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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의심 2명 추가, 의료진으로 확인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의심 2명 추가, 의료진으로 확인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의 감염 의심자가 추가로 2명 발생했다. 국내 첫 메르스 환자를 치료한 간호사와 의사다. 의료진 중 메르스 감염 의심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6일 질병관리본부는 자가격리 중이던 2명의 감염 의심자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긴 뒤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 중 간호사는 국내 첫 메르스 환자가 방문했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근무했고, 22일부터 자가 격리상태에 있었다. 하지만 고열과 근육통, 메스꺼움을 호소해 감염 의심자가 됐다. 다른 감염 의심자는 첫 메르스 환자를 검진했던 또 다른 의원급 의료기관의 의사다. 이 의사도 발열, 설사 증상을 호소해 감염 의심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질병관리본부는 의심자와 격리 대상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여전히 메르스 확산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양병국 본부장은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 중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환자가 추가로 발생할 수는 있지만, 지역사회 전파 등으로확산할 가능성은 작다"라며 "현재까지 중동 이외의 지역에서 메르스가 의료기관 밖으로 퍼져 지역사회로 전파된 사례는 없다"라고 말했다.한편, 중동호흡기증후군이란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지난 20일 국내 첫 감염자가 발생했다. 최근까지 23개 국가에서 1142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465명이 사망했다. 명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모든 환자가 직·간접적으로 중동지역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고, 기침·호흡곤란·숨 가쁨 등 호흡기 증상이 대표적이다. 대개 2~14일 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된다.
    기타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27 10:45
  • 세브란스병원, 자폐 아동 위한 소리(SORI) 프로그램 도입

    세브란스병원, 자폐 아동 위한 소리(SORI) 프로그램 도입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최근 고기능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위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인 소리(SOcial Relationship Improvement, SORI)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 고기능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지능, 언어능력, 사회기술 등이 상대적으로 양호하게 발달된 자폐 스펙트럼 장애다.소리 프로그램은 정서를 인식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사회적 관계를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의사소통과 또래 관계 기술 등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5/27 10:43
  • 장수하는 식습관, 이렇게 하세요

    장수하는 식습관, 이렇게 하세요

    장수하는 식습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수 요인 중 '식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많은 질병은 식습관과 관계있기 때문이다.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장수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장수하기 위해서는 칼로리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 배가 부를 때까지 음식을 먹는 게 아니라 약간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만 먹는 것이다. 과식은 위를 늘어나게 하고 이는 위장병의 원인이 된다. 소식하되 항상 일정한 양을 먹어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음식은 가능한 한 단순하게 조리한 요리가 식품의 영양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재료가 지닌 고유의 맛과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식사는 천천히 오랫동안 씹어 먹는다. 음식물을 씹는 과정에서 분비되는 타액은 항산화제의 역할을 하는데, 이 항산화제는 소화작용을 돕고 위와 장에 관련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음식물을 씹는 행위는 뇌에 자극을 주어 기억력이 좋아지는 데 도움이 된다.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도 중요하다. 정해진 시간에 일정량의 식사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식사 시간이 들쭉날쭉하면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다. 많은 사람이 아침, 점심을 대충 때우고 저녁을 과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식습관은 위장병과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중요하다. 최소 하루 2끼는 잡곡을 먹는 것이 좋다. 잡곡밥은 흰 쌀밥보다 영양가가 훨씬 풍부하여 건강에 좋다. 도정한 흰쌀은 씨눈과 껍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영양분이 거의 깎여 녹말만 남아있다. 최소 3~4가지 정도의 잡곡을 섞어 지은 밥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기타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27 10:24
  • 보건복지부, 외국인 환자 위한 미용성형 진료비 공개

