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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고 짠 음식 찾는다면… 입맛 탓 아닌 '이것'이 원인

    달고 짠 음식 찾는다면… 입맛 탓 아닌 '이것'이 원인

    음식을 먹는 것은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즐거움 중 하나다. 그러나 유독 달고 짠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 이렇게 특정 자극적인 맛만을 선호하는 상태를 미각장애(미각중독)이라 하는데, 이는 건강을 해칠뿐더러 그 자체로 건강이 나빠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 미각장애는 왜 생기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특정 맛을 좋아하는 것은 취향의 문제일 수 있지만, 때로는 질병 등 건강 이상이 원인일 수 있다. 우리 몸은 미뢰(맛을 느끼는 혀의 감각세포)·후각·뇌가 함께 반응했을 때 맛을 느낀다. 이 중 한 기관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미각기능이 떨어져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된다. 구강건조증이나 당뇨병이 있으면 미뢰의 민감성이 떨어져 미각장애가 생길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으면 후각이 떨어져 맛을 잘 느끼지 못한다. 이외에도 미뢰의 필수영양소인 아연·엽산이 부족해도 미각이 감퇴한다. 특정 질병 없이 맛에 대한 뇌의 학습 때문에 미각장애에 걸릴 수 있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미뢰가 뇌 신경세포에 자극을 전달해 맛을 입력하는데, 반복해서 먹으면 특정 맛에 중독·집착하게 된다. 해당 음식이 제공되지 않으면 불쾌감·스트레스가 생긴다.이렇게 특정 맛에만 집착하면 자연스레 편식을 한다. 대부분 맵거나 달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계속 먹으면 비만해지고 몸속 영양소의 불균형이 생기기 쉽다. 혈액에 과다하게 쌓인 당분과 나트륨이 혈관 내벽을 손상시키고 각종 심뇌혈관을 일으킬 수 있다.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정상적인 성장이 어려워진다.미각장애의 원인이 특정 질환인 경우, 원인질환을 치료하면 입맛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엔 식습관을 개선해 특정 맛에 길든 입맛을 바꿀 수 있다. 매운 음식을 자주 먹는다면, 평소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매운맛에 민감해져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짠 음식을 즐긴다면 식사 시 젓가락을 사용하는 게 좋다. 나트륨이 많은 국물을 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포만감이 오래가는 단백질·섬유소 위주의 식사를 해 불필요한 음식 생각이 나지 않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가정의학과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7/09/14 10:40
  • 쑤시고 아픈 만성통증, 놔두면 신경계 망가져 고질병 된다

    쑤시고 아픈 만성통증, 놔두면 신경계 망가져 고질병 된다

    나이가 들면 특별한 병이 없어도 여기저기 온몸이 아픈 것이 당연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통증은 자연스런 노화 현상이 아닌 질병이다. 통증은 처음에는 몸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로 나타나지만, 3개월이 넘어가면 통증의 신호체계인 신경계가 고장나 그 자체로 만성질환이 된다. 또 다른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만성통증에 대해 알아봤다.  
    건강정보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9/14 09:41
  • 각종 질병… 알고 보니 매일 쓰는 '이것'이 원인?

    각종 질병… 알고 보니 매일 쓰는 '이것'이 원인?

    최근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자주 사용하다 보니 스마트폰에는 각종 세균 등 유​해물질이 많이 묻는다. 스마트폰이 세균 덩어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실제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스마트폰에는 화장실 변기의 10배에 달하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서식한다고 한다. 이로 인해 생기는 질병과 예방법을 알아본다.스마트폰에는 황색포도상구균·곰팡이 등 각종 세균과 손때·먼지 등 오염물질이 묻어있다. 통화 시 피부에 닿으면 그대로 옮겨붙어 각종 피부 문제를 일으킨다. 이로 인해 기존 피부질환이 악화되거나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화면에 묻은 화장품과 땀 등이 섞여 다시 얼굴에 닿으면 모공을 막아 모낭염이 생길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의 열이 얼굴에 전해지면 피부 온도가 올라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스마트폰의 세균은 독감을 옮기는 주범이기도 하다. 타인과 스마트폰을 돌려 보거나 스마트폰을 만진 손으로 코·입 등을 만지면 세균이 호흡기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뇌종양·청신경증에 걸릴 위험도 증가한다. 스마트폰에서 나온 전자파가 몸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국제암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매일 30분 이상 10년 동안 휴대전화를 사용한 사람은 뇌종양 등에 걸릴 위험성이 그렇지않은 사람보다 40% 높았다.스마트폰 사용을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스마트폰의 세균이 얼굴에 직접 닿지 않도록 통화할 때는 이어폰을 사용하는 게 좋다. 소독용 알코올을 솜에 묻혀 스마트폰을 자주 닦아주는 것도 좋다. 최근 시중에 출시된 스마트폰 살균기기나 전용 클리너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환경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에서 전자파가 가장 많이 방출될 때는 '통화 연결음'이 날 때와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할 때였다. 상대방이 전화를 받기 전까지 귀에서 스마트폰을 떼고 있는 게 안전하다. 엘리베이터·화장실 등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9/14 09:00
  • 현대인 괴롭히는 지방간, 식습관 교정이 필수

