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KGC예본, 천연물 원료의약품 양산라인 증설

    KGC예본, 천연물 원료의약품 양산라인 증설

    KT&G 자회사인 KGC예본이 충주에 위치한 생산공장 내 천연물 원료의약품 양산라인의 증설을 완료했다.기존에 한약재 등 생약추출물을 생산해오던 KGC예본은 지난 2015년 1월 ‘우수 원료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BGMP)’ 인증을 획득하며 천연물 원료의약품 사업에 진출했다. KGC예본은 동‧식물 등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최종 의약품 원료를 제조하는 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원료의약품 신규 생산라인을 도입했으며, 공사 시작 9개월 만인 지난 6일 준공식을 거행했다.KGC예본은 이번 준공으로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수준의 최신식 ‘BGMP’ 인증 시설을 갖춤과 동시에 천연물 원료의약품 양산능력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KGC예본은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약 350%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생산공장은 대지면적 87,263㎡(약 26,443평), 연면적 42,238㎡(약 12,799평) 규모로 천연물 추출라인 양산용 4기, 시험제조용 2기를 보유하고 있다. 그 외 동결건조기, 분무건조기, 가루생약제조설비 등 보유하고 있어 제약사들이 요구하는 ‘BGMP’에 적합한 생산이 가능하다.KGC예본 관계자는 “‘원료의약품 위탁제조사업(API-CMO)’은 국내 천연물의약품 시장의 성장과 제약사들의 해외 진출용 임상 확대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번 양산시설 확충을 기반으로 올해 3년째 맞는 원료의약품 위탁제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매출 신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KGC예본은 지난 2012년 KGC인삼공사의 제품에 사용되는 생약을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출범했다. 현재 원료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제조와 천연물 소재 발굴 및 제조공정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인류의 삶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천연물 헬스케어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2/09 10:26
  • 40~50대 女 절반 '안면홍조' 겪어… 개선법 3가지 기억해야

    40~50대 女 절반 '안면홍조' 겪어… 개선법 3가지 기억해야

    갱년기 여성이 흔히 겪는 증상이 '안면홍조'다. 안면홍조는 얼굴이 붉어지는 것인데, 땀과 열감, 불안감, 오한이 함께 생기기도 한다. 증상은 대개 1~3분 지속되고, 평균적으로 하루 5~10회 생기지만, 많게는 30회까지 겪을 수 있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갱년기항노화클리닉(한방부인과) 박경선 교수는 "폐경 여성의 약 50%가 안면홍조를 경험한다"며 "자궁적출술 등으로 인위적으로 폐경이 됐을 땐 더 흔하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안면홍조가 일상생활에 불편을 끼칠 정도로 심한 경우는 25% 정도다. 폐경 후 1년 이내에 증상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폐경 후 10년 후까지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박 교수는 "일상에 지장이 될 정도로 증상이 심하면 치료를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갱년기 안면홍조의 원인을 한의학은 콩팥의 기(氣)가 떨어지고, 간(肝)의 기가 울체됐기 때문으로 본다. 박경선 교수는 "콩팥이 허약하면 안면홍조와 함께 땀이 나고, 피부가 건조해지고,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흘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며 "간의 기가 울체되면 정신적인 긴장과 함께 우울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작은 일에도 쉽게 화가 나는 증상이 생긴다"고 말했다.한의학에서는 안면홍조를 치료하기 위해 한약, 침, 뜸, 약침 등을 이용한다. 박 교수는 "침 치료는 국내외 임상시험을 통해 갱년기 안면홍조에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며 "경희대 한의대가 참여한 임상시험 연구에서도 4주(12회) 침 치료를 받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안면홍조가 크게 나아진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안면홍조 치료 효과는 적외선 체열 촬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경선 교수는 “갱년기에 건강관리를 제대로 못 하면 노년기 건강을 위협받을 수 있다"며 "관심을 두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갱년기 안면홍조 개선하는 생활 속 관리법 3가지>1. 술이나 커피를 포함해 짜고 매운 자극성 음식과 설탕 등을 피한다. 2. 콩, 우유, 어패류 등과 채소류의 섭취를 늘리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한다.  3. 당귀차, 구기자차, 연자육차 등의 한방차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한의학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9 10:24
  • "내시경만 잘 받아도 위암·대장암 90% 이상 완치됩니다"

    "내시경만 잘 받아도 위암·대장암 90% 이상 완치됩니다"

