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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로에, 대장 검게 하고 장 운동 둔화시켜

    알로에, 대장 검게 하고 장 운동 둔화시켜

    변비에 좋다고 알려진 알로에를 먹으면 대장의 색깔이 검게 변하는 '대장흑색증'이 생기고, 대장 운동이 둔화돼 결과적으로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다.원인은 바로 알로에 겔·수액·잎에 있는 '안트로퀴논' 성분 때문이다. 안트로퀴논 성분은 위·소장을 통과할 때까지는 흡수되지 않다가 대장에 이르러서 활성 물질로 변화해, 대장의 상피세포를 손상시킨다. 경희대병원 대장항문외과 박선진 교수는 "손상된 대장의 상피세포를 대식세포가 먹고 대사되는 과정에서 검은 색소를 내는 리포푸신이 나와 대장벽이 검게 보이게 된다"며 "알로에는 천연 식품이라 거부감 없이 오래 먹는 경우가 많지만, 장기간 먹으면 안된다는 것은 이미 연구결과가 많이 나오는 등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다 알려져있다"고 말했다.안트로퀴논은 알로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센나(senna), 카스카라(cascara), 식물 글리코사이드(plant glycosides)가 든 자극성 변비약에도 있다. 박 교수는 "이들 변비약은 대장 벽에 자극을 줘서 변비를 개선하지만, 역시 대장흑색증이 생길 수 있어 장기 복용하면 안된다"고 말했다.대장흑색증은 영구적인 것은 아니다. 알로에 등 안트로퀴논이 든 식품·약을 먹은 기간 만큼 중단하면 사라진다. 박 교수는 "그러나 계속 먹는다면 장벽 손상이 반복 돼 결국 장의 운동이 둔화될 수 있다"며 "어쩌다 한 번 먹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4개월 이상 장복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대한대장항문학회 조사결과 변비에 가장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식품으로 유산균, 고구마, 바나나, 사과에 이어 다섯 번째로 알로에가 꼽혔다.
    대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0/07 08:00
  • 오색 단풍 흐드러진 '제주'… 억새 출렁이는 '규슈' 걸으며 가을 낭만 즐기는 힐링여행 2選

    오색 단풍 흐드러진 '제주'… 억새 출렁이는 '규슈' 걸으며 가을 낭만 즐기는 힐링여행 2選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가을 힐링여행 2선(選)'을 선보인다.'제주 가을여행(11월 8~12일, 4박 5일)'은 억새가 흐드러지게 핀 오름과 울긋불긋 고운 단풍 숲 등 아름다운 제주의 가을을 걸으며 힐링하는 프로그램이다. 따라비오름, 아부오름, 다랑쉬오름, 사려니숲길 등을 걷는다. 유기농 다원(茶園)인 다희연에서 다도를 배우고, 족탕으로 심신을 힐링한다. 1인 참가비 138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일본 규슈올레 가을길 걷기(11월 16~20일, 4박 5일)'는 규슈의 15개 올레 코스 중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곳만을 엄선해 걷는다. 억새가 출렁이는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사진>, 산상호수를 따라 걷는 벳부 코스, 차밭 위로 짙푸른 가을하늘을 만끽하는 야메코스, 해송과 주상절리를 감상하는 가라쓰 코스 등을 찾는다. 1인 참가비 20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5/10/07 07:30
  • 노인 性病 환자, 매년 6.6% 늘어… 20~30대의 13배

