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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옥 볼륨 몸매, 맨손 운동으로 만들기

    유승옥 볼륨 몸매, 맨손 운동으로 만들기

    유승옥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는 모델 유승옥의 웨딩 화보 촬영 준비 사진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핫보디 몸매 종결자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인 유승옥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통해 S라인 몸매를 뽐냈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04 13:54
  • 안과의 난치병 ‘포도막염’ 권위자. 21년간 한 우물… 최신 치료법 개발

    안과의 난치병 ‘포도막염’ 권위자. 21년간 한 우물… 최신 치료법 개발

    안과 영역에서 암만큼 관리하기 어려운 질환이 있다. 류머티즘의 일종인 포도막염이다. 몸속 면역세포가 정상세포를 적으로 인식해 공격하는 자가 면역 질환이다. 자가면역 질환 대부분이 그렇듯, 포도막염은 완치는 커녕 증상억제조차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안과 의사 중 포도막염에 관심 갖는 사람은 드물다.그런데 지난 21년간 포도막염에 몰두한 의사가 있다. 개원의임에도 끊임없이 연구하며 새로운 수술법과 치료법을 개발해, 수년간 여러 대학병원의 초청을 받아 강의했다. 각종 안과 심포지엄에 빠지지 않는 연사인 그는, 압구정성모안과 김민호원장이다.발만 구르다 실명되는 환자 안타까워
    피플취재 김하윤 기자2015/02/04 10:58
  • 암세포 줄이고 치유력 높이는 통합치료의 현장,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암센터

    암세포 줄이고 치유력 높이는 통합치료의 현장,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암센터

    암치료는 대부분 암 크기를 줄이고 생존 기간을 연장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그런데 암 크기를 줄이기 위해 독한 항암제를 쓰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식욕이 떨어지며,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환자의 전반적인 몸 상태가 나빠지고 삶의 질이 떨어지기 쉽다.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목표 아래 세워진 곳이 있다. ‘한·양방 협진을 통한 한의통합의학적 암 치료’라는 진료 방향을 세운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암센터다. 환자의 면역력과 체내 환경을 암치료에 유리한 방향으로 만드는 데 장점이 있는 한의학과 빠른 시간 안에 암 크기를 줄일 수 있는 현대의학의 장점을 조화시키려는 시도다. 두 장점이 합해지면 암 크기가 빠르게 줄어들면서 동시에 암환자의 자가치유 환경이 조성되고, 정신 건강이 잘 유지될 수 있다. 면역력이 높아지고 체내 염증 수치가 낮아져 고된 항암치료 등을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건강정보김하윤 기자2015/02/04 10:49
  • 글루텐 프리 뜻, "밀가루 음식은 무조건 피해야?"

    글루텐 프리 뜻, "밀가루 음식은 무조건 피해야?"

    글루텐 프리 뜻이 화제다. 글루텐 프리 뜻은 밀가루에 함유된 특정 성분인 글루텐을 피해 음식을 먹자는 뜻이다. 밀가루 속에 들어있는 글루텐은 밀 보리 귀리 등에 들어 있는 '글루테닌'과 '글리아딘'이 결합해 만들어진다. 이는 밀가루를 찰지고 쫄깃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지만, 장 내 염증을 일으키고 소화장애 피부장애 천식 비염 두통까지 일으킨다고 알려졌다. 글루텐이 문제가 돼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셀리악병'이다. 셀리악병은 장에서 일어나는 알레르기 질환이다. 셀리악병을 앓으면 장 속 흡수 기능이 떨어져 밀가루 음식을 먹었을 때 복통과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 밀가루가 주식재료인 미국인의 1% 정도가 '셀리악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글루텐 기피현상이 과장됐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셀리악병 발병 사례가 흔치 않은 동양인의 경우, 밀가루 음식을 먹고 난 후 복통이나 설사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은 단순 '글루텐 민감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경우라면 효소나 젖산균이 들어간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글루텐 프리 뜻을 오해해 글루텐 프리 음식을 다이어트식으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글루텐과 비만의 연관성은 과학적으로 입증돼 있지 않다. 피자·햄버거·파스타 등 밀가루 음식을 먹고 살찌는 이유가 글루텐 때문이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이는 음식에 들어가는 첨가물이 살을 찌우는 경우가 많다. 밀가루 음식에 들어가는 달걀, 버터, 설탕 등을 안 먹을 경우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04 10:28
  • 저혈당 쇼크란…심하면 실신

