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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이 자세’로 폰 보던 대학생, 혈종 생겨 하반신 마비… 대체 무슨 일?

    매일 ‘이 자세’로 폰 보던 대학생, 혈종 생겨 하반신 마비… 대체 무슨 일?

    중국의 한 대학생이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보다 하반신 마비 증세를 겪은 사례가 전해져 화제다.중국 광명일보, 충칭일보 등에 따르면 중국 동남부 푸젠성 취안저우시에 거주하는 대학생 샤오둥(19)씨는 아침에 일어나자 몸의 감각이 사라져 양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을 깨달았다. 응급실로 옮겨진 그는 검사 결과, 경추 4번부터 흉추 1번까지의 척추 부위에서 대형 혈전이 있다는 게 발견됐다. 이 혈전이 척수를 눌러 가슴 아래 부위가 거의 마비된 상태였다.의료진은 즉시 수술을 통해 혈전을 제거했다. 수술 후 샤오둥은 재활치료를 받으며 하반신 기능을 점차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의료진은 “장시간 고개를 숙이는 습관이 척추관 내 혈관을 손상시켜 혈종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 급성 마비가 생겼다”고 진단했다. 샤오둥은 평소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SNS를 즐기며 장시간 고개를 숙인 자세를 유지했고, 방학 중에도 같은 자세로 반복적인 노동과 스마트폰 사용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의료진은 “지속적으로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면 목뼈 주변 혈관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져 파열과 혈종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경우도 이로 인해 급성 마비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고개를 숙이는 자세가 혈류를 막아 정맥을 비정상적으로 확장시키거나 팽창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혈액이 원활히 돌지 않으면 두통, 어지럼증, 만성 피로, 목·어깨·팔의 저림 같은 증상이 생기며 심하면 뇌경색이나 반신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올바른 앉기 및 취침 자세를 유지하고 장시간 머리를 숙이는 자세를 피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경추 건강을 유지할 것을 권장했다.
    화제와이슈김서희 기자2025/09/24 19:20
  • "한국, 신약 사용률 OECD 절반도 못 미쳐… 약가 제도 개선 필요"

    "한국, 신약 사용률 OECD 절반도 못 미쳐… 약가 제도 개선 필요"

    새로운 기전을 보유한 '혁신 신약'이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도입과 급여 과정이 더뎌 환자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신약 가치 평가에 ‘중증도’ 개념을 반영하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급여 한 건에 2~3년 소요… 접근성 개선해야"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24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채빛섬에서 ‘창립 25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KRPIA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50여개의 다국적 제약사(한국 지사)들을 대표하는 단체다.국내 환자들의 기대수명과 생존율, 삶의 질은 혁신 신약의 도입 이후 크게 개선됐다. 기대수명의 경우 신약 도입 이전 대비 35% 이상 연장됐으며, 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25% 감소했다. 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이 기존에는 30~40%였다면, 면역항암제·표적 치료제·세포 치료제 등 신약의 등장 이후 일부 암종의 5년 생존율이 최대 70~80%까지 향상됐다. 신약 덕분에 연간 126조원 규모의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그러나 국내에 신약이 도입되는 속도는 다른 OECD 국가 대비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제약 연구·제조사 협회의 '글로벌 신약 접근 보고서'에 따르면, 신약이 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1년 이내에 한국에도 출시된 사례는 약 5%였다. 이는 OECD 평균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 KRPIA 최인화 전무는 "모든 국가가 혁신 신약이 국민에게 빨리 도입되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신약 하나가 급여를 받기까지 2~3년이 걸리기도 한다"고 말했다.우리나라의 건강보험 재정 지출 상황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동덕여대 약학대학 유승래 교수가 건강보험 재정 지출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우리나라의 총 약품비 대비 신약의 지출 비중은 13.5%로, OECD 평균인 33.9% 대비 절반 이하 수준에 그쳤다. 최인화 전무는 "정부도 부단히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환자의 신약 접근성은 제한적이다"며 "환자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다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중증도 기반 가치 평가 필요… 국내 업계에도 의미 있을 것"이날 가장 활발하게 언급된 개선 방안은 국내 신약 가치 평가에 '중증도' 개념을 도입하는 것이었다. 중증도란 질병 발생 시 나타나는 건강의 절대적·상대적 손실 정도를 따져 신약의 가치를 평가하는 개념으로, 평가 과정에서 치료의 긴급성·형평성 등을 모두 다층적으로 고려한다. 영국·노르웨이·네덜란드 등 국가들이 이 기준을 채택해 약가를 책정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 이 개념에 기반해 신약 가치에 대한 가중치를 최대 1.7배까지 부여하며, 노르웨이와 네덜란드는 각각 3·4배까지 가중치를 부여하기도 한다.다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질병의 중증도는 신약 가치 평가의 우선순위 기준이 아니다. 2019~2023년 급여 평가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일반 약제 대비 항암제의 ICER(점증적-비용 효과성 지표) 비율이 일반 약제 대비 1.3배(최댓값 기준)로 나타났다. ICER란 환자에게 신약을 사용하면 생존 기간이 1년 늘어난다고 가정했을 때 국가가 이를 위해 추가로 부담할 수 있는 비용을 말한다. 강동원 교수는 "절대 손실·상대 손실 등 정량적이고 예측 가능한 기준을 적용한다면, 중증도에 대한 사회적 선호를 더 잘 반영하고 형평성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삼육대 약학대학 김혜린 교수 또한 "기존 의료기술 평가(HTA)는 QALY(삶의 질을 보정한 생존 기간)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혁신 신약의 사회적·임상적 가치를 충분히 다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며 "다층적 가치 평가 개념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국내 제약업계 또한 신약 약가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동의했다. 국내 기업 중에는 아직 혁신 신약이 많지는 않지만, 현재 계열 내 최초 기전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추후 신약 개발 성공 시 개선된 제도가 도움이 될 수 있어서다. LG화학 마켓 액세스팀 여동호 담당은 "현재 업계가 삼고 있는 선도 기업들이 신약의 적절한 가치를 인정받으면, 결국 국내사와의 가치와도 연결된다"며 "다양한 형태의 가중치를 고려해 가치 평가 결과를 좀 더 긍정적으로 전망할 수 있다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9/24 19:03
  • 남 돕느라 자신은 뒷전… 소방관 70%가 ‘건강 이상’