    보건복지부가 대한성형외과의사회와 공동으로 외국인 환자 대상 한국 미용성형 수술별 진료비 수준을 조사하여 메디컬코리아 다국어 홈페이지(www.medicalkorea.or.kr)를 통해 안내한다.그동안 외국인 환자들이 우리나라의 진료비 수준에 대한 정보가 어두운 점을 악용하여 진료비를 지나치게 높게 받거나, 과도한 중개수수료를 부과하는 사례가 있었다. 또한, 불법 브로커를 양산하는 요인이 됐었다. 이번 진료비 공개는 2월 발표된 ‘외국인 미용·성형 환자 유치시장 건전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대한성형외과의사회의 감수를 거쳐 8가지 신체 부위, 45개 세부 수술별 진료비 범위를 비롯한 시술에 대한 설명, 소요시간, 회복 기간을 외국인 환자에 안내하고 ‘미용성형 체크리스트’를 제공함으로써,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갖고 우리나라 의료서비스를 선택하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그 밖에도, 메디컬코리아 다국어 홈페이지에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 및 등록 유치업자 검색 기능을 추가하고, 불법 브로커 온라인 신고기능을 마련하는 등 유치시장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정보제공도 확충했다. 홈페이지와 진료비 정보 안내는 이번에 오픈된 중국어 버전을 시작으로 6월 중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대한성형외과학회 공동 주관으로 2013년 12월 발간한 ‘미용성형 시술 이용자 정보집’의 중국어 번역본을 6월 중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미용성형시술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 타 질환에 대해서도 외국인환자 대상 진료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향후 외국인 환자 진료비 및 각종 보호제도 등에 대한 설명을 의무화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평가 및 우수 기관 공개를 위해서는 현재 국회에 상정된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 관련 법률안의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성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5/27 10:16
  • 국립자연휴양림 인기…'피톤치드' 언제 많을까?

    국립자연휴양림 인기…'피톤치드' 언제 많을까?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초여름인 지금, 국립자연휴양림의 나무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내뿜는 시기기 때문이다. 내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물질인 '피톤치드'에 대해 알아본다.피톤치드는 식물이 병원균·해충·곰팡이에 저항하려고 내뿜거나 분비하는 물질로, 나무가 잘 자라는 시기인 여름에 많이 나온다. 피톤치드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장과 심폐기능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숲에서는 도시의 10배가량의 음이온이 방출되는데, 이 음이온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불면증을 없애준다.
    기타한진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27 10:09
  • 어린이 치아교정 검진 무료로 받으세요

    어린이 치아교정 검진 무료로 받으세요

    대한치과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5 바른이의 날, 미소리본 캠페인' 강좌가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주걱턱 교정치료의 다양한 방법'을 주제로 국내 대학병원의 치과 교수진이 강연하며, 어린이 참가자 전원은 치과 전문의에게 교정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아동 수 기준으로 선착순 250명까지 전화를 통해 접수 받는다.●문의 및 신청: (02)724-7666  
    단신2015/05/27 09:00
  • 고도비만 환자, 약 먹으면 살 쉽게 뺀다

    고도비만 환자, 약 먹으면 살 쉽게 뺀다

    비만을 해결하는 데 가장 기본은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노력으로도 살이 안 빠지면 약물 치료를 고려해봐야 한다. 전세계 비만 인구는 현재 13억 명에 달하며, 주요 비만치료제의 시장 규모는 증가 추세다. 비만치료제는 언제 먹어야 하는 건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본다.
    비만체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5/27 09:00
  • [건강 단신] '장애 아동의 치과치료' 강좌 외

    '장애 아동의 치과치료' 강좌연세대 치과병원은 30일 오전 10시 7층 강당에서 이제호 교수의 '몸이 불편한 아이의 치과치료', 차정열 교수의 '교정치료 언제 할까요?' 강의를 연다. 장애 아동 및 부정교합 아동의 구강검진을 시행해준다. 사전 접수를 해야 한다. (02)2228-8612접촉피부염 원인과 치료법 강의한림대성심병원은 6월 1일 오후 3시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접촉피부염 바르게 알기' 강좌를 개최한다. 피부과 박은주 교수가 접촉피부염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031)380-3760하지정맥류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건국대병원은 6월 4일 오후 2시 지하 3층 대강당에서 하지정맥류 강좌를 연다. 흉부외과 이송암 교수와 영상의학과 박상우 교수가 하지정맥류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설명한다. (02)2030-7065  
    단신2015/05/27 08:30
  • '건강의 敵' 누명 벗은 계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안 높여"

