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김장할 때 잘 생기는 '손저림증' 예방법 5가지

    김장철이 되면서 손저림증을 호소하는 주부들이 많다. 쌀쌀한 날씨 속 찬물에 배추 씻기, 소금에 저린 배추 짜기, 칼질하며 양념 다지기, 배추 속에 양념 넣기, 무거운 김장통 나르기 등으로 주부들의 손이 쉴 틈이 없기 때문이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의 도움으로, 김장철 주부 손 저림증 예방 및 생활관리법을 알아본다. ① 최대한 손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 손목주변이 차가울수록 통증과 증세가 심해질 수 있다. 일할 때 장갑을 끼는 것이 보온에 효과적이다. 또 일을 마치고 손목에 온찜질을 하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잘 때 수건을 손목에 감고 자면 손목이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고, 보온효과도 볼 수 있다. ② 양손 가득 무거운 짐, 장바구니 들지 않기! 무거운 것을 들었다 놨다하는 동작이 반복되면 손목 신경이 눌려 손저림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양손 가득 무거운 짐을 드는 것 보다 무게를 줄여 나눠 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③ 1시간 일하고, 10분 휴식하며 손목 힘 빼야! 장시간 휴식 없이 작업을 하면 손목 인대가 늘어나거나, 손목 정중신경이 눌려 손 저림증이 발생할 수 있다. 1시간 작업을 하면 10분정도 쉬면서 손목에 힘을 빼고 가볍게 흔들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면 예방에 도움 된다. ④ 양손을 번갈아 사용하자! 오랫동안 한손으로 반복해서 일하면 당연히 한손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의식적으로 양손을 번갈아 사용하면 손목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⑤ 1주 이상 통증, 저린 증상 지속 시 반드시 병원 찾아야 증상이 심해지기 전 병원을 찾아 초기에 진단과 치료를 받으면 주사나 약물치료 등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손가락 감각이 둔해지고 손 근육이 위축돼 수술이 불가피하다. 손의 통증과 저린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되고, 자다가 손이 저려 깨는 경우를 반복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료 받아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1/20 09:00
  • 겨울철에도 '키스하고 싶은 입술' 유지하려면?

    겨울철에도 '키스하고 싶은 입술' 유지하려면?

    남녀노소, 특히 20~30대 젊은층들에게 이성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아름다운 입술을 갖는 것은 주요 관심사다. 얼마 전 20년 만에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으로 스크린에 돌아온 신성일이 연애 초기에 엄앵란의 키스하고 싶은 입술에 반했다고 한 발언이 검색어에 오르내린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이처럼 건강하고 아름다운 입술은 이성을 사로잡는 무기임에 틀림 없다. 하지만 영하를 웃도는 추운 날씨에 건강한 입술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날씨가 차고 건조해지면 입술도 함께 건조해지며 특히 입술 부위 피부가 얇아서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져 다른 신체 부위보다 계절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쉽게 건조해지며 잔주름마저 생긴다. 찬 바람이 부는 건조한 겨울이면 대표적으로 박탈성구순염이 잘 생긴다. 박탈성구순염에 걸리면 입술이 트고 갈라지며 입술 각질이 떨어져 나가는데 주로 젊은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한다. 통증을 줄이기 위해 입술을 빨거나 침을 바르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침에는 여러 효소가 들어 있어 그 자체가 자극이 될 뿐 아니라 입술을 더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입술 보호를 위한 대비책은 여러가지가 있다. 특히 건조해서 생긴 입술 주름은 비타민 B5, 비타민 E 등이 충분히 함유된 립밤이나 바셀린 혹은 덱스판테놀 계통 입술 보호제를 발라 보습을 충실히 하는 것으로 없앨 수 있다.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 항상 휴대하면서 수시로 발라준다. 만약 립 전용 제품을 따로 구매하기 부담된다면, 평소에 바르던 고농축 에센스나 아이 크림을 섞어서 바르면 된다. 아이크림은 얇고 민감한 눈가에 바르는 거라 입술에도 잘 맞으며, 바르자마자 겉도는 느낌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입술에 꿀을 바르거나 알로에 젤을 바르는 것도 좋다. 이 밖에도 생활 습관의 개선을 통해 입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 첫 째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음주와 흡연이 구순염의 원인이 되므로 최대한 금하는 것도 중요하다. 영양결핍이나 빈혈도 구순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음식을 고르게 먹는 것도 신경쓰도록 하자.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0 09:00
  • 겨울 등산할 때 꼭 챙겨야 할 '이것'

