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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 끝나 한시름 놨더니 이번엔‥'헉'

    김장 끝나 한시름 놨더니 이번엔‥'헉'

    지난 주말, 대부분의 주부들은 올 겨울 김장을 마쳤다. 여전히 공들여 만든 김치가 혹시 맛이 없지는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하지만 가장 괴로운 것은 김장 후유증이다. 수십 포기의 겨울 김장을 끝내자 온 몸에 성치 않은 곳이 한 군데도 없을 정도이다. 그 중에서도 매년 김장철마다 주부들을 괴롭히는 무릎 통증은 고질병에 가깝다. 매년 반복되는 통증이라 쉽게 넘길 수 있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고 방치하다가는 연골판 파열과 함께 퇴행성 관절염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어 위험하다.
    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10 09:30
  • 술 마시며 흡연, 간 더 쉽게 손상

    술 마시며 흡연, 간 더 쉽게 손상

    앞으로는 술집에서 음주와 흡연을 같이하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오는 8일부터 150㎡ 이상 음식점과 술집에서 담배를 피우면 과태료 10만원을 물어야 한다. 이에 따라 음식점과 술집에 별도로 마련된 흡연구역을 제외하고, 실내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다.
    간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9 22:37
  • 생선 싫어하면 오메가3가‥대체 식품 ‘이것’

    생선 싫어하면 오메가3가‥대체 식품 ‘이것’

    아마씨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의 공급원이라는 점에서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섭취 할 수 있는 방법 또한 다양해서 생선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할 수 있는 좋은 급원이 될 수 있다. 아마씨는 오메가 3 이외에도 섬유질과 단백질,마그네슘, 철분, 포타슘이 풍부한 영양소의 보고이다. 아마씨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리그난이라는 화합물의 주된 공급원인데 이는 체내 에스트로겐의 균형에 영향을 주고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아마씨는 참깨보다 약간 크고, 색깔이 진하며 암적색부터 갈색까지 다양하다. 아마씨는 가루로 구입하거나, 통째로 사서 커피 분쇄기로 직접 갈면 된다. 그대로 먹으면 영양소가 잘 흡수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갈아 먹어야 한다. 아마씨 기름은 쉽게 상하기 때문에 직접 가는 것이 가장 좋은데 아마씨 전용 분쇄기를 두고 조금씩 갈아 작은 유리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기도 한다. 아마씨 가루 2큰술을 오트밀이나 시리얼, 요구르트에 뿌려 먹거나, 음료수, 펜케이크, 머핀 즉석 빵을 만들 때 사용해도 좋다. 아마씨 가루는 하루에 한두 큰술이면 충분한데 이 정도면 의학연구소의 알파 리놀렌산(식물성 오메가 3 지방산) 1일 총 권장 섭취량을 넘는 양이다.
    건강기능식품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2/12/09 22:37
  • 시판 고춧가루에서 농약이‥확인은 이렇게

    시판 고춧가루에서 농약이‥확인은 이렇게

    고춧가루는 한국음식에 양념으로 많이 쓰이는 향신료로 예전에는 붉은 고추의 꼭지를 따내고 배를 갈라 씨를 빼낸 다음 말려서 빻아 사용하였지만 요즘 대부분의 가정은 편의상 시판되는 고춧가루를 사용한다. 하지만 시판 중이던 한 고춧가루에서 고추에 사용할 수 없는 ‘이피엔’ 농약 성분이 검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 고춧가루 제품에 대한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 명령을 내렸다. 이번 조치는 서울시가 지난 11월 김장철을 맞이하여 주로 많이 사용되는 김장원료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기획 수거·검사한 결과의 일환이다. 해당 제품에서 검출된 ‘이피엔’은 독성이 높고 위해성에 문제가 제기되어 지난해 12월 농촌진흥청이 농약 등록을 취소하였으며, 검사결과 이피엔 성분이 2.97ppm 검출되었다. 이피엔과 같은 농약은 일정량 이상 섭취 시 중독 증세를 보일 수 있는데 두통, 전신 권태, 현기증, 시력 감퇴, 언어장애, 전신 경련 등을 일으키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식약청은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시중에 유통중인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식약청은 최근 고춧가루에서 농약성분이 초과 검출됨에 따라 고춧가루 전반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부적합 제품은 마트, 편의점 등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을 사용하는 점포에서는 자동 차단되고 있으며, 비 가맹점이나 소비자들도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이용하면 회수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2/08 14:07
  • 각양각색 폭탄주, 저마다의 부작용

