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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피린 오래 복용하면 실명 위험 증가"

    해열 진통제 종류인 아스피린을 장기간 복용하면 실명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시드니대학 폴 미셸 교수팀은 49세 이상 성인 2389명을 15년 간 추적 조사했다. 총 네 번(처음, 5년 후, 10년 후, 15년 후) 조사했는데, 2400명 중 257명이 아스피린을 15년간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복용하고 있었다. 그 중 9.3%는 안과 질환인 습성 황반변성을 앓고 있었다. 반면,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복용하지 않는 사람 중에서는 3.6%만이 이 병을 앓았다. 황반은 눈의 망막 한가운데 자리 잡은 노란 반점이다. 읽고, 쓰고, 사람의 얼굴을 구별할 수 있게 하는 부위다. 황반 변성이란 황반에 새로운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생기는 것인데, 이 경우 시력이 떨어지거나 실명한다. 습성 황반변성은 전체 황반 변성의 10~15%를 차지하며 실명 유발 가능성이 높다. 이와 관련 영국시력학회는 “아스피린과 황반변성의 관계에 관한 연구들이 축적되고 있지만 아직 상관 관계를 단정 지을 수준은 아니다”라며 “심혈관 질환자들은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황반변성 검사를 주기적으로 해 조기에 치료하면 실명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의학회지(JAMA) 최신호에 실렸다.
    안과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24 09:13
  • 월간 헬스조선 2월호 발간…정기구독 사은품 증정

    월간 헬스조선 2월호 발간…정기구독 사은품 증정

    대다수 주부들에게 설 연휴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음식을 하느라 쉴 틈이 없고, 음식 때문에 살이 찌기도 쉽고, 시댁 식구로 인한 ‘명절증후군’도 생긴다. 월간 ‘헬스조선’ 2월호는 이같은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정보를 실었다. 저칼로리 조리법으로 만드는 설 음식, 설 연휴에 가족들과 먹고 즐기느라 찐 살을 2주 만에 뺄 수 있는 비법, 편하게 따라해 볼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이 실려 있다. 뿐만 아니라 ‘가족 건강을 위한 선택, 스마트 건강 가전 100’ 특집 기사도 있어 가족의 호흡기 건강, 식습관, 위생 관리를 도와줄 가전제품들이 소개돼 있다. 월간 헬스조선은 전국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정기구독 사은 행사를 진행 중이다. 1년 정기구독 신청(2월15일 이전)을 하면 9만3600원인 구독료를 7만5000원으로 할인해준다. 구독료 할인 대신 사은품을 받을 수도 있다. 사은품은 BRTC 스마트 오토 메이크업 세트(쟈스민 워터 비비크림+진동파운데이션 메이크업 세트, 정가 7만원)며 조기 품절될 수 있다. 구독 문의 및 신청 (02)724-7688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1/24 09:13
  • 조권 얼굴나이, 박미선과 1살 차이…헉!

    조권 얼굴나이, 박미선과 1살 차이…헉!

    조권의 얼굴나이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 출연진들은 본격적인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자신들의 얼굴 나이를 측정했다. 결과 올해 24살로 가장 어린 조권의 얼굴 나이가 34살로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41살의 박미선의 얼굴나이가 35살로 조권과 1살 밖에 차이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기타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23 15:50
  • 골다공증 환자 4년간 24만명 증가…92%가 여성

    골다공증 환자 4년간 24만명 증가…92%가 여성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 환자가 4년간 4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골다공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2007년 53만5000명에서 2011년 77만3000명으로 4년간 약 24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이 발표한 진료통계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의 92.5%는 여성이었고,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 37% ▲60대 34.4% ▲50대 22.3%로 50대 이상이 93.7%를 차지했다. 골다공증이란 골밀도가 감소 또는 미세구조의 이상 등으로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골다공증 자체는 생명이나 신체 활동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골 손실로 뼈에 구멍이 생기고 골밀도가 줄어들면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어 위험하다. 폐경 후 7∼8년이 지나면 골다공증으로 쉽게 골절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골량을 유지하고 비타민D 합성을 위해 1주일에 2회 이상 15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게 좋다. 칼슘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 뼈를 튼튼히 하고, 겨울철에는 빙판길 등을 주의해야 한다. 과도한 음주를 삼가고, 금연하는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면 완치는 어렵다. 다만, 악화되는 것을 막고 골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23 13:59
  • 벽난로 땠을 뿐인데, 중증 치매?

