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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의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늘어난 땀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서다. 다한증은 땀 분비를 조절하는 자율교감신경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해 나타나는 질병이다. 유전적 영향이 크고,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생긴다. 긴장하거나 흥분하면 교감신경이 활발해져 증상이 심해지는 게 특징이다.다한증의 종류는 다양하다. 손발에 증상이 나타나는 수족 다한증, 밤에 잘 때 땀이 많이 나는 도한증, 가만히 있거나 온도가 조금만 상승해도 땀이 줄줄 나는 자한증,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액한증 등이다. 가장 많이 발병하는 다한증은 수족 다한증이다. 손발에 있는 땀분비중추는 뇌피질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다한증 치료를 위해 교감신경을 차단하거나 절제해 땀의 분비를 막는 시술을 받기도 하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생활습관만 바꿔도 관리할 수 있다.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피하고, 과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활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면 전해질 균형이 깨질 수 있으므로 과일, 이온음료 등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꾸준한 운동도 도움이 된다. 다한증 환자는 땀이 난다는 이유로 운동을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몸 전체에 골고루 땀이 나 땀 분비가 정상화되는 데 효과가 있다. 단.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린 뒤 땀을 씻어내지 않으면 피부 염증이 생길 수 있어, 운동 후에는 물로 가볍게 씻고 보습제를 바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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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말 안동찜닭이 우리나라 외식시장에 뜨거운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일시에 안동찜닭 시장에 뛰어들었고, 2000~2001년에는 젊은이들이 붐비는 곳이면 전국 어디서든 안동찜닭을 맛볼 수 있었다. 봉추찜닭, 이귀남 원조 안동찜닭, 고수찜닭, 고추찜닭, 다래 안동찜닭, 찜닭 영계소문, 찜닭웰, 김대감 찜닭, 다기야, 단가마, 신안동찜닭, 당추찜닭, 안동 참찜닭, 하회 안동찜닭, 원조 안동찜닭, 안동 봉황찜닭, 와룡 안동찜닭, 와룡봉추찜닭, 왕추찜닭, 안동 민속 찜닭, 닷컴찜닭…. 그 당시 안동찜닭 프랜차이즈들이다. 그러나 안동찜닭 붐은 오래 가지 못했다. 닭을 소재로 하는 외식업은 대체로 적은 창업비로 인해 진입장벽이 낮아 아이템이 수시로 바뀌는데, 안동찜닭도 그런 영향 아래에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발원지에서는 여전히 안동찜닭은 인기가 있다.아무리 찜닭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 해도 매콤달콤한 양념이 밴 닭고기와 당면은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찜닭은 안동찜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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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종류가 다양하며, 그에 따른 특성도 각양각색이다. 바닷물에서 염화나트륨만 분리해 만든 게 정제염(精製鹽)이고, 바닷물을 그대로 증발시켜 얻는 소금을 천일염(天日鹽)이라고 부른다. 천일염을 대나무 안에 넣어 고온에 구운 죽염(竹鹽), 정제염에 조미료를 섞은 가공염도 있다. 이 많은 소금 중 어떤 것을 골라 먹으면 좋을까?◇천일염, 정제염보다 미네랄 풍부소금은 크게 정제염과 천일염으로 나뉜다. 정제염은 바닷물을 전기로 분해해 염화나트륨만 얻어낸 것이다. 염화나트륨이 99.8%를 차지하기 때문에 매우 짜다. 반면 천일염은 염화나트륨 농도가 80% 정도고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의 미네랄 성분이 많다. 오래 발효시켜야 하는 장아찌 등을 만들거나 김치를 담그려면 정제염보다 천일염을 쓰는 게 좋다. 농촌진흥청 농식품자원부 한귀정 박사는 “천일염 속 미네랄은 음식을 무르지 않고 단단하게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반면, 일정량을 정확히 맞춰 소금을 넣어야 하는 가공식품을 만들 때는 정제염을 쓰는 게 효과적이다. 정제염은 천일염보다 입자가 작고 균일하기 때문이다.몸에 더 이로운 것은 천일염이다. 천일염에 들어 있는 미네랄은 염화나트륨이 몸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돕는다. 맛이 덜 짜기 때문에 정제염보다 더 많은 양을 쓰게 될 수는 있지만, 미네랄이 많아 잘 배출되는 보완작용이 이뤄진다. 