    남 돕느라 자신은 뒷전… 소방관 70%가 ‘건강 이상’

    소방공무원 10명 중 7명이 건강 이상 판정을 받고, 자살률도 일반 국민보다 높아 이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결과 매년 검진 인원의 절반은‘건강 이상’판정을 받았다. 이 중 직업병·직무관련질병이 51%를 차지했다. 소방공무원 직업병으로는 폐결핵, 난청 등이 대표적이고 직무관련질병으로는 근무 환경의 스트레스로부터 비롯되는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지난해 6만6609명의 검진실시 인원 중 74%(49,232명)가 건강 이상자로 분류됐다.정신건강 문제는 더욱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 자살한 소방공무원은 21명으로, 10만 명당 자살 인원도 31.5명을 기록해 같은 해 일반국민 평균 자살 인원(25.2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이에 따라 심리상담과 진료 수요도 급증했다. 소방공무원 심리상담 사업인‘찾아가는 상담실’상담 건수는 2020년 48,026건에서 2024년 79,453건으로 5년 새 65% 증가했으며, 정신건강 진료비 지원 건수도 매년 7천 건 이상 발생했다. 이는 구조·구급·화재 등 현장에서 겪는 외상과 트라우마가 소방관의 정신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정춘생 의원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이 정작 자신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내지 못하는 현실은 국가의 방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사가 점점 대형화·복잡화되면서 현장에 제일 먼저 달려가는 소방관들은 더욱 참혹한 장면을 마주할 수밖에 없다”라며 “참사 현장에서부터 재난참사 전문의를 투입하거나 건강정밀진단 의무화를 비롯해, 복잡한 공상·순직 인정 절차를 간소화 하는 등 국가 차원의 종합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기타오상훈 기자2025/09/24 18:21
  • 서울대병원, 위암 환자 ‘혈행성 전이’ 조기 예측할 새 분자 아형 규명

    서울대병원, 위암 환자 ‘혈행성 전이’ 조기 예측할 새 분자 아형 규명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위암 환자에서 혈액을 타고 간, 폐, 뼈, 부신 등으로 퍼지는 ‘혈행성 전이’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분자적 특징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위암은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흔한 암으로, 환자의 생존율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은 전이다. 전이는 크게 림프절·복막·혈행성 전이로 구분되며, 혈행성 전이가 발생하면 예후가 나쁘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어떤 환자가 혈행성 전이에 취약한지 미리 알 방법이 없었다.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박도중 교수와 병리과 이혜승 교수 연구팀(공동 제1저자 이승호 임상강사, 유자은 연구원)은 위암 수술 환자 64명의 종양 조직을 정밀 분석해 혈행성 전이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분자 아형을 규명하고, 환자별 전이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17개 유전자 기반 모델을 개발·검증한 연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연구팀은 환자 종양에서 추출한 RNA를 이용해, 위암을 유전자 발현 양상에 따라 두 가지 아형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전이 위험이 큰 ‘줄기세포성(stemness)’ 아형과 상대적으로 전이 위험이 낮은 ‘위 점막형(gastric)’ 아형이 확인됐다. 64명 환자 코호트 분석에서 줄기세포성 아형은 줄기세포성 아형은 혈행성 전이 위험을 약 2.9배 높이는 독립적 예후 인자로 확인됐다. 위 점막형 아형 환자보다 혈행성 전이가 더 일찍 발생하는 경향도 확인됐다. 복막 전이와 전체 생존율에서는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연구팀은 이어서 머신러닝 기반 생존 모형을 활용해 혈행성 전이와 밀접하게 관련된 17개 핵심 유전자(줄기세포성 10개, 위 점막형 7개)를 선별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별 위험을 수치화한 ‘혈행성 전이 위험 점수(risk score)’를 개발했다. 이 점수는 줄기세포성 유전자 발현 값에서 위 점막형 유전자 발현 값을 뺀 값으로 산출되며, 0.15를 기준으로 고위험군(≥0.15)과 저위험군(<​0.15)으로 분류된다. 세 개의 외부 코호트와 환자 유래 이종이식 모델 51개를 이용해 검증한 결과, 위험 점수상 혈행성 전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집단은 저위험군보다 혈행성 전이가 발생하지 않고 생존하는 기간이 유의하게 짧았다.박도중 교수(위장관외과)는 “이번 연구는 세계 최초로 위암에서 혈행성 전이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분자 아형을 규명하고, 환자별 전이 위험을 조기에 판별할 수 있는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환자 개개인의 전이 위험도를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어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과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국제외과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 최신호에 게재됐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 2025/09/24 18:19
  • ‘애사비’의 배신… “체중 감량 효과” 논문 철회됐다

