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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의료원, 새로운 HI 선포

    이화의료원, 새로운 HI 선포

    이화의료원이 새로운 HI(Hospital Identity; 병원 이미지 통합)를 선보였다.이화의료원은 1월 2일, 신년 교례회에서 ‘뉴 HI 선포식’을 개최하고, 오는 2월 이대서울병원의 정식 개원을 앞두고 새로운 엠블럼과 워드마크, 슬로건을 공개했다.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이화의료원의 엠블럼은 이화의료원의 정통성과 창립 정신인 '섬김과 나눔'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이화의 상징인 ‘배꽃’을 바탕으로 표현됐으며, 배꽃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영문 약칭인 ‘EUMC’가 쉽게 인식될 수 있는 간결한 구조로 표현됐다. 배꽃에 EUMC가 결합된 시각적 의미는 이화의 정신, 이화의 뿌리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원으로 도약함을 나타내고, EUMC를 중심에 두고 빛처럼 퍼져나가는 그래픽 모티브를 결합해 환자와 세상을 비추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이미지를 더했다.또한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의 워드마크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영문 약칭인 ‘EUMC’를 유연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로 풀어냈으며, 특히 ‘M’을 바이오 리듬, 유전자 구조를 상징할 수 있는 띠로 표현하고 환자들의 건강한 생활 리듬을 만드는 병원 기능을 상징화했다.함께 발표된 슬로건 '건강한 변화의 시작'은 이대서울병원 개원을 앞두고 환자와 직원, 더 나아가 사회를 건강하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이화의료원의 소명과 미래상을 담았으며, 새로운 변화의 시작으로서 구성원의 역할과 의지를 반영했다.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 양병원 체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아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철저한 준비,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혁신 활동 강화, 양병원 체제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진료 시스템의 성공적 정착,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여성암병원의 새로운 성장 기반 확충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문병인 의료원장은 “뉴 HI 선포는 단순히 시대의 트렌드를 좇아 겉모습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HI 개발을 모멘텀으로 하여 모든 교직원들의 의식 개혁부터 실질적인 병원 경영 혁신에 이르기까지 전사적인 대변혁을 이루어 나가야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9/01/03 18:09
  • "위암, 재발 줄이려면 수술법 현명하게 선택을"

    "위암, 재발 줄이려면 수술법 현명하게 선택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암은 무엇일까? 바로 위암이다. 실제로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다. 국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만큼, 위암에 걸리면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위암 명의로 알려진 아주대병원 외과 한상욱 교수에게, 위암 치료 및 관리법에 대해 들었다
    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7:25
  • 사랑니, 언제 뽑는 게 가장 좋을까?

    사랑니, 언제 뽑는 게 가장 좋을까?

    사랑니는 반드시 뽑지 않아도 되는 치아로 알려져, 뽑는다면 어떤 상황에서 언제 뽑는 게 좋을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사랑니는 영구치 중 가장 안쪽에 있는 '제2대 구치'다. 치아 중 가장 늦게 난다. 보통 17~25세에 잇몸 밖으로 나와 제자리를 찾는데 이 시기에 첫사랑을 앓듯이 아프다는 이유로 '사랑니'라는 이름이 붙었다. 고대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상호 교수는 "사랑니를 꼭 뽑을 필요는 없지만, 문제가 생긴 경우 발치를 권하고 있다”며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끼기 전에 예방적 차원으로 미리 뽑을 수도 있는데, 이때는 중3이나 고1 겨울방학쯤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전 교수는 "치아는 머리부터 자란 후 뿌리가 자란다"며 "17~25세 무렵에는 사랑니 뿌리가 자라 신경에 닿아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머리만 형성된 상태에서 통증이 없을 때 뽑는 것이 좋기 때문"고 말했다. 또한 뿌리가 신경에 닿아 있으면 치아를 뽑을 때도 난도가 올라간다. 한편 사랑니 중 특히 아랫니는 누워서 나오거나, 일부분만 잇몸 밖으로 나오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발치를 권하기도 한다. 사랑니를 발치하지 않고 그냥 두는 경우, 제대로 양치가 되지 않아 생기는 충치로 인해 인접 어금니로 충치를 옮기거나, 치아가 자라면서 다른 치아들을 압박해 치열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이 경우에도 발치를 권한다.발치 과정은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파노라마’로 불리는 방사선촬영을 통해 사랑니의 상태를 파악하고 전문의의 판단하에 발치한다. 정상적으로 난 경우에는 발치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지만, 누워서 자라거나 잇몸 속에 매복되어있는 경우 발치 과정이 복잡해진다. 이런 경우 잇몸을 절개한 후 사랑니 주변 뼈를 조금 갈아내고 치아를 조각내서 뽑아낸다. 사랑니가 턱뼈 속 '하치조신경'에 닿아 있거나, 통과하는 경우에는 발치의 난도가 급격하게 높아진다. 이때에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병원이나 대학병원 같은 큰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발치 후의 통증은 사랑니의 위치, 사랑니의 크기, 신경과의 관계 등 복합적인 요인에 따라 다르다. 수술 시간은 빠르면 5~20분 안에 끝나지만 어려운 경우는 1시간 이상 걸릴 수도 있다. 치료 중에는 딱딱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한다. 부드럽고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빨대를 사용하면 입 속에 압력이 생겨 출혈이 멈추지 않을 수 있어 발치 후 며칠은 빨대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7:00
  • 리얼베리어, ‘액티브-브이’ 3종 출시

