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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슬으슬 몸살기운이 뇌경색 전조 증상?

    건강검진 중 뇌 MRI 검사를 한 박모씨(여·72세)는 검진 결과를 듣다가 깜짝놀랐다. 촬영한 뇌 MRI 사진 곳곳에 하얀 점으로 변한 부분이 보였기 때문이다. 의사는 뇌혈관이 막혀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뇌조직이 괴사한 것이라고 했다. 즉 과거 자신도 모르게 뇌경색이 있었을 것이며, 증상이 경미해 알아채지 못하고 감기처럼 지나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일교차가 커지는 요즘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위험군의 고령은 꼭 혈관건강을 확인해야 한다. 환절기에는 온도차에 적응하지 못한 혈관이 급격 수축해 급성 뇌경색의 발병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대표적인 뇌경색 증상은 어지럼증, 구토, 심각한 두통, 안면마비 등인데 환절기에는 경계해야할 증상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으슬으슬 춥고 몸이 욱신거리는 '몸살 증상'이다.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는 “뇌경색 환자들 상당수가 증상 전 몸살을 앓듯 으슬으슬 추웠다가 몸이 찌뿌둥한 느낌이 있었다고 말한다"며 "몸살증상은 몸에서 혈전이 생길 때 염증 반응이 일어나 일시적으로 생기는데, 일교차가 심할 경우 몸 안에 수분이 줄면서 혈전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증가한다"고 말했다.뇌경색은 뇌졸중의 85% 정도로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뇌경색은 뇌출혈에 비해 사망률은 20~30%로 낮지만 일단 발병하면 30% 정도는 마비 등의 후유증이 남는다. 한번 괴사된 뇌조직은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따라서 뇌경색은 제때 치료를 시작해 후유증상을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석근 교수는 "환절기에 호흡기계 증상(목통증, 기침, 콧물 등) 없이, 몸이 욱신거리고 팔다리가 쑤시는 근육통이나 몸살 증상만 있을 때에는 뇌경색의 전조 증상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며 "특히 고령이고,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의 위험군에 속한다면 더욱 병원을 찾아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0/24 16:08
  • 까칠한 손을 부드럽게, 건강한 핸드크림 3

    까칠한 손을 부드럽게, 건강한 핸드크림 3

    습도가 낮아져 건조한 가을에는 손도 쉽게 거칠어진다. 손의 노화와 건조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면, 손을 씻은 뒤 핸드크림을 바르자. 아베다 핸드 릴리프식물성비타민 A와 E가 포함된 핸드크림이다. 여러 보습 성분으로 손에 보호막을 만들 뿐 아니라, 과일 산(酸)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의 각질을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해준다. 오렌지·유칼립투스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들어 있어, 은은한 향이 난다. 기분을 안정시켜주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도 있다. 발랐을 때 끈적이지 않는다.가격 3만8000원대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0/24 15:18
  • 산모·아이 모두 건강하게 '모유(母乳)' 수유하려면?

    산모·아이 모두 건강하게 '모유(母乳)' 수유하려면?

    모유(母乳)에는 아이 성장에 필요한 갖가지 영양분이 들어 있다. 하지만 자주 젖을 먹여야 하므로 체력 소모가 심하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또 엄마가 먹는 음식이 모유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엄마와 아이에게 모두 도움 되는 올바른 모유 수유법을 알아봤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24 15:14
  • 초등학생 성장, 스마트폰·학업스트레스·바쁜 부모가 방해한다

    초등학생 성장, 스마트폰·학업스트레스·바쁜 부모가 방해한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가 2016년 바른성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바른성장을 위한 생활습관 실천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전국의 학부모 500명이 참여해, 자녀의 평소 생활습관에 응답했다.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7%가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이 자녀의 수면습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약 40%는 자녀가 잠자기 직전까지 전자기기를 사용한다고 답했다.초등학생이 주로 사용하는 전자기기로는 스마트폰(86.2%), TV(83%), PC(51.6%)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5명 중 1명(20.4%)은 자녀가 일일 2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 약 3명 중 1명(30.4%)은 하루 2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대부분은 전자기기 사용이 자녀의 수면, 운동 및 야외활동 시간, 식습관 형성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았으며,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비율은 6.6%에 불과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6/10/24 15:09
  • 따뜻한 실내 가면 몸 울긋불긋… 콜린성 두드러기 의심해야

