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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 탈모 예방법…머리부터 제대로 말려라

    환절기 탈모 예방법…머리부터 제대로 말려라

    환절기 탈모 예방법이 화제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환절기에는 탈모환자들의 고민이 깊어진다. 봄이 되면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지고 더디게 자라기 때문이다. 또한, 봄철 건조한 바람은 정상일 때는 13% 정도인 피부 수분 함량을 10%까지 떨어뜨리는데, 이 역시 탈모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거나, 두피가 가려운 경우, 이전보다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다면 탈모증을 의심해야 한다.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이다. 부모 모두 탈모가 있는 경우 자녀에게 80% 정도 탈모가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 유전보다는 스트레스, 갑상샘질환, 철분이나 미네랄 등의 영양부족, 호르몬 이상 등이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다.
    피부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11 11:34
  • 대상포진 진단법, 띠 모양 물집 확인해야

    대상포진 진단법, 띠 모양 물집 확인해야

    대상포진 진단법이 관심을 받고 있다. 대상포진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대상포진 진단법을 숙지해 병을 키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가 몸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 신경세포에 잠복하다 활동을 재개하면 신경 주변으로 퍼지면서 대상포진이 발생한다. 발생 후에는 수일 사이에 피부 발진과 물집 등 증상이 나타나고 통증이 동반된다. 대상포진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극심한 신경통 후유증을 남기는 질환이라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대상포진은 피부 변화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발병하면 피부에 물집이 생기는데, 대상포진 시 나타나는 물집은 몸을 절반으로 나눠 오른쪽이나 한쪽에 주로 나타난다. 물집 모양도 팔과 다리에 생길 경우 수직의 띠 모양으로, 상체에 생겼을 때는 등부터 배 쪽으로 수평의 띠 모양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이런 피부 변화를 살피기 위해 온몸을 뒤져보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잘 안 보이는 등 뒤나 사타구니 안쪽 부위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 이를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대상포진이 발병하면 통증이 생긴 후 3일, 즉 72시간 이내에 먹는 항바이러스제를 쓰면 2주 정도 후에 후유증 없이 낫는다. 그러나 이 시기를 놓치면 후유증이 생긴다. 특히 계속 내버려둔 채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참기 힘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이러한 ‘포진 후 신경통’이 최소 5개월 이상까지 지속한다. 대상포진 환자의 30%는 후유증인 포진 후 신경통을 겪는다고 알려졌다. 후유증으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예방이 중요하다. 면역력을 높이면 몸에 잠복하고 있던 수두ㆍ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하지 않는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과음·과식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걷기나 스트레칭 같은 가벼운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는 것도 중요하다. 백신 접종은 가장 좋은 대상포진 예방법이다. 접종 한 번으로 50~60% 확률로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50세 이상은 미리 접종해두면 백신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특히 대상포진에 걸리기 쉬운 60세 이상의 경우 미리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11 11:33
  • 옥시토신이란? 상대방 신뢰하게 하는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이란? 상대방 신뢰하게 하는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이란 단어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옥시토신이란 '일찍 태어나다'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로 뇌하수체 후엽 가운데 있는 신경전달 물질로, 산모가 아이를 출산할 때 자궁 수축을 촉진하는 자궁 수축 호르몬이다. 수유할 때 젖의 분비를 돕기도 한다. 또한 옥시토신이란 사랑과 신뢰의 감정을 높여주는 기능도 해 '사랑 호르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산모의 출산과 젖의 분비를 돕는 것 외에도 옥시토신의 효과는 다양하다. 우선 옥시토신이 거식증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김율리 교수와 영국 킹스칼리지 자넷 트레저 교수 연구진은 거식증 환자들에게 옥시토신을 흡입시켰다. 그 결과, 고칼로리 음식이나 뚱뚱한 몸매에만 집중하고 신경 쓰던 경향이 눈에 띄게 줄었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3/11 11:04
  • [CEO 건강 노트]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가 생각 하는 건강이란?