    최근 일산화탄수 중독으로 병원을 찾은 고령층이 증가하고 있다. 연탄이 추억 속에 사라진 요즘, 일산화탄소 중독이 늘어난 것은 전원주택의 벽난로 탓인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한 노부부. 이 부부의 가스 중독 원인도 얼마 전 이사한 전원주택에 설치한 벽난로였다. 벽난로에서 불완전 연소로 발생한 일산화탄소가 연통을 타고 배출되지 않고 실내에 고이게 돼 일산화탄소 중독이 일어난 것. 이 부부는 즉각 산소치료를 해서 심장과 폐의 기능을 회복했지만 뇌 기능은 심각하게 떨어져서 심한 치매 증상을 보이고 있다. 강추위로 시골 재래난방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적지 않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 일산화탄소 중독 환자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것은 전원 주택의 벽난로와 보일러 관리 소홀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수도권인 판교, 분당 지역에서도 최근 3주 동안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가 3명이나 발생했으며 이들 모두 심각한 뇌손상 같은 합병증이 생겼다. 일산화탄소 중독은 흔히 초기에는 두통, 어지럼증, 메슥거림(구역) 등이 나타나고, 심해지면 기면, 혼수, 발작, 호흡마비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결국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에 중독에 대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전원주택 등에서 주로 이용하고 있는 벽난로는 중독 사고의 빈번한 원인이 되므로 평소 벽난로에 결함이 있는지 확인하고 연통에 막힌 부분이 없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보일러에서도 과열, 소음, 진동,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즉시 점검이 필요하며 배기통이 빠져 있거나 꺾인 곳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김범준 교수는 “중독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와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산소치료 등을 통해 대부분의 신체 기능은 회복될 수 있지만, 단시간의 중독이라도 이는 뇌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치매, 파킨슨 증후군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벽난로, 보일러 등을 철저히 관리해 이러한 가스 중독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1/23 11:34
  • 권미진 볼살 실종… 비법이 뭐야?

    권미진 볼살 실종… 비법이 뭐야?

    개그우먼 권미진이 방송에 출연해 다이어트 성공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을 선보였다. 권미진은 22일 오후 방송된 '1대100'에 출연하여 관심을 끌었다. 이날 권미진은 계속된 다이어트로 볼살이 쏙 빠져 핼쑥해 보이기까지한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체중이 가장 많이 나갔을 때와 지금을 비교했을 때 어떤가?"라는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에 권미진은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가 103kg이었다. 지금은 51.4kg으로 지금 몸무게만큼의 살을 뺐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권미진은 작년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적이 있다. 권미진의 효과적인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탄산수와 자몽차 자주 마시기와 걷기 운동 등이 있다. 탄산수는 미네랄이 풍부해 신체내 미네랄 균형을 유지하고 가스 성분이 장을 팽창하여 변비를 해소하는 기능이 있다. 자몽차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고 지방분해와 식욕억제의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걷기 운동 또한 다이어트의 효과적인 운동법 중 하나이다. 다이어트를 위한 걷기는 1회에 30분 이상, 주 5회 이상 꾸준히 실시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기타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23 10:35
  • 감염학회 "변종독감바이러스도 우리나라 백신에 이미 포함"