    ‘애사비’의 배신… “체중 감량 효과” 논문 철회됐다

    사과를 으깬 뒤 효모와 박테리아를 넣어 만드는 ‘애플사이더비니거(사과 발효식초)’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논문이 결국 철회됐다.​영국의학저널(BMJ) 그룹은 지난 23일(현지 시각) 자사 학술지 ‘BMJ Nutrition, Prevention & Health’에 지난해 3월 실린 애플사이더비니거 관련 논문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논문은 레바논 연구진이 소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애플사이더비니거가 과체중이나 비만 환자의 체중 감소와 혈당·중성지방·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 내용이다. 발표 당시 큰 관심을 받아 여러 언론에서 인용됐다.그러나 연구가 발표된 직후부터 학계에서는 의문이 제기됐다. 데이터 신뢰성, 통계 분석 방식, 현실과 맞지 않는 수치, 부실한 연구 보고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BMJ 정책을 위반하는 ‘사전 임상시험 등록 부재’도 드러났다.BMJ는 연구진으로부터 원본 데이터를 받아 통계 전문가와 함께 검증했으며, 동일한 결과를 재현하려는 시도도 진행했다. 하지만 분석은 재현되지 않았고, 데이터에서도 참가자 무작위 배정과 맞지 않는 패턴, 제한된 인원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매우 작은 p-값 등이 발견됐다. 이는 소수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했음에도 결과가 지나치게 ‘좋게’ 나온 것처럼 보였다는 의미다.결국 BMJ는 이를 단순한 착오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저자들은 “소프트웨어 버전 차이, 데이터 포맷 문제 등에서 비롯된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결국 논문 철회에 동의했다. BMJ는 저자들의 소속 기관에도 이 사실을 알렸으며, 통계 검토 보고서와 참가자 데이터 검증 필요성도 전달했다.BMJ 출판윤리·콘텐츠무결성 편집자인 헬렌 맥도널드는 “현재로는 연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언론을 포함해 누구도 이 연구 결과를 보도나 인용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한편, 국내에서도 애플사이더비니거 열풍은 거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전체 식초 생산량은 전년 대비 14.5%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발효식초가 95% 이상을 차지했다. 같은 시기 온라인 유통업계에서도 애플사이더비니거 판매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됐다.
    푸드유예진 기자 2025/09/24 18:00
  • 얀센백신 韓 공장, ‘품질 문제’로 FDA 경고 받아

    얀센백신 韓 공장, ‘품질 문제’로 FDA 경고 받아

    존슨앤드존슨 자회사 얀센백신의 한국 공장이 품질 문제로 인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경고장을 받았다.23일(현지 시간) FDA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얀센백신 한국 공장은 품질을 일관되게 관리하지 않았고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7월에 담당자가 수신했으며, 조사는 2024년 11월에 실시했다.FDA는 약물이 담긴 유리병 용기인 ‘바이알’ 마개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마개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명시하지 않았다.또한 FDA는 공장이 품질 관리를 위한 데이터 기록에도 소홀했다고 지적했다. 얀센백신 한국 공장에서 제품 품질에 영향을 미치거나 결함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를 기록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FDA 측은 “품질 관리 부서가 제품 품질에 대한 보고사항을 적절히 전달하지 못해 FDA의 문제 인지를 어렵게 했다”고 했다.FDA는 이번 바이알 마개 건뿐 아니라 지난 3년간의 얀센백신 제품을 소급 검토할 예정이다. 인천 공장에서 품질 관리 부서가 규정 위반 사항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한다. 얀센백신 품질 관리 부서에는 시정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존슨앤드존슨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품질과 안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FDA와 긴밀히 협력해 문제를 해결할 것이고, 제품의 안전성·효능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9/24 17:58
  • 파인메딕스, 이병용 최고마케팅책임자 영입

    파인메딕스, 이병용 최고마케팅책임자 영입

    소화기 내시경 시술 기구 전문 기업 파인메딕스는 해외 사업 확대에 발맞춰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직책을 신설하고 이병용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이사는 동아에스티와 셀트리온헬스케어를 거쳐 북미·유럽·아시아·중동 등 20여개국에서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주요 제품들의 시장 안착을 주도한 인사다. 파인메딕스 합류 후에는 회사의 해외 진출에 핵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파인메딕스는 주력 제품 ‘클리어팁’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의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왔다면, 신규 CMO의 합류를 기점으로 새로운 유통 활로 구축·현지 마케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파인메딕스 이병용 CMO는 "그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파트너십 확대에 힘쓰며 파인메딕스의 혁신 제품들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빠르고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9/24 17:57
  • 사노피 “65세 이상 독감 백신 ‘에플루엘다’ 전국 공급”

    사노피 “65세 이상 독감 백신 ‘에플루엘다’ 전국 공급”