    노인 性病 환자, 매년 6.6% 늘어… 20~30대의 13배

    4년 전 남편과 사별한 최모(67·경기 분당시)씨는 올 여름부터 소변을 볼 때마다 생식기 쪽에 통증이 생겼다. 소변검사 결과 염증 수치가 매우 높게 나왔다. 최근 성접촉이 있었는지 묻는 의사의 질문에 최씨는 완강히 부인하다가 지난 봄부터 친구의 소개로 만난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말했다. 정밀검사에서 성병을 일으키는 '항문생식기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최씨의 남자 친구는 무증상 성병 상태였고, 성관계를 통해 성병 바이러스를 최씨에게 옮긴 것이다.◇고령 성병 환자 매년 6% 증가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층 성병 환자는 2010년 2만8030명에서 2014년 3만6233명으로 연평균 6.64%씩 늘었다〈그래프〉. 같은 기간 전체 환자 연평균 증가율(3.3%)의 두 배가 넘고, 20~30대 연평균 증가율(0.5%)의 13배나 된다.실제로는 더 많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그랜드비뇨기과 황진철 원장은 "여성 성병의 70~80%, 남성 성병의 50%는 증상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무증상 성병 상태에서 여러 사람과 성관계를 가지면 걷잡을 수 없이 퍼지게 된다"고 말했다.가장 큰 이유는 성생활을 즐길만큼 건강한 노인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윤하나 교수는 "20여 년 전의 65세와 현재의 65세는 나이만 같을 뿐 신체적으로 전혀 다르다"며 "성적 욕망은 여전히 왕성하고 성생활을 즐길 능력도 있는데 배우자가 오래 아프거나 배우자와 사별을 하면 성생활을 즐길 상대가 없어지기 때문에 음지에서 파트너를 찾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상대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번갈아가며 성생활을 즐기다 보면 성병의 위험이 커질 수밖에 없다. 비아그라 같은 발기부전치료제도 성병 증가의 원인으로 꼽힌다. 예전에는 발기가 되지 않으면 성생활을 즐기기 어려웠지만 발기부전치료제나 호르몬 보충요법 등 성적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나오면서 욕구를 해소할 기회가 늘었다는 것이다.
    성의학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0/07 07:30
  • 일주일 넘게 便意 없으면 '대장무력증'… 복막염 위험

    일주일 넘게 便意 없으면 '대장무력증'… 복막염 위험

    생활습관으로 고칠 수 있는 변비도 있지만,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만 하는 변비도 있다. 대장 속에 암세포가 증식해 변을 막고 있거나, 직장(直腸)이 막히는 질환, 대장의 신경세포가 둔해지는 질환 등이 있을 때다. 건국대병원 외과 성무경 교수는 "수술 등 병원 치료가 필요한 변비인데도,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일반약으로만 버티거나 생활습관만 바꿔서 행동하다 오히려 병을 키우는 환자가 꽤 많다"며 "병원에 가야 하는 변비의 특정 증상이 있거나, 변비약을 먹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행해도 한 달 이상 변비가 계속된다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생활습관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변비에 대해 알아보자.
    대장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10/07 07:00
  • 소금 섭취량 줄여야 100세 無病長壽한다

    소금 섭취량 줄여야 100세 無病長壽한다

    '소금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실제로 저(低)염식을 실천하는 사람은 국내에 34% 정도에 불과하다(국민건강영양조사). 35년간 50만명의 환자를 진료한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성권 명예교수(서울K내과 원장)는 소금 적게 먹기를 앞장서 실천하는 '싱겁게 먹기 전도사'다. 그는 최근 소금의 위해성을 낱낱이 밝히는 책 '소금중독 대한민국'〈사진〉을 펴냈다.저자는 "소금 섭취량을 줄여야 100세까지 무병장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면서 생애 마지막 20년은 고혈압, 뇌졸중, 만성콩팥병 같은 만성질환에 시달리며 살아가는데, 이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주범이 '소금'이라는 것이다. 하루 3.1g 이하로 소금을 섭취할 때 위암 발병률이 최소화되고, 3.75g 이하로 먹어야 고혈압을 막을 수 있다. 저자는 심지어 소금 한톨도 먹지 않아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현재 한국인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2.5g이다.
    책/문화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0/07 06:30
  • [건강 단신] 한양대병원, 심장 건강 토크쇼 외

    한양대병원, 심장 건강 토크쇼한양대병원은 8일 오후 12시부터 본관 3층 강당에서 '심장 돌연사, 예방이 가능한가?'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 심장내과 김경수·신진호·임영효·박진규 교수가 건강 토크쇼를 진행한다. (02)2290-8764심장병의 모든 것 알려드립니다보라매병원은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심장병의 예방과 치료' 강좌를 개최한다. 고혈압·고지혈증의 관리와 치료, 동맥경화·협심증의 관리와 치료에 대해 순환기내과 김상현·김학령 교수가 강의한다. (02)870-2893무릎통증 완화법 강의서울백병원은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무릎통증 치료와 예방법' 건강강좌를 연다. 정형외과 하정구 교수가 무릎통증 부위에 따라 달라지는 치료법과 근육 강화 운동법에 대해 알려준다. (02)2270-0534
    종합2015/10/07 06:30
  • 상처에 바르는 빨간약, 갑상선 질환자 쓰면 안돼