    현대인 괴롭히는 지방간, 식습관 교정이 필수

    간에 지방 세포가 많이 쌓인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한다. 지방간은 지방세포가 간 전체 무게의 5%를 초과한 상태를 말한다. 국내 성인 남성의 약 30%, 여성의 약 15%가 지방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지방간은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뉜다. 보통 술을 지방간의 주요 원인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지방간의 80%는 생활 습관으로 인해 생긴 '비알콜성 지방간'이다. 간에 지방이 많이 쌓이면, 전반적인 간 기능이 떨어져 여러 질병을 유발한다.간은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만들어 저장한다. 호르몬과 소화 효소를 만들어 각종 영양소와 비타민·무기질 등의 체내 대사를 돕는다. 그뿐 아니라 외부 세균과 이물질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해독하는 기능을 한다. 이런 간에 지방에 쌓여 문제가 생기면 영양소가 제대로 소화·흡수되지 못해 체내 영양 상태가 나빠진다. 면역력이 떨어져 쉽게 피로해지기도 한다. 이상지질혈증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간에서 소화효소가 만들어지지 않아 지방과 당이 소화되지 못하고 혈중에 떠다니기 때문이다. 지방간이 심해지면 지방간염이나 간경변증 등으로 이어져 결국 치료가 어려운 간암이 될 수도 있다.전문가들은 지방간 탈출을 위해서는 식생활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간 기능 개선과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과 같이 에너지를 내는 영양소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는 간 기능을 개선하므로 고기, 생선, 해산물, 두부, 콩 등, 매끼 단백질 반찬 1~2토막을 섭취하면 좋다. 단, 포화지방이 많은 갈비, 삼겹살, 고기 껍질 등은 피하고, 살코기를 선택하되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구이나 찜 조리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탄수화물은 3대 영양소 중에서 가장 질 좋은 연료이지만, 과량 섭취하면 에너지로 사용 후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간 내에 축적된다. 따라서 탄수화물 섭취는 조절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설탕, 물엿, 꿀, 잼, 시럽, 사탕, 껌, 탄산음료, 가공우유, 과자, 과일 통조림 등 단순당이 많은 음식은 가능한 피한다. 섬유소는 위장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천천히 소화되어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지방을 흡착해 체내에 쌓이지 않고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충분한 섬유소 섭취를 위해 김치, 국건더기 외에 1~2가지의 채소 반찬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술은 간에서의 지방 합성을 촉진하고, 간세포를 파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같은 양의 음주라도 매일 음식과 함께 1~2잔 정도를 마시는 경우보다, 한번에 7잔 이상 폭음하는 경우 음주로 인한 특정 질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성인 남성의 경우 적정 음주량을 ‘하루 2잔 이내’로, 상대적으로 알코올 대사 능력이 떨어지는 여성이나 노인의 경우에는 ‘하루 1잔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으며, 중등도 지방간의 경우에는 금주해야 한다.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간에 쌓인 지방이 소모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은 대부분 체중 조절을 통해 개선될 수 있으므로 식사요법과 더불어 에너지 소모를 증가시키는 신체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한 달에 1~2kg 감량을 목표로 주 5회, 하루 30분 이상 약간 숨이 찰 정도의 빨리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손지현 임상영양사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은 매끼 섭취하면서 섬유소 섭취는 늘리고 탄수화물과 단순당 섭취는 줄이는 것이 지방간에서 탈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습관"이라며 "식이요법 외에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고 절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9/14 08:00
  • 관절에 열감 느껴지고 아프면 모두 통풍?, '이것'이 원인일 수도

    관절에 열감 느껴지고 아프면 모두 통풍?, '이것'이 원인일 수도

    엄지발가락이 퉁퉁 붓고 열과 함께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통풍’이라는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그러나 증상이 비슷해 자칫 통풍으로 오인하기 쉬운 ‘화농성 관절염’일 수도 있다. 증상이 매우 비슷한 두 질환의 차이를 명확히 알아두면 급성 통증으로 당혹스러운 순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통풍은 바람만 스쳐도 극심한 통증이 따르는 질환이다. 요산이라는 결정체가 관절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인데, 요산은 ‘퓨린’이라는 물질의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퓨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체내 요산이 증가하게 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음주 및 육류 섭취를 즐기는 40~50대 남성에서 통풍이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육류와 같이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등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30대 통풍 환자도 늘었다. 부평힘찬병원 서동현 원장은 “통풍관절염의 급성 발작은 대부분 평소에 안하던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경우, 과음이나 과식한 후에 잘 생긴다.”며 “급성 통풍관절염은 약 5일에서 10일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고, 아무런 증상 없이 지내다가 다시 급성 발작이 반복해 나타난다”고 말했다.반면, 화농성 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차고 그 고름이 주위 연골로 퍼져 관절을 손상시키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화농성 관절염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환자는 2016년 기준 2만1298명으로, 2012년 1만9320명이었던 것에 비해 증가하는 추세다. 피부의 상처를 통해 포도상 구균, 연쇄상 구균 등 세균이 침입하는 감염이 가장 흔하며, 신체의 다른 부위의 염증이 혈액을 통해 관절 속으로 침입해 관절 조직을 파괴시켜 발병하기도 한다. 화농성 관절염은 관절이 붓고 아프며 열이 나고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느껴지는데 류마티스나 통풍성 관절염과 비교될 수 있는 뚜렷한 증상이 없다. 특히 초기에는 X-ray 상에서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지만 병의 진행 속도가 매우 빨라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일찍 발견해 치료를 하면 후유증 없이 치료가 되나 발병 후 수일이 지나면 관절 연골이 파괴되어 관절염이 쉽게 오고 더 지나면 관절 주위에 균이 퍼져 관절 움직임이 제한 될 수 있다.통풍과 화농성 관절염을 혼동하기 쉬운 요인은 바로 증상이다. 두 질환 모두 전형적인 급성 관절염으로 극심한 통증과 함께 관절 부위에 외상을 입지 않았는데도 열이 나면서 해당 부위가 붓는다. 최근 화농성 관절염이 중장년층에게도 자주 나타나며 통풍과 구별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 화농성 관절염으로 병원을 찾은 전체 환자 중 40대 이상 환자가 88.5% (36,787명)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i] 4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 관절 부종, 발열, 동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통풍인지 화농성 관절염인지 더욱 구별하기가 어려워진 것이다.통풍과 화농성 관절염은 예방법도 달라 주의가 필요하다. 통풍 예방의 첫 번째 과제는 금주와 기름진 고단백질 음식 섭취 감소다. 대신 채소나 과일, 그리고 저(低)퓨린 음식인 달걀, 치즈, 우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요산 등의 노폐물을 소변으로 잘 배출하는 것도 통풍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반면, 화농성 관절염은 외부 세균 등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만큼 외출 및 운동 후 청결하게 씻는 습관을 들여 세균 감염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척추·관절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9/14 07:00
  • 햇볕이 뿜어내는 영양소 '비타민D'…이런 효능이?

