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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단신]씨스팜, 식물성 오메가3 '혈행팔팔' 출시

    건강기능식품기업 씨스팜이 식물성 오메가3로 만든 '혈행팔팔'을 출시했다. 혈행팔팔은 해양미세조류 '스키조키트리움'에서 추출해 고등어나 멸치 등 기존의 어류 추출 오메가3를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도 손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어류 추출 오메가3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제조방법은 화학공정인 에스테르화공법 대신, 성분 자체를 고농축시키는 결정화공법을 적용해 DHA를 40% 이상 함유하고 있다. 혈행팔팔의 주성분인 해양미세조류 추출 오일의 가공 공장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과, 영국의 식품 표준 인증(BRC), 국제품질보증제도인 ISO9000 인증을 획득한 시설이다.씨스팜 조정숙 대표는 “이미 미국에서 유통되는 분유의 90%가 해양조류 오메가3를 채택하고있다”며 “혈행팔팔에 함유된 영국산 해양조류 추출 오메가3는 영유아, 임산부, 채식주의자 등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할랄식품으로도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제품 문의 02-850-2525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5/09/21 17:48
  • [건강 서적]G폭탄 식사법

    [건강 서적]G폭탄 식사법

    미국 최고의 자연치유 전문가 조엘 펄먼 박사가 '세끼를 맛있게 먹고도 운동 없이 살 빼는 법'을 정리한 책을 냈다. 이를 'G폭탄 식사법'이라고 하는데 펄먼 박사가 직접 체험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효과를 보인 다이어트법이다. G폭탄(G-MOMBS)이란 녹색채소(Greens), 콩(Beans), 양파(Onions), 버섯(Mushrooms), 베리(Berries), 씨앗(Seeds)의 머리 글자를 따 만든 용어다. G폭탄 식사법은 이 음식들을 충분히 섭취하고 동물성 식품을 끊는 것을 권장하지만, 도저히 동물성 식품을 끊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일주일에 한두 번, 소량 섭취를 권장한다. 책에는 G폭탄 식사법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주스, 샐러드, 버거, 피자, 디저트 등 75가지 요리를 만드는 법과 일주일 식단 2가지도 소개돼 있다. '고기 애호가를 위한 요리법', '초보자를 위한 초간단 식단', '요리하는 것이 정말 귀찮은 사람을 위한 식단', '실천하는 것이 부담되는 사람을 위한 요령'도 담겼다. 예문사 刊, 392쪽. 1만3000원.
    책/문화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9/21 17:46
  • 한의협 "초오(草烏)등 독성주의 한약재, 철저한 관리 감독 필요"

    최근 광주광역시에 사는 중년 부부가 초오 뿌리로 술 만들어 마신 뒤 남편은 숨지고 아내는 중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대한한의사협회는 ‘초오’와 같은 독성이 강한 의약품용 한약재가 시중에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다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다.초오는 미나리아재비과의 놋젓가락나물, 이삭바꽃 또는 세잎돌쩌귀의 덩이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하며, 독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독성주의 한약재로 분류하여 관리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독성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초오에는 독성을 가진 아코니틴(aconitine)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성분이 충추 신경계를 자극하면 감각이상과 호흡곤란, 경련, 쇼크를 유발할 수 있고 2mg의 소량으로도 심장호흡부전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대한한의사협회는 “초오 등과 같은 독성주의 한약재는 한의사의 진단에 의해서만 처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의약품용 한약재로 현행법상에도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식약처는 독성주의 한약재를 포함한 의약품용 한약재가 민간에서 오남용 되지 않도록 철저한 감독을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협회는 “국민들도 몸을 건강하게 하고 병을 낫게 한다는 주변의 소문만을 맹신하여 한약재나 건강기능식품을 무분별하게 복용하거나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라며 “반드시 전문가인 한의사와의 상담을 통하여 본인의 건강상태와 체질에 맞는 안전이 검증된 한약과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9/21 14:36
  • "복막투석 환자의 생존율 계속해서 향상"

    "복막투석 환자의 생존율 계속해서 향상"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 법인인 ㈜ 박스터는 지난 17-19일 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7차 아시아태평양 복막투석학회(The 7th Asia Pacific Chapter Meeting of International Society for Peritoneal Dialysis; APCM-ISPD)에서 ‘복막투석 환자의 임상결과 향상’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에서 ‘복막투석 생존율 향상에 관한 글로벌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로 이화여자의대  류동열 교수는 세계 여러 국가의 복막투석 환자의 초기 생존율 비교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류교수는 “최근 복막투석 치료기술 발전을 계기로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복막투석 환자의 생존율이 계속해서 향상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한국 복막투석 환자의 경우 미국 복막투석 환자와 비교했을 때, 1년과 5년 생존율 모두 더 높게 나왔다”라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9/21 14:30
  • 빈혈 자가진단법… 눈동자와 손가락을 살펴라!

