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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도 수술이야?” 얕보다간‥‘헉’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고도비만환자의 경우 수술치료가 비수술치료에 비해 체중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많은 환자들이 고도비만을 해결하기 위해 위밴드수술을 받고 있다. 직장인 이모(36)씨는 서울슬림외과에서 위밴드수술을 받기 전 초고도비만 이상의 상태였다. 그는 당시 수면무호흡증과 기면증을 갖고 있었으며 관절에 무리가 오는 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상태였다. 그러나 위밴드수술 후 6개월에 접어들어 수면무호흡증과 기면증은 모두 사라졌다. 서울슬림외과 박윤찬 원장은 “환자 대다수는 단식원이나 식욕억제제, 지방흡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 봤던 사람들로, 이들이 위밴드수술을 선택하는 이유는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며 “쪘다 빠졌다를 반복하다 요요만 오게 되고 체중은 더 불어나 있어 더 이상 무엇을 해도 효과가 없다는 얘기들을 하게 되는데, 위밴드수술을 선택한 후에는 이런 염려가 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위밴드수술도 수술이니만큼 부작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 무작정 수술을 받는다고 해서 체중이 감량되고 동반질환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실제로 타병원에서 위밴드수술을 받으시고 밴드가 미끄러지거나 밴드가 위를 파고들게 되어(미란) 밴드를 제거하러 오는 분들도 많다”고 덧붙였다. 이런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박 원장은 연구개발 끝에 밴드미끄러짐과 함께 미란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S루프 위밴드수술법을 착안, 건강과 날씬한 몸매 두 가지를 동시에 좇고 있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09/03 09:06
  • ‘거기’ 돌, 사탕 물고 있으면 효과

    50대 중반 남성인 이 모씨는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오른쪽 턱이 눈에 띄게 부어있던 것. 만질 때 통증도 있고 열감이 있어 해열제 등을 복용해봤지만 소용없었다. 병원에서 CT로 검진해본 결과 작은 돌이 침샘에 생긴 타액선염이었다.타액선(침샘)은 입 안으로 침을 분비하는 샘이다. 돌이 침샘을 막거나 바이러스(멈프스나 콕사키 바이러스 등), 세균 감염 등을 원인으로 염증이 생겨 타액선염에 걸린다. 타액선에 돌이 생기는 이유는 타액의 칼슘이 침착돼 돌이 만들어지고, 점점 커지면서 침샘 일부분을 막아 염증을 유발한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고령자일수록 잘 생긴다.  턱이 갑자기 부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물을 많이 마시고, 부어 있는 부위에 따뜻하고 습한 마사지를 해준다. 사탕 등을 입에 물고 있으면 침 생성이 늘어 돌 배출을 촉진한다. 또 침 생산을 감소시키는 등 타액 분비에 이상을 일으키는 항콜린성 약물 복용을 자제한다. 통증은 소염제로 다스리고, 통증이 심하거나 발열과 고름이 나오는 경우는 항생제로 치료한다. 타액선의 돌이 손으로 만져지거나 CT상에서 진단된 후에도 항생제 치료가 효과가 없고 증상을 완화되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로 돌을 제거해야 한다.
    내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9/03 09:06
  • 매일 밤 설치는 잠‥수술로 해결

