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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변볼 때 통증, 남녀 원인 다르다

    소변볼 때 통증, 남녀 원인 다르다

    소변볼 때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남녀 별로 흔한 원인 질환이 다르다. 여성은 급성 방광염, 남성은 전립선비대증일 확률이 높다.◇여성 급성방광염 흔해… 항문에 있던 세균에 감염 여성이 소변볼 때 갑자기 통증이 심하다면 급성 방광염을 의심해야 한다. 상계백병원 비뇨의학과 조대연 교수는 "여성은 해부학적으로도 요도, 질, 항문이 가까이 있어 급성 방광염이 잘 생긴다"고 말했다. 여성 급성 방광염은 대부분 항문에 있던 세균이 방광에 들어와 생기는 감염성 질환이다. 특히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방광에 들어온 세균을 물리치지 못해 생긴다. 보통 항생제를 3~5일 쓰면 증상이 낫지만,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는 균이 잘 죽지 않아 항생제를 2~3주 사용해야 할 수 있다. 이 밖에 요로결석이나 다른 요도 및 방광질환도 여성 배뇨통의 원인이 된다. ​◇​남성 전립선비대증이 주요 원인 남성이 배뇨통을 느낄 때는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야 한다. 조 교수는 "소변을 자주 보고 자다가도 소변을 보기 위해 깨는 증상이 동반되면 전립선비대증 때문일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커져 소변을 배출하는 요도를 압박하는 질환이다. 대부분 노화로 인해 생기며 60대 남성의 70%, 70대 남성의 대부분이 전립선비대증을 겪는다. 나이가 들며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 분비가 감소하는 것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다. 전립선비대증이 심하면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한다. 합병증이 없는 상태라면 '아드레날린선 알파-수용체차단제'라는 약물을 처방해 증상을 완화한다. 합병증이 생겼다면 내시경이나 레이저를 이용해 직접 전립선을 잘라내는 수술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전립선염, 요로결석, 요도염도 남성 배뇨통의 원인이 된다. 조 교수는 "간혹 전립선염을 의심해 항생제를 쓰지만 증상이 낫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이때는 요도협착 때문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23 10:33
  • 일부 목장형 자연치즈 식중독균 검출… 대장균 92배 초과

    일부 목장형 자연치즈 식중독균 검출… 대장균 92배 초과

    시중에 판매되는 목장형 자연치즈 일부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은 국내 목장형 유가공 농가 중 온라인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17개 업체 17개 제품을 대상으로 미생물, 보존료 등의 검출 시험한 결과를 22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조사 대상 17개 중 2개(11.8%) 제품이 기준을 초과했다. 농업회사법인 은아목장의 'EUNA's TREZZA CHEESE'에서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을 초과했고, 청솔목장 영농조합법인의 '청솔목장 스트링치즈'에선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을 넘었다. 은아목장 제품에서는 대장균이 330~9200CFU/g​ 검출돼 한계허용기준(100 CFU/g)의 최대 9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문제가 된 식품의 제조·판매업체를 점검하고 수거·검사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소브산 등 보존료는 17개 전 제품에서 발견되지 않았다.소비자원은 "보존료가 첨가되지 않은 유가공품은 보존료가 첨가된 유가공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제품의 유통기한을 확인한 후 섭취해야 한다"며 "섭취 전까지는 포장지에 표시된 보관온도에 따라 제품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23 10:17
  • 두통 있는 소아청소년 2명 중 1명 편두통 의심…진단 4.2%에 그쳐