    햇볕이 뿜어내는 영양소 '비타민D'…이런 효능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타민D의 일일 영양소 섭취기준을 기존의 2배로 올렸다. 성인 기준 비타민D 충분섭취량(하루 충족해야 하는 영양소의 적정섭취량)은 5㎍였으나 이제는 10㎍으로 증가했다. 비타민D가 뼈·근육·면역력 등 신체에 미치는 중요성이 대두되는 반면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비타민D 부족 인구 비율이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비타민D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어떤 식품에 들어있을까?비타민D는 칼슘과 더불어 뼈를 튼튼하게 하는 대표적인 영양소이다.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밀도를 높이고 골절·골다공증 등의 위험을 줄여준다. 실제 비타민D가 부족해 걸리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뼈가 휘는 구루병이 있다. 또 비타민D는 행복감을 높이는 세로토닌 호르몬 합성에 관여해 우울감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미국 조지아 대학의 연구를 통해, 겨울철 우울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비타민D 부족이라고 밝혀진 바 있다.  비타민D는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지만 대부분 햇볕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계절적으로 일조량이 적은 시기가 분명해 비타민D가 부족하기 쉬운 환경이다.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한국인 93%가 비타민D 부족 상태였다. 직장이나 학생처럼 하루 종일 햇볕이 없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도 문제다. 또 염증성장질환 환자·소장절제술을 받은 사람·노인도 비타민D가 부족하기 쉽다.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려면 하루 최소 15분 이상 햇볕을 쫴야 한다. 햇볕을 쬔 2개월 후부터 몸에서 비타민D가 만들어진다.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가 적당하며 몸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야외를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품을 통해서도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 버섯·새우·참치·연어 등을 충분히 먹으면 된다. 특히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은 비타민D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스테로이드제가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를 방해해 뼈 밀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단, 비타민D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칼슘이 과도하게 흡수돼 신결석증이나 신석회화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 만약 영양제로 비타민D를 섭취한다면 하루 100㎍(4000IU)를 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생활습관일반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7/09/13 17:19
  • 자생한방병원, 지역 공공기관과 사회공헌활동 다각화 나서

    자생한방병원, 지역 공공기관과 사회공헌활동 다각화 나서

    광주자생한방병원은 오늘(13일) 오전 10시에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와 상호 사회공헌활동의 공동 진행과 의료복지 증진을 주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또 광주자생한방병원은 광주공무원노동조합 구성원에게 의료비 감면과 정기 건강강좌 등 각종 의료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광주자생한방병원 임진강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자생한방병원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의료 지원을 하고자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여러 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 광주서구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개최된 취업박람회에서 직업상담과 의료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또 광주우리이웃장애인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정기건강강좌’를 실시하는 등 공공기관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13 15:25
  • 암젠코리아-종근당, 골다공증 신약 프롤리아 공동판매

    암젠코리아가 최초의 생물학적 제제로 출시한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국내 공동 판매에 대한 공동판매 계약을 종근당과 체결했다.이번 코프로모션 품목인 프롤리아는 최초이자 유일한 RANKL 표적 골다공증 치료제로, 지난 해 11월 골다공증 혁신 신약으로 국내에 출시됐다. 이번 계약은 국내 골다공증 영역에서 생물학적 제제로서는 다국적사와 국내사가 최초로 체결하는 파트너십으로, 13일부터 암젠코리아는 종합병원에서, 종근당은 준종합병원 및 의원에서 프롤리아의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담당하게 됐다. 이번 공동판매 체결을 계기로 세계적인 생명공학 기업인 암젠의 기술력과 국내 시장에서 입증된 종근당의 오랜 영업력을 결합해 프롤리아의 국내 시장 확대에 시너지 역할을 할 것으로 양사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근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으로 국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045년 35.6%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골다공증 유병율 증가와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골다공증 질환의 특성상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타 만성질환보다 진단율이 낮고, 골절 예방 또한 적기에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골절이 한 번 발생할 경우, 환자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뿐 아니라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통한 선제적인 골절 예방이 중요한 상황이다.한편, 프롤리아는 최초이자 유일한 RANKL 표적 골다공증 치료제로, 6개월에 1회 투여하는 피하주사제다. 암젠의 선구적 생물학 연구의 결과물로서 출시된 프롤리아는 장기 치료 시에도 일관된 안전성 프로파일과 함께 우수한 골절 예방 효과와 골밀도 개선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6개월에 1회 투여로 복약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기존 골다공증 치료제 복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약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9/13 15:23
  • 류현진 배지현 열애… 연애가 주는 건강효과는?

