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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 운동 같이 해도 남자가 살 더 많이 빠지는 이유

    여성은 남성보다 살 빼기가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주리대 연구팀은 가벼운 당뇨병을 앓고 있는 비만 남녀 75명을 대상으로 16주간 에어로빅을 하게 한 후, 피험자의 혈압과 심박 수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운동을 통해 정상상태로 회복하는 데까지 여성이 더 남성보다 오래 걸렸다. 같은 운동을 해도 여성보다 남성의 몸무게가 더 많이 감소하고, 신체적 능력도 더 많이 향상됐다. 여성이 남성과 동일한 운동 효과를 보려면 20% 더 운동해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남자와 여자는 근육량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양의 운동을 해도 근육이 더 많은 남자가 에너지 소모를 더 많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연구는 ‘신진대사’ 저널에 실렸으며,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다이어트김하윤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30 10:07
  • 날씬한데도 뚱뚱하다고 느끼는건 '이것' 때문

    날씬한데도 뚱뚱하다고 느끼는건 '이것' 때문

    저체중인 여성이 자신을 뚱뚱하다고 여기는 이유는 뇌의 ‘연결 오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보훔루르대학 연구팀은 신경성 식욕 부진증 여성 10명과 건강한 여성 15명에게 다양한 몸의 실루엣 중 자신의 몸매와 가장 비슷한 모양을 고르게 했다. 그랬더니 건강한 여성은 자신을 날씬하다고 평가했고, 식이장애가 있는 사람은 자신을 실제보다 더 뚱뚱하다고 평가했다.이후 연구팀은 자기공명영상(MRI) 스캐너를 이용해 이들이 몸의 실루엣 사진을 볼 때 뇌 활동이 어떻게 변하는 지 촬영했다.  시각적인 정보는 후두엽(mOC)에서 처리된 뒤 좌뇌의 FBA(방추형 영역)와 EBA(선조 외 영역)에서 분석되는데, 실험 결과 신경성 식욕 부진증을 겪는 여성이 FBA와 EBA간 연결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연결 오류’는 저체중인데도 자신이 뚱뚱하다고 응답한 사람에게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이에 대해, 연구팀은 “신경성 식욕 부진증 환자의 EBA 신경 세포의 밀집도는 건강한 여성보다 낮았다”며 “이번에 발견된 뇌의 변화가 신경성 식욕 부진증의 매커니즘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뇌 행동 연구’ 저널에 실렸으며,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에 보도됐다.
    다이어트김하윤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30 09:33
  • 소주 한 잔 마셨을 뿐인데‥ 칼로리가 '헉'

    소주 한 잔 마셨을 뿐인데‥ 칼로리가 '헉'

    평소 술자리를 가지다보면 안주 먹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유를 물어보면 안주의 칼로리 때문에 살이 찌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술의 칼로리에 대해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술은 대부분 알코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알코올로 인한 칼로리는 혈액순환과 체온상승의 기능만 할 뿐 체내에 축척되지 않는다”, “술 자체는 살을 찌게 하지 않고, 술과 같이 먹는 안주가 살을 찌게 한다” 등의 속설이 난무한다. 술보다 안주의 칼로리가 더 높은 경우도 있지만 더 낮은 경우도 있다. 또한 술의 경우는 한 잔 이상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안주보다는 술을 통해서 더 많은 칼로리를 흡수한다. 한국애보트가 2007년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주요 술의 칼로리는 1잔 당 생맥주 190kcal, 소주 90kcal, 보드카 92kcal, 위스키 140kca,l 포도주(적색) 40kcal, 샴페인 20kcal, 막걸리 100kcal 이다. 주요 안주의 칼로리는 1인분 기준 소세지 야채볶음 161kcal, 치킨 340kcal, 골뱅이 무침 52kcal, 해파리냉채 66kcal, 두부김치 120kcal, 파전 270kcal, 부대찌개 256kcal, 빈대떡 328kcal, 돼지고기 보쌈 741kcal 등으로 고열량 음식도 많지만 의외로 적은 칼로리를 내는 음식도 많다.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고광석 교수는 “체내로 들어온 칼로리는 어떤 형태로든 연소 또는 축적되기 때문에, 알코올이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다는 것은 근거 없는 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술을 마실 때에는 약간의 지방과 충분한 단백질(특히 황함유 아미노산) 및 비타민을 함유한 영양가 있는 안주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타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30 09:26
  • 헤어라인 모발이식,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까?