    두통 있는 소아청소년 2명 중 1명 편두통 의심…진단 4.2%에 그쳐

    대한두통학회는 1월 23일 ‘제4회 두통의 날’을 맞아 모바일 리서치 전문기관 오픈서베이와 함께 두통을 경험한소아청소년기 자녀를 둔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 ‘소아청소년기 두통 현황 및 관리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4.2%만 제대로 진단 받는다반복되는 두통은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에서도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에 매우 지장을 주는 질환이다. 특히 통증이 길게는 72시간까지 지속되며, 눈부심. 메슥거림구토 등을 동반하는 편두통은 소아청소년기의 삶의 질이나 학업 등에 심한 장애를 초래한다. 그러나 소아에서 발생하는 편두통의 경우 동반되는 증상이 다양하고 환아가증상을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실제 이번 조사에서 두통이 있는 소아청소년 2명 중 1명(58.4%, 292명)은 두통과 함께 메슥거림, 식욕부진, 눈부심 등의 편두통이 의심되는 증상을 경험하고 있지만, 정작 편두통으로 진단받은 소아청소년은 4.2%(21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편두통은 오심, 구토 등의 소화기 이상 증상을 동반하거나 빛이나 소리 등에 두통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또한 우리나라 소아청소년들은 두통의 강도뿐 아니라, 두통의 빈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의 두통 경험 횟수에 대해 ‘한 달에 1일~7일’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7.8%에달했으며, 만성 두통을 의심해볼 수 있는 횟수인 ‘한 달에 8일 이상’ 겪는 소아청소년이 3.6%로 조사됐다.두통으로 인한 일상생활 지장 여부에 대해서는 71.8%(359명)의 부모가 3개월 간 자녀가 두통으로 인해 1일 이상 결석이나 지각∙조퇴를 하거나 외부 활동에 참여하지못했다고 답했다. 3개월간 두통으로 인한 평균 결석 일은 1.13일, 조퇴는 1.15일, 외부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는 2.21일로 나타났다.조수진 대한두통학회 부회장은 “소아청소년기의 두통은 통증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결석 등으로 인한학업 성취도 저하, 대인 관계의 어려움에 영향을 미친다"며 “소아청소년기 두통에 대해 보호자와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면 성인기에 난치성 두통으로고통을 받거나, 우울이나 불안 같은 정신적 문제까지 경험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학업 , 부모∙교우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 우리나라 소아청소년은 이른 나이부터 두통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녀가 두통을 처음으로 호소한 시기를 묻자 ‘학동기(37.8%)’에 이어 ‘학동전기(30.2%)’가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스트레스는 성인과 마찬가지로 소아청소년에서도 중요한 유발요인이었다. 소아청소년 2명 중 1명은 ‘학업 또는 부모, 교우 관계에서 오는스트레스(54.6%)’로 인해 두통을 주로 호소했다.어린 소아는 원인이나 증상에 대한 정확한 의사 표현이 어려워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다. 소아들은 두통과 함께 원인을 알 수 없는복통이나 구토, 어지럼증을 함께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두통을 호소하는 횟수가 늘어나면 두통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조사에 참여한 부모들은 자녀의 두통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반면, 진통제 복용법에 대한 인식은 낮은 편인 것으로 분석됐다. 자녀가 두통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대처방법을 묻자(중복응답), ‘병∙의원을 방문(47.4%, 237명)’하거나, ‘진통제를 복용하게 했다(40.6%, 203명)’는 답변의 빈도가 높았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단1.4%에 그쳤다. 또한 병∙의원을 방문한 시기도 ‘두통을 호소하고 나서 1개월 내(78.7%)’라고 답한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진통제를 복용하는 시기에 대해서는 ‘참다가 두통이 심해졌을 때(57.2%)’를 가장 많이 꼽았다. 더불어,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에 대한 질문에서도 ‘두통이 시작되는 초반에 바로 복용해야 한다(35.4%)’보다 ‘참다가 두통이 심해졌을 때 복용해야 한다(44.0%)’는 답이 더 높게 나왔다. 응답자 중 소수(3.8%)에서는 ‘진통제가 효과가 있을 경우 매일 복용해도 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김병건 대한두통학회 회장은 “두통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고 통증을 참으면 오히려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이는 결국 두통을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진통제는 두통이 발생했을 때 가급적 빨리 복용하는 것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며, 진통제는 주 2회 이내로 복용하는 것이 좋고, 두통이 주 2회 이상 발생할 경우는 두통 전문의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신경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1/23 10:15
  • 동아ST,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장애인복지 향상 업무 협약 체결

    동아에스티는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과 박종오 구립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동아에스티는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에 이동 경사로 설치 비용을 후원하고,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은 동대문구 내 40개 약국에 이동 경사로를 설치한다.휠체어, 이동보조기구 등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이동 약자들의 약국 접근성을 향상시켜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이동 경사로 설치 재원은 지난해 동아에스티가 실시한 ‘Action Contribution Campaign(액션 컨트리뷰션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액션 컨트리뷰션 캠페인은 영업사원의 거래처 방문 횟수에 따라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약 2200만 원이 적립됐으며, 이동 경사로 설치 외에 다른 사회공헌 활동에도 쓰일 예정이다.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장애인과 이동 약자들이 약국을 이용할 때 출입구의 턱과 단차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데, 이번 이동 경사로를 통해 약국 이용의 불편함을 덜어드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23 10:12
  •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 제5대 경기국제의료협회장 취임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 제5대 경기국제의료협회장 취임