    19일 제주도에 내린 폭설로 한라산 정상 등반이 통제됐다. 겨울 등산은 눈 때문에 여름 등산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빙판길도 위험하지만 저체온증도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다. 겨울 등산 시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살펴보자.먼저 등산복은 면보다 쿨맥스 재질이 좋다. 두꺼운 면으로 된 등산복은 땀이 났을 때는 덥지만 땀이 식으면서 체온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다. 등산화는 무거운 것일수록 좋다. 바닥이 두껍고 무거운 등산화는 자갈과 추위로부터 발을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열을 쉽게 빼앗기지 않는 고어텍스 소재의 등산화가 좋다. 간단한 음식을 준비해서 가는 것도 중요하다. 체내 에너지가 떨어지면 등산 중 소름이 돋거나 치아가 떨리게 된다. 이럴 때 좋은 음식이 초콜렛과 같은 단 음식이다. 등산 전에 초콜렛이나 따뜻한 꿀물을 준비해서 수시로 섭취해 체내의 에너지를 보충하는 게 좋다. 겨울 등산 도중에는 되도록 쉬지 않고 걷는 것이 좋다. 걷는 것을 멈추고 쉬다 보면 몸이 금방 식어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걷는 속도를 늦추고 단 음식을 섭취하면서 걷는 것이 가장 좋지만, 너무 힘든 경우에는 겉옷을 따로 챙겨 휴식을 취할 때 꺼내 입도록 하자.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0 09:00
  • 건선이 피부질환? 혈관·관절까지 위협

    건선이 피부질환? 혈관·관절까지 위협

    겨울이 되면 악화되는 질병 중 하나가 건선이다. 건선은 100명 중 2명꼴로 앓고 있으며 국내에만 50만 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대표적인 난치성 피부질환이다. 주로 두피, 엉덩이, 팔, 무릎 등의 피부가 빨갛게 일어나면서 은백색 각질로 덮이는 증상을 보이는데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완치가 쉽지 않아 환자들이 불편을 겪는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0 09:00
  •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발암물질은 바로…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발암물질은 바로…

    대기오염이 심혈관계 질환을 악화시킨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달, 세계보건기구(WHO)는 대기오염이 지구상의 가장 위험한 환경적인(environmental) 발암물질이라고 규정했다.대기오염이 심장마비 등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 새롭게 알아낸 것은 대기오염이 심혈관 질환을 악화시킨다는 점이다. 미국 미시간 대학 사라 아달 교수는 "약 20년 동안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공해의 증가율과 비례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공해가 심혈관계 질환을 훨씬 더 악화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연구자들은 사회에 떠돌아다니는 미세 먼지를 조사했다. 이들은 이 미세먼지가 사람의 폐를 깊숙이 통과해 겹겹이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데, 이 염증이 혈관의 흐름을 방해하면서 심혈관계 질환을 악화시킨다고 주장했다. 아달교수와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 대해 보다 더 확실한 증명을 위한 방법을 모색함과 동시에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매연을 통제하는 방안도 연구하기로 했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0 09:00
  • 중앙대병원, 제1회 태아 안녕평가 심포지엄 개최