    한국은 위암·대장암 발병률이 세계 1위인 나라이다(세계암연구재단). 위염·위궤양,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많다. 위와 대장에 병이 많은 이유는, 위의 경우 높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률과 짜게 먹는 식습관 때문이다. 대장은 기름진 음식 등 서구식으로 급격하게 변한 식단, 비만 인구 증가가 원인으로 꼽힌다. 위와 대장 건강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암과 대장암은 한국인의 주요 암이라 정부에서도 40세 이상 성인 남녀에게 2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을 해주고 있고, 50세 이상 성인 남녀에게는 매년 대변잠혈검사를 해주고 있다. 소화기질환 명의인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를 만나 위와 대장내시경 검사의 중요성과 한국인을 괴롭히는 위·대장 질환의 치료법에 대해 들었다.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위·대장 질환) 이항락 교수한양대 의대를 졸업했다. 현재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이며, 한양대의료원 고객지원센터 소장 한양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을 맡고 있다. 일본 규수대학 내시경센터에서 연수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우수논문상,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에서 연구상 및 학술상, 한양대학교 우수연구자상을 수여했다. 조기 위암을 내시경으로 도려내는 치료내시경 분야 권위자이며 지난 10년 동안 5000건 이상의 조기위암, 조기대장암 및 용종에 대한 내시경 절제 시술을 시행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 및 유럽 내시경학회지에 5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총 100편 이상의 SCI 논문을 발표했다.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한국의료분쟁조정위원회 소화기분과 감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피플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2/09 10:21
  • [카드뉴스] 다리 떨면 안 되나요…?

    [카드뉴스] 다리 떨면 안 되나요…?

    유난히 다리를 자주 떠는 H 씨.‘복 나간다’ ‘정신 사납다’며 핀잔을 들은 적도 이미 수차례.그러나 자리에 앉으면 자신도 모르게다시 다리를 떨고 있단 말이죠.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몸에 무리가 가거나 누군가에게 큰 피해를 주는 습관도 아닌데굳이 고쳐야 할 필요성을 느낄 수 없다는 H 씨인데요.이 다리 떠는 습관, 건강에는 어떨까요?다리 떨기는 실은 건강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근무 시간 동안 직장인들의 대부분은 한자리에 진득이 앉아 있는 경우가 많죠? 이는 하체에 압박을 주고 혈액을 하체에 몰리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때문에 다리가 쉽게 붓고, 저리며, 통증이 느껴지고 심하면 하체의 정맥이 돌출되는 하지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이러한 하체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붓고 단단해진 다리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이 바로 다리 떨기!다리를 떠는 습관은 다리 쪽 혈관의 압박을 느슨하게 해 뇌로 가는 혈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답니다.면접에서 감점 당하는 행동으로 꼽히는 등 여전히 곱지 않은 시선을 받는 다리 떨기.때문에 자주 하는 것을 권해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다리 떨면 복 나간다’는 말은그냥 옛말인 걸로 생각해도 될 것 같네요.기획 |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2/09 10:05
  • 자생한방병원, '제16기 전문수련의 탈국식' 개최

    자생한방병원, '제16기 전문수련의 탈국식' 개최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8일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대강당에서 '제16기 전문수련의 탈국식'을 개최했다. 한의사전문의 탈국식은 지난 2000년 자생한방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수련병원으로 선정된 후 병원에서 총 4년간의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새내기 전문의들을 축하하는 자리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월 '제17회 한의사전문의 자격시험'을 통과한 레지던트 3년차 이재환, 안용준, 신예슬 한의사 등 9명 전원에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들은 4년 간의 임상 수련 과정에서 SCI(E)급 국제학술지에 각각 제1저자로 전원 논문을 게재하는 등 학술연구에서도 큰 성과를 보였다. 신예슬 한의사는 '허리디스크와 협착증의 한방치료 임상 현황 분석' 논문을, 안용준 한의사는 '다빈도 척추질환의 의료 비용 및 치료 현황 분석' 논문을 각각 SCI(E)급 국제학술지 'BMC CAM', 'BMJ Open'에 게재했다. 신예슬 한의사(한방재활의학과)는 "고된 임상실습과 학술연구활동으로 때로는 힘든 수련 기간이었지만 전문의 자격을 획득해 기쁘다"며 "근골격계질환 치료에 있어 더욱 집중적으로 임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자생한방병원 박병모 병원장은 "지난 4년간 환자 치료와 학술연구활동 두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낸 16기 전문수련의 9명에 박수를 보낸다"며 "언제나 늘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긍휼지심을 지닌 의료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2/09 10:02
  • 화장은 왜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할까

