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즉석떡볶이 칼로리,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해!

    즉석떡볶이 칼로리,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해!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어묵 국물과 함께 먹는 즉석떡볶이가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즉석떡볶이는 매콤하고 달콤한 맛과 직접 조리하는 재미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선호도가 높은 음식이다. 즉석떡볶이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넣는 재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치즈나 라면 사리 등을 넣지 않고 조리한 즉석떡볶이는 1인분에 377kcal이다. 파, 당근, 양배추 등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서 비타민 같은 영양소도 풍부하며, 쌀 떡을 이용해 만들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즉석떡볶이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냄비에 육수 재료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체에 걸러 멸치 육수를 만든다. 볼에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물엿, 마늘 등을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당근, 양배추, 양파는 0.5cm 두께로 썰고, 대파는 어슷 썬다. 어묵은 먹기 편하게 한입 크기로 썬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만두를 올려 굽는다. 쫄면은 가닥가닥 뜯는다. 전골냄비에 양배추를 깔고 양파, 당근, 대파, 떡볶이 떡, 만두, 삶은 달걀을 올린다. 가운데에 쫄면과 양념을 올린 후 멸칫국물을 붓는다. 센 불에서 끓여 떡볶이 떡과 쫄면이 익으면 약한 불로 줄여서 먹는다.
    기타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11 10:21
  • 수능 전 마신 에너지 드링크, 오히려 스트레스 쌓인다

    수능 전 마신 에너지 드링크, 오히려 스트레스 쌓인다

    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올수록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에너지 드링크를 찾는 수험생이 많다. 하지만 수능 직전에는 에너지 드링크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에너지 드링크가 스트레스 호르몬을 급격히 상승시켜 오히려 집중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1/11 10:00
  • [김달래 원장]실력과 명성에, 예약도 잘 되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4명

    [김달래 원장]실력과 명성에, 예약도 잘 되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4명

    명의(名醫)를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대학병원을 찾는다. 오랜 기간의 수련을 거치고, 치료 경험이 풍부하며, 하루에도 100명 이상의 환자를 살펴야 하는 대학병원은 명의를 만나기 가장 좋은 장소다. 하지만 명의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아프다 해서 곧바로 진료를 볼 수 있는 1차 의료기관도 아니며, 지역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 방문한다 해도 6개월~1년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변에서 명의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헬스조선>은 좋은 의사 시리즈 두 번째 기획으로 일반 병의원에서 만날 수 있는 검증된 명의를 엄선해 소개한다. 대학병원 출신으로 명성 높았으며, 현재는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 꼼꼼히 진료하고 있는 개원 명의들을 만나봤다.
    피플김수진 기자2015/11/11 09:59
  • [문신용 원장]실력과 명성에, 예약도 잘 되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4명

    [문신용 원장]실력과 명성에, 예약도 잘 되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4명

    명의(名醫)를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대학병원을 찾는다. 오랜 기간의 수련을 거치고, 치료 경험이 풍부하며, 하루에도 100명 이상의 환자를 살펴야 하는 대학병원은 명의를 만나기 가장 좋은 장소다. 하지만 명의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아프다 해서 곧바로 진료를 볼 수 있는 1차 의료기관도 아니며, 지역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 방문한다 해도 6개월~1년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변에서 명의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헬스조선>은 좋은 의사 시리즈 두 번째 기획으로 일반 병의원에서 만날 수 있는 검증된 명의를 엄선해 소개한다. 대학병원 출신으로 명성 높았으며, 현재는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 꼼꼼히 진료하고 있는 개원 명의들을 만나봤다.
    피플김수진 기자2015/11/11 09:48
  • 은퇴 설계의 기본 원칙 5가지, 준비한 만큼 행복해진다