    중앙대병원 산부인과는 오는 12월 1일(일), 오전 8시부터 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1회 태아 안녕평가(모니터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산부인과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태아 안녕평가검사에 대해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제1세션에서는 ▲태아 저산소증과 산염기균형의 개념 이해(서울의대 산부인과 이승미 교수) ▲태아 모니터링의 기본 패턴 이해(이화의대 산부인과 박미혜 교수) ▲자궁 수축의 생리기전과 모니터링(가톨릭의대 산부인과 이영 교수) ▲비정상 태아 모니터링 판독(건국의대 산부인과 권한성 교수)으로 진행되며, 제2세션은 ▲주산기 가사의 진단과 처치(성균관의대 소아청소년과 장윤실 교수) ▲신생아 뇌손상병리와 cerebral palsy(건국의대 소아청소년과 김민희 교수) ▲자궁 내  성장제한 신생아 처치 및 예후(중앙의대 소아청소년과 이나미 교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제3세션에서는 ▲태아 모니터링 해석에 있어서 주의할 점(한림의대 산부인과 문종수 교수) ▲제대혈 가스분석 이해(순천향의대 산부인과 김태희 교수) ▲자궁 내 성장제한아의 산전평가(중앙의대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 ▲태아 모니터링 임상 증례 토의(중앙의대 산부인과 박민영 교수) 등의 주제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한 산부인과 이상훈 교수는 “산과의사에게 태아 모니터링은 임상 진료 현장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익숙한 검사이고 중요성도 매우 높아 흔히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산과 진료현장에서 시행되는 태아 모니터링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하고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 등록비는 3만원이며 입금계좌(우리은행, 1002-444-08-1587, 예금주 : 김광준)로 11월 30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부여되며, 교재 및 점심식사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당일 병원 내 주차장 공사로 인하여 원내 주차가 불가능하므로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이 요구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초음파실 (010-6363-6413, shivaxy@gmail.com)로 연락하면 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11/19 17:31
  • 류현진 먹방 라면 폭풍 흡입, 따라했다간…

    류현진 먹방 라면 폭풍 흡입, 따라했다간…

    한국인 메이저리거 류현진(26·LA 다저스)이 16일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 순식간에 라면을 해치우는 장면을 보여 화제다. 네티즌들은 '라면 사랑으로 유명한 윤후와 하정우는 명함도 못 내밀 겠다'며 류현진 라면 먹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광고촬영에 어색해하는 류현진의 NG 장면이 연이어 등장해 사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먹방'이라는 단어가 유행이다. 음식 먹는 방송의 약자다. 특히 채널 T-STAR의 대표 프로그램 식신로드에서의 정준하, 영화 베를린의 하정우가 다소 과도하게, 자주 음식을 먹는 모습을 선보이며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개념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한꺼번에 많은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에 주의를 당부한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미토콘드리아에서 과다하게 들어온 영양분을 처리하기 위해 활성산소를 다량 배출하게 된다. 활성산소가 체내에 쌓이면 산화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이는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두 사람처럼 많은 양을 빨리 먹으면 식사를 할 때마다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서 배고픔을 느끼게 되고 단시간 내로 더 많이 먹게 될 우려도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19 17:18
  • 한솔병원, 20일 ‘치질의 오해와 진실’ 건강강좌 개최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 전문병원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오는 11월 20일 (수) 오후 4시 한솔병원 본관 나동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치질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정규영 과장이 ▲ 항문 구조 ▲ 치핵의 종류와 증상 ▲ 치핵의 원인과 치료법(비수술적 치료 및 수술적 치료) ▲ 수술 후 관리 및 경과 ▲ 치핵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2147-6000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3/11/19 15:51
  • 대한민국 對 러시아 축구 경기 보기 전 이것만은 '꼭'