    신응진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장이 22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사)경기국제의료협회 정기총회’에서 ‘제5대 경기국제의료협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2년간이다.2009년에 발족한 (사)경기국제의료협회는 외국인 환자 유치, 해외 의료인 연수, 경기도-해외 병원 간 진료협력 시스템, 회원 기관 온라인 홍보 및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해 경기도 국제의료 발전에 힘써왔다.이날 열린 경기국제의료협회 정기총회는 ‘2018년 사업 실적 보고 및 2019년 사업 계획 보고’, ‘2018년 경기도 국제의료사업 유공자 도지사 표창’, ‘2018년 경기국제의료협회장 표창’, ‘협회장 취임식’ 등이 진행됐다. 신응진 병원장은 협회장 취임 외에도 순천향대 부천병원 국제의료사업을 진두지휘하는 등 경기도 글로벌 의료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경기도 국제의료사업 유공자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신 병원장 외에도 방엘레나 국제의료 코디네이터가 ‘경기국제의료협회장 표창(베스트 코디네이터)’을 받았다.신응진 경기국제의료협회 신임 회장(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올해가 협회가 발족한 지 10년째 되는 해이다"며 "그동안 경기도의 전폭적인 지원과 역대 회장님과 이사진, 그리고 회원 기관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경기도 국제의료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17년에 경기도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 수는 전년 대비 27.5% 성장한 약 4만 명에 이른다"며 "앞으로 신임 협회장으로서 경기도 및 회원 기관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우리 협회가 대한민국 국제의료를 선도하는 대표 협회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23 10:11
  • [이해나 기자의 정신건강 테라피] 우울증으로 얻은 건 없습니까?

    [이해나 기자의 정신건강 테라피] 우울증으로 얻은 건 없습니까?

    "우울증으로 얻은 건 없으세요?"과거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와의 인터뷰 중 기자를 번뜩이게 했던 질문이다. 그는 우울증 치료를 끝낼 때 환자에게 꼭 이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그럼 대부분의 환자는 뭐라고 반응할까? 그렇다. 도움이 됐다고 말한단다. '더 성숙해진 것 같다'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우울증 치료를 통해 일상이 재밌고 즐겁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이다. 환자에게 병이 가져온 이득(利得)을 묻는다는 것이 어불성설 같기도 하지만, 가끔은 어불성설도 약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이 인터뷰 기사에는 적지 않은 악성 댓글이 달렸다. "우울증으로 얻은 게 있냐고? 잘못 읽은 줄 알았다" "가족이 우울증 걸려서 20년 동안 안 낫고 고생해봐야 안다". 물론 우울증 환자의 고통을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 하지만 우울증으로 얻게 된 점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것에 감사해보는 것이 환자에게 약인 게 분명하다. 백종우 교수는 인터뷰에서 "우울증은 뇌가 환자에게 기존 생활 방식을 바꿔 새로운 인생을 찾아가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며 "좀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는 훌륭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여겨보라"고 말했다.기자는 최근 우울증에 관한 '번뜩이는' 또 다른 사실 하나를 알게 됐다. 우울증은 인격이 성숙한 사람이 걸리는 병이라는 것이다. 정신과 서적을 살피다 알게 됐는데, 정신치료 쪽에서는 어느 정도 인격이 성숙해야 우울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본다고 한다. 책에 따르면 아주 낮은 수준의 방어기제만 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우울을 느낄 수 있는 수준조차 안 되는 것이다. 방어기제란 자신에게 주어진 외적·내적 자극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고자 사용하는 다양한 심리적 수단이다.우울증은 한 사람의 삶을 사지로 몰아넣을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인생의 진짜 즐거움을 깨닫게 하는 약이 되기도 하며, 자신이 생각보다 '성숙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고마운 반증이 되어준다. 기자가 알게 된 이 두 가지 새로운 시각이 우울증 환자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
    전문칼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23 09:06
  • 비슷한 듯 다른 요가와 필라테스, 내게 더 맞는 운동은?

    비슷한 듯 다른 요가와 필라테스, 내게 더 맞는 운동은?