    리얼베리어, ‘액티브-브이’ 3종 출시

    리얼베리어가 눈가∙입가 등 미세한 표정 주름과 노화 주름에 복합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솔루션 ‘액티브-브이’ 라인을 출시했다.리얼베리어 액티브-브이 라인은 노화가 시작되는 20대부터 이미 진행중인 30~40대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제품들로, ‘퍼스트 오일’, ‘리프팅 앰플’, ‘리프팅 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에 반응하는 자연 항산화 효소 S.O.D와 산화방지제 최고 1등급 성분인 이데베논, 리얼베리어만의 독자 항노화 특허 Dualguard™ 성분을 복합 함유해 피부 속 활성산소를 케어하고 주름 및 피부톤 개선, 느슨해진 피부 탄력을 탄탄하게 가꿔준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6:32
  • JW중외제약,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

    JW중외제약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투자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 그룹과의 파트너링 일정을 소화한다.JW중외제약은 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주요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 다국적 제약사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사들과 일대일 미팅을 통해 Wnt 표적항암제 ‘CWP291’, Wnt 표적탈모치료제 ‘CWL08061’, 통풍치료제 ‘URC102’를 비롯해 JW크레아젠에서 개발 중인 주요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최신 임상 결과와 향후 개발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 pathway를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서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Wnt 표적항암제 외에도 Wnt를 활성화시키는 연구를 통해 발모(탈모), 치매, 근육/피부(조직재생) 등 재생의학 분야로 신약개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탈모치료제 ‘CWL080061‘는 미국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피부과 연구팀과 함께 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이 통풍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URC102’는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b상(2상 후기) 시험계획을 승인 받고, 현재 국내 10개 대형병원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적정 용량을 탐색하는 시험에 진입했다.이성열 부사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데이터뿐 아니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에 대해 해외 제약사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JW1601의 기술수출 성과를 통해 확인된 JW 연구개발 역량이 또 다른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제약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6:31
  • 한국릴리 '탈츠', 건선성 관절염 치료 적응증 획득

    한국릴리 ‘탈츠(성분명 익세키주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치료제로 12월 28일 국내 품목 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탈츠는 기존 국내에 허가 및 급여 적용된 성인 판상 건선과 더불어 2개 질환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다.탈츠는 건선성 관절염의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인터루킨 17A 단백질에 선택적으로 결합, 염증을 억제하는 인터루킨 17A 억제제다. 탈츠는 이전에 항류마티스제제(DMARDs)에대한 반응이 적절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을 가진 성인 환자의 치료에 단독 또는 다른 항류마티스제제와 병용 투여 할수 있다.중등증 내지 중증의 판상 건선을 동반한 건선성 관절염 환자의 경우,판상 건선의 용법용량을 따른다.탈츠의 건선성 관절염 치료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은 670명 이상의 건선성 관절염 환자 대상 임상시험으로 확인됐다. 첫 번째 연구는 기존에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를 사용한 경험이 없고, 부종 및 압통 관절 수가 3개 이상이며,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활동성 건선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탈츠 투여군은 위약군에 비해 질병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베이스라인 대비 질병 활성도 20% 개선을 뜻하는 ACR20 도달율 투여군 약 58%, 위약군 약 30%). 두 번째 연구에서는 1개 또는 2개의 TNF알파억제제를 사용했으나 치료에 실패한 경험이 있으면서 부종 및 압통 관절 수가 3개 이상이고, 6개월 이상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탈츠 투여군은 위약군에 비해 질병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ACR20 도달율 투여군 약 53%, 위약군 약 20%). 연구 기간 나타난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경증-중등도 수준이었으며, 주사부위반응, 상기도감염등이었다.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윤상웅 교수는 “건선성 관절염은 건선의 주요한 동반질환 중 하나로 국내 건선 환자의 약 13.5%가 건선성 관절염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있으며, 이중 생물학적 제제 사용 환자는 한 해 약 200여명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제약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5:44
  •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JJ·HO DERMA+’ 런칭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JJ·HO DERMA+’ 런칭

