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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라우만, 스위스 대사관서 덴탈클래스 진행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은 지난 5일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치아 건강 정보를 전하는 덴탈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카린 레첼(Karin Rezel) 영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덴탈클래스는 ‘우리가족 치아관리법과 임플란트 상식’에 대한 주제로 이안맨하튼치과의 함대원 원장이 강의를 맡았다.함대원 원장은 덴탈클래스를 통해 생애주기에 맞춰 구강 관리도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아기 아이들은 충치 발병률이 높으므로 생후 12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치과에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며, 성인의 절반 이상은 치주질환을 겪고 있어 지속적인 구강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구강관리가 건강한 삶과 직결되는 60대 이상은 치아를 상실했을 경우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등 자신의 구강 상태에 맞는 보철물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소개했다.또한 강의를 맡은 함대원 원장은 컬럼비아대학교 치과대학 임플란트과 주임교수와 임플란트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임플란트 선택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그는 좋은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 첫째, 다수의 임상을 통해 10년 이상의 장기안정성이 입증된 브랜드인지, 둘째, 스트라우만의 SLActive(에스엘액티브) 표면 임플란트 같이 높은 친수성으로 치유가 빨라 당뇨 등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도 안정적인지, 셋째, 치과용 임플란트 재질로 널리 쓰이는 티타늄 보다 약 2배 높은 강도로 부가 시술을 줄일 수 있는 Roxolid(록솔리드) 재질의 임플란트인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제 74회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65년 전통의 스위스 정밀공학 임플란트인 스트라우만이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덴탈클래스를 진행하게 된 점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덴탈클래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구강질환 예방법과 좋은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6:47
  • 네이처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일명 '장미희 앰플' 일본 진출

    네이처셀의 화장품 브랜드인 닥터 쥬크르(Dr. Jucre)의 일명 ‘장미희 앰플’이 일본 통신위성방송인 CS방송의 홈쇼핑채널을 통해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네이처셀은 8일부터 일본 CS방송을 통해 회사의 대표 화장품인 닥터쥬크르 장미희 앰플을 일본 전역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2009년 출시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온 닥터쥬크르는 인체 유래 지방줄기세포 100%로 만들어진 앰플(MSC: 밀리언스템셀 매직 컨센트레이트)로 더 잘 알려져 있다.MSC앰플은 네이처셀의 고유 특허기술인 줄기세포를 젊게 만들기 위한 배지조성물을 통해 만들어지며, 앰플 하나에 100만 개의 줄기세포가 만들어내는 252가지의 단백질 및 성장인자를 함유하고 있는 100% 인체지방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다.네이처셀 관계자는 MSC앰플이 2018년부터 홈쇼핑을 통해 국내에 선보인 후 인기를 얻고 있다. 제품 품질을 인정받아 일본 홈쇼핑에 진출한 만큼 일본 소비자들로부터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국내에서는 오는 11일 오전 9시 25분 롯데홈쇼핑에서 닥터쥬크르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150% 증가된 앰플 용량을 포함한 전체 풀라인을 만나볼 수 있는 특집방송이 진행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6:46
  • 메이요클리닉-명지병원 조인트 국제심포지엄 개최