    매일 밤 무릎 통증 때문에 잠을 설친다는 이순정(71)씨는 고심 끝에 인공관절수술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러나 내심 겁부터 나는 게 사실이다. 고령이기도 하지만 몸에 안전할지 염려되는 부분도 적지 않다. 이리저리 물어봐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어떤 병원에서 어떻게 수술을 받는 게 좋을지 고민이 크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노인 진료비는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16.9% 급증했으며, 특히85세 이상의 진료비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노인 약 80% 이상이 관절염을 앓고 있다는 점에 비춰볼 때 인공관절수술 등 관절 치료에 대한 수요 증가도 진료비 증가에 한 몫 한 것으로 보여진다.이처럼 인공관절수술 인구가 해마다 증가하지만 정작 환자들은 어떤 점을 고려하고 선택해야 하는지 막막해 하는 경우가 많다.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막연히 수술을 하겠다고 찾아오는 환자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과 수술이 필요한가에 대한 판단”이라며 “인공관절수술은 환자들에게 ‘제 2의 인생’을 선물해준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지만 가장 마지막에 선택돼야 할 치료 방법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쑤시는 무릎 통증, 최후의 선택 ‘인공관절수술’모든 신체 활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관절이다. 그만큼 나이가 들면서 퇴화하기 쉬운 부위 중 하나이다. 특히 여성들은 폐경기를 지나면서 뼈가 약해지고, 집안일 등으로 인해 관절염의 유병률이 높다. 퇴행성 관절염은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눠볼 수 있으며 단계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진다. 초기에는 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통증을 완화하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실시한다. 연골손상 부위가 적은 중기단계는 관절내시경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관절내시경은 관절 부위에 1cm 미만의 작은 구멍을 내고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삽입해 관절 상태를 모니터로 보면서 관절 속의 이물질과 손상된 연골을 정리하는 수술법이다.그러나 손상이 심해 자신의 관절을 되살릴 수 없고 통증이 심각한 상황이라면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관절의 전체 손상 정도가 심해 앉거나 서는 등의 일상생활조차 힘들고 통증 때문에 잠자는 것조차 힘든 경우를 말한다. 송 원장은 “무조건 인공관절수술을 하는 것은 문제지만 노인들의 경우 아픔을 그냥 참아 관절염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며 “적극적인 치료가 노후 행복의 시작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성별, 나이, 활동량 등 환자에게 맞는 인공관절수술 가능인공관절수술이란 망가진 관절 부위를 제거하고 그 부위를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법으로 인공관절 치환술이라고도 한다.최근에는 다양한 인공관절이 개발돼 환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다. 성별, 나이, 활동량, 거주환경 등의 생활 환경과 관절 상태, 연부조직 상태를 고려해 젊은형, 여성형, 노인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특히 여성의 무릎 관절은 남성의 관절에 비해 전반적이 크기가 작을 뿐만 아니라 가로 폭도 작다. 또한 여성은 관절모양이 타원형에 가까운 데 반해 남성은 원형에 가깝다. 과거에는 인공관절 수술 시 남성용과 여성용을 구분하지 않았으나 ‘여성형 인공관절’의 개발로 여성 환자의 불편함을 크게 줄였다. 좌식생활을 하는 동양인의 특성을 고려한 ‘고굴곡형 인공관절’도 도입됐다.◇‘최소절개술’ 최신 수술법으로 빠른 재활 길 열려최근 인공관절수술에서는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최소절개술’이 주목 받고 있다.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이란 기존 15~20cm였던 절개 부위를 8~10cm로 절반 이상 줄여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최신 수술법이다.‘최소절개술’은 출혈량이 적고 회복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으며, 또한 근육과 힘줄이 보존되기 때문에 수술 4시간 후부터 조기 재활이 가능하다.의료진의 충분한 경험과 병원 시스템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최소절개술’은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기 때문에 수술 시 시야확보가 어렵다. 인공관절을 절개부위를 통해 삽입하고 고정시키는 작업에서 시야 확보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지닌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좋다. 송 원장은 “수술법 이외에도 재활 프로그램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재활 치료가 뒷받침돼야 빠른 회복을 통한 원활한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 병원을 찾아 정확하게 진단 받고 치료 받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환자와 보호자 모두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치료법을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03 09:05
  • 얼굴 화끈 거리는 여성, ‘이것’ 해야

    50대 전후 여성들은 얼굴이 화끈거리고 기분이 우울해지며 자주 피곤하고 밤에는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갱년기 여성은 이런 경험을 하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고 호르몬치료를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갱년기 증상은 호르몬 변화와 만성피로의 합작품인 경우가 많다. 갱년기 여성은 호르몬과 만성피로를 함께 관리해야 갱년기를 건강하게 넘기고 행복한 노년을 맞을 수 있다.◇갱년기 여성, 부신피로 동반하는 경우 많아 폐경기와 갱년기는 같은 뜻으로 쓰지만 의학적으로는 구분된다. 폐경기는 생리가 끝난 뒤를 가리키는 말이고 갱년기는 폐경 전후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몸이 변하는 기간을 말한다. 폐경기는 49세 이후, 갱년기는 45∼55세가 해당된다.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레벨이 떨어지면서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불안 짜증 피로 두통 불면증 우울증 등에 시달리게 된다. 이러한 갱년기 변화는 널리 알려진 편이어서 증상이 나타나면 호르몬대체요법을 시작하는 여성이 많다. 호르몬대체요법은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약이나 주사 패치 등으로 보충하는 치료다. 호르몬 치료는 갱년기 증상을 없애 삶의 질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 받는다.그런데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은 만성피로 증상과 매우 흡사하다. 이유 없이 피곤해하고 두통과 근육통을 호소하며 감기, 목통증이 자주 찾아오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을 6개월 이상 겪고 있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볼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은 갱년기 증상과 비슷해 치료가 늦어지기 쉬운 것이다. 만성피로는 나쁜 식습관, 스트레스, 호르몬 이상, 수면부족, 독소환경, 중금속 등에 의해 세포의 기능이 나빠져서 생긴다. 만성피로의 여러 원인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부신피로로 대략 1/3 이상의 환자가 부신피로를 동반한다. 고도일병원 만성피로센터 신현원 과장은 “갱년기 여성은 호르몬 감소와 부신피로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경우 호르몬과 부신피로 치료를 병행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부신은 인체가 신체적 또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 분비해 이를 극복하도록 돕는 내분비기관으로 부신이 지쳐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 부신피로다. 부신피로는 오랜 기간 육체적 노동이나 정신적 스트레스에 강하게 시달린 사람에게서 잘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중년 이상 여성에게 특히 많다. 부신기능의 회복을 돕는 영양제를 복용하거나 상태에 따라 부신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주사를 맞으면 부신피로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다. 호르몬 변화와 부신피로로 나타나는 증상은 병원 치료와 함께 식생활 습관을 교정하면 눈에 띄게 완화된다. 식사는 영양 균형에 신경 써야 한다. 콩에는 아이소플라본이라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물질이 듬뿍 들어 있다. 석류 과육 속 씨앗에도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어 갱년기 증상 예방에 도움을 준다. 패스트푸드, 설탕, 카페인을 멀리하고 칼슘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철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칼슘은 요구르트, 저지방 우유, 과일, 칼슘 보강 오렌지쥬스 등에 풍부하다. 비타민D는 칼슘의 체네 흡수와 이용을 도우며 비타민E는 심장병과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비타민보충제를 먹는 것도 좋다. 하루 30분 정도 햇빛 아래서 낮에 산책이나 스트레칭 등의 운동하면 안면 홍조가 나아지고 장과 뼈가 튼튼해진다. 운동할 때 분비되는 자연 진통제인 엔도르핀이 스트레스를 없애줘 우울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낮잠은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하고 밤 밤 10시부터 7~8시간은 푹 자는 것이 좋다.
    폐암헬스조선 편집팀2012/09/03 09:05
  • 다리 꼬고 앉을 때 생기는 의외의 '부작용'