    은퇴 설계의 기본 원칙 5가지, 준비한 만큼 행복해진다

    은퇴 연령이 점점 빨라지는 추세다. 이 때문에 한창 일할 나이인 40대 중반부터 은퇴 후 삶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고민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젊을 때부터 은퇴 설계를 고민하는 사람은 누구나 막연하게나마 행복한 은퇴를 꿈꾼다.그렇다면 행복한 은퇴란 무엇일까? '행복한 은퇴 연구소' 전기보 소장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주변과 어울려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은퇴 후 잘 산다는 것은 단순하게 재무적인 문제를 의미하지 않는다. 물질적인 풍요로움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마음 편하게 지내는지를 의미하는 웰빙(Well-being)적 의미가 더 크다. 그는 "금전적으로 많이 쌓아놓고 즐기는 삶을 꿈꾸기보다, 자신의 일을 갖고 좋아하는 사람과 어울려 심신을 여유롭게 즐기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려면 자신만의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활동으로 은퇴 후 일상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1 잘못된 이유로 은퇴하지 말라일정한 연령이 됐거나, 일을 그만둬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단지 쓸 만큼의 충분한 자금이 준비됐기 때문에 은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런 이유로 은퇴해서는 안 된다. 일을 즐기고 있고, 일로 맺어진 단체나 모임의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면 일을 포기할 이유가 없다.2 계획 없는 은퇴는 위험하다계획 없는 은퇴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전기보 소장은 "계획 없는 은퇴는 자신의 은퇴기간에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의사 결정을 한 발 한 발에 최후가 결정되는 룰렛게임에 의지하는 것처럼 위험하다"고 우려했다. 은퇴 시기까지 시간적 여유가 남아 있는 지금부터 자신의 은퇴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하는 종합적인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은퇴 생활이 시작된 뒤 은퇴 계획의 중요성을 깨닫는 실수는 하지 말자.3 은퇴 후 할 일을 찾아라은퇴 후 20~30년을 무엇하며 보낼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은퇴 후 시간의 대부분을 골프나 테니스, 카드놀이를 하며 보낼 것인가? 등산하고 여행을 떠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1년 내내 그렇게 살 수 없다. 이런 활동을 반복하다 보면 지루해지고, 지루함은 결국 의기소침을 부른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은퇴 후 계속 일하라고 권한다. 은퇴 후에도 일하면 무료함을 달랠 수 있고, 매월 고정적인 수입이 발생하므로 필요한 은퇴자금의 규모를 줄일 수 있다. 단, 젊은 사람도 일자리가 없는 시대인 만큼 은퇴하기 최소 10년 전부터 미리미리 은퇴 후 할 일을 찾자.4 사회적인 연대관계를 지속하라전기보 소장은 "은퇴자가 하던 일로부터 떠났다고 자신의 전화번호부나 휴대전화를 던져버리고 모든 사람과의 관계를 단절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비록 은퇴했더라도 단체나 세미나에 참석해 산업의 발전 속도나, 그들이 알고 있던 지식을 유지하자. 다시 일을 시작할 때 사회적인 연대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면, 새로운 일을 찾는 것뿐 아니라 일을 수행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5 배우자와 은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라은퇴 설계 시 꼭 기억해야 할 것 중 하나는 배우자의 의견이다. 전기보 소장은 "배우자는 '일을 열심히 했으니까 은퇴해야 한다'는 내 생각과 다를 수 있다. 내가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일을 함으로써 얻는 보상을 즐기는 배우자가 왜 나의 은퇴를 환영하겠는가?"라고 말했다. 은퇴하기 전에 배우자가 은퇴에 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의견을 나눔으로써, 남편과 아내가 각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한다.
    뷰티라이프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5/11/11 09:26
  • 소변보기 두려운 방광염 환자들 생활습관을 바꿔라