    [CEO 건강 노트]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가 생각 하는 건강이란?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아웃도어 의상을 입으면 30~40대처럼 옷태가 살아난다. 말끝에는 ‘축복’과 ‘감사’라는 단어를 붙인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나는 감히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다”며 웃었는데, 미소에서 진심이 느껴졌다. 건강이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신체와 정신의 종합예술이라 생각합니다. 흔히 건강이라 하면 근육질의 다부진 몸매, 성인병이 없는 깔끔한 건강검진표 등을 상상하죠. 하지만 저는 신체뿐 아니라 마음도 건강한 상태여야 진짜 건강한 것이라 생각해요. 몸이 튼튼해도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대표님은 건강하신가요?안 그래도 최근 저에 대해 되돌아봤어요. 나 정도면 감히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저는 이 나이 때 흔히 걱정하는 성인병도 없고, 무엇보다 지금 굉장히 행복하거든요. 하지만 건강검진 결과를 보니 근육량이 약간 부족하고, 체질량지수도 높은 것 같은데요.과하게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고 적당한 상태를 유지하기만 하면 건강한 것이라 생각해요. 저는 수년간 몸무게 69~71㎏을 유지했어요. 정상 범위는 약간 벗어났지만 크게 위험한 상태도 아니죠. 체중을 정상 수치에 딱 맞추는 것보다는 정상 범위의 폭을 꾸준히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체질량지수로 따지면 과체중 범위에 속하는데도 주치의가 살 빼라는 얘기를 안 하는 것 같아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요.늘 균형과 지속성 그리고 경각심을 추구한 덕인 것 같아요. 건강관리는 일시적이 아니라 꾸준히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한 달에 10㎏ 감량 같은 큰 목표를 만들어놓고 이를 위해 온힘을 다한다든가, 지금의 내 상태를 크게 바꾸는 등의 방법은 취할 수 없죠. 저는 지금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관리하고 있어요. 그리고 정상 범위 밖을 벗어나면 안 된다는 경각심을 갖고 있고요.  
    피플에디터 김하윤 기자2015/03/11 10:45
  • 춘곤증 극복, 책상에 앉는 시간만 활용해도 효과적

    춘곤증 극복, 책상에 앉는 시간만 활용해도 효과적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이 화제다. 춘곤증은 충분히 잠을 자도 졸음이 쏟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몸이 나른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춘곤증은 심한 경우 소화불량, 현기증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일조량의 증가로 인한 생체리듬의 변화가 가장 춘곤증의 주원인이다. 춘곤증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음식을 계획대로 먹는 등의 생활수칙을 잘 지키면 잘 극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으로는 먼저 바른 자세 유지를 들 수 있다. 학교 수업, 직장 근무 시간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허리 통증과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 등의 질환까지 생길 수 있다. 컴퓨터 앞에 몸을 바짝 당기고 모니터는 눈높이와 맞추고, 키보드와 마우스는 손으로 움직이기 편한 곳에 두는 것이 좋다. 다리는 90도 각도로 구부려 발바닥이 지면에 편하게 닿을 수 있도록 한다.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11 10:43
  •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모든 게 새롭게 시작되는 느낌이 드는 봄이 왔다. 좀 더 산뜻한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려면 겨울 동안 추위에 웅크리고 있던 몸속에 쌓여있던 독소를 배출할 필요가 있다.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독소 배출 법을 알아본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독소 배출을 시작하자. 잠에서 깨면 벌떡 일어나지 말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몸에 있는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 혈액과 림프 순환으로 밤새 굳어 있던 근육이 풀어져 활력 있는 아침이 된다.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흔들어 주는 모관운동은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한다. 붕어가 꼬리를 흔들며 전진하듯 누워서 몸통을 S자로 움직이는 붕어운동은 장 연동운동을 자극해 독소와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돕는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11 10:00
  • 하체 강화하려면 '십일자', 오래 걸으려면 '일자 걸음'

    하체 강화하려면 '십일자', 오래 걸으려면 '일자 걸음'

