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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월 13일)은 음력 7월 7일로 오작교(烏鵲橋)를 건너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만난다는 칠월칠석날이다. 예로부터 칠월칠석날 선조들은 바쁜 농사일과 더위가 끝나는 이때 여름내 입었던 옷과 책등을 햇볕에 말리고 정리하며 햇것을 맛보았다. 특히 이날은 소중한 사람들과 증편, 복숭아화채, 애호박부꾸미 등의 음식을 즐겼다. 칠월칠석날을 맞아 더위를 마무리할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 피부미용에는 막걸리로 빚은 ‘증편’ 증편은 멥쌀 가루에 더운물, 막걸리, 설탕을 넣고 반죽하여 발효시켜 각종 고명을 얹어 찐 떡이다. 증편에 들어있는 막걸리는 아미노산과 식이섬유가 많아 몸속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지방이 축적되는 효과를 막는다. 그리고 비타민 B와 그 복합체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다. 특히 막걸리에 들어있는 누룩은 피부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 여름철 더위와 잦은 음주 후에는 ‘복숭아 화채’칠월칠석에는 복숭아를 씻어 껍질을 벗긴 뒤 설탕물(꿀물)에 넣고 잣 등을 띄워 낸 화채도 주로 먹는다. 복숭아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 촉진 및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복숭아에 함유된 아스파라긴산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복숭아에 많이 들어있는 주석산, 사과산, 구연산 등 다양한 유기산은 니코틴 등 몸속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가 좋다. 특히 과일 화채는 땀을 많이 흘려 부족하기 쉬운 수분을 보충하고 비타민을 섭취함으로써 영양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여름철 공부에 지친 수험생에게는 ‘애호박부꾸미’애호박부꾸미는 햇밀을 가루 내 묽게 반죽한 것에 채친 애호박과 풋고추를 소금에 절인 후 꼭 짜서 부친 것이다. 애호박은 수분이 90%, 당질이 5~13%로 채소 가운데 녹말 함량이 높은 편이다. 비타민 A·C가 풍부해 소화흡수가 잘되므로 이유식이나 영양식, 환자식을 만들기 좋다. 또한, 항암 기능성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베타카로틴과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 생식기능 및 면역기능에 필수적인 아연도 함유되어있다. 그리고 DHA 전구체인 오메가3 지방산(리놀레산)도 다량 함유돼 치매 예방, 두뇌발달 및 혈압강하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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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50세 이상 5명 중 1명이 골다공증 유병자지만 이들 중 10명 중 9명은 본인이 유병자임을 모르는 등 치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질병관리본부는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골밀도검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50세 이상 인구 22.5%가 골다공증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여자 37.5%, 남자 7.5% 등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5배 정도 높았다. 연령별로는 50대 8.8%, 60대 22.3%, 70대 이상 48.4% 등으로 연령 증가와 함께 골다공증도 급격히 늘었다. 국내 건강보험지침 상 골밀도 검사의 인정기준인 65세 이상 여자의 골다공증 유병률은 61.4%였고 70세 이상 남자의 유병률은 18%였다.
골감소증(골다공증의 직전 단계)은 47.8%로 50세 이상 2명 중 1명이 골감소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과 달리 여자 48.8%, 남자 46.8%로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고, 여자의 경우 50대 58.6%, 60대 54.2%, 70대 29.7%로 연령증가와 함께 골감소증이 골다공증으로 진행하면서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반면, 남자의 경우 연령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골다공증 인지율은 24.7%에 그쳐, 4명 중 3명 꼴로 골다공증을 모르고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자의 인지율은 50대 2.5%, 60대 5.0%, 70대 이상 6.6% 등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여자는 50대 19.9%, 60대 35.1%, 70대 이상 27.7% 등으로 60대에서 가장 높았다.
골다공증 치료율은 10.8%로 유병자 10명 중 1명만이 현재 골다공증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치료율은 남자의 경우 50대 2.3%, 60대 1.3%, 70대 이상 4.2% 등으로 매우 낮았다. 여자는 50대 6.6%, 60대 14.8%, 70대 이상 12.8% 등이었다.
국내 건강보험지침 상 골밀도 검사의 인정기준인 65세 이상 여자의 인지율은 30%, 치료율은 13.4%이며, 70세 이상 남자의 인지율은 6.6%, 치료율은 4.2%였다. 이는 골다공증이 여성만의 질환이 아닌 노인 전체의 주요 건강문제로 인식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골다공증은 골량의 감소와 미세구조의 악화로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유발되는 질병이다. 특히 골다공증은 노인 인구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와상(병상에 누워지내는 상해)과 관련된 심각한 합병증을 증가시킨다. 골다공증의 주된 위험요인으로는 성호르몬 결핍, 거식증, 만성신부전, 장기이식 등이 있고, 부가적인 위험요인으로는 갑상선기능항진증, 당뇨병, 흡연, 음주 등이 있다.