    대한민국 對 러시아 축구 경기 보기 전 이것만은 '꼭'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축구팀은 오는 오늘 오후 11시(한국시각) 러시아와의 국가대표평가전을 펼친다. 이에 늦은 밤 축구 마니아들의 TV 시청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 시청도 좋지만 건강을 주의해야 한다. 밤이나 새벽 시간에 방송되는 경기 시청 시 주의사항을 알아봤다. 우선, 늦은 밤이나 다음날 새벽 경기를 볼 때는 일찍 귀가하여 저녁 9~10시경 미리 잠자리에 들어 경기 전까지 잠을 충분히 자고, 경기가 끝난 후 잠을 보충해 하루 수면시간이 최소 6시간 이상을 유지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경기를 보고 난 후 잠을 청할 때는 반드시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 또한, 경기를 시청한 후 잠이 부족하더라도 아침 기상 시간은 평소와 같이 유지하되, 부족한 부분은 나중에 낮잠으로 보충하는 것도 좋다.  그다음으로 경기를 보기 전에는 치킨이나 맥주 등 야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음식을 먹고 바로 음식을 먹고 바로 누우면 서 있을 때보다 중력이 덜 작용하기 때문에 역류가 쉽게 일어나 역류성 식도염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위와 식도 괄약근이 열리면서 위산이 식도와 성대 점막을 자극해 성대 점막이 약해지고 목 안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쉰 목소리, 기침 등이 생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경기를 시청할 때는 불을 끄고 보는 것을 삼가야 한다. 불을 끄고 TV를 보게 되면 눈이 주로 응시하는 브라운관과 주위의 밝기 차이가 커져 눈의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방 전체를 밝게 한 상태에서 TV를 시청하고, 전반전이 끝난 휴식 시간 중간에 눈을 감거나 인공눈물을 넣는 등 눈이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19 14:13
  • 고관절 골절 위험, 우유 섭취량과 관련 없어

    고관절 골절 위험, 우유 섭취량과 관련 없어

    10대가 우유를 많이 마시는 것과 고관절 골절의 위험이 줄어드는 것과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흔히 우유를 많이 먹은 청소년은 성장기 뼈 성장을 촉진해 각종 뼈 골절의 위험성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고관절 골절의 위험성을 낮춰주는 것과는 별다른 관련이 없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보스턴 브리검 여성병원 다이앤 페스카니치 박사 연구팀은 10대 시기의 우유 섭취량과 나이가 든 후 고관절 골절 위험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22년간 9만 6000여 명을 추적 연구했다. 연구 결과, 여성은 1천 226명이 남성은 490명이 고관절 골절을 겪었는데, 이들과 10대 청소년의 우유 섭취량 사이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남성의 경우 키의 영향으로 우유를 많이 마신 10대 청소년 남성이 그렇지 않은 10대 청소년 남성보다 고관절 골절 위험률이 9% 더 높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보스턴 브리검 여성병원 다이앤 페스카니치 박사는 “10대에서 우유 섭취량뿐만 아니라 치즈 섭취량까지도 나이가 든 후 고관절 골절 문제와 연관성이 없었다”며 “향후 고관절 위험을 막는 방법으로 초기 우유 섭취량과 키의 역할에 대해서 명확한 관계를 밝혀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18일자 미국 의학협회저널 소아과(JAMA Pediatrics) 온라인판에 실렸다.
    푸드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19 14:06
  • 당신이 살 안 빠지는 이유, '수면 습관'에 있다