    남성의 모발이식이 탈모에 의해 머리카락이 없어진 부분에 모발을 이식하는 것이라면 헤어라인 교정 모발이식은 조금 더 확장된 개념인 미용과 성형의 측면으로 접근할 수 있다. 헤어라인 교정 모발이식은 남성과 여성 모두 적용 할 수 있는 수술이지만 치료가 아닌 미용적인 성형의 목적으로 여성의 선호도가 높다.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위해서 모발이식 수술 전 꼼꼼히 따져 보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헤어라인 교정은 개인마다 다른 얼굴형과 비율을 고려하여 디자인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여성 연예인들의 헤어라인이 둥근형이기 때문에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원하는 여성들이 둥근형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연예인의 헤어라인이 예쁘다고 해서 그대로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의 얼굴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선택이다. 모제림성형외과 정지헌 원장은 “수술 전까지 2번 이상의 정교한 디자인 절차가 필요하다"며 "여성 헤어라인은 여성스러움과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것이 중요하며 앞에서 보이는 라인뿐만 아니라 측면에서 볼 때의 라인또한 귀 옆머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여러 번의 디자인 과정을 거쳐 이식 수술을 진행 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발굵기와 모발선을 고려해 이식해야만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가질 수 있다. 이식방법 또한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모발이식을 할 때 가장 앞 쪽 모발선은 가는 머리카락이 나오도록 이식하고 뒤로 갈수록 점차 굵은 머리카락이 나오도록 이식하는 기법인 단계적기법과 헤어라인의 가장 앞 부분은 1개짜리 모발을 심어 뒤로갈수록 2개짜리 모발, 3,4개짜리 모발을 배치한다. 모발선이 직선으로 디자인 된 경우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 표시가 확연히 드러나 부자연스러운 라인이 될 수 있다. 이를 보완 하기 위해 snail tract 형태로 구불구불한 모발선을 만들고 밀도에 차등을 두어 이식하는 세밀화 기법을 적절히 혼용해야 한다. 정지헌 원장은 "전문의의 모발이식 경험이나 노하우 없이는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교정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수술 전 모발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1/30 09:26
  • 석류 식욕 억제 효과‥ 얼마나 먹어야 할까?

    석류 식욕 억제 효과‥ 얼마나 먹어야 할까?

    항산화 성분 등으로 미용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석류가 이번에는 공복감은 줄이고 포만감을 늘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퀸 마가레트 대학 에마드 알 두아일리 박사팀은 29명의 지원자를 받아 두 그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은 석류 껍질, 속, 씨로 만든 보충제를 섭취하게 하고 다른 그룹은 겉모습은 같지만 특별한 성분 없는 보충제를 섭취하게 했다. 3주간의 실험이 끝나고 연구팀은 식사를 제공하며 공복감, 식욕, 포만감, 식사 만족도를 조사했다. 조사는 식사 전부터 15분 단위로 총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실험결과 석류보충제를 먹은 그룹은 대조군에 비해 공복감은 12%, 식욕은 21% 덜 느꼈고 포만감은 16%, 식사에 대한 만족도는 15% 더 높았다. 식사량도 달랐다. 29명 모두 같은 양을 제공받았지만 석류를 먹은 그룹이 평균 130g 정도 덜 먹었다. 연구팀은 “정확한 인과관계를 단언할 수 없지만, 석류 속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이 식욕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석류의 폴리페놀은 건강증진 효과가 뛰어나고,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마드 알-두야일리 박사는 “석류를 주스로 섭취하는 것으로도 혈압을 낮추고 인슐린 저항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라며 “잠재적으로 비만 치료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푸드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30 09:26
  • 감기처럼 가볍게 여기다가 심장까지 망가질수도