전문가들은 골다공증 환자의 골절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65세 이상 여성과 70세 이상 남성은 골밀도 검사를 받고 위험요인이 있으면 그 전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하고, 칼슘 및 비타민 D 섭취를 늘리고, 카페인 및 나트륨 섭취를 감소하며, 금연과 절주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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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여름철 대표질환으로 무더운 날씨로 인한 식중독이나 화상, 지속적인 냉방기 가동으로 인한 냉방병 등을 생각하는데 ‘요로결석’ 또한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다. 요로결석 환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1년 중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여름에는 요로결석의 주성분인 칼슘을 만드는 비타민 D가 몸 안에 많아지고, 동시에 체내 수분이 땀으로 빠져나가 소변 농도가 짙어지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결석이 많이 생긴다.
요로결석은 돌이 요로의 어느 부위에 있느냐에 따라 그 증상이 다르다. 소변에 칼슘·수산·요산 등이 너무 많아지면 이들끼리 뭉쳐서 돌이 되는데, 편식하거나 비만‧운동부족인 경우 잘 생긴다. 또한, 전립선비대증, 당뇨병, 통풍,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요로결석이 많이 생긴다.
요로결석의 주 증상은 통증과 혈뇨이다. 옆구리, 하복부, 고환·음부 등에 극심한 경련성 통증이 갑자기 나타난다. 결석이 요로를 막아서 발생하는 신장과 방광의 소변 압력 상승과, 결석을 빼내기 위한 요관의 과도한 운동이 통증의 원인이다. 혈뇨는 결석이 요로 점막에 상처를 내면서 발생하는데, 미세한 양의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아 환자가 알아보기는 쉽지 않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바로 비뇨기과를 찾아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다.
요로결석은 환자의 50%가 5~10년 안에 재발하므로, 치료를 받은 뒤 6개월~1년 간격으로 정기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치료 후에도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권장한다. 오렌지 주스·레모네이드 등 신맛 음료와 녹차는 요로결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반면, 홍차·커피·코코아·콜라는 요로결석을 부추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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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없이 푹푹 찌는 날씨에 남녀노소 잠 못 드는 이들이 많다. 그 중에도 관절통증 환자들에게 열대야는 누구보다 참기 힘든 시간이다.
최근 힘찬병원이 내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관절 통증으로 인해 60%이상 수면장애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 약 62%는 여름 열대야에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관절통증으로 수면장애가 생겼을 때 초기대응을 어떻게 했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마사지’(112명, 12.5%)나 ‘찜질’(124명, 13.9%),‘진통제 복용’(126명, 14.1%), 등 올바른 방법을 사용한 경우는 2명중 1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냥 방치’(261명, 29.2%), ‘수면제 복용’(19명, 2.1%), 기타(253명, 28.3%) 등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열대야에 관절통증 환자들이 영향을 받는 이유에 대해 힘찬병원 이수찬 원장은 "습도, 기압, 기온, 햇볕, 바람 등의 날씨 변화가 관절통증의 증상, 즉 통증 또는 강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 이중에서도 높은 습도가 가장 큰 영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특히 퇴행성관절통증 환자들은 통증으로 인해 평소에도 수면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열대야 수면장애까지 겹치면서 더 큰 불편함을 호소하게 된다"고 말했다.
무릎통증 환자가 수면장애를 가장 많이 겪어관절통증 환자의 60%정도는 수면장애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많은 환자들이 수면장애를 호소한다. 그 중에서도 연령대별로 보면 노년층에 해당되는 60대 이상 관절통증 환자 80%가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증부위 중에서는 무릎통증환자 68%가 수면장애를 가장 많이 겪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통증이 밤에 더 심해지는 이유는 낮 동안의 피로가 누적되어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서 있거나 돌아다녀서 다리나 발이 붓고 통증을 느끼는 것과 같은 이치다. 밤이 되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든 피곤이 몰려오면서 면역반응이 약해, 아픈 부위도 낮보다 더 심한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또 관절통증이 밤에 더 아픈 이유는 우리 몸이 느끼는 낮과 밤의 상대적 자극 차이 때문이다. 낮에는 많이 움직이고 다른 활동에 신경을 쓰느라 심하지 않은 통증의 경우 대뇌에서 잘 인지하지 못한다. 그러다가 밤에는 특별한 자극 없이 누워서 휴식 상태를 취하게 되므로 낮에 느끼지 못하던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절통증 환자의 불면증은 자칫 큰 사고를 불러올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관절통증 환자의 대부분이 60~80대 노인이기 때문에 운동신경과 순간대처능력이 대부분 떨어진다. 문제는 수면장애로 인한 판단력, 집중력, 인지능력 저하까지 더해져 낮에 사고를 당할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점이다.