    서울대병원 벤처기업 화장품 제조판매 회사인 ㈜정진호이펙트가 중국, 일본, 미국등 전 세계 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해 “제이제이호 더마 플러스[JJ·HO DERMA+]” 브랜드를 런칭했다. 피부 노화 연구에 있어 세계적인 권위자인 정진호 교수는 335편의 논문과 72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과장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다.서울대학교 피부과 정진호 교수는 “오랜 연구를 통하여 피부에 존재하는 혈액형 당은 건조한 피부의 장벽기능 회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라며 “그 결과 아토피 피부와 건조한 피부 및 노화된 피부에서는 정상적으로 있어야 하는 혈액형 당이 소실되어 피부가 건조해진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피부과 실험실에서는 혈액형 당을 다시 증가시키는 기술을 개발하였고, 피부에서 소실된 혈액형 당을 다시 증가시키면 건조한 피부가 호전된다는 사실도 임상연구 결과로 확인하였다.이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런칭한 브랜드가 바로 정진호이펙트의 새로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제이제이호 더마 플러스[JJ·HO DERMA+]’이다.‘제이제이호 더마 플러스[JJ·HO DERMA+]’ 제품으로는 건조한 입술을 위한 D 립에센스, 산뜻한 로션 제형의 D 바디 에멀젼, 건조한 손을 위한 D 핸드크림이 출시 되었다. 또한 기존 정진호이펙트 제품으로는 임상 연구로 17%의 주름살 개선 효능이 입증된 W 에센스크림, D 바디 에멀젼과 성분이 동일하지만 크림형태의 D 바디에센스, 자외선에 의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천연추출물을 포함하는 R 선스크린, 커버력을 더한 R 선커버 21호와 23호가 출시되어 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9/01/03 15:17
  • 얼음장처럼 차가운 손발, 병(病)일 때도 있다?

    얼음장처럼 차가운 손발, 병(病)일 때도 있다?

    20대 여성 김모 씨는 안 그래도 추운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진다. 남들보다 손발이 쉽게 차가워지고 얼음장처럼 변하기 때문이다. 추운 날씨로 인한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수족냉증 환자들은 "고통스럽다"고 호소할 정도다.수족냉증(手足冷症)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도 손이나 발이 차가워지고 시려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수족냉증은 추위와 같은 외부 자극에 혈관이 수축되면서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공급이 줄어들며 발생한다. 이 외에도 출산이나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긴장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남성보다 여성, 특히 생리 불순이 있는 여성이나 폐경 후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를 겪는 40대 중반 여성에게서 더 잘 나타난다.수족냉증에 특별한 치료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 여러 개를 겹쳐 입어 몸 전체를 따뜻해야 한다. 외출할 때에는 모자, 마스크, 귀마개, 장갑 등을 착용하여 열 손실을 최대한 방지한다. 또한 찬 성질의 음식보다 마늘, 부추, 계피와 같은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는 게 좋다. 특히 생강차가 수족냉증에 효과적이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 중 하나인 진저롤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체온을 올린다. 반신욕이나 근력 운동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수족냉증 완화를 돕는다.그런데 손발의 심한 냉기뿐 아니라 감각 저하, 통증, 피부색 변화 등까지 나타날 때는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레이노 증후군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레이노 증후군은 한랭 기후나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손가락이나 발가락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되면서 손발이 파랗거나 빨갛게 변하는 질환이다. 통증과 손발 저림 등의 감각 변화도 동반된다. 일반인의 10% 정도에서 발생하는 증상이지만, 심한 경우 합병증으로 손과 발에 피부궤양이 생기거나 괴사까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5:13
  • 문근영 병 완치, 활동 재개… 급성구획증후군 어떤 병이길래?

    문근영 병 완치, 활동 재개… 급성구획증후군 어떤 병이길래?

    배우 문근영이 3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간담회에서 급성구획증후군이 다 나았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예능이라는 장르가 익숙지 않아 고민했는데 배우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급성구획증후군 투병관 관련해 "다 나았다"며 "촬영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었다"고 덧붙였다.문근영은 지난 2017년 2월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4차례 수술을 받은 후 지난해 10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건강한 모습으로 처음 공식 석상에 나타났다<사진>.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을 감싸는 근막에 혈액순환이 안 돼 근육과 신경이 괴사하는 병이다. 해당 부위가 무감각해지고 움직일 때 비명이 나올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최대한 빨리 수술받지 않으면 근육과 신경이 영구적으로 손상돼 기능이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 수술은 근막을 절개해 안쪽에 고여 있는 피를 바깥으로 흐르게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절개한 근막 부위는 봉합과 이식 등으로 2~3주 안에 회복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4:52
  • 샤워할 때 '이것'만 해도… 건조했던 눈 촉촉해져