    각양각색 폭탄주, 저마다의 부작용

    술이 빨리 취하고 심장 질환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일명 ‘폭탄주’ 소비가 20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6월과 10월에 실시한 만 15세 이상 남녀 2천66명의 주류 소비·섭취 실태 조사에서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7일 밝혔다. 전체 대상자 중 폭탄주를 1회 이상 마신 사람은 626명으로 그중 97%인 607명이 소주+맥주(소맥)을 1회 평균 4.1잔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양주+맥주(양맥)은 18%인 113명이 1회 평균 5.1잔을 마셨다. 연령별로는 20대가 49.2%로 제일 높게 나타났고, 30대가 34.9%, 40대가 32%, 50대가 21.2%, 60대가 12.1% 등의 순이었다. 한편, 카페인 음료수와 술을 섞어 마시는 일명 에너지폭탄주를 즐기는 새로운 음주행태도 증가하고 있다. 에너지폭탄주 경험을 묻는 질문에 20대에서 9.6%로 경험이 거의 없다고 답한 다른 연령대와 비교하면 높은 수치이다. 식약청은 특히 에너지폭탄주는 알코올이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심장질환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에너지폭탄주는 심장질환이나 충동조절장애에 빠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해외 연구결과도 있다. 안전하게 음주하기 위해서는 폭탄주 및 고도주(소주, 위스키 등) 마시는 것을 자제하고 고카페인 에너지음료를 술과 함께 마시는 것을 피해야 하며, 단숨에 술잔을 비우기보다는 여러 차례 천천히 나누어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술을 과음할 경우 2~3일의 회복기를 두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8 14:07
  • 한국인이 좋아하는 고추로 건강 챙겨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고추로 건강 챙겨요!