    지난 17일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 유행 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독감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대한감염학회가 인터넷 등에서 돌고 있는 소문에 대해 일부 정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대한감염학회는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H3N2아형의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변종이 아니며 금년에 유행하리라 예상하여 백신에 이미 포함한 바이러스”라며 “최근 인터넷 상에서 번지고 있는 우리나라 변종독감 대유행설은 왜곡된 것”이라고 발표했다. 학회는 현재 시점에서는 백신을 통한 적극적 예방과 전파차단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고령자들의 백신접종률은 80%를 넘고 있지만, 다른 고위험군인 만성질환자와 임신부의 접종률은 매우 낮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미 백신을 접종했어도 완벽한 예방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손씻기, 기침 에티켓 준수 등을 간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기타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1/23 10:35
  • 탈모 막으려고 물구나무, 소금바르기 했지만…'정답'은

    탈모 막으려고 물구나무, 소금바르기 했지만…'정답'은

    탈모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아는 만큼, 노력하는 만큼 누구나 좋아질 수 있다.대한민국 1000만 ‘탈모인’을 위한 책이 나왔다. ‘탈모왕 이마반(비타북스)’이다. 20대부터 탈모가 심해져 골치를 앓던 주인공 이마반(이마가 얼굴의 반을 넘는다는 뜻)의 탈모 탈출 여정이 만화 형식으로 담겨 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이마반의 생활과 성장에 맞춰져 있어 재밌고 읽기 쉽다. 이마반의 행동 하나하나에 몸속 발모제국·탈모제국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상세히 그려져 있어 의학 정보도 풍부하다. 주인공 이마반이 태어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마반은 탈모가 심한 아버지에게서 탈모 유전자를 물려받고 태어나, 소시지 등 인스턴트 음식 위주의 편식을 하며 성장한다. 모발은 수분, 케라틴, 멜라닌 색소, 지질, 미량원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한 가지라도 부족하면 모발을 제대로 합성하지 못해 모발에 힘이 없어지거나 가늘어지며 모발의 성장 속도가 느려질 수 있기 때문에 편식은 모발을 잘 만들어내지 못하는 중요 원인이 된다.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이마반은 학업성적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에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이마반은 머리에 소위 ‘땜빵’이라 불리는 커다란 구멍이 난 것을 발견한다. 이는 원형 탈모의 시작인데, 원형탈모는 항체를 포함한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모낭을 병균으로 오인해 모낭을 공격하여 모발이 빠지는 질환이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새내기가 된 이마반은 그간 참았던 욕구를 모두 풀어내며 신나게 논다. 거의 매일 술을 마시고, 불규칙한 시간에 잠을 자고, 라면 같은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담배를 핀다. 수시로 염색·퍼머를 하고,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감지도 않는다. 이마반의 안 좋은 생활습관으로 인해 이마반 몸 속 발모제국에는 비상사태가 벌어진다. 피지가 다량 분비되고 탈모군이 모낭공장을 점령, 발모군이 죽는다. 실제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흡연은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증가시키고,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켜 탈모를 촉진한다. 탈모가 심해진 이마반은 취업도 잘 안 된다. 지인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탈모관리법(물구나무 서기, 소금으로 문지르기, 소변 바르기 등)을 실천해 보지만 탈모는 점점 심해진다. 급기야 병원에서 약을 받아 먹어보지만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 같아 1개월 만에 그만둔다. 하지만 이는 새로운 모근을 만들면서 망가진 모발이 뽑힌 것. 새로운 모발을 만드는 데 최소 6개월은 걸리기 때문에 약 복용 초반에 탈모증상이 있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 탈모 때문에 결혼까지 어려워지자 이마반은 꾸준히 약을 먹고 바른다. 모발이식을 하고 생활습관도 바꿨다. 발모제국은 새로 공급된 영양분과 모낭으로 다시 머리카락을 만들어낸다. 결국 이마반은 탈모에서 벗어난다. 좀 더 자세하고 풍부한 탈모 탈출 비법은 책 후반부에 대거 공개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1/23 09:15
  • 삼겹살과 함께 먹는 쌈장도 건강에 해롭다고?