    사노피 한국법인은 독감 예방접종 시기를 맞아 지난 18일부터 고용량 독감 백신 '에플루엘다프리필드시린지'의 전국 공급을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에플루엘다는 표준 용량 독감백신 대비 4배 많은 항원을 포함한 고용량 독감백신으로, 고령자의 면역 반응을 보완하고 독감 예방 효능을 강화하고자 개발됐다. 대한감염학회가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권고하는 고면역원성 독감 백신 중 유일하게 임상시험에서 표준 용량 백신 대비 높은 예방 효능을 입증했다. 구체적으로는 24~51% 더 높은 예방효과와 폐렴·독감 관련 입원율 64% 감소 등의 효능을 확인했다. 중대한 이상 반응으로 인한 접종 중단율은 고용량군과 표준 용량군에서 모두 0.5%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백신과는 무관한 사례로 확인됐다.올해부터 WHO(세계보건기구)가 독감 백신을 기존 4가에서 3가로 전환 권고함에 따라, 이번 절기부터 공급되는 에플루엘다는 모두 3가 백신이다. 현재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유료로 접종 가능하다.사노피 백신사업부 박희경 대표는 "WHO 권고에 따른 독감백신의 3가 전환에 맞춰 에플루엘다프리필드시린지의 적시 공급을 완료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임상적으로 확인된 혜택을 바탕으로, 고령자들이 독감 합병증과 입원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독감 유행기를 잘 이겨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9/24 17:52
  • 유니베라, 45일의 정성 담은 ‘흑삼기력’ 출시

    유니베라, 45일의 정성 담은 ‘흑삼기력’ 출시

    유니베라는 국내산 6년근 흑삼과 유니베라가 개발한 식물성 부원료 등 고급 소재를 담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흑삼기력’을 출시했다. 신체의 근본 에너지 충전에 집중한 고농축 블렌딩 설계와 간편한 파우치 타입이 특징이며, 매일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흑삼기력 데일리’와 특별한 선물로 제격인 ‘흑삼기력 프리미엄’ 두 라인으로 구성됐다.흑삼기력은 유니베라의 철학에 따라 기능성과 풍미의 균형을 고려해 개발됐다. 국내산 6년근 수삼을 증숙부터 건조까지 여러 차례 반복하여 총 45일의 정성으로 귀한 흑삼을 만들어냈다. 특히 특허를 받은 흑삼으로(공개특허 10-1972083) 진세노사이드 수율이 향상됐다.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과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편의성과 위생성은 물론, 개인별 루틴에 맞춘 유연한 섭취가 가능하다. 상품개발1팀 성봉해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흑삼이라는 고급 원료의 블렌딩과 진세노사이드 기준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설계로, 기력 회복이 필요한 일상 속 소비자의 필수템”이라며 “앞으로도 유니베라는 자연과 과학의 조화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흑삼기력은 유니베라 대리점과 유피(유니베라 플래너), 유니베라 멤버스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단신한희준 기자 2025/09/24 17:38
  • 인하대병원, 환아 위해 어린이 오페라 ‘룰루랄라 매직해적단’ 공연 열어

    인하대병원, 환아 위해 어린이 오페라 ‘룰루랄라 매직해적단’ 공연 열어

    인하대병원이 지난 23일 1층 로비에서​ 어린이 오페라 ‘룰루랄라 매직해적단’ 공연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공연 현장에는 병동 환아와 보호자, 외래 내원객, 교직원 등 많은 이들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한 시간 동안 해적단의 모험 이야기를 감상한 후, 포토타임을 가지며 추억을 간직했다. 현장에서는 공연 관련 동화책 50권과 소정의 기념품이 함께 제공됐다.이번 공연은 환아와 보호자에게 문화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종근당(주최), 한국메세나협회(주관), 파볼라 오페라단(출연), 병원 사회공헌지원단(진행)의 합작으로 마련됐으며, 인하대병원 교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안내와 운영을 맡았다.​김명옥 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장(재활의학과 교수)은 “아이들이 공연을 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환아와 보호자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09/24 17:00
  • DJ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별세… ‘이 병’ 합병증으로 건강 급속도 악화