    따뜻한 실내 가면 몸 울긋불긋… 콜린성 두드러기 의심해야

    박모(28)씨는 겨울이 오는 것이 두렵다. 살을 에는 추위는 견딜 수 있지만 문제는 실내로 들어갈 때다.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면 온몸에 울긋불긋한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따가움과 발열증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얼굴을 포함한 온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니 주변 사람들이 걱정스럽게 쳐다보기도 한다. 결국 병원을 찾은 박씨는 '콜린성 두드러기' 진단을 받았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24 14:55
  • 비만했던 남성 암경험자, 이차암 위험 일반인의 1.4배

    비만했던 남성 암경험자, 이차암 위험 일반인의 1.4배

    암 진단 전 고도비만이였던 환자는 정상체중이었던 환자에 비해 이차암 발생 위험이 약 41%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이은숙 박사와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이 밝혀낸 것으로, 국제 저명 학술지인 '미국 임상종양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차암은 원발암이 재발했거나 전이된 것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부위에 새롭게 생긴 암을 말한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24 14:35
  • 세브란스, 해외환자 유치공로로 대통령 표창

    세브란스, 해외환자 유치공로로 대통령 표창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해 가장 많은 해외환자 유치와 한국의료의 해외 인지도 제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지난 21일(금) 저녁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 2016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매해 해외환자유치 활성화를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시행하고 있는 이날 행사에는 총 22개 의료기관과 단체 및 개인이 포상을 받았다. 이중 대통령 표창은 한 곳으로 지난 2015년 한 해 1만6천여명(실환자 수 기준)의 해외환자를 유치하여 한국의료의 높은 수준을 널리 알린 세브란스병원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10/24 14:32
  • 술 좋아하는 사람, '연근' 챙기면 좋은 이유

    술 좋아하는 사람, '연근' 챙기면 좋은 이유

    과음을 자주하는 사람은 반찬으로 연근을 즐겨 먹는 것이 좋다. 술을 자주 마시면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기 쉬운데 연근이 소화기관이나 위장질환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연근의 효능과 보관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연근에는 끈끈한 점성을 갖고 있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있다. 뮤신은 위벽을 보호하는 작용을 해 소화기관에 좋고, 위장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줘 과음 후에 섭취하면 좋다. 또한 레몬과 비슷한 양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음주 후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해독작용이 탁월한 타닌 성분도 다량 포함돼 있다. 
    푸드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10/24 13:22
  • 단풍 구경 후 내려오는 길, 관절 건강을 위한 예방법은?

    올해 단풍 절정기가 평년보다 늦어져 단풍 구경객이 11월 초까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등산은 척추를 바르게 하고 허리 근육을 강화해 만성 척추 신경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무리할 경우 신체 곳곳에 충격이 가해지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특히 산을 내려올 때는 힘이 앞으로 쏠려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쉽다. 평소 운동량이 적다면 척추와 관절을 지지하는 인대가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다음은 등산을 좋아하는 40~50대 중장년층을 위해 등산 시 관절 예방법을 알아봤다.등산 시 관절이 받는 부담은 내려올 때가 더 크다. 따라서 산에서 내려올 때 빠른 속도로 내려오면 연골이 깨지는 등 관절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이나 착지를 하는 경우 관절이 급하게 뒤틀려 반월상 연골 관절 부상이 발생할 수 있다.반월상 연골은 무릎 관절 안팎에 있는 물렁뼈인 C자형 모양의 섬유 연골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한다. 반월상 연골은 찢어지면 자연 치유나 재생이 어렵다. 메디힐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임희준 과장은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되면 갑자기 무릎이 움직이지 않게 되는 무릎 잠김(knee locking) 현상이 발생해 보행장애가 생긴다"며 "손상 범위가 커지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증상 초기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또 등산 중에는 경사 지형에 따라 본인 체중의 3~5배에 달하는 무게가 척추 근육에 갑자기 전달돼 척추 후관절증후군이 발생하기 쉽다. 만일 산행 후 허리와 골반이 쑤시는 듯 아픈 느낌이 들고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잠자리에 누워 몸을 옆으로 돌릴 때 통증이 있다면 ‘척추후관절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디스크 질환은 허리를 앞으로 굽힐 때 요통이 발생하는데, 척추후관절증후군은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요통과 다리 쪽으로 퍼지는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등산 후 발생한 요통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디스크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등산 중 관절 예방을 위해선 산을 내려올 때는 평지보다 절반 정도 속도로 걷고 걸을 때는 보폭을 크게하거나 뛰지 않아야 한다. 무릎보호대나 폴리우레탄 재질의 깔창을 착용하면 발목과 무릎 충격을 줄일 수 있다.또 등산용 지팡이인 스틱을 사용하면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되며 하중의 30% 정도를 팔로 분산시켜 척추와 무릎에 전달되는 충격이 줄어든다. 산에 오를 때는 스틱을 짧게 잡고 하산할 땐 길게 조정해서 쓰는 것이 좋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0/24 13:14
  • 건국대병원 정석원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건국대병원 정석원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가 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6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정형외과학회가 만 40세 이하 회원 중 학술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 한 명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SCI급 논문 편수와 인용지수 등을 합산해 결정한다. 정석원 교수는 그간 SCI 주저자 논문 30편을 포함해 50편이 넘는 논문을 게재했다. 특히 회전근개 파열과 어깨 관절 불안정증, 스포츠 손상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석원 교수는 지난 2013년 미주견주관절학회에서 논문 '지방 기원 줄기세포가 회전근개의 유합과 지방변성의 호전에 미치는 영향'으로 세계정형외과학회 최고학술상인 '니어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인물동정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0/24 11:18
  • 출혈 동반 에크모 환자, 항응고제 일시 중단 큰 문제 없어