    삼겹살과 함께 먹는 쌈장도 건강에 해롭다고?

    많은 사람들이 삼겹살과 같은 육류를 섭취할 때에 육류 자체의 칼로리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만 걱정할 뿐 양념장에는 별로 신경을 안 쓴다. 하지만 무심코 찍어먹는 양념장도 고기만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푸드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23 09:15
  • 아마존에서 김병만 쓰러뜨린 개미가 벌이라고?

    아마존에서 김병만 쓰러뜨린 개미가 벌이라고?

    지난 18일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김병만이 콩가개미에 물려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모습이 방송됐다.남미에만 서식하는 콩가개미는 생물학에서는 총알개미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총알개미는 생물 분류상 개미과(科)지만 상위 개념으로 올라가면 말벌상과(上科)이다. 말벌상과에는 개미과, 말벌과(말벌, 땅벌) 등이 있다. 김병만이 물린 콩가개미는 말벌, 땅벌과 비슷한 생태를 가진 것이다. 김병만은 평소 벌 알레르기가 있었는데, 결국 벌과 같은 과(科)인 총알개미에 물렸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던 것이다.총알개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매우 아프고 강력한 침을 갖고 있다. 미 애리조나 주립대 곤충학자인 저스틴 슈미트 박사는 개미, 말벌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벌 목(目)의 고통지수를 분류해 ‘슈미트 곤충 침 지수’라는 것을 만들었다. 슈미트 박사는 총알개미의 독침을 “발뒤꿈치에 3인치짜리 녹슨 못이 박힌 채 불꽃이 타오르는 숯을 넘어 불 속을 걷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며 가장 고통스러운 등급인 4+로 분류했다. 콩가개미에 물리는 것이 강력한 벌침에 쏘인 것과 같은 셈이다. 총알개미처럼 독이 강한 벌 목에 물리면 작게는 피부 두드러기부터 심한 경우 저혈압, 의식불명, 발작, 호흡곤란 등이 일어난다. 따라서 벌 독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늘 벌에 쏘였을 때에 대비해 비상약을 준비해야 한다. 항히스타민제와 에피네프린 자동주사약, 지혈대를 휴대하고 평소 사용법을 잘 익혀 놓는 것이 좋다. 벌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지혈대를 감아 벌 독이 전신에 퍼지는 것을 방지하고, 직접 에피네프린 자동주사를 놓고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한 후 가까운 병원을 찾아야 한다.벌레나 모기 등 곤충을 물렸을 때, 상처에 열이 나고 가렵다고 긁거나 침을 바르면 안 된다. 상처 주위가 2차 감염에 의해 피부염으로 악화될 수 있다. 물린 곳을 비누와 물로 깨끗하게 씻고, 얼음 찜질을 해 주고 물린 곳을 거즈로 덮어줘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1/23 09:15
  • 젊은층서 증가하는 자궁근종, 자가체크해보세요