    DJ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별세… ‘이 병’ 합병증으로 건강 급속도 악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2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김대중평화센터는 이날 부고를 전하며 “고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곁을 지키며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중심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였다”며 “1997년 대통령 선거에선 탁월한 선거 전략가로 활약하며 정권교체를 이끈 주역이었다”고 밝혔다.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김대중평화회의 관계자는 전화를 통해 “김 이사장이 평소 신장질환이 있었는데, 최근 합병증 등으로 건강히 급속도로 악화됐다”며 “8월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게 이사장으로서 마지막 활동이 됐다”고 말했다.김홍업 이사장은 지난 2007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이후에는 아버지의 정신과 유산을 계승하는 데 여생을 바쳤다. ‘재단법인 김대중기념사업회(현 김대중재단)’를 설립하고, 2019년 이희호 여사 서거 후에는 유지를 받들어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직을 맡아 김 전 대통령의 평화·인권·화해협력 정신을 계승하는 데 힘 썼다. 유족으로는 부인 신선련씨와 아들 종대, 종민씨 등이 있다.김홍업 이사장이 앓았다고 전해지는 만성 신장질환은 콩팥에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을 나타내는 사구체 여과율이 60미만으로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진단되는 병이다. 초기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식욕 감소, 전신 쇠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단백뇨가 있는 경우 소변에 거품이 생기기도 한다. 말기로 진행될수록 울렁거림, 구토, 폐 부종으로 인한 호흡 곤란 등이 심해지고, 결국 콩팥 기능을 대신하는 신대체 요법이 필요하다.문제는 만성 신장질환이 있으면 각종 합병증이 따라온다는 것이다. 콩팥 손상뿐 아니라 빈혈, 뼈 질환, 특히 심혈관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만성 신장질환자의 사망률은 정상인에 비해 7배까지 증가한다고 보고된다.대한신장학회에 따르면 당뇨병과 고혈압은 만성 신장질환의 대표 고위험 인자다. 따라서 예방하려면 혈당과 혈압 관리가 핈다. 흡연도 피해야 한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콩팥으로 가는 혈액의 양을 줄이고 고혈압을 유도한다. 적정 체중 유지도 중요하다. 비만은 콩팥에 과부하를 유발하고 단백뇨를 증가시킨다. 과음도 안 된다. 음주하는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출혈성 뇌졸중 위험은 비음주자에 비해 약 6배로 높다는 보고가 있다. 흡연과 음주를 함께 하면 만성 신장질환 위험이 약 4.9배 증가한다고 알려졌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9/24 16:57
  • “모두 함께 달린다”… 제6회 ‘오티즘 레이스’ 개최

    “모두 함께 달린다”… 제6회 ‘오티즘 레이스’ 개최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오는 11월 1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제6회 오티즘 레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식 후원사 하나은행의 후원과 함께 진행된다.오티즘 레이스는 오티즘(자폐성장애) 가족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적 인식개선 러닝 캠페인이다. 2020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다. ▲오티즘 당사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 지원 ▲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기부 문화 조성과 확산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대회의 슬로건은 “다름을 다채로움으로!”, 부제는 “Run Together! Fun Together!”로, 오티즘 가족뿐 아니라 일반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대회는 오프라인런과 버추얼런을 병행해 운영된다. 오프라인 대회는 11월 1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며, 버추얼런은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인별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코스는 4.2km, 10km, 하프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참가비는 일반 참가자 3만 5000원, 발달장애인 당사자는 무료다.참가 신청은 10월 17일까지 오티즘 레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공식 기념품으로 대회 티셔츠, 스포츠 양말, 완주증, 건강 간식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며, 버추얼런 참여자는 완주 인증을 SNS에 업로드해야 한다. 하나카드로 결제할 경우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회 당일 현장에서는 기록 포토월,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 연주단 드림위드앙상블과 성악가·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보컬 그룹 라오니엘의 협연 무대도 선보인다.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 회장은 “오티즘 레이스는 단순한 달리기가 아니라 건강지원, 인식개선, 기부문화라는 세 가지 가치를 담은 사회적 캠페인”이라며 “오티즘 가족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한편, 사랑협회는 2006년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아 설립된 자폐성장애인 중심의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전국 13개 지부와 6개 부설기관을 기반으로 권익옹호, 인식개선, 자립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6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사랑협회는 문화예술, 건강, 인권, 돌봄 등 복합적인 영역에서 당사자 중심의 복지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기타이슬비 기자2025/09/24 16:37
  • '장애인 거주시설’이 건강 위협 요인? 거주인 사망률 지속 상승

    '장애인 거주시설’이 건강 위협 요인? 거주인 사망률 지속 상승

    장애인 거주시설 자체가 장애인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보건복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국회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6년간(2009년~2024년 9월) 서울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매년 평균 30여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총 사망자 수는 490명, 평균 사망률은 1.2%였다.거주인 수는 지속적으로 줄어들었지만, 사망자 수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서울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거주인은 2009년 3057명이었으나 2024년 1882명으로 1000명 이상 감소했다. 그러나 사망자 수는 2009년 37명, 2024년 32명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사망률이 1.21%에서 1.70%로 오히려 상승한 셈이다.시설 거주 장애인의 주요 사망원인은 폐렴과 패혈증이었다. 의원실은 "집단 생활 환경에서 호흡기 감염과 패혈성 합병증에 취약할 뿐 아니라, 의료 접근성이 떨어져 적시에 치료를 받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고 했다.장애인 전체 인구의 폐렴 사망률은 ▲2021년 0.27% ▲2022년 0.33% ▲2023년 0.35%로 집계돼 평균 0.32% 수준이었다. 반면, 서울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폐렴과 패혈증 등을 이유로 사망한 비율은 ▲2021년 1.13% ▲2022년 1.69% ▲2023년 1.7%로 3년 평균 1.51%에 달해 전체 장애인보다 다섯 배 높게 나타났다.서미화 의원은 “시설 거주 장애인의 사망원인은 전체 장애인 인구와 뚜렷하게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보건복지부는 시설 거주 장애인의 건강권을 제대로 보장할 수 있도록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근본적으로는 거주시설이 아닌 지역사회 기반의 자립생활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기타이슬비 기자 2025/09/24 16:36
  • “치매 환자 돌보며 하루 24시간… 숨 쉴 틈이 없어요” [간병 리포트]

    “치매 환자 돌보며 하루 24시간… 숨 쉴 틈이 없어요” [간병 리포트]