    걷기 운동은 쉽고 부담 없이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지만, 자세가 나쁘면 몸에 문제가 생긴다. 더본병원 메디칼트레이닝센터 문훈기 센터장은 "척추·관절 통증 때문에 운동 치료를 받는 사람의 상당수는 잘못된 보행 습관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걷기 운동 효과를 높이는 자세에 대해 알아본다.▷시선=스마트폰을 보는 등 시선을 아래에 두고 걸으면 운동 효과가 안 나고, 목과 어깨 통증이 생기기 쉽다. 고개가 아래로 떨어져서 양쪽 어깨가 자연스럽게 움직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스포츠개발원 송홍선 책임연구원은 "걸을 때 정면을 보거나, 15도 정도 위쪽을 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상체=걸을 때 팔을 앞으로는 내밀지만, 뒤로는 당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팔을 뒤로 충분히 당기지 않으면 팔 앞쪽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팔을 앞뒤로 각각 15도씩 벌려야 통증이 예방되고, 몸의 균형도 잘 잡힌다. 허리는 꼿꼿하게 펴야 한다.▷보폭=보폭을 좁게 하면 몸이 많이 움직여지지 않아 운동 효과가 적다.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평상시 걸음걸이보다 보폭을 10㎝ 크게 해야 한다.▷발=무조건 '십일자 걸음' 혹은 '일자 걸음'을 고집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걷는 목적에 따라 다르게 해야 한다. 양쪽 발을 평행하게 두는 십일자 걸음은 하체 근육을 키우고 싶을 때, 두 발을 일직선 위에 두는 일자 걸음은 오래 걷고 싶을 때 적합하다. 팔자걸음이나 안장걸음은 고관절이 비뚤어지므로 피해야 한다. 뒤꿈치부터 내딛어야 무게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3/11 09:00
  •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 4주 넘으면 치료 필요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 4주 넘으면 치료 필요

    직장인 강모(41)씨는 요즘 다섯살 된 아들 때문에 걱정이 많다. 올해 유치원에 입학했는데, 아침마다 유치원에 안가겠다며 떼를 쓰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는 안 떨어지려는 아이를 선생님이 강제로 안고 들어갔다.강씨 아들처럼 아이가 부모와 처음으로 떨어질 때 울음·불안·공포 등의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분리불안'이라고 한다. 분리불안은 3세 미만에서 주로 나타나며, 대개는 차차 좋아진다.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홍순범 교수는 "어린 아이의 마음 속에는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을 못 볼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항상 있다"며 "늘 함께 있던 엄마가 눈 앞에 안보이면 아이가 분리불안 증상을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육아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3/11 09:00
  • [건강 단신] 봄철 아토피 피부염 관리하세요 외

    봄철 아토피 피부염 관리하세요중앙대병원은 18일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봄철 아토피 피부염, 제대로 관리하세요!'라는 제목으로 강좌를 연다. 피부과 박귀영, 서성준 교수가 아토피 피부염 관리법에 대해 알려준다. 선착순 30명에게 피부반응검사를 무료로 해주며, 참석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02)6299-1525~6 서울아산병원 '불면증' 강좌서울아산병원 수면장애클리닉은 19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불면증과 수면장애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신경과 이상암 교수와 정신건강의학과 정석훈 교수가 수면장애를 진단하는 법과 최신 치료법에 대해 알려준다. (02)3010-3051~4
    단신2015/03/11 08:30
  • 부착형 파스, 살점 떨어지는 부작용 많아… 주의사항 지키고도 이상 생겼다면 '보상'

    타박상, 근육통, 신경통 등이 생기면 가장 먼저 찾는 게 '부착형 파스'다. 아픈 부위에 붙이기만 하면 약 성분이 스며들어 치료 효과를 낸다. 그런데 파스를 쓴 후 부작용을 겪었다는 사례가 종종 있다. 2009년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파스 부작용 신고는 168건으로, 파스를 떼다가 피부 살점이 떨어진 사례(57건)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화상(40건), 발진(22건), 물집(19건), 피부염(17건), 착색·가려움증(각 14건) 등이었다.파스 때문에 피부 살점이 떨어지는 것은 파스 제조 시 점착력(살에 달라붙는 정도)의 최저 기준만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상한(上限)이 없기 때문에 제약사에서는 파스가 살에 잘 붙게 하려고 점착력을 강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유통 중인 파스의 점착력은 최저 기준의 15.8배나 되는 것도 있다. 따라서 파스는 미온수를 묻혀 조금 불린 후에 천천히 떼야 안전하다. 만약 파스 사용법에 "뗄 때 주의하라"는 식의 경고가 없거나, 주의사항을 모두 지켰는데도 부작용이 생겼다면, 병원에서 "파스 때문에 다친 것"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 제약회사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파스 사용 시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화상·발진·물집·피부염·착색 등의 부작용은 대부분 증상과 맞지 않는 파스를 쓰거나, 권장 사용 시간보다 오래 붙였을 때 생긴다. 파스는 약사와 상의한 후 고르는 게 바람직하며, 한 번에 9시간 이내로 붙이는 게 좋다. 새로운 파스를 붙이기 전에는 피부를 물로 한 번 씻어낸 후 보습제 등을 바르면 피부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3/11 08:30
  • 노년층, 체조·볼링 10분 하고 6000보 걸어야