    젊은층서 증가하는 자궁근종, 자가체크해보세요

    자궁근종 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궁근종은 주로 40대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여성들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지난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궁근종 진료 통계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1년 동안 자궁근종 환자 수가 22만9324명에서 28만5544명으로 연평균 5.6%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연령별 환자는 40대가 가장 많은 47.9%를 차지했지만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의 연평균 증가율은 40대가 1.9%인 반면 20대와 30대는 각각 6.9%와 5.6%로 연평균 환자 증가율(4.8%)보다 높게 나타났다.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이사라 교수는 “최근 젊은 여성들의 자궁근종 증가율이 높은 원인으로는 식습관 변화로 인한 비만률 증가, 이른 초경, 과도한 스트레스, 옷차림 등을 들 수 있다”며 “자궁근종은 대부분 별다른 증상이 없고, 있어도 생리양이 많거나, 생리통이 심해진 것으로 생각하는 등 병을 모르고 있다가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 젊은 나이에 조기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궁근종은 조기 치료 시 합병증과 수술을 피할 수 있지만 근종이 커져 자궁이 이미 심한 손상을 입은 상태에서 발견하게 되면 수술시간도 오래 걸리고 내시경으로 근종적출이 불가능하여 개복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심지어는 자궁 전체를 절제해야 하는 상황도 생기게 된다. 실제로 한국은 현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전자궁절제술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자궁근종은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한다면 자궁근종의 증상들을 발견할 수 있다. 월경통, 월경과다, 골반통증, 성교통 등 자궁 주위 증상뿐만 아니라 월경과다로 인한 빈혈이 생기는 경우는 탈모, 손톱, 발톱 등의 증상을 통해서도 자궁근종을 확인할 수 있다. 이대여성암병원에서는 여성들이 본인이 자궁근종인지 아닌지 쉽게 의심해볼 수 있도록 14가지의 자궁근종 증상을 담은 체크리스트를 발표했다. 체크리스트의 증상 중에 5가지 이상이 해당되는 여성의 경우 자궁근종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자궁근종 전문의에게 진료를 통해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하다.이사라 교수는 “무엇보다 여성들은 평소 정기적 검사를 통해 자궁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1/23 09:14
  • [주목! 새 병원] 서울365mc병원

    [주목! 새 병원] 서울365mc병원

    지방흡입 수술과 위밴드 수술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 국내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에 개원한 서울365mc병원이다. 15층 규모(지상 13층, 지하 2층)에 50개의 병상을 갖췄다. 2003년 개원했던 365mc비만클리닉의 강남본점 수술센터가 없어지는 대신 그곳 의료진이 모두 서울365mc병원으로 옮겨 진료를 본다.이 병원은 지방흡입 수술 전용 수술실을 11개로 늘렸다. 365mc비만클리닉 강남 본점 때보다 5개 많은 것이다. 이선호 이사장은 "수술실이 많아졌기 때문에 길게는 3주 정도 걸리던 수술 대기 시간이 짧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상체·하체·팔·복부·허벅지·종아리 등 신체 부위별 수술실을 따로 뒀으며, 의료진도 신체 부위별로 전담자를 지정해 '부위별 전담 의료진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선호 이사장은 "각 부위별로 지방 분포 상태와 신체적 특징을 섬세하게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라고 말했다.이 병원이 전문으로 하는 위밴드 수술은 음식 섭취량을 제한하기 위해 위의 윗부분을 묶어 크기를 줄이는 것이다. 특별히 '36.5 위밴드 수술'로 부르는데, 1년에 36.5㎏ 감량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붙인 이름이다. 이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365mc비만클리닉에서 쓰던 3D 체형분석과 혈액 검사 장비 외에도, 복부CT·초음파·엑스레이·내시경 등의 검사 장비를 추가 도입했다.수술실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먼지까지 외부로 배출시키는 미세 먼지 집진 시스템과 첨단 에어 샤워 시스템, 자외선 특수 공기 소독 시스템을 설치했다. 최첨단 의료 기구 소독 장비인 오토 클레이브도 갖췄다. 지방흡입 수술 전용 회복실과 보호자가 편하게 기다릴 수 있는 보호자 대기 공간도 따로 마련했다. 병원 별관에 마련된 '지방흡입 후 관리센터'에서는 수술 후 관리를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우리병원소식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1/23 08:30
  • [알립니다]  명의와 함께 하는 동남아 힐링 트레킹