    소변보기 두려운 방광염 환자들 생활습관을 바꿔라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 무조건 병원에 갈 필요는 없다. 작은 생활습관만 바꿔 실천해도 얼마든지 방광염을 예방할 수 있다.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방광염 예방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소변을 볼 때 요도(尿道) 부분이 타들어가는 것같이 아파요. 치료했는데 증상이 자꾸 생기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소변 볼 때마다 요도나 아랫배에 통증이 생기고, 방금 소변을 봤는데 곧바로 요의가 느껴진다면 방광염일 확률이 높다. 방광염에 걸리면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화장실에 자주 가고 싶어진다. 방치하면 방광의 염증이 신장까지 번져 신우신염으로 발전하기도 하는 질 나쁜 질환이며, 여성에게 주로 나타난다. 방광염을 겪은 후 치료가 끝났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 된다. 방광염은 불결한 성관계나 소변을 참는 습관 등 나쁜 생활습관으로 잘 생기는데, 이러한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쉽게 재발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교차가 커지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성 질환의 일종인 방광염이 더욱 재발하기 쉬워진다.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장인호 교수는 "방광염의 재발을 막으려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생활습관만 잘 지켜도 방광염 재발의 절반 이상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정보취재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11/11 09:24
  • 감기 다 나았는데… 환자 30%는 '후유증' 겪는다

    감기 다 나았는데… 환자 30%는 '후유증' 겪는다

    자영업을 하는 이모(40·서울 용산구)씨는 지난달 초 코감기에 걸렸다. 1주일 정도 지난 뒤 다른 증세는 다 나았는데, 기침은 멈추지 않았다. 다른 때보다 피로감도 심했다. 몸에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 마음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는 "감기 후유증으로 후비루증후군이 왔고, 감기 때문에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피로감도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씨는 감기에도 후유증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했다.
    이비인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1/11 09:00
  • 중증 건선, 합병증 위험 크고 癌보다 삶의 질 낮다

    중증 건선, 합병증 위험 크고 癌보다 삶의 질 낮다

    건선은 피부에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면역세포가 정상 세포를 공격해 몸 곳곳에 발진이 생기고 각질이 일어난다. 국내 건선 환자는 16만 명 정도이며, 해마다 1.2%씩 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자료). 여기에, 병원을 찾지 않고 민간요법 등으로 자가(自家) 치료하는 사람까지 합하면 환자 수는 150만명 정도 될 것이라고 의료계는 추정한다.이렇게 많은 사람이 앓고 있는 건선은 증상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 병이다. 특히, 중등도(中等度) 및 몸의 10% 이상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중증(重症) 건선은 정확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7월부터 '중증 건선'을 건선과 따로 분류하고 있다. 중등도 및 중증 건선에 대해 알아본다.◇중증 건선 환자, 협심증·고혈압 발병률 높아중등도 이상의 건선이 있으면 다른 신체 부위에 병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이상이 생긴 면역체계가 피부뿐 아니라 다른 곳까지 공격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게 손가락·발가락이 뻣뻣하게 굳고 붓는 건선성 관절염이다. 건선 환자 10명 중 3명이 이 병을 앓는다는 미국 통계가 있다.중증 건선 환자는 건선이 없는 사람에 비해 협심증·고혈압·당뇨병·심근경색 발병률이 각각 1.97배·1.9배·1.62배·1.57배로 높다. 대한건선학회 송해준 회장(고대구로병원 피부과 교수)은 "건선은 피부뿐 아니라 심장, 관절 등 주요 장기에도 영향을 끼치는 병"이라며 "손이나 발의 작은 관절에서부터 염증반응이 나타나다가, 척추염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옮는다'는 오해 탓, 환자 우울감 커건선은 질병 위험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의 질도 크게 떨어뜨린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선 환자의 삶의 질 점수는 46점으로, 암 환자(49점)나 당뇨병 환자(52점)보다 낮다(점수가 낮을수록 삶의 질이 낮다는 의미).20~30대의 젊은 환자가 많은 편인데, 사회활동이 왕성한 시기에 건선이 발병하기 때문에 환자가 느끼는 우울감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눈에 보이는 피부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서, 건선 환자를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도 심하다. 송해준 교수는 "건선은 전염되는 병이 아니다"라며 "환자뿐 아니라 환자 주위 사람도 건선에 대해 잘 알아야 환자들이 심리적인 위축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건선 유발 단백질 차단하는 약 나와건선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경증(輕症)의 건선은 피부에 연고를 바르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연고가 잘 안 듣는다. 따라서 면역억제제를 쓰거나 광(光)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효과가 일시적이다. 이 치료로 더는 증상을 관리하기가 힘들어지면 생물학적제제(동물의 단백질에서 뽑은 면역억제물질로 만든 약)를 쓴다. 건선처럼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염증성장질환에 쓰는 약이며, 증상이 경미한 수준이 되도록 도와준다.최근에는 특정 단백질을 억제하는 생물학적제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사용 허가를 받았다. 건선을 유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단백질(인터루킨-17A, 종양괴사인자(TNF)-alpha, 인터루킨-12/23 등)을 선택적으로 차단해 치료 효과가 크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1/11 08:30
  • 치핵, 배변 후 저절로 들어가면 좌욕으로 충분