    누군가는 부모를 돌보느라 직장을 그만두고, 또 누군가는 월 수백만 원에 달하는 간병비 앞에서 치료를 포기한다.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한국에서 간병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이다. 헬스조선은 ‘간병’ 기획 시리즈를 통해 독자와 함께 이 문제의 실체를 들여다보고 대안을 모색하려 한다.
    노인질환유예진 기자 2025/09/24 16:00
  • “골다공증 초고위험군, 치료 늦으면 재골절 위험 치명적”

    “골다공증 초고위험군, 치료 늦으면 재골절 위험 치명적”

    골다공증은 작은 외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는 노년층의 대표 질환이다. 실제로 2023년 기준 국내 골다공증 골절 발생 사례는 계속 늘어나 20년 전보다 4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 번 골다공증 골절이 발생하면 재골절 위험이 약 10배 높아지고, 척추나 고관절 부위 골절은 다양한 합병증 위험을 높여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헬스조선은 지난 8월 19일 서울 강서 송도아트홀에서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 바로알기’를 주제로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을 개최했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정형외과 이선형 교수와 강태훈 교수가 골다공증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부터 골다공증 골절의 위험 및 관리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후에는 현장에서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토크쇼와 질의응답, 경품 추첨도 이어졌다.
    척추·관절질환신소영 기자2025/09/24 15:57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건강정보 도서관' 홈페이지 개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건강정보 도서관' 홈페이지 개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민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건강정보 도서관'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건강정보 도서관'은 국민의 올바른 건강정보 활용을 위해 검증된 정보 제공부터 문해력 점검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건강정보 진실 혹은 거짓’에서는 전문가 검토를 거쳐 잘못 알려진 건강정보를 과학적 근거에 따라 바로잡아 안내한다. 아울러 국민이 발굴부터 홍보물 제작까지 참여해 만든 건강정보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또한, 인터넷 건강정보 활용 능력과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의 건강정보 이행 능력 진단을 통해 개인의 문해력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검증된 건강정보도 선별하여 함께 수록했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 김헌주 원장은 "건강정보 도서관은 국민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한눈에 제공하기 위한 창구"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건강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잘못된 정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기타이슬비 기자2025/09/24 15:52
  • 진료비 과다 청구 환불 사례, 의원급 대다수… “패널티 부과 필요”

    진료비 과다 청구 환불 사례, 의원급 대다수… “패널티 부과 필요”

    최근 5년간 진료비 확인신청 건수는 15만 건에 달했으며, 이중 18.2%가 환불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에게 환불된 금액은 108억 원에 달했다. 환자들의 환불 요청이 반복되는 의료기관에 대해 제제를 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진료비 확인신청은 15만41건이 신청됐고 그 중 2만7191건이 환불됐다. 즉 전체 신청자 10명 중 2명(18.2%)은 과다징수 사실이 확인돼 환불을 받은 셈이다.진료비 확인신청은 환자가 진료비가 과도하게 청구됐다고 판단했을 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환불 등을 진행하는 소비자 권익 보호 서비스다. 최근 5년 동안 환불액만 108억원을 넘어서면서 제도 보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환불 현황을 보면 금액 기준으로는 상급종합병원(27.2%)과 종합병원(18%)이 전체의 45.2%를 차지했다. 그런데 건수 기준으로는 병원(26.7%)과 의원(30.5%)이 가장 많았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는 3만991건의 진료비 확인신청 중 8292건이 환불돼 환불건율은 26.7%를 기록됐다. 병원급의 13.8%보다 약 2배가량 높았다. 국민이 가장 많이 찾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환불 사유를 유형별로 보면 ‘과다 산정 항목’이 전체 환불의 95.1%를 차지했다. 이 중 88.7%는 비급여 처리였다. 선택진료비 과다징수 및 신의료기술 등 임의비급여도 증가 추세다.환불 절차 지연도 문제다. 진료비 확인신청 이후 실제 환불이 이뤄지기까지 서류 보완, 요양기관 자료 제출, 심사위원 자문 등을 거치며 평균 30일가량 소요된다.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은 “병원들의 진료비 과다청구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몸 아픈 환자들”이라며 “일정금액 이상이 반복 환불 되는 기관에는 패널티 부여 등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5/09/24 15:50
  • [식품업계 이모저모] ‘2025 푸드위크 코리아’ 10월 29일 개최… 얼리버드 티켓 판매 外