    다이어트와 몸매 교정을 위해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운동은 단연 요가와 필라테스다. 특히 요가는 추운 날 바깥에서 활동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권장되는 운동이기도 하다. 요가와 필라테스는 호흡을 통해 동작을 수행하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비슷해 간혹 둘을 혼동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둘은 확연히 다르다.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고 나에게 더 맞는 운동이 뭔지 확인해보자.◇몸과 마음 균형 맞추는 요가… 유연성 극대화하며 심신 안정 ▷기원=요가는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 등이 결합된 복합적인 심신 수련방법이다. 인도에서 전래된 것으로 어원은 ‘결합하다’의 뜻을 가진 ‘유즈(yuji)’에서 유래됐다. 약 5000년 전 시바 신상에서 요가의 기본자세인 결가부좌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 요가가 들어온 것은 고구려에 불교가 전파되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종류=현대 요가의 종류에는 ▲아쉬탕가 요가 ▲빈야사 요가 ▲핫 요가 ▲하타 요가 ▲인 요가 등이 있다. 각각 다르지만 요가의 목적은 신체를 안정시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균형의 원리를 이용해 집중력을 키워 명상수련을 하는 것이다. 한 가지 동작을 하고 10~20초간 유지한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몸의 근육과 관절을 바로잡고 심신을 단련시킨다. 아랫배를 이용해 호흡하는 복식호흡이 함께 사용된다. ​자세 종류로는 ▲결가부좌(파드마사나) ▲코브라 자세(부장가사나) ▲쟁기 자세(할라사나) ▲물구나무서기(시르사사나)가 대표적이다. 결가부좌는 앉은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반대쪽 허벅지 깊숙이 올리고, 반대쪽 다리를 그 위에 올려놓는 자세다. 척추와 목을 곧게 펴고 입을 다문 상태에서 혀끝을 입천장에 살며시 댄다.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은 자세를 3~5분 유지한다.▷​효과=결가부좌는 골반·척추 교정과 인내심·집중력 향상, 코브라자세는 심장기능 강화와 소화 및 배설기능 촉진, 쟁기자세는 척추 이완과 유연성 개선, 원활한 혈액순환, 물구나무서기는 피로 해소와 두통·불면·소화불량·변비 등의 개선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사람마다 자세별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고, 고난도의 동작을 잘못하다간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지도하에 시도해야 한다.◇근력 강화하는 필라테스… 자세 교정 및 재활에 효과 ▷​기원=필라테스는 동양의 요가와 선, 고대 로마 및 그리스에서 행해지던 양생법 등을 접목하여 만든 것이다. 독일의 스포츠 연구가인 요제프 필라테스에 의해 창시됐다. 그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포로수용소에 있던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다양한 운동 방법을 고안한 것이 필라테스의 원형이다. 이후 그는 뉴욕으로 이주해 최초의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세우고 보급했으며 무용수의 상해 방지와 재활 치료로 시작해 일반인에게도 인기를 끌게 됐다.▷​종류=필라테스는 매트 위에서 맨몸으로 동작을 하는 '매트 필라테스', 짐볼·미니볼·밴드와 같은 소도구를 활용하는 '소도구 필라테스', 배럴·캐딜락·리포머·운다체어 등의 기구를 사용하는 '기구 필라테스'로 분류된다. 필라테스는 유연성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요가와 유사하지만, 재활 치료가 발단이 된 운동인 만큼 척추나 근육에 무리한 부담을 주는 동작은 피하고 있다. 복부 근육의 수축을 유지하기 위해 현대해부학과 운동과학에 기초를 둔 흉곽호흡이 동반된다. ▷​효과=필라테스는 ▲유연성 ▲집중 ▲정렬 ▲중심화 ▲호흡 ▲지구력 ▲협응 운동 ▲흐르는 움직임과 같은 8가지 기본 원칙에 의해 행해진다. 반복된 운동과 연속 동작을 통해 근육을 운동시키고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모두 몸의 중심부를 이루는 심부 근육을 단련시켜 우리 몸의 균형을 잡고, 자세 및 체형 교정과 재활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심폐 능력과 순환기 능력을 강화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23 08:00
  • 노인 호흡기 강화법… 3가지 호흡법 따라해야

    노인 호흡기 강화법… 3가지 호흡법 따라해야

    나이 들면 폐가 약해지면서 호흡이 어려워진다. 70세는 20세보다 숨 쉬는 데 에너지가 20% 더 필요하다. 자연히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도 커지는데, 이를 예방하려면 호흡기를 강화하는 호흡법을 따라 하는 게 좋다. 대한호흡재활연구회에서 추천하는 노인 호흡기 강화법 3가지를 소개한다.▷이완 호흡=호흡에 관련한 근육 효율을 높인다. 의자에 앉아 턱을 괴거나 창틀이나 선반에 팔을 올리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굽힌다. 그럼 횡격막 기능이 올라간다. 이 상태로 숨을 천천히 깊게 마시고 내쉰다. 익숙해지면 걸을 때도 시도한다. 양팔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걸을 때는 손을 주머니나 허리 벨트에 고정시킨다.▷횡격막 호흡=공기가 폐에 충분히 들어갔다 나오고, 객담이 잘 배출되게 돕는다. 의자에 기대앉거나 눕는 등 편한 자세를 취한다. 한 손은 가슴에, 한 손은 배에 올려 공기가 배에 가득 찬다는 느낌이 들게 숨을 들이쉰다. 이때 배에 올려진 손만 움직여야 한다. 내뱉을 때도 가슴 위의 손은 안 움직이고 배 위의 손만 움직이게 한다. 익숙해지면 보행 중에도 시도한다.▷입술 오므림 호흡=기도 폐쇄를 막아 폐 속 공기가 충분히 빠져나오게 하고 호흡 효율을 높인다. 목과 어깨 주변 근육에 힘을 뺀 상태에서 코를 통해 숨을 천천히 들이마신다. 그다음 입술을 둥글게 오므려 주머니처럼 만들어 천천히 내뱉는다. 숨을 들이쉴 때와 내쉴 때의 시간이 1 대 2가 되도록 한다. 이때 가슴은 움직이지 않는 횡격막 호흡을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23 07:00
  • 킨도, 식약처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적합 판정