    감기처럼 가볍게 여기다가 심장까지 망가질수도

    요즘처럼 감기나 독감이 유행할 때는 자칫 심각한 병을 방치하기 쉽다. 증상이 감기·독감과 비슷한 가와사키병, 급성 편도염, 폐결핵이 대표적인 병이다. 이 질환들은 감기·독감 약으로는 낫지 않는다. 약국에서 약만 지어먹으며 버티다간 상태가 악화되고 심각한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다.◇가와사키병=뚜렷한 이유 없이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추정된다. 고열이 지속되고 기침을 하기도 하며, 임파선이 잘 부어 독감으로 오해하기 쉽다. 국내의 경우 5세 미만 소아가 전체 환자의 85% 가량을 차지하며, 이 나이대 1000명 중 한 명꼴로 생긴다. 5일 이상 38.5도가 넘는 열이 지속되면서 목 임파선이 붓거나 피부 발진이 생기고, 양쪽 눈에 충혈이 생기면 의심해봐야 한다. 입술이 붉어지거나 갈라지고, 혀가 딸기 모양처럼 변하거나, 손발이 붓고 손·발톱이 벗겨지면 빨리 응급실에 가는 게 좋다.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손창성 교수는 "가와사키병으로 인해 열이 지속되면 심장 혈관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며 "가와사키병은 해열제나 항생제가 안 듣고, 정맥 혈관으로 면역 글로불린을 투여하면서 아스피린을 먹어야 치료된다"고 말했다. 이 치료를 해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스테로이드제나 자가면역질환치료제를 추가로 써야 한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1/30 09:12
  • 비타민C 제품엔 자외선차단제가 도움… 각질제거 후 여드름제 쓰면 트러블 나

    비타민C 제품엔 자외선차단제가 도움… 각질제거 후 여드름제 쓰면 트러블 나

    화장품에도 함께 쓰면 좋고 나쁜 궁합이 있다. 영동대학교 화장품학과 김노수 교수는 "화장품을 이루는 성분은 수천 가지"라며 "서로 다른 성분을 함께 바르면 효과가 더 커질 수도,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비타민C가 함유된 화장품을 바른 뒤엔 자외선차단제도 바르는 것이 좋다. 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항산화·미백·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는 자외선을 만나면 잘 타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로 햇빛을 차단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여드름 관리 제품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든 보습제를 함께 쓰는 것도 좋다. 여드름 관리 제품은 피지 생성을 억제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바르고 나면 피부가 다소 건조해진다. 이때 생기는 피부 건조감을 해소하기 위해 보습제를 바르는 경우가 많다. 일반 보습제는 대부분 모공 입구를 막기 때문에 피지 분비가 원활하지 않게 돼 여드름 관리 제품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김노수 교수는 "세라마이드는 피부 표피층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모공 입구를 막지 않을 뿐 아니라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아주기 때문에 여드름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반면, 여드름 관리 제품과 각질 제거 제품·레티놀 성분 제품을 함께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여드름 관리 제품에 이미 각질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는데, 각질 제거 제품을 또 쓰면 피부가 민감해지고 오히려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김노수 교수는 "일부 여드름 관리 제품에는 여드름 균 증식을 억제하는 벤조일퍼옥사이드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레티놀을 산화시키기도 한다"며 "이를 레티놀 성분이 든 화장품과 함께 쓰면 레티놀의 주름 개선 효과가 줄어들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1/30 09:12
  • [알립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건강강좌

    [알립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건강강좌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과 최신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는 '류마티스 관절염 바로알기' 건강강좌가 헬스조선 주최, 서울대학교병원 후원으로 3차례 열린다.2월7일 오후 2시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2월13일 오후 2시에는 서울대학교 운영 보라매병원, 2월15일 오후 2시에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각각 열린다. 2시간 동안 전문의 강의와 질의 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는 무료지만, 미리 전화로 신청을 해야 강의장 입장이 가능하다. 2월15일 서울대학교 병원 강좌는 이미 정원이 넘쳐 참가접수가 마감됐다.참가자 전원에게 찜질팩을 제공한다. 사전 접수 및 문의 (02)724-7666
    종합2013/01/30 09:11
  • 비타민C 함유 제품 좋고, 알약보다 물약이 효과 빨라