    상처에 바르는 빨간약, 갑상선 질환자 쓰면 안돼

    '빨간약'으로 알려진 포비돈요오드액이나, 물파스 등은 집에 하나씩 구비해두는 '가정상비약'이다. 가정상비약은 부작용이 적거나 성분이 순하다는 생각에 손쉽게 사용한다. 그러나 가정상비약이라고 해도 오·남용하면 구토·복통은 물론 호흡곤란·갑상선 기능 저하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최경숙 약무팀장은 "30개월 미만의 영유아가 사용하면 안 되거나, 일주일 이상 연속해 사용하면 안 되는 등 부작용이 큰 가정상비약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정상비약의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10/07 06:00
  • 방귀 냄새 지독하면 대장 질환? 병 관련 없어… 먹은 음식 때문

    방귀 냄새 지독하면 대장 질환? 병 관련 없어… 먹은 음식 때문

    방귀 냄새가 심하거나 방귀를 자주 뀌면 대장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을 하는 사람이 많다.대한대장항문학회가 16~6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방귀 냄새가 건강과 관련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82.1%, 방귀 횟수가 건강과 관련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51.8%였다.그러나 이는 오해이다. 지독한 방귀 냄새와 잦은 방귀는 심각한 질환과 관련이 없다. 냄새가 지독한 것은 '황' 성분 때문이다. 방귀로 배출되는 가스의 80%는 질소와 산소로 냄새가 나지 않는다. 질소와 산소는 대부분 식사나 대화를 하는 중에 삼킨 가스가 장을 통해 배출되는 것이다. 강동경희대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석환 교수는 "방귀 가스의 20%는 섭취한 식품이 대장 내 세균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며, 황을 함유한 황화수소·메테인싸이올·디메틸설파이드 같은 성분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황 성분을 만들어내는 식품은 육류, 생선, 양배추, 마늘, 양파, 브로콜리, 감자, 콩 등이다.방귀 횟수가 잦은 것도 큰 문제가 안된다. 보통 방귀는 하루 10~20회 정도 뀐다. 식사나 대화를 할 때 삼킨 가스가 원인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물 10㎖를 마실 때 공기는 17㎖를 삼킨다고 한다. 탄산음료나 맥주와 같이 가스를 포함한 음료를 자주 마시거나, 유제품, 밀가루 음식 등은 가스의 양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다. 잦은 방귀나 냄새로 불편하다면 원인 식품을 섭취를 피하고, 그래도 안되면 가스제거제나 항생제 등을 복용할 수도 있다.이석환 교수는 "대장 질환 때문에 방귀 냄새가 심하거나 방귀를 자주 뀌는 것은 아니다"며 "그러나 평소와는 다른 방귀 증상과 함께 체중 감소·설사·복통·복부팽만·식욕 감소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대장 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0/07 06:00
  • [알립니다] 아토피피부염 바로알기 캠페인 참가하고 피부반응 검사 받으세요

    [알립니다] 아토피피부염 바로알기 캠페인 참가하고 피부반응 검사 받으세요

    '아토피피부염 바로알기' 건강강좌가 23일(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피부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아토피피부염의 모든 것'을 주제로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들이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올바른 치료법, 피부관리법 등을 알려준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2~10세 선착순 100명은 강좌 시작 전 음식물 항원을 통한 아토피 피부반응 검사를 해 준다.아토피피부염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문의 및 신청: (02)724-7666   
    아토피2015/10/07 05:30
  • 주 1회 '고강도 인터벌 운동' 당뇨병 환자 혈당 조절 도움