    다리 꼬고 앉을 때 생기는 의외의 '부작용'

    습관은 한 번 길들여지면 고치기 어렵다. 잘못된 자세도 그 순간은 편할지 모르지만 한 번 길들여지면 바로잡기 어렵다. 단순히 잘못된 자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척추나 관절에도 영향을 끼치는 자세와 생활습관을 소개한다.▷지하철 스마트폰 사용=근막통증증후군 스마트폰 사용 인구 3천만명 시대다. 세상을 스마트하게 사는 동안 목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마트폰을 쓰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고개는 앞으로 숙여지고 목은 일자로 길게 빠지는 거북목 자세가 된다. 거북목은 목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긴장시키고 목뼈의 모양이 C자형이 아닌 일자형에 가깝게 한다. 목의 C자 곡선은 머리 무게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거북목이 되면 이런 분산효과가 없어진다.거북목증후군은 목 주변 근육에 스트레스를 일으켜 근육을 둘러싼 얇은 막인 근막에 통증을 일으키고 이 통증은 점점 목과 어깨 주변 부위로 퍼진다. 이런 자세가 습관으로 굳어지면 혈관도 압박해 목과 머리 근육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줄어 집중력도 떨어지고 두통도 유발할 수 있다. 경희의료원 재활의학과 이종하 교수는 “거북목 교정을 위해 의도적으로 목에 힘을 주는 습관을 들이는 사람들이 있다”며 “단순히 목에 힘만 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근복적인 자세를 교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허리의 요추·흉추를 충분히 펴는 자세를 추천했다. 앞 가슴의 명치 주위가 쫙 펴지도록 자세를 잡으면 요추·흉추에 자연스레 힘이 들어간다.▷엎드려 자는 낮잠=목·척추 스트레스점심시간의 짧은 토막잠은 피로도 줄이고 업무능률도 올리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자세를 잘못 취하면 사정은 달라진다. 성인 남성의 머리무게는 5~7㎏인데 책상에 엎드려 손목을 베고 30분 동안 낮잠을 잔다면 손목에 12파운드 볼링공을 30분 동안 얹어 놓는 것과 마찬가지다. 다리를 꼬아 책상 위에 걸치고 자는 자세도 골반의 균형을 깨 허리에 무리를 줘 만성요통으로 커질 수 있다.낮잠을 잘 때는 의자를 130˚ 정도 뒤로 젖힌 상태에서 허리를 펴고 두꺼운 수건이나 목베게로 목을 받치면 척추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다리 꼬고 앉기=척추 측만증, 소화장애극장에서 영화를 보거나 지하철에서 다리를 꼬고 앉으면 골반이 비뚤어질 수 있다.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에 포개면 왼쪽 골반에는 체중이 과하게 실리고 오른쪽 골반의 근육은 과하게 당겨지게 된다. 골반이 비뚤어지면 몸이 균형을 잡기 위해 척추도 함께 휘면서 척추가 S자로 휘는 측만증이 생기거나 더 심해지면 척추디스크가 생길 수 있다.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은 소화기관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지민 교수는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 위로 꼬면 위의 입구가 넓어져 과식하기 쉽고 간·담낭이 압박을 받아 담즙분비가 나빠진다”며 “다리를 반대로 꼬면 위 출구가 압박을 받아 식욕부진, 소화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안쪽으로 들이민 다음 허리를 등받이에 기대고 가슴은 펴는 자세가 바른 자세다.▷한 손으로 턱괴기=목 관절 손상한 손으로 턱을 괴고 머리를 받치면 목과 어깨 근육이 받는 하중을 팔로 분산싴며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다. 습관적으로 턱을 괴면 목뼈에 가해지는 힘이 한쪽으로 쏠려 목뼈 뒤쪽 관절이 비틀어진다. 단순히 목이 삐는데 그치지 않고 구토나 두통, 시력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다.
    생활습관일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2/09/03 09:04
  • 장에서 시작되는 알레르기‥균에 달렸다

