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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메딕스, 최신 설비 갖춘 제2공장 준공…"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

    휴메딕스는 지난 6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cGMP급 ‘제2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을 비롯해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 계열사 임직원, 제천시 관계자, 제약·바이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신공장 준공을 축하했다.휴메딕스 제2공장은 cGMP급 수준의 최첨단 설비를 도입했으며, 연면적 10,051m2(3,100여평)로 기존 제1공장 대비 4배 이상의 규모를 자랑한다. 총 사업비 480억원이 투입됐다. 2016년 3월 착공을 시작해 올해 4월 준공 승인에 이어, 생산 시설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GMP 적합 인증 취득을 완료했다. 제2공장은 연간 생산 규모로 앰플 1억 개, 바이알 5,000만개, 프리필드 주사제 2,000만개, 필러 1,000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제2공장 1층에는 프리필드형 충전라인과 포장라인을 완비해 히알루론산 필러, 관절염 치료제와 같은 고점성 용액 충전이 가능한 최첨단 시설을 갖추었고, 2층에는 앰플과 바이알의 충전라인과 바이알 동결건조라인, 포장라인 등 주사제 전 제형을 커버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되었다. 또한 물류 선진화를 위해 최첨단 자동 창고 시스템도 운영한다.휴메딕스는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필러, 관절염치료제, 전문의약품, 안과용제 등을 생산, 판매해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약·바이오 노하우를 살려 코스메슈티컬 헬스케어 기업으로 확장 중이다. 또한 휴메딕스는 대표 제품인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관절염치료제 ‘하이히알 플러스주’ 등을 제2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제2공장의 본격 가동을 통해 제1공장의 생산능력 한계에 따른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 신규 출시 예정인 1회용 관절염 치료제와 신제품 필러 생산, 앰플 및 바이알 주사제의 CMO 공급 물량 확대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글로벌 CMO사업 확대를 통해 향후 연간 2,0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이번 제2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이 원료, 기술력, 생산력, 품질 등 모든 면에서 명실상부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한다. 특히 해외 진출을 염두해 cGMP급의 최첨단 설비로 제2공장이 준공된 만큼, 앞으로 휴메딕스는 바이오생명과학 분야를 넘어서 인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제약헬스조선 편집팀 2017/12/07 13:42
  • 인보사-케이 공식 출시 한달만에 100번째 시술 돌파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인보사-케이 주(이하 인보사)‘가 지난 11월 6일 공식 출시 이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골관절염치료 시장에서 해외환자 유치, 100번째 시술 케이스 돌파, 종합병원 랜딩 진행 등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최근 코오롱생명과학은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MOU 체결 이후, 지난달 첫 해외 몽골환자 시술을 진행했다. 이후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국내병원들의 문의와 외국환자들의 인보사 투여 문의가 많아지고 있어 협회와 적극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인보사와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을 해외에 알리는 마케팅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동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직접 수출을 원하는 업체들의 문의도 잇따라  수출에 대한 검토도 고려중에 있다. 현지 규제기관 허가조건, 의료환경, 수술법등의 노하우 전수, 항공편을 이용한 수송방법 등 다양한 적정성 여부를 논의중에 있다. 런칭 후 한 달도 안되었지만, 100번째 시술 케이스 돌파하는 등의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시술을 진행한 병원수도 현재 40개가 넘어선 상태이며, 연내로 100개 이상의 병원이 인보사의 시술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인보사를 시술할 수 있는 유전자치료기관(병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초기 런칭시 80여개의 기관이 현재는 225개로 늘어 인보사의 상담 및 시술이 편리해진 상태이다. 인보사 시술 가능 병원 확인은 정부 공공데이터 포탈에서 유전자치료기관 검색을 통해 가능하다. 종합병원의 경우 약물위원회 통과 건수도 15곳을 넘어선 상태이며, 내년 상반기 종합병원 약물 위원회가 순차적으로 완료되면 전체 시술 병원도 500곳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코오롱생명과학의 이우석 대표는 “2017년이 인보사 런칭을 통해 국내 골관절염 치료시장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하는 시작점이었다면, 2018년은 국내 시장은 물론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 골관절염 치료제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12/07 13:21
  • 입 벌릴 때마다 나는 '딱' 소리, 턱뼈 변형 신호?