정제염에 마른 새우나 멸치를 함께 갈아 넣으면 미네랄을 보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천일염은 별다른 정제과정을 거치지 않아, 불순물이 많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목포대 천일염연구센터가 국내 5개 지역(전남·충남·전북·경기·인천)에서 생산된 202개의 천일염을 분석한 결과, 중금속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아주 미미해 인체에 안전한 수준이었다. 환경호르몬 역시 아예 없거나 무시할 만한 수준이었다는 연구가 있다.(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2012)◇건강 효과는 죽염, 맛은 가공염나머지 소금들은 정제염이나 천일염을 특정한 방식으로 굽거나, 정제하거나, 이 둘에 새로운 첨가물을 넣어 만들어진 것들이다. 대표적인 것이 죽염, 꽃소금, 가공염이다. 죽염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다. 항산화 성분은 몸의 노화를 더디게 하고, 암·염증질환을 완화한다. 목포대 천일염연구센터 함경식 교수는 “죽염이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의 흐름을 좋게한다는 사실도 최근 밝혀졌다”며 “건강 효과가 가장 뛰어난 소금”이라고 말했다. 다만 미네랄 함유량은 천일염에 비해 적다.천일염에 있는 미량의 불순물을 거르고 싶다면 ‘꽃소금’을 택하자. 꽃소금은 천일염을 물에 녹여 불순물을 거른 후 다시 가열해 만든 것이다. 소금에 감칠맛을 더하고 싶다면 ‘맛소금’을 쓰면 된다. 맛소금은 정제염에 조미료를 10% 정도 섞은 것이다.◇천일염, 외국산 고집할 필요 없어국내 천일염의 미네랄 함유량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대 천일염연구센터가 질 좋은 소금을 생산한다고 알려진 세계 60여개 바다에서 난 천일염의 구성 성분을 비교한 결과, 국내 천일염의 미네랄(마그네슘·칼슘·칼륨) 함유량이 1만2143㎎으로 가장 많았다. 고가(高價)로 소문난 프랑스 게랑드 지방 소금은 미네랄 함유량이 7166㎎으로 국내보다 적었다. 함 교수는 “외국 소금은 오래된 염전 운영 기간 등을 내세워 브랜드를 고급화시켜 가격이 비싼 것”이라며 “가격 대비 건강 효과를 고려했을 때 굳이 외국산 소금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국내 천일염의 미네랄 함유량이 유독 높은 이유에 대해, 함 교수는 “미네랄은 소금 결정이 굳을 때 그 사이에 끼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결정이 생긴 뒤 한참 후 소금을 거두면 미네랄이 빠져 나간다”며 “1년에 1~2회 소금을 거두는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하루 1~2회 소금을 거둬 미네랄이 빠져나가기 전 수확을 하기 때문에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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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은 척추·관절질환과 관련된 한방 비(非)수술 치료법과 생활 속 관리법을 알려주는 건강 강좌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연령별, 성별, 질환별로 자주 발생하는 척추·관절질환은 무엇인지, 건강한 척추·관절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음식, 운동, 습관은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퇴행성 척추질환, 오십견, 류마티스관절염, 무릎 관절질환 등 강좌의 주제는 계절과 시기에 따라 매번 바뀐다.강남자생한방병원에서는 매월 2회(1·3주 화요일), 대전자생한방병원과 해운대자생한방병원에서는 매월 1회 개최한다. 자생한방병원의 건강 강좌는 척추·관절 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1577-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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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가 금연이 어려운 중증흡연자들을 대상으로 단기간 병원에 입원해 전문적인 금연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기금연캠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20년이상 흡연한 사람으로 2회이상 금연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흡연자, 흡연관련 질병(폐암, 후두암, 협심증, 뇌졸중 등)을 진단 받고 치료한 후에도 재흡연을 하고 있는 흡연자다.또한 단기금연캠프에 참가하는 중증흡연자들에게는 흡연관련 건강상태 확인을 위한 검사를 제공하고, 금연 성공 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및 영양상담을 제공한다. 단기금연캠프는 시범사업에 한하여 소정의 본인부담 약값을 제외하고는,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입원형 단기금연캠프 시범사업은 2015년 05월 26일(화)~30일(토), 4박 5일간 국립암센터에서 실시되며, 신청기간은 오는 5월 20일(수) 오후 5시까지이다.