    샤워할 때 '이것'만 해도… 건조했던 눈 촉촉해져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안구건조증을 앓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나이 들수록 심해지고, 요즘같이 날이 추울 때 악화된다. 심한 경우 눈에 통증이 생기고 눈을 뜨고 감을 때 '쩍' 소리가 나기도 한다. 시야가 흐릿해지는 부작용도 있다. ​눈이 건조해 눈물막이 얇아지면 들어오던 빛의 굴절 각도에 영향을 미쳐 흐려 보이는 것이다. 안구건조증 완화법은 무엇일까?◇눈에 지방 분비하는 피지선, 나이 들수록 줄어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마이봄샘' 이상이다. 마이봄샘은 위아래 눈꺼풀 안쪽 결막에 있는 피지선이다. 눈에 지방 성분을 분비해 지방층을 형성하고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는 것을 막는다. 그런데 마이봄샘은 40대부터 크게 줄어든다. 40세가 넘으면 마이봄생의 3분의 1이 줄어든다는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안과의 연구 결과가 있다. 젊었을 때 흔히 겪었던 결막의 염증 등에 의해 눈이 세균에 노출된 기간이 길어지면서 마이봄샘 속 지질이 굳고, 이로 인해 마이봄샘 통로가 막히고 퇴화·위축되면서 사라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마이봄샘이 사라지지 않았어도 통로가 막히면 지방 성분이 충분히 분비되지 못해 안구 건조가 심해질 수도 있다. 마이봄샘은 노화나 미세먼지, 화장 같은 외부자극에 의해서도 막힐 수 있다. 눈이 건조한 환자의 70~80%는 마이봄샘 이상이 동반된다.​◇증상 심하면 안연고 쓰고 평소엔 온찜질 도움안구건조증 예방과 완화를 위해 시도해볼 만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고농도 인공눈물·안연고=일반적인 안구건조증은 저농도(0.1~0.15%) 히알루론산 성분의 인공눈물을 넣는 것만으로 어느 정도 완화된다. 히알루론산은 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있어 눈 표면을 촉촉하게 보호한다. 증상이 심하면 고농도(0.18~0.3%) 히알루론산 성분 인공눈물을 써볼 수 있다. 눈에 통증이 생길 정도로 악화됐을 때는 안연고를 써보는 게 좋다. 안연고에는 기름 성분이 들어 눈물막을 더 강력히 보호한다. 단, 눈에 넣으면 10분 이상 시야가 뿌옇게 변해 자기 전에 쓴다.​▷하루 2~4회 온찜질=​눈에 온찜질을 하면 마이봄샘 속 응고된 지질을 녹일 수 있다. 하루 2~4회 전자레인지에 데운 수건(섭씨 42~45도)을 눈에 10분간 올려두면 된다. 이후 1분 정도 눈을 지그시 눌러준다. 샤워할 때 눈을 감은 채 따뜻한 물을 뿌리고 이후 손바닥으로 꾹 눌러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대신 손을 미리 깨끗이 닦고 비비듯 문지르면 안 된다. 온열 마사지 후에는 찬물이나 찬 수건으로 1분 정도 눈을 식히는 게 좋다. 눈을 따뜻하게 하면 눈 주변 혈관이 확장되면서 기존에 있던 염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눈꺼풀세정제=약국에서 파는 눈꺼풀세정제로 속눈썹 뿌리 부분을 매일 닦아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4:40
  • 눈앞에 벌레 떠다니는 듯한 비문증… 왜 생기는 걸까?

    눈앞에 벌레 떠다니는 듯한 비문증… 왜 생기는 걸까?

    40대 여성 한모 씨는 얼마 전부터 자꾸 눈앞에 점이 보였다. 벌레가 떠다니는 것 같았다. 시선의 방향을 바꾸니 점도 따라 움직였고 보였다 안 보였다 하기도 했다.이는 비문증(飛蚊症)​의 흔한 증상이다. 비문증은 눈 속을 채우는 투명한 물질인 유리체가 노화돼 일부가 묽어지고 혼탁한 찌꺼기가 발생하는 것이다. 눈앞에 부유물이 보이고 맑은 하늘이나 흰 벽을 볼 때 특히 심하다. 모양에 따라 벌레, 점, 실오라기 등으로 착각한다.비문증은 주로 40대에 발생하기 시작하고, 50~60대에 가장 흔히 경험한다. 그러나 근시가 심한 사람은 청년기 이후에 나타나기도 한다.비문증은 대부분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불편하긴 하지만 시력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다. 눈앞의 부유물에 집중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지켜보면 부유물이 보이는 빈도가 줄어든다.단, 부유물의 개수가 갑자기 많아지거나 시력 저하, 시야 감소가 동반되면 안과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심한 비문증의 경우 망막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외상 경험이 있거나 당뇨병, 고혈압 등의 질환을 앓고 있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3:41
  • 이렇게 날씬한데 비만이라고? '마른 비만' 여부 알고 싶다면