    당신이 살 안 빠지는 이유, '수면 습관'에 있다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하면 체지방 감소에 영향을 준다는 미국 브리검영 대학교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리검영 대학교 운동과학과 브루스 베일리 교수는 살이 가장 잘 빠지게 하는 수면 습관을 찾기 위해 17~26세의 여대생 300명을 대상으로 수면, 운동 등 생활 방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이 일정한 사람들이 체지방이 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아침 같은 시각에 일어나는 사람은 체중이 감소하는 데 비해, 하루에 6시간 30분보다 덜 자거나 8시간 30분보다 더 많이 자는 사람은 살이 더 많이 찐 것으로 연구 결과 드러났다. 또한, 밤에 잠을 못 이루거나 평상시보다 늦게까지 자지 않으면 살이 더 찌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면 시간과 기상 시간의 변동이 90분을 넘는 사람이 60분보다 적은 사람에 비해 살이 더 쪘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연구팀은 잠의 양보다는 질이 체중 증가나 감소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봤다. 브루스 베일리 교수는 “수면 습관이 신체 활동과 음식 섭취와 관련한 호르몬의 활동에 영향을 준다”며 “체지방을 줄이는 적정 수면 시간은 8시간~8시간 30분 정도가 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건강증진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온라인판에 실렸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19 14:05
  • 손발 차갑다면… 매일 손을 물에 담가보세요!

    손발 차갑다면… 매일 손을 물에 담가보세요!

    수족냉증 환자에게 겨울은 혹독한 계절이다. 손발이 차가워 양말과 장갑은 필수며, 무릎이나 허리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냉기를 느끼는 경우도 많다.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도 손이나 발에 지나칠 정도의 냉기를 느끼는 병으로,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한의학에서는 면역력과 기력이 떨어져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생기는 것으로 본다. 이런 수족냉증을 완화하기 위해 추운 겨울에 알아두면 좋은 팁이 있다. 먼저, 생강차를 마시는 것이다. 따뜻한 성질의 생강은 꿀에 재어 차로 만들어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감기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 특히 생강차를 만들 때 계피나 대추를 함께 넣으면 효과가 더 커진다. 보온 용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온수매트, 극세사 전기요 등 온도 조절을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장갑과 어그부츠를 착용해 몸의 온도를 높여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욕도 수족냉증 완화에 좋은 방법이다. 약 41~42도 물에 손목 약간 위까지 담근 상태로 10~15분 정도 있는 것이다. 물 속에서 손가락 스트레칭을 하거나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더 효과적이다. 손, 팔, 어깨의 피로까지 풀 수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 기자2013/11/19 11:17
  • 하지원, 기황후 쉬는 시간 중 쪽잠‥ 피로 풀렸을까?

    하지원, 기황후 쉬는 시간 중 쪽잠‥ 피로 풀렸을까?

    최근 배우 하지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찰영 쉬는 시간 중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선녀가 따로 없다" "너무 맛있게 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쉬는 시간이나 이동시간 중 잠깐씩 자는 일명 '쪽잠'은 피로회복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잠깐씩 쪽잠을 자는 것이 일상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쪽잠은 총 4단계의 수면 상태 중 2단계를 넘지는 못한다"고 말한다. 피로가 풀리는 총 4단계의 수면이 이뤄지지 않아 정상적인 잠에 비해 깰 때 피로감을 더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쪽잠이 아무런 효과를 못 내는 것은 아니다. 쪽잠은 피곤함을 덜 느끼게 하는데 도움이 되고, 질 좋은 쪽잠은 깬 후에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쪽잠을 제대로 자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엎드려서 자는 것 보다 사람이나 물체에 기대는 게 좋다. 고개를 앞으로 숙이면 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또, 고개를 뒤로 젖히면 입이 열리고 혀가 뒤로 말려 기도가 막히기 때문에 고개를 약간 옆으로 기울이는 게 좋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19 10:32
  • 스카프만 둘러도…'체감온도'를 알아야 겨울을 이긴다!

    스카프만 둘러도…'체감온도'를 알아야 겨울을 이긴다!

