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하 입건, 만취 상태서 저지른 일‥ 해결책은?

입력 2013.01.29 13:52

사진=조선일보 DB

가수 권인하가 불구속 입건되는 사건이 생겼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권인하는 지난 28일 오후 10시25분께 올림픽대로 잠실방향 여의도 샛강 인근에서 택시기사 윤모(57)씨와 승강이를 벌이다 윤씨의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권인하의 경우처럼 만취 상태에서 폭력성을 보이는 사람들은 대뇌의 공격성을 억제하는 부위가 술에 취약한 경우가 많다. 만약 세로토닌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알코올 남용 단계를 넘어서 공격적인 알코올 의존증 환자가 될 수 있다. 알코올에 의존하면 절주가 불가능해지므로, 올바른 음주습관을 실천해서 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  알코올 의존증 예방할 수 있는 음주습관 7가지

> 자만심을 버려라
‘마음을 안 먹어서 그렇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금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금주에 있어서 자만심은 최대의 적이다. 자신의 술문제를 인정하고 겸손해지자. 

> 금주가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라
모든 일의 우선순위를 금주에 두고 금주를 위한 생각을 하라. 술문 제가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술 마실 기회를 만든다. 무엇 때문에 술을 마실 수밖에 없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다. 단호함이 필요하다.    

> 거짓말을 하지 마라
술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를 축소시키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진정한 금주는 자기고백에서 시작된다. 술을 마시고 싶은 상태나 본인의 경험을 솔직히 이야기하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솔직해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나를 꾸준히 응원해줄 사람을 찾아라
자신의 금주를 가장 바랐던 사람에게 금주 계획을 밝혀라. 관심과 응원은 단주에 큰 힘이 된다.  

> 오늘 하루만 마시지 말자
오늘 하루만 술을 끊겠다고 생각하라. 그 하루들이 모이면 일주일이 되고 일 년이 된다.

> 술 마시고 싶을 때에는 1시간만 참자
술에 대한 욕망은 비교적 짧게 지속된다. 음주 욕구가 간절할 때 바로 술자리를 만들 것이 아니라 1시간만 참아보는 습관을 들여라. 갈망감을 어느 정도 잊을 수 있다.

> 배고픔, 분노, 외로움, 피로 네 가지를 피하라
음주자들은 위 네 가지 상태일 때 술을 생각한다. 배고플 때를 대비하여 간식을 준비하고, 명상이나 잠언집을 통해 평온을 찾아라. 취미활동으로 외로움을 이겨내고 평소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하여 피로감을 줄이는 등 네 가지 상황을 피하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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