    메이요클리닉-명지병원 조인트 국제심포지엄 개최

    명지병원이 메이요 클리닉과의 협업관계를 맺은 1주년을 기념하여 제2회 메이요 클리닉-명지병원 조인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는 6월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개최되는 제2회 메이요 클리닉-명지병원 조인트 국제 심포지엄의 주제는 '치매' '암 정밀의료와 세포치료' '심장재활' 등 3가지 분야이다.치매와 정밀의학 및 세포치료, 그리고 심장재활 치료와 연구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코자 개최되는 이번 국제 암 심포지엄에는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에서 모두 4명의 분야별 석학들이 참여하며, 국내에서도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유수의 대학에서 8명의 연자가 참여한다.'알츠하이머 병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한설희 건국대학교 의료원장이 좌장을 맡은 첫 세션에서는 메이요 클리닉 Dr. Richard Caselli의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정밀의학과 바이오마커'와 서울대학교 김상윤 교수의 ‘알츠하이머병의 조절과 관리', 한양대 명지병원 신경과 한현정 교수의 '명지병원의 분자 생물학에 기반한 혁신적인 알츠하이머병 연구개발 플랫폼' 등이 발표된다.'심장재활의 표준 프로그램'을 주제로 진행되는 제2세션은 동국의대 권범선 교수를 좌장으로 연세의대 강석민 교수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의 심장재활 임상경험', 메이요 클리닉의 Dr. Randal Thomas가 '심장재활: 심장학의 숨겨진 비밀',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이현석 교수가 '병원 기반의 심장재활 치료의 다학제적 접근과 홈 기반 심장재활운동을 위한 심장 패치 개발'을 각각 발표한다.'암 정밀의학; 검사에서 치료까지'를 주제로 한 제3세션에서는 서울의대 김태유 교수를 좌장으로 고려의대 김열홍 교수가(고려대 정밀의료사업단 단장) 'K-master 사업단과 한국에서의 암 정밀의학' , 메이요 클리닉 Dr. Minetta Liu의 '메이요 클리닉 개인맞춤의학센터의 연구와 적용',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문현종 교수의 '정밀의학 분야에서 명지병원의 도전과 미래' 등이 소개된다.제4세션은 '암 면역 요법 :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와 CAR-T'를 주제로 국립암센터 박상재 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연세의대 조병철 교수가 '폐암치료에서의 면역항암치료', 메이요 클리닉 Dr. Mohamed A. Kharfan-Dabaja의 'CAR-T 셀 치료: 진보, 도전과 미래 방향', MJ셀바이오의 이백승 박사의 '고형암에서의 차세대 CAR-T 세포치료' 등이 발표된다.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메이요 클리닉에서 4명의 석학이 참여하여 국내 석학들과 분야별 최신 지견은 나누는 명실상부한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암과 치매, 그리고 심장재활 치료에 있어서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6:43
  • 식이섬유만 조금 더 먹어도… 암·당뇨병·고지혈증 예방

    식이섬유만 조금 더 먹어도… 암·당뇨병·고지혈증 예방

    식이섬유는 5대 영양소에 들어 있진 않지만, 건강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한다. 최근엔 변비,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제6의 영양소'로 불리기도 한다. 식이섬유가 왜 필요한지 알아봤다.◇만성질환, 암 예방식이섬유는 소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는 영양소다.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고, 간에서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지는 담즙산을 흡착·배출시켜 콜레스테롤의 빠른 소모를 유도한다. 또 포도당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키기 때문에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한다. 혈당의 급상승은 인슐린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분비되게 해 당뇨병을 유발·악화시킨다.대장암도 예방해준다. 식이섬유를 많이 먹으면 변의 양이 증가해 담즙산의 농도를 낮게 유지시키고, 변이 대장을 빨리 통과하도록 해 암 예방 효과가 있. 또 식이섬유가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 '단쇄 지방산'을 만들어내는데, 이 지방산이 각종 이로운 효과를 나타낸다. 장내 산도(PH)를 낮춰 유해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대장 점막을 튼튼하게 만든다.◇섭취 부족한 사람 대부분한국인의 하루 평균 식이섬유 섭취량을 추정한 결과, 1000㎉ 섭취 시 9.77g(2007년 기준)의 식이섬유를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장량(12g/1000㎉당)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식품 중 식이섬유가 30% 이상 든 식품은 말린 미역·파래·김·말린 표고버섯·고사리·강낭콩 등이며, 10% 이상 들어있는 식품은 대두·팥 등 콩류와 참깨·들깨, 산채류, 무청 시래기 등이 있다. 채소·과일·곡류·해조류의 껍질처럼 거친 부분을 많이 먹으면 좋다.다만, 식이섬유를 먹을 땐 수분도 충분히 함께 섭취해야 한다. 식이섬유는 장에서 수분을 흡수해 변의 양을 늘리므로 수분 섭취가 충분하지 않다면 오히려 변이 딱딱해져 배변이 어려울 수 있다. 소화력이 약한 노인이나 소아도 식이섬유를 너무 많이 먹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6:28
  • 코딱지 먹으면 면역력 올라간다… 정말?

    코딱지 먹으면 면역력 올라간다… 정말?