    어제(19일) 오후 첫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추위 이기기 방법 모색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체감온도 계산법이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내리며 화제다. 체감온도는 덥거나 춥다고 느끼는 체감의 정도를 나타낸 온도로 느낌 온도라고도 불린다. 똑같은 기온이라도 사람의 신체는 습도가 높으면 더 덥게 느끼고 바람이 불면 더 춥게 느끼낀다. 보통 기온, 풍속, 습도, 일사 등 기상 요인을 모두 고려해 계산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이용하는 체감온도를 산출 공식은‘체감온도(℃)=13.12+0.6215×T-11.37×v2(0.16)+0.3965×v2(0.16)×T’이다. T는 기온이고, V는 지상 10m 지점에서의 시간 당 바람의 속도다. 조금 더 단순하게는 아래와 같은 식으로 나타내기도 한다.바람이 없을 때 체감온도 = 기온 - 0.4(기온-10) * (1-습도/100) = 기온 - 1/2.3 (기온-10) * (0.8-습도/100) 일사가 없을 때 체감온도 = 기온 - 4 √풍속 체감온도는 바람에 의해서 체감온도가 좌지우지 되는 부분이 많다. 찬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으면 체감온도는 무려 3℃나 떨어진다. 따라서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얇은 스카프 한 장만 목, 어깨에 둘러도 냉기로부터 보호하는데 효과가 있다. 여성의 경우 가벼운 스카프 한 장을 휴대하고 다니면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내복을 입으면 체감 온도가 6~7도 상승하는 효과가 있어 요긴하다. 때문에 외출 시 바깥온도와의 심한 차이가 나지 않아 두통을 예방할 수 있다. 내복이 부담스럽다면 실내에서 가디건, 조끼 등을 착용하는 것도 좋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19 10:20
  • 김성주 父 파킨슨병 앓아…초기엔 수전증과 비슷

    김성주 父 파킨슨병 앓아…초기엔 수전증과 비슷

    지난 18일 방송인 김성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파킨슨병 초기 진단을 받은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성주는 "몇 년 전부터 아버지 건강이 안 좋아져 병원에 갔더니 파킨슨병 초기 진단을 받았다"며 "친할머니께서 아버지와 거의 비슷한 병을 앓다 돌아가셨다"고 말하면서 파킨슨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킨슨병이란 중뇌의 흑질에 분포하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을 분비하는 신경세포들이 손상돼 발생한다. 증상으로는 손발 떨림, 경직, 자세 불안정성을 특징으로 하는데 복서 무하마드 알리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걸리며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초기 증상이 우울증이나 수전증, 치매, 뇌경색증, 노환 등과 유사해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부적절한 민간요법을 써서 합병증을 키우는 경우도 잦다.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김영수 교수는 “최근 조사를 따르면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인구의 약 0.4%에서 파킨슨병과 같은 증상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발병 연령대는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세계최초로 국내 연구진이 줄기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치료제 임상수술에 성공하며 퇴행성 뇌신경질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열고 있다.
    신경외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19 09:45
  •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한 한채영, 따라하려면 ‘이렇게’

    한채영이 18일 KBS 새 수목극 '예쁜남자' 제작발표회에서 출산 후 화려한 복귀를 했다. 출산 후에도 여전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에게 비결이 뭐냐는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한채영의 출산 후 다이어트의 성공비결은 운동이었다. 하지만 출산 후 다이어트를 무작정 시작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출산 후 다이어트를 결심한 산모들이 주의할 점을 알아보자. - 출산 후 바로 시작하는 다이어트는 금물 출산 후 다이어트는 최소 5~8주 정도 산후조리를 거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 산모는 임신상태에서 아이에게 빼앗긴 영양분을 회복해야한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출산 후 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산후통과 어깨질환 등에 시달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출산 후 오랜 기간의 휴식도 금물 출산 후 다이어트는 바로 시작해서도 안 되지만, 너무 긴 휴식을 가지는 것도 좋지 않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최소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체중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산후 6개월까지는 출산과 모유수유로 인해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만일 이 시기를 놓친다면, 우리 몸이 늘어난 체중을 정상으로 인식하게 되어 체중을 감량하는 데 더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6개월 내에 운동을 시작해서 체중을 출산 전으로 회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임신 중 체중 조절도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도움 임신 중 체중을 조절하는 것도 산후 비만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임신 중에는 과격한 운동은 태아나 산모 모두에게 좋지 않으므로 음식으로 체중을 조절하는 방법이 있다. 콩은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좋고, 버섯도 칼로리가 없으면서 풍부한 식물 섬유 때문에 뇌의 발달을 돕고 물질 체외 배출을 원활하게 해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좋은 음식이다.
    다이어트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19 09:43
  • [Talk, Talk! 건강상식]추위에 언 몸 녹일 때 특효인 음료는?