    빈혈 자가진단법… 눈동자와 손가락을 살펴라!

    빈혈은 혈액 속에서 적혈구가 담당하는 산소공급기능에 문제가 생긴 상태를 말한다.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각 조직과 세포에서 필요로 하는 만큼의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주지 못해 저산소증을 일으키게 된다. 빈혈이라는 단어의 빈(貧)이 가난하다, 모자라다는 뜻으로 인해 피가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혈액 속에 적혈구가 부족하거나, 적혈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빈혈이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9/21 14:30
  • 가을에 쓸쓸한 기분, '계절성 정동장애' 때문

    가을에 쓸쓸한 기분, '계절성 정동장애' 때문

    가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우울하다고 호소한다.  어떤 사람들은 계절의 변화가 기분에 심각하게 영향을 주어 우울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를 ‘계절성 정동장애(seasonal affective disorder)’라고 한다.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승걸 교수는 “특히 가을과 겨울철에 우울 증상과 무기력증이 악화된다”며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가을을 많이 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계절성 정동장애는 여자들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고 말했다.계절성 정동장애의 발생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다. 하지만 계절에 따른 일조량의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9/21 14:08
  • 세계피부외과학술대회, 10월 1일 코엑스서 열려

    세계피부외과학회와 대한피부외과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36차 세계피부외과학회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이번 학술대회는 피부 외과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행사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전세계 35개국에서 약 100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참가할 예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피부외과학회 2015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인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은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위해 피부암 수술 등 기존의 전통적인 피부외과 분야는 물론이고 보톡스, 필러, 레이저 등 코스메틱 분야에서도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자의 초청 강연 등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동서양 피부암 전문가들이 모여 진단에서부터 수술, 항암치료법, 예방법까지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피부암 수술 대가인 독일의 위르흐 하프너 교수 등이 피부암 수술법에 대한 최신 지견 등을 강의한다. 안티에이징 분야로는 서울의대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피부암 원인이자 피부 노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인 광노화에 대한 최신지견을 알려준다. 모델로 피부과 서구일 박사는 보톡스, 필러 시술 시 동서양의 차이에 대해 강의한다. 한편, 이번 학회에서는 메디컬한류의 영향으로 보톡스, 필러, 실리프팅 등 한국에서 발달하는 의술을 배우고자 아시아권 의사들은 물론이고 서양 의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를 바탕으로 동국대 성형외과 이승철 교수는 얼굴형, 눈·코·입 등 동서양 얼굴 구조의 차이점을 집중적으로 알려주고 한국형 보톡스 필러 시술을 배울 수 있는 보톡스·필러 해부 실습, 보톡스·필러 시술 라이브 워크샵도 시행한다. 2015 세계피부외과학회 -일정: 2015년 10월 1일(목요일)~4일(일요일) 4일간-장소: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홈페이지: www.isds2015.org-문의:ISDS 2015 사무국 (02)3476-7709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9/21 13:20
  • 가족 건강을 위한 집 안 구석구석 청소, 비법은?

    가족 건강을 위한 집 안 구석구석 청소, 비법은?

    집 안은 습기, 적절한 온도가 항상 유지되기 때문에 세균이 살기 좋은 장소다. 따라서 집을 제대로 청소하지 않으면 알레르기나 감염성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이 많을 수 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한 집 안 구석구석 청소법을 알아본다.집으로 들어가는 첫 입구인 현관은 각종 먼지와 세균이 있는 만큼 꼼꼼하게 청소해야 한다. 우선 모래, 먼지를 깨끗이 제거하고 물걸레질을 한 뒤, 현관 앞에 커피 찌꺼기, 숯, 녹차 티백 등을 놓아두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현관 손잡이 또한 수많은 세균이 있으므로 알코올이나 손 세정제를 이용해 닦아야 한다.
    기타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9/21 11:06
  • 야생버섯 함부로 먹으면 사망 위험, 육안 구분 어려워

