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맞아 샌들 산다면, 굽은 4cm 미만으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 신발은 대부분 끈으로 돼있거나 구멍이 뚫려 있다. 여름패션 신발은 통풍이 잘 돼 발 건강과는 별 상관이 없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샌들은 발을 안정적으로 고정해주지 못해, 발목, 무릎관절뿐 아니라 척추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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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따라서 샌들을 고를 때 나의 발 건강을 고려해 사는 것이 좋다. 발은 오후에 붓는 경우가 많으므로 오후에 사고, 구두 굽은 2~3cm가 가장 알맞다. 구두굽은 발뒤꿈치에 걸리는 체중을 발바닥으로 골고루 분산시켜 발을 내딛는 힘을 강하게 하고 발바닥 중심의 탄력성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7cm 이상의 굽은 경사각도가 급해 앞쪽으로 체중이 쏠리므로, 척추에 무리가 간다. 샌들을 자주 신을 경우 일주일에 최소 2회이상 발마사지를 실시한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가볍게 주물러 주는 것만으로 발에 쌓인 피로가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