    '건강의 敵' 누명 벗은 계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안 높여"

    고대구로병원 심장내과 오동주 교수는 수십 년간 매일 아침에 계란을 한 개씩 먹고 있다. 오 교수는 나쁜 콜레스테롤 때문에 심장 혈관이 막힌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지만, "계란은 콜레스테롤을 높인다고 잘못 낙인된 대표 식품"이라고 말한다. 계란은 혈중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거의 안 주며, 양질의 단백질을 쉽게 공급할 뿐 아니라 소화도 잘 돼 오히려 섭취를 권장해야 한다는 것이다.지난 2월 미국 정부에서 '건강한 사람은 계란 같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없다'고 식이지침을 바꿨다. 기존에는 식품을 통한 콜레스테롤 섭취를 300㎎(계란 한 개 당 215~275㎎ 함유)으로 제한했다. 콜레스테롤이 든 식품 섭취에 대한 지침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계란 등을 먹기 꺼리는 사람이 많다.◇계란, 혈중 콜레스테롤 양과 무관30여 년 전만 해도 매일 계란을 2개 이상 섭취하면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정반대의 연구가 나오기 시작했다. 계란 섭취를 해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영향을 받지 않을 뿐 아니라 심장병 위험도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5/27 08:30
  • 식물성 호르몬제, 부작용 적지만 효과 크지 않아

    부작용 우려 때문에 여성호르몬제 대신 식물성 여성호르몬제를 찾는 사람이 많다. 식물성 여성호르몬은 분자구조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해 먹으면 여성호르몬을 보충한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유방암 위험 증가 같은 부작용도 거의 없다. 그러나 그만큼 효과도 크지 않다.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성훈 교수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제는 여성호르몬제의 30~40%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식물성 여성호르몬제는 승마, 세인트존스워트, 이소플라본(콩 성분) 등 3가지가 주 성분이다. 이 성분들은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대신 달라붙어 에스트로겐 역할을 하고, 세인트존스워트는 폐경기 대표 증상인 불안감·우울감을 감소시킨다. 클리마디논(일동제약), 시미도나(종근당)는 승마추출물 단일제제이고, 훼라민큐(동국제약), 진페리시(한미약품) 등은 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 성분이 섞여 있다. 훼미그린(녹십자), 에로스트(조아제약) 등은 이소플라본 제제인데, 에스트로겐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생리전증후군에도 쓴다. 이소플라본 제제는 와파린 같은 항혈전제의 효과를 떨어뜨리므로 같이 먹으면 안 된다. 이들 약은 의사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도 있다. 클리마토플란(엘브리지)은 승마, 세피아, 이그나시아, 생귀나리아 등 4가지 성분이 들었는데, 12주 이상 쓰면 에스트로겐 보충제를 썼을 때와 효과가 비슷하다. 부작용 위험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5/27 08:00
  • '일반인 위한 갑상선 이야기' 강좌 전국 11개 지역 개최

    '일반인 위한 갑상선 이야기' 강좌 전국 11개 지역 개최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6월 10일부터 전국 11개 지역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강좌를 연다. 전국 대학병원 교수들이 갑상선암을 포함한 갑상선 질환의 원인·진단·치료·예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갑상선암 조기 검진 필요 여부에 대한 전문가의 시각을 상세히 엿볼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갑상선 질환에 대한 의학정보를 담은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책자를 제공한다.
    단신2015/05/27 07:30
  • '드르렁' 코골이, 혀·입 운동만 해도 완화