    류현진 배지현 열애… 연애가 주는 건강효과는?

    야구선수 류현진(30, LA다저스)과 아나운서 배지현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현진의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오늘(13일)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2년 넘게 교제 중이며, 내년 초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면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몸도 건강해진다. 연애가 주는 건강효과는 무엇일까?일단 사랑에 빠지면 도파민과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도파민은 뇌 신경 세포에 흥분을 전달하고 엔돌핀은 기분을 좋아지게 해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특히 엔돌핀은 천연 진통제라 불릴 만큼 통증을 줄이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키스나 포옹 등 스킨십을 하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코르티솔 생성이 억제된다. '사랑한다'는 말 자체도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김재엽 교수팀의 연구결과, '사랑한다'는 말을 한 실험군에서 혈액 내 산화 스트레스 지수가 50% 감소했고 항산화 능력 지수는 30% 증가했다. 심장 박동이 안정되는 효과도 나타났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7/09/13 15:22
  • 이대서울병원, 기준 병실 3인실로 구성...병실 환경 개선 이끈다

    이대서울병원, 기준 병실 3인실로 구성...병실 환경 개선 이끈다

    이화의료원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건축하고 있는 새 병원 ‘이대서울병원’의 세부 운영 계획을 밝혔다. 심봉석 신임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3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조기 안정화를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아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대학 병원 중 처음으로 기준 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 1인실 등 새로운 병실 구조로 설계돼 감염 위험을 줄이고 환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병원은 지하 5층, 지상 10층 규모로 9월 현재 건축 공정률은 34.6%이며, 2018년 9월 완공돼 2019년 2월에 개원할 예정이다. 이대서울병원은 5대 암, 심뇌혈관질환, 장기이식, 척추질환 등 고난이도 중증질환을 특화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형 질환에 대한 산학연 공동연구 역량을 강화해 진료 이외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이대서울병원은 의료관광 특구인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자리 잡고 있고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 송도 국제 신도시 등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국제 의료 허브 병원으로서 외국 환자 진료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심봉석 원장은 “의료 서비스의 기본은 진료이고, 진료는 실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스타의사 영입 등 질높은 의료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심 원장은 “그동안 이대목동병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수술, 병원 내방 당일 진료와 검사가 한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원스톱 서비스, 토요일 진료와 검사, 수술 전면 실시,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병동 운영 등 환자 중심의 병원 혁신활동을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 개발과 병실 환경 개선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대서울병원은 병원 안내, 예약, 입원 및 퇴원, 진료 결과 확인 및 상담 등 모든 과정에 최신 IT 기술 적용한 미래 지향적 스마트 병원으로 건립된다.심봉석 의료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하는 융복합의료 산업의 육성, 의료기기 임상연구 중개 시스템 개발, ICT와 연계된 스마트 헬스 케어 사업 등 향후 부가가치가 높아질 의료 산업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인프라 조성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9/13 15:01
  • 속 쓰림 완화하는 '식도 괄약근' 힘 기르는 방법

    속 쓰림 완화하는 '식도 괄약근' 힘 기르는 방법

    음식을 먹기만 하면, 속이 더부룩하고 쓰리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인해 생긴 증상일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이라고도 불리는 위식도 역류질환은 위와 식도를 연결하는 하부식도괄약근이 약해져 음식물·위산이 역류하는 질환이다. 하부식도괄약근은 위로 내려간 음식물이 다시 올라오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하는데, 이 근육이 느슨해지면 이런 문제가 생긴다. 역류한 위산이 식도를 자극해 염증·속 쓰림·구취 등을 일으키고 심하면 식도암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평소 생활습관을 통해 하부식도괄약근의 힘을 길러 역류를 막을 수 있다. 하부식도괄약근의 원활한 기능을 도울 수 있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모닝커피 마시지 않기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모닝커피는 식도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공복에는 이미 위산이 많이 분비된 상태인데, 이때 카페인이 든 커피를 마시면 위산분비가 촉진된다. 이로 인해 과다해진 위산이 역류하기 쉬워진다. 또 커피 속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느슨하게 만들어 역류의 위험이 커진다. 커피를 마실 땐 되도록 공복 상태를 피해 식후에 마시는 게 좋다.◇과식·과음하지 않기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위가 팽창하고 압력이 증가해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구토를 하면 일시적으로 속이 편해질 수 있지만, 식도는 위산과 음식물로 인해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긴다. 구토를 자주 할수록 위와 식도 사이를 잡아주는 괄약근이 헐렁해져 위산이 더 쉽게 역류할 수 있다. 지나친 음주도 마찬가지다. 속이 울렁거려 구토를 하기 쉽고 이로 인해 식도가 상하고 괄약근이 약해진다. 음식을 오랜 시간 천천히 먹고 포만감이 드는 상태의 70%까지만 먹는 게 좋다.◇엎드려 자지 않고 왼쪽으로 눕기식후 책상 위에 엎드린 자세로 자는 것도 피해야 한다. 복부의 압력을 높여 하부식도괄약근에 자극이 가고 위 속 음식물과 위산이 역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 때는 왼쪽으로 비스듬히 눕는 게 좋다. 위는 식도보다 약간 왼쪽에 있어, 왼쪽으로 누우면 음식물이 역류하는 일이 줄어든다.
    내과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7/09/13 14:37
  • 세노비스, 추석 맞이 프리미엄 선물 세트 30% 할인