    화장은 왜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할까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한때 화장품 광고 카피로 사용돼 지금까지도 귀에 익은 문구다. 실제로 이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많을까. 이와 관련해 흥미로운 기사 하나를 접한 적이 있다. 한 화장품 회사에서 우리나라 20~34세 여성 540명에게 화장 지우는 것에 대해 조사했더니, 10명 중 6명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화장을 지우지 않은 채 잠이 들고, 그중 7.2%는 무려 일주일에 여섯 번 이상 화장한 채로 잔다는 내용이었다. 물론 설문 응답자 500여 명이 대한민국 여성을 대표한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조금 충격적이었다.화장은 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 곱게 단장한 얼굴로 매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왕이면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당연하다. 전투 같은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아침에 기껏 공들여 한 화장을 지우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기도 하다.피부는 제각각인데, 클렌징 방법은 하나뿐?하지만 피부 건강 차원에서 이 문제를 다룬다면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절대적으로 더 중요하다. 아나운서로 일하던 시절을 돌이켜 보면 매일 아침 TV 뉴스를 진행하기 위해 꼬박 한 시간이 넘도록 화장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피부가 가장 좋을 20대 꽃다운 나이에 뭘 그리 손질할 게 많았나 싶지만, 그때는 브라운관에 가장 예쁘게 나오는 얼굴 색조를 맞추기 위해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두드리고 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데 할애했다. 피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하등 쓸모없는 메이크업 제품들을 덕지덕지 얼굴에 붙이고 있자니 참으로 무겁고 답답하기 이를 데 없는 일이었을 게다.‘클렌징(cleansing)’, 사전에는 ‘얼굴의 화장을 깨끗이 닦아 내는 일이나 그렇게 하는 데에 사용하는 화장품’을 의미한다고 적혀있다.피부 미용을 가르치는 내게는 피부 관리의 첫 단계로 인식되는 매우 중요한 용어이다. 사실 앞서 말한 저 유명한 카피는 클렌징 화장품의 성장과 괘를 같이 한다. 이전에는 ‘어떻게 하면 입술이나 눈을 예쁘게 보이게 할까’ 하는 색조 위주의 화장이 메인이었다면, 유행이 자신의 생김새를 드러내는 내추럴 화장으로 바뀌면서 피부 자체의 중요성이 부각됐고, 그런 붐을 타고 상품화된 것이 바로 클렌징 화장품이다. 이렇게 산업화와 광고 사이에서 피부 관리 정보를 받다 보니 지금도 “연예인 누구누구가 이런 방법으로 화장을 지운다더라”는 말이 나오면 관련 제품이 불티나게 팔려나간다.연예인이 한다는 세안법에는 해당 연예인의 이름까지 붙여 유행하기도 한다. 이쯤 되면 궁금해진다. 한 부모 밑에서 태어난 형제의 생김새도 다 제각각인데, 어떻게 각기 타고난 피부 성질이 다르고 화장법까지 다 다른 우리가 누구와 똑같은 클렌징 방법을 쓰지 못해 안달하고 있는 걸까. 그래서 많은 사람에게 제대로 된 클렌징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졌다.
    뷰티라이프글 신규옥(을지대 미용화장품과학과 교수)2017/02/09 09:00
  • 지긋지긋한 내 '피로의 원인'은 무엇일까?

    지긋지긋한 내 '피로의 원인'은 무엇일까?

    과로한 것 같지 않은데 끊임없이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피로감이 심하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피로가 해소되지 않고 계속 유지되면 정도가 심해지면서 병이 되기도 한다. 피로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이고, 이를 완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너지 공장 '미토콘드리아' 대사에 문제 생긴 게 원인피로는 우리 몸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미토콘드리아'의 대사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난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 세포 속에서 살고 있으며 포도당을 이용해 에너지를 만드는 기관이다. 세포 하나당 평균 200개가 있고, 몸 전체에 약 1경(1000조의 10배)개가 있다고 알려졌다. 미토콘드리아는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 원료(ATP)로 만든다. 그런데 ATP를 충분히 만들려면 넉넉한 산소가 필요하다. 산소가 미토콘드리아에 충분히 전달되지 않으면 에너지 생성량이 20분의 1로 줄고, 부산물로 통증 유발 물질인 '젖산'도 생성된다. 결과적으로 에너지가 줄어 피로감이 심해질 뿐 아니라, 젖산 때문에 몸이 욱신대기도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9 08:54
  • [오늘의 운동] 쑤시고 저린 증상 없애는 '브레이크 댄스 동작'

    [오늘의 운동] 쑤시고 저린 증상 없애는 '브레이크 댄스 동작'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쑤시고 저린 증상을 완화하는 '브레이크 댄스 동작'입니다.몸이 쑤시거나 저리는 증상은 근육이 약해지거나 뻣뻣해져서 생길 수 있지만, 신경이 굳는 것도 문제입니다. 뻣뻣해진 상체와 하체 신경을 눌러 몸을 가볍고 부드럽게 해주는 신경 이완운동을 소개합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7/02/09 08:00
  • "만 12세 여성 청소년,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로 맞으세요"

    "만 12세 여성 청소년,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로 맞으세요"