    저혈당 쇼크란…심하면 실신

    저혈당 쇼크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저혈당 쇼크로 버스 운전기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저혈당 쇼크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 저혈당 쇼크란 당뇨병 환자가 겪을 수 있는 급성 합병증의 하나로 저혈당 상태에서 의식을 잃거나 혼수상태에 빠지는 것을 말한다. 저혈당은 혈당 수치가 50mg/dL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저혈당 상태가 되면 공복감, 떨림, 오한, 식은땀, 가슴 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실신이나 쇼크 등을 유발하거나, 그대로 내버려두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 매우 위험하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04 10:27
  • 알레르기약(항콜린제) 장복하면 치매 위험 63% 증가

    알레르기약을 장기 복용하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26일자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대학 그레이 교수팀이 치매에 걸리지 않은 65세 이상 34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알레르기약이나 수면유도제로 흔히 쓰이는 '항콜린제'를 3년 이상 복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위험이 최고 63% 높았다. 항콜린제를 많이 먹은 사람일수록 알츠하이머 치매가 발병 확률이 높아졌다.항콜린 성분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분비를 차단한다. 아세틸콜린은 학습능력이나 기억력을 활성화시키는데, 아세틸콜린이 부족하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항콜린 성분은 알레르기약이나 수면유도제 외에 일반 감기약에도 들어있다. 근육을 이완시키고, 콧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건국대병원 약품조제팀 오윤경 약사는 "65세 이상은 임의로 약국에서 알레르기약이나 감기약을 장기간 사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약국에서 감기약이나 비염약을 살 때 항콜린 성분을 피하고 싶다면, '약을 먹었을 때 졸리지 않은 약'으로 달라고 하면 된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2/04 08:58
  • [스마트 의료정보] 진료비, 너무 많이 나온 것 같을 땐?

    [스마트 의료정보] 진료비, 너무 많이 나온 것 같을 땐?

    자영업자 구모(62)씨는 최근 어깨 통증이 심해 정형외과에 가서 어깨 CT촬영을 했다. 그러나 비용이 17만4000원이 나왔다. 진료비가 너무 많이 나온 것 같아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진료비 적정 확인 신청을 했다. 2주가 지난 후 심평원으로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야 할 어깨 CT촬영이 비급여로 정산됐다'는 답변을 받고, 해당 병원으로부터 8만7000원을 돌려받았다.구씨처럼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진료비가 너무 많이 나온 것 같다고 느낄 때가 있다. 이 때 조금만 수고를 들이면 진료비 과다 청구를 막을 수 있다.먼저 병원 진료 후 진료비 계산서를 받을 때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같이 뽑아달라고 한다. 세부내역서에는 주사·마취·검사·수술 등 각 항목에 대한 의사의 구체적인 처방명이 모두 명시돼 있고, 급여·비급여 항목도 표기돼 있다. 만약 진료비가 비싼 비급여 항목이 있다면 병원 원무과 직원에게 어떤 처치인지 물어보는 것이 좋다. 가끔 처치를 받지 않았는데 진료비가 청구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MRI·CT 등 영상검사도 급여·비급여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진아 교수는 "MRI·CT 등은 주로 중증 질환에만 급여 적용이 된다"며 "예를들어 척추 디스크나 두통으로 MRI를 찍으면 비급여 처리되지만, 척추 종양이나 뇌졸중 같은 중증 질환에서는 급여 적용이 된다"고 말했다.병원 측에 진료비 세부내역을 요구해보고도 의문이 생기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간단히 알아볼 수 있다. 홈페이지의 '진료비 확인'→'진료비확인 자가점검' 코너에 들어가 처방 명칭을 넣으면 급여 여부와 비용이 나온다. 심평원 심사에서 진료비 과다 청구가 확인되면, 해당 병원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환급을 받을 수 있다. ☞급여와 비급여진료비 중 일부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급여', 환자가 진료비 전액을 부담해야 하면 '비급여'라고 한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2/04 08:58
  • 항산화 영양소 지나치면 '毒'… 비타민C, 하루 100㎎이 적당