    세노비스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추석 기획전’을 실시한다.세노비스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추석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제품들을 엄선해 건강하고 실속 있는 선물을 제안한다. 대상 제품으로는 오메가-3(EPA/DHA)까지 함께 함유해 멀티비타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트리플러스 트윈세트’와 프리미엄 유산균 ‘수퍼바이오틱스 30캡슐 트윈세트’, 50세 이후를 위한 맞춤 건강 솔루션 ‘트리플러스50+ 트윈세트’,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을 위한 세 가지 핵심 영양을 챙겨주는 세노비스 키즈 ‘히어로 3총사’ 등이 있다.이밖에 남녀에게 꼭 필요한 18가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하루 한 캡슐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남녀커플세트(남성을 위한 멀티비타민미네랄+여성을 위한 멀티비타민미네랄) ▲코엔자임큐텐 트윈세트 ▲프로폴리스+ 트윈세트 ▲루테인+오메가-3 트윈세트 등 다양한 추석 기획 제품이 준비돼 있다. 추석 기획전은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세노비스 공식몰을 비롯해 백화점 및 온라인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세노비스 공식 판매처에서 프리미엄 선물 세트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세노비스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분들을 위한 건강하고 실속 있는 선물을 제안 드리고자 서로 다른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하였다”라며, “199가지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거쳐 최신의 과학으로 설계된 믿을 수 있는 세노비스 제품으로 소중한 분을 위한 건강한 선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9/13 13:47
  • 생리통 심해지다 난임까지… '자궁내막증' 치료법은?

    생리통 심해지다 난임까지… '자궁내막증' 치료법은?

    갑자기 생리통이 심해지고 골반 통증까지 동반된다면 단순한 월경증후군이 아닌 자궁내막증이 원인일 수 있다.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이 자궁 외 다른 장기에 자라는 질병으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주로 가임기 여성이 잘 걸리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자궁내막증 환자 10만3404명 중 86%가 20~40대 여성이었다. 방치하면 난임의 위험을 높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자궁내막은 자궁 가장 안쪽을 이루는 층으로 근육으로 둘러싸여 있다. 월경 시 탈락돼 출혈을 일으키는 부위이며 배아가 착상되는 공간이기도 하다. 자궁내막증은 자궁안에만 있어야 할 자궁내막이 나팔관·난관·복막·대장 등에 생기는 것이다. 자궁내막증이 생기는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의학계에서는 늦은 임신 시기와 환경호르몬 등을 요인으로 보고 있다. 임신이 늦으면 생리가 멈추는 기간이 줄어드는데, 이로 인해 생리혈이 역류하는 등 자궁내막증을 일으키는 위험요인이 증가한다. 환경호르몬도 몸속 내분비계를 교란해 자궁내막증을 일으킨다. 체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과다해지면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는 탓이다. 수면 부족·스트레스 등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자궁내막증이 있으면 월경 시 생리통이 유독 심해진다. 자궁내막의 위치에 따라 골반·허리도 함께 아파 자궁 문제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배에 혹이 만져지거나 복부팽만·혈뇨·장 폐쇄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성교 시 극심한 성교통을 유발한다. 자궁내막증은 통증뿐 아니라 난임의 위험도 높인다. 자궁내막이 두껍고 여러 장기에 나 있어 서로 엉겨 붙기 쉽다. 이로 인해 나팔관이 정상적으로 운동하지 못하고 배아가 자궁에 착상하기 어려워지는 것이다.자궁내막증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수록 효과가 좋다. 따라서 생리통·골반 통증 등이 심해진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받는 게 안전하다. 치료법은 크게 약물과 수술로 나뉜다. 약물치료는 호르몬 제제를 이용해 생리를 멈추게 하거나 피임약으로 자궁내막을 퇴화시키는 방식이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처방해 통증을 줄이기도 한다. 약물로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자궁내막을 제거하고 유착된 장기를 떼는 수술을 한다. 한번 자궁내막증에 걸린 사람은 월경 기간 내 재발할 가능성이 30~40%로 높은 편이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검사받고 평소 스트레스 등 위험요인을 피하는 게 좋다.
    부인과질환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7/09/13 13:24
  • 포그바 부상, 햄스트링 다치면 어떻게 되나?

