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대웅제약 삼성동 사옥 별관 1층에 북카페가 신설됐다.대웅제약은 지난 1일, 직원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언제든지 학습과 소통을 통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북카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북카페는 직원들의 참여로 만들어졌다. 대웅제약 임직원에게 좋은 책을 함께 나누고 학습하자는 취지로 사전 안내를 진행해 책을 기증받고, 회사도 신간의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등의 책을 더했다. 현재 인문학, 교양, 트렌드, 자기계발,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총 800여권이 비치돼있고,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읽고 싶은 도서를 신청받아 매월 30권을 신간으로 교환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직원은 사원증을 기반으로 구축한 자율도서대여시스템을 구비해 대출이 가능하며, 직원과 인근 주민, 방문객 누구나 근무일 뿐 아니라 주말에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쎌바이오텍 유산균, ‘염증 치료’ 효과 특허쎌바이오텍이 ‘듀오락 에이티피(DUOLAC® ATP)’ 균주 조성으로 ‘염증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듀오락 에이티피의 특허받은 4종 균주는 락토바실루스 카제이 CBT LC5, 락토바실루스 플란타룸 CBT LP3, 락토바실루스 람노수스 CBT LR5, 비피도박테리움 애니말리스 락티스 CBT BL3로 장 환경을 안정화하고 염증 증상을 억제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특허받은 4종 균주는 염증성 장 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의 예방 및 치료에 활용될 수 있다.쎌바이오텍은 이번 특허 취득을 비롯해 ‘성장 촉진용 기능성 조성물’, ‘비만 및 비만으로 야기된 대사성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조성물’ 등 올해 총 5건의 특허를 취득했다. 쎌바이오텍 세포공학연구소는 “쎌바이오텍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체지방 감소,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등 자사가 보유한 유산균의 차별화된 기능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것”이라며 “한국인 대상 임상시험을 진행해 변비, 설사 등 장 질환이나 여드름 전용 화장품, 대장암 관련 치료제를 개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아제약, 어린이 위한 ‘디노키즈 생유산균’ 출시조아제약이 어린이 장건강 및 뼈건강,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디노키즈 생유산균’을 출시했다.디노키즈 생유산균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하여 어린이 장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12종의 생유산균과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3, 성장 발달 및 면역증진에 필요한 아연(Zinc) 등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특히 디노키즈 생유산균에는 자일리톨, 치커리추출분말, 프락토올리고당 등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유익균 성장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함유되어 있어 아이들의 장 건강 증진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디노키즈 생유산균은 합성착색료와 중국산, 일본산 원료를 함유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조아제약 관계자는 “디노키즈 생유산균은 기존에 출시한 디노키즈 오메가3, 디노키즈 멀티비타에 이은 디노키즈 어린이영양제 제품 3탄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시리즈 제품이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유유제약, 유기농 생활용품 ‘리얼 네이처 세이프’ 세트 출시유유제약은 추석을 맞아 유기농 생활용품 ‘리얼 네이처 세이프 (real nature safe)’선물세트를 출시했다.리얼 네이처 세이프는 인공합성향료 및 파라벤계통 무첨가와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원료인 미국 농무부 유기농(USDA organic)인증 원료를 사용한 세이프치약 200g 1개, 임플라민치약 200g 1개, 세이프비누 90g 1개, 세이프샴푸 8g 10포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제품의 특성으로는 세이프치약은 금은화, 포공영을 주성분으로 잇몸질환과 치은염 예방에 도움을 주며, 임플라민치약은 클로브 오일이 함유돼 있어 살균력을 강화한 임플란트 전용치약이다. 세이프비누는 님잎, 다마스크장미로 만든 천연 유기농 비누이며, 세이프샴푸 역시 천연 비누풀뿌리성분 등으로 모발, 두피관리에 효과적이다.유유제약 관계자는 “리얼 네이쳐 세이프 제품은 자연주의인 것처럼 흉내내지 않은 진정한 친환경 자연주의 제품으로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유통은 관계사인 유유건강생활을 통해 판매한다.하우동천 ‘질경이’, 국내 여성청결제 업계 최초로 中 위생허가 획득 하우동천의 질경이가 중국 위생 허가를 획득하며 중국 국내 유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하우동천은 최근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식품 의약품 관리 총국(CFDA)에서 실시하는 위생 안전성 기술 심사를 진행, 위생 허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위생 허가 인증으로 브랜드 신뢰도 확보는 물론 중국 진출을 본격화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질경이는 여성 Y존 토털 케어 제품으로 공인인증 테스트에서 냄새 제거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인체 적용시험에서 보습, 탄력, 피부 톤 개선 효과를 입증 받은 제품이다. 