    입 벌릴 때마다 나는 '딱' 소리, 턱뼈 변형 신호?

    음식을 먹으려고 입을 벌리는 순간 나는 '딱' 소리. 이 소리와 함께 턱 부위에 전해지는 통증까지. 맛있게 먹으려고 했던 음식마저 먹기 싫어지는 순간이기도 하다. 이처럼 턱에서 나는 딱 소리가 잦다면 '턱관절염'을 의심해야 한다. 턱관절염이란 턱뼈와 뼈 사이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나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관절염은 증상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지만, 턱에는 관절 주변이 점진적으로 나빠지는 '퇴행성 관절염'이 주로 나타난다. 외관상 이상이 없어도 턱에서 가끔 소리가 나는 등 이상 증상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증상이 일시적이라면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통증이 생기고 소리까지 난다면 치료가 필요하다.턱관절염을 방치하면 턱뼈에 변형이 와 비대칭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염증에 대해 치료를 한 뒤 턱 모양을 개선하고 교합을 바로 잡아주는 치료를 해야만 관절의 기능이 개선되며, 미용상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턱관절염은 단지 턱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턱관절 주변에는 수많은 신경·혈관·림프선 들이 밀집돼 있어 주변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턱관절과 턱 근육은 기능적으로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관절염과 턱 근육병이 함께 발생할 수 있다. 근육의 긴장·근막통·근염·근경련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만일 더 넓은 범위로 영향을 미치면 목덜미와 어깨의 불균형·허리통증 등 전신에 비대칭과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턱관절염 치료는 일단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를 시행한다. 그런 다음 턱의 모양과 치아의 교합을 바로잡는 치료를 하게 된다. 염증에 대한 치료 없이 변형된 턱이나 치아의 모양을 바로잡을 수 없으며, 반대로 염증만 치료하고 치아나 턱의 모양을 바로잡아주지 않으면 지속해서 턱관절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만약 염증 치료 후 비대칭이나 부정교합이 심하다면 양악 수술로 턱뼈를 정상 범위로 맞춰준다. 양악 수술은 턱의 형태나 위치 이상을 개선해 턱관절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게 한다. 위아래 턱뼈의 교합을 정상 범위로 맞추면 턱관절 기능이 개선되는것뿐 아니라 외관적으로 나타나는 비대칭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치료 후에는 턱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를 악물거나 딱딱한 음식을 즐기는 등 턱관절에 무리한 힘을 가하는 습관은 고치는 것이 좋다.
    성형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12/07 13:20
  • 중증외상환자 1명 볼 때마다 병원 적자 251만원

    중증외상환자 1명 볼 때마다 병원 적자 251만원

    전국에서 운영 중인 9개 권역중증외상센터의 적자 수준이 환자 1명당 251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이 국회에서 개최한 ‘중증외상체계,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선 대한외상학회 이강연 회장(원주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은 이같이 밝혔다.그는 “중증외상센터는 병원 입장에서 수익성이 날 수가 없는 구조”라며 “중증외상센터를 하겠다고 나서는 병원이 없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전국 외상센터 중 4곳의 연 평균 수익과 비용을 따졌을 때 지난해만 56억8542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환산하면 환자 1명당 251만원을 손해보는 셈”이라고 말했다.이렇게 만성적으로 적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그는 정부의 외상센터 지원이 미흡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정부는 응급의료기금에서 매 5년마다 예산을 새로 배정한다. 이 때문에 병원에서는 의료 인력의 고용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실제 권역외상센터의 경우 전담 의사를 20명 이상 채우도록 하고 있지만, 이를 모두 채운 병원은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 가장 적은 병원은 8명에 불과하다. 이강연 회장은 “대부분 의료인력이 계약직이면서 전임 교원이 아닌 상태로 고용불안에 시달린다”며 “응급의료기금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도 좋지만, 이보다는 수가를 올려 근본적으로 비용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그의 지적에 대해 정부에서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복지부 권준욱 건강정책국장은 “정책수단이 예산만 있는 것이 아니다”며 “언급한 수가를 통해서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외상센터와 관련한 핵심은 인력”이라며 “외상외과 의사들의 장래성을 보장할 수 있게 정교수가 되는 길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증외상 등 병원이 얼마나 공공성을 추구하느냐를 상급종합병원 및 연구중심병원 지정에 반영하는 내용의 방향을 정했다”며 “현재 지정된 권역외상센터라도 도덕적 해이가 있는 몇몇 곳의 경우 지정 취소 등 단호하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말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2/07 11:31
  • "0자로 휜다리, 퇴행성 관절염 앓기 쉽다"