    야생버섯 함부로 먹으면 사망 위험, 육안 구분 어려워

    추석을 맞아 벌초 및 성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야생 버섯을 쉽게 볼 수 있는데, 함부로 채집·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야생버섯 섭취로 인한 중독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74명이 야생버섯을 먹고 중독사고를 일으켜 이 가운데 6명이 숨졌다.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구분하는 것은 전문가들도 육안만으로 구분하기 어렵고, 인터넷에서는 잘못된 정보가 범람하고 있다. 이제까지 알려진 독버섯과 식용버섯의 잘못된 상식에 대해 알아봤다.흔히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구분하는 기준은 ▲독버섯은 빛깔이 화려하다 ▲독버섯은 세로로 찢어지지 않는다 ▲독버섯은 요리 시 은수저가 변색된다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은 식용이다 ▲대에 띠가 있으면 식용버섯이다 ▲곤충이나 벌레 먹은 흔적이 있으면 식용이다 ▲가열하거나 기름에 넣고 볶으면 독성이 없어진다 등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는 모두 틀린 상식이다. 독버섯의 독소는 가열·조리로 파괴되지 않고, 일반 식용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종도 있다. 전문가들도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다.따라서 인터넷 항간에 떠도는 구별법을 맹신하지 않고 야생버섯을 채집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식용버섯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더라도, 환경오염이 심한 지역일 수도 있으니 섭취를 삼가야 한다.만약 이를 모르고 먹었는데, 구토·설사·오심·오한·발열·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119 등 응급의료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환자의 의식이 있으나 경련이 없다면 물을 마시고 토하게 한다. 또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하려면 먹다 남은 버섯을 의사에게 반드시 전달해서 해당 독소를 파악해야 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9/21 11:00
  • 잦은 설사에 좋은 지압, 약 없이 '손가락'만으로 완화

    잦은 설사에 좋은 지압, 약 없이 '손가락'만으로 완화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그러나 명절이 되면 스트레스·과식 등으로 인해 설사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설사를 내버려둬 만성으로 진행되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줄 수 있다. 잦은 설사에 좋은 지압에 대해 알아봤다.한의학에서는 설사를 치료할 때 합곡, 내관, 신문, 대횡 등의 4개의 지압 점을 중심으로 침 치료를 한다. 합곡은 대장에 흐르는 기운이 지나는 통로다. 합곡은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에 있는데, 오목하게 들어간 곳을 자극하면 된다. 문제가 생긴 소화기관이 다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 급체, 복통, 설사, 변비 등에 좋다.긴장이나 스트레스를 받아 배가 사르르 아프고, 복통 및 설사를 호소할 때는 내관(손목 안쪽에서 팔꿈치 쪽으로 약 6cm 정도 위로 올라간 곳)과 신문(손과 손목을 잇는 부분에서 엄지손가락 쪽으로 움푹 패인 곳)을 지압하면 좋다. 내관은 심장과 관련이 있는 혈 자리로, 우리 몸이 음식물을 소화해서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그 에너지가 온몸을 순환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그래서, 이곳을 지속해서 지압하면, 대장에 정체된 가스, 음식물 찌꺼기 등이 밑으로 내려가 배출된다.또한, 대횡(배꼽을 중심으로 양쪽 7㎝ 떨어진 곳)을 지압하거나 쑥뜸 등을 떠주면 좋다. 설사뿐 아니라 더부룩함·소화 장애 등에 좋다.지압은 손가락이나 볼펜 끝으로 해도 되며, 각 혈 자리를 2~10분 정도 여러 차례 누르면 된다. 이외에도, 평소 복부 전체를 따뜻하게 찜질하는 것도 도움된다.
    기타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9/21 10:15
  • 데톨, '교육기부 행복박람회'서 손씻기 교육