    비타민C 함유 제품 좋고, 알약보다 물약이 효과 빨라

    우리가 먹는 감기약은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지 못한다. 기침, 콧물, 발열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역할을 할 뿐 감기를 낫게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불쾌한 증상이 심하다면 감기약의 도움을 받는 게 좋을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약제팀 송영천 부장은 "기침 등 증상이 너무 괴롭다면 감기 초기에 약을 먹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다만 감기약 선택은 주요 증상에 맞게 해야 한다. 기침·가래가 심하면 '에페드린', 콧물·코막힘이 심하면 '항히스타민', 열이 많이 오르면 '아세트아미노펜', '아스피린'이 주요 성분인 약을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1/30 09:11
  • [건강 서적] 헬스조선 2월호 발간… 정기구독 행사 외

    [건강 서적] 헬스조선 2월호 발간… 정기구독 행사 외

    헬스조선 2월호 발간… 정기구독 행사대다수 주부들은 설 연휴에 음식을 하느라 쉴 틈이 없다. 음식 때문에 살이 찌기도 쉽고, 시댁 식구로 인한 '명절증후군'도 생긴다. 월간 '헬스조선' 2월호에는 ▷저칼로리 설음식 만드는 법 ▷설 음식으로 찐 살을 2주 만에 뺄 수 있는 비법 ▷편하게 따라해볼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 주부를 위한 다양한 특집 기사가 실려 있다.정기구독 사은 행사도 실시한다. 1년 정기구독을 신청하면(2월15일 이전) 9만3600원인 구독료를 7만5000원으로 할인해준다. 구독료 할인 대신 사은품을 받을 수도 있다. 사은품은 BRTC 스마트 오토 메이크업 세트(쟈스민 워터 비비크림+진동파운데이션 메이크업 세트, 정가 7만원)이며 조기 품절될 수 있다. 구독 문의 및 신청 (02)724-7688  
    종합2013/01/30 09:10
  • 형개·고삼으로 부작용 없이 아토피 개선

    형개·고삼으로 부작용 없이 아토피 개선

    아토피 피부염은 잘 낫지 않는 피부 질환이다. 게다가 아토피 피부염에 주로 쓰이는 스테로이드 연고는 장기간 쓸 경우 피부가 얇아지고 혈관이 확장되는 부작용이 있다. 최근 연구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효과가 있고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확인된 한약재가 있다.◇형개 달인 물, 아토피 염증 줄여꿀풀과 식물인 형개(荊芥)나무는 예로부터 알레르기 체질 개선 효과가 있어 한약으로 많이 처방됐다. 그런데 형개를 달인 물이 아토피 피부염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 한의대 해부학교실 정혁상 교수와 아이누리한의원 황만기 원장팀의 생쥐 실험 결과다. 연구팀은 생쥐가 아토피 피부염에 걸리게 한 뒤 형개 달인 물을 8주 동안 피부에 발랐다. 그 결과, 아토피 피부염이 있을 때 활성화되는 혈액 속 물질인 '면역글로불린E' 등이 40~70% 감소했다. 이 물질은 피부 염증을 유발해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킨다.
    아토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1/30 09:10
  • 수면마취제(프로포폴), 용량 조금만 많아도 생명 위협

    수면마취제(프로포폴), 용량 조금만 많아도 생명 위협

    최근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남용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속출하면서 마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신체 일부분만 마취하거나, 내시경 검사 때 하는 수면 마취가 전신마취에 비해 별로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전문가들은 "간단한 수술은 있어도 간단한 마취는 없다"고 말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아무리 작은 용량을 써도 마취가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마취의 종류와 위험 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의식의 유무에 따라 전신마취·부위 마취로 구분마취는 크게 전신마취와 부위마취로 나뉜다. 전신마취는 정맥으로 마취제와 근이완제를 주입, 의식과 감각을 담당하는 뇌를 잠들게 해 수술 중 각성을 막고 통증 등 불쾌한 감각을 없앤다. 근육도 이완시키므로 수술이 쉬워진다.마취 상태에서는 자발적인 호흡이 불가능하므로 환자에게 인공호흡기를 씌운다. 이때 기도를 통해 흡입 마취제도 투입한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1/30 09:09
  • 바이러스 탓에 생기는 사마귀… 초기에 치료해야 뿌리 뽑기 쉬워