    당뇨병 환자가 꾸준한 운동을 하면 혈당 조절이 잘되고 당뇨병 합병증을 막는데 도움이 되지만,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 번만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하면 심장 기능을 개선하고 간의 지방을 줄이는 등 건강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고강도 인터벌 운동이란 숨이 찰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한 뒤, 쉬지 않고 바로 걷기 같이 숨이 안 찬 저강도 운동을 번갈아 진행하는 방식의 운동이다.영국 뉴캐슬 대학 연구팀에서 60세 이상 제2형 당뇨병 환자 33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일주일에 1회, 12주간 진행했고 다른 그룹은 운동을 시키지 않았다. 고강도 인터벌 운동은 60분 이내로 진행했다.그 결과,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한 그룹은 심장이 수축·확장할 때 내보내는 혈액량이 증가했고, 간에 있는 지방이 약 40% 줄어들었으며, 당화혈색소(3개월 간 혈당 조절 정도를 나타냄)수치가 정상 범위에 가까워졌다.고강도, 저강도 같은 운동 강도는 최대 심박수, 최대 산소 섭취량 등을 기준으로 측정하지만, 개인이 느끼는 정도로도 가늠할 수 있다. 경희대 스포츠의학과 이만균 교수는 "걷기,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할 때 가볍게 땀이 나고, 옆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은 저강도 운동이다"며 "고강도 운동은 전력 질주와 같이 최대 3~4분 이상 진행을 못하겠다고 느끼며 대화가 불가능한 정도의 운동이다"라고 말했다.그러나 모든 당뇨병 환자가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고강도 인터벌 운동은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없고 운동 능력이 충분해야 가능하다.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용호 교수는 "당뇨병 합병증이 있거나 관절이 약한 사람이 무리하게 운동하면 합병증이 악화되거나 부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고강도 인터벌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당뇨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0/07 05:30
  • 소독제·로션 바른 손으로 영수증 만지지 마세요

    소독제·로션 바른 손으로 영수증 만지지 마세요

    비스페놀A는 안전성 논란이 있는 공업용 화학물질이다. 비스페놀A가 체내에 흡수되면 유방암·당뇨병·성조숙증을 유발한다는 논문도 있지만, 한편에서는 일상에서 흡수되는 비스페놀A는 양이 적고, 대략 6시간 뒤면 대부분이 소변으로 배출돼 문제없다는 의견도 있다.그런데 손 소독제나 핸드크림을 사용한 뒤 영수증을 손으로 만지면 비스페놀A 흡수가 훨씬 잘 돼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미주리대학 연구팀은 평균 나이 27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손 소독제나 핸드크림을 사용한 뒤 영수증에 쓰이는 용지인 '감열지'를 들고 있게 했다. 15초간 들고 있게 한 결과, 비스페놀A의 흡수가 맨손에 비해 약 5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손 소독제나 핸드크림에 들어있는 에탄올과 보습·유연 성분(프로필렌글리콜, 이소프로필미리스테이트)이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10/07 05:00
  • 변기에 10분 이상 앉지 말고, 하루 30분 걸어야

    변기에 10분 이상 앉지 말고, 하루 30분 걸어야

    평소에 무심코 하던 행동이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변비를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알고, 이를 개선하면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생활습관은 최소 2~3주는 개선해야 변비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정상적인 배변(排便) 과정대변은 음식물이 위→십이지장→소장→대장을 거치면서 만들어지고, 직장→항문을 통해 배설된다. 이 소화기관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 적절히 움직여야 대변이 바깥으로 잘 배출된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200g 정도의 대변이 규칙적으로 나온다. 하지만 3~4일에 한 번씩 대변을 봐도 본인이 느끼기에 불편하지 않다면 정상이다.만약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아서 ▲3~4일에 한 번 배변하는 것도 힘이 들거나 ▲대변을 봐도 시원한 느낌이 안 들거나 ▲대변이 딱딱해서 잘 안 나오거나 ▲힘을 지나치게 많이 줘야 한다면 변비로 볼 수 있다.
    대장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0/07 05:00
  • 시원하게 볼일 보세요… '웰리브 쾌변 식이섬유' 출시

    시원하게 볼일 보세요… '웰리브 쾌변 식이섬유' 출시

    변비 해결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인 '웰리브 쾌변 식이섬유'〈사진〉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차전자피가 주원료다. 질경이 씨앗의 껍질인 차전자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전세계적으로 애용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장내 수분을 흡수하고 젤리처럼 팽창해 변의 양을 늘려주며 장내 연동 운동을 도와준다. 제품에 사용되는 차전자피는 순도가 98% 이상이다. 식이섬유는 차전자피 1g에 790㎎ 이상 들었다. 또 특허받은 자일리톨 코팅 공법으로 만들어 장까지 더 많은 식이섬유를 전달한다. 웰리브 쾌변 식이섬유는 1포에 6g이 들었으며 총 60포로 구성돼 있다. 한 포씩 하루 두 번 충분한 물이나 음료수와 함께 먹으면 된다. 건강전문쇼핑몰 건강나무(mtree.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080-724-7600
    건강기능식품2015/10/07 04:30
  • 기도 좁아져 숨 차는 병 COPD… 환자 40% '비흡연자'