    이렇게 날씬한데 비만이라고? '마른 비만' 여부 알고 싶다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서 건강을 자부할 수 없다. 마른 비만이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마른 비만은 정식 의학 용어는 아니지만, 체중이 정상인데 체지방률이 정상보다 높은 것을 뜻한다. 2009~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정상 체중 여성의 약 30%는 마른 비만이다. 일반적으로 체질량 지수(BMI)로 비만을 측정하지만, 이것만으로 자신이 마른 비만인지 아닌지 파악할 수 없다. BMI는 체중과 신장으로만 측정하기 때문에 체지방량과 근육량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BMI에 따르면 근육량이 많아 체중이 많이 나가는 운동선수가 비만 판정을 받기도, 체지방이 많은 일반인이 정상 판정을 받기도 한다.◇마른 비만, 위험신호 없어마른 비만인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 몸이 건강하다고 느껴 방치해 병을 키우기 쉽다. 마른 비만이 지속되면 체내 체지방 축적으로 인해 죽상동맥경화증 등 심혈관질환과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아진다.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교수는 “마른 비만인 사람은 내장지방이 많을 수 있다”며 “내장지방이 많으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고, 상대적으로 근육량이 부족해 결국 인슐린 저항성이 커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체지방률 측정 방법 다양체지방률은 복부 지방 CT 촬영, 이중에너지방사선흡수계측법(DEXA), 생체전기저항 분석법 등으로 측정할 수 있다. 전숙 교수는 "CT와 DEXA 검사가 정확한 편"이라고 말했다. CT를 통해서는 내장지방과 피하지방 분포도 알 수 있지만 병원에서만 검사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생체전기저항 분석법은 수분과 전해질 함량에 따른 전기전도성의 차이를 이용해 수분이 없는 조직 중에서 지방량을 측정한다. 측정값에 한계가 있지만 검사법이 간편해 보건소, 병원, 헬스장 등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체지방계측법이다.BMI가 정상이면 성인 남성은 ▲체지방률이 25% 이상이면서 허리둘레 90cm 이상일 때, 성인 여성은 ▲체지방률이 30% 이상이면서 허리둘레 85cm 이상 때 마른 비만으로 판단한다.◇무리한 다이어트가 원인마른 비만의 주요 원인은 무리한 다이어트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근육량을 감소시키고 체지방을 늘린다. 빠른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가장 흔히 시도하는 게 식사량 줄이기인데,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하면 몸이 이에 적응하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지방보다 근육 분해가 먼저 일어난다. 즉, 식사량만 줄이고 운동을 병행하지 않는 다이어트 과정이 반복되면 체지방률이 상승해 마른 비만이 되는 것이다. 전숙 교수는 “따라서 특정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적절한 칼로리를 유지하는 건강한 식사를 지속하면서 활동량 늘리기를 시도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1:07
  • 화장품 선택법, 부위별 다른 제품 써야 하는 피부 타입은?

    화장품 선택법, 부위별 다른 제품 써야 하는 피부 타입은?

    겨울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차가운 바람에 노출돼 자극받기도 쉬워 화장품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이보다 먼저 자신의 피부 타입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하면 아무리 열심히 제품을 발라도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알레르기성·자극성 발진이 생기고 여드름 등 염증성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피부타입은 크게 ▲건성피부 ▲​지성피부 ▲​복합성피부 ▲​민감성피부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건성피부는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각질이 일어나거나 화장이 들뜨는 피부다. 이 타입은 수분 공급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수분감과 유분감이 모두 풍부한 제품인 (악)건성 피부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자칫 유분 함량이 지나치게 많은 화장품을 바르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 적절한 유분 함량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지성피부는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돼 항상 얼굴이 번들거리는 타입이다. 화장해도 금방 유분기가 섞여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진다. 하지만 얼굴에 유분이 많다고 해서 피부 속 수분이 충분한 것은 아니다. 겨울철에 지성피부는 겉은 번들대는 반면 속은 건조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초화장품이나 클렌징 제품을 선택할 때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복합성피부는 건성피부와 지성피부의 특징이 섞여 있다. 이마, 뺨, 콧등에 따라 피부 타입이 달라 화장품을 고르기가 애매하다. 임이석 원장은 "복합성피부는 부위별 피부 타입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제품을 따로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민감성피부는 복합성피부보다 더 관리가 까다로운 피부 타입이다. 이 경우 화장품을 고를 때 자극을 주지 않는 순한 제품을 골라 사용해야 한다. 자신의 피부타입을 파악하지 못한 채 지성피부인 사람이 수분과 유분이 풍부한 수분크림을 사용하면 얼굴에 유분기로 번들거림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건성피부에 지성용 수분크림을 바르면 피지분비량이 줄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진다. 특히나 민감성 피부를 가졌다면 일정 기간 화장품 샘플을 먼저 사용해보고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직접 피부(팔 안쪽, 손목)에 테스트해 본 다음 따끔거리거나 좁쌀 여드름 등이 생기면 즉시 사용을 중단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0:40
  • 공복혈당 변동 큰 사람, 당뇨병 위험 1.67배 높아

    공복혈당 변동 큰 사람, 당뇨병 위험 1.67배 높아

    공복혈당의 변동성이 큰 사람일수록 당뇨병 발생 위험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 최경묵·김정아 교수팀이 2002~2007년 최소 3회 이상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비당뇨인 13만1744명의 혈당수치를 2013년까지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혈당변동성이 가장 큰 상위 25% 그룹이 혈당변동성이 가장 낮은 하위 25% 그룹보다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1.67배로 높았다. 혈당변동성은 평균 혈당치에 독립적으로 나타나는 혈중 포도당 농도의 변화를 뜻한다. 이번 코호트 연구에서 조사기간 중 대상자 9303명이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그 중 혈당변동성이 큰 상위 25% 그룹(D그룹)에서는 2846명이 당뇨병 진단을 받았으며, 혈당변동성이 가장 작은 하위 25% 그룹(A그룹)에서는 2083명이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이는 나이, 성별, 체질량지수, 가족력, 고혈압, 고지혈증, 생활습관 등 당뇨병과 관련 있는 인자들을 보정한 결과다.<혈당변동량에 따른 당뇨병 진단 환자 수​>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0:14
  • 복지부, 정신과 특성 반영한 의료인 보호방안 마련 추진