신청은 금연길라잡이 홈페이지(www.nosmokeguide.or.kr)를 통해서 할 수 있고, 신청자 중 전화 인터뷰를 통해 금연의지가 있고, 전문적 금연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흡연자 최대 16명을 참가자로 확정할 예정이다. 문의 전화 031-920– 2910/2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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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지난해 991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은 ▷남자 90cm 이상·여자 85cm 이상의 허리둘레 ▷혈액내 높은 중성지방(150mg/dl 이상) ▷낮은 HDL콜레스테롤(남자 40mg/dl 이하, 여자 50mg/dl 이하) ▷높은 혈압(130/85mmHg 이상) ▷높은 혈당(공복 혈당 100mg/dl 이상, 100 미만이어도 과거 당뇨병을 앓았거나 당뇨병 약을 먹는 경우 포함) 중 3가지 이상을 만족하면 진단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대사증후군'관련 질환에 대해 최근 5년간(2010~2014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총 진료인원은 991만 1000명, 총 진료비는 4조7574억원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 비해 진료인원은 16.5%(141만명), 진료비는 27.3%(1조 203억원)가 증가했다. 대사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중 80% 이상은 '50세 이상' 이었고, 절반 이상은 '고혈압'을 동반하고 있었다.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비만과 연관된 인슐린 저항성이 가장 중요한 인자로 꼽히고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이 분비됨에도 불구하고 인슐린의 작용이 감소된 상태를 말한다.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복부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것이다. 신체 활동량을 증가시키고,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이는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며 중요한 예방, 치료방법이다. 또 금연과 절주, 식이요법을 실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기현 상근심사위원은 "현대인은 업무, PC게임 등으로 인해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식습관이 서구화되는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에 쉽게 노출돼 있다"며 "주기적으로 허리둘레 측정 등간단한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공복 시 혈당 측정 등의 건강검진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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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부전증이 65세 이상 남성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만성 신부전증은 콩팥의 구조적 혹은 기능적 손상으로 인해 콩팥 기능이 지속해서 떨어져 있는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2013년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만성 신부전증'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 인원은 2009년 9만 596명에서 2013년 15만 850명으로 연평균 13.6% 증가했다. 남성은 2009년 5만 3,619명에서 2013년 9만 2,080명으로 연평균 14.5% 증가하였고, 여성은 같은 기간 동안 연평균 12.3% 증가하였다. 2013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302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366명, 여성이 237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1.55배 더 많았다. 연령별 증가율은 80세 이상을 제외하고는 모든 연령대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장내과 강이화 교수는 "전체 인구의 고령화 및 이로 인한 고혈압, 당뇨 등 만성 신부전 유발 질환자의 빈도가 급속도로 상승하는 것이 만성 신부전증 환자 증가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최근 국가적 차원에서 신장 질환의 조기 발견을 중시하게 되어, 국가 검진(간단한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을 통해 만성 신부전증 환자들의 조기진단율이 높아진 것도 환자 증가의 원인으로 생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령화도 원인이다. 나이가 들수록 만성 신부전증의 주요 유발 질환인 당뇨나 고혈압의 유병률도 늘어나고 그 유병 기간 또한 길어지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65세 이상 인구 층에서 만성 신부전증 환자가 많아지게 된다.