    장에서 시작되는 알레르기‥균에 달렸다

    알레르기를 앓는 어린이들은 대부분 장이 좋지 않아 대변을 주기적으로 보지 못하거나 설사를 자주 한다. 이유는 무엇일까?대장에는 소화되지 않는 섬유질이나 위와 장벽에서 탈락한 세포, 분비물, 박테리아가 가득 차 있다. 그 외에도 100여 종의 세균이 살며 100조에 달하는 엄청난 수의 세균이 증식하고 있다. 물론 대장 내의 세균 증식은 정상적인 일이다. 문제는 유해균의 증식에 있다.
    알레르기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9/02 09:27
  • 설탕 친 토마토는‥Worst 음식궁합6

    설탕 친 토마토는‥Worst 음식궁합6

    같이 먹으면 건강에 좋은 음식이 있는가하면, 같이 먹으면 오히려 영양분을 더 뺏기게 되는 경우가 있다. 궁합이 맞지 않은 음식들을 알아본다.▷오이+당근=비타민C 손실오이와 당근은 만날 일이 많다. 비빔밥이나, 보쌈에 같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지만, 오이를 썰 때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인 아스코르비나제가 나온다. 당근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둘을 함께 먹을 때 비타민C를 잘 섭취하지 못할 수 있다. 이때는 조리할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된다.▷토마토+설탕=비타민B 손실설탕을 친 토마토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다. 그러나 설탕의 당분을 소화하느라 토마토에 들어있는 비타민B군이 다 소모돼 정작 몸에 흡수될 비타민B군은 남아있지 않게 된다.▷치즈+콩=칼슘 손실치즈에는 칼슘이 풍부하지만 콩에는 단백질이나 이소플라본뿐 아니라 인산도 많이 들어있다. 결국 치즈의 칼슘과 콩의 인산이 만나 인산칼슘으로 다시 태어난 후 고스란히 몸을 빠져나간다.▷시금치+두부=결석 유발시금치의 옥살산과 두부의 칼슘이 만나면 수산칼슘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불용성이라 흡수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칼슘 섭취가 줄어들어 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우유+설탕=비타민B1 손실우유를 잘 못 먹는 아이에게 설탕을 타서 먹이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우유에 단맛이 나서 마시기에는 좋지만 비타민B1 손실이 커진다. 우유에 시리얼을 타 먹을 때도 마찬가지다.▷도라지+돼지고기=효능 손실도라지에는 사포닌이 풍부해 예부터 기침, 가래, 천식 등 기관지 질환에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돼지고기의 지방이 사포닌을 제거해 도라지의 효능을 떨어뜨린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9/02 09:27
  • 남자가 여자보다 일찍 죽는 ‘진짜’ 이유

    남자가 여자보다 일찍 죽는 ‘진짜’ 이유

    젊었을 때 육체의 강인함에 있어서는 여자보다 남자가 우세하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먼저 죽는 건 남자가 많다. 평균 수명이 남자는 77세인데 반해 여자는 이보다 5~6년을 더한 83.8세다. 왜 남자가 여자보다 일찍 사망하는 걸까?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9/02 09:27
  • [하이모의 모발나라! ⑤]가발 쓰고도 자신있게 운동하는 비결

    지난 3월 방영된 KBS <남자의 자격>의 초콜릿 복근 만들기 편은 평범한 대한민국 중년남성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빈약한 머리 숱, 볼록한 배가 상징이었던 평범한 옆집 ‘아저씨’가 운동을 통해 건강미 넘치는 꽃중년으로 변신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하루 30분씩 주 3회 이상 꾸준한 운동은 피부노화 촉진을 막아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것은 물론 중년의 가장 큰 걱정인 골밀도까지 높여줘 중년건강을 위한 필수요소다.특히 수영은 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운동 효과가 높아 남녀구분 없이 중년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운동을 통해 군살도 빼고 그 동안 무신경했던 건강관리 또한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가발을 쓰고도 수영모를 착용하면 얼마든지 수영을 즐길 수 있어 가발을 착용하는 이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운동이다. 실제로 가발 매장을 찾는 고객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골프나 수영, 사우나 시 가발이 벗겨지는 것을 염려해 가발 착용을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이 많다.가발산업에 오랜 기간 종사해온 관계자로서, 이러한 가발에 대한 오해를 풀어 주고픈 마음이 크다. 간단한 조치만 해 주면 가발을 착용한 채로 가벼운 운동은 물론 스키, 테니스, 수영 등 엑티브한 운동도 마음 놓고 운동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고정식 가발은 피부용 접착제를 이용하거나 기존모발과 가발테두리를 엮어 두피에 가발을 고정하는 방식으로 축구나 수영 등은 물론 운동 후 샤워 또한 가능하다. 다만, 탈부착식 가발을 착용한 경우에는, 수영을 할 때 고정한 양면 테이프가 오랜 시간 물에 노출되면 접착력이 약해져 떨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고정식으로 미리 전환할 것을 추천한다.또한 소독을 위해 화학약품을 사용한 수영장 물은 두피를 자극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두피의 모세혈관이 팽창되어 탈모가 촉진될 수 있으므로 수영 후에는 무엇보다 머리를 깨끗하게 헹궈주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와 마찬가지로 가발도 모발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 수영 후에는 세척에 신경 써야 한다. 이 때, 비벼서 샴푸하거나 헹구게 되면 가발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물러 세척해야 한다.중년에게 지속적인 운동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빠져서는 안될 부분이다. 그 동안 가발 착용 사실이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운동을 피해왔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운동으로 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관리해 완벽하게 꽃중년으로 거듭나 보는 것은 어떨까?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8/31 18:24
  • [건강단신]강동경희대한방병원, 만성피로 침치료 임상연구 참가자 모집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는 ‘만성피로증후군과 특발성 만성피로에 대한 침 치료’ 임상연구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구는 강동경희대한방병원 [KHNMC-OH-IRB 2012-009] 외 다기관 연구윤리위원회 승인 하에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6개월 이상 원인불명의 피로가 계속되는 사람, 혈압, 일반혈액검사, 생화학검사, 전해질검사, 갑상선기능검사, 임신검사(가임기 여성), 흉부 X선 촬영, 심전도 검사 상 이상소견이 없는 사람이 연구에 참여할 수 있다. 만성피로를 일으킬 수 있는 기질적 질환이 있는 사람, 최근 고혈압약이나 우울증약을 복용한 사람은 제외된다. 참가자는 1주일에 2~3회 침 치료를 받게 되며 4주간 총 10회의 치료를 진행한 후 2회에 걸쳐 치료효과를 평가받는다. 문의: 침구과 (02)440-6244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2/08/31 13:40
  • [건강단신]대한비뇨기과학회, '찾아가는 비뇨기과' 진행