    보건복지부는 최근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전문의 임세원 교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진료 중인 의료인 보호를 위한 법·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2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회의를 가졌고, 의료인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위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사건이 정신질환자가 위험하다는 사회적 인식으로 이어지지 않아야 하지만, 정신과 진료 특성상 의사와 환자가 1대1로 대면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이를 반영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우선 일선 정신과의 ▲진료실 내 대피통로(후문) 마련 ▲​비상벨 설치 ▲​보안요원 배치 ▲​폐쇄병동 내 적정 간호인력 유지 여부 등 진료현장 안전실태 파악을 추진한다.또한 학회와 함께 진료환경 안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이에 필요한 제도적·재정적 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09:52
  • [답사 여행기 ⑩] 전 세계 골퍼의 로망 ‘올드 코스’를 둘러보고 여행을 마무리하다

    [답사 여행기 ⑩] 전 세계 골퍼의 로망 ‘올드 코스’를 둘러보고 여행을 마무리하다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를 넘나들었던 11일간의 트레킹 답사여행 막바지, 이대로 떠날 순 없다. 골프의 발상지까지 와서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 코스를 보지 않고 떠나는 건 억울한 일이다. 라운딩은 못해도 좋다. 올드 코스 호텔의 ‘디 오픈’ 우승자들 사진이 걸려 있는 길고 근엄한 복도를 스윽 거닐고, 18번 홀에 있는 ‘스월큰 브릿지’ 위에서 사진한 장 남기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여행 답사의 말미,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감동 트레킹 여행을 꿈꿔본다.
    기타임호준 헬스조선 대표 ​2019/01/03 09:00
  • 숙취 해소 위해 운동? 몸 망치는 지름길

    숙취 해소 위해 운동? 몸 망치는 지름길

    과음 후 숙취를 없애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음주 후 운동은 간 건강을 해치고 탈수를 유발하는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간에 과도한 부담=술을 마시고 운동하면 간에 과도한 부담을 주게 된다. 술을 마시면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힘을 써 피로물질이 쌓이고 전체적인 기능이 떨어진다. 하지만 운동할 때도 에너지를 쓰기 위해 간에 저장된 포도당을 분해시켜야 해, 이미 기능이 떨어진 간에 부담이 가고 포도당 분해도 잘 이뤄지지 않아 피로해진다. 또 운동으로 인한 근육 합성을 위해서는 간의 단백질이 분해돼야 한다. 따라서 음주 후 운동을 하면 간이 알코올 분해와 단백질 분해 기능을 동시에 수행해야 해 과부하가 걸린다.▷​탈수 위험 커져=근육이 활발하게 운동하려면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다. 그런데 술을 마시면 몸이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해 근육에 있는 수분까지 사용한다. 이로 인해 근육이 쉽게 피로해지고 운동 능력이 떨어져 효과가 낮아진다. 수분 손실로 탈수 위험도 커진다.▷​근육 질 떨어져=운동한 뒤에는 포도당을 분해한 산물인 젖산, 암모니아가 몸에 쌓인다. 이들은 근섬유의 질을 떨어뜨려 간이 이들을 분해해 근육을 보호한다. 하지만 술을 마신 뒤에는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포도당 부산물을 분해하지 못해 몸에 피로 물질이 쌓이고 근육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08:50
  • 노년에 더욱 귀중한 치아, 닦는 법 바꿔야 오래 쓴다