    치핵, 배변 후 저절로 들어가면 좌욕으로 충분

    날이 추워지면 항문이 가렵고 쓰린 치질 환자가 늘어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4년 자료를 분석했더니, 겨울(12~2월)에 치질로 병원을 찾는 환자수가 8만5141명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았다. 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정은 과장은 "기온이 떨어지면 항문 주위 혈액순환이 더뎌져 혈액이 잘 뭉치고, 변비가 늘어 항문에 자꾸 힘을 주기 때문"이라며 "가을에 미리 증상을 진단받고 치료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치핵, 단계별로 치료법 달라치질은 항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일컫는데, 이중 80%가 치핵(痔核)이다. 치핵은 항문 안쪽 점막 내 혈액이 뭉치면서 혹 같은 덩어리가 생기는 것이다. 증상의 경중에 따라 네 단계〈그래픽〉로 나뉘는데, 단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대장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1/11 08:30
  • '발암물질 1군' 가공육, 술·담배만큼 위험하단 뜻 아냐

    '발암물질 1군' 가공육, 술·담배만큼 위험하단 뜻 아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기관인 국제암연구소(IARC)가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육을 발암물질 1군으로 지정해 파장이 크다. IARC는 가공육(肉)과 암 발생을 평가하는 연구를 발표하며, 18개의 코호트 연구 중 12개(67%)에서 가공육이 암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했다. 많은 사람이 우려하듯, 정말로 햄을 먹으면 암에 걸리는 걸까.IARC의 발표 내용에서 주의해서 봐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다. 먼저, IARC가 검토한 모든 연구는 코호트(Cohort) 연구다. 특정 요인에 노출된 집단과 노출되지 않은 집단을 추적하고, 이들의 질병 발생률을 비교해 요인과 질병 발생의 관계를 조사하는 방법이다. 즉, 역학(疫學·이미 일어난 일의 원인을 찾는 것) 연구인데, 가공육이 어떻게 암을 유발하는 지에 대한 근거를 대기에는 불충분하다. 또 가공육이 발암물질 1군인 다른 물질(담배, 술, 대기오염 등)과 동일한 위험도를 갖는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세계질병부담조사(GBD)에 의하면 가공육 과다 섭취로 인해 매년 3만4000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반면 담배와 술은 각각 100만·60만명의 암 환자가 사망한다. 대기오염의 경우 20만명이다. IARC의 발암물질 분류 기준은 '특정 물질이 암을 유발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가 얼마나 있느냐에 따른 것이지, '특정 물질이 암을 얼마나 많이 유발하는가'를 알려주는 게 아니다.발표 내용 중 "10개의 코호트 연구를 분석했더니, 가공육을 하루에 50g씩 먹으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18%였다"는 부분이 있다. 이 대목에서 '매일 햄을 먹으면 암에 걸릴 가능성이 18% 증가하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 말의 정확한 의미는 가공육을 아예 안 먹는 100명은 아무도 암에 안 걸린다고 가정했을 때, 가공육을 매일 50g씩 먹는 100명 중에서는 18명이 대장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높은 수치가 아닐 뿐더러, 우리나라 국민이 하루에 먹는 가공육 양은 6g 정도(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로 적어서 염려할 필요가 없다.이번 IARC의 발표는 연구자나 의료인 등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공중보건 측면에서 가공육에 관심을 갖게 하고자 기획·조사된 내용이다. 개개인이 가공육을 먹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를 정해준 지표가 아니다. 많은 양을 먹으면 분명 문제가 되지만, 건강한 사람이 햄이나 소시지 등을 먹는 것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모든 음식이 그렇듯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것만 기억하면 될 일이다.
    종합황대용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장2015/11/11 08:00
  • 오메가3 등 95%가 2등급… "효과 있지만 연구 불충분"