    항산화 영양소 지나치면 '毒'… 비타민C, 하루 100㎎이 적당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기 위해 항산화 영양소를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는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파이토케미컬(식물에 든 생리활성성분, 식물영양소라고도 함)이다. 비타민C와 비타민E, 셀레늄은 몸속에서 활성산소와 결합하면 중화돼 물로 배출된다. 파이토케미컬은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효소를 만들어낸다. 최근에는 권장량의 10배가 넘는 고함량 비타민C는 물론, 갖가지 파이토케미컬이 든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하지만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게 아니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권오란 교수는 "과량의 항산화 영양소는 활성산소를 너무 많이 없애기 때문에 우리 몸의 방어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며 "건강한 사람은 항산화 영양소를 1일 권장량 수준 정도만 먹어도 체내 활성산소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적절한 체내 활성산소 양의 기준은 정해지지 않았다. 항산화 영양소의 섭취 기준도 아직 마련돼 있지 않다. 권오란 교수는 "건강한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먹는 식품의 양을 바탕으로 한 권장 섭취량을 기준으로 삼으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성인 1일 권장 섭취량은 비타민C 100㎎, 비타민E 10~12㎎, 셀레늄 55㎍이다. 하루에 나물 세 접시(젓가락 15회 분량), 귤 2개, 견과류 한 줌 정도 먹으면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과식을 하면 활성산소가 많아지므로, 적정 칼로리 내에서 섭취해야 한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2/04 08:58
  • 나이 들수록 뻑뻑한 눈… '마이봄샘(눈꺼풀 안쪽 피지선)' 줄어든 탓

    나이 들수록 뻑뻑한 눈… '마이봄샘(눈꺼풀 안쪽 피지선)' 줄어든 탓

    안구건조증은 눈에 눈물이 부족해 안구 표면이 시리고 아프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는 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주요원인 중 하나로 '마이봄샘' 이상이 꼽힌다. 마이봄샘은 위아래 눈꺼풀 안쪽 결막에 위치하는 피지선으로, 흰색 선 모양이다〈작은 사진〉. 눈에 지질(脂質)을 분비해 지방층을 형성,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는 것을 막는다. 그런데, 마이봄샘이 40대부터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2/04 08:58
  • 수소水로 활성산소 제거? 효과·안전성 입증 안 돼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방법 중 하나가 수소수(수소를 녹인 물)를 마시는 것이다. 일본의대 오타 시게오 교수가 "활성수소(活性水素) 가스가 활성산소를 중화시킨다"는 동물 실험 결과를, 2007년 미국 과학잡지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한 적이 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활성수소는 몸에 흡수되지 않으며, 흡수된다고 해도 활성산소가 있는 곳까지 가기 전에 다른 물질과 반응해 고유 성질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한다. 또 수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나 안전성 등이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주장도 있다. 이같은 이유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물에 수소를 첨가하면 안되며, 마가린 등 식용 유지(乳脂)를 딱딱하게 만드는 목적 외에는 수소를 쓸 수 없다"라고 규정하고 있다.수소수가 활성산소를 없앤다고 해도 일부러 마실 필요는 없다. 활성산소는 적당히 있어야 몸의 생리기능이 원활하고 면역기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적당한 운동, 금연, 채소 섭취만으로도 활성산소를 적정량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수소수를 마실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2/04 08:57
  • [메디컬 Why] 활성산소, 病만 주는 것 아니다… 면역 강화하고 세포 활동 도움