    '드르렁' 코골이, 혀·입 운동만 해도 완화

    코를 골면 숙면(熟眠)을 취하지 못할 뿐 아니라 호흡이 제대로 안 돼 고혈압·당뇨병·발기부전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그래서 코골이는 꼭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코골이를 완화하는 법은 체중 감량·금주·금연을 실천하고, 코골이를 유발하는 구강 조직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거나, 양압기(잘 때 공기를 주입해 호흡을 도와주는 기기)를 쓰는 것이었다. 그런데 최근 혀와 입을 움직이는 운동만으로도 코골이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의학저널인 '흉부(Chest)誌'에 실렸다.브라질 상파울로대 제랄도 로렌치 필리오 교수팀은 코골이 환자 39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19명)에게만 3개월간 매일 혀·입 운동을 시켰다. 그 결과, 한 시간에 36㏈(데시벨) 이상의 소리로 코를 곤 횟수가 혀·입 운동을 한 그룹이 48.2회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그룹(99.5회)보다 훨씬 적었다. 코골이의 강도 점수 역시 혀·입 운동 그룹이 31점으로, 아무것도 안 한 그룹(60.4점)보다 낮았다. 점수가 높을수록 코를 세게, 많이 곤다는 뜻이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5/27 07:30
  • 대상포진 환자 年 65만명… 가족력 있으면 위험 6.2배

    대상포진 환자 年 65만명… 가족력 있으면 위험 6.2배

    직장인 최모(26)씨 가족은 재작년과 작년에 4명이나 대상포진을 앓았다. 2013년 군복무 중 휴가를 나온 동생(23)이 시작이었다. 동생은 등에 통증과 붉은 수포가 생겨 휴가 내내 병원을 들락거리다 복귀했다. 어머니(57)는 동생을 부대까지 데려다 주고 온 지 열흘 정도가 지나 증상이 생겼다. 처음엔 감기인 줄 알고 이비인후과를 찾았지만 옆구리에 수포가 생겨 피부과에 갔다가 대상포진을 알게됐다. 작년에는 최씨의 이모(63)가 대상포진을 앓았다. 이모는 옆구리에 생긴 대상포진으로 입원을 했고, 퇴원 후에도 한 달 정도 통원치료를 받았다. 지금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무리를 하면 옆구리가 쿡쿡 쑤신다고 한다. 최씨는 작년 가을에 왼쪽 팔에 통증이 생기고 수포가 잡혀 회사 근처 마취통증의학과를 찾았다가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 2주 정도 약을 먹었지만 지금도 가끔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다.
    마취통증의학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5/27 07:00
  • 젊은 여성도 살찌면 여성호르몬 분비 감소

    젊은 여성도 살찌면 여성호르몬 분비 감소

    여성이 가슴이 나오며, 임신할 수 있고, 생리를 하는 것은 난소에서 나오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초경 때(10세 전후)부터 폐경(50세 전후)이 될 때까지 40여 년간 여성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 때문에 여성은 많은 신체 변화를 겪는다. 여성호르몬은 몸이 알아서 적정량을 분비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이 나쁜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어떤 이유에서건 여성호르몬이 적게 분비되거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균형이 깨지면 여러 문제가 생긴다.
    부인과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5/27 07:00
  • 유럽 최고봉의 만년설과 '성서·신화의 땅' 즐기기

    코카서스(러시아명 카프카즈) 지방이 인기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카스피해와 흑해 사이 지역인 코카서스에는 유럽 최고봉인 러시아의 엘브루즈(5642m)와 노아의 방주가 발견된 아라라트산, 그리스 신화 속 프로메테우스가 불을 훔친 죄로 독수리에게 심장을 쪼이는 고통을 당했던 카즈베기산 등 흥미로운 이야기와 매력적인 풍광이 가득하다. 헬스조선은 8월 21~31일(9박 11일) 이곳에서 한여름에 만년설을 밟는 짜릿한 트레킹을 하고 조지아·아르메니아를 둘러보는 '엘브루즈, 코카서스 2국 힐링여행'을 진행한다.8월은 엘브루즈의 설경을 볼 수 있는 최적기다. 엘브루즈의 장엄한 산세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박산 트레킹과 엘브루즈 설원 트레킹을 하며 이틀을 보낸다. 고산 전문 트레킹 가이드가 동행하며 비상시 설상차를 이용할 수 있다. 이야기 가득한 '성서의 땅' 조지아와 '신화의 땅' 아르메니아 관광도 알차다. 1인 참가비 57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여행힐링사업부)
    여행2015/05/27 06:30
  • [메디컬 포커스] 틀니, 치약으로 닦으면 세균·염증·입냄새 유발