    데톨, '교육기부 행복박람회'서 손씻기 교육

    세계적인 위생 전문 브랜드 데톨은 교육부 주최로 17일부터 20일 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행복박람회’에 참여해 건강한 학교 생활에 기초가 되는 올바른 손씻기에 대한 교육을 펼쳤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5 교육기부행복 박람회는 기업 및 기관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는 행사로서, 232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데톨은 국제적으로 축적해온 손씻기 교육 사례를 활용해 올바른 위생 관리 및 손씻기 교육 부스를 운영했다. 올바른 손씻기는 가장 기초적이고 위생 관리 방법으로, 식중독, 눈병, 독감 등의 감염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데톨은 이번 박람회에서 손씻기 교육 부스를 통해 ▲색칠공부를 활용한 손의 세균 분포 알기 ▲올바른 6단계 손씻기 율동 따라하기 ▲올바른 손씻기 약속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와 참가자들에게는 건강한 학교 생활을 돕는 ‘건강한 알림장’과 ‘데톨 손 소독젤’ 등의 상품을 제공했다. 데톨 교육기부 담당자는“올바른 손씻기 교육의 목적은 학생들이 기초적인 위생관리 방법인 손씻기를 통해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데톨은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4천 7백여명의 초등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서울, 경기지역에 이어 전국적인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5/09/21 10:13
  • [강경훈 기자의 아빠육아 作作弓] 응급실은 어떨 때 가야되나요

    [강경훈 기자의 아빠육아 作作弓] 응급실은 어떨 때 가야되나요

    '아빠육아 作作弓'은 지금은 47개월 된 아들과 12개월 된 딸을 키워오면서 틈날 때마다 적었던 일기를 바탕으로 한 글로 채워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오비이락(烏飛梨落)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생후 185일 되는 날 6개월 백신접종을 한 후 아이에게 이상이 생겼다. 집에 돌아온 후 부엌에서 호기심에 계란을 만져본 다음 눈을 비볐더니 아이 눈 주변이 부풀어 올랐고 열도 났다.아침에 일어났더니 눈은 더 부었고 눈곱도 꽤 많이 생겼다. 열은 39도가 넘었다. 해열제를 먹여도 소용이 없었다. 결국 자정이 지나 응급실에 갔다. 그간 있었던 일을 설명했더니 결막염이면 안구 바깥쪽에 염증이 생기는데, 이렇게 짧은 순간에 부었기 때문에 안구 봉와직염일 수 있으니 CT를 찍어 보자고 했다.수액을 달기 위해 간호사가 그 작은 아들의 손발에서 열심히 혈관을 찾아 바늘을 찔렀지만 제대로 찌르지 못했다. 아들은 아주 자지러지게 운다. 두 번째 다시 시도를 하려고 발목을 잡았더니 한 번 당했던지라 바늘을 찌르기도 전에 더 크게 울었다.아내는 수유 중이라 수면제까지 맞은 아들을 내가 데리고 가서 CT 촬영을 했다. 다행히 뇌 안쪽에는 별 문제는 없었고 소변이나 혈액 수치도 정상이었다. 특별한 처치를 한 건 아니지만 다행히 새벽무렵이 되니 붓기가 줄어들었다.일주일 후인 193일째 되는 날. 또 응급실이다. 잘 놀다가 구토를 했는데, 살짝 붉은 빛이 돈단다. 이유식에 들어간 쇠고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출혈이 생긴 것일 수도 있고...일단 지켜보기로 했다.밤 9시에 침대에서 놀다가 또 구토를 했는데, 누가 봐도 피가 섞여 있었다. 의사는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는 것으로 봐서 그 동안 감기 때문에 약해졌던 호흡기에서 피가 났을 것 같긴 한데 혹시 아직 위에 피가 나고 있는지 모르니 검사를 해 보잔다. 아들의 코로 가느다란 고무관을 넣은 뒤 위까지 밀어 내렸다. 아내는 자기 탓인 냥 계속 울고만 있었고, 나 역시 아이 코로 그 긴 고무관이 들어갈 때 못 볼 것 같았지만, 나까지 흥분하면 안 될 것 같아 아이 머리는 내가 움직이지 못하게 잡고 있었다. 검사결과는 역시 '아무 이상 없음'이었다. 별 탈은 없는 것 같으니 일단 집에 갔다가 또 이상이 생기면 다시 오란다.아들의 세 번째 응급실 방문은 36개월 됐을 때다. 혈기 왕성한 아이의 팔을 잡고 들어 올리다 아들의 팔에서 뭔가 빠져나오는 느낌이 들었다. 아들은 팔이 아프다고 난리가 났고. 팔이 빠진 게 분명한데 함부로 자가처치를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응급실에 갔다. 증상과 일이 생긴 과정을 설명하니 아랫팔이 빠진 '요골두아탈구(橈骨頭亞脫臼)'였고 의사가 팔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접었다 펴자 통증은 사라졌다. 이 병은 10세 미만이 전체 환자의 99.3%를 차지할 만큼 소아에서는 흔하다. 곧 48개월이 되는 아들이 응급실에 간 것은 이 세 번이 전부다. 지금 생각해보면 괜히 갔었나 싶지만, 모든 것이 서툴렀던 그 때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다. 물론, 지금이라고 능숙한 것은 아니지만.Tip부모가 제일 난감할 때가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입니다. 왜 그런지 알면 대처를 할 수 있을텐데 밥 잘 먹고, 잘 놀던 애가 숨넘어갈 듯이 울거나 얼굴이 창백해지면 부모는 당황할 수 밖에 없죠.의사들이 얘기하는 아이를 꼭 응급실에 데리고 가야하는 경우입니다.1. 외상을 당했을 때2. 화상으로 피부가 빨갛게 부어 오르거나 물집이 생겼을 때3. 경련을 5분 이상 지속할 때4. 서너번 정도 토할 때5. 탈수가 심할 때6. 이물질(특히 수은건전지)을 삼켰을 때7. 머리를 바닥에 심하게 부딪혔을 때8. 6개월 이전 아이 체온이 38도 이상일 때만약을 대비해 집에서 가장 가까운, 혹은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응급실 있는 병원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게 좋습니다. 이게 무슨 중요한 정보라고 알려주냐고 할지 모르지만, 실제 응급실에 갈 일이 생기면 당황하다 잊기 쉽기 때문입니다.
    육아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9/21 09:40
  • CJ프레시웨이, 치매 환자 위한 '뇌 건강 식단 가이드' 시연회 시행