    2004년, 2005년에 출생한 여성 청소년은 나라에서 제공하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차 접종한 2003년생도 올해 무료로 2차 접종을 할 수 있다.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만 12세 여성 청소년 43만8000명에게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며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봄방학을 이용해 예방접종을 받는 게 좋다"고 8일 밝혔다.대상자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1차 접종을 받고, 6개월 후 다시 2차 접종을 받으면 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접종자가 몰리는 연말보다는 여유로운 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며 “2차 접종 시기가 된 여성 청소년 보호자에게 알림 문자를 발송하고 있으니, 시기에 맞춰 2회 접종을 완료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참여 의료기관과 의료기관별 백신종류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궁경부암 백신은 만 12~13세에는 2회 접종만으로 효과가 충분하지만, 14세 이후에 접종하면 3회 이상 맞아야 한다. 비용도 1회당 15~18만원으로 높은 편이므로, 무료 예방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자궁경부암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여성 암이다. 하지만 한 해 약 3천600명의 환자와 967명의 사망자가 발생시키고 있다. 재발하지 않은 환자의 1년차 평균 총 의료비가 1천840만원이 될 정도로 경제적 부담도 큰 탓에 2016년 국가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됐다. 지난해 6월 무료접종 시행 이후 만 12세 여성 청소년 46만명 중 절반가량인 23만2천여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한편 과거 논란이 있었던 자궁경부암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는 "지금까지 전 세계 65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해 약 2억 건 이상 접종됐다"며 "세계보건기구 국제백신안전성 자문위원회에서는 전 세계에서 수집된 안전성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자궁경부암 백신이 안전하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9 07:00
  • 올림푸스, 안전한 수술 돕는 에너지 디바이스 ‘썬더비트 타입S’ 출시

    올림푸스한국은 세계 유일의 듀얼 에너지 디바이스인 ‘썬더비트’를 업그레이드 한 ‘썬더비트 타입S’와 지능형 조직 모니터링(ITM) 기술을 적용한 제너레이터(에너지 출력 장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썬더비트 타입S는 복강경 및 개복 수술용 제품으로, 신기술인 지능형 조직 모니터링(ITM) 기능을 탑재한 제너레이터와 함께 사용 시, 수술의 안전성을 높이고 수술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ITM 기능은 조직 절개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에너지 출력을 중단해 열 발생을 최소화 하고, 이를 통해 디바이스의 온도를 낮춘다. 그 결과 조직 손상의 위험이 줄일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수술을 가능하게 한다.아울러 썬더비트 타입S는 ‘폴리에테르 에테르 케톤(PEEK)’이라는 인체적합성이 뛰어난 물질로 절연 코팅을 하여, 의도치 않은 주변 조직으로의 전류의 흐름을 차단한다. 이는 주변 조직의 손상 가능성을 줄여, 혈관 봉합 및 지혈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올림푸스한국 SP사업본부 권영민 본부장은 "신제품 썬더비트 타입S와 ITM 기능이 탑재된 제너레이터는 수술의 안전성 향상 및 시간 단축에 도움을 주는 차세대 에너지 수술 기구"라며 "앞으로 복강경 최소침습수술에서 쓰이는 에너지 디바이스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2/08 15:17
  • 필립스 소날리브 MR-HIFU, 민트병원 설치