    [메디컬 Why] 활성산소, 病만 주는 것 아니다… 면역 강화하고 세포 활동 도움

    활성산소(活性酸素)는 수십 년 동안 암(癌)·당뇨병·파킨슨병 등 각종 질병의 원흉이자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으로 꼽혔다. 20세기 중반 미국의 과학자 레베카 거쉬만 등이 활성산소의 유해성을 주장한 이후, 활성산소를 없애야 건강해진다는 게 상식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비타민, 미네랄 등 항산화 영양소를 섭취하는 사람도 많다.하지만 활성산소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며, 과도한 항산화 영양소 섭취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최근 제기되고 있다.경희대 의대 활성산소연구소 김성수 소장은 "최근 10여 년간 국내외에서 이뤄진 연구에 따르면 적절한 체내 활성산소는 세포의 성장·분화를 돕고 바이러스의 공격으로부터 세포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며 "무조건 활성산소를 없애는 게 능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과다한 활성산소, 암(癌) 등 질병 유발활성산소는 우리가 호흡을 하고 활동을 하는 동안 계속 생긴다. 영양분과 산소가 활성 산소를 만드는 주요 원료이기 때문에, 과식을 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해서 숨을 가쁘게 쉬면 활성산소가 더 많이 생긴다. 담배 연기·스트레스·자외선도 활성산소가 잘 만들어지도록 부채질 한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2/04 08:57
  • [건강 단신]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개소 외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개소분당차병원이 신관 5층에 40병상 규모의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를 열었다. 소아외과·소아흉부외과·소아비뇨기과·소아안과·소아신경외과·소아정형외과·소아재활의학과 전문의가 협진하며, 의료진이 24시간 상주하면서 미숙아·저체중아·선천성 기형을 가진 신생아를 신속하게 치료해준다.모야모야병 치료법 알려드려요서울대병원이 12일 오후 4시 서울대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모야모야병'을 주제로 강좌를 연다. 모야모야병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어린이와 어른에게 각각 달리 적용되는 수술법에 대해 알려준다.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교수,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신경외과 김정은 교수가 강의한다. (02)2072-3444    
    종합2015/02/04 08:57
  • 사이코패스 뇌 구조, 일반인과 다르다

    사이코패스 뇌 구조, 일반인과 다르다

    사이코패스의 폭력적인 성향은 뇌 구조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와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진은 사이코패스가 일반인과 다른 뇌 구조로 되어 있어 처벌에 대한 인식이 일반인과 다르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28일 영국 의학전문지 '란셋'이 게재된 해당 연구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실험을 통해 사이코패스는 처벌과 죄책감에 대한 학습과 연관이 있는 뇌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영국 보호감호소에 있는 강력범죄자들의 뇌를 MRI로 촬영했다. 연구대상자 32명 중 12명은 사이코패스였다. 그 결과, 사이코패스 뇌의 회백질이 구조적 이상을 보인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회백질은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동시에 뇌의 각 영역에 정보를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연구진은 사이코패스 뇌의 회백질 부분이 수축해 있는 것은 이들이 당혹감 혹은 죄책감을 느끼기 어렵고 처벌과 보상에 대한 학습 능력이 부족한 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반면 사이코패스 기질이 없는 범죄자들은 범죄자가 아닌 일반인들과 유사한 뇌 구조를 보였다. 연구진은 이어 범죄자들의 신경심리를 검사했다. 그 결과 사이코패스 범죄자들은 처벌과 관련이 있는 뇌 반응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이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결과를 생각하지 못하고, 오직 긍정적인 결과만 고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구를 이끈 킹스칼리지런던대학 나이젤 블랙우드 박사는 "사이코패스 범죄자들의 신경심리를 검사한 결과 그들은 처벌로부터 깨달음과 배움을 얻지 못한 것을 확인했다"며 "보호감호소에서 오랜 시간 이들에 대한 갱생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는 사실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의 주장에 따르면, 사이코패스의 이 같은 특징은 어렸을 때부터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는지를 일찍부터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이코패스의 비정상적인 뇌 영역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면 그들로 인해 발생하는 범죄율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기존에 알려진 사이코패스의 원인으로는 어린 시절 주변 사람들에게서 정신적 상처를 받아 사고방식이 이상하게 굳어진 경우, 공격성을 억제하는 세로토닌이나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옥시토신 등 감정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 등이 있다. 사이코패스는 약을 통해 불안 증상 개선 등 부분적인 증상 완화만 가능할 뿐, 장기간의 치료로도 고치기 어려운 질환이라고 알려졌다.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04 07:00
  • "잠은 사치?"… 적정 시간 수면은 건강 위한 투자