더불어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만 4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향료와 계면활성제, 합성착색료 등을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제품력으로 ‘질경이’는 2010년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며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재구매율도 66% 높다.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이미 중국 각지 유통망을 확보한 만큼 이번 위생인증허가가 하우동천의 ‘질경이”의 중국 시장 진출 활성화에 발판이 되어 줄 것이다.”며 “중국이 화장품 뷰티의 세계 2위 규모인 만큼 하우동천은 중국 내 유통망을 더욱 확대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청결제 회사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화이자, 제3회 프리베나13 모델 이벤트 진행한국화이자제약이 제3회 프리베나13 모델 이벤트를 진행한다.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나 보호자라면 자녀의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프리베나13 영유아 홈페이지를 통해 모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델 선정 결과는 10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최종 선발된 우승자에게는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프리베나13의 국내 광고 캠페인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모델 선정 심사 및 결과 조회가 이루어지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에도 프리베나13 홈페이지를 통해 폐렴구균에 의해 영유아가 감염될 수 있는 질환과 백신 접종 시 주의 사항을 담은 동영상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가 제공된다.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의 조윤주 전무는 “프리베나13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19A 혈청형을 비롯 ,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 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렴, 급성 중이염과 침습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며, “프리베나13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모델 이벤트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다.프리베나13은 지난 2014년 5월 1일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사업에 포함돼 생후 2개월부터 만 5세 미만(59개월 이하)까지의 영유아라면 전국 7천여 개의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프리베나13 접종은 생후 6주부터 가능하며, 생후 2, 4, 6개월의 3회 기초접종과 12~15개월 사이 추가접종의 총 4회 접종이 권장된다. 과거에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중단한 경우에도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적절한 접종 일정에 대해서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프리베나13은 생후 6주 이상부터 만 17세까지의 영아, 어린이 및 청소년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
-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오는 21일 서비스 고도화에 초점을 맞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스마일 병동’을 열고 본격적인 간호,간병 서비스를 개시한다.'앞선 간호,따뜻한 간병’이라는 슬로건아래 운영될 스마일 병동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가 한 팀을 이뤄 환자의 식사보조부터 위생관리,욕창방지를 위한 자세교정 등 전반적인 간병∙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1개 병동(61병동) 50개 병실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2개병동 100개 병실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스마일병동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웃음테라피,풍선테라피 등 다양한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병행해 자칫 병원생활에서 올 수 있는 환자의 심리∙정서적 피로감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만의 특화된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병동 BI(Brand Identity)를 통해 앰블럼도 제작했다. 앰블럼은 병원 고유의 레드 컬러를 주황색으로 부드럽게 톤 다운 시키며 심플한 스마일 이모티콘으로 병동이미지를 표현했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개소일인 21일에는 환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바자회(러브더바자)’를 연다.