    필립스코리아는 국내 최초 인터벤션 전문 의료기관인 민트병원의 자궁근종 통합센터에 비수술적 자궁근종 치료 솔루션 소날리브 MR-HIFU(Sonalleve MR-HIFU)를 설치한다고 밝혔다.MR-HIFU는 정밀 영상진단장비 MRI에 고강도 집속초음파 종양 치료법인 HIFU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자궁근종 치료용 장비다. MRI 영상으로 근종의 정확한 위치와 부피를 파악한 후, 강한 에너지의 초음파를 종양에 집중해 괴사시키는 방식이다. 칼,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 편안히 엎드린 상태로 치료하므로, 환자의 심리적 부담이 적고 출혈이나 흉터 걱정을 덜 수 있다. 일반적으로 치료는 2~3시간 걸리며, 당일 퇴원도 가능하다.필립스 소날리브 MR-HIFU(Sonalleve MR-HIFU)는 한 번에 지름 16mm, 길이 40mm 크기의 조직까지 괴사시킬 수 있다. 세포 한 점 한 점 괴사시키는 기존 HIFU와 달리, 마치 과일을 깎듯 원형 궤도 방향으로 종양을 제거해 크기가 큰 종양도 더욱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민트병원 자궁근종통합센터 김영선 원장 (인터벤션 전문의) 은 “환자의 심리적, 신체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MR-HIFU 도입으로 자궁근종 치료법에 있어 환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며 “MR-HIFU, 색전술, 복강경 등 개별 환자의 상태에 맞는 방식을 선택해 더욱 효과적으로 자궁근종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2/08 15:01
  • 다리에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아도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핏줄이 튀어나와 보이는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하지정맥류는 발생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혈관이 튀어나와 보이지 않아도 하지정맥류로 진단될 수 있다.하지정맥류는 다리로부터 심장으로 올라가는 혈관인 정맥 내 판막(밸브) 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다. 판막은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혈액이 다시 내려가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혈관 판막에 문제가 생기면 다리 쪽으로 역류하는 혈액과 심장 쪽으로 이동하는 혈액이 만나 혈관 압력이 높아지게 되고 그로 인해 정맥이 부풀게 된다.하지만 하지정맥류라고 해서 부푼 혈관이 모두 육안으로 보일 만큼 도드라져 보이는 것은 아니다. 서울부민병원 외과 최영수 과장은 “혈관이 구불구불하고 튀어나오는 증상이 없어도 하지정맥류인 경우가 있는데, 특히 관통정맥의 판막에 이상이 있으면 이러한 증상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고, 피부 가까이에 위치한 표재정맥이라 하더라도 판막 기능에만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혈관이 도드라져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관통정맥 판막에 이상이 생기면 겉보기에는 문제가 없어도 초음파로 살펴보면 혈액 역류가 일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눈에 띄는 증상이 없어 초기 발견이 어렵다보니 '궤양성 하지정맥류'가 생길 수 있다.따라서 다리가 무겁고 피로감이 계속 이어지거나, 발바닥이 후끈거리는 경우, 쥐가 자주 나고 저림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경우 등 단순 피로 누적으로 자가진단 하기 보다는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무엇보다 하지정맥류의 대표 증상이 다리가 무겁고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는 점에서 단순 피로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뜨거운 찜질을 하거나 사우나를 가는데, 이는 오히려 하지정맥류를 더 심하게 만들 수 있다. 서울부민병원 외과 최영수 과장은 “하지정맥류 환자가 뜨거운 찜질이나, 사우나, 족욕 등을 하게 되면 혈관을 더욱 확장시키고 정맥의 탄력을 쉽게 떨어뜨려 오히려 역효과”라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2/08 14:59
  • 간호협회, 올해의 간호인상 김정란 씨 선정

    대한간호협회는 올해의 간호인 수상자로 김정란 사회복지재단 한국디아코니아자매회 상무이사(70)를 선정했다.올해의 간호인상은 지난 1년 동안 사회적으로 간호전문직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했거나, 귀감이 될 만한 선행과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정신을 구현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수상자인 김정란 상무이사는 1970년부터 6년간 파독간호사로 독일에 건너가 함부르크병원에서 일했다. 귀국 후 개신교여성수도공동체인 한국디아코니아자매회에 입회하여 수련기간을 마치고 1981년부터 1990년 9월까지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한산촌 결핵요양소’를 무료로 운영했다. 이후 2004년 12월까지 결핵내성균이 생겨 오갈 때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자활촌(한삶의 집 분원)’을 운영하며 헌신했다.또 1983년부터 1989년까지는 무의촌인 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 성내 보건진료소 소장으로 근무하며 마을건강어머니회를 조직하고 농촌지역 최초로 신용협동조합과 어린이집, 공부방 등을 설립하고 복지회관을 준공하는 등 지역의료사업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1994년부터 최근까지 한국디아코니아자매회 원장을 맡아 자매회를 이끌어 오면서 요양원에 입소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기능향상, 운동보조, 케어 봉사 등을 실시해 ‘디아코니아노인요양원’이 2013년과 2016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2/08 14:49
  • 한국먼디파마-한화제약, 질염치료제 공동판매 계약 체결

    한국먼디파마와 한화제약은 질염 치료제인 지노베타딘 질좌제(50좌제 포장)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한화제약은 이번 계약으로 보험급여가 적용되는 지노베타딘 질좌제 50좌제 포장의 산부인과 병의원 및 약국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한국먼디파마는 일반의약품 판매 전용 제품인 지노베타딘 질좌제 10좌제 포장의 약국대상 영업 및 유통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지노베타딘 질좌제는 포비돈 요오드(200mg) 성분의 질염 치료제로, 여성 민감부위의 냄새, 가려움증, 분비물 증가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각종 질염의 원인균에 빠르고 광범위한 살균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칸디다, 박테리아, 트리코모나스 및 혼합 감염에까지 다양한 적응증을 보유 하고 있으며, 산부인과 수술 전 처치 시에도 보험 급여가 적용돼 진료 현장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한화제약 김경락 사장은 “우수한 치료 효과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하는 지노베타딘의 공동판매가 성사돼 기쁘다”면서 “프로게스테론 시장 1위 품목인 유트로게스탄과 MSD 난임치료제 퓨레곤 등 오랜 시간 국내 산부인과 영역에서 쌓아온 신뢰와 풍부한 영업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2/08 14:38
  • 고대안암병원-청음회관, 청각장애인위한 MOU 체결