    노년에 더욱 귀중한 치아, 닦는 법 바꿔야 오래 쓴다

    노년기에는 치아가 금만큼 소중해진다. 나이 들어 이가 빠지면 음식을 잘게 씹기 힘들어 소화불량이 생길 위험이 커지고, 뇌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도 보고되고 있다. 외관상 보기 좋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도 많다. 노인들이 치아 건강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소개한다. 찌릿한 통증 참지 말아야 노인에게도 충치가 잘 생길 수 있다. 양치를 꼼꼼히 하지 않으면 음식물 찌꺼기가 입안에 남고, 세균에 의해 분해된다. 이때 생기는 산성 물질이 치아를 파괴하면서 충치가 생긴다. 나이 들어 발생한 충치를 '노인성 치아우식증'이라고 한다. 주로 이와 잇몸 사이 경계나 치아 사이에 발생한다. 당뇨병 같은 전신질환, 약물 복용, 침 분비 감소로 인한 구강 건조, 섬세하지 못한 칫솔질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조기에는 별다른 통증이 없지만 점차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 유성선병원 치과보철과 안진희 과장은 "가만히 있어도 찌릿한 통증이 있으면 이미 상당히 진행됐을 수 있어 바로 병원에서 진단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칫솔질은 손목 돌리면서 노인들은 잇몸 부근 치아 표면이 마모되는 '치경부 마모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 치경부 마모증은 칫솔질을 좌우로 빠르고 세게 하는 사람,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는 사람, 잘 때 이를 가는 사람,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에게 주로 발생한다. 찬물이나 찬바람에 치아가 닿으면 시리다. 초기엔 패인 부분을 레진으로 메우는 치료를 하지만 치아가 많이 닳아 신경이 노출되면 신경치료와 보철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칫솔은 솔의 탄력이 부드러운 것을 쓰고, 칫솔할 때는 아래에서 위로, 칫솔을 잡은 손목을 돌리면서 치아를 닦는 '회전법'을 이용해야 한다. 회전법으로 칫솔질할 때 빠뜨리는 치아 없이 골고루 닦으려면 치아 부위를 나누어 순서를 정한다. 순서는 바깥쪽부터 오른쪽 위 어금니 → 위 앞니 → 왼쪽 위 어금니 → 왼쪽 아래 어금니 → 아래 앞니 → 오른쪽 아래 어금니 순으로 닦은 후 같은 순서로 치아 면 안쪽 부위를 닦고, 치아의 씹는 면을 닦는다. 앞니 안쪽은 칫솔을 직각으로 세워 아래위로 쓸어주고 마지막으로 혀를 닦는 게 좋다. 치실도 사용하는 게 효과 치주질환은 40대 이상 80~90%가 겪는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흔하다. 치석(플라크)과 치태가 주요 원인이다. 음식물 섭취 뒤 양치질을 잘 하지 않으면 치태가 쌓이고 치태가 굳으면 치석이 생기는데, 치석에 세균이 서식하기 시작하면서 염증이 생긴다. 초기엔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아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워 자가진단법을 알아두면 좋다. 대한치주학회에 따르면 ▲칫솔질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 ▲치아가 뜬 느낌이 드는 경우 ▲잇몸 색이 벌겋게 변하고 부은 느낌이 들거나 건드리면 아픈 경우 ▲불쾌한 입 냄새가 계속 나는 경우 ▲치아와 잇몸 사이에 농이 나오는 경우 ▲치아 위치가 씹을 때마다 변하는 경우 ▲치아가 흔들리는 느낌이 드는 경우 ▲이 사이가 벌어진 경우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안진희 과장은 "치주질환을 예방하려면 음식물 섭취 뒤 바로 양치질을 하고 치실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식사 후, 취침 시 틀니 빼야 틀니를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입 냄새가 나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식사 후엔 반드시 빼서 닦아야 하는데 일반 치약은 틀니를 마모시킬 수 있어 피한다. 틀니 전용 치약, 연마제 없는 틀니 전용 세제 등이 좋다. 뜨거운 물은 틀니 모양을 바꿀 수 있어 찬물로 씻는다. 취침 때는 틀니를 공기 중에 그대로 두면 건조해지고 변형될 수 있어 찬물에 담가둬야 한다. 2∼3일에 한 번씩 틀니 전용 세정제에 담가두는 것도 좋다. 틀니를 끼고 자면 잇몸 조직이 휴식을 취하지 못해 손상될 수 있고, 잇몸뼈가 더 빨리 흡수될 수 있다. 치아가 빠진 잇몸은 잇몸뼈가 점점 흡수되기 때문에 틀니를 1년 이상 사용하면 틀니가 조금씩 헐거워지고 음식물이 많이 끼며 잇몸이 아플 수 있다. 틀니가 깨지거나 헐거워진 경우, 깨진 부분을 수리하고 퇴축된 잇몸에 꼭 맞게 보강해야 틀니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임플란트도 주의해서 관리 지난해 7월부터 65세 이상의 경우 임플란트 수술 시 본인부담금이 50%에서 30%로 감소했다. 이로 인해 임플란트 환자가 늘고 있는데, 임플란트를 심은 후에도 관리가 중요하다. 양치할 때는 구석구석 쓸어 올리듯 잘 닦아야 한다. 칫솔이 잘 닿지 않는 부분도 있어 6개월~1년에 한 번씩 스케일링하는 게 도움이 된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08:00
  • 먹어도 살 잘 안 찌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 어떤 게 있나?

    먹어도 살 잘 안 찌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 어떤 게 있나?