    매운맛을 사랑하는 한국인에게 고추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식품이다.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은 특유의 매운맛을 내며 미각을 자극한다. 고추의 효능과 고추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1 캡사이신과 비타민C에 주목!고추에는 캡사이신, 베타카로틴, 루테인, 무기질, 비타민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중 돋보이는 성분은 캡사이신이다.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고추씨에 가장 많고, 껍질에도 들어 있다. 캡사이신 함유량은 고추 종류와 경작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캡사이신은 몸속 지방을 분해하고 장내에서 살균 작용을 하며, 식욕을 좋게 한다. 젖산균 발육을 돕는데, 이 기능을 이용한 것이 김치다. 또 고추는 비타민이 풍부하다. 웬만한 과일보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데 감귤의 2배, 사과의 30배 가량 된다. 비타민C는 피로해소에 효과적이고 괴혈병을 예방한다.흔히 한국인의 위암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고추와 같은 매운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이미 1990년대에 ‘한국인의 고추섭취량과 위암 발생률은 상관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매운맛 자체는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 같은 위 질환과 특별한 관계가 없으며, 오히려 위를 보호하기도 한다. 단, 위궤양 등이 있는 사람은 매운 고추나 매운 음식을 자제하는 것 이 바람직하다 진통 효과 1940년대 후반, 캡사이신이 처음에는 매운 자극을 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통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캡사이신은 체내 신경 말단에서 통증 전달물질로 알려진 ‘P물질’을 떨어뜨려 진통 효과를 낸다.항암 효과 서울대 약대 서영준 교수는 캡사이신이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서 교수팀이 피부암 세포를 주사한 쥐에게 캡사이신을 바른 결과, 그중 60%만 피부암으로 발전했다. 캡사이신을 바르지 않은 쥐는 100% 피부암에 걸렸다. 미국 세다스-시나이 메디컬센터의 소렌 레먼 박사는 캡사이신이 전립선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한다는 연구결과를 2006년 <암연구>에 발표했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사람의 전립선암 세포를 갖게 된 쥐들을 대상으로 캡사이신을 투여한 결과, 암세포의 80%가 스스로 죽고 종양이 크게 축소됐다.정력 증진 캡사이신은 중추신경을 자극해 부신피질에서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킨다. 아드레날린은 심장박동을 높이는데, 이로 인해 혈액 흐름이 원활해져 정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모세혈관을 수축시키고 에너지 대사를 좋게 하므로 고추를 먹으면 흥분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신도 모르게 매운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운동한 직후처럼 땀이 나고 개운한데, 캡사이신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류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캡사이신은 뇌신경을 자극해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식욕증진 캡사이신은 침샘을 자극해 침을 돌게 하고, 위액 분비를 높여 식욕을 자극한다. 빨간음식은 시각적으로도 침샘을 자극해 식욕을 느끼게 한다. 맛있다고 소문난 집의 음식이 맵거나 빨간 이유다. #2 종류별로 무엇이 다른가?고추라고 다 같은 고추가 아니다. 모양 만큼 맛과 질감 등이 다양하다. 최근 들어 건강에 좋은 기능성 고추가 속속 개발돼 다양한 고추를 맛볼 수 있다. 풋고추와 피망 등을 교잡해 만든 오이고추, 고추를 재배할 때 녹차 카테킨 성분을 뿌려 생육을 좋게 한 녹차고추 등도 있다. 자주 먹는 고추와 맛있게 먹는 법을 살펴본다. 풋고추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상태의 고추로 색이 푸르러 ‘청고추’라 한다. 다 익으면 붉은 고추(홍고추)가 된다. 수분이 많고 약간 맵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매운맛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먹으면 힘이 난다. 생으로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생선요리에 넣으면 비린내가 가시고 맛이 좋아진다.꽈리고추 풋고추에 비해 길이가 짧고 가늘다. 표면이 꽈리처럼 쭈글쭈글해 ‘꽈리고추’라고 한다. 풋고추에 비해 질감은 부드러운 편이나 매운맛과 아삭함은 떨어진다. 날것으로 먹는 것보다 조리해 먹기에 알맞다. 몸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는데, 기름을 넣고 볶으면 베타카로틴 성분이 더 잘 흡수된다. 조리할 때 너무 오래 익히면 맛과 향이 떨어지므로 마지막 단계에 넣고 살짝 익힌다.청양고추 우리나라 고추 가운데 가장 맵다. 풋고추에 비해 짧고 가늘다. 충남 청양에서 난 청양고추는 적합한 기후조건 덕분에 빛깔이 곱고 과육이 두꺼우며 매운맛이 강하다. 다른 지역 청양고추에 비해 캡사이신 성분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청양고추는 너무 매워 생으로 먹기 힘들다. 곱게 다져 국이나 찌개에 넣으면 칼칼한 맛을 즐길 수 있다.피망과 파프리카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고추 ‘아지’가 유럽에 퍼지면서 생긴 변종이다. 나라에 따라 ‘파프리카’ ‘스위트페퍼’ ‘벨 페퍼’ ‘피망’ 등 다양하게 부른다. 일본에서는 피망과 파프리카를 다른 품목으로 구분하지만 식물분류학상 다른 종은 아니다. 굳이 피망과 파프리카를 구분하자면, 피망은 녹색과 빨간색이고, 파프리카는 녹색과 빨간색 외 노란색, 주황색이 있다. 피망과 파프리카 모두 매운맛은 거의 나지 않고 단맛이 강하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식물성섬유와 철분, 칼슘이 많다. 생으로 먹을 때 영양소를 가장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볶거나 튀겨 먹어도 좋다.  
    시니어푸드취재 박지영 헬스조선 기자2012/12/07 17:54
  • 한솔병원, 12일 ‘하지정맥류’ 건강강좌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 전문병원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오는 12월 12일(수) 오후 4시 서울 석촌동 본원 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하지정맥류’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정맥류클리닉 김승한 과장이 ▲ 하지정맥류의 정의 ▲ 증상과 원인 ▲ 진단과 치료 ▲ 하지정맥류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413-6363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2/12/07 15:42
  • 뒷주머니 넣고 다니는 지갑, 두께는 3㎝이하로