    고려대안암병원은 2월 7일 오후 3시에 본부회의실에서 청음회관과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협약기념식은 이기형 원장, 윤을식 진료부원장, 이비인후과 임기정 교수, 김호용 경영관리실장, 조윤수 간호부장 등 고려대 안암병원 주요인사와 심계원 관장, 김학영 사무국장, 이지아 청능언어팀장, 이기순 기획홍보팀장을 비롯한 청음회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암병원 인공와우 이식환자들에게 청음회관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음회관 회원들에게 안암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한 한편,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각장애인들의 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대안암병원 이기형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청각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발판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청음회관 심계원 관장은 “안암병원에서 수술 받은 분들 중 이미 청음회관의 재활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며, “양 기관이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교류가 이뤄지고, 환자 치료와 재활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청음회관은 1985년 설립된 국내최초의 청각장애복지관으로서, 청각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청각장애인 전문 복지기관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2/08 14:36
  • 휴대폰 배경화면에 '날씬 몸매' 사진… 다이어트에 도움

    휴대폰 배경화면에 '날씬 몸매' 사진… 다이어트에 도움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연예인 사진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면 다이어트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365mc 지방흡입 병원은 최근 병원을 방문한 276명에게 휴대폰 배경화면을 닮고 싶은 연예인이나 자신이 날씬했던 과거 사진으로 설정하도록 권유하고, 이후 4주간의 체중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휴대폰 배경화면을 바꾼 186명 중 74명(39.8%)이 평균 3.7kg을 감량했다. 반면 배경화면을 바꾸지 않은 90명 중 목표체중을 달성한 사람은 23명(25%)으로, 평균 감량 폭이 약 3.2kg로 더 적었다.재미난 점은 참여자 대부분이 자신의 고민 부위가 강조된 포즈의 연예인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설정했다는 사실이다. 가령, 두꺼운 팔뚝이 고민인 사람은 민소매 의상이나 팔이 강조된 포즈의 연예인 사진을, 하체비만이 고민인 사람은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 연예인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선택했다.원하는 몸매를 사진으로 계속 보면 다이어트 효과가 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으 "시각적 효과가 다이어트 동기를 부여해주는 ‘행동수정 요법’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며 "워너비 사진이 주는 시각적 자극이 자칫 무너질 수 있는 다이어트 결심을 꾸준히 유지시켜 결국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시각적 자극은 그 빈도수가 높아질수록 더욱 강해진다. 휴대폰의 경우 누구나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시각적 자극을 주기에 효과적인 것이다. 휴대폰을 사용할 때마다 배경화면을 지속적으로 보게 되고, 이러한 시각적 효과가 다이어트 동기로 연결되어 결국 체중 감량에 영향을 미친다. 휴대폰 배경화면 외에도 시각적 효과를 주는 방법이 또 있다. 음식을 먹을 때 파랑 접시를 사용하거나 평소보다 작은 그릇에 담는 것이다. 파랑·검정·회색 등은 식욕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색이다. 같은 중량의 음식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양이 많아 보이기 때문에 시각적인 효과를 통해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 음료를 마실 때도 폭이 좁은 잔에 담아 마시면 실제로 섭취하는 양보다 더 많이 먹은 듯한 효과를 낸다.김하진 대표병원장은 “다이어트할 때는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며 “새해 다이어트를 결심했지만 잘 되지 않고 있다면 휴대폰 배경화면을 바꾸는 등의 시각적 자극요법을 활용해 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8 13:13
  • 정월대보름 부럼 깨다가, 이까지 '와그작'… 대처법은?

    정월대보름 부럼 깨다가, 이까지 '와그작'… 대처법은?