바자회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의료소외계층의 치료 및 수술지원기금으로 기부, 지역의료 지원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이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통해 약 8만 원 가량 부담해 온 환자간병비를 1만 5천원대로 줄여 경제적 부담을 낮춤으로써 환자 만족도를 향상하고, 감염 예방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2013년 7월부터 시행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별도의 보호자와 간병인 대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이 한 팀이 돼 환자를 돌봐주는 서비스로,보호자 1인당 간병비를 절감해주는 효과뿐만 아니라 전문간호인력이 365일, 24시간 통합의료를 제공함으로써 환자가 질 높은 입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대한통증학회는 '제6회 통증의 날'을 맞아 척추 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척추 통증 치료 만족도 및 사후 관리 현황'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전국 37개 마취통증의학과를 내원한 척추 통증 환자 1007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척추 통증 치료 경험 관련으로는 응답자의 66.8%가 진통제 투여 등 약물 치료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는 신경차단술이나 신경 성형술 등 신경 치료를 받은 사람이 응답자의 49.1%였고, 자세 교정 치료(29.6%), 수술 치료(17.8%) 등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척추 통증 치료 만족도에 대해서는 약물 치료, 신경 치료, 도수 및 교정 치료, 수술 치료에 대해 각각 응답자의 30%, 49.1%, 17.9%, 30.9%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고 답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환자들은 대부분 치료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지만, 막상 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 결과, 치료에 대해 사전 설명을 충분히 받은 환자는 그렇지 못한 환자들에 비해 치료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통증학회 심재항 홍보이사(한양대구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이번 조사 결과, 치료에 대한 충분한 사전 정보 제공이 척추 통증 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약물, 신경, 도수 및 교정, 수술 치료 모두에서 진통 효과와 지속 기간이 환자들이 치료 만족도를 낮게 평가하는 요인으로 보고된 만큼, 의료진들은 치료 전 단계에서 환자에게 이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척추 통증 환자들은 평소 척추 건강 관리에 있어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로 인한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 관리로 인해 문제를 경험한 응답자 중 40.9%(132명 중 54명), 38.6%(132명 중 51명)가 각각 스트레칭이나 운동, 자세 교정으로 인해 심각한 문제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절반 가까이는 치료 전과 동일한 문제를 겪거나 더 심한 수준의 통증을 경헙했다고 답했다. 심재항 홍보이사는 "스트레칭이나 운동, 자세 교정은 환자들이 척추 통증 치료 후 치료 효과를 유지하고 척추 건강을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라며 "다만 무분별하게 실천할 경우 통증 재발 또는 악화를 유발할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올바른 생활 속 통증 관리 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한통증학회가 권장하는 '생활 속 척추 통증 치료 사후 관리 7계명'은 다음과 같다. ▲바닥이나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지 않기 ▲기능성 식품 복용, 보조 기구 사용, 운동법은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하기 ▲운동은 증세가 완화된 후 시작하기 ▲윗몸 일으키기 하지 않기 ▲장시간 복대 착용 금지 ▲장시간 앉아 잇는 경우 30분마다 일어나 허리 펴기 ▲장시간 서 있는 경우 30분마다 앉아서 허리 휴식 취하기.한편, 대한통증학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통증주간과 통증의 날을 지정해 통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적극적인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일반인 대상 강좌, 공익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헬스조선과 강릉아산병원, 강릉씨마크호텔의 건강하고 품격 있는 만남!힐링 도시 강릉의 대형병원에서 받는 건강검진과 5성급 호텔에서 특급 서비스를 즐기는 여행.헬스조선 비타투어의 강릉 종합검진 투어입니다.이곳은 병원? 아니면 휴양림? 이런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푸르름을 자랑하는 강릉아산병원.쪽빛 바닷가까지 이어진 숲 산책로, 병원의 옥외정원에서 바라보는바다와 숲의 광경은 가을 하늘만큼이나 청량합니다.국내 어느 종합병원에서도 누릴 수 없는 경치와 환경입니다.각종 혈액검사, 소변검사, 초음파 검사, X선 검사, 심전도 검사, 내시경 검사 등70여 가지의 기본 항목들로 이루어진 강릉아산병원의 종합검진은 서울 유명 병원 검진센터와 비교해보아도 손색없는 수준입니다.