더워도 냉찜질이나 에어컨 바람은 피해야가장 손쉬운 응급처치법은 찜질이다. 하지만 덥다고 해서 무조건 얼음찜질 등의 냉찜질을 해서는 안 된다. 주로 관절염 환자들이 겪는 밤에 겪는 통증은 뻑뻑하고 시린 증상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통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아무리 더워도 실내 온도는 25~28°C, 습도는 50% 이내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통증 부위가 에어컨 바람에 노출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따뜻한 물에 관절을 담그거나 온열패드로 아픈 관절을 찜질해주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온열 찜질은 근육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반신욕도 도움이 된다. 마사지는 근육위축 방지와 혈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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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컴백을 앞둔 선미가 원더걸스 활동 때보다 체중을 늘렸다고 밝혔다.
선미는 12일 티저 사진을 공개,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다. 공개된 화보에서 선미는 한층 더 물오른 미모에 핑크색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선미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 데뷔와 활동 당시 40kg가 되지 않는 몸무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컴백을 위해 체중을 5kg을 늘려 현재 43kg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컴백할 때는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화제인 반면, 선미는 체중을 증가했다. 선미와 같이 특별한 이상이 없는 저체중일 경우 어느 정도 체중이 유지되어야 건강미를 뽐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체중을 적정한 수준으로 올리려면 낙천적인 사고방식, 균형잡힌 식사, 적당한 운동, 이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져야 한다. 우선 식사량을 늘리되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높이는 것이 좋다. 더불어 칼로리 섭취량도 늘려야 하는데, 평소 칼로리 섭취량보다 매일 500kcal 이상을 추가로 섭취하면 이론상으로 일주일에 0.5㎏의 체중이 는다.
보통 체격인 사람은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지만, 저체중인 사람은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마른 사람이 체중을 늘리려면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무산소운동이 적합하다. 무산소운동에는 단거리달리기, 역도, 아령, 턱걸이와 같이 몸이 움직이는 동안 호흡이 정지되는 운동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들 수 있다.
전문가들은 특별한 이유없이 살이 찌지 않는 사람들은 일상생활이 불규칙하고, 수면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따라서 적정 체중을 위해서는 잠을 충분히 자고, 금연하고, 생활을 규칙적으로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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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말복(末伏)인 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를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7.1도를 기록했다. 서울에는 지난 1일부터 9일 연속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졌으나 10일과 11일 잠시 주춤했다가 다시 열대야가 나타났다. 밤사이 지역별 최저기온은 대구 27.6도, 강릉 27.4도, 제주 26.1도, 부산 27.3도 등으로 주요 도시 대부분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이날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수원 34도, 부산 33도, 대전 34도, 강릉·청주 35도, 대구·울산 37도 등으로 어제와 마찬가지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렇게 폭염이 심해지면 연신 흐르는 땀이 신체 대사기능 불균형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불쾌지수를 높여 몸이 나른해지고 입맛이 떨어지게 한다. 전문가들은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낮의 외출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물이나 주스 등을 자주 마셔 수분섭취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가볍고 밝은색의 헐렁한 옷을 입고 두근거림, 호흡곤란, 메스꺼움 등 이상 증상을 느낀다면 즉시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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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친 요즘, 오늘은 복날의 마지막인 말복이다. 연일 폭염 속에 입맛도 없고 무기력해지기 일쑤다. 그렇다고 해서 자꾸 찬 음식만 찾게 되면 몸이 냉해져 오히려 건강을 해치기 쉽다. 그래서 여름철엔 오히려 따뜻한 음식이 더욱 적합하다. 말복을 맞아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보양식을 소개한다.
▷장어구이 장어는 필수아미노산을 고루 갖춘 생물가가 높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대표적인 고단백식품이다. 일반생선에 150배 함량의 비타민 A는 활성산소 제거, 시각 보호 작용, 암 예방 및 성장과 생식기능 유지 작용이 있다. 특히 장어에는 오메가 3계열 지방산(EPA, DHA)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고 뇌세포와 신경조직을 구성함은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이 밝혀져 있다. 다른 어류에 비해 장어는 콜레스테롤이 다소 높게 함유되어 있으나 장어의 콜레스테롤은 필수지방산을 포함한 다량의 불포화지방산과 토코페롤 등에 의해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오히려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배설하는 작용을 하므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이외에도 철분, 칼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 B군이 많아 소화 작용을 도와준다.
▷추어탕미꾸라지의 성분은 양질의 단백질이 주성분이며, 다른 동물성 식품에서는 보기 드물게 비타민 A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를 튼튼하게 보호하고, 세균의 저항력을 높여 주며 호흡기도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 지방의 형태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미끈미끈한 미꾸라지의 점액물은 주성분이 뮤신 성분으로 위장관을 보호하고 소화력을 증진시켜준다. 식품 중에 뮤신성분이 있는 것은 뱀, 달팽이, 개구리, 마 등이 있지만 야생동물은 세균에 오염되어 있을 위험이 높고, 혐오감을 주므로 이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또한 미꾸라지에는 칼슘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추어탕은 뼈째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칼슘 섭취를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