    뒷주머니 넣고 다니는 지갑, 두께는 3㎝이하로

    예전 어르신들이 ‘허리가 휜다’라는 말을 쓸 때에는 허리를 제대로 피지도 못한 채 열심히 일해야 가족들을 겨우 부양할 수 있다는 고단한 삶에 대한 표현이였다. 하지만 실제 허리와 척추가 휘어 치료를 받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척추와 허리를 휘게 하는 것은 생활고가 아니라 바로 여성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빅백’과 ‘킬힐’ 그리고 남성의 경우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지갑과 태블릿 PC가 주범이다. 패션의 주요 키워드로 꼽히는 ‘킬힐’은 끝이 뾰족하고 뒷 굽이 무척 높은 하이힐을 말한다. 최근에는 10㎝이상인 하이힐도 많이 신고 다니는데 킬힐은 뒷굽이 높아 체중이 앞으로 과도하게 쏠리기 때문에 척추가 휘어지는 척추측만증을 발생시킬 수 있는 소지가 크다. 그 뿐만 아니라 넉넉한 크기에 눈에 띄는 디자인의 ‘빅백’은 소지품이 많은 여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3㎏이 넘는 가방을 한 쪽으로만 오랫동안 들고 다니면 목과 어깨 결림은 물론, 심하게는 척추를 중심으로 상체의 좌우 균형이 깨지면서 골반의 변형이 일어나기도 한다. 골반이 틀어지면 몸의 중심점이 이동하면서 머리의 위치가 바뀌고 척추가 휘어지게 된다. 남성은 가방을 대신해 지갑을 엉덩이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3㎝두께의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고 앉아서 활동하면 골반은 약 4도 이상 올라가게 되므로 척추가 휘게 되어 요통과 골반통이 생길 수 있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손에서 놓지 않고 오랜 시간 활용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들의 자세를 보면 유난히 목을 앞으로 쭉 뺀 자세를 많이 취하고 있는데 이런 자세가 지속될 경우 ‘거북목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 거북목증후군은 머리가 20도 이상 숙여진 자세가 거북목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병명인데 이런 자세가 계속되면 머리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 속이 매스껍고 어깨와 팔등이 저리며 편두통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심하면 목 디스크로까지 번질 수가 있다. 척추는 우리 몸의 기둥이 되는 중요 신체 부위이다. 또한 우리의 몸을 받쳐주며 척추 속 척수가 신체의 모든 기능을 조정하고 통제할 뿐만 아니라 뇌에서 신체의 각 부분에 명령을 전달하는 가교 역할도 하고 있기 때문에 척추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대부분 척추측만증은 자세만 교정하면 금세 척추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바른 척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깨의 짐을 양쪽으로 나눠서 드는 것이 좋으며 책상에서 일을 할 때에는 50분 정도 일한 후 5~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고 이때 다리를 꼬거나 몸을 앞으로 빼지 않는 것이 좋다. 하루에 30분 이상 어깨를 펴고 먼 곳을 보면서 걷는 것이 좋으며 기름진 음식과 술과 담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7 14:18
  • 이런 날씨에도? 겨울 식중독 ‘빨간불’

    이런 날씨에도? 겨울 식중독 ‘빨간불’

    겨울이 되면 여름에 기승을 부리던 세균이나 바이러스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세균의 경우 실내외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번식량이 줄어들 수 있지만 바이러스의 경우 낮은 온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므로 방심하면 안된다. 최근 경북 안동 소재 ‘서안동 농협 풍산 김치공장’이 생산한 ‘김치류’를 섭취하고 집단 식중독이 발생하여 해당 제품을 유통·판매 금지하고 회수조치 중이다. 원인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밝혀졌다. 노로 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이다. 노로 바이러스는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전세계에 걸쳐 산발적으로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식약청 조사결과, 해당 ‘김치류’에서 검출된 노로바이러스(GⅡ-4)는 최근 식중독이 발생한 서울·포항 소재 고등학교 4개교(144명)의 환자 가검물 및 김치 생산에 사용된 지하수에서 검출된 것과 동일한 노로바이러스 유형이다. 이번 회수대상 제품은 서안동농협풍산김치공장이 2012년 11월 9일부터 12월 4일까지 생산한 김치류 등 전제품이다. 또한, 식약청은 해당업체에서 생산한 나머지 제조일자 ‘김치류’ 제품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에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대변이나 구토물에 의해서 음식이나 물이 노로 바이러스에 오염되었을 경우나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의 표면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기도 한다.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거나 감염된 사람에게서도 전염될 수 있다. 식약청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해당제품을 구입한 소비자 및 학교 등은 판매업소나 구입처에 즉시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및 전국 영양사에게 긴급 문자메시지 등을 전송하여 해당제품을 사용금지토록 협조하였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설사가 멈추더라도 2~3일 동안은 계속 대변으로 바이러스가 배출될 수 있으니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 또다른 감염을 막고 음식물을 많지지 말아야 하며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위장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7 14:18
  • 일생에 걸쳐 9명의 연인과 ○○ 해야 정상?