    노년층, 체조·볼링 10분 하고 6000보 걸어야

    "운동을 하기만 하면 건강해질 것이라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 도쿄 건강장수의료센터연구소 아오야기 유키토시 박사의 주장이다. 그는 지난해 일본에서 출간돼 화제를 일으킨 '왜 건강한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는가?'라는 책에서 "자신에게 안 맞는 운동을 하면 아무런 효과를 볼 수 없고, 오히려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성돼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책은 최근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차라리 운동하지 마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번역 출간됐다.아오야기 박사는 일본 군마현(縣)의 '나카노조'라는 마을에서 65세 이상 노인 5000명을 대상으로 10여 년간 연구해 얻은 결론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나카노조 마을에 거주하는 77세의 한 여성은 전통 온천 여관을 운영했다. 그녀는 여관 일을 하느라 오전 5시부터 밤 9시까지 총 1만보 이상 걸었다. 다들 그의 건강이 좋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골다공증을 앓고 있었고, 넘어져서 골절이 된 경험도 있었다.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아 뼈가 약한 상태인데, 기모노를 입은 채로 종종걸음을 많이 걸어서 무리가 갔던 것이다. 65세의 다른 여성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아침·저녁 산책으로 매일 8000보 이상 걸었지만, 오히려 없던 당뇨병이 생겼다고 한다. 너무 천천히 걸어서 운동 효과를 전혀 못 봤기 때문이다.이들처럼 '운동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병에 걸리는 노인이 많다. 아오야기 박사에 따르면, 운동한다고 모두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며 '운동의 질'을 무시하면 없던 병이 생기기도 한다. 그렇다면 노인은 어떤 운동을, 얼마나 해야 할까? 아오야기 박사가 추천하는 '장수(長壽) 운동법'은 다음과 같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3/11 08:00
  • 지방 태운다는 '셀룰라이트 크림' 살 빼는 효과 없고 피부염 위험

    지방 태운다는 '셀룰라이트 크림' 살 빼는 효과 없고 피부염 위험

    허벅지·배·엉덩이에 울퉁불퉁하게 도드라진 '셀룰라이트'는 운동을 해도 잘 안 없어져 많은 여성들의 골칫거리다. 셀룰라이트는 혈액이나 림프가 잘 순환되지 않아 지방세포와 체액, 콜라겐 섬유 같은 피부 속 노폐물이 뭉쳐 생긴다. 그런데 최근 하루 두세 번씩 3~4개월만 바르면 셀룰라이트를 감쪽같이 없애준다는 일명 '셀룰라이트 크림'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업체 측은 셀룰라이트 크림 속 카페인 성분이 지방 분해를 도와 셀룰라이트를 없앤다고 홍보하고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3/11 08:00
  • 단백질 과잉 섭취 시대… 20·30대 男, 권장량의 1.8배

    단백질 과잉 섭취 시대… 20·30대 男, 권장량의 1.8배

    TV 건강 프로그램이나 신문·방송 뉴스에 나오는 영양학자, 가정의학과 의사들이 흔히 강조하는 게 '고른 영양 섭취'다. 대부분 "고기 같은 단백질도 꼭 챙겨 먹으라"는 권고도 잊지 않는다. 한국인의 식탁에서 단백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단백질은 일부 전문가들의 인식과 달리 권장량보다 훨씬 많이 먹고 있기 때문에, 섭취량을 지금보다 많이 줄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한 해 동안 19세 이상 성인 5441명을 조사한 결과, 단백질 섭취량은 70세 이상 여성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대의 남녀가 권장량을 25~ 81% 초과 섭취했다(2014년 12월 발간 국민건강통계 자료). 한국영양학회의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성별·연령대에 따라 하루 45~55g정도다〈그래픽〉.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3/11 07:30
  • [제약계 소식] 화이자, 먹는 류마티스약 출시 외