한편, 2009~2013년 '만성 신부전증'으로 인한 진료 인원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요양기관은 요양병원(19.1%)이고, 다음으로 종합병원 14.7%, 상급종합병원 12.4% 순으로 나타났다. 진료비는 2009~2013년까지 요양병원이 31.3%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만성 신부전증이 요양병원에서 진료 인원과 총진료비가 가장 크게 증가한 이유에 대하여 강이화 교수는 "고령의 만성 신부전 환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합병증들로 인해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우, 가정에서 이런 환자들을 가족들이 돌볼 수 없어 요양병원에 위탁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며 "게다가 투석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 경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인지기능이 부족한 분들이 많아, 혈액 투석을 위해 주 2~3회 통원 치료를 받거나 주기적으로 올바른 술기에 따라 복막 투석을 유지하는 과정에 환자 및 가족들은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말했다. 결국 상급병원에서 응급한 치료가 종료되게 되면 이런 고령의 만성 신부전 환자들은 장기적으로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게 되므로 요양병원에서 만성신부전증 진료환자 관련 진료비가 급증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 교수는 설명했다.
◇만성 신부전증의 원인 및 치료법
만성신부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전신 질환인 당뇨병, 고혈압이 가장 흔한 원인이며 콩팥자체의 질병인 만성 사구체 신염이 다음으로 흔한 원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 신부전증의 예방을 위해 고혈압, 당뇨병 등의 기저 질환을 지닌 환자에서는 원인 질환의 치료 및 관리가 필수적이다. 그 이외에 지나친 염분 섭취를 피하고,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약물 및 검사의 남용에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신기능 손상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기 전까지 환자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며 이로 인해 만성 신부전의 진단이 늦어질 수 있는바 고혈압 및 당뇨가 있는 환자는 주기적인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를 통하여 신장합병증 여부를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만성 신부전의 진행을 방지할 수 있는 중요한 사항이라 할 수 있다. 만성 신부전증이 진단된 이후에도 위에서 언급한 기저질환의 관리, 저염 식이, 신독성 약제의 회피, 혈압 및 혈당 관리는 필수적이며 이외에도 환자 상태에 따라 전해질 불균형, 빈혈, 체내 수분 조절 등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므로 신부전 진단 이후에는 신장내과 전문의에게 주기적, 지속적인 관리를 받아야 한다. ◇만성 신부전증을 방치하면 혈액 투석 불가피
신장은 단순한 요배설 기능 이외에도 혈액, 내분비, 심혈관, 근골격 계에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다. 이러한 이유로 만성 신부전이 악화하면 요량의 감소 이외에도 빈혈, 전해질 이상, 대사성 산증, 혈액 응고 장애, 혈압 상승, 심혈관질환, 대사성 골질환과 같은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신기능 손상이 진행됨에 따른 요독의 축적으로 인해 소양증, 말초신경 증상, 요독성 위장관 증상, 영양장애, 폐부종, 심장막염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여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하게 되면 결국 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대체 치료가 불가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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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가 중증흡연자들을 대상으로 단기간 병원에 입원하여 전문적인 금연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원형 단기금연캠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입원형 단기금연캠프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20년이상 흡연한 사람으로 2회이상 금연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흡연자이다.
흡연관련 질병(폐암, 후두암, 협심증, 뇌졸중 등)을 진단 받아 치료한 후에도 재흡연을 하고 있는 흡연자도 건강상태에 대한 의료진의 소견서를 받아 신청이 가능하다.
국립암센터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본인 의지만으로는 금연이 어려운 흡연자들에게 단기간 입원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적인 금연치료와 금연 유지를 위한 집중심리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기금연캠프에 참가자들에게는 흡연관련 건강상태 확인을 위한 검사, 금연 후의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및 영양상담을 해준다. 단기금연캠프는 시범사업에 한해 소정의 본인부담 약값을 제외하고,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5월 26~30일(4박 5일)에 국립암센터에서 실시되며, 신청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다.
신청은 금연길라잡이 홈페이지(www.nosmokeguide.or.kr)를 통해서 할 수 있고, 신청자 중 전화 인터뷰를 통해 금연의지가 있고, 전문적 금연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흡연자 최대 16명을 참가자로 확정한다. 문의 (031)920-2910, 2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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