    기도 좁아져 숨 차는 병 COPD… 환자 40% '비흡연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40세 이상에서 약 330만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고(2013년 기준), 국내 사망원인의 7위를 차지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병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위험성을 모르고 있다.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안중현 교수는 "폐 문제로 사망하는 사람의 대다수는 COPD를 가지고 있다"며 "흡연자는 줄지않고 있고, 미세먼지·공해 문제가 계속 대두됨에 따라 COPD 환자는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0/07 04:30
  • 수험생 기억력·집중력 높인다는 藥… 효과 '글쎄'

    수험생 기억력·집중력 높인다는 藥… 효과 '글쎄'

    약국에서 파는 기억력 개선제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인기다. 가격이 2개월 분에 10만원 정도로 싸지 않은데, 시험 기간이나 수능을 앞둔 때만 되면 기억력 개선제를 찾는 학부모들이 급격히 늘어난다고 한다. 지난달에도 수능 시험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수험생을 겨냥해 새 제품이 두 개나 출시됐다. 제품을 출시한 제약사 관계자는 "활발한 두뇌 활동이 필수적인 수험생에게 두뇌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유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수의 의사들은 "이 약 성분들이 실제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개선시킨다고 입증한 연구결과는 없다"며 "비싼 돈을 들여 굳이 사 먹을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지난달 출시된 기억력 개선제에는 우리딘, 시티딘, 글루타민 성분이 들어있다. 우리딘과 시티딘은 세포 속에 있는 핵(核)의 구성 성분이며 글루타민은 기억력을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원료다. 기억력 개선제를 판매하는 제약사 관계자는 "이러한 성분이 뇌세포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뇌신경을 보호해 기억력과 집중력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장용이 과장은 "우리딘, 시티딘이 핵산의 구성 성분이긴 하지만, 이를 섭취한다고 해서 핵산의 형성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장 과장은 "글루타민은 뇌에 투약하는 실험을 했을 때, 오히려 뇌세포를 파괴하는 독성을 지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직접 섭취하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지만 위험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0/07 04:00
  • 변비 80%는 생활습관 탓… 약·자가요법 의존하다 病 키운다

    변비 80%는 생활습관 탓… 약·자가요법 의존하다 病 키운다

    디자이너인 이모(30·서울 강서구)씨는 변비 탈출을 위해 지난 10여 년간 안 해본 게 없다. 20대 초반에 처음 변비가 생겼는데, 변비 상태를 참을 수 없어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변비약을 수시로 사 먹었다. 하지만 변비약에 의존하다 보니, 약 개수나 약 먹는 횟수를 늘리지 않고서는 대변을 보는 게 다시 힘들어지는 일이 반복됐다. 담배를 피우면 대변이 잘 나온다는 친구들의 말에 화장실에 갈 때마다 담배도 피워보고, 관장·한약 복용 등 여러 방법을 동원했지만 소용 없었다.
    대장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0/07 04:00
  • 국·찌개·반찬 걱정없는 리즈쿡의 '만능 양념' 비법은?

    국·찌개·반찬 걱정없는 리즈쿡의 '만능 양념' 비법은?

    국, 찌개, 반찬 등 우리나라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양념이다. 좋은 재료, 올바른 조리법으로 음식을 만들더라도, 음식 맛을 최종적으로 좌우하는 양념 만들기는 쉽지만은 않다.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누적 방문자 수 2천500만 명, 하루 1만 명이 방문하는 파워 블로그 운영자 리즈쿡이 나섰다. 매일 먹는 요리에 사용하는 양념을 정리해 여러 음식에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양념장 만드는 법과, 양념장을 이용한 레시피를 알차게 선보인다. 음식을 완성하는 양념부터 메뉴를 정하는 것에 대한 고민까지, 요리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이다.리즈쿡이라는 닉네임으로 널리 알려진 이현주는 4년 연속 네이버 요리 부문에 선정된 파워 블로거이자 요리 선생님이다. 한식, 양식, 중식 등 다양한 음식 자격증을 취득한 리즈쿡이 그간의 노하우를 집약한 각종 양념장과 이를 활용한 레시피를 책 한 권에 담아냈다.리즈쿡의 '만능 양념장'은 간단한 방법으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두고 사용할 수 있어, 판매용 양념장에 비해 건강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국, 찌개, 전골을 위한 만능 찌개장, 된장 요리에 사용하는 만능 된장, 볶음, 구이용 만능 양념장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양념장은 요리 초보자부터 경력자까지 맛있는 밥상을 차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노하우와 비법이 가득 담긴 만능 양념장을 함께라면 언제나, 누구나 오늘의 셰프가 될 수 있을 것이다.국·찌개·반찬 걱정없는 만능 양념, 비타북스, 160쪽, 12000원
    책/문화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06 16:06
  • 건대 최수봉 교수, 유럽당뇨병학회서 ‘인슐린 펌프’ 통한 당뇨병 완치 사례 발표