    일생에 걸쳐 9명의 연인과 ○○ 해야 정상?

    대학생 이모씨(22)는 외모도 잘생기고 키도 훤칠하다.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콤플렉스 때문에 연인을 잘 사귀지 못한다. 이씨의 콤플렉스는 후각장애이다. 그는 자신이 냄새에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주위사람들이 조금만 얼굴을 찌뿌려도 자신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부터 든다. 이러한 생활 때문에 자신감도 줄어들어 연인을 만나도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2/07 13:33
  • 자녀 없는 부모, 조기사망 위험 높다

    예전에는 불임은 TV나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드문 일이었다. 하지만 최근엔 우리나라에서도 불임부부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보통 결혼을 한 후 별다른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1년이상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불임’이라고 얘기하게 되는데 덴마크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자발적으로 아이를 갖지 못한 부부는 조기 사망률이 높아진다고 영국 BBC가 최근 보도했다. 불임인 부부가 아이를 갖기위한 방법으로 택하는 것이 시험관시술(IVF)이다. 시험관 아기는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를 체외에서 수정시켜 그 수정란을 여성의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연구팀은 시험관 아이를 시술받고자 하는 2만1000명의 커플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 커플들은 다양한 인구에서 무작위 추출하였고 시험관시술인 IVF에 1994년부터 2005년 사이에 참여한 사람들이다. 연구결과, 그들 중 아이를 갖는 것에 실패한 사람은 아이를 가진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4배나 증가하였다. 연구팀은 “아이를 갖는 것은 살아야 할 의지를 높여 조기사망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연구결과는 후생유전학과 커뮤니티 건강 저널에 실렸다.
    불임헬스조선 편집팀2012/12/07 13:32
  • 2년만에 70%나‥치명적인 고통에 ‘아우성’

    2년만에 70%나‥치명적인 고통에 ‘아우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중 30%는 발병 후 진단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생기는 만성 염즘성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하지 못할 경우 관절이 손상되는 심각한 질환이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최근 ‘우리나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진단 지연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10명 중 3명은 발병 후 진단까지 1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단이 지연된 환자는 일상생활의 기능장애도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조기발견이 중요학회는 류마티스관절염 코호트 환자 5376명 중 분석이 가능한 4540명을 대상으로 진단 시기를 조사했다. 그 결과 72%인 3267명은 1년 이내 진단받아 치료한 반면, 28%인 1273명은 진단이 1년 이상 지연됐다. 지연 시기에 따른 환자군을 비교했을 때, 진단이 1년 이상 지연된 환자군의 연령이 평균 3세 정도 높았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유대현 이사장(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은 “류마티스 관절염은 대개 3개월이 지나면 20%, 1년이면 60%, 2년이 되면 70%의 관절 손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관절 손상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사 결과 연령이 높은 환자들이 진단이 지연되는 양상을 보였는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류마티스 인자 항CCP항체 음성 환자 진단 늦어류마티스관절염 진단은 여러 임상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데 류마티스인자와 항CCP항체가 한 요소이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힘줄 주위의 통증인 활막염의 유무이며, 그 외 침범된 관절의 분포, 개수 및 증상이 있었던 기간을 확인하여 진단한다. 즉, 전체적인 임상증상과 징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연구 결과 항CCP항체가 양성인 환자와 음성인 환자를 비교했을 때, 음성환자에서 뼈 손상이 비율이 83.2%로 양성환자의 80.2%보다 더 높았고 진단까지의 기간도 음성환자가 7개월이상 늦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승철 홍보이사(대전 을지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현재 생물학적제제 등 발전된 치료제의 혜택을 바지 못하는 음지의 환자들이 바로 류마티스 인자가 음성으로 나오는 환자들이다”라며 “혈액검사와 무관하게 뼈 손상이 진행되는 류마티스인자 음성 환자들은 질병활성도를 평가하여 류마티스관절염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단 지연 될수록 환자들, 일상생활 불편함 커진단이 늦어진 환자와 다른 환자에서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미치는 기능장애이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기능장애 조사 결과, 진단이 지연된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느끼는 비율이 더 높았다. 최찬범 홍보위원(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은 “진단이 지연될수록 관절손상 및 기능장애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는 것은 질병 초기부터 관절 손상이 시작되고 이는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더라도 그 시작 시기가 늦어지면 충분히 조절할 수 없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류마티스관절염은 조기에 진단받지 못하면 치료를 통해 증상이 없어져도 기능장애는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진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7 09:45
  • 겨울철 운동할 때 '네 가지'를 기억하라!