    오메가3 등 95%가 2등급… "효과 있지만 연구 불충분"

    우리 나라 성인의 절반 정도는 건강기능식품 한두 가지를 챙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자기가 먹는 건강기능식품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건강 효과를 낼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먹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지나치게 맹신(盲信)을 하는 경우도 있다.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진 백수오 성분의 특정 제품을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졌지만,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도 드물다. 이제 생활 속의 일부가 된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알아본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은 '식사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를 사용해 만든 식품'이다. 건강 상태를 개선하거나,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질병을 치료하는 치료제는 아니다.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박태선 교수는 "건강기능식품은 약과 식품의 중간단계로 보면 된다"며 "인체 독성은 적지만 약 보다 효능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1/11 07:30
  • 초를 다투는 혈관질환, 내·외과 처치 원스톱 시행

    초를 다투는 혈관질환, 내·외과 처치 원스톱 시행

    서울성모병원이 심장, 뇌, 대동맥 등의 혈관 질환을 통합적으로 치료하는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새로 열었다. '하이브리드 수술'이란 혈관내 스텐트 삽입 같은 내과적 시술과 혈관 우회술 같은 외과적 수술을 한 곳에서 동시에 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센터 신용삼 센터장(신경외과 교수)은 "고령화와 함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 환자가 늘면서 심뇌혈관질환 환자도 늘고 있다"며 "스텐트 삽입만으로는 효과를 볼 수 없거나 수술받을 몸 상태가 안 되는 환자들에게 하이브리드 수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뇌동맥, 심장 관상동맥, 대동맥을 비롯해 복부대동맥, 하지정맥류, 심부정맥 혈전증 같은 다양한 혈관에 생긴 질환을 치료하는데 하이브리드 수술이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하이브리드 수술은 환자 상황에 따라 즉각 대응이 가능하고, 치료 시간이 단축돼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뇌동맥류 파열로 뇌출혈이 생긴 환자가 응급실에 실려왔다고 가정하자. 기존에는 환자를 국소마취한 후 혈관조영실에서 뇌혈관조영술(뇌혈관에 조영제를 넣어 엑스선 촬영을 하면서 혈관 이상 여부를 살피는 것)을 하고, 혈관이 터져 뇌동맥류 수술이 필요한 경우 환자를 수술실로 옮겨야 했다. 반면 하이브리드 수술실에서는 혈관이 터진 게 확인되면 그 자리에서 수술하기 때문에 후유증 없이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 수술 범위가 클 경우, 중요하지 않은 일부 혈관은 수술 대신 스텐트 삽입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중환자실 입원 기간, 폐렴 같은 합병증 위험, 수술 실패 위험 등이 모두 줄어든다. 신 교수는 "하이브리드 수술은 내과적 시술과 외과적 수술의 장점을 합치고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이라며 "혈관질환의 하이브리드 치료는 세계적인 추세"라고 말했다.서울성모병원은 순환기내과, 혈관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의료진이 유기적으로 협진하는 시스템을 병원을 신축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만든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기존 장비보다 영상이 선명하면서 방사선 노출량을 최대 80% 줄인 엑스레이 장비, CT로 찍은 혈관 영상을 3D 입체 화면으로 구현하는 프로그램, 심장의 구조를 찍은 엑스레이와 움직임을 찍은 초음파 영상을 합치는 에코네비게이터, 뇌동맥류에서 혈류량과 방향, 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에뉴리즘플로 등 최신 의료기기와 장비를 갖췄다. 신용삼 교수는 "장비, 소프트웨어를 모두 최신으로 갖춰 환자를 신속하고 정교하게 치료할 수 있게 됐다"며 "환자 상태 예측이 가능해짐으로써 적절한 후속 대처도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1/11 07:30
  • 노인 환자 목표 혈압 설정 논란 "150으로 상향 권고"  VS. "140 미만 돼야"