    [알립니다] 명의와 함께 하는 동남아 힐링 트레킹

    자연속에서 심신을 치유하며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헬스조선·롯데관광의 2월 힐링여행 프로그램(2월 20~24일)이 나왔다. 보르네오섬 북쪽(말레이시아)에 위치한 키나발루산<사진> 트레킹과 클리아스강 에코투어가 핵심 일정이다. 키나발루산은 해발 4095m로 동남아에서 가장 높지만, 트레킹은 해발 3000m의 완만한 코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걷기를 즐긴다면 남녀 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메디컬 명상과 힐링 트레킹의 권위자인 이홍식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동행하면서 상담도 해준다.바닷가의 5성급 넥서스 리조트에서 숙박하며, 옵션투어 등 추가 비용이 드는 일정이 없다. 169만원(유류할증료 포함, 팁 불포함). '건강대학원 쉼' 등 헬스조선의 힐링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사람은 5% 할인. 이 프로그램 참가자는 헬스조선 VIP 멤버십에 자동 가입된다. 문의 (02)2075-3400  
    여행2013/01/23 08:30
  • 펫 CT만으로 모든 암 찾는다? 맹신은 금물

    펫 CT만으로 모든 암 찾는다? 맹신은 금물

    '검사 한번으로 전신의 모든 암을 찾아낼 수 있다'는 펫(PET) CT가 주목받으면서, 건강한 사람이 이 검사 하나만 받기 위해 건강검진센터에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 펫 CT는 방사성 의약품을 정맥에 주사한 뒤 몸 속에서 일어나는 각 조직의 생화학적 대사 이상을 영상으로 만든 검사다. 암세포는 정상 세포보다 포도당을 더 많이 소비하는 특징이 있는데, 포도당 대사가 활발한 곳에 방사능 방출이 많아지면서 암이 있는 곳이 영상으로 표시되는 기법을 이용해 암을 찾아낸다.하지만 펫 CT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 교수는 "2000년대 후반부터 펫 CT의 보급이 늘면서 병원들이 앞다퉈 과장된 홍보를 하는 바람에 이 검사가 만능인 것처럼 비춰지고 있다"며 "펫 CT만으로 모든 암을 찾아낼 수 있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지방의 한 대학병원 교수는 "의학계에서 인정하는 기본적인 암 검진을 꼽는다면 위암은 위내시경, 대장암은 대장내시경, 유방암은 유방초음파·유방X선 촬영"이라고 말했다.펫 CT로 진단이 잘 안되는 암도 있다. 삼성서울병원 핵의학과 이은정 교수는 "암세포 특성 상 포도당 대사를 잘 하지 않는 암(세기관지 폐포암, 점액을 생산하는 선암 등)과 암 덩어리가 아닌 점막 표면을 따라 자라는 표재성암(위암, 대장암에 많음) 등은 상대적으로 발견율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또 정맥에 놓은 방사성 의약품이 신장→요관→방광을 통해 배설되는 과정에서 이들 장기에 방사능 방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 곳의 암은 가려질 수 있다. 또 간은 원래 포도당 대사를 가장 많이 하는 장기이기 때문에 암이 없어도 암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방사선 피폭량도 고려해야 한다. 펫 CT를 한번 찍을 때의 방사선 피폭량은 7~10밀리시버트(mSv)로, 일반인이 1년간 방사선에 노출되는 양(1mSv)의 7~10배다.그렇다면 펫 CT 검사는 어떤 경우에 받는 게 좋을까? 펫 CT는 검사 비용이 비싼데, 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경우 5년간 의료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암 환자라면 정확한 병기를 결정하거나 항암·방사선 치료 전후 그 효과를 판정할 때 이 검사를 받는다.보험 적용이 안되는 일반인의 경우 ▷혈액 검사에서 특정 암의 종양 표지자(대장·전립선·간·난소 등) 수치가 높은데 영상 검사로는 발견되지 않을 때 ▷완치 판정은 받았지만 암에 걸린 적이 있을 때 ▷암 가족력이 있을 때 받는 경우가 많다.이은정 교수는 "펫 CT 검사 자체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정확한 영상 판독"이라며 "이 검사는 방사성 동위 원소를 이용한 진단과 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는 핵의학 전문의에게 받아야 정확도가 높다"고 말했다.
    의료장비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1/23 08:30
  • 지방 걱정없이 단백질 보충… 겨울 보양식으로 으뜸