    CJ프레시웨이, 치매 환자 위한 '뇌 건강 식단 가이드' 시연회 시행

    CJ그룹의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8일 경기도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치매극복의 날(21일)’을 앞두고 치매환자를 위한 ‘뇌 건강 식단 가이드’ 시연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CJ프레시웨이 셰프가 안양지역 치매시설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및 영양사, 조리사 등 20여 명에게 ‘뇌 건강에 좋은 메뉴’를 시연하는 1부 프로그램과, 시연회에서 완성된 음식을 직접 치매 노인들에게 전달하는 2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시연회를 진행한 민병철 CJ프레시웨이 셰프는 칼슘, 비타민, 철분, 엽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세계5대 건강식으로 손꼽히는 렌틸콩과 치아씨드, 두뇌활동 강화에 탁월한 연어 등을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 유정환 사무국장은 “치매환자들을 직접 돌보는 요양보호사 뿐만 아니라 환자식을 만드는 영양사와 조리사 등에게도 다양한 식단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현장 영양사와 조리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연회가 끝난 뒤엔 완성된 음식을 직접 주변 치매노인들에게 전달하는 ‘Cook들이 – 아주 특별한 집들이’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CJ프레시웨이는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난 8월부터 매달 한 번씩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및 노인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요리를 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5/09/21 09:37
  • 식용유는 건강한 지방산과 항산화의 보고