    [건강단신]대한비뇨기과학회, '찾아가는 비뇨기과' 진행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는 전립선비대증 인식증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 7월부터 대한비뇨기과개원의사회와 함께 비뇨기과 전문의가 직접 대중을 찾아가는 건강강좌 “찾아가는 비뇨기과”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비뇨기과학회의 제2회 블루애플 캠페인(www.blueapple.or.kr)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립선비대증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를 통해 남성들이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자각하고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찾아가는 비뇨기과’는 전국 지역에 소재한 노인복지관과 평생학습관 중 강좌 개최를 희망하는 기관에 비뇨기과 전문의가 직접 찾아가 전립선비대증의 대표적인 증상,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방법에 대해 무료로 강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석자에게는 전립선비대증을 알기 쉽게 설명한 만화책과 소책자 등의 교육자료를 증정한다.  작년 서울 경기 지역 기관 11곳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던 ‘찾아가는 비뇨기과’는 7월부터 12월까지 총 50곳의 기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올해 서울 인천 지역에서는 각각 강남구, 서초구, 은평구, 인천시에 위치한 4개 기관의 신청을 받아 협력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비뇨기과’ 강좌 개최를 원하는 노인복지관, 평생학습관은 블루애플 캠페인 사무국(02-318-8762)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2/08/31 13:38
  • [건강단신]동국제약, 문화마케팅

    동국제약은 인사돌 광고모델 고두심을 주연으로 한 연극 ‘여섯 주 동안 여섯 번의 댄스레슨’ 협찬을 통한 문화마케팅을 펼친다. 고두심의 연기 40주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기획된 연극 ‘댄스레슨’은 국민배우 고두심의 뛰어난 연기와 춤이 빛을 발하는 작품으로 7월 24일 종로 두산아트센터 연강아트홀에서 첫공연을 시작으로 9월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연극 ‘댄스레슨’은 <여자힐링 프로젝트>를 표방해 여주인공이 누군가의 엄마 또는 아내를 떠나 여자로서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동국제약은 “이번 공연의 주요 관객 연령대가 주요 제품 소비 계층과 일치해 상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공연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동국제약은 연극 ‘댄스레슨’ 협찬 이외에도 ‘책 읽는 약사가 아름답다’ 이벤트와, ‘도서관이 있는 병원’ 캠페인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인사돌 모델 고두심은 지난 6월부터 딸과 함께 요리하는 장면이 나오는 ‘모녀 편’ CF에 출연하고 있다. 이 CF는 기존 고두심 ‘단독 편’에서 나온 ‘잇몸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라는 멘트를 계속 이어가면서 인사돌의 효능.효과를 한층 강조해 소비자들과 약국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2/08/31 13:36
  • 조루증 있으면 머리카락 빨리 흰다