    연일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 날씨엔 자연스레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추위에 언 몸을 녹일 때는 커피 한 잔보다 식혜 한 잔이 더 효과가 있다.식혜의 엿기름이 따뜻한 성질이 있어 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식혜의 엿기름처럼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을 양성(陽性)식품이라 한다. 양성식품은 양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양성식품에 속하는 음식에는 수정과도 있다. 수정과의 원료인 계피의 매운 맛이 양기를 보강하고 모세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에 따뜻하게 한다. 수정과 위에 고명으로 올리는 잣 역시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계피처럼 매운 맛이 나는 음식은 대체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수정과 뿐만 아니라 생강, 마늘, 양파 같은 음식도 양기를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준다.양성식품은 매운 맛이 나는 음식 외에도 호박, 무, 냉이와 같은 겨울 채소도 포함된다. 따라서 호박죽이나 냉이국같은 음식도 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19 09:05
  • '아빠 어디가' 윤후가 엄마 몰래 라면 먹는 이유는?

    '아빠 어디가' 윤후가 엄마 몰래 라면 먹는 이유는?

    전국 시청률 15% 를 넘나드는 인기 프로그램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엄마가 없는 틈을 타 아빠에게 라면을 먹게 해달라고 조르는 아이들의 모습이 여러 번 방송됐다. 라면이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지만 과연 어떤 이유들로 인해 라면이 부모들이 이토록 금지하는 아이들의 '불량식품'이 돼버린 것일까? 대체적으로 라면은 한 개당 개인 일일 권장 나트륨(1968mg)이상의 나트륨(2075mg)을 함유하고 있고, 튀긴 식품인 만큼 지방량도 상당해 120g당 500kcal의 열량을 낸다. MSG(화학조미료)도 다량 들어있다. 라면은 나트륨이 과도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 속 수분을 가져가 혈압 상승으로 이어진다. MSG는 혈류를 타고 뇌로 들어가 신체의 이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적 이 있다. 오늘날 들어 MSG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는 있지만 몸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쉽게 권장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다행히 라면의 열량은 줄이고 영양가는 높여 건강히 먹는 방법을 택하자. 끓는 물에 데친 면발을 건져낸 후 새로 끓이면 라면의 열량을 100kcal이상 낮추고 지방도 반 이상 줄어들게 할 수 있다. 라면을 다 끓인 후 우유를 반 컵 정도 넣어 칼슘 함량을 높이거나 비타민과 식이섬유 부족을 보충할 양파, 버섯 등을 함께 넣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인턴 기자2013/11/19 09:05
  • 노인과 여성의 미각 변화, 아연으로 잡으세요