    식용유는 건강한 지방산과 항산화의 보고

    식용유는 문자 그대로 먹을 수 있는 기름으로 정의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15℃에서 완전히 액상이 되는 식물성 기름을 말한다. 콩기름이 대표적인 식용유이던 과거와는 달리 지방산 조성이 다른 올리브오일, 포도씨오일, 현미오일, 카놀라오일, 코코넛오일 등 건강에 좋다는 다양한 종류의 식용유가 대거 출현하기 시작했다. 주로 먹기만 하던 식용유가 최근 건강과 뷰티 제품으로 발돋움하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올리브오일은 수년 전부터 여성들의 다이어트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고, 최근에는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식용 코코넛오일을 출시해 주목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식용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여전하다. '기름', 혹은 '지방'이라는 단어에 대해 거부감을 느낀다. 먹으면 무조건 살이 찌고, 건강을 해칠 것 같다는 식용유에 대한 오해가 여전한 것이다. 이런 식용유에 대한 오해는 아마 콜레스테롤이나 트랜스지방 등의 동물성 지방이나 가공유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식용유에는 콜레스테롤도 트랜스지방산도 없다. 혈관에 축적되어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당뇨병, 암 등 각종 생활습관병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물질로서 식물성인 식용유에는 전혀 들어 있지 않다. 트랜스지방산 역시 쇼트닝이나 마가린같이 기름을 고체화하는 과정에서 지방산이 변형되어 생성되는 것으로 식용유에는 들어 있지 않다.흔히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이 있다고 말한다. 콜레스테롤이나 트랜스지방은 나쁜 지방이다. 그럼 좋은 지방은 무엇일까? 가장 쉬운 예로는 오메가3 지방산을 들 수 있다. 건강에 좋은 오메가3도 결국 지방산의 한 종류이다. 지방이라고 하면 무조건 안 좋게 생각하지만 실은 에너지 생성, 세포막 구성, 스테로이드호르몬 생성,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주는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이다. 물론 과잉 섭취는 체지방을 증가시켜 비만을 초래하고 혈중 지질 및 콜레스테롤 농도를 증가시켜 여러 질환을 유발하지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지방도 있다. 우리가 먹는 모든 식용유에는 건강한 지방산은 물론 몸에 이로운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크게 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으로 나눌 수 있다. 식용유에는 오메가3·6·9 등 불포화지방산이 있는데, 함유량도 높은 편이라 일상 생활에서 요리와 함께 자연스레 섭취하면 좋다. 최근 일본에서 없어서 못 판다는 들기름 한 스푼에는 고등어 한 마리에 맞먹는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이 들어 있으며, 올리브오일 한 스푼에는 아몬드 한 줌과 동일한 오메가9 지방산인 올레산이 함유되어 있다. 인체노화나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이 가득한 식용유도 있다. 한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기름은 참깨를 짜서 만들기 때문에 고유의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이 그대로 들어 있다. 리그난은 항산화 활성뿐만 아니라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작용하여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맞추고 갱년기 증상과 비만을 예방한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줘, 왜 여성들이 올리브유를 뷰티 아이템으로 손꼽게 되었는지 짐작 할 수있다.
    푸드뉴트리션이영은(원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원광식품산업연구원 원장, 대한영양사협회 부회장)2015/09/21 09:00
  • 65세 이상 인공관절 수술 5년 새 5.5배 늘어

    평균수명이 늘면서 다양한 수술이나 치료를 받는 노인이 늘고 있다. 건강한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인데, 한 병원 조사에 따르면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65세 이상 노인이 5년 전에 비해 5배나 늘었다.바른세상병원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동안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65세 이상 노인 1068명을 분석했더니 2010년 61명에서 2014년 340명으로 5.5배 늘었다. 이 중 65~74세 노인 수술은 48건에서 261건으로 5.5배, 75~84세는 13건에서 75건으로 5.7배 늘었다. 85세 이상 초고령 노인도 2010년에는 한 명도 없었지만 작년에는 4명이나 됐다.바른세상병원 관절센터 여우진 센터장은 "60세 이상 노인의 80%가 골관절염을 앓고 있다"며 "예전에는 75세 이상 고령 환자는 수술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수술 기술이 발전하면서 고령 수술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9/21 09:00
  • 튼살 크림, 바디 슬리밍 크림? 효과 기대 마세요

    튼살 크림, 바디 슬리밍 크림? 효과 기대 마세요

    튼살 크림·바디슬리밍 크림 등 각종 기능성 화장품이 쏟아져 나온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신체 관리와 관련된 제품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실제로 이러한 제품이 효과가 있을까?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9/21 08:00
  • 링거는 만병통치약? 링거의 허와 실을 파헤친다