    메르스환자 치료법으로 화제가 됐던 인공 폐·심장 장치, '에크모'는 치료 중 혈액응고를 막기 위해 항응고제를 사용해왔지만 일시적으로 중단해도 문제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흉부외과 정윤상 교수팀은 '에크모 치료 환자에게 항응고제 사용 중단해도 안전한가?'라는 연구논문을 통해 출혈로 인한 합병증 발생 우려가 높을 경우 항응고제를 일시 중단해도 에크모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교수팀은 2011년부터 2015년 사이 94명의 성인 에크모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3일 이상 항응고제 사용을 중단해도 심장과 혈관 내 혈액이 응고되는 합병증이 없었다. 치료성공률도 항응고제를 일시적으로 중단한 그룹과 연속적으로 사용한 그룹간 차이가 없었다.중앙대병원 흉부외과 정윤상 교수는 "에크모 중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자일지라도 혈소판 감소 및 혈액 응고 시간, 수술의 필요성, 출혈 등을 고려해 일시적으로 항응고제 사용을 중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에크모 치료 시 항응고제 사용법 가이드라인을 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정윤상 교수의 이번 연구 논문은 지난 9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세계체외순환학회(ELSO)에서 발표됐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0/24 11:12
  • 팔 들 때 어깨 자꾸 결리면, '어깨충돌증후군' 의심

    팔 들 때 어깨 자꾸 결리면, '어깨충돌증후군' 의심

    어깨는 쓰임이 많아 손상되기도 쉽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진료 인원은 205만여 명에 달했다. 이는 2010년에 비해 19.9%나 증가한 수치다. 문제는 가벼운 어깨 통증이 생겨도 방치하고 넘어가다 만성적인 어깨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특히 어깨충돌증후군은 각종 어깨 질환의 시작인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어깨충돌증후군이란 어깨 힘줄인 회전근개가 어깨뼈의 지붕 역할을 하는 견봉과 부딪혀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특정 방향으로 팔을 들 때 통증이 있고, 어깨 속에서 무엇인가 걸리는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이다. 어깨충돌증후군을 가벼운 통증으로 방치하면 만성적인 어깨 통증으로 이어지는 회전근개파열(어깨 근육·힘줄이 파열되는 것)이나 극심한 통증을 특징으로 하는 석회화건염(어깨 힘줄에 석회가 침착되는 것)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초기 어깨충돌증후군은 충분한 휴식만 취해도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 휴식을 할 때는 팔을 어깨 위로 올리는 등 어깨 근육에 무리를 주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어깨 사용이 많은 직업이나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운동 전후 스트레칭으로 어깨 부담을 줄일 수 있다.통증이 계속된다면 손상된 부위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관절내시경술을 시도할 수 있다. 어깨 주위로 작은 구멍을 내, 압박을 가하는 충돌 부위와 굳은 부위를 풀어주는 수술법으로 파열된 힘줄을 정상에 가깝게 복원시켜 준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24 10:57
  •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 '1등급' 수험생의 건강 관리법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 '1등급' 수험생의 건강 관리법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전문가들은 고득점을 얻기 위해 지금부터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험 준비 마무리 단계에서 당락을 결정하는 것은 공부에 대한 전략과 더불어 집중력과 체력의 기초가 되는 건강관리이기 때문이다. 또한, 장기간 공부로 인해 무너진 생활습관으로 인한 고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적절한 건강 관리가 필수다. 수험 생활 중 질환이 쉽게 생기는 장, 눈, 면역체계를 제대로 관리하는 법을 알아본다.◇환절기 잔병치레 유발하는 '면역력'수능 직전 기간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나는 환절기로 면역력이 낮아지기 쉽다. 면역력은 외부 유해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낮아지면 감기나 독감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특히 수험생의 컨디션 조절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비타민C가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거나 비타민C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C 영양제의 경우 본인에게 맞지 않는 잘못된 비타민을 선택하면 속쓰림이나 위장장애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중성비타민과 같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민감해진 눈, 시력저하 주의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수험생은 눈 상태가 민감해져 피로를 많이 느낀다. 눈은 우리 몸의 여러 부분 중에서도 가장 먼저 피로를 느끼고 얇은 모세혈관으로 이뤄져있어 영양소 공급이 어려운 기관이다. 평소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 달걀 노른자 등 눈 건강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보충제로 루테인 성분이 함유된 것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망막에 함유된 색소인 루테인은 시력 관리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장시간 같은 자세로 공부하다 장 기능 저하돼평균 11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있는 수험생들은 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쉽다.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앉아있으면 변비나 소화불량, 장염 등이 만성화되기 쉽다. 특히, 장은 뇌 다음으로 신경세포가 많아 '제 2의 뇌'라고 불리는데,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장이 위축되면 심리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장 건강 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0/24 10:52
  • [카드뉴스] 한 달에 한 번 걸리는 ‘마법’