    건대 최수봉 교수, 유럽당뇨병학회서 ‘인슐린 펌프’ 통한 당뇨병 완치 사례 발표

    당뇨병은 약 복용을 통해 평생 관리하면서 살아야 하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 펌프 치료를 통해 당뇨병을 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 펌프는 미세한 주사침을 복부 피하지방에 꽂아 환자에 따라 적절한 양의 인슐린을 투여하는 치료다. 사용이 편리할 뿐이 아니라, 인슐린주사요법에서 보이는 인슐린의 혈액 흡수율 차이가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0/06 15:27
  • 임신성 빈혈, 똑똑한 철분 섭취로 예방하는 법

    임신성 빈혈, 똑똑한 철분 섭취로 예방하는 법

    임신 후 여성의 몸은 다양한 변화를 겪는다. 이 과정에서 임산부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임신성 빈혈'이다. 임신성 빈혈이 무엇인지, 철분은 어떻게 보충하면 되는지 알아봤다.임신성 빈혈이란 임신 후 생기는 빈혈을 말한다. 임신한 여성은 태아에게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철분을 이용한다. 이때 충분한 철분이 체내에 없으면 철분 결핍으로 인해 빈혈이 생긴다. 임신성 빈혈은 임신 기간인 10개월 동안 서서히 생기기 때문에 특별한 자각증상이 적다. 어지럼증, 두근거림, 손발이 차가움 등의 증상이 심하다면 빈혈을 의심할 수 있다. 그런데 임신 초기의 어지럼증은 임신 후 늘어난 혈액량, 혈관 이완 등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어 빈혈로 단정 지을 수 없다. 따라서 임신 중 혈액 검사를 통해 빈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증상이 없더라도 빈혈인 상태로 출산하면 산모가 출산, 산후 회복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임신 초기, 중기, 말기에 각각 한 번씩 빈혈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임신 중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 철분이 많이 든 음식과 철분제를 통해 철분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소, 돼지 등 붉은색 고기, 콩, 해산물, 견과류 등에 철분이 풍부하다. 시금치, 깻잎 등 녹색 채소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에도 철분이 풍부하다. 또 비타민 C는 철분 흡수를 돕기 때문에 귤, 오렌지 같은 과일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음식으로 보충하기 부족한 철분은 철분제로 보충하는 것도 좋다. 철분제를 고를 때는 캡슐, 액상 등 형태가 아닌 철 함량을 따져봐야 한다. 임신부가 하루에 필요한 철분량은 30~60mg이므로, 이를 고려해서 적당한 철분제를 고른다. 철분제는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 식사와 함께 섭취하거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섬유질, 칼륨 등이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식사 후 2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복용해야 한다. 비타민 C를 제외한 비타민, 무기질 등이 혼합된 복합제는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철분이 단독으로 들어있는 철분제를 먹는 것이 좋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0/06 14:36
  •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이색 체험장 '셀프힐링 부스' 인기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이색 체험장 '셀프힐링 부스' 인기

    충북 괴산에서 열리고 있는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서 이색 체험 전시장이 관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음건강 콘텐츠 연구개발기업인 마음경영연구소 윈스티튜트(주)에서 진행하는 '셀프힐링 부스'다. 윈스티튜트가 셀프힐링 부스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멘핏(Menfit)'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임상미술치료 전문가, 심리학과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온라인 기반 마음건강 관련 콘텐츠로 누구나 손쉽게 마음 건강을 스스로 진단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이해하고 점검하며, 체험자가 일상생활에서 활용 및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0/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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