    "잠은 사치?"… 적정 시간 수면은 건강 위한 투자

    발명왕 에디슨은 "인생에서 4시간 이상 자는 것은 사치"라고 말했다. 혁명가 나폴레옹도 하루 4시간 안팎을 잤다. 반면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하루 10시간 이상을 잔 대표적인 'long sleeper'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유전적인 영향을 받은 소수의 경우다. 일반적으로 인간에게는 적정 수면 시간이 있으며, 이를 억지로 늘리거나 줄인다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적정 수면 시간은 선택 불가능하다. 노력으로 줄일 수 있는 수면 시간은 최대 30분 정도라고 알려졌다. 에디슨의 말에 자극받아 수면시간을 그 이상으로 무리하게 줄이고 일이나 공부를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가능성이 높다. 자신에게 필요한 수면 시간에 모자라게 잠을 자면 주말을 비롯한 휴일에 피로를 풀기 위해 잠을 몰아서 자고, 그 결과 수면 리듬이 깨져 '건강한 수면'이 방해를 받기 쉽다. 적정시간동안 잠을 자면 피곤한 기미 없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2일 사이언스 데일리는 미국수면재단(NSF)이 주요 연령대별 권장 수면시간을 책정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NSF는 이번 권장 수면시간 책정을 위해 수면 시간이 건강, 신체능률,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과학적 연구논문들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분석해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수정된 수면시간 지침에서는 아동과 10대의 6개 연령대의 종전 권장 수면시간을 모두 수정하고 18~25세와 65세 이상 등 2개 연령대를 신설, 권장 수면시간을 부여했다. 이번 지침의 특징은 연령대별로 수면시간을 권장, 적당, 부적당 등 3가지로 구분해 제시한 것이다. 종전에 12~18시간이었던 신생아의 권장 수면시간이 14~17시간으로 변경된 점과 14~15시간이었던 영아의 권장 수면시간이 12~15시간으로 변경된 점이 눈에 띈다. NSF의 학술지 '수면건강' 최신호에 발표된 연령대별 수면시간 지침은 다음과 같다.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03 17:15
  • 순수의 시대 신하균 등 근육, 집에서 만들기

    순수의 시대 신하균 등 근육, 집에서 만들기

    순수의 시대 신하균이 등 근육 노출을 언급한 내용에 관심이 많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순수의 시대 신하균은 등 근육 노출에 대해 "신경질을 내면서 등 근육을 만들었다"며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는데 하다 보니 오기가 생기더라"고 말했다. 순수의 시대 신하균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도 탄탄한 등 근육을 선보여 화제가 됐었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03 15:39
  • 포시가, 3제 병용요법 적응증 승인

    포시가, 3제 병용요법 적응증 승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억제제 계열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가 메트포르민 및 설포닐우레아 3제 병용 요법으로 지난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가 적응증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인해, 메트포르민과 설포닐우레아 병용 요법으로는 혈당을 제대로 조절 할 수 없는 환자가 포시가를 추가 병용 투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현재 포시가는 단독요법은 물론 당뇨병 약물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으며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이 어려운 경우 메트포르민과 병용투여, 메트포르민 또는 설포닐우레아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인슐린(단독 혹은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시타글립틴(단독 혹은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등에서 병용 투여가 가능하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뇨병 사업부 신수희 상무는 “국내에도 비만이나 과체중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면서, 많은 환자들이 질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혈당 강하 효과에 더해 체중과 혈압을 감소시키는 이점이 있으며, 동시에 인슐린 비의존적인 작용 기전으로 대부분의 경구용 혈당 강하제와 병용할 수 있는 포시가의 이번 적응증 확대가 모든 단계의 국내 제2형 당뇨병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당뇨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5/02/03 15:37
  • 국립암센터, 저소득 환자 양성자치료비 지원