    ■ ‘2025 푸드위크 코리아’ 10월 29일 개최… 얼리버드 티켓 판매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식품 전시회인 ‘푸드위크 코리아(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구 코엑스 푸드위크)’가 2차 얼리버드 할인 티켓을 9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판매한다. 푸드위크 코리아는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24일에 오픈되는 이번 얼리버드 티켓 할인은 푸드위크 코리아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정가 대비 4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네이버, 카카오, 틱고, 티켓링크에서 판매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코엑스 푸드위크는 ‘푸드위크 코리아(Food Week Korea)’로 명칭을 새롭게 변경했으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코엑스(사장 조상현)와 농림축산식품부(송미령 장관)가 주최하는 푸드위크 코리아는 삼성동 코엑스 A, B, C홀과 더플라츠(THE PLATZ)에서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이번 푸드위크 코리아는 ‘FOOD RE:DEFINED(푸드 리:디파인드) 식탁:혁명’을 테마로 미래의 식품 산업을 소개한다.■ 한우자조금, '한우 잇(EAT)다: 토종 한우로 색다른 맛을 잇다' 시식회 개최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4일 서울 강남구 서경한우프라자 역삼점에서 '한우 잇(EAT)다: 토종 한우로 색다른 맛을 잇다' 미디어 시식회를 개최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우 품종을 소개하며, 한우가 단일 품종을 넘어 다양성과 차별성을 바탕으로 발전해왔음을 선보였다.■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나만의 P’ 완성하는 러닝 챌린지 선보여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러닝을 즐기는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파워에이드는 지난 23일 공개된 코카-콜라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썰스티’ 3화를 통해, GPS 러닝으로 파워에이드의 이니셜 ‘P’를 그려내는 ‘파워런 챌린지’를 공개했다.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러닝 앱으로 완성한 나만의 ‘P’ 코스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코-크딜(@coke.deal)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파워에이드 음료와 굿즈를 제공한다. 또 유튜브 ‘썰스티’ 3화 영상에 자신의 러닝 ‘썰’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파워에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함소아제약, 성장기 필수 영양소 담은 ‘닥터. 비타민C 상큼톡톡’ 출시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함소아제약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 라인에서 신제품 ‘닥터. 비타민C 상큼톡톡’을 출시했다. ‘닥터. 비타민C 상큼톡톡’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00%에 해당하는 비타민C 200mg을 함유해 성장기 아이들의 결합조직 형성과 유지, 철분 흡수, 항산화 작용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여기에 ▲비타민 B2 ▲12종 과일·야채 혼합분말을 부원료로 더해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완성했다.■ 농심, 양파링 ‘수능 응원 패키지’ 운영농심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양파링 ‘수능 응원 패키지를’ 10월 중순부터 한정 운영한다. 이번 패키지는 정답을 의미하는 동그라미 모양의 양파링을 활용해, 패키지 전면에 ‘정답의 상징’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담아 수험생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100만 봉 한정으로 약 1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농심은 양파링 수능 응원 패키지 운영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농심 공식 SNS에서 수험생 응원 사연을 받아 고3 학급을 찾아가 양파링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자사몰 ‘농심몰’에서 할인 이벤트를 통해 수험생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획세트도 운영한다.■ '2% 부족할 때' 광고모델로 '안효섭', '김민주' 선정롯데칠성음료가 새로워진 '2% 부족할 때' 모델로 배우 '안효섭'과 '김민주'를 발탁하고 광고를 공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 부족할 때 핵심 타깃인 2030세대가 선호하는 넷플릭스 글로벌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인공 '진우'역을 맡은 안효섭과 그룹 '아이즈원' 활동 이후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김민주를 모델로 선정했다.■ 데일리, ‘디즈니 데일리구미’ 2종 출시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의 브랜드 ‘데일리(daily)’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한 비타민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디즈니 데일리구미 멀티비타민’과 ‘디즈니 데일리구미 비타민C’ 2종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을 받아온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캐릭터가 제품 패키지와 구미 모양에 적용된 것은 물론, 제품의 맛과 영양 포뮬러를 새롭게 개발해 만들었다.■ 롯데웰푸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 카자흐스탄 론칭롯데웰푸드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를 카자흐스탄에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3종은 ▲제로 젤리 ▲제로 초코칩쿠키 ▲제로 쿠앤크샌드로 특히 ‘제로 젤리’는 제로 브랜드 최초로 해외 현지에서 생산했다.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제로 초코칩쿠키와 제로 쿠앤크샌드도 카자흐스탄 식품법에 맞게 원료를 변경하는 등 현지화 작업을 거쳤다. 제로 젤리의 경우 인구의 46%가 이슬람교도인 카자흐스탄 현지 사정에 맞춰 할랄(HALAL) 인증을 받기도 했다.■'IGIN', 도쿄 시부야 첫 팝업스토어 개최한국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 지니스램프의 'IGIN(아이긴)'이 일본 RTD 시장에서 출시 당일 완판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도쿄 시부야에서 첫 번째 해외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긴은 방탄소년단 진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위촉한 후 국내를 넘어 아시아 주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K-주류 대표 브랜드다. 지난 8월 일본 로손 편의점에 정식 출시한 RTD(Ready to Drink) 제품 '아이긴 상콤토닉(자두맛)'과 '아이긴 달콤토닉(수박맛)'은 출시 당일 전량 완판되며 일본 주류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아이긴 애플진 재팬 에디션'을 첫 공개한다. 아이긴 애플진의 첫 번째 글로벌 에디션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일본 시장을 겨냥한 특별 버전이다. 팝업스토어는 시부야의 'OPEN BASE SHIBUYA'(도쿄도 시부야구 우다가와초 14-13)에서 5일간 운영되며, 사전 예약제로 1시간마다 순차 입장한다.■ 지앤푸드·토스페이먼츠·대한적십자사… ‘기부연계 전자결제’ 업무협약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대한적십자사, 토스페이먼츠와 함께 ‘기부연계 전자결제시스템’을 도입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나선다. 지난달 20일한 협약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소비자가 굽네치킨 온라인 주문하기를 이용하면, 결제 시 소비 금액의 일부가 토스페이먼츠 중개 시스템을 통해 대한적십자사로 지앤푸드의 기부가 진행된다. ■ 네스프레소와 블루보틀의 세 번째 협업, 가을시즌 한정 '블루보틀 블렌드 NO.2’ 출시네스프레소가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세 번째 협업을 통해 ‘블루보틀 블렌드 NO.2’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블루보틀 블렌드 NO.2’는 짐바브웨와 잠비아산 아라비카, 과테말라산 로부스타를 조화롭게 블렌딩한 커피다. 미디엄 로스팅으로 아라비카의 산뜻한 과일향을 살리고, 짧고 강하게 로스팅된 로부스타가 로스티한 풍미와 바디감을 더했다. 잘 익은 베리류의 산미와 비스킷 같은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져 진하면서도 균형 잡힌 바디감을 선사한다.■ 풀무원, 식물성 100%로 더 맛있는 ‘지구식단 두유퐁당 콘핫도그’ 출시풀무원식품은 식물성 소시지 등 식물성 원료만 사용해 더 맛있게 만든 ‘풀무원지구식단 두유퐁당 콘핫도그’ 2종(자색고구마, 노란단호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의 지속가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에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100%(Plant-Based. 동식물성 미분류 원료 포함) 제품이다. 우유, 달걀, 고기를 사용하지 않은 ‘3 FREE’ 콘셉트로, 핫도그 외피는 두유로 반죽해 담백하고 고소하며 핫도그의 핵심인 소시지는 ‘식물성 콘소시지’로 새롭게 개발해 사용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9/24 15:46
  • 설화수, 자음생 라인 신제품 ‘자음생클렌징폼’ 출시