    겨울철 운동할 때 '네 가지'를 기억하라!

    날씨가 추운 겨울이 되면서 조깅이나 실외운동을 즐기던 사람들이 실내 운동족으로 변하고 있다. 겨울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추위를 이기기 위해 칼로리 소모가 많아지는 계절이다. 실제로 여름에 비해 기초대사량이 10% 증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추운 날씨로 인해 몸이 움츠러지면서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줄어 여름보다 더 살이 찌는 사람들도 많다. 또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늘어나는 피하지방으로 팔뚝, 종아리, 허벅지가 더 두꺼워지기도 한다. 이와 함께 연말에 각종 모임이 많아 섭취하는 열량도 많고 두꺼운 복장 때문에 살찌는 것에 대한 경계심도 느슨해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체중이 늘어나기 쉽다. 방심하는 사이 나도 모르게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운동은 필수다. 다음은 겨울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몇가지 주의사항이다. >>아침보단 저녁에!겨울에는 이른 아침의 새벽 운동보다 저녁운동이 안전하다. 어둡고 추운 이른 새벽에 운동을 하다 보면 자칫 안전사고의 위험과 뇌졸중이나 협심증이 유발될 수 도 있다. 또한 중풍이나 심장병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이 있는 사람, 40살이 넘어서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겨울철 새벽 운동은 가능하면 삼가하고 기온이 오른 낮 시간이나 몸이 충분히 활성화된 저녁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운동량을 줄이는 편이 좋다. 근육과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몸 상태 체크는 필수! 겨울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몸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전날의 스트레스나 평소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몸의 컨디션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 안정된 상태에서 자신의 맥박을 재보는 것이다. 분당 맥박이 80회 이상이면 주의해야 하고, 100회 이상이면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복장도 신경써야..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기온이 낮아 기온 역전 현상이 오래 지속된다.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면 나쁜 공기를 마시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귀마개를 사용해 동상을 예방하고, 장갑을 끼는 것도 기본이다. 맨손이면 손이 주머니로 들어가는데,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으면 어깨 부위가 경직되고 넘어졌을 때 크게 다칠 수 있다. 또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벌 입는 것이 좋다. 겨울철 동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젖은 채로 추운 곳에 오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땀의 양에 따라 복장을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유독 겨울철의 차갑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피부가 더욱 건조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샤워나 목욕 후에 바디로션을 바르면 보다 윤택한 피부를 지킬 수 있다.>>준비운동은 필수! 어떤 겨울 운동이든 시작하기 전에, 우선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 한다. 준비운동은 기온이 낮을수록 오래 하는 것이 원칙이다. 먼저 집안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밖에서 근육을 풀어주는 준비운동이 좋다. 40~50분간 운동하고, 운동 전후에 10~20분 정도씩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인대를 유연하게 해준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7 09:44
  • 바짝 마른 입술, 간 기능↓‥입술로 본 건강

    바짝 마른 입술, 간 기능↓‥입술로 본 건강

    보통 관상을 볼 때 남자는 눈을, 여자는 입을 관찰한다. 이유는 음양의 이론상 남성은 양, 여성은 음에 해당하는데, 눈은 양성의 정기를 뜻하고 입은 음성의 정기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입은 늘 물기가 마르지 않고 윤택해야 하며 붉고 도통해야 건강하다는 증거다. 윗입술은 비장, 아랫입술은 위장의 건강이 반영된다. 입술에 무언가가 잘 나고 겨울에 잘 트거나 갈라지는 사람은 위장 또는 비장의 기능이 떨어졌다는 신호이다. 다음은 입술 상태에 따른 몸의 건강상태이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7 09:42
  • 다이어트부터 기억력 개선까지, 껌의 재발견