    포그바 부상, 햄스트링 다치면 어떻게 되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핵심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한국 시간으로 13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A조 1차전 맨유와 바젤의 경기 중, 전반 15분경 포그바는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마루앙 펠라이니와 교체됐다. 맨유의 감독은 경기 후 "아마 햄스트링 부상인 것 같다"면서 "포그바는 근육 부상으로 몇 주 동안 쉬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햄스트링은 어떤 부위이며 부상 시 회복이 얼마나 걸릴까?햄스트링은 허벅지 뒤쪽에 있는 근육으로 달리기·방향 전환 등에 쓰인다. 주로 빠르게 달리거나 무리하게 몸의 방향을 틀 때 손상된다.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부상이 잘 생겨, 운동선수가 잘 걸리는 질환이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면 갑자기 다리에 통증이 느껴진다. 걷기가 힘들고 근육이 끊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허벅지 뒤쪽 가운데를 누르거나 무릎을 굽히고 펼 때 통증이 심해진다.손상된 정도가 미미하다면 냉찜질 등 보존적 치료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근육을 사용하지 않고 한 달 정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만약 근육과 힘줄이 모두 손상됐다면 끊어진 조직을 잇는 수술을 해야 한다. 이 경우 회복 기간이 6개월~1년 정도로 길어지며 이후 재발 위험도 커진다. 운동 전 충분히 하체 부위를 스트레칭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야 햄스트링 부상을 막을 수 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9/13 13:22
  • 대웅제약 우루사, 신규 광고 캠페인 ‘간상(肝相)’ 공개

    대웅제약은 우루사의 신규 광고 캠페인 ‘간상(肝相)’편을 케이블, 종편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TV캐스트 등 디지털 동영상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대웅제약은 음주가 잦은 중년 남성만 간이 손상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광고를 통해 누구나 우루사의 핵심 작용기전인 해독 및 노폐물 배출을 통해 간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지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술을 마시지 않는 현대인도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고지방, 고단백 식이 등의 식습관 변화로 인해 간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만큼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의 해독, 노폐물 배출 기능을 통해 지속적으로 간 건강을 관리했을 때 피로감 없이 활력 넘치는 생기로운 모습을 제시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TV 광고를 통해 우루사가 지난 57년간 대한민국 국민의 간 건강을 지켜온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고, 온라인에서는 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성별을 불문하고 온 국민의 간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피로 등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은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간 기능 이상이나 지방간이 있는 지속성 피로 또는 만성피로 환자를 대상으로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 개선’에 대해 임상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피로도 개선 비율이 위약군은 46%였던 것에 비해 우루사 복용군은 80%가 개선됐고, 간에 주로 존재하는 효소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는 ALT 수치상으로도 위약군 대비 우루사 복용군에서 유의미하게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9/13 13:21
  • 암환자 상당수, 자신의 상태·치료 계획 잘 몰라

    암환자 10명 중 4명은 자신의 질환 상태를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질환의 완치 가능성에 대해서도 10명 중 6명은 자신의 담당 의사의 기대 수준과 다른 것으로 조사돼 암환자와 의료진 사이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서울병원 암치유센터 신동욱 교수와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 박종혁 교수는 국립암센터 연구팀과 함께 전국 13개 암센터에서 환자와 보호자 750쌍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여 최근 '정신종양학지'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담당 의사들에게 각 환자의 병기, 치료 목적, 완치 가능성을 물었다. 이와 함께 환자와 가족 보호자 1명씩에게도 같은 질문에 응답하도록 했다. 그 결과 암의 진행 상태를 의미하는 '병기'에 대해 환자의 63%, 보호자의 65.9%가 의사와 일치하는 답변을 했다. 환자와 보호자 모두 10명 중 6명만이 병의 진행 상태를 제대로 알고 있다는 의미다.치료 목표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현재 받고 있는 치료가 완치를 위해서인지, 증상을 완화하거나 여명을 늘리기 위한 치료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경우는 각각 69%와 70%로 집계됐다. 연구진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의사와 달리 답했던 환자와 보호자 대다수가 진단 결과보다 병기를 낮춰 말했고, 완치 가능성 역시 의료진보다 낙관적으로 기대한 것으로 설명했다.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는 "암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가족들이 본인의 기대와 희망을 투영해 낙관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태도는 투병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정확한 상태를 몰면 치료 효과에 대한 현실적인 기대를 가지기도 힘들고 위험한 치료를 선택하는 등 환자가 더 큰 부담을 떠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충북대병원 박종혁 교수는 "우리나라는 의사의 진료와 상담에 대해서 정부에서 충분히 보상해주지 않아 짧은 진료 시간에 많은 환자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을 것"이라며 "암환자들의 주요 고비점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상담과 진료가 가능하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9/13 11:26
  • 악지성 vs 악건성, 환절기 피부 관리법