    다가오는 일요일은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이다.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정월대보름에 풍년을 기원하는 뜻으로 오곡밥을 지어 먹고 쥐불놀이, 지신밟기 등 다양한 풍속을 즐겼다. 더불어 귀신을 쫓는다는 의미로 날밤이나 호두, 은행, 잣, 땅콩 등 부럼을 깼다. 부럼 깨기는 집에서 쉽게 시도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까지 많은 사람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을 깬다. 하지만 부럼 깨기는 치아에 손상을 잘 입히고 턱관절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고대구로병원 치과 신주희 교수는 "과거와 달리 질기거나 단단한 음식보다 부드럽고 연한 식감의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이 많아져, 딱딱한 음식에 대한 치아의 내성이 약해진 사람이 적지 않다"며 "자칫하다가 치아 뿌리가 수직으로 깨지거나 앞니가 부러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문제는 단단한 음식을 깨물다 치아야 얇게 금이 가도 이상 증상이 지속적으로 느껴지지 않아 치료를 미루게 된다는 것이다. 치아에 금이 간 상태에서 계속 압력이 가해지면 금이 깊어지고 파손 부위가 커져 위험하다.치아가 완전히 빠질 수도 있다. 이때는 빠진 치아를 우유나 생리 식염수에 담아 병원에 빨리 가져가야 한다. 치아에 흙이 묻어 더러워졌다고 해도 흙을 비벼 털거나 문지르지 말고 그대로 가져간다. 상처 부위에서 피가 난다면 깨끗한 거즈나 천으로 지혈한다. 신주희 교수는 “치아가 부러진 부위가 잇몸보다 위쪽이라면 신경치료와 덧씌우는 치료만으로도 복구가 가능하지만, 잇몸 아래쪽 뿌리가 부러졌다면 발치 후 임플란트나 브릿지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신 교수는 “깨진 치아를 모르고 내러려 두면 2차 감염이 생길 위험이 있어 정기적인 검진도 받아보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8 13:12
  • 유방암 환자수 10년간 3배 증가, 꾸준히 검진 받아야

    유방암은 여성들에게 가장 친숙한 위험질환 중 하나다. 전세계적으로 17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이 유방암을 앓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갑상선암에 이어 여성 암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다행히 국내 유방암 환자 및 사망자 수는 세계 평균보다 낮은 편이지만, 환자 및 사망자 수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실제 한국유방암학회가 발간한 <2016 유방암백서>에 다르면 국내 유방암 환자 수는 2013년 기준으로 2000년 대비 약 3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사망자 수 또한 약 2배 정도 증가했다. 특히 국내 암 발생률 및 사망률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유방암 사망률은 증가한 만큼,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소견이다.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유방갑상선외과 남유희 과장은 “유방암의 발생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회상의 변화로 인한 생활 양태의 변화와 이로 인한 스트레스, 그리고 서구화된 식습관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며 “다행히 유방암의 경우 조기 발견 시 5년 생존율이 90%를 넘는 만큼 무엇보다 자가진단 및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국내 유방암 환자 및 사망자 수는 세계 평균과 비교했을 때에는 적은 편에 속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국내 유방암 환자 수는 10만 명 당 52.1명으로 벨기에(111.9명), 덴마크(105명), 미국(92.9명) 등에 비해 절반 정도에 불과하며, 사망자 수는 6.1명으로 OECD 최하위에 불과하다. (벨기에 20.3명, 덴마크 18.8명) 문제는 이러한 국내 유방암 환자 및 사망자 수가 늘고 있다는 점이다.특히 국내 암 사망자 수가 지난 2015년 감소했음에도 유방암 사망자 수는 도리어 증가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암 사망자 수는 10만 명 당 150.8명을 기록, 1998년 집계 이래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유방암의 경우 4.5명에서 4.6명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살제로 유방암 사망자 수는 2000년 4.6명에서 2015년 9.2명으로 15년 새 2배 증가했다.환자 수 또한 마찬가지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유방암으로 진료 받은 이들은 2011년 104,390명에서​ 2015년 140,293명으로 4년 새 35% 증가했으며, <2016 유방암백서>에 의하면 15년 간 환자 수는 33.5명에서 2013년 68.2명으로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유방암의 경우 폐경 이후 환자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까지 40~50대 환자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등 환자 연령대가 비교적 낮은 축에 속한다.이러한 유방암의 발생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다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 위험도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사회생활의 변화로 인해 여성들의 결혼이 늦어지고 출산율도 떨어지면서, 그만큼 여성호르몬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진 것이 유력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 음주 등도 여성호르몬의 수치를 높여 유방암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행히 유방암은 0기에서 2기 사이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92~98%까지 높아진다. ​반대로 3기의 경우 75%, 4기의 경우 34%까지 생존율이 급감한다. 그런 만큼 무엇보다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방암 5년 생존율의 경우 91.3%로 미국(89.2%), 일본(89.1%) 등 선진국보다 높은데, 이는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 유방암 발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다만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 치료했더라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유방암 또한 재발 및 전이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유방암의 경우 국소 전이는 대개 5~10년 사이에 다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드물게 15~20년 이후에도 다시 유방암이 발병할 수 있는 만큼 치료 이후에도 꾸준한 검진 및 관리가 필수적이다. 남유희 과장은 “국내 유방암의 경우 상대적으로 이른 나이에 발병하는 만큼 일찍부터 자가검진 및 정기검진 등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도록  해야 한다”며 “국가에서도 만 40세 이상부터 유방암 검진을 지원하고 있지만 에스트로겐 노출 기간이 길거나 가족력이 있는 등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그보다 일찍, 매년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여성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2/08 11:13
  • 매일 복용 중인 약 있다면, 치과 치료 전 의료진에 알려야