    "0자로 휜다리, 퇴행성 관절염 앓기 쉽다"

    퇴행성 관절염은 50대 이상에서 많이 발병하며 우리나라에서는 65세 이상 대다수가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무릎 퇴행성 관절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2012년 8만2355명에서 2016년 11만4490명으로 최근 5년 사이 40%에 가까운 증가율을 보였다. 퇴행성 관절염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과 함께 생활습관병(성인병)으로분류 될 정도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무엇보다 무릎 연골은 한번 손상되면 원래상태로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원장의 도움말로 퇴행성 관절염에 노출되기 쉬운 고위험군을 알아봤다.휜다리(O다리)O다리는 O자 형태로 다리가 휜 것을 말하며 선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다리 꼬아 앉기, 짝 다리 짚기, 팔자걸음,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착용하는 습관 등 후천적 요인이 작용할 수 있다. O다리는 퇴행성 관절염의 위험이 높다. 다리가 휘면서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안쪽 연골에 집중돼 연골의 손상 속도가 빨라 질 수 있기 때문이다.비만비만 역시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이 된다. 무릎은 걷거나 뛰거나, 서있을 때에도 계속 압력이 가해진다. 비만일 경우 같은 자세를 취하더라도 무릎에 더 많은 압력이 가해지고 상대적으로 근육양이 적기 때문에 무릎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앞당길 수 있다. 실제로 퇴행성 관절염이 주로 발생하는 50대 이후 여성에서 비만율이 급증했는데, 질병관리본부의 비만율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40대 25.7%, 50대 37.3%, 60대 42.7%로 나타났다.가족력(유전적 요인)퇴행성 관절염은 유전적인 영향을 받을 수 도 있다. 실제로 미국 유타대학 연구 결과, 퇴행성 관절염이 심해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사람이 있는 경우, 이른 나이에 인공 관절 수술을 받게 될 위험성이 2.6배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직계가족 중 심한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다면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성이 있다.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원장은 “관절 연골은 소모적인 인체 구조물이다. 따라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퇴행성 변화의 시기가 결정된다”며 “바른 자세와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고, 만약 질환에 대해 가족력이 있다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무릎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무릎 건강에 가장 좋은 운동은 바로 걷기 운동이다. 걷기운동은 허벅지 앞쪽 근육인 넓적다리 대퇴사두근을 강화시켜 무릎 관절을 안정화 시킨다. 단, 팔자걸음 등은 피하고 평소 무릎 통증이 있다면 경사 보다는 평지를 걷는 것이 좋다. 자전거도 무릎 건강에 도움이 된다. 만약 고령이거나 관절염 질환을 앓고 있다면 아쿠아로빅 등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 좋다.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으면서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다.
    척추·관절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07 11:08
  • 동성제약,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신컬러 출시

    푸딩염색약으로 잘 알려진 동성제약 '이지엔(eZn)'의 새로운 컬러가 출시됐다.이번에 출시된 컬러는 총 2가지로, 블리치전용 컬러인 ‘스모키 애쉬 블라썸’과 딥한 블랙으로 턴컬러가 가능한 ‘스모키 딥 블랙’이다.동성제약은 “스모키 애쉬컬러는 셀프염색에서 구현되기 어려웠지만, 셀프 헤어 블리치 시술과 함께 다양하게 애쉬한 반사빛 표현이 가능해졌다”며 “이번에 출시된 스모키 애쉬 블라썸 역시 이지엔만의 깊은 컬러감의 세련된 애쉬 컬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2/07 11:07
  • 대설(大雪), 눈 많이 내리는 절기…빙판길 낙상 예방법