    화이자, 먹는 류마티스약 출시한국화이자가 먹는 류마티스 치료제 젤잔즈를 출시했다. 염증물질의 생성을 억제해 류마티스 증상을 개선한다. 하루 두 번, 한 번에 한 알씩 먹으며, 기존 류마티스 치료제와 함께 쓸 수 있다.대웅제약, 고혈압약 미국 수출대웅제약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올로스타'를 미국과 캐나다에 수출한다. 올로스타는 세계 최초로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혈관수축을 막는 물질을 차단해 혈압을 떨어뜨리는 제제)와 고지혈증 치료제가 합쳐진 약이다. 조아제약, 어린이 오메가3 출시 조아제약이 해조류 성분의 식물성 오메가3 건강기능식품 ‘디노키즈 오메가3’을 출시했다. 원료가 되는 해조류는 무균 배양해 방사능·수은 등의 오염이 없다. 씹어먹을 수 있어 목넘김이 힘든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다. 하루에 두 번 먹으면 되며, 한 병이 보름치다.
    기타2015/03/11 07:30
  • "불가능하다"는 4기 전이癌, 합병증 적게 수술

    "불가능하다"는 4기 전이癌, 합병증 적게 수술

    박모(52)씨는 직장암이 전립선·방광·간에 전이돼 이미 여러 병원에서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작년 가을 박씨를 만난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백승혁 교수는 수술 계획을 치밀하게 짜면 수술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백 교수는 비뇨기과, 간담췌외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들과 모여 치료 계획을 짰다. 먼저 간암 수술과 색전술(암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막는 치료)을 하고, 비뇨기과 교수와 함께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수술 결과, 전립선과 직장은 모두 제거했지만 다행히 방광은 암이 생긴 부위만 제거해 기능을 살릴 수 있었다. 박씨는 "비록 대변 주머니를 차긴 했어도 살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암일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3/11 07:30
  • 걷기 후 무릎 통증 있으면, 다리 힘 기르는 스쿼트부터… 자전거 타다 디스크, 허리 근력 없으면 오래 타면 안 돼

    걷기 후 무릎 통증 있으면, 다리 힘 기르는 스쿼트부터… 자전거 타다 디스크, 허리 근력 없으면 오래 타면 안 돼

    운동을 하다가 부상을 입거나 병이 생긴 6명의 사례를 통해 왜 운동이 독(毒)이 되었는지 진단하고, 어떻게 운동하는 것이 좋은지 일산백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양윤준 교수,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이종인 교수, 서울삼성병원 재활의학과 김상준 교수의 도움을 받아 알아본다.
    정형외과김수진·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3/11 07:00
  • 씹어먹는 비타민C, 치아 건강 해칠 수도

    씹어먹는 비타민C, 치아 건강 해칠 수도

    빨거나 씹어먹는 형태의 비타민C는 맛이 좋고 먹기 편하지만 구강 건강을 생각한다면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비타민C는 산성(pH 3)이라 구강 점막을 자극하고, 장기간 먹으면 치아를 부식시킬 위험도 있다.에스플란트치과병원 손병섭 병원장은 "씹어 먹는 비타민C를 먹은 뒤 혀가 얼얼한 느낌이 있는 사람은 구강 점막이 예민해서 그런 것이므로 안 먹는 게 좋다"며 "씹어 먹는 비타민C는 치아에 잔류하는 경우도 많은데, 충치의 위험이 있으므로 먹은 후에는 생수로 입을 헹궈야 한다"고 말했다.씹어먹는 비타민C는 맛을 좋게 하기 위해 설탕을 첨가한 경우가 있다. 설탕은 충치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치아 건강에 더 안 좋다. 비타민C 파우더 역시 설탕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고 산 성분이 구강에 남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손병섭 병원장은 "비타민C를 비롯해 레몬·식초 등 산도가 낮은 식품을 먹은 뒤에는 물로 입을 헹구거나 양치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단 양치를 할 때는 30분 정도 간격을 둬야 치아 손상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산성 식품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치아 겉부분이 살짝 부식되는데, 원상태로 돌아가는데 30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3/11 07:00
  • [건강 신상품] 간 해독·근육생성 효과 '웰리브 아르기닌' 출시