    조루증 있으면 머리카락 빨리 흰다

    속을 썩이는 아이를 둔 부모나 피로가 심한 회사원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흰머리가 많아졌다”는 말을 한다.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이 말은 과연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을까?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피부과 박현정 교수는 “스트레스 때문에 35세 전에 조기백모(새치)가 나거나, 35세 이후에 흰머리가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는 아직 없다”며 “흰머리가 나는 가장 큰 요인은 스트레스보다 유전”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조루증(빨리 늙는 병), 백반증(피부 특정 부위가 하얗게 되는 것처럼, 특정 부위에 흰 머리가 많이 나는 병), 갑상선기능저하증, 비타민B12 부족 등의 이유로 흰머리가 늘어난다. 최근에는 항암제 중 머리카락 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는 약도 있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 중에 흰머리가 늘어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흰머리가 나지 않도록 치료받을 수 있을까? 박현정 교수는 “흰머리의 원인이 질환에 있다면,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으면 되지만 유전이나 백반증에 의한 흰머리는 염색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피부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8/31 13:09
  • 갑자기 얼굴 근육이 마비‥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갑자기 얼굴 근육이 마비‥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얼굴 근육이 마비되는 안면신경마비는 계절,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진 고령자는 여름철 냉방병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안면신경마비는 초기부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데, 이때 양·한방 협진 치료가 도움된다. 안면신경마비 증상과 양·한방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01 안면신경마비란?안면신경마비는 얼굴 근육을 지배하는 안면신경에 이상이 생겨 얼굴 근육이 마비되는 증상이다. 중추성 안면신경마비와 말초성 안면신경마비로 구분되는데, 보통 안면신경마비는 말초성 안면신경마비를 말한다. 한의학에서는 안면신경마비를 ‘구안와사’ 또는 ‘와사풍’이라 한다.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 당 매년 50~60명에서 발병한다.중추성 안면신경마비 증상중추성 안면신경마비는 보통 중풍이라고 하는 뇌경색·뇌출혈·뇌종양·뇌염과 같은 중추신경계 병변에 의해 나타나는 부수 증상이다. 증상 - 이마 주름살을 짓는 것은 가능하지만, 코를 찡긋하거나 입을 벌리거나 오므리는 운동은 잘 안 된다. 미각이나 청각은 장애가 없고, 혀는 마비된 쪽으로 치우친다. 말초성 안면신경마비 증상 말초성 안면신경마비는 원인에 따라 특별한 이유없이 일어나는 벨씨마비(Bell’s Palsy), 대상포진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램제이헌트증후군(Ramsay-Hunt syndrome)이 있다. 벨씨마비에 의한 안면신경마비는 양방에서 말초성 안면신경마비를 통칭하는 다른 이름이다. 벨씨마비 원인은 혈관허혈성설, 바이러스설, 유전설, 자가면역설 등 다양한 가설이 있다. 그중 혈관허혈성설이 유력한 원인으로 꼽힌다. 혈관허혈성설은 안면부 말초 혈관이 수축돼 안면신경으로 가는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기고, 그 결과 안면신경관 속 신경에 부종이 발생해 마비를 일으키거나, 혹은 부종으로 인한 압박 때문에 생긴다. 혈액 공급 장애가 생기는 원인은 찬바람 노출, 신체 피로,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다. 한의학에서는 주로 정기가 허약한 상태에서 차가운 바람을 쏘여서 생긴다고 본다. 벨씨마비 증상 - 얼굴 한쪽이 갑자기 마비되기 시작한다.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증상 정도가 최고조에 달한다. 얼굴 표정을 짓는 근육이 모두 마비돼 이마 주름을 만들 수 없다. 눈 감는 것이 힘든데, 눈을 감으려고 하면 안구가 위쪽으로 올라가 흰자위가 보인다. 입은 처지고 입을 벌릴 때 마비된 측이 일그러진다. 혀가 마비되지 않은 쪽으로 치우치면 청각이나 미각에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렘제이헌트증후군 증상 - 대상포진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벨씨마비 증상에 더해서 귀점막 수포·어지러움·구역·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02 양방치료법, 어떤 게 있는가?