    지방 걱정없이 단백질 보충… 겨울 보양식으로 으뜸

    닭고기 요리는 여름 뿐 아니라 겨울에 먹어도 좋은 보양식이다. 원기를 더해주고 위장과 비장을 따뜻하게 만들어 소화력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예로부터 허약하고 수척한 몸을 되살리는데 약용으로 쓰였다. 코아한의원 박재현 원장은 "추운 겨울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가 많고 실내·외 기온 차가 커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닭고기를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수원대 식품영양학과 임경숙 교수는 "닭고기는 영양학적으로 중요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한 육류"라며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기 때문에 비만·심혈관 질환이 있어도 비교적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1/23 08:30
  • [단신] 시니어 난청 환자 위한 보청기 가이드 외

    [단신] 시니어 난청 환자 위한 보청기 가이드 외

    시니어 난청 환자 위한 보청기 가이드월간 헬스조선시니어 2월호가 나왔다. ▷다가오는 설날, 스마트하게 술 마시는 법 ▷시니어만을 위한 봄철 골프 가이드 ▷시니어 난청 환자를 위한 보청기 가이드 ▷슈퍼 푸드와 건강한 밥상 ▷남성만의 안티에이징 비법 등 시니어만을 위한 건강 정보가 풍부하다. 정기구독하면 푸짐한 사은품을 주는 신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02)724-7688
    단신2013/01/23 08:30
  • 독감 바이러스, 건조할 때 오래 살고 전염 잘 돼

    독감 바이러스, 건조할 때 오래 살고 전염 잘 돼

    낮은 습도는 우리 몸의 방어벽인 피부와 점막을 약화시켜 세균·바이러스 등과 같은 각종 유해 물질의 침투를 용이하게 한다. 반대로 습도가 너무 높아도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습도가 너무 낮을 때▷피부 건조=습도가 20~30%인 곳에 3시간 정도만 있어도 피부 내 각질층의 수분이 감소한다. 보통 피부에서 각질층의 수분 함량은 15~20% 이지만 대기가 건조하면 수분 함량이 10% 미만으로 떨어진다. 피부 수분이 감소하면 피부 장벽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바이러스·세균·곰팡이 등과 같은 각종 유해물질이 침투, 접촉성 피부염 등이 생길 수 있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서성준 교수는 "습도가 낮아지면 체내 피부의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히스타민, 인터루킨1알파)이 증가,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피부도 두꺼워진다"며 "기존에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이 있었던 사람은 증상이 악화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1/23 08:30
  • 식물 기르고 숯 놔두면 가습기 없이 습도 조절 가능

    식물 기르고 숯 놔두면 가습기 없이 습도 조절 가능

    집안이나 사무실 등 실내 공기가 건조하면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보통 40~60%의 습도가 적정 습도인데, 이보다 낮으면 건선·가려움증·코피·안구건조증 등 여러 질환 및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이 때문에 겨울철에는 가습기를 사용해서 실내 습도를 높이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아토피·천식 환자는 습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곰팡이로 인해 질병이 더 악화될 수 있다. 그 때문에 가습기 대신 식물을 키우는 등 다른 방법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높다. 가습기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1/23 08:30
  • [H story | 습도과 건강] 독감 예방의 공식… '습도= 40~60%'

    [H story | 습도과 건강] 독감 예방의 공식… '습도= 40~60%'