    [카드뉴스] 한 달에 한 번 걸리는 ‘마법’

    13세 정도에 시작해 여성호르몬이 줄어드는 50세 전후까지 이어지는 월경.배란기에 두꺼워진 자궁내막이 탈락해 생리혈을 배출하는 현상이죠.누군가는 이것을 한 달에 한 번 걸리는 마법이라고 했죠?그런데 이 ‘마법’, 꽤나 고통스럽습니다.“생리통은 심장 마비만큼 고통스럽다.”-런던 대학 생식보건 명예교수 존 길버드- 월경의 대표적 증상은 ‘쥐어짜는 듯한’ 복부의 통증인 생리통. 그 외 메스꺼움, 유방의 통증, 편두통, 식욕 변화,극도의 예민함이나 우울감 역시 나타납니다.어느 제약 회사가 여성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6.6%가 "생리가 직장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답니다.또한 생리의 가장 불편한 점으로 통증(44.2%), 불쾌감(18.6%), 감정 기복(15.6%) 등을 꼽았지요.월경이 주는 육체적 심리적인 고통 중 일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생리통의 쥐어짜는 듯한 아픔과 다량의 출혈로 오는 불쾌감, 찝찝함을 들 수 있겠습니다.생리통, 어떻게 완화할 수 있을까?진통제 복용생리 시작 1~2일 전부터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세요.이는 프로스타글란딘의 과한 생성을 미리 막아 통증이 빠르게 효과적으로 줄어들 수 있게 합니다.하복부를 따뜻하게찬 기운에 약한 자궁은 늘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죠.핫팩이나 찜질팩으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데우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프로스타글란딘 : 월경 시 자궁내막의 탈락을 위해 자궁근육의 수축을 일으키는 물질 월경시 출혈, 생리대의 올바른 사용이 중요!2~3시간 간격으로 교체하기! 장시간 사용한 생리대 분비물은 예민한 피부와 접촉해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요. 따라서 양이 적더라도 생리대는 2~3시간 간격으로 꼭 교체하세요.흡수율에 집착하지 마세요흡수가 잘 되는 생리대에는 다량의 화학성분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이 질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질 건조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생리대를 고를 때 흡수율을 지나치게 따질 필요는 없어요.여성호르몬 분비,임신 가능 여부와 직결되는 월경은 몸과 마음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그 변화와 아픔에 대한 공감, 성별을 떠난 배려가 좀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10/24 10:41
  • 삼성서울병원 정진상 교수, 아시아두통학회 회장 선출

    삼성서울병원 정진상 교수, 아시아두통학회 회장 선출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 교수가 지난 15~16일 열린 '제6회 아시아두통학술대회'에서 아시아두통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10월 16일부터 2년간이다. 아시아두통학회는 국제두통학회의 아시아지역 공식학회로 두통과 관련한 모든 질환의 분류와 진단기준 제정, 모든 나라에서 활용되는 표준 진료 지침을 만들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정진상 교수는 "아직 초창기인 학회를 체계화하고 국가 간 공동연구를 주관하며 차세대 두통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술행사를 창립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삶의 질과 생명을 위협하는 두통을 제대로 알리고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아시아인의 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아시아두통학회 회장으로 선출된 정진상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대한두통학회 회장, 대한뇌졸중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인물동정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0/24 10:33
  • 가을 감성여행지 일본 간사이와 중국 장강