중추성 안면신경마비는 CT나 MRI 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 중추성 안면신경마비를 부르는 뇌 질환은 원인에 따라 각각 맞춤치료가 이뤄진다. 말초성 안면신경마비는 벨씨마비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전형적인 증상이라면 별도 검사 없이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나 신경학적 검사 소견이 비전형적이면 MRI 등 정밀검사를 통해 안면신경을 압박하는 원인을 정확히 알아본다. 약물치료로 회복될 수 있어벨씨마비에 의한 안면신경마비 치료는 스테로이드제제를 수일 정도 복용하면 회복시기를 당길 수 있고, 렘제이헌트증후군은 스테로이드제제와 함께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한다. 초기에 적절히 치료하면 보통 70~80%는 2~3개월 이내에 완전히 회복된다. 특히 마비 증세가 하루 이틀 사이 급격히 진행되거나, 미각에 장애가 생기고, 귀울림 증상이나 청각이 과민하면 후유증을 동반할 수 있다. 이때는 집중치료를 받아야 한다. 잘못 알려진 민간요법 등에 의지하면 치료시기를 놓치고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상담받고 치료한다.벨씨마비 증상이 있으면 안대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된다. 일상생활에서는 눈이 제대로 감기지 않아 각막에 손상을 입는 일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 눈이 쉽게 건조해지므로 인공눈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안구건조증을 예방한다. 03 한방치료법, 어떤 게 있는가?안면신경마비는 중추성인지 말초성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방에서 말초성 안면신경마비는 적외선 체열 측정기, 경락 측정기, 맥진기 등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한방에서는 혈을 소통시키는 침·뜸·건부항·한약·마사지 등으로 치료하는데, 침요법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급성기에는 안면 경락에 침입한 찬 기운을 없애고, 경락을 소통시키는 약물을 처방한다. 회복기나 후유증기에는 기혈순환 장애를 원활하게 하는 약물이나, 과로·스트레스 등에 의해 허해진 기혈을 보강하는 약물을 처방한다.마사지는 쑥찜팩으로 마비된 쪽 얼굴을 아래쪽에서 위로 치켜 올리면서 따뜻하게 해준다. 한쪽만 계속하는 것보다 7 대 3 비율로 마비되지 않은 쪽도 한다. 04 집에서 할 수 있는 치료법안면신경마비는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집에서 스스로 마사지와 운동요법을 병행해 치료할 수 있다. 마사지는 피부와 근육 탄력성을 유지하기 위해 마비된 근육을 손가락으로 매일 5분 이상 부드럽게 한다. 운동치료는 근력을 유지하기 위해 거울을 보면서 근육이 피로하지 않을 정도로 한다. 한 번에 다섯 번씩, 하루 두 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운동방법은 눈 꼭 감기, 미소 짓기, 입 꼭 다물기, 휘파람 불기, 촛불 끄기, 풍선 불기, 윗입술 올리기, 치아 드러내 웃기, 앞이마에 수직 혹은 수평주름 잡기, 콧구멍 확장하기, 얼굴 전체 찡그리기, 순음단어 발음하기, 껌 씹기 등이다.안면신경마비는 일교차가 큰 계절에 많이 발생하고, 어린이, 노인 상관없이 나타난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고령자는 여름철 질환인 냉방병 증상으로 안면신경마비가 나타날 수 있다. 냉방병은 큰 실내외 온도 차이에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하고 자율신경계에 혼란이 일어나 체내 균형이 깨지며 나타나는 질환이다. 혈관이 급속하게 수축돼,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면신경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은 얼굴에 직접 쏘이지 말고, 차 안에서는 창문을 열고 달려 찬바람이 얼굴에 직접 닿지 않게 한다. 찬 바닥에 얼굴을 대고 자는 것도 좋지 않다.규칙적인 생활과 영양섭취, 운동으로 체력을 올리고 저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음주와 흡연은 삼간다. 05 안면신경마비가 불러올 수 있는 후유증안면신경마비를 잘 치료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마비 후 한쪽 얼굴에 경련이 일고, 음식을 먹으면 눈물이 나기도 한다. 입과 코 사이 주름이 깊어지는 안면구축, 눈을 깜박일 때 입술 주위가 움직이는 것과 같은 다양한 연합운동이 생길 수 있다. 연합운동은 정상적으로는 동시에 수축할 수 없는 다른 근육이 동시에 수축하는 현상이다. 이런 현상은 안면신경 손상 후에 재생되는 신경섬유가 고유의 자기 경로에 연결되지 못하고 다른 부위를 지배하는 신경에 비정상적으로 연결되거나, 남아 있는 운동단위의 비정상적 활동으로 발생된다고 추측한다. 이런 경우 한방에서는 약한 자극의 침 위주로 치료한다. 거울을 보면서 천천히 얼굴 표정을 짓는 운동을 하면 도움된다.
    시니어건강취재 박지영 헬스조선 기자2012/08/31 10:35
  • 걷기 VS 휴식, 피로 회복에 더 도움되는 건‥