    악지성 vs 악건성, 환절기 피부 관리법

    환절기는 급격한 온도 차와 찬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뒤집어지기’ 쉬운 계절이다. 여름내 지쳐있던 피부가 가을의 찬바람까지 맞게 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피지분비가 줄어들고 수분이 증발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시작한다. 건성피부는 피부가 거칠어지고 주름이 생긴다. 지성피부는 각종 트러블과의 싸움을 시작해야 한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세심한 대책을 세워야 할 때다.건성피부, 자극 최소화한 각질제거 시도환절기에 건성피부는 각질층 수분함량이 줄어들어 하얗게 들뜨거나 거칠어진다. 또 피부의 수분 부족으로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은 수분공급이다. 충분한 수분공급을 위해서는 먼저 각질관리가 필요하다. 다만 건성피부의 경우 지나친 각질 제거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피지가 많은 T존(이마와 코) 부위를 중심으로 자극을 최소화해 각질제거를 해야 한다"며 "피부에 직접적으로 무리를 주는 스크럽보다는 화학반응으로 각질을 녹여내는 필링제를 이용해 주 1회 정도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각질 제거 전 스팀타월을 2~3분간 얼굴에 얹어놓으면 묵은 각질이 부드러워져 좀 더 쉽게 각질이 제거된다.각질을 제거하면 피부는 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하기 적합한 상태로 변한다. 이때 보습성분을 충분히 발라줘야 한다.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화장품의 양을 1.5~2배가량 늘려준다. 특히 건조한 날에는 아이크림과 수분 에센스를 1대 1로 섞어 마사지를 하거나 일주일에 1~2회 아이마스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부건조가 심하다면 스킨스케일링 시술로 각질층을 리모델링 해 줌으로써 각질층의 보습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지성피부, 크림 빠뜨리지 않고 발라야지성피부는 찬바람이 불면서 피지분비가 줄어들어 한시름 놓을 수 있다. 하지만 여름 동안 피지제거와 함께 각질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았다면 여드름 등의 각종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또 지성피부 역시 찬바람에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건조해지고 얼굴이 푸석거릴 수 있다. 때문에 유분과 수분이 적절히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야 한다.지성피부는 피지와 함께 뭉쳐있는 각종 노폐물 제거를 위한 세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차로 메이크업잔여물 등의 이물질을 없애고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폼클렌징 세안한다. 최광호 대표원장은 “비누 성분이 피부에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구되 마지막은 찬물로 마무리를 해 모공을 줄여준 뒤 꼼꼼한 클렌징을 해야 한다"며 "함께 주 2~3회 정도 각질 제거를 해주고 피지제거 팩을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지성피부인 사람은 여드름 때문에 크림을 멀리하는 경우가 많다. 크림에 많은 기름 성분이 모공을 막을까 봐 걱정해서다. 하지만 그럴 경우 피부 수분 함유량이 급격히 떨어져 어느 순간 잔주름이 생기거나 탄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빼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편 여드름과 트러블이 심할 경우에는 레이저로 피지선을 축소시키는 치료를 받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13 10:27
  • 당뇨병 치료시, BMI보다는 내장지방 비율이 중요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내장지방 비율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려대안암병원 위장관외과 박성수 교수팀이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BMI보다는 내장지방비율(VFP)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최근 박성수 교수팀은 위절제술을 받은 당뇨병 환자 5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서 수술 전 내장지방비율(VFP)이 대사수술을 받은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밝힌 가운데 내장지방비율은 수술 후 제 2형 당뇨병 개선을 예측할 수 있는 인자가 될 수 있다고 알아냈다.일반적으로 위절제술과 같은 대사수술은 환자의 BMI에 따라서 시행되는데, BMI는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을 구분 할 수 없으며, 정상범위에 있는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제 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등 한계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 연구는 단순 BMI를 벗어나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을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당뇨병 발생 및 개선에 있어 내장지방의 역할을 밝히기 위해 시행됐다. 박성수 교수팀은 2008년 1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고대 안암병원에 입원했던 제 2형 당뇨병환자 52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BMI가 35가 넘는 고도비만 환자와 위절제술과 같은 대사수술 후 합병증을 경험한 환자, 당뇨병 진단 후 암이나 전이나 재발된 환자는 연구의 명확성을 위해 제외되었다. 연구결과 52명의 환자 중 33명(63%)이 수술 후 제 2형 당뇨병 개선의 효과를 보였다.박성수 교수팀이 대사수술 후 제 2형 당뇨병 개선이 수술 전 내장지방과 관련한 인자가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내장지방면적(VFA), 총지방면적(TFA. Total Fat Area) 피하지방면적(SFA. Subcutaneous Fat Area), 내장지방비율(VFP=VFA/SFA)등의 내장지방지수중 내장지방비율(VFP)이 당뇨병 개선과 가장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040). 이를 증명하기 위해 ROC곡선 분석(Receiver Operation Characteristic Curve)을 사용하여 분석해본 결과 AUC값이(Area Under the Curve) .702로 측정되었으며(70.2% 적중률), 이는 검사의 진단정확도가 보통 정도인 것을 나타낸다.또한 수술 전 당화혈색소(HbA1C)수치가 낮고, 내장지방비율이 낮을 경우 대사수술 2년 후 당뇨병이 개선되었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다변량 회귀분석결과 역시 당화혈색소 수치가 낮고 내장지방비율이 낮으면 당뇨병이 유의하게 호전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마찬가지로, 수술 전 BMI가 동일하고 당화혈색소 수준이 유사하지만 상이한 내장지방비율을 가진 두 환자의 경우, 수술 전에 내장지방비율이 낮은 환자만 당뇨병이 개선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대사수술 후 당뇨병의 개선에 있어서, 수술 전 낮은 내장지방비율을 가진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성수 교수는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대사수술은 전통적으로 BMI에 따라서 시행하였지만, 본 연구를 통해서 환자의 수술 전 내장지방비율이 대사수술 후 당뇨병 개선을 예측할 수 있는 더 명확한 인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며, “이 연구를 바탕으로 대사기능 및 당뇨병 개선을 위한 내장지방비율에 대한 고품질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9/13 10:25
  • 노인 폐렴 발생률 일반 성인에 비해 3.4배 높아