    다이어트부터 기억력 개선까지, 껌의 재발견

    ‘껌 씹기’는 건방져보인다는 생각에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최근 껌 씹기 다이어트, 껌 씹기 턱 운동, 기억력 개선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까지 껌 씹는 행위가 갖는 건강에 대한 재발견이 이뤄지고 있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7 09:41
  • 바닥에 엎드린 뒤‥자궁에 좋은 자세 따라하기

    바닥에 엎드린 뒤‥자궁에 좋은 자세 따라하기

    여성들의 자궁 건강에 빨간 불이 켜졌다. 사회적,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평소 자궁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을 숙지해야겠다. 다음 내용은 생활 습관 중에서도 특히 ‘좋은 자세’를 통한 자궁 관리 방법이다.
    여성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7 09:41
  • '묻지마 살인'‥누구도 예외일 순 없어

    뉴스를 보다보면 사람들은 가끔 이해할 수 없는 폭력이나 살인사건 등으로 인하여 눈살을 찌푸리곤 한다. 어머니가 아들을 살해한 사건 혹은 술취해 불특정 다수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묻지마 살인사건,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의 말에 흉기를 휘두르는 남자친구의 이야기 등이 예이다. 이러한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 중에는 자신의 ‘화’를 다스리지 못하는 분노조절 장애를 가진 사람이 많다. 분노는 말과 행동이 돌발적으로 격렬하게 표현되는 본능적인 감정이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가슴속에 화가 과도하게 쌓여 있으면 이것이 잠재되어 있다가 감정을 자극하는 상황이 생기면 화가 폭팔하게 된다. 특히 성장과정에서 정신적 외상이 있을 경우 분노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더 많다. 분노는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드러내거나 혹은 마음속에 품고있는 방식으로 표현되는데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병적으로 표출되는 것을 분노조절장애라고 한다. ▷다음의 항목으로 간단하게 자신의 분노조절 능력을 평가할 수 있다. 1.성격이 급하며 금방 흥분하는 편이다.2.내가 한일이 잘한일이라면 반드시 인정 받아야하며 그러지 못하면 화가 난다.3.온라인 게임에서 본인의 의도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난적이 여러번 있다.4.자신이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고 좌절감을 느낀다.5.타인의 잘못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꼭 마찰이 일어난다.6.다른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7.화가 나면 상대방에게 거친말과 함께 폭력을 행사한다.8.화가 나면 주변의 물건을 집어 던진다.9.분이 쉽게 풀리지 않아 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10.내 잘못도 다른 사람의 탓을 하면서 화를 낸다.11.중요한 일을 앞부도 화가나 그일을 망친 적이 있다.12.분노의 감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 중 1~3개의 항목에 해당하는 사람의 경우는 어느정도 감정조정이 가능한 단계이고 4~8개에 해당하는 경우는 약간 부족한 경우이다. 하지만 이 중 9개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공격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치료하여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분노조절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자신의 폭력적인 행동을 인정하고 분노가 폭팔하기 전에 잠시 자리를 이동해 심호흡 하면서 분노를 가라앉히는 것, 제3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방법 등이 있다. 하지만 이런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경우에는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치료나 인지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정신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7 09:41
  • 생리 말고 배란 때 하는 '이것', 효과 보려면‥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배란시기를 측정할 때 이용하는 배란진단용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배란진단용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도서를 발간·배포했다. 배란진단용의약품이란, 소변검사를 통해 소변 중의 황체형성호르몬(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생식선 자극 호르몬의 하나)을 측정하여 가임기 여성의 배란시기를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배란은 황체형성호르몬 수치가 갑자기 증가한 24~48시간 후에 이뤄진다. 배란진단용의약품은 배란시기를 확인하여 임신확률을 높일 수 있으나 임신은 여성 호르몬, 과체중,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치므로 평소 건강관리도 주의해야 한다. ◇배란진단용의약품 사용 시 주의사항1. 황체형성호르몬의 증가는 대개 이른 아침에 일어나지만 수 시간 내에는 소변에서 측정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검사는 아침 첫 소변을 피하여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 사이에 검사하는 것이 좋고, 배란예정 2~3일 전부터 양성반응이 나올 때까지 같은 시간에 매일 1회 검사한다. 2.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 검사 전 2시간 이내에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3. 소변 채취 후 바로 검사하지 못할 때에는 소변을 냉장보관하고 24시간 이내에 검사한다. 하지만, 검사 약 30분 전 실온에 보관하여 실온과 동일하게 온도를 유지시킨 후 검사한다.
    출산·육아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7 09:40
  • 홍삼이 탈모 예방·치료‥효과 ‘입증’