    [메디컬 포커스] 틀니, 치약으로 닦으면 세균·염증·입냄새 유발

    얼마 전 60대 남성이 틀니가 이상하다며 진료실을 찾았다. 의치상(잇몸에 닿는 틀니 부분)이 얇아져 있고 한 쪽에는 작은 구멍이 뚫려 있었다. 틀니는 잇몸에 완벽히 붙지 못해 덜그럭거렸다. 환자에게 틀니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물었더니 양치질 하듯이 하루 세 번 치약을 칫솔에 묻혀 닦았다고 했다. 처음에는 필자가 알려준대로 틀니 전용 칫솔·치약을 썼는데 한두번 일반 치약을 써도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아 나중에는 일반 치약을 계속 썼다는 것이다.우리나라에 틀니를 쓰는 인구는 400만명이 넘는다. 65세 이상 노인 2명 중 한 명은 틀니 사용자다. 이들은 처음 틀니를 맞출 때 △틀니용 칫솔과 전용 세정제로 관리하고 △잠을 잘 때에는 틀니를 빼서 미지근한 물 속에 담가 보관하며 △틀니가 잘 안 맞거나 구내염이 자주 생길 경우 치과를 찾아 틀니 점검을 받으라는 교육을 받는다.별로 어렵지 않은 내용이지만 지키지 않는 사람이 많다. 대한구강보건협회가 60세 이상 틀니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75%는 틀니를 흐르는 물로만 헹구거나 일반 치약 혹은 소금으로 닦았고, 30%는 밤에 잘 때 틀니를 끼고 자는 등 잘못된 관리를 하고 있었다. 그러면 틀니가 완벽하게 입천장에 붙지 못해 덜컹거리고 제대로 씹지 못하거나 세균이 자라 입냄새·구내염의 원인이 된다.치아는 우리 몸의 조직 중에서 가장 단단한 조직이다. 구성성분도 일반적인 뼈와 조금 다르다. 대부분의 뼈는 유기질이 35%, 무기질이 45% 정도 들었지만 치아는 거의 대부분이 무기질로 돼 있다. 이런 치아를 닦기 위해서 치약에는 연마제 성분이 들어 있다. 그런데 연마제가 든 치약으로 플라스틱으로 된 틀니를 닦으면 틀니가 긁히고 닳게 되며 긁힌 틈에서 세균이 자라 염증을 유발한다. 남아 있는 멀쩡한 치아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틀니는 전용 세정제로 닦으면 상처 없이 틀니를 깨끗이 닦을 수 있고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다. 잘 때도 틀니를 빼고 자야 한다. 이렇게 관리를 잘하면 한 번 맞춘 틀니를 평생 쓸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틀니를 맞춘 지 1년도 되지 않아 틀니를 수리하거나 심각한 경우 틀니를 다시 맞춰야 할 수 있다. 덜그럭거리는 느낌이 들거나 잇몸에 염증이 잘 생긴다면 틀니를 점검해 보는 게 좋다.
    기타조자원 대한구강보건협회 기획이사 (단국대 치과병원 예방치과 교수)2015/05/27 06:30
  • '슬픈 드라마 보면 눈물이…' 남자도 갱년기 앓는다