    노인 환자 목표 혈압 설정 논란 "150으로 상향 권고" VS. "140 미만 돼야"

    고혈압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 사이에서 고혈압 환자의 목표 혈압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동안 의료계에서는 혈압을 '140/90㎜Hg 미만'으로 조절하는 게 좋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는데, 지난해 미국 국립보건원과 고혈압합동위원회가 "당뇨병이나 신장질환이 없는 60세 이상 노인은 목표 혈압을 '150/90㎜Hg 미만'으로 조절하라"는 새 진료 지침(8차 지침)을 발표한 뒤 논란이 시작됐다.◇"140/90㎜Hg 미만으로 조절"지난해 나온 진료 지침에서 목표 혈압을 140/90㎜Hg 미만에서 150/90㎜Hg 미만으로 조정한 근거는 "80세 이상의 고령 고혈압 환자의 경우, 약물 등으로 혈압을 140/90㎜Hg 미만으로 떨어뜨렸을 때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연구가 많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내 의료계는 물론 미국 의료계에서도 반대하는 의견이 만만치 않다. 즉 고혈압 환자의 나이와 상관없이 혈압을 140/90㎜Hg 미만으로 조절하면 된다는 것이다. 대한고혈압학회에서 권고하는 목표 혈압도 140/90㎜Hg 미만이다.
    고혈압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1/11 07:00
  • 위암·위궤양 원인 헬리코박터균, 골밀도 감소시켜 골다공증 유발

    위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이하 헬리코박터균)가 골밀도를 감소시킨다는 연구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권혁태 교수팀이 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126명을 대상으로 혈청 검사를 실시, 헬리코박터균 감염 그룹과 비감염 그룹으로 나누고 골밀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헬리코박터균 감염 그룹의 골밀도는 1.190g/㎠였고, 비감염 그룹의 골밀도는 1.219g/㎠였다. 권혁태 교수는 "사람의 골량이 매년 평균 0.004 g/㎠씩 감소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사람의 뼈는 감염되지 않은 사람의 뼈보다 7년 더 늙었다는 의미"라며 "장기적으로 보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골다공증이 생길 위험이 큰 것"이라고 말했다.헬리코박터균이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이유에 대해 권혁태 교수는 "헬리코박터균이 감염된 몸에서 분비되는 염증 유발물질(인터루킨1, 인터루킨6 등)이 뼈를 공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위산 억제제도 골밀도를 감소시킨다. 권혁태 교수는 "위산 억제제 성분의 일종인 PPI 성분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골밀도가 감소한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있다"며 "PPI 성분이 어떤 과정으로 골밀도를 감소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PPI성분이 있는 위산 억제제는 주로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궤양 환자들이 복용한다. 권혁태 교수는 "위산 억제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담배나 음주 등 골 감소를 유발하는 생활 습관을 피하고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인해 역류성 식도염이 있거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된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1982년 와렌과 마샬 박사가 발견한 나선형 세균. 위에서 기생하며 위궤양, 위암 등 위장질환을 유발한다. 선진국에서는 전 국민의 30~50%, 저개발국에서는 약 70%가 이 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암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1/11 07:00
  • [알립니다] '깨달음의 땅'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다