    바이러스 탓에 생기는 사마귀… 초기에 치료해야 뿌리 뽑기 쉬워

    초등학교 5학년 이모양은 1년 전 팔뚝에 생긴 사마귀가 옆으로 퍼지고 최근엔 통증까지 생기자 피부과에 갔다. 주치의는 "사마귀가 커져서 한 번에 완전히 뿌리 뽑기 어렵다"며 "사마귀가 커지면 치료를 해도 재발이 잘 되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양은 레이저로 사마귀를 태우는 치료를 했지만, 재발 가능성이 높은 상태라고 한다.◇면역력 떨어지면 생기기 쉬워사마귀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07년 16만5813명에서 2011년 29만4348명으로 77.5% 증가했다. 사마귀는 전 연령에 생길 수 있지만,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53.5%)이 소아와 10대 청소년이다. 2011년 16만여명의 소아·청소년이 사마귀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이미우 교수는 "우리 주변에 흔히 널려 있는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사마귀를 일으킨다"며 "소아·청소년은 성인보다 면역체계가 덜 갖춰져 있어서 잘 감염된다"고 말했다.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종류가 100여 가지에 달하며, 피부에 사마귀를 일으키거나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사마귀는 피부 어디에나 생길 수 있다. 모양이 넓적하며 갈색이나 살색을 띤다. 티눈과 헷갈리는 사람이 있는데, 티눈은 옆으로 퍼지지 않는다. 사마귀는 통증이나 가려움을 유발한다. 사마귀에 손을 댔다가 다른 부위를 만지면 옮을 수도 있다. 차앤박피부과 양재점 김지은 원장은 "한파 때문에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면 인유두종 바이러스에도 취약해지기 때문에 사마귀에 걸리기 쉽다"고 말했다.◇한두달 연고만 잘 발라도 없어져사마귀는 그냥 두면 옆으로 퍼지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뿌리를 뽑는 것이 좋다. 이미우 교수는 "크기가 작을 때 치료하면 쉽게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고, 재발 위험도 낮아진다"고 설명했다.사마귀를 없애는 방법도 다양하다. 연고만 발라도 레이저 시술만큼 효과를 본다. 단, 한 달 이상 꾸준히 발라야 한다. 이미우 교수는 "꼼꼼히 약을 챙겨 바르기 힘들다면 레이저나 전기로 태우거나, 액화질소를 이용한 냉동치료로 사마귀를 떼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며 "사마귀가 작으면 한 번의 시술로 없애는 게 가능하다"고 말했다.사마귀가 전신에 퍼져 있다면 면역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김지은 원장은 "1주일에 한 번씩 5개월 이상 병원에서 면역치료제를 발라야 한다"며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면역치료제를 바르면, 피부에 면역세포가 늘어나서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없애 준다"고 말했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1/30 09:09
  • [건강단신]혈당기 사고 일본 여행 떠나세요

    한국 존슨앤드존슨 메디컬은 혈당 측정기 원터치 셀렉트 심플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28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약국이나 의료기기상에서 원터치 셀렉트 심플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100% 당첨 가능한 스크레치 카드를 증정한다. 1등 1명에게는 일본 온천 여행권을, 2등 5명에게는 65만 원 상당의 VIP 건강검진 상품권을 증정하며 1, 2등에 당첨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칭용 라텍스 밴드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존슨앤드존슨 메디컬 원터치 고객서비스 센터(080-555-4499)에 문의하면 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1/29 17:50
  • 권인하 입건, 만취 상태서 저지른 일‥ 해결책은?