    노인과 여성의 미각 변화, 아연으로 잡으세요

    주부 강모(54)씨는 3년 전부터 어떤 것을 먹어도 쓴맛만 느껴져, 예전에 좋아하는 음식 앞에서도 심드렁해졌다. 입맛이 변했나 싶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최근 끼니를 거를 정도로 심해져 병원을 찾아갔다. 주치의는 "혹시 예전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강씨는 "3년 전 4개월에 이른 다이어트로 약 30kg 감량에 성공한 직후부터 미각이 변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주치의는 "급격한 다이어트와 이에 따른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미각을 변화시켰다"며 "미각을 돕는 데 도움이 되는 아연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씨는 주치의의 말을 듣고 아연이 포함된 약을 4개월 동안 먹은 결과 미각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강씨처럼 여성이나 노인에게서 미각이 둔해지거나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미각이 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미각의 변화를 다양하게 보고 있다. 우선, 혀의 노화에 따른 것이라 본다. 맛을 느끼는 3000~1만개의 미뢰의 미(味)세포는 45세를 전후해 감소하고 퇴화하면서 미각이 둔해지는데, 할머니들이 음식을 짜게 먹는 이유도 미각이 둔해지면서 짠맛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다음으로 침이 감소되기 때문이다. 침은 음식을 충분히 용해시키고 작은 분자로 만들어 혀의 미세포 내 감각 수용기에서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등을 감지하도록 한다. 폐경 여성은 호르몬의 변화로 침이 말라 입안이 쓰리거나 화끈거리면서 미각 장애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침샘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겨 침이 마르는 쇼그렌 증후군을 앓거나, 방사선 치료를 하는 중에도 침의 생성이 감소돼 미각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한편, 다이어트 등으로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우울증이 있는 경우엔 일시적으로 침 성분이 변해 제대로 된 맛을 못 느낄 수 있다. 아프거나 기운이 없을 때 '입이 쓰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약을 과다 복용하는 것도 미각 변화의 원인이 된다.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 만성질환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이 있는데, 이러한 약은 미각세포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연을 몸 밖으로 배설시킨다. 특히 진통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감각 신경에 내성이 생겨 미각을 감퇴시킨다. 또한, 신장질환,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대사성장애가 있을 때도 미각이 소실되거나 맛이 없어도 맛을 느끼는 미각환상에 사로잡힐 수 있다. 고삭신경(미각을 전달하는 안면신경의 일종)이 바이러스에 감염됐거나 외상을 당한 경우나 위식도역류증을 앓고 있는 사람, 비염이나 축농증 등으로 후각에 문제가 생긴 것도 미각 이상의 원인이 된다. 전문가들은 미각을 젊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미각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연이 풍부한 조개류, 소나 돼지나 닭의 간, 무의 잎, 파슬리 등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되, 부족하면 아연과 비타민B12 등이 함유된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는 아연 흡수를 방해하는 식품 첨가물들이 들어있어서 피하는 것이 좋다. 치약이나 구강청결제를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더라도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치약이나 구강청정제의 알코올 성분은 미뢰 세포에 충격을 줘 미각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미세포를 파괴하고 맛감별 능력을 떨어뜨리는 카페인, 니코틴, 맵고 짠 음식 등의 섭취를 삼가고, 필요 이상의 약이나 진통제 복용도 금한다. 보철이나 틀니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금속은 침 성분을 미세하게 변화시키기 때문에 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푸드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19 09:05
  • 찬바람에 민감한 허리, 내복만 챙겨 입어도 '거뜬'

    찬바람에 민감한 허리, 내복만 챙겨 입어도 '거뜬'

    아침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출근길 직장인들의 몸은 움츠러들고 복장도 두터워졌다. 이렇게 혹독한 추위와 함께 무릎 및 허리관절의 통증이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하권의 날씨에는 근육과 혈관이 수축돼 근육의 유연성은 떨어지고 혈액순환은 저하된다. 특히 기존에 허리통증이나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관절이 굳어져, 더 큰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특히 무릎 부위는 뼈를 둘러싼 피부가 얇고, 뼈 뒤에 숨겨진 연골도 비교적 작은 충격에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부는 가을·겨울철에는 꾸준한 관절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에 비해 급격히 줄어드는 일조량도 통증과 관련이 있다. 일조량이 적어지면 우울감을 느끼게 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는 증가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는 줄어든다. 이런 호르몬 대사의 변화로 인해 같은 통증이라도 더욱 예민하게 느낄 수 있다. 또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활동량이 크게 줄면서 허리 근력이 약화돼 요통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19 09:05
  • 5531
  • 5532
  • 5533
  • 5534
  • 5535
  • 5536
  • 5537
  • 5538
  • 5539
  • 554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