    [알립니다] '깨달음의 땅'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다

    쉼 없이 달려 온 나를 위로하며 새해를 시작하고 싶다면 '깨달음의 땅' 인도 힐링여행을 추천한다.헬스조선 비타투어가 2016년 1월 진행하는 '북인도 특급 힐링여행'은 수도 델리를 기점으로 자이푸르,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를 연결하는 '골든 트라이앵글' 유적을 돌아보면서 인도 문화의 정수를 느끼는 프로그램이다. 성스러운 도시 바라나시에서는 푸자의식(영혼을 거두는 강가의 제사)을 관람하고, 배에 몸을 싣고 해 뜨는 갠지스 강으로 나가면 형언할 수 없는 고요함이 마음에 깃든다.하지만 인도는 여행하기에 녹록치 않은 곳. 비타투어 프로그램은 이동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행기와 특급열차를 이용하고, 전 일정 5성급 숙소에서 머무는 등 편안함을 추구했다. 실제 궁전을 개조해 만든 '사모드 궁전호텔'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일생에 한 번 누려볼까 말까 한 '특급 호사'다.●일정: ▲1차 2016년 1월 16~24일 ▲2차 1월 23~31일 ▲3차 2월 13~ 21일(7박 9일)●주요 관광지: 델리, 바라나시, 카주라호, 아그라, 자이푸르●1인 참가비: 370만원(비자발급비·가이드 경비 불포함)●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기타2015/11/11 06:30
  • "대상포진, 가시에 찔린 듯 아파… 수포 생기기 전 치료해야"

    "대상포진, 가시에 찔린 듯 아파… 수포 생기기 전 치료해야"

    "대상포진을 앓기 전에는 저도 책으로만 '통증이 심하다'고 배웠지, 그 정도로 아플 줄은 몰랐어요. 대상포진 환자를 볼 때마다 제가 겪었던 극심한 통증이 떠올라 무조건 환자에게 잘 해줘야겠다는 마음 밖에 안 들더군요."'수십 개의 바늘에 찔리는 듯한 고통' '칼에 찔린 듯한 통증'이 생기는 대상포진은 의사라고 예외일 수 없다. 대상포진을 치료하는 마취통증의학과 의사인 경기도 안양시의 국제나은병원 한영미(50) 원장은 대상포진을 두 번이나 앓았다. 한창 마라톤에 빠졌던 10년 전에 처음 고통을 체험했다. "마라톤 대회가 끝나고 며칠 뒤 왼쪽 가슴과 등에 가시에 찔린 듯한 따끔거리는 통증이 생겼지만 옷에 작은 가시가 걸린 것으로 생각해 그냥 넘겼어요. 그런데 사흘 뒤 갑자기 욱신거리면서 가슴을 조이는 듯한 통증과 함께 피부 발진이 생겨 대상포진인 줄 알았지요." 한 원장은 진료를 볼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항바이러스제와 강한 진통제로 겨우 다스렸다.
    마취통증의학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1/11 06:30
  • 혈압 떨어뜨리는 고혈압약, 잘못 쓰면 오히려 저혈압 일으켜

    혈압 떨어뜨리는 고혈압약, 잘못 쓰면 오히려 저혈압 일으켜

    "고혈압 환자가 저혈압으로 쓰러진다고?" 뭔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실제로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저혈압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인원이 2만5160명으로, 2010년 1만5958명에서 4년 새 57% 증가했다. 특히 50세 이상 남성의 증가폭이 두드러졌는데, 2010년 4632명에서 지난해 8324명으로 79%나 증가했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고혈압 약이 혈압을 필요 이상으로 떨어뜨려 저혈압이 생긴다"며 "이 외에도 전립선비대증 약, 우울증 약도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갑작스런 저혈압이 위험한 것은 두통, 현기증과 함께 실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윤영원 교수는 "노인이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저혈압으로 쓰러지면 골절 등의 위험이 있다"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65세 이상에서 허벅지 뼈와 골반이 연결되는 부위에 골절이 생긴 경우 1년 내 사망률이 14~36%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혈압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1/11 06:00
  • "같은 기능성 성분이라도 식물·원산지별 효능 달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26개 원료(사탕수수왁스알코올, 참당귀뿌리추출물, 표고버섯균사체분말 등)를 일괄적으로 고시형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업계, 전문가 단체 등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6개의 개별인정형 원료가 고시형으로 전환되면 어떤 업체든 개별인정형 원료의 한두 가지 지표 성분(효능을 나타내는 성분)과 함량을 맞춰 제품을 만들기만 하면 개별인정형 제품과 똑같은 '기능성'을 부여받을 수 있다.지난 3일 헬스조선 주최로 열린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전환에 따른 소비자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개별인정형 원료를 고시형으로 전환하면, 안전성이나 효능 면에서 검증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이 '기능성'을 인정받아 판매될 수 있게 된다고 주장했다.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박태선 교수는 "개별인정형 원료 대부분은 식물추출물인데, 식물추출물은 몇가지 지표 성분이 같다고 해서 같은 효능이 나온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박 교수에 따르면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클로로제닉산의 경우 수많은 식물에 들어있는데, 실험을 해보면 이들 식물이 모두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는 "한국산 인삼,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효능에 대해 인정을 받았지만, 미국 캘리포니아 인삼이나 미국산 폴리코사놀은 효능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같은 종류의 식물이라도 원산지에 따라 효능이 다르다"고 말했다.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대표는 "의약품은 특허 기간이 만료된 후 다른 업체에서 동일 제품을 만들면 임상시험을 새롭게 거쳐야 한다"며 "건강기능식품 역시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검증과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말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김솔 과장은 "개별인정형 원료 26종이 검토 대상이긴 하지만 모두 고시형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철저한 검증을 통해 고시형으로 전환해도 문제가 없는 것들을 가려낼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1/11 05:30
  • [건강 단신] 중앙대병원, ‘췌장암’ 건강강좌 외