    킨도, 식약처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적합 판정

    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킨도가 까다로운 유럽 안전 테스트에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적합 판정을 받았다.지난해 6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첫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는 식약처에서 어린이용 기저귀 냄새를 확인하기 위해 냄새와 관련성이 있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24종을 분석했다. 킨도 기저귀는 전체 24종에 대해 위해 우려가 없는 것으로 평가됐다.킨도 기저귀는 유럽의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Tex Standard 100)' 1등급과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엑셀런트 5스타' 동시 획득으로 육아맘들에게 ‘안전한 기저귀’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유럽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은 주로 아기가 사용하는 원단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친환경, 유해물질 테스트 인증이다. '엑셀런트 5스타'는 독일 더마테스트의 4가지 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안전 등급으로, 4가지 등급 중 가장 까다로운 검사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테스트 통과가 어렵다. 현재 국내에서 유럽의 두 안전 테스트를 통과한 기저귀는 킨도가 유일하다.킨도 기저귀뿐 아니라 킨도 물티슈 역시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일 더마테스트 5스타를 획득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22 18:31
  • JW중외제약, 항체 보유 A형 혈우병 예방요법제 ‘헴리브라 피하주사’ 시판 허가

    A형 혈우병 예방요법제 헴리브라 피하주사가 국내에서 허가를 획득했다. 혈우병이란 X염색체에 있는 유전자의 선천성, 유전성 돌연변이로 인해 혈액 내의 응고인자(피를 굳게 하는 물질)가 부족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 병은 부족한 혈액응고인자 종류에 따라 혈액응고 제8인자가 결핍된 A형과 제9응고인자가 부족한 B형으로 나뉜다. 혈우병은 남성 약 5000명 당 1명 꼴로 발생하며 A형 혈우병 환자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국내 A형 혈우병 환자는 약 1600여 명에 달한다.JW중외제약은 투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항체보유 A형 혈우병 예방요법제 헴리브라피하주사(성분명 에미시주맙, 이하 헴리브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일본 쥬가이제약이 개발한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인 유전자재조합의약품으로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정맥주사(혈관 내 투여)가 아닌 피하(피부 아래)에 직접 주사하는 A형 혈우병치료제가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치료제(예방요법)는 모두 주 2~3회 정맥주사를 해야 했으나, 헴리브라는 주 1회 피하주사로 그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등 환자가 스스로 투약할 때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지속효과까지 향상시켰다. 또 혈액 내 부족한 응고 제8인자를 생성해 주입하는 기존 치료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환자에게도 효과가 발현되기 때문에 제8인자의 억제인자(항체)를 보유한 환자에게 최적의 예방요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JW중외제약은 앞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보험약가 협의를 거쳐 헴리브라를 국내 시장에 본격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2주, 4주 단위로 투여 주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용법용량을 확대할 예정이며, 항체가 없는 일반 A형 혈우병에 대한 예방요법제로 효능효과를 확대할 방침이다.
    제약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22 18:29
  • 네오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적합 인증 획득

    네오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CGMP(Cosmetics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CGMP 인증은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 및 공급하기 위해 식약처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화장품 GMP 기준에 따라 고시하는 화장품 제조 및 품질 관리에 관한 기준이다. 원료∙자재 입고부터 완제품 출고에 이르기까지 전 생산 과정의 품질 관리와 설비 체계, 조직 운영 관리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게만 부여한다.네오팜은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2013년 11월 ISO 22716 화장품 우수제조관리기준(GMP) 국제표준규격 인증에 이어 이번 CGMP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모든 생산 공정의 품질 및 위생 관리에서 국제 기준을 맞추게 됐다. 국제 특허 피부장벽 기술 MLE® (Multi Lamellar Emulsion)를 바탕으로 성분 및 제품의 원천 기술, 자체 생산 공장, R&D센터를 보유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22 18:20
  • 질경이, 설날 맞이 할인 프로모션 진행