    최근 한 방송에서 '먹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이 향상되고 충치 예방, 위궤양, 호흡기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코딱지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이는 사실일까?실제 코딱지와 건강에 관한 연구가 여럿 진행된 바 있다. 지난 2013년 캐나다 서스캐처원대 연구팀의 실험에 따르면 코딱지를 먹은 사람의 신체 면역력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높았다. 코딱지가 자연 백신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앞서 오스트리아 폐 전문의인 프리드리히 비스친거 박사 역시 코딱지를 먹는 것은 인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자연스러운 방법이며, 의학적 일리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지난 2016년 독일 튀빙겐대 연구팀은 실제 코딱지에서 살균 효과가 있는 '루그더닌'이라는 물질을 발견하기도 했다. 루그더닌은 아미노산 여러 개가 원형으로 연결된 것으로, 콧속에 사는 특정 세균과 결합해 항생 물질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이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됐다. 2017년에는 미국 하버드와 매사추세츠공과대 합동 연구팀이 코딱지의 좋은 박테리아가 충치를 유발하는 박테리아가 이에 붙는 것을 막아 충치 예방에 도움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다만 전문가들은 그렇다고 해서 코딱지를 일부러 먹을 필요까지는 없다고 말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5:39
  • 코털, 잘못 뽑았다간 '큰 일' 납니다

    코털, 잘못 뽑았다간 '큰 일' 납니다

    길게 자라는 코털이 보기 싫어 주기적으로 코털을 뽑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코털을 잘못 뽑았다가는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코털은 나이가 들면서 더 길어진다. 이는 호르몬 변화 때문인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5알파 환원효소와 결합해 DHT라는 대사물질로 바뀐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DHT 생성량이 증가하는데, DHT가 눈썹이나 콧속, 턱에 있는 모낭에 도달하면 성장촉진 인자(IGF-1)를 생성하면서 털이 더 길게 자란다. 중년 남성이 자주 코털 관리를 하게 되는 이유다.코털은 쓸모없지 않다. 습도와 온도를 조절할 뿐 아니라 이물질을 걸러 우리 코의 면역반응을 담당하기도 한다. 따라서 미용을 위해 습관적으로 코털을 뽑아내는 것은 좋지 않다. 피부에 깊이 박힌 코털을 힘주어 뽑다 보면 모공에 상처가 생기기 쉽다. 이 상처에 세균이 감염돼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심한 경우 뇌막염이나 패혈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와 같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코털을 관리하고 싶다면 뽑기보다는 코털 손질 전용 가위를 이용해 밖으로 삐져나온 코털 끝만 살짝 잘라주는 게 좋다. 코털 깎기 기계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기계를 콧속 깊이까지 넣으면 코털이 많이 제거되면서 코털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고 코 점막이 상할 수 있다. 기계를 이용할 때도 앞쪽의 코털만 제거한다는 생각으로 조심해서 사용하도록 한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07 13:33
  • 허리디스크 있을 때 걷기·요가·등산 중 가장 좋은 운동은?

    허리디스크 있을 때 걷기·요가·등산 중 가장 좋은 운동은?

    허리디스크가 환자들은 운동을 결심하고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통증이 있어도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운동은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해야 도움이 된다.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본래 자리를 탈출해 생기는 질환이다.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과 염증을 유발한다. 허리디스크는 적절한 치료와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대표적인 운동은 걷기와 수영이다. 걸을 때는 달리거나 너무 빠르게 걷기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천천히 1시간 정도 걷는 게 좋다. 수영도 좋은 운동이지만, 허리를 뒤로 젖히는 접영이나 허리를 많이 움직여 무리가 될 수 있는 평영은 허리 통증을 더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자전거 타기나 등산은 좋지 않다. 자전거를 타면 엎드리는 자세가 되는데,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면 디스크에 압력이 올라간다. 허리디스크 환자에게는 적절하지 않다. 등산도 무거운 배낭을 메고 경사 길을 내려가는 과정에서 허리가 굽혀지기 때문에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허리가 아프면 많이 하는 운동인 요가 역시 주의해야 한다.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젖히는 자세가 많은 요가는 잘못하면 디스크 탈출의 위험을 높일 수 있고, 오히려 허리에 부담이 될 수 있다.운동할 때는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시간을 늘려나가며 하는 게 좋다. 허리를 반복해서 굽히거나 꺾거나 회전하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척추·관절질환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07 11:32
  • 의자에 앉으면 무릎에 부담 없다? 천만의 말씀~