    링거는 만병통치약? 링거의 허와 실을 파헤친다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나면 몸이 가뿐해지고 기운이 나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링거액에는 우리 몸에 영양을 보충해주는 성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링거를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링거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이수화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봤다.Q.링거 수액 성분은 물이다?링거 수액은 여러 종류다. 생리식염수, 포도당수액, 아미노산수액, 비경구영양수액 등이 있다. 이 마저도 여러개가 섞이는 경우가 많다. 링거액이 물과 다른 점은 '삼투압'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삼투압이란 농도가 진한 용액이 묽은 용액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힘을 말한다. 링거액에는 체액보다 농도가 낮은 수액을 넣어 몸속에 잘 흡수되게 한다. Q.비싼 수액이 무조건 좋다?최근에는 영양주사라는 명목으로 만성피로 주사, 우유 주사 등 여러 수액을 주사하고 있다.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비싸다고 좋은 것이 아닐 뿐 더러, 좋은 성분이 많이 들었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다.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좋은 성분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당뇨병 환자에게 고농도의 포도당 수액을 주사하면 급성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심부전이나 신장 기능 장애가 있는 사람은 갑작스런 혈액량 증가로 혈압 상승, 폐부종 등이 생길 우려도 있다.이수화 교수는 "몸이 좋지 않다고 느낄 때 무작정 만병통치약으로 수액을 맞는 것은 오히려 위험하다”며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 없이 링거 수액을 맞는 일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5/09/21 07:00
  • 채식주의자의 부족한 영양소 채우기

    채식주의자의 부족한 영양소 채우기

    건강한 식습관이라 하면 채식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채식만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채우지 못할 수도 있다. 채식할 때 고려해야 할 영양소를 살펴서 건강한 채식을 시작하자. 각종 비만과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한 좋은 방법으로 채식 위주 식습관이 꼽힌다. 하지만 육류 섭취를 줄이되 채소를 많이 먹는 채식 위주 식습관 은, 육류를 아예 먹지 않는 채식주의와는 엄연히 다르다. 채식 종류도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육류를 먹지 않는 건 동일하지만 선택에 따라 유제품을 먹지 않는 경우도 있고, 어패류를 먹지 않는 경우도 있다. 먹지 않는 식품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채식은 개인의 선택이다. 채식주의를 선언했다면, 좀더 건강 하게 할 수 있도록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보자.
    푸드뉴트리션취재 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5/09/20 10:30
  • 물오른 해산물 요리 맛집, 4色4味

    물오른 해산물 요리 맛집, 4色4味

    뭐든 다 때가 있다. 신선도가 최우선인 해산물은 그 어떤 식재료보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싱싱한 해산물로 정성 들여 음식을 만드는 건강 맛집을 다녀왔다. 식재료가 요리의 절반이다. 화려한 요리 기술도, 각종 조미료가 없어도 재료가 신선하면 음식이 맛있을 수 있다. 특히 해산물이 그렇다. 쫄깃한 생선구이도, 올리브오일로 살짝 밑간한 해산물 카르파치오도 신선해야 맛이 살아난다. 언제 가더라도 건강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 네 곳을 소개한다.
    뷰티라이프취재 강승미 기자2015/09/20 10:00
  • 獨 연구 결과 "여성호르몬 많을수록 너그럽다"

    獨 연구 결과 "여성호르몬 많을수록 너그럽다"

    성격과 행동은 호르몬의 농도에 따라 조금씩 변한다. 호르몬은 단순히 특정 부위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좌우하는 뇌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프로게스테론·에스트로겐 등의 여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시기에 타인과 협력하거나 자신의 물건을 공유하는데 더욱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괴테 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은 월경 주기가 일정한 4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호르몬 수치와 행동양식을 관찰했다. 월경이 막 끝난 지 얼마 안되 프로게스테론·에스트로겐이 많이 있는 시기, 월경이 끝난 지 10일 정도 지나 호르몬이 정상으로 되돌아간 시기로 나눠 참가자의 성격·행동을 심리척도를 통해 분석했다. 참가자 각자에게 일정량의 돈을 주고, 낯선 사람과 나눠 갖도록 했다. 또, 집에 귀가할 때 자가용과 기차 중 택하게 했다. 연구 결과,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오는 월경 직후의 여성은 많은 돈을 낯선 사람에게 주었고, 자가용 대신 기차를 타는 경향을 띠었다. 크리스틴 앙델 교수는 "프로게스테론·에스트로겐이 많이 분비되면 사적인 공간보다 타인과 같이 있을 수 있는 공적인 공간을 더 선호했고, 자신의 것을 타인에게 나눠주는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반면, 월경이 끝난 지 10일 정도 지나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된 시기의 여성은 낯선 사람에게 돈을 덜 주고, 공적인 장소보다 사적인 장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여성호르몬은 단순히 임신과 출산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뇌에도 작용을 하는데, 감정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분비량도 조절한다"며 "여성호르몬이 세로토닌·도파민을 자극하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져 타인에게 관대하고 너그러운 행동을 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기타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9/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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