    다이어트 중이거나 잦은 회식으로 살찔 게 두려운 사람은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 칼로리는 적은데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칼로리가 커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을 많이 먹는다고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흡수되는 칼로리가 다른 식품보다 크게 적어 살이 잘 안 찐다.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에는 양배추, 셀러리, 오이, 블로콜리 등이 있다. 겉껍질은 딱딱한데 속은 아삭하다는 점이 공통적인 특징이다. 겉껍질은 식이섬유로 이뤄져 있는데 이를 소화하기 위해 위장 운동은 늘어나는 반면 흡수되는 칼로리는 적다. 식품의 50~70%는 수분이어서 자체적인 칼로리도 낮은 편이다. 또한 다른 식품과 함께 먹을 때 탄수화물이나 지방에 붙어 체내 흡수를 막기도 한다.이 밖에 저지방 고단백 식품도 소화 과정에서 칼로리 소비가 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분류된다. 오징어, 닭가슴살, 참치 등이 있다. 단백질이 소화 효소가 분해하기 어려운 결합조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단, 기름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구이, 찜 등으로 먹어야 마이너르 칼로리 식품으로서의 효과를 낸다.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구성된 식단은 하루 한 끼나 일주일에 두 세끼 정도 먹는 게 좋다. 기본적인 체격이나 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칼로리가 충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07:00
  • 새해맞이 연령별로 받아봐야 할 '건강검진' 항목

    새해맞이 연령별로 받아봐야 할 '건강검진' 항목

    새해를 맞아 건강검진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 무료 시행하는 국가검진부터 고가의 개인 맞춤 건강검진까지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다양해졌는데, 그만큼 혼란을 겪기도 쉽다. 연령별로 자신에게 해당하는 건강검진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20~30대, 기본 검진 2년에 한 번 필수건강한 20~30대도 기본 건강검진은 2년에 한 번씩 받아야 한다. 이 시기에 필요한 검진 항목은 혈압, 체중과 키 측정을 통한 비만도, 혈액검사(A형·B형 간염 및 간 기능 검사, 고지혈증, 당뇨병, 빈혈), 매독, 에이즈, 소변검사, 결핵 등을 발견하는 흉부 X-선 등이다. 최근 10~20대에서 급성 A형 간염이 많이 발병해 A형 간염 항체가 없는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다. 성관계를 갖는 여성은 자궁경부암 검진도 1년에 한 번씩 받는 게 안전하다.◇30대 여성은 유방암 검사 추가 권장30대 여성은 유방암 검사를 추가로 하는 것이 좋다.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는 "​30대 유방조직은 치밀해 유방 촬영으로 발견하기 힘든 경우도 있어 정기적인 검진과 자가진단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평소 유방암 자가진단도 하는 게 좋다. 생리가 끝난 후 3~4일경 양손을 머리 뒤쪽으로 올려 깍지를 낀 자세를 취한 후 팔에 힘을 주고, 가슴을 앞으로 내밀면서 거울에 비친 유방의 변화를 관찰한다. 암 조직이 있다면 가슴 모양이나 윤곽이 평소와 다르게 변할 수 있다. 그리고 유방을 손으로 만져보면서 비정상적인 혹이 있는지 살펴본다. 가족 중 갑상선 이상이 있었던 사람이 있다면 갑상선 기능검사와 갑상선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40~50대 각종 암 검사 필수40~50대는 각종 암 검사를 충실히 받아야 한다. 그중에서도 한국인의 5대 암 검진(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간암)을 포함한 정밀검진이 필수다. 특히 가족 중 특정 암을 앓았던 사람이 있다면 더욱 주의한다. 유독 한국인들은 위암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1년에 한 번 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암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하얀 우유와 같은 액체를 먹고 사진을 찍은 위장조영술을 하거나 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장 상태를 확인한다. 여성들은 40대 후반 이후 폐경이 나타난다. 폐경 전후로 골밀도 검사를 비롯한 유방암, 자궁경부암, 골반초음파 등의 검진을 매년 혹은 격년으로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밖에도 남녀를 불문하고 B형 간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6개월에 한 번씩 간암 조기발견을 위한 간초음파 검사를 해야 한다.◇50대 정기적으로 대장암 검진50세부터는 정기적인 대장암 검사가 필요하다. 1년마다 대변 잠혈반응 검사를 받아 대장암 여부를 확인한다. 가능한 5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되,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암의 위험 요인을 가진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을 통해 검사 간격 및 시기를 앞당긴다. 또 중년 남성과 폐경 후 여성에서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급증하기 때문에 심뇌혈관 질환의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다면 심장이나 뇌혈관에 대한 정밀검사, 경동맥 초음파 등의 검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60대 이후 치매·우울증 검진60대는 노인성 난청, 백내장 등의 질환을 알아내기 위해 시력검사, 청력검사, 치아 문제와 같은 일반적 신체 기능 이상 여부를 반드시 검사해야 한다. 이밖에도 뇌졸중, 알츠하이머, 파킨슨병과 같은 뇌신경계질환이나 심장혈관질환 등의 노인성 질환에 대한 검사도 필요하다. 특히 60대는 뼈가 많이 약해져 살짝 부딪혀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어 정기적으로 골다공증 검사를 받는 등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남자는 60대 이후 전립선암이 급격히 증가해 50대부터 PSA 수치를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더불어 65세 이상 노인은 우울증 검사로 긍정적인 정신건강을 유지해야 한다.권길영 교수는 “검진 이후 대다수가 당장 수술이 필요한 질병이 아니면 결과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그러면 건강검진을 하는 의미가 없다"며 "비만도,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등 단 한 개라도 비정상 소견이 나타나면 음식조절, 금연, 운동 등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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