    질경이가 설날을 맞아 31일까지 자사몰에서 대표 제품을 최대 47%까지 할인 판매하는 ‘설날의 품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질경이는 ‘실속 차림 선물’, ‘프리미엄 선물’ 등 전 연령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의 세트를 준비했다. 두 세트 모두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양한 추가 혜택도 있다. 프로모션 기간에 결제한 모든 고객에게는 자사몰 할인 쿠폰 5천원권이 지급되며, 결제 금액에 따라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매월 자사몰 회원 100명에게 질경이 체험팩을 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으로, 회원에 가입하면 보다 풍성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22 18:19
  • 경남제약 레모나, '잇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본상' 수상

    경남제약 레모나, '잇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본상' 수상

    경남제약의 ‘레모나’가 베스트 디자인 및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2018잇-어워드’에서 패키지&용기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잇-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자인기업협회와 디자인정금(주)이 공동주최하는 한국 디자인 산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그 해의 가장 우수한 디자인 및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디자인 전문 상이다. 7회를 맞이한 잇-어워드는 디자인 언론매체 기자단과 산업 현장 전문가의 추천, 자사 응모를 거친 후보작 등이 수상을 두고 경합을 벌였으며, 그 중 제품디자인, 시각디자인, 패키지&용기디자인 등 7개 디자인 분야에서 총 58개의 작품이 본상을 수상했다.‘레모나 리브랜딩 프로젝트’로 본상을 수상한 레모나는 이번 심사를 통해 1983년 국내 최초의 분말 비타민으로 시작했다. 레모나의 브랜딩을 ‘생활 속 비타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현대적인 트렌드로 구현해 패키지에 담아낸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22 18:19
  • 12월 독감 환자 수, 전년 대비 61% 많았다

    작년 12월 독감 환자 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 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독감에 가장 많이 걸렸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독감 항바이러스제 처방현황’에 따르면, 작년 12월 한 달 동안 독감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은 사람이 125만 8천명을 넘었다. 2017년 같은 기간 동안 78만 2천명이 처방받은 것에 비해 61% 증가한 것이다.이러한 차이의 원인은 이번겨울(2018-2019) 독감유행이 지난겨울(2017-2018) 겨울보다 보름정도 빠르게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가 발령하는 ‘인플루엔자 주의보’는 지난겨울은 2017년 12월 1일에 발령되었으나, 이번겨울에는 2018년 11월 16일로 2주가량 일찍 발령되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독감유행의 피크도 지난겨울은 2018년 1월초였으나, 이번 겨울은 2018년 12월 마지막주로 1주정도 빠른 것으로 확인되었다.또한 학생들이 독감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주간감시 소식지에 따르면 외래환자 1,000명당 연령별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는 7~12세(초등학생)이 110.8로 가장 높았고, 13~18세(중고생)이 94.1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최도자 의원은 “12월 말에 몰려있는 초중고 방학이 시작되기 전 독감이 크게 유행하여 12월 환자수가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고 지적하며, “독감에 걸릴 경우 주변사람들의 전염을 막기 위해, 학교와 직장 등에서 자발적으로 격리하여 하고 환자는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1/22 15:47
  • 국민 들끓게 한 '홍역포비아'… 반드시 알아둬야 할 증상