    대설(大雪), 눈 많이 내리는 절기…빙판길 낙상 예방법

    오늘(7일)은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이다. 대설은 24절기 중 21번째 절기로, 한겨울이 왔음을 알린다.겨울철 눈이 내리면 낭만도 잠시, 건강에 비상이 걸린다. 눈 내린 바닥이나 살얼음이 낀 길을 걷다가 넘어지면 타박상·골절 등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뼈가 약한 노인의 경우 낙상(落傷)을 입으면 사망에 이를 만큼 치명적이다. 젊은 층은 비교적 근육량이 많고 뼈가 단단해 넘어져도 크게 다치지 않는다. 다치더라도 회복력이 빨라 낙상이 위중한 합병증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노인은 운동신경이 떨어진 데다 뼈 밀도도 낮아 넘어지면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가장 주의해야 할 부위가 엉덩이뼈인 고관절인데, 고관절이 골절되면 1년 내 사망할 확률이 17%나 된다. 고관절을 다친 낙상 환자 10명 중 약 2명이 숨지는 것이다. 또 넘어지면서 팔·손목 등에 무리가 가 추가적인 골절이 생길 수 있다.낙상은 예방이 최선이다. 얼었거나 눈이 쌓인 미끄러운 길을 걸을 때, 보폭을 줄이고 천천히 걸어야 한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 습관은 금물이다. 넘어질 때 당을 짚지 못하면 충격이 그대로 고관절로 흡수돼 부상 위험이 더 커진다. 두껍고 무거운 외투를 입기보단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게 좋다. 두꺼운 옷을 입으면 움직임이 둔해져 위험 상황에서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 이외에도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신거나, 눈이 내린 날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도 방법이다.<낙상 예방을 위해 외출 시 지켜야할 5가지>1. 보폭을 평소보다 10~20% 좁혀서 천천히 걷는다.2.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다. 3.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는다.4. 미끄럼 방지 기능성 신발을 신는다.5. 넘어진 후 천천히 일어나고, 통증이 심하면 움직이지 않는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2/07 11:06
  • 폐 건강 지키려면 '폐활량' 늘려야… 심호흡 자주하면 도움

    폐 건강 지키려면 '폐활량' 늘려야… 심호흡 자주하면 도움

    폐암과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등 생명과 직결된 폐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 건강을 챙겨야 한다. 폐 건강을 위해서는 폐활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폐활량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호흡을 크게 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 공기를 한껏 마시고 내쉬는 과정에서 폐활량은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물론 이런 활동은 깨끗한 공기가 확보된 장소에서 해야 한다.심호흡을 자주 하기중·장년이 되면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심호흡을 자주하는 것만으로도 폐 기능을 좋게 만들 수 있다. 큰 심호흡은 폐의 기능을 전부 사용하기 때문이다. 심호흡할 때는 숨을 천천히 들이마셔서 가슴이 최대한 부푼 상태가 될 때까지 만든다. 그리고 숨을 내쉴 때도 천천히 내쉬면서 횡격막이 최대한 내려가는 것을 느끼도록 한다. 이렇게 하루 1분간만 심호흡해도 폐 기능을 좋게 만들 수 있다.수영 또는 30분간 가볍게 걷기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수영이 가장 좋은 운동이다. 제한된 호흡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순간 최대한의 공기를 흡입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심폐지구력이 강화된다. 특히 관절에 큰 무리를 주지 않고 폐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 수영을 할 때는 항상 젖은 공기를 마실 수 있기 때문에, 폐를 촉촉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폐는 촉촉할수록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된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다. 수영이 힘들다면 30분간 가볍게 걷는 것도 좋다. 걸으면서 들이마시는 공기는 심폐근육을 튼튼하게 만든다. 심폐근육이 튼튼해지면 심장과 근육에 산소를 더 공급하기 쉽게 만들어준다. 운동은 일시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 일주일에 2~3회 정도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햇볕 쬐고 비타민D 보충햇볕을 쬐면 만들어지는 비타민D가 폐 건강을 좋게 만든다. 한 연구결과 체내 비타민D 수치가 높은 그룹이 낮은 그룹에 비해 폐활량이 더 높았다. 활발한 대사작용을 돕는 비타민D가 폐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비타민D는 햇볕 외에 연어와 고등어 등 생선을 통해 얻을 수 있으나 우유나 치즈를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 햇볕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약 20분 동안 쬐는 것이 좋다.실내 화초 키우고 공기청정기 사용집 안에 화초를 키우면 실내 공기청정도를 높일 수 있다. 실내 화초가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전환시킬 뿐 아니라 실내 축적되는 오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공기를 정화하는 대표 화초에는 산사베리아, 자주달개비 등이 있다. 실내 화초와 함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실내 오염물질 제거에 좋다. 공기청정기의 공기청정 효과를 높이려면 실내 규모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실내 평수 대비 절반 정도의 공기정화 능력을 갖춘 공기청정기가 적합하다. 공기청정기를 배치할 때는 주변 50cm 내 물건을 두지 않고 공기배출구 방향을 막지 않아야 공기청정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폐암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2/07 10:44
  • 대웅제약, 복약편의성 높인 '가스모틴SR정' 식약처 허가