세계적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국내에서 최초로 설계한 강릉씨마크호텔.한국관광공사 인증 5성급 호텔인 이곳에서의 시간은 1분 1초가 황홀합니다.르 코르비지에, 디터 람스, 미스 반 데어 로에 등 디자인, 건축 분야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된 로비는 호텔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참가자들을 매료시키죠.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호텔 스카이층에서의 미니 칵테일 파티,모던한 식탁과 의자에 앉아 즐기는 저녁 식사,부드럽고 달콤하게 목 안으로 넘어가는 와인의 맛,노곤하게 몸을 풀어주는 특급 스파 마사지, 저마다 다르게 꾸며진 개성 있고 편안한 객실,‘럭셔리’ 그 자체라 부르기에 충분한 씨마크 호텔의 서비스입니다.매번 똑같았던 이전의 종합검진 대신올해는 종합검진 투어의 새로움과 고급스러움을 만끽하면 어떨까요?경포 해변의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힐링 도시 강릉에서의 최고급 건강 서비스,꼭 누려보시길 바랍니다.품격 있는 건강함을 드리는 헬스조선 비타투어 종합검진 투어 패키지는매월 네 번째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진행됩니다.일정9월 26~27일, 10월 24~25일, 11월 28~29일, 12월 19~20일주요 프로그램강릉 아산병원 종합검진, 강릉 씨마크 호텔, 골프라운딩 및 호텔 스파 등
-
-
-
-
-
30분에 1명씩 사망하는 폐암…진료실에서 폐암환자를 보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죽음과 마주하게 돼 늘 마음이 무겁다. 폐암은 최근 약 10년간 전체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폐암은 다른 부위로 전이가 쉽고, 별 다른 증상이 없어서 대부분 병이 진행된 후에야 진단되는 일이 빈번하다. 따라서 수술 등 손을 제대로 쓸 수 없어 치료에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그런 와중에 지난 4월 면역항암제의 국내 폐암 적응증 허가 소식은 반갑지 않을 수 없다. 기존에 치료불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기대 여명이 1년 미만에 불과했는데, 면역항암제로 치료받은 환자의 경우 10명 중2명이 효과를 보였다. 특히, 종양 조직의 PD-L1 발현이 50% 이상인 경우 면역항암제로 치료받았을 때 세포독성 항암제에 비하여 생존율이 약 50% 개선된 것이 입증되었다. 면역항암제 등장으로,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폐암 환자들이 살 수 있는 확률이나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희망이 더 커진 셈이다.면역항암제는 인체 면역시스템을 강화해 암세포를 공격하는 기전으로, 기존 항암제가 가지고 있던 구토, 감염 등의 부작용 및 내성 발현의 문제를 현저히 줄였다. 또한 인체 면역 시스템의 기억능을 이용하는 항암제이므로 반응을 보이는 환자에서 효과가 오랜 기간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다 보니 항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 새로운 차원의 혁신적인 치료제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단, 모든 환자들이 다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내가 면역항암제에 효과를 보일지 아닐지 예측하기 위한 검사가 필요하다. 현재 임상 현장에서 종양 조직에서 PD-L1의 발현을 확인하는 것이 면역항암제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면역항암제의 반응을 보이는 환자는 PD-L1 발현율로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지미카터 살린 항암제로도 유명한 한 면역항암제 임상 연구에 따르면, PD-L1 발현이 50% 이상인 환자는 PD-L1 발현이 낮은 환자에 비해 4배 이상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PD-L1 발현 검사를 통해 50% 이상임이 확인되어 임상시험에 참가했던 한 환자의 경우, 3회 투약 후에 폐암 종양이 절반 정도 감소하였고 이 후 지속적인 투여로 현재 종양의 약 90%가 감소하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면역항암제는 항암 치료뿐 아니라 일상생활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 환자 역시 최근 운동을 다닐 정도로 거의 정상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다.하지만 더 많은 폐암환자를 살리기 위해선 풀어야 할 숙제가 아직 남아있다. 바로 보험 급여다. 면역항암제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는 환자들도 고가의 치료 비용 때문에 선뜻 치료를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희망 고문인 셈이다. 그렇다고 해서 공보험 체계인 국내 상황상 모든 환자들을 위해 면역항암제의 95%를 온 국민이 부담하는 것도 효율적이지는 않다. 따라서 좀 더 좋은 효과가 예측되는 환자군 (예를 들어 PD-L1 발현 50% 이상) 대상, 또는 본인 부담금 5%이상으로 상향 조정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보험적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돼야 할 것이다.현재 면역항암제는 국내에서 전이성 폐암의 2차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지만, 최근 한 연구에서 1차 치료제로 세포독성 항암제 보다 우수한 효과를 입증 받아 폐암 정복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전체 암 중 폐암 사망률 1위인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는 폐암 환자가 더 이상 희망고문 당하지 않게, 암 극복 열쇠를 손에 쥘 수 있는 현실적 방안과 환경이 어서 빨리 마련되길 기대해본다.