    암센터가 저소득층 암환자 양성자치료비를 지원한다. 국내에 유일하게 국립암센터에 있는 양성자치료기는 기존 X선 방사선치료에 비해 정상조직은 최대한 보호하면서 암 조직만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치료횟수와 기간도 줄일 수 있다. 특히 전립선암, 간암, 초기 폐암, 뇌종양, 소아암 환자에 효과가 있으며 종양의 위치가 깊숙해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안구와 시력을 보존하기 어려운 악성 안구종양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효과는 좋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 1인당 3000만원 정도의 치료비를 부담해야 했다. 저소득층 환자가 신청을 하면 국립암센터가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2/03 15:36
  • 강박장애 진단법, 깨끗한 손 자꾸 씻는다면…

    강박장애 진단법, 깨끗한 손 자꾸 씻는다면…

    강박장애 진단법이 화제다. 강박장애는 불안장애의 하나로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떤 특정한 사고나 행동이 계속 반복되는 증상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강박장애 환자는 스스로는 그것이 쓸모없고 불합리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억제할 수 없고 참으려고 하면 불안 증상이 나타난다. 우리나라 인구 중 강박장애로 진단되는 경우는 2~3%라고 알려졌다. 강박증 환자들은 강박사고를 불러일으키는 상황, 사람, 장소, 물건 등을 피한다. 더럽다는 생각에 공공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고, 성적인 강박사고가 떠오르는 것이 불편해서 이성과의 만남을 회피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거나 직장이나 학교를 그만두는 경우도 있다. 강박장애 진단법은 '강박적인 행동'과 '강박적인 사고'를 관찰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강박적인 행동(compulsion)에는 흔히 반복적인 손 씻기, 문단속, 숫자 세기 등이 있으며 강박적인 사고(obsession)로는 반복적인 성적 환상과 건강염려, 폭력적인 사고 등이 있다. 또한, 어느 정도 반복 행동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긴장이 해소되는 이른바 '강박적인 의식'을 관찰하는 것도 강박장애 진단법의 하나다. 이는 강박적인 행동을 그만두려 하면 불안해져서 견디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강박장애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와 인지 행동 치료가 있다. 약물치료에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가 활용되며, 증상이 심한 성인 환자가 주로 복용한다. 인지행동치료는 환자를 강박을 느끼는 환경에 의도적으로 노출해 강박 행동을 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게 하는 방법이다. 약물치료를 행동 치료와 병행하면 치료 효과가 커진다.
    정신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03 15:16
  • 먹으면 마음 느긋해지는 트립토판, 어디에 들었나?

    먹으면 마음 느긋해지는 트립토판, 어디에 들었나?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마음이 관대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레이덴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달걀, 생선, 치즈, 콩, 시금치 등의 음식에 들어있는 트립토판이 사람들에게 돈을 기부하는 넉넉한 마음을 갖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연구팀은 32명의 실험 참가자들을 16명씩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트립토판이 들어간 오렌지 주스를 마시게 했고, 다른 그룹에는 위약(가짜 약)을 먹게 했다. 그리고 참가자 한 명 당 10유로(약 1만2500원)를 지급한 뒤 유니세프와 국제사면위원회, 그린피스, 세계자연기금 등 네 군데 자선단체의 기부금 모금 활동에 참여하게 했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2/03 14:48
  • 발렌타인 데이, 어떤 초콜릿 고를까

    발렌타인 데이, 어떤 초콜릿 고를까

    발렌타인 데이 준비를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까지는 꽤 시간이 남았지만 특별한 발렌타인 데이를 위해 이벤트 준비를 서두르는 사람들로 발렌타인 데이가 벌써 관심을 받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의 메인인 초콜릿은 맛은 좋지만, 칼로리가 높고 당분이 많아 살이 찌고 치아가 썩기 쉬워 건강 간식으로는 외면 받고 있다. 하지만 초콜릿도 잘 선택하면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폴리페놀은 플라크 생성을 억제해 충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 초콜릿의 당분은 피로 회복과 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중추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우울할 때 초콜릿을 먹으면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에도 유용하다. 일부 전문가들은 초콜릿이 심장병과 고혈압을 예방한다고 말한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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