    대웅제약 '가스모틴SR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가스모틴SR정은 1일 1회 복용만으로 기존 가스모틴정(1일 3회 복용)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대웅제약은 복약편의성을 높인 서방제 시장 성장에 발맞춰 올해 10월 가스모틴SR정 임상 3상 시험을 승인 받은 후 품목허가를 끝냈다. 대웅제약은 '가스모틴SR정' 품목허가로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시장을 더욱 확고히할 계획이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2/07 10:43
  • CJ헬스케어, 연말 맞아 어린이 환우들에게 장난감 선물

    CJ헬스케어, 연말 맞아 어린이 환우들에게 장난감 선물

    CJ헬스케어는 지난 4일 서울시어린이병원 환우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했다.장난감 선물은 CJ헬스케어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MOU를 체결한 이후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CJ헬스케어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장난감들을 다양하게 마련해 직접 포장했으며, 포장한 장난감들은 서울시어린이병원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CJ헬스케어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장난감들이 어린이 환우들에게 즐거운 성탄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2/07 10:42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프로바이오틱스 생존력 높인 코팅기술 특허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프로바이오틱스 코팅 및 제조법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특허를 취득한 기술은 프로바이오틱스 코팅 소재에 수화 히알루론산을 활용한 것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시 위장관 내에서의 균 생존율을 높이고 장 점막에 자리잡도록 하는 부착률을 개선했다. 또 장내 균총들 간의 자리 싸움에서 유익균이 우위를 점해 유해균을 억제하는 이른바, ‘경쟁적 배제(competitive exclusion)’의 효율성을 높였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장내 생존율과 부착률은 물론, 장내 상재균총과의 상관관계에도 초점을 맞춘 차세대 기술”이라며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한 제품뿐 아니라 향후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분야와의 응용 및 상용화에 필요한 원천 기술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2/07 10:41
  • 노량진 결핵 확진 환자 발생, 학원가 일대 비상