    국민 들끓게 한 '홍역포비아'… 반드시 알아둬야 할 증상

    경기도 안산에서 3세 유아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올겨울 홍역 확진자가 31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에서 첫 홍역 환자가 신고된 후 22일 오전 10시까지 집단발생 28명(2건), 산발사례 3명 등 총 31명의 홍역 확진자가 신고됐다. 추가 감염이 확인된 안산의 3세 유아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전염성이 강한 홍역은 우리나라에서 2006년 퇴치 선언을 하면서 사라진 감염병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후에도 해외 감염자가 유입돼 환자가 꾸준히 발생해왔다. 홍역 증상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받아보는 것이 좋다.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며, 바이러스 감염 후 7~21일 후부터 몸에 발진이 생긴다.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기간은 발진 발생 4일 전부터 발진 발생 후 4일까지다. 초기에는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이 나타나는데 특히 입안 점막에 모래알 크기의 작은 반점이 생긴다. 이후에는 귀 뒤부터 피부 발진이 생기고 24시간 이내에 얼굴, 목, 팔과 몸통 상부, 이틀째에는 엉덩이, 3일째에는 발까지 퍼진다. 이후 발진이 나타났던 순서대로 없어진다. 발진이 사라지면 피부에 색소 침착이 남고, 작은 겨 껍질 모양으로 벗겨지며 없어진다. 이러한 회복 시기에 합병증을 겪기 쉽다. 홍역 환자의 약 30%가 최소 1개 이상의 합병증을 겪는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설사(약 8%)이고, 그 뒤로 중이염(7%), 폐렴(6%), 급성뇌염(0.1~0.2%) 순이다. 따라서 홍역이 의심되는 발진과 함께 38도 이상의 열과 기침, 콧물, 결막염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찾아 진단받아야 한다. ​홍역은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 2회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다. 표준 권장 접종 시기는 생후 12~15개월에 1회, 만 4~6세에 1회 접종하는 것이다. 단, 질병관리본부는 홍역 유행 지역인 대구광역시 전체, 경북 경산시, 경기도 안산시에서는 만 6~11개월 영유아에게 접종 시기를 앞당겨 맞추라고 권고했다. 1차 접종을 완료한 생후 16개월~만 4세 미만 유아도 2차 표준접종 일정 전에 2차 접종을 당겨서 해야 한다. 2005년생부터 1967년 이후 출생자는 면역의 증거가 없는 경우 4주 간격으로 2회(적어도 1회) 접종한다. 면역의 증거는 홍역 진단, 항체 양성, MMR 2회 접종력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22 15:31
  • 최민용 갱년기 고민… 남성 갱년기, 초기 증상은 무엇?

    최민용 갱년기 고민… 남성 갱년기, 초기 증상은 무엇?

    배우 최민용이 방송에서 갱년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최민용은 2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동료인 최성국에게 외로움을 잘 타냐고 물으며 "요즘 별것도 아닌 일에 눈물이 난다"며 갱년기와 관련한 화두를 꺼냈다.남성도 여성과 같이 갱년기를 겪는다. 주로 성생활과 관련된 증상으로 먼저 나타난다. 성욕감퇴, 발기부전, 성관계 횟수 감소 등의 양상을 보인다. 이외에도 무기력감, 만성 피로, 불면증, 체모 감소, 우울증, 복부비만 등이 동반될 수 있다.남성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삼가고, 일주일에 최소 3번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과 과식도 피해야 한다.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을 고려해볼 수 있지만, 부작용의 위험도 있어 전문의와 상담한 후 결정한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22 14:46
  • 이하정·정준호 둘째 임신 '경사'… 고령 임신부가 주의해야 할 질환

    이하정·정준호 둘째 임신 '경사'… 고령 임신부가 주의해야 할 질환

    이하정, 정준호 부부가 둘째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준호는 자신의 소속사 위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나 감사하게 저희 가족이 오래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다"며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하정은 임신 17주 차로 알려졌다. 이하정, 정준호는 지난 2011년 3월 결혼했고, 2014년 2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 이하정은 1979년생으로 만 35세가 넘어 고령 임신에 속한다. 늦은 나이에 임신하면 자궁 등 생식 기관 기능이 떨어진 상태여서 산모와 아기의 건강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 또한 임신성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것이다. 전체 임신부의 2~3%가 이를 앓지만, 고령 임산부는 이의 2~3배로 잘 생긴다. 임신성 당뇨병이 생기면 거대아 출산 위험이 높아지고, 산모에게 실제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20년 내에 50%까지 늘어나고, 다음 임신에서 임신성 장뇨병이 재발할 확률이 30~50%가지 높아져 주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고령 임신부는 젊은 임신부보다 고혈압 발생 위험이 2~4배 높기도 하다. 임신 20주 이후에 새롭게 고혈압과 단백뇨가 발생하는 경우를 '자간전증'이라고 정의하는데, 조산 및 태아 발육부전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고령 임신부는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산모와 태아 상태를 면밀히 검사해야 한다. 더불어 영양 관리에 신경 쓰는 게 좋다. 평소 단백질과 섬유소 위주 식사를 하자. 포만감이 오래가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 임신성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22 14:43
  • 박환희 불치병 섬유근육통 고백… 여성 주로 생겨, 주요 증상은?

    박환희 불치병 섬유근육통 고백… 여성 주로 생겨, 주요 증상은?