    추운 겨울에는 온도만 신경쓰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습도가 더 중요하다. 감기나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악화시키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습도가 적정 기준(40~60%)보다 낮거나 너무 높으면 우리 몸은 질병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지난해 10월 미국역학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미국 툴레인대학 연구팀이 1973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매달 359개 도시의 날씨와 독감 사망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 날씨 요소 중에서 낮은 습도가 독감 사망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낮은 온도 역시 독감 사망률에 영향을 미쳤지만 낮은 습도와의 관련성이 훨씬 더 높았다"고 밝혔다.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조수헌 교수는 "습도가 낮으면 외부로 노출돼 있는 코·목 등의 점막 장벽이 약화돼 각종 바이러스·세균의 침투가 쉬워진다"며 "감기·독감과 같은 호흡기 감염에 낮은 습도가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핀란드의 오울루대학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643건의 호흡기 감염 사례를 분석한 결과, 공기 1㎥ 중에 포함된 수증기의 양이 1g 감소할 때마다 상기도(코, 후두) 감염이 10% 증가했다.겨울은 여름보다 습도가 훨씬 낮은 환경에서 생활한다. 우선 계절적인 요인으로 여름보다 습도가 10~20% 낮다. 또, 추위 때문에 전체 시간의 80% 이상을 실내에서 보내는데, 실내는 난방을 하는데다 환기를 안해 습도가 더 낮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철 교수 "겨울철 실내 습도는 적정 수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며 "기관지가 약한 사람, 인체의 수분 비율이 낮은 노인,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임신부 등은 감기·독감, 건조증, 피부염 같은 '겨울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말했다.이화여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하은희 교수는 "건강한 사람보다는 아토피 피부염·건선 같은 만성 피부질환이나 천식·알레르기 비염 같은 만성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이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 습도란공기 중에 수중기가 포함된 정도. 습도는 절대 습도와 상대습도로 나뉜다. 절대 습도는 공기 1㎥ 중에 포함된 수증기의 양을 g으로 나타낸다. 상대습도는 현재 온도에서 대기가 함유할 수 있는 최대 수증기량을 100으로 했을 때, 실제 대기 중에 포함된 수증기량을 수치로 환산한 것이다. 적정습도는 상대습도로 표시하며, 40~60%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1/23 08:30
  • 끓인 물 식혀 넣고 청소 땐 식초 사용

    끓인 물 식혀 넣고 청소 땐 식초 사용

    2년 전 임산부와 영아가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폐에 손상이 생겨 돌연사하는 사건이 일어난 후, "가습기는 절대 쓰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하려면 가습기를 쓰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경희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임신예 교수의 도움으로 가습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끓인 물 식혀 쓰면 가장 좋아가열하지 않은 물은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등 각종 세균이 증식하기 쉽다. 이 때문에 가습기에 넣는 물은 끓인 뒤 식혀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매번 물을 끓이기 번거롭다면 수돗물을 받아 불순물이 가라 앉게 하루 정도 놔둔 뒤, 윗 부분만 떠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가습기는 코에서 2m 이상 떨어진 곳에 두는 게 좋다. 가습기가 뿜는 습기에 세균이 있으면 코의 점막을 자극해 코의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특히 가습기를 가까운 곳에 두고 잠을 자면 수증기가 바로 호흡기로 들어가서 기관지 점막을 자극, 기관지염이 생길 수 있다. 좁은 침실보다 넓은 거실에 두는 것이 좋다. 가습기는 한 번에 세 시간 이상 가동하지 말아야 한다. 한정된 공간에 습기가 장시간 머무르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이다.◇세제보다 베이킹 소다로 세척을가습기를 제대로 청소하는 것도 중요하다. 청소용 솔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 세제를 이용하면 아무리 깨끗하게 헹구더라도 세제 찌꺼기가 남을 수 있다. 이는 수증기를 통해 배출돼 그대로 호흡기 점막을 자극한다. 따라서 세제나 살균제 대신 인체에 무해한 베이킹소다, 식초, 소금 등을 한두 스푼 물에 풀어 헹구거나 뜨거운 물에 10분 이상 담가서 살균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루에 한번씩 가습기를 청소하고 햇볕에 건조하는 게 좋고, 가습기 필터는 3~6개월마다 갈아줘야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1/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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