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메이저리거 류현진(26·LA 다저스)이 16일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 순식간에 라면을 해치우는 장면을 보여 화제다. 네티즌들은 '라면 사랑으로 유명한 윤후와 하정우는 명함도 못 내밀 겠다'며 류현진 라면 먹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광고촬영에 어색해하는 류현진의 NG 장면이 연이어 등장해 사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먹방'이라는 단어가 유행이다. 음식 먹는 방송의 약자다. 특히 채널 T-STAR의 대표 프로그램 식신로드에서의 정준하, 영화 베를린의 하정우가 다소 과도하게, 자주 음식을 먹는 모습을 선보이며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개념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한꺼번에 많은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에 주의를 당부한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미토콘드리아에서 과다하게 들어온 영양분을 처리하기 위해 활성산소를 다량 배출하게 된다. 활성산소가 체내에 쌓이면 산화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이는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두 사람처럼 많은 양을 빨리 먹으면 식사를 할 때마다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서 배고픔을 느끼게 되고 단시간 내로 더 많이 먹게 될 우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