    홍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탈모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대안산병원 피부과 손상욱 교수팀은 탈모 환자 131명을 대상으로 12~24주간 홍삼분말과 홍삼병용요법을 실시한 결과 남성형 탈모는 물론, 여성형 탈모 및 원형 탈모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탈모 치료 시 기존 치료제와 홍삼 복용을 같이 하면 치료제만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더 효과가 컸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먼저, 남성형 탈모환자 40명을 절반으로 나눠 한 그룹(홍삼섭취그룹)은 24주간 홍삼분말을 1일 3회 1g씩 섭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홍삼을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서는 탈모가 악화된 반면, 홍삼섭취그룹은 모발 밀도가 3㎠당 50개가 증가하고, 모발 굵기도 0.0675mm에서 0.0797mm로 약 18% 굵어졌다. 이어 여성형 탈모환자 41명 가운데 24주간 홍삼과 국소도포제(3% 미녹시딜)를 병용한 그룹은 모발이 101.68/㎠에서 115.05개/㎠로 증가했다. 홍삼 단독요법을 실시했을 때도 95.50개/㎠에서 107.38개/㎠로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원형탈모환자 50명에게는 12주간 홍삼과 스테로이드 주사를 병행 치료한 결과 모발밀도가 44.23개/㎠에서 101.39개/㎠로 높아졌다. 홍삼 단독요법을 실시했을 때도 40.21개/㎠에서 91.17개/㎠로 높아졌다. 손상욱 교수는 “부작용 때문에 경구치료제가 제한되어 있는 여성탈모환자들의 경우 국소도포제와 함께 홍삼 섭취 시 개선효과가 컸으며, 경구치료제가 아직 없는 원형탈모증도 스테로이드 주사와 병행 시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며 “시험대상자들이 홍삼으로 인한 이상반응을 보인 경우가 없었다는 점에서 안전한 치료보조제의 발견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6 14:01
  • 건강기능식품이 오히려 건강 더 망치는 이유

    정주부 김모씨(50)는 판매원이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해 환형 형태의 스쿠알렌제품을 24알씩 하루 두 번씩 먹었다. 그러더니 어느날 체중이 급격하게 빠지는 증상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숙변제거와 체중감량 등의 목적으로 섭취되는 건강관련식품 중에는 하제 성분인 카스카라 사그라다가 의약품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면서, 장기간 섭취 분량으로 포장되어 있어 대장기능 저하와 같은 부작용 발생 우려가 크다. 김씨의 경우 외에도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에는 한 가지 성분이 함유된 경우보다 여러 성분이 복합적으로 함유된 식품이 많기 때문에 식사량이 정상적인 경우에는 특정 성분이 과다해질 수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전문적이지 못한 판매자의 말만 듣고 섭취량을 결정하기 때문에 섭취량 과다 우려도 있다. 만성질환 환자들의 경우 질병 치료가 된다는 판매원의 말만 듣고 복용하던 약품을 중단하거나 소홀히 하여 질병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건강기능식품의 부작용과 올바른 섭취방법에 대한 홍보나 교육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체와 판매업체가 각종 대중매체나 홍보매체 등을 통하여 건강기능식품만 먹으면 모든 건강문제가 해결되고 질병이 예방되는 것처럼 광고하고 있는 것 때문이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성분에 대해서도 과민성이 있거나 허약체질인 경우에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이라고 해서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하여 판매처나 생산회사에 연락을 하면 원인을 파악하기 보다는 좋아지는 현상이라고 하며 계속 먹으라고 하거나 양을 줄여서 먹으라고만 하고 있어 더욱 문제가 된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현숙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및 허위·과대광고 적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총 449건이 부작용추정사례가 신고됐다. 그 중 33%인 150건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건강기능식품을 먹은 후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는 일차적으로 건강기능 식품의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12/12/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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