    혈압약이나, 항혈소판제 등 매일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치과치료 전에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지난 7일 서울 신흥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치위생과학회 동계워크샵에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황희진 교수는 “정기적으로 먹는 약이나 맞는 주사가 있으면 치과 치료 전에 꼭 알려야한다”며 ‘치과 위생사가 알아야 할 전신질환’에 대해 강의했다.황희진 교수는 고혈압 전단계는 수축기 130~139mmHg 또는 이완기 85~89 mmHg로 고혈압과 정상 혈압 중간 단계이다. 그리고 수축기 180mmHg 또는 이완기 110mmHg 이상이면 치과 치료보다 혈압조절이 우선돼야 한다. 또한 당뇨병 환자는 심한 스트레스에 의한 고혈당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하며 치과 치료로 인해 식사 시간이 지연되면 저혈당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아침에 치료를 짧은 시간에 끝내야 한다.임신 3기에는 오래 누워 있으면 태아와 자궁에 의해 혈관이 눌려서 혈압이 낮아질 수 있으며 에피네프린은 임신 중 사용이 비교적 안전하다. 투석환자의 경우에는 투석 다음 날 오전에 치과진료를 하는 것이 좋으며,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 출혈 경향에 주의해야 한다.또한 골다공증 약물들은 질병의 특성상 장기간 복용을 해야 하는데, 최근 몇 년간 골다공증 약물 장기 복용으로 인한 턱뼈 괴사가 치과 진료 관련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3년 이상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골다공증 약물을 복용했을 경우 3개월 정도의 휴약기가 필요하다. 이에 반해 선택적 에스트로겐수용체 조절제 계열의 골다공증 치료제(한국다케다제약 에비스타 정)는 장기 사용으로 인한 턱뼈 괴사, 비전형적 골절 등의 장기 사용과 관련된 부분에서 안전하다.
    치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2/08 10:56
  • 입속 세균, 심장·폐·뇌에서 발견… '치주 포켓' 반드시 닦아야

    입속 세균, 심장·폐·뇌에서 발견… '치주 포켓' 반드시 닦아야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이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잇몸질환 원인균 '진지발리스균' 등이 잇몸 상처를 통해 혈관으로 흘러들고, 심장에 도달해 세균성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탓이다. 그런데 잇몸질환 원인균이 폐나 뇌에서도 발견됐다는 논문이 최근 발표됐다.네이처 자매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혈관 수술을 한 1791명 환자의 죽종(동맥벽에 세포 부스러기·지질 등이 쌓여 커진 것)을 검사한 결과, 입속에 사는 700여 종의 상주 세균 중 23종이 심혈관, 폐, 소화관, 뇌에서 발견됐다. 잇몸 염증이 있는 사람은 피가 자주 나는데, 손상된 부위로 세균이 들어가 혈액을 타고 다니는 게 원인이다.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대표원장은 "몸이 미생물에 대한 방어 작용의 일환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며 "이런 염증 반응 물질이 혈액을 타고 전신을 돌다가 혈관 내벽에 병을 유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김혜성 대표원장은 “지난 10년간 과학과 의학의 핫이슈였던 세균군집체(마이크로바이옴, microbiome)에 대한 연구가 확장되면서 구강 내 미생물이 잇몸질환에 머물지 않고 심혈관을 포함한 여러 인체의 장기들에 여러 가지 미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많은 사람이 잇몸병을 간과하고 있지만 잇몸질환은 한 가지가 아닌 여러 복합적인 원인에 의한 만성질환인 만큼 많은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구강 내 세균을 양치질 방법 중 ‘바스법’을 실천해야 한다. 바스법은 ‘치주포켓’이라 불리는 세균 주머니를 닦는 양치법이다. 치주포켓은 잇몸과 치아의 경계에 있는 주머니 모양의 틈이다. 치주포켓에는 입속 세균이 가장 많이 살고 있다. 건강한 잇몸은 1~2mm 정도의 틈이 있지만 잇몸병이 있는 사람은 그 틈이 더 깊다.김 원장은 “바스법은 칫솔모의 끝을 치아와 잇몸이 닿는 부위에 45도 방향으로 밀착시켜 약 10초쯤 앞뒤 방향으로 진동을 준 뒤 옆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라며 "칫솔의 솔을 넣고 가볍게 흔들어 주고, 칫솔모가 이 세균주머니에 들어가서 닦아낼 수 있게 진동을 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김 원장은 "잇몸질환이 있는 성인이나, 노인, 특히 임플란트를 한 사람은 바스법으로 양치질을 해야 구강 내 세균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8 10:54
  • 4671
  • 4672
  • 4673
  • 4674
  • 4675
  • 4676
  • 4677
  • 4678
  • 4679
  • 468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