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무더위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감기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여름감기는 큰 일교차와 더불어 실내외 온도 차이가 주요 원인이다.
만약 에어컨을 가동하는 곳에서 장기간 생활하거나 자주 드나들면 콧물과 기침,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 걸릴 위험이 높다. 여름감기는 콧물과 기침이 유독 심한 게 특징이다. 낮 기온이 더워지면서 일교차뿐 아니라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심해지면서 신체적응력 및 면역력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감기는 단기간 증상이 지속되고 별 문제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1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차 악화되는 경우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 감기의 경우는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겨울 감기보다 증세가 오래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다른 심각한 질병이 감기로 오인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감기 증세와 함께 설사, 체중 감소가 동반된다면 바이러스성 장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탈수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입술이 바짝 마를 수 있고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감기는 호흡기 질환의 일종이다. 일교차가 커지면 기온에 대한 신체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고 자칫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외출 시에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겉옷을 준비하고, 예방 차원에서 위생관리 역시 철저히 지켜야 한다.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이 중요하며, 먼지가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영양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감기를 예방하려면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한 야채, 과일의 섭취를 늘여 영양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가벼운 운동 역시 신체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할 때는 자신의 체력에 맞게 알맞은 강도로 하고, 땀이 난 경우는 바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
-
-
-
-
-
-
-
-
20대, 30대 잇몸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대한치주과학회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지난 5년간 서울대 치과병원, 연세대(신촌) 치과병원, 경희대(회기) 치과병원, 서울아산병원 치주과 등 4개 상급의료기관의 치주과 내원환자 실태를 조사한 결과, 2012년 20대 환자비율이 2008년에 비해 약 17% 증가했고, 30대 환자비율도 약 7%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 잇몸질환 환자가 증가한 이유로 전문가들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잇몸질환에 대한 경각심 부족, 관리소홀, 흡연 및 음주 등을 꼽는다. 특히 잇몸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꼼꼼하게 양치하는 것이 중요한데, 치아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진지발리스 균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증가하게 된다.
‘진지발리스’는 잇몸질환의 핵심원인균으로 노출된 치아 및 구강점막에 분포하는 충치균과 달리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주포켓에 서식하며 잇몸조직을 이루고 있는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를 분비하는 무서운 세균이다. 진지발리스 균은 잇몸 사이에 숨어있다가 독소를 내뿜어 잇몸을 붓게 하고 출혈을 일으키는데, 별다른 통증이 없어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계속 방치하면 치아를 떠받치고 있는 잇몸뼈를 녹여 치아를 빠지게 하기 때문에 잇몸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를 억제하는 것이 잇몸질환 예방의 가장 핵심인 셈이다.
평소에 잇몸질환을 예방하려면 이를 깨끗이 닦아 치면에 눌러붙은 치면 세균막을 닦아내고, 정기적으로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아야 한다. 양치를 할 때 진지발리스 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같은 치약을 사용하는 것도 잇몸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