    [건강 신상품] 간 해독·근육생성 효과 '웰리브 아르기닌' 출시

    간 건강과 근육생성에 도움이 되는 아르기닌 성분이 든 식품 '웰리브 아르기닌'이 나왔다. 아르기닌은 단백질의 구성 성분 중 하나로, 혈류를 개선하고 간에 쌓인 독소를 분해하며 운동 후 근육의 피로를 풀고 근육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몸에서 너무 적게 만들어져 음식으로 보충해야 한다. 웰리브 아르기닌에는 아르기닌 1600㎎과 비타민C 840㎎이 들어 있다. 스틱형으로 포장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그냥 먹거나 차갑지 않은 물에 섞어 먹으면 된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쇼핑몰인 건강나무(mtree. kr)에서 살 수 있다. 080-724-7600
    기타2015/03/11 06:30
  • 심장 기능 떨어지면 치매 위험

    심장 기능 떨어지면 치매 위험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심장 건강을 챙기는 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밴더빌트의대 알츠하이머센터 안젤라 제퍼슨 교수가 성인남녀 1039명의 건강상태를 11년 동안 관찰한 자료를 분석했더니 심박출계수(심장이 혈액을 얼마나 많이 뿜어내는지 알려주는 수치)가 낮은 사람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위험은 정상인의 2배였다.제퍼슨 교수는 "몸무게의 2%에 불과한 뇌가 소비하는 혈류량은 전체의 15%나 돼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며 "치매를 유발하는 유전자나 가족력은 바꿀 수 없지만 심장이 혈액을 뿜어내는 양인 심박출량은 운동 등으로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심박출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다. 운동으로 심박출량을 늘리면 뇌에 영양분 공급이 늘어 뇌세포가 건강해진다. 영국 카디프대 연구팀이 성인 2200여 명을 30년 동안 추적조사 했더니 하루 3㎞이상 걷거나, 16㎞이상 자전거를 타는 등 강도 높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심박출량이 늘어 뇌세포 건강에 도움이 됐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상윤 교수는 "혈압이 낮은 치매 환자의 심박출량을 늘리면 일시적으로 치매 증상이 좋아지기는 한다"며 "하지만 심박출량과 치매의 인과 관계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장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3/11 06:30
  • 관절통·근육통, 이틀 이상 지속되면 '무리한 운동'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도 과연 제대로 운동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사람마다 체력 상태와 나이가 달라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 강도(운동시간 포함)나 종목이 다르지만,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추정할 수 있는 기준은 있다.첫째, 운동 후 어깨·팔꿈치·무릎 등 관절 통증을 체크하는 것이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은 "운동 중이나 운동 후에 관절이 욱신거리는통증을 느낀다면 해당 운동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며 "노화 등으로 생긴 관절 문제가 운동으로 인해 촉발된 것이기 때문에 다른 종목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서울JS병원 송준섭 대표원장은 "관절 통증이든 허벅지 근육이 당기는 근육통이든 48시간 이상 지속되면 과도한 운동을 한 것이므로 80%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둘째, 운동 후 숨이 찬 정도를 살피는 것이다. 운동을 하면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는 등 심장과 폐에 부담이 된다. 그러나 곧 회복된다. 서동원 원장은 "운동 후 숨이 차거나 답답한 증상이 몇일 계속되면 심장·혈관·폐에 무리가 간 것으로 운동 강도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셋째, 운동은 중간 강도로 해야 효과를 누리면서 부상을 줄일 수 있다. 송준섭 원장은 "중(中)강도의 운동은 땀은 적당히 나고 관절에 통증이 없는 정도"라며 "운동을 할 때 옆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3/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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