    '슬픈 드라마 보면 눈물이…' 남자도 갱년기 앓는다

    직장인 차모(49)씨는 얼마 전부터 드라마의 슬픈 장면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지금까지 살면서 한 번도 그런 일이 없어 아내에게 '냉혈동물'이라는 얘기를 들었던 터라 자신도 당황스러웠다. 회사에서 부하직원들에게 짜증 섞인 화를 내는 일도 잦아졌다.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더니 '남성 갱년기'라고 했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5/27 06:00
  • 주걱턱, 7~9세 때 치료 시작해야 바로잡는다

    주걱턱, 7~9세 때 치료 시작해야 바로잡는다

    초등학생 박모(11)양은 아래턱이 남들보다 길어 고민이다.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 소리 내어 책을 읽을 때 'ㄱ'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주걱턱이 심해지면서 라면 등을 끊어 먹기도 어려워지자 박 양은 어머니와 함께 치과를 찾았다. 박 양은 지금 주걱턱 교정치료를 받는 중이다.주걱턱은 아래턱이 위턱에 비해 돌출된 상태다. 주걱턱이 있으면 윗니와 아랫니가 잘 맞물리지 않는 부정교합으로 인해 씹는 기능이나 발음에 문제가 생겨 치료가 필요하다. 한국인의 15%가 주걱턱이 있다고 추정된다.
    치아교정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5/27 06:00
  • 채소 수프 일주일 먹으면, 몸속 독소 빠지고 체중도 '쏙'

    채소 수프 일주일 먹으면, 몸속 독소 빠지고 체중도 '쏙'

    몸짱 한의사 왕혜문씨가 해독과 다이어트 모두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책 '7days 해독수프 다이어트'를 발간했다. 이 책에 소개된 다이어트 식단은 저자가 '2014 보디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기 위해 직접 실천한 식단이다.그녀는 대학시절부터 20년 간 각종 다이어트를 해왔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다 어릴 때 어머니가 해줬던 수프들이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식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7일 동안 채소로 만든 수프를 통해 체중을 감량하는 식단을 만들었다.저자는 다이어트는 단순히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 뿐만 아니라 몸의 무너진 균형을 바로 잡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한다. 몸속 균형을 깨뜨리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독소와 노폐물인데, 이를 제거하면 몸의 대사가 원활해지면서 불필요한 체중도 줄어든다. 독소와 노폐물을 빼는 데는 수프가 제격이다. 간(肝)이 해독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영양소를 분해하고 합성하는 일을 덜어줘야 하기 때문. 그래서 소화하기 쉬운 수프로 소식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채소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간이 해독 작용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식품이다. 단, 채소는 기본적으로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생으로 많이 먹으면 기혈순환을 방해한다. 채소를 익혀 따뜻하게 수프로 만들어 먹어야 체내 순환이 잘 되며 해독과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대사를 촉진하는 생기수프, 안정을 찾아주는 정화수프, 에너지를 실어주는 종합수프를 만드는 법과, 일주일 동안 수프와 함께 먹어야 하는 식단들이 정리돼 있다. 왕혜문 한의사는 "일주일만 식단을 따라하면 체중은 3㎏ 이상 빠지고, 피로는 없어지며 무엇보다 피부가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책/문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5/27 05:30
  • 붓고 곪은 상처·물집, 습윤밴드 붙이면 덧나

    붓고 곪은 상처·물집, 습윤밴드 붙이면 덧나

    최근 흉터가 안 남는다는 장점 때문에 '듀오덤' '메디폼' 등 붙이는 '습윤(濕潤)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하이드로콜로이드' 등이 원료인 습윤밴드는 일반 밴드와 달리, 밴드 전체에 밀착력이 있어 상처를 밀폐할 수 있는 반창고이다. 습윤밴드를 사용하면 상처를 보호하기 위해 나오는 진물이 씻겨 나가지 않아 상처가 촉촉한 상태로 유지된다. 때문에 흉터가 잘 생기지 않고, 상처가 빨리 낫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무턱대고 아무 상처에나 습윤밴드를 붙이면 안 된다.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은 "습윤밴드를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상처가 덧나거나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5/2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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