    중앙대병원, ‘췌장암’ 건강강좌중앙대학교병원은 13일, 오후 3시 병원 중앙관 4층 대강의실에서 ‘췌장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소화기내과 오형철 교수가 췌장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하고, 소화기내과 도재혁 교수는 췌장암에 대한 내용을 강의한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02)6299-2219강동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 강의강동경희대병원은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별관 강당에서 '염증성장질환' 강좌를 개최한다. ▲염증성장질환이 뭐예요?(소화기내과 윤진영 교수) ▲염증성장질환 환우들의 삶의 질(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 ▲염증성장질환 환우들의 바른 먹거리(영양팀 이정주 파트장)가 주제다. (02)440-7033여의도성모병원 '이른둥이 건강 관리'여의도성모병원은 11일 오후 1시 30분 병원 4층 강당에서 37주 이전에 태어난 이른둥이(미숙아) 건강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강좌를 개최한다.▲건강 관리(소아청소년과 김소영 교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원선재 교수) ▲안과 진료(안과 박미라 교수) ▲외과 진료(소아외과 정재희 교수)에 대해 강의한다. (02)3779-1220, 1207
    단신2015/11/11 05:30
  • 뜨거운 물 목욕 피하고, 외출 땐 모자 써야

    뜨거운 물 목욕 피하고, 외출 땐 모자 써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적정 체온과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특히 기온에 따라 혈압이 더욱 민감하게 변화하는 고위험군(群)은 체온 관리에 힘써야 한다. 고위험군은 어떤 사람들인지, 추운 날 혈압의 갑작스러운 상승을 막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기온 변화에 민감한 고위험군 있어고혈압 환자와 65세 이상 노인은 기온이 조금만 떨어져도 혈압이 쉽게 높아질 수 있다. 서울의료원 순환기내과 원경헌 과장은 "노인은 젊은층에 비해 오랜 기간 혈액 속 찌꺼기가 혈관에 축적돼 대부분 혈관벽이 두껍고 딱딱한 상태"라며 "추운 날씨 탓에 혈관이 조금만 수축해도 혈관 내 통로가 급격히 좁아져 혈압이 잘 높아진다"고 말했다.원 과장은 "고혈압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혈관의 민감도가 2~3배 높은 상태여서 날씨가 조금만 추워져도 혈관이 잘 수축해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만성콩팥병 환자도 주의가 필요하다. 콩팥병이 있으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렇게 되면 우리 몸속 수분이 혈액으로 이동한다. 여기에 소변 배출까지 원활하지 못하면서 혈액량이 증가해 혈압이 높게 유지된다.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조진만 교수는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고위험군으로 보면 된다"며 "모두 혈관에 노폐물이 많이 쌓여 혈관이 좁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기온이 조금만 떨어져도 혈압이 쉽게 오른다"고 말했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1/11 05:00
  • 5021
  • 5022
  • 5023
  • 5024
  • 5025
  • 5026
  • 5027
  • 5028
  • 5029
  • 503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