    걷기 VS 휴식, 피로 회복에 더 도움되는 건‥

    직장인 김성일(38)씨는 휴가 후 어깨통증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통증을 견디다 못한 김씨는 병원을 찾았고, 근막동통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휴가 기간 중 갑작스런 신체활동으로 복귀 후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장거리 운전이나 휴가지의 불편한 잠자리는 어깨 뭉침이나 뒷목이 뻐근하고 쑤시는 증상을 야기하기도 한다. 오랜 시간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소용이 없다면 ‘근막동통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8/31 09:57
  • 놀이기구 못 타면 3D 영화도 보지 말라?!

    놀이기구 못 타면 3D 영화도 보지 말라?!

    최근 안방에 3D 열풍이 거세다. 극장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도 보편화된 3D 영상. 하지만 3D 영상을 시청하다 어지럽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빠르게 움직이는 입체 영상에 어지럼증 나타나영화관이나 가정에서 3D 영상을 보다 어지럽거나 두통이 느껴지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는 3D 영상의 원리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이다. 3D 영상은 두 개의 카메라로 찍은 서로 다른 영상을 한 화면에 구현한 것이다. 이때 두 개로 겹쳐 있는 화면이 특수안경을 통해 양쪽 눈으로 나눠 입력되고, 각각 다르게 인식된 두 눈의 2차원 영상 신호가 뇌에서 합쳐지면 입체감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이처럼 눈앞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입체 영상에 우리 귀의 전정기능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어지럼증이 나타난다.귀는 소리를 듣는 기능뿐만 아니라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기능도 한다. 이를 전정기능이라고 하는데 귀 속 전정기관이 균형과 평형감각에 대한 기능을 담당한다. 신체 균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선 귀 속의 전정기관을 중심으로 말초기관부터 중추신경계까지 복잡하게 연결된 기관이 상호 작용을 해야 한다. 이들 기관 중 하나라도 이상이 생기면 어지럼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귀전문클리닉 김희남 박사는 “귀 속 전정기관은 시각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며 “양쪽 귀의 전정기관의 신경자극이 균형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무의식적인 안구운동이 일어나 자신의 몸이나 주변 환경이 도는 듯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전정기관에 이상이 생기면 물체가 흔들려 보이고 조금만 움직여도 빙빙 도는 듯한 현기증이 생기며 사물의 초점도 정확히 맞추기 어렵다. ◇장시간 보면 메스꺼운 증상 악화될 수 있어평소 어지럼증이 있는 환자들은 3D 영상 시청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귀 속 전정기관의 이상이 원인인 이석증이나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의 어지럼증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3D 영상이 주는 자극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이석증(양성 돌발성 두위변환성 어지럼증)은 귀 가장 안쪽에서 평형기능을 조절하는 세반고리관에 이석(耳石)이 흘러들어가 발생하는 것으로 귀로 인한 어지럼증 가운데 가장 흔하다. 감기를 앓고 난 다음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전정신경염은 감기로 인해 침투한 바이러스가 전정기관에 영향을 미쳐 어지럼증을 유발한다. 메니에르병은 어지럼증 외에도 청력 저하나 귀에 물이 찬 느낌 등 귀 이상 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 평소 편두통이 있는 환자들도 3D 영상이 보여주는 시각적인 자극에 어지러움을 느끼기 쉽다.3D 영상의 경우 어지럼증 증상이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 차량이나 놀이기구를 탈 때 멀미 증상을 많이 느꼈던 사람이라면 3D 영상을 시청할 때도 불편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3D 영상을 보다가 어지럼증이 느껴졌을 때 시청을 멈추면 대부분 증상이 완화된다. 실제 3D 영상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일시적인 증상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지럼증이 계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3D 영상을 시청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어지럽다면 편두통성 어지럼증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어지럼증 환자는 간헐적으로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는데 3D 영상에 장시간 노출될수록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어지럼증이 반복적으로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시청 중단해도 증상 지속되면 검사 받아야3D 시청 도중 어지럼증을 느낀다면 관람을 즉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어지럼증이나 두통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1시간 시청 후엔 5~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전정기관이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장시간 시청은 피하도록 부모의 지도가 필요하다. 시청을 중단해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귀의 전정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으므로 어지럼증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귀에 원인이 있는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을 말초성 어지럼증이라고 하는데, 같은 말초성 어지럼증이라도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가 우선이다. 이비인후과에서는 비디오안진검사나 동적자세검사 등으로 어지럼증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귀가 원인이 되는 어지럼증은 원인과 병의 상태에 대한 진단이 정확히 되면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8/31 09:52
  • 축구에 미친 남자가 경쟁력 강하다!

    축구에 미친 남자가 경쟁력 강하다!

    올림픽 한일전 축구의 짜릿함에 이어 유럽 축구 시즌이 시작됐다. 남자들은 어김없이 만나면 자신이 응원하는 팀 이야기를 한다. 직접 몇 시간씩 축구를 뛰는 것도 마다치 않는다. 여자들은 이해하지 못할 남자들의 행동, 왜 그럴까?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8/31 09:34
  • 저릿저릿한 발, 방치하면 절단할 수도‥

    저릿저릿한 발, 방치하면 절단할 수도‥

    당뇨병이 있으면 발에 상처나 염증이 생기기 쉽고, 염증의 진행속도가 빨라 심각한 족부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다. 발바닥·뒤꿈치·발가락 끝의 살이 패여 들어가는 궤양이 대표적이며, 발가락 끝이나 발가락 뒤꿈치가 까맣게 썩어가는 괴저는 심하면 점점 퍼져 발목이나 무릎을 절단하는 경우도 있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족부절단의 절반이 당뇨병 환자에게 발생한다 . 당뇨병성 족부질환을 경험한 환자 중 3분의 1 이상이 족부손상 이전에 ‘저릿저릿함’, ‘화끈거림’, ‘무감각’과 같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증상을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08/31 09:26
  • 태풍 이후 피부 곰팡이 ‘주의보’

    태풍 이후 피부 곰팡이 ‘주의보’

    한반도를 관통한 초대형 태풍 볼라벤과 함께, 14호 태풍이었던 덴빈까지 연이은 태풍 소식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비가 적고 짧았던 이번 장마와는 달리 가을 태풍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거센 바람을 동반한 비구름이 한반도를 통과해 많은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8/31 09:24
  • 지하철에서 잠도 못자나‥직장인 수난시대

    지하철에서 잠도 못자나‥직장인 수난시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 이모(32)씨는 매일 아침저녁 혹은 업무중 이동시에도 버스와 지하철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니 피곤할 경우 앉아서 졸게 되는데 졸면서 자기도 모르게 목의 흔들림이 많았는지 아니면 자세가 좋지 않은지 몇주전부터 목과 어깨가 결리고 뻐근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8/3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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