    권인하 입건, 만취 상태서 저지른 일‥ 해결책은?

    가수 권인하가 불구속 입건되는 사건이 생겼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권인하는 지난 28일 오후 10시25분께 올림픽대로 잠실방향 여의도 샛강 인근에서 택시기사 윤모(57)씨와 승강이를 벌이다 윤씨의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권인하의 경우처럼 만취 상태에서 폭력성을 보이는 사람들은 대뇌의 공격성을 억제하는 부위가 술에 취약한 경우가 많다. 만약 세로토닌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알코올 남용 단계를 넘어서 공격적인 알코올 의존증 환자가 될 수 있다. 알코올에 의존하면 절주가 불가능해지므로, 올바른 음주습관을 실천해서 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  알코올 의존증 예방할 수 있는 음주습관 7가지
    기타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29 13:52
  • 제아 손깍지 공포증‥ 왜 생기는 걸까?

    제아 손깍지 공포증‥ 왜 생기는 걸까?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손깍지 공포증이 있다고 밝혔다. 제아처럼 특정한 행동에 공포증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한 제아는 “예전부터 이성은 물론 동성과도 손깍지를 절대 끼지 못한다”며 “멤버들이 손에 깍지를 끼려고 할 때마다 너무 싫어서 소리를 지른다”고 공포증에 대해 말했다. 제아처럼 특정 행동에 공포증이 있다면 평생 안고 살아야하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약물치료나 행동치료를 병행하면 그 공포를 극복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옛날부터 살아남기 위해서 위험하다 생각되는 것들(예를 들어 높은 곳, 물, 어둠, 피 등)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게 됐다”며 “일부 사람들은 그 두려움을 특별히 크게 느끼는데, 그것이 바로 공포증”이라고 말한다. 공포증의 종류로는 특정공포증, 사회공포증, 광장공포증 등이 있는데, 제아처럼 특정한 상황이나 사물에 대한 현저하고 지속적인 두려움이 있는 경우가 특정공포증이다. 사회공포증은 다른 사람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할 때 지나치게 불안하거나 긴장하는 것이고, 광장공포증은 즉각적으로 피하기 어려운 장소나 상황에 처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말한다. 공포증 환자 대부분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몸이 떨리거나 땀이 나는 증상을 보인다. 심한 경우에는 직접 해를 입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 때문에 질식을 하거나 심장발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또한 공포증은 혈관과 운동신경 및 내장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공포증을 앓고 있는 사람 대부분이 자신의 두려움이 과도하고 비합리적이며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러한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알코올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알코올을 오남용 했을 경우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고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제대로 된 치료 방법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두려움을 느끼는 대상이 실제로 자신을 해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되면 공포증도 얼마든지 치료 가능하다고 말한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 2013/01/29 13:51
  • [건강단신]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법무부 MOU 체결

    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는 30일 오후 5시30분 강남을지병원 9층 대강당에서 법무부와 ‘중독치료를 통한 희망사회 실현’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발생되는 각종 중독에 의한 범죄 예방과 치료정책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한 상호 공조 체제 수립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을지대학교 박준영 총장, 강남을지병원 조성남 원장, 을지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진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이건주 국장, 보호법제과 이철희 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모든 중독 치료 및 재활에 특화된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을지대학교 강남을지병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약물중독 치료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연구, 치료감호소교도소 재소자 및 출소자에 대한 전문 중독치료 그리고 보호관찰 중인 중독자에 대한 수시 교육을 중점 진행하게 된다. 무엇보다 중독치료가 필요한 출소자 및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치료를 실시, 범죄 예방과 재발 방지 등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기여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을지대학교는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중독재활복지학과를 개설하고 각종 만성중독에 대한 다양한 치료방법을 통해 중독 의존자를 건강한 사회인으로 회복시키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서울에 위치한 을지병원과 강남을지병원 그리고 대전의 을지대학병원 등 을지의료원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중독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도박, 인터넷, 알코올, 마약 약물 등 모든 중독성 질환 치료에 특화된 전문클리닉 갖춘 을지대학교 강남을지병원은 2013년부터 중독브레인센터(ABC), 정신건강센터(MHC), 마인드 바디 건강증진센터(M&B HPC)를 운영하며 보다 전문적이고 개별화, 특수화된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1/29 10:58
  • [건강단신]보라매병원 진홍률 교수, '한국인의 코성형술' 출간