    지역 내 폐렴이 발생하면 65세 이상 노인의 폐렴 발병률은 일반 성인 발병률에 비해 3.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루이빌 의과대학 연구팀이 2014년 6월부터 2016년 5월까지 2년간 루이빌 지역 9개 병원에 입원한 18세 이상 성인 18만 63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성인 폐렴 연간 발생률은 인구 10만명 당 649명이었지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에선 10만명 당 2212명으로 3.4배 증가했다.이는 국내 18세 이상 성인에서 암 발병률이 인구 10만명 당 649명, 계절 인플루엔자 발병률은 10만명 당 242.8명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특히 65세 노인에게 흔한 만성질환인 당뇨병이 있거나 울혈성 심부전,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앓는다면 폐렴 발병률은 더욱 증가했다. 이중 만성폐쇄성폐질환이 평균 폐렴 발생률 대비 8.9배를 증가시켜 가장 높았고, 울혈성심부전은 5.3배, 당뇨병은 2.8배 증가시켰다.폐렴은 폐 손상 등 후유증을 남겨 치료 후에도 건강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 루이빌 연구결과를 미국 전역으로 확대했을 때, 폐렴을 앓을 경우 병원 내 사망은 10만 3469명이었지만 퇴원 후 1년이 지나면 48만 7099명이 사망해, 사망률이 30.6%까지 증가했다.루이빌 의과대학 감염내과 줄리오 알베르토 라미레즈 박사는 "미국의 지역사회 폐렴에 의한 입원 비용은 연간 266억 6천만 달러(약30조원)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다"며 "폐렴 발병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종합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9/13 10:24
  • 통증의 왕으로 불리는 '이것', 물집 생기고 아프면 의심

    통증의 왕으로 불리는 '이것', 물집 생기고 아프면 의심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로 인해 환절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질병을 앓는 사례가 많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대상포진이다. 환절기 오한과 발열 등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데, 대상포진 증상 또한 이와 유사하다. 대상포진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기약을 먹는 등 잘못된 처방으로 제 때 치료를 하지 못할 수 있다. 이 경우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각종 후유증이 길게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감염내과 이지용 과장은 “대상포진은 과거 50대 이상의 여성 등 고령층에게 주로 발병했으나 최근 심한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과로 등으로 대상포진 환자 층이 점차 젊어지고 있는 추세”라며 “대상포진은 주로 여름철에 많이 발병하지만,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도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만큼 주의를 요한다”고 말했다.대상포진은 일종의 ‘어른 수두’라 할 수 있다. 그 원인이 수두와 동일한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어릴 때 수두에 감염된 사람들은 완치되더라도 바이러스는 체내에 잠복해 있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면 해당 바이러스가 신경을 공격, 대상포진이 발병하게 된다. 수두와 달리 대상포진은 감염이 드물지만 수두를 앓지 않거나 혹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드물게 감염되는 사례도 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은 발열, 오한, 몸살 등 감기 증상과 유사하다. 그러나 극심한 통증 이후 피부 발진이 일어날 경우에는 대상포진을 의심, 곧바로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 제 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심각한 후유증 및 합병증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대표적인 것이 바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신경에 침입, 손상시키는 과정에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대상포진을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과 주변 조직이 파괴되면서 통증이 이어지게 된다. 통증이 지속되면서 고통의 수위도 올라가 마약성 진통제로도 모자라 신경 차단술 등 외과적 시술까지 진행해야 하는 경우까지 악화되기도 한다. 실제 대한피부과학회 조사에 따르면 전체 환자 중 56.7%가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 받아야 할 정도로 통증을 호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신경 손상은 안면 부위에 나타나면 더 위험한 합병증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시신경이나 청신경에 침투하면 시력·청력에 급격한 감퇴를 가져오게 된다. 더 큰 문제는 뇌졸중이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인한 신경 손상으로 인한 면역체계 이상 등으로 인해 뇌졸중 위험인자가 높아지게 되는데, 실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상포진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1.9배, 그 중에서 안면 대상포진은 4배까지 뇌졸중 발병률이 높아진다. 이처럼 대상포진은 신경 손상으로 인한 합병증이 심각한 만큼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은 신경이 손상되고 있다는 뜻으로, 증상 발견 후 72시간 내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때 항바이러스 제제를 통해 원인을 치료하고, 통증 정도에 따라 진통제나 신경계 약물을 추가로 사용하게 된다.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이다. 대상포진은 현재 예방백신이 있어 간단한 접종만으로 대비가 가능하다. 1회 접종만으로도 대상포진 위험을 약 50~70%까지 낮출 수 있다.만약 대상포진이 발병하더라도 신경통 등으로의 이환 확률 또한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양지병원 이지용 과장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50대는 매년 독감 예방접종과 함께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함께 받는 것이 좋고 과음이나 흡연, 스트레스를 피하고 꾸준한 운동 등을 통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TIP. 대상포진과 다른 질환 구별 방법-물집이 생기기 전 극심한 통증이 온다면 대상포진 의심-물집이 띠 모양으로 생기면 대상포진, 불규칙한 모양이면 단순포진 의심-둔탁한 통증이 아닌 물집을 중심으로 타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면 대상포진 의심-몸 한 쪽이 유난히 아프고 힘이 없을 때 대상포진 의심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9/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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