    가을 감성여행지 일본 간사이와 중국 장강

    수세기 동안 전해 내려오는 가을 여행의 테마는 단연 ‘단풍’. 예스런 멋이 살아있는 일본 간사이의 단풍은 고풍스럽고, 중국 장강 뱃전에서 바라본 단풍은 한 폭의 동양화나 진배없다. 올 가을 나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줄 그곳은 어디일까. 
    뷰티라이프글 강미숙(헬스조선 비타투어2016/10/24 10:08
  • 강직성 척추염, 장(腸)이나 눈에도 염증 유발?

    강직성 척추염, 장(腸)이나 눈에도 염증 유발?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를 비롯한 우리 몸 수많은 관절에 염증을 일으켜 점차 굳게 하는 질환이다. 이름 탓에 척추에 생기는 염증으로 생각하지만, 척추 외 신체 다양한 부위에 염증을 일으킨다. 장(腸)이나 눈, 피부에 나타나 염증성장질환, 포도막염, 건선 등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척추뿐 아니라 장, 눈, 피부 등에 염증 질환이 반복해 생기면 강직성 척추염을 의심해봐야 한다.평소에 ▲간헐적인 엉덩이 통증으로 절뚝거리거나 ▲무릎이나 발목이 이유 없이 붓거나 ▲아침에 척추가 뻣뻣해 고개를 숙이기 어렵다 움직이면 나아지거나 ▲허리 통증이 소염제를 먹으면 씻은 듯 가라앉거나 ▲장질환, 피부건선, 반복적인 홍채염(포도막얌)이 흔히 생기면 의심할 수 있다.다양한 부위에 증상이 생기는 탓에 여러 과 협진을 하는 병원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강동경희대병원은 강직성 척추염 다학제 클리닉을 운영한다. 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기내과, 홍채염은 안과, 건선은 피부과와 빠른 협진 시스템을 통하여 강직성 척추염의 침범 여부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치료를 시행한다. 척추 강직의 진행을 막기 위해 재활의학과 협진을 통해 환자별 최적화된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초진 환자의 합병증 확인을 위해 1주일 입원을 통해 전신 증상을 조속히 파악하는 협진 시스템을 마련, 입원 후 집중 재활치료를 받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미 척추 강직으로 변형이 심하게 나타난 경우에는 정형외과에서 수술 치료를 한다. 특히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는 약 550례 이상의 수술에서 척추의 굽은 변형을 신경마비 안전하게 마쳤다. 이상훈 교수는 “신약 개발로 경직성 척추염의 치료 효과가 좋아졌지만 대부분 초기에 진단을 놓쳐 강직이 진행돼 오는 경우가 많다”며 “강직성 척추염이 의심되면 다학제 진료 시스템이 갖춰진 전문 의료기관에서 빨리 진단받아 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24 09:00
  • 결핵공화국에서 살아남기 위한 '결핵 예방법'

    결핵공화국에서 살아남기 위한 '결핵 예방법'

    결핵(結核)은 대표적인 '후진국병'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국은 1996년부터 20년간 OECD 국가 중 결핵 유병률 1위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결핵은 전염병이기 때문에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은데,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감염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결핵의 증상, 치료법, 예방법을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지원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24 08:00
  • 해독능력 미숙한 영유아 위한 '올바른 감기약 복용법'

    해독능력 미숙한 영유아 위한 '올바른 감기약 복용법'

    가을철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 쉽다. 특히 7세 이하 영·유아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성인보다 쉽게 열이 오른다. 체온 조절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열 때문에 탈수나 식욕부진으로 고생한다면 해열제를 먹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해열제도 아이의 체중이나 증상, 약의 종류에 따라 복용법이 다르기 때문에 올바른 약 복용법에 대해 알아둬야 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24 07:00
  • 35일 남미일주 여행기… 자연과 역사, 삶, 춤이 공존하는 수수께끼의 대륙

    35일 남미일주 여행기… 자연과 역사, 삶, 춤이 공존하는 수수께끼의 대륙

    일생에, 꼭 한번 가봐야 할 곳, 남미 대륙. 오지여행전문가 채경석 씨가 안데스산맥을 따라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34일간 두 발로 누볐다. 한 글자 한 글자 읽는 사이 어느덧 남미가 눈앞에 생생히 재현된다. 
    뷰티라이프글 채경석(《천만시간 라틴, 백만시간 남미》 저자)2016/10/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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