    배우 박환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불치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며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 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고 22일 글을 게재했다. 섬유근육통이란 근육, 관절, 인대 등 연부조직에 만성적으로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전인구의 2.2%가 앓고 있으며, 주로 30~50대 여성에게 생긴다. 섬유근육통 환자의 주요 증상은 ▲전신 근육통 ▲심한 피로감 ▲불면증이다. 이 밖에 우울증, 소화장애, 과민성 대장염, 변비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마취통증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22 14:27
  • 두리안 먹고 50대 남성 사망… "고혈압 악화 탓 추정"

    두리안 먹고 50대 남성 사망… "고혈압 악화 탓 추정"

    인도네이사의 한 50대 남성이 열대과일 두리안을 과도하게 섭취한 후 심한 고혈압 증상을 보이다가 사망했다.일간 콤파스 등 인도네이사 언론은 서자바 주 탕에랑 지역에서 미니버스 운전사로 일하던 A(53)씨가 지난 19일 아침 숨진 채 발견됐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자신이 몰던 미니버스 안에서 동료기사들에 의해 발견됐다. 별다른 외상은 없었지만 코피를 흘리고 있었다.현지 경찰은 "A씨가 전날 밤 두리안을 다량으로 먹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고혈압 증상이 악화돼 숨진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유가족들은 A씨가 평소 고혈압이 있었다고 밝혔다. 두리안은 '천국의 맛과 지옥의 냄새'를 가진 과일로 불린다. 맛은 달콤하지만 고약한 향을 풍기기 때문이다. 칼륨, 비타민, 식이섬유는 풍부하지만 열량이 매우 높아 과도하게 먹으면 고혈압 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졌다.국립 인도네시아대학 소속 영양 전문가 마르야 W. 하르요노는 "두리안을 한 번에 500g 이상 먹으면 혈압이 올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너무 자주, 다량으로 섭취하지 말라"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22 14:07
  • 눈다래끼,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까?

    눈다래끼,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까?

    직장인 손모씨는 며칠 전부터 눈이 간지럽고 따갑더니 아침에 일어나자 눈이 퉁퉁 부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급한 대로 인공눈물을 넣어봤지만 이물감은 사라지지 않았고, 눈꺼풀이 단단해지면서 빨개졌다. 주변 사람들이 전염되는 것 아니냐고 걱정해 안과를 찾은 결과, 손씨는 눈다래끼 초기였다. 더 늦게 왔더라면 고름을 빼내야 할 수도 있었다.눈꺼풀에는 짜이스샘, 몰샘, 마이봄샘 등의 여러 분비샘이 존재한다. 이중 짜이스샘과 몰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겉다래끼, 마이봄샘에 생긴 것을 속다래끼(맥립종)라고 한다. 마이봄샘에 생긴 만성 육아종성 염증은 콩다래끼(산립종)라고 불린다. 눈다래끼는 눈꺼풀의 눈물샘과 보조샘의 감염으로 발생하며 주로 포도상구균에 의해 잘 감염된다. 전염성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실제로는 전염되지 않는다. 세균이 있다고 무조건 생기는 게 아니라 마이봄샘 등의 폐쇄와 같이 인체 내부적인 요인이 동반되면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른 전염성 질환, 특히 결막염을 눈다래끼로 오인하기 쉽다. 결막염은 눈이 부으면서 양쪽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눈곱이 심하다는 점에서 눈다래끼와 구별된다.겉다래끼는 눈꺼풀의 가장자리가 부으면서 통증이 생기고 해당 부위가 단단해져 압통이 심해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염증에 의한 물질이 피부로 배농된다. 속다래끼는 겉다래끼보다 깊이 위치하며 결막 면에 노란 농양 점이 나타난다. 염증 초기에는 만져지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면 불편해지면서 미세한 통증이 느껴진다. 콩다래끼는 눈꺼풀 가장자리 피부 밑에서 단단한 결절(일반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는 피부 병변)이 만져지지만, 붓거나 통증과 같은 염증 증상은 동반되지 않는다.염증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초기 단계라면 집에서 40~45도의 따뜻한 물주머니로 하루에 4~6회 정도 온찜질로 염증을 완화할 수 있다. 빨갛게 부은 부분에 통증이 있다면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 된다. 대개는 저절로 나아지지만, 통증을 빨리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안과에 방문해 항생제 안약 및 안연고 점안, 항생제 복용 등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만약 증상의 정도가 심해 고름이 차 있는 경우라면, 안과 방문 후 절개를 통해 고름을 긁어내야 할 때도 있다. 간혹 스스로 고름을 짜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고름이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금물이다.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평소 눈다래끼가 같은 부위에 자주 재발한다면 피지샘 암과 같은 악성종양이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눈다래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생관리를 청결하게 하고,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 더불어 눈다래끼가 발생했을 때는 금주가 필수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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