    노량진 결핵 확진 환자 발생, 학원가 일대 비상

    수험생 수만 명이 모여있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학원가에서 결핵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노량진의 공무원 학원에 다니는 A(23)씨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대 100명 이상이 듣는 대형 강의를 포함해 여러 강의를 수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학원가 학생들은 전염 가능성에 대해 불안감을 호소했다. 현재 보건당국은 감염 검사와 역학조사를 통해 결핵이 얼마나 전염됐는지 파악하고 있다.결핵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결핵균에 감염되는 만성 감염병으로, 전염성이 크다. 국내 결핵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80명으로 OECD 회원국 중 1위를 차지한다. 결핵은 감염자의 기침·재채기 등으로 인해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나와, 숨을 쉴때 감염된다. 결핵균의 90%는 폐에 감염되지만, 드물게 콩팥·신경·뼈·척추 등 다양한 신체 기관과 조직에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결핵균이 몸에 들어왔다고 반드시 결핵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결핵 환자와 접촉한 사람 중 30%만이 결핵균에 감염되고 감염자 중 90%는 결핵균이 면역력에 의해 억제된 '잠복결핵' 상태를 유지한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영유아는 결핵균에 접촉했을 때 감염될 확률이 높다.결핵의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 가래이다. 미열, 체중감소, 피로감, 식욕부진, 흉통, 호흡곤란·체중감소 등도 나타난다. 일반적인 감기와 비슷해 방치하기 쉬우나, 지속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만큼 치명적이다. 결핵은 항결핵제를 2주 정도 복용하면, 균의 전염력이 거의 사라지고 증상이 완화한다. 6~9개월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 완치돼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단, 항결핵제에 내성을 가진 균이 감염된 '다제내성(多制耐性)결핵' 환자의 경우 약을 2년간 먹어야 한다. 결핵을 예방하려면 평소 면역력을 기르고 폐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흡연은 폐 건강에 치명적이므로 피하고, 평소 꾸준히 운동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 의심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를 피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쓰는 게 안전하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07 10:18
  • 성빈센트병원 성재훈·이호준 교수, 학술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성재훈․이호준 교수가 12월 2일(토) 열린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에서 우수 구연 학술상을 수상했다.성재훈 교수와 이호준 교수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기계적 혈전 제거술시 병원 내 시간 지연을 줄이기 위한 유용한 방법 : 혈관 재구성이 추가된 뇌관류 컴퓨터 단층 촬영’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 성과와 우수성, 독창성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성재훈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환자의 뇌관류 검퓨터 단층 촬영 검사에 혈관 재구성 영상을 추가해 한 번에 검사하는 것이 불필요한 시간은 감소시키면서 동시에 급성 폐색과 만성 폐색은 쉽게 구분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성재훈 교수와 이호준 교수는 “최근 의료계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기계적 혈전 제거술에서 환자가 병원에 도착한 후부터 시술 시행 전까지의 시간 지연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서 뇌관류 컴퓨터 단층 촬영의 유용성을 확인했다는데 이번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논문은 공신력 있는 신경외과 저널인 ‘ Journal of Neurosurgery'에 게재될 예정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7/12/07 10:16
  • 건조하고 삭막한 사무실에서 챙기는 건강 관리 방법

    건조하고 삭막한 사무실에서 챙기는 건강 관리 방법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저녁 6시에 퇴근하는 직장인들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낸다. 집보다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사무실은 수 많은 컴퓨터와 대형 복사기 등 전자기기가 많아서 삭막한 환경을 띤다. 특히 겨울에는 환기도 쉽지 않아서 늘 건조하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에서 어떻게 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한 시간에 한번씩 물 마셔야환기를 자주 하지 않는 사무실에 오래 있으면 먼지로 인해 호흡기 질환의 위험이 있다. 이때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 먼지를 씻어내므로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사무실이 건조할 땐 피부에 간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피부 건강도 지킬 수 있다. 물은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단 한 시간에 한 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세균의 온상 키보드와 마우스, 손 자주 닦아야직장인들이 매일 만지는 마우스와 키보드, 서랍, 전화기 등엔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크다. 손을 자주 씻지 않고 세균이 묻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면 피부가 오염돼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좋다. 손 씻기 외에도 사무실의 습도를 적절하게 맞추고, 사무실 용품을 깨끗하게 소독하거나, 손 소독제를 비치해 자주 사용하는 것도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적이다.◇잠깐이라도 눈에 휴식시간 필요책상에 앉아 모니터를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눈에 쌓인 피로 해소를 위해 약 1분간 눈을 감고 휴식을 하는 게 좋다. 또 종종 지압을 해주는 것도 좋다. 양 손바닥을 20회 정도 비벼 마찰열을 낸 다음 눈 주변을 고르게 살살 문지르며 마사지해주면 된다. 따뜻한 손바닥으로 눈을 덮어주면 눈 주위 근육이 이완돼 눈의 긴장을 풀 수 있다.◇바른 자세 유지는 기본직장인은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므로 허리와 어깨, 목 건강에도 신경 써야 한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허리를 곧게 세운 뒤 가슴을 활짝 펴고 앉는 것이 좋다. 발은 바닥에 닿도록 하고 컴퓨터를 사용할 땐 팔의 각도가 직각이 되도록 한다. 이외에도 허리 통증 예방을 위해선 허리에 쿠션을 대고 앉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 한 시간에 한 번 3~5분을 투자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허리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07 09:56
  • 뻔한 건강검진? 10만원 추가해 '가성비' 확 높여볼까