    설화수, 자음생 라인 신제품 ‘자음생클렌징폼’ 출시

    글로벌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자음생 라인의 신제품 ‘자음생클렌징폼’을 출시했다.자음생 라인은 설화수의 독자 성분인 ‘진세노믹스TM’를 중심으로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설화수는 60년 인삼 연구의 정수를 담은 자음생클렌징폼을 9월 새롭게 출시하며, 피부관리의 첫 단계부터 자생력을 활성화하는 솔루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자음생클렌징폼은 인삼추출물과 17종의 아미노산을 결합한 ‘진생아미노콤플렉스TM’를 핵심 성분으로 함유한다. 이 성분은 손상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촘촘한 보습 장벽을 형성해 건강한 피부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설화수는 특수 관리로 민감해진 피부를 대상으로 자음생클렌징폼을 사용한 결과, 90.9%에서 민감한 피부가 진정된 효과를 경험했다고 전했다.더불어 자음생클렌징폼은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 제형이 연약한 피부를 마찰 없이 감싸주며, 당김 없이 편안하게 세안을 마무리하도록 도와준다. 2주간의 시험 기간 동안 제품을 사용해 본 대상자들을 토대로 저자극성, 세정력, 사용감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제품의 우수성이 확인됐다.설화수 자음생클렌징폼은 아모레퍼시픽 공식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9월 중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5/09/24 15:08
  • 59세 김종서, 늙지 않는 비결… 아침에 ‘이것’ 먹고, 실내 자전거 꼭 탄다

    59세 김종서, 늙지 않는 비결… 아침에 ‘이것’ 먹고, 실내 자전거 꼭 탄다

    20년째 슬림한 몸매와 주름 없는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한 가수 김종서(59)가 아침에 꼭 지키는 루틴을 소개했다.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김종서는 자신의 모닝 루틴을 밝혔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사과 반쪽에 땅콩버터를 발라 먹고 달걀 두 개를 쪄서 먹는다”고 말했다. 운동도 빼먹지 않는다는 김종서는 “아침을 먹고 난 후 한 시간 정도 실내 자전거를 타고 근력 운동도 한다”며 “이걸 매일 한다”고 했다.◇사과에 땅콩버터, 혈당 상승 막고 포만감까지 김종서가 매일 아침 먹는다는 사과와 땅콩버터는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는다. 혈당을 무리하게 낮추지 않아도 돼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걸 예방한다. 특히 사과 껍질은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들고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배출한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과 함께 몸에 불필요한 당도 내보낸다. 다만, 땅콩버터는 제품에 따라 가공 과정에서 포화지방이 첨가되는 경우도 있어 영양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게 좋다.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이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일 수 있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달걀흰자에는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협회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이 외에도 달걀에 풍부한 단백질은 피부의 구조를 유지하고 세포 재생에도 도움을 준다.◇실내 자전거, 근육 발달시키는 데 효과적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중 하나인 실내 자전거는 운동 중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어깨, 팔, 허리, 다리의 균형을 이루는 전신 운동이어서 하체 근육과 허리 주변 근육을 발달시키고, 허리 건강을 강화한다. 특히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동작은 허리 옆쪽 근육을 단련할 때 효과적이다. 자전거 타기는 달리기나 수영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고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자전거(실내) 780kcal(시속 25km) ▲달리기 700kcal(시속 9km) ▲수영(자유형) 360~500kcal ▲테니스 360~480kcal ▲빨리 걷기 360~420kcal로 측정됐다.다만, 무릎이 좋지 않다면 피해야 한다. 검단바른정형외과 염지웅 원장은 “슬개골 관절염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며 “슬개골 관절염이 없어도 신체 구조상 무릎을 구부릴 때 슬개골이 바깥으로 잘 빠지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에도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9/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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