    [건강단신]보라매병원 진홍률 교수, '한국인의 코성형술' 출간

    한국인의 코성형에 대한 전문 서적인 '한국인의 코성형술'이 출판됐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진홍률 서울의대 교수는 15년간의 코성형 수술 경험을 집대성해 미용코성형술, 기능성코성형술, 재건코성형술 등 코성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록했다.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진홍률 서울의대 교수는 “서양인과  동양인의 코성형술은 그 개념과 기법이 매우 다르다”며 “그동안 진료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이 안전하고 만족도가 높은 바람직한 코성형술의 지침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인의 코성형술'은 총 19개의 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인이 많이 시행하는 코성형술의 개념 설명과 함께 수술기법에 대한 자세한 사진들, 대표적인 증례, 천연색의 도표 등을 통해 알기 쉽게 수록해 실제 환자를 보고 수술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1/29 10:57
  • 삼성 화성공장 불산 누출‥ "불산이 뭐야?"

    지난해 구미산업단지에 이어 28일 화성 삼성전자에서도 불산이 누출돼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불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불산은 불소와 수소가 결합한 맹독성 물질로 공기보다 가벼워 대기 중에서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다. 주로 반도체 제조과정에서 생기는 불순물 제거와 웨이퍼(반도체 재료가 되는 얇은 원판) 세척에 사용되지만 화장실 청소제, 불소함유 치약, 농약 등 일상생활에서도 사용된다. 하지만 불산의 맹독성 때문에 이것이 피부에 묻으면 심한 화상을 입고, 기체 상태의 불산을 호흡기를 통해 마시면 기도 윗부분에 출혈성 궤양과 페수종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일반 화학화상의 경우 피부조직과 만나 조직괴사를 일으키지만 불산의 경우 피부 조직으로 스며들어 체내 칼슘과 반응해 뼈를 녹이고 폐에 들어가 폐 조직을 재생이 불가능한 상태로 파괴할 수 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양형태 교수는 “불산은 피부에 접촉 시 진피층을 바로 통과하여 흡수되는데 이는 체내의 칼슘과 마그네슘 이온과 결합하여 체내의 칼슘 수치를 급격하게 떨어뜨린다”며  바로 심장에 영향을 미쳐 부정맥을 유발하여 심정지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불산에 노출됐을 때는 초기 응급 처치가 중요하다. 양 교수는 “먼저 엄청난 양의 물로 환부를 세척해야하고 세척 이후에는 환부에 칼슘젤을 발라 체내의 칼슘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늦춰야 한다”며 “체내 칼슘이 부족하다면 보충하고 불산을 흡입한 경우 칼슘제제로 흐입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기타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29 09:59
  • 졸피뎀 먹인 뒤 성폭행‥ 졸피뎀이 뭐길래?

    의사 선후배끼리 한 여성을 SNS로 유인한 뒤 졸피뎀을 먹여 돌아가면서 성폭행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들은 술에 몰래 졸피뎀을 섞은 뒤 성폭행을 저질렀는데, 졸피뎀이란 무엇일까. ‘졸피뎀 타르타르산염(이하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에 주로 쓰이는 약제다. 꿈을 꾸는 단계까지 수면을 유도하는데, 복용한 다음 날에는 운전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졸피뎀 관련 임상연구를 시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졸피뎀을 복용한 일부환자(특히 여성)에서 혈중 약물농도가 다음날 운전 등의 활동에 영향을 줄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최근 식품의약안전청은 불면증치료제 복용환자의 경우, 다음날 아침에 완전히 깨어있다고 느끼더라도 주의집중장애를 경험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 불면증치료제 서방형 제제는 다음날 아침 주의집중을 요하는 활동이나 운전을 해야 하는 불면증 남녀환자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도 알린 바 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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