-
-
-
"세브란스병원은 첨단기술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고, 따뜻한과 세심함이 담긴 새로운 의료문화 서비스를 갖춘 병원이 될 것 입니다."윤도흠 신임 연세의료원장이 6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세브란스 향후 100년을 위한 '스타트업 세브란스 100'을 선언했다. 세계적인 헬스케어 클러스터 마스터플랜 구현, 인공지능 시대의 준비, 인공지능 시대의 준비, 인류사회를 위한 헌신과 봉사 등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세브란스의 주춧돌을 놓겠다는 것이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스타트업 세브란스 100은 1995년 제중원을 통해 시작된 의료원의 역사와 경험을 기반으로 앞으로 우리나라 의료의 100년을 이끌어 나갈 의료서비스 기반을 세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진료분야 측면에서 병원, 본교, 의과대학 등을 중심으로 환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헬스케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료원장은 "본관, 암병원, 어린이 병원 등 진료시설에는 환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성산대로에 인접한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장점을 살리고 강남세브란스병원의 부족한 공간 문제도 해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기공식을 마친 칭다오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송도국제병원에 대한 계획안도 내놨다. 윤 의료원장은 "건립 여부를 두고 지지부진했던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의 추진방향 결단을 내리고, 송도국제병원은 연세대 송도캠퍼스와 연계해 외국인 유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취임 간담회에서 윤 의료원장은 세브란스병원장 시절부터 쌓아온 의료서비스와 IT 접목 분야에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윤 의료원장은 "미래 의료환경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단순히 해외에서 만든 인공지능 제품을 수입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한국인에게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로드맵을 세워 활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세브란스병원은 의료정보 데이터 수집과 저장, 처리 시스템 구축 작업을 추진 중이며, 얼마 전부터는 포털사이트를 통한 진료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윤 의료원장이 특히 강조한 것은 '따뜻한 세브란스'다. 윤 의료원장은 "의료원장이 된 이후 가장 고민했던 것이 어떻게 세브란스를 이끌어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었다"며 "선대 의사가 인류사회를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한 것처럼 세심함이 담긴 새로운 의료문화 서비스로 따뜻한 세브란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26차 세계 소화기암 외과·내과 학술대회 IASGO 2016’에 참여한다.IASGO는 26년 전통의 국제학술대회로 한국에서는 처음 열린다. 대한종양외과학회와 대한소화기암학회가 주최하며, 암 분야의 외과와 내과 관련 학회에서 공동으로 개최해 주목을 받고 있다.46개국, 1200여 명의 소화기암 전문가들이 참여해 '완치를 위한 혁신적 협력(Collaborative Innovation for Cure)'를 주제로, 외과, 내과, 종양, 내시경, 복강경, 병리과, 영상의학과 등 분야의 최신 의료기술을 선보이고 다 학제간 연구와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 올림푸스한국은 정확한 최소침습수술을 돕는 ‘3D 복강경 시스템’과 듀얼 에너지 디바이스 ‘썬더비트’는 물론, 최신 소화기내시경과 소화기암 치료를 돕는 처치구들을 전시한다.이와 함께 전시되는 올림푸스 소화기내시경 ‘루세라 엘리트’는 NBI 협대역 화상 강화기술, HDTV 고화질 디스플레이, RIT(Responsive Insertion Technology)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올림푸스한국 타마이 타케시 의료총괄부문장은 “앞으로도 소화기암의 조기 발견 및 최소침습 수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