    뻔한 건강검진? 10만원 추가해 '가성비' 확 높여볼까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그간 못 했던 일들을 서둘러 하게 마련인데, 건강검진도 그 중 하나다. 2년에 한 번씩 받아야 하는 국가 검진이나 직장인 검진을 앞두고 있다면 비용을 조금만 추가해 한두 가지 검사를 더 받도록 하자.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오승원 교수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혈액 검사·흉부 엑스레이·소변 검사·신체 계측 등 기본 검사만 받아도 되지만 자신의 연령대에서 빈발하는 질병에 대한 검사를 한 번쯤 받으면 좋다"고 말했다. 10만원 내외의 비교적 값싼 비용으로 효과를 톡톡히 내는 가성비 높은 검진 항목을 알아봤다. [30대] ▲위내시경=위(胃)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에 취약하다. 국가에서는 위내시경 검사를 40대부터 지원하지만, 생활습관이 안 좋다면 30대라도 위내시경을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 건국대병원 건강의학과 심은영 교수는 "위암이 아니더라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한 대학병원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검사를 받은 성인 1만553명을 조사했더니, 20대의 감염률은 22.6%였는데 30대는 47.3%로 증가했다. 위내시경 검사는 5만~6만원이 들고, 수면 요법을 실시할 경우 7만원 정도가 추가된다.▲풍진바이러스 검사=임신 계획이 있는 30대 여성이라면 혈액 검사 시 3만~4만원 정도의 비용을 더 내서 풍진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자. 풍진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기형아 출산 가능성이 높다.▲간염 항체 검사=기본 혈액검사 시 비용을 더 내면 A형·B형 간염 항체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각각 1만~5만원 정도 든다. 항체가 없으면 백신을 맞아야 한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2/07 09:08
  • 유자의 쓴맛, 심혈관질환에 좋아요

    유자의 쓴맛, 심혈관질환에 좋아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을 때 따뜻한 유자차 한 잔을 마시면 몸이 녹는다. 유자는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초겨울이 제철이다. 중국 양쯔강 상류가 원산지이며, 신라 문성왕 때 장보고가 당나라 상인에게 선물로 받은 것을 남해안 지역에 처음 심기 시작했다. 현재는 전남 고흥과 완도, 경남 거제도 등지의 남해안 일대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유자는 예부터 임금에게 진상했던 귀한 과일이었다. 조선 순조 때 '전향사일기(典享司日記)'에 제주목사(濟州牧使)가 11월 종묘와 경모궁 천신에 올릴 유자를 진상했다는 내용이 기록돼 있고, 조선시대 세시풍속서인 '동국세시기'에는 제주목(濟州牧)에서 유자·감귤을 진상하면 종묘에 바친 후에 궁중의 나인들과 가까운 신하들에게 하사했다는 내용이 기록돼 있다.유자는 겉이 울퉁불퉁하고 신맛은 강하지만 익을수록 단맛과 향이 좋아진다. 유자에는 비타민C가 100g 기준으로 105㎎ 들어 있다. 레몬(70㎎)보다 1.5배가량 많다. 비타민C는 피부와 점막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다. 구연산도 많이 들어 있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체내 노폐물인 젖산을 배출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유자 껍질에서 향긋한 냄새를 내는 리모넨 성분은 항염증 효과가 있어 목감기에 좋다. 쓴맛을 내는 헤스페리딘과 나린진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유자는 껍질째로 가늘게 잘라서 유자청을 담가 차로 마시면 좋다. 단, 유자는 표면에 농약이 묻을 수 있어 소금으로 껍질을 문질러서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한다.
    심혈관일반심기현 숙명여대 전통식생활문화전공 교수2017/12/07 09:08
  • 겨울에 탈수증? 피부로 나가는 수분 못 채운 탓

    겨울에 탈수증? 피부로 나가는 수분 못 채운 탓

    탈수증은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만 생길까. 탈수증 환자는 한여름에 가장 많지만 겨울에도 많이 발생한다. 지난해 탈수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8월이 9125명으로 가장 많았고, 12월이 876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겨울 탈수증의 가장 큰 원인은 수분 섭취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인체는 땀을 적게 배출하는 겨울에도 입김과 피부를 통해 수분이 빠져 나간다. 이렇게 손실되는 수분이 하루 700㎖나 된다. 여기에 소변까지 합하면 겨울에도 매일 2L 정도의 수분 손실이 생긴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병성 교수는 "하지만 겨울철에는 낮은 온도와 습도 탓에 갈증이 잘 안 생겨, 손실되는 양 만큼의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2/07 09:06
  • "무료 수술 덕분에 타국에서 시력 되찾았습니다"

    "무료 수술 덕분에 타국에서 시력 되찾았습니다"

    "영원히 못볼 뻔했습니다. 고맙습니다."두원공대 어학당에 다니는 잠쉬도(21·우즈베키스탄)씨는 서툰 한국말로 계속 "고맙다"고 했다. 5개월 전 한국에 온 그는 지난 11월 18일, 날카로운 쇠에 왼쪽 눈을 찔렸으나 수술비 걱정으로 방치하고 있었다. 주변 외국인 근로자의 권유로 안성외국인쉼터에 온 날은 11월 26일. 이 날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36.5(이사장 윤방부)와 남서울은혜교회가 공동으로 의료봉사를 하는 날이었다. 잠쉬도씨는 수정체가 터져있었고, 수정체를 지지하는 섬모체 소대는 끊어지기 직전이었다. 1~2주일 뒤 완전 실명하는 상황. 함께하는 36.5 윤방부 이사장은 바로 수술을 결정하고 김안과병원에 도움을 요청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기자2017/12/07 09:04
  • [건강 단신] 서울대병원, '허리 건강' 강좌

    서울대병원은 12일 오후 5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흔한 허리문제'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천기·김치헌·양승헌 교수가 7년 전부터 허리가 아프다가최근 허리가 구부러진 75세 할머니, 8개월 동안 허리와 다리가 아픈 38세 주부, 5년 전부터 허리가 아프다가 이제는 걷기도 힘든 60세 주부 등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허리 질환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허리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02)2072-4421  
    종합이현정 기자2017/12/07 09:04
  • 출산 후 1년 내 임신… 아이, 자폐증 위험 높다

    여성이 출산 후 1년 내 다시 임신을 해서 낳은 아이는 자폐증이 생길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질병관리본부(CDC)는 둘째 아이(차남 혹은 차녀) 중 자폐증을 진단받은 356명을 대상으로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의 출산 간격과 자폐증 발생 간의 관계를 분석했다(자폐증연구저널). 그 결과, 첫째 아이와의 터울이 18개월 이내인 둘째 아이는 첫째와의 터울이 18~59개월인 아이보다 자폐증이 생길 위험이 1.5배로 높았다.첫 출산 후 1년 내에 임신한 아이에게서 자폐증 발생 위험이 높은 이유는 임신부가 출산 후 엽산 등 체내 영양소가 부족한 상태로 다시 임신을 하기 때문이다.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는 "이 상태로 임신을 하면 태아에게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며 "특히 태아의 뇌 발달은 임신 초기에 빠르게 이뤄지는데, 엽산 등 태아의 신경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면 자폐증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출산 직후 살이 찐 상태로 임신하는 것도 둘째 아이의 자폐증 위험을 높인다. 지난 11월 국제비만연구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비만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정상 체중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보다 자폐증이 생길 위험이 36% 높았다. 연구진은 비만 여성의 지방세포에서 나오는 염증 물질 등이 아이의 자폐증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안기훈 교수는 "출산 간격을 2~3년으로 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출산 간격이 너무 긴 것도 좋지 않다. 부모의 노화로 아이의 자폐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임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2/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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