    의자에 앉으면 무릎에 부담 없다? 천만의 말씀~

    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움직이는 게 어려워진다. 최근엔 20~30대 젊은층도 관절 질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30대 자주 발생하는 관절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활동 많은 직장인, 발목 불안정증 주의발목불안정증은 2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발목질환이다. 발목을 접질렀을 때 발생하는 염좌를 방치할 경우 손상된 인대가 느슨한 상태로 아물어 발목 불안정증으로 이어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발목 불안정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20대의 비중이 약 3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현진 과장은 “활동적인 20대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발목 불안정증은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관절염이 일찍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짧은 기간 동안 2~3차례 발목을 접질렀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 연골연화증 많아연골연화증은 무릎을 굽혔다 펼 때 마찰을 줄여주는 슬개골 연골이 밖으로 빠져 나가면서 비정상적인 마찰이나 압력 가해져 연골에 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연골연화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20~30대가 약 35%를 차지할 만큼 젊은 환자가 많은 무릎질환으로 꼽힌다. 이현진 과장은 “연골연화증은 장시간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는데, 의자에 앉아 있더라도 무릎을 90도 이하로 구부리고 앉아 있으면 슬개골이 연골을 계속 압박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며 "따라서 의자에 앉아 있을 때도 되도록 무릎을 펴고 앉고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손목터널증후군도 조심손목터널증후군은 직장인들이 자주 겪는 질환 중 하나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4명중 1명이 손목터널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내부로 통하는 신경통로인 수근관(손목터널)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려 통증이 발생한다. 이현진 과장은 “손목터널증후군은 초기에 손목과 손가락에 이상을 느낄 수 있고 증상이 악화되면 단추를 담그거나 젓가락질이 힘들어질 정도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며 “팔꿈치에도 이와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과도하게 손목이나 팔을 쓴 뒤에는 적정시간 휴식을 취해야 하고, 일하는 틈틈이 손목을 위아래로 당겨 긴장을 풀어주는 등의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1:12
  • 이유식 늦게 시작하면 충치 위험 높아져

    이유식 늦게 시작하면 충치 위험 높아져

    아기가 생후 6개월 이후에 이유식을 시작하면 유아기 우식증(충치) 발생 위험이 두 배 가까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유식을 늦게(생후 6개월 이후) 시작하는 아기의 비율은 4명 중 1명꼴이었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건강영양팀 연미영 책임연구원팀이 2008~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3세 유아 1521명을 대상으로 이유식 시기와 치아 우식증(충치)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전체 아기 중 이유식을 적기(생후 4∼6개월)에 한 비율은 73.5%(1118명)였다. 생후 6개월이 지나서 이유식을 늦게 시작하는 비율은 26.5%(403명)로 조사됐다. 이유식을 늦게 시작한 아기가 적기에 시작한 아이보다 모유 수유 경험률이 낮았다. 이유식 시작 시기에 따른 모유 수유 기간의 차이는 별로 없었다. 이유식을 늦게 시작한 아기의 조제유 수유기간은 평균 10.3개월로 적기에 시작한 아기(8.4개월)보다 2개월가량 길었다.이유식 시작 시기에 따라 아기의 우식증 유병률도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이유식을 늦게 시작한 아기의 우식증 유병률은 28.3%로, 적기에 시작한 아기(21.2%)보다 높았다.  이유식을 늦게 시작한 아기의 우식증 위험은 이유식을 적기에 시작한 아이의 1.81배였다.연구팀은 “우리나라 유아에서 영아기 수유 유형(모유ㆍ조제유)과 수유 기간이 이유식 시작 시기에 영향을 미치고, 이유식의 시작이 늦어지면 우식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일반적으로 아기는 생후 6개월 전후로 첫 유절치가 생긴다. 이 시기에 당이 함유된 조제유와 이유식을 젖병에 넣어 먹이거나 밤에 젖병을 물고 자는 습관이 있으면 우식증이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영ㆍ유아기의 당 함량이 높은 시판 이유식의 섭취는 구강 내 세균 형성을 통해 유아기 우식증 위험 가능성을 높인다.유아기 우식증은 72개월(만 6세) 이하 어린이의 유치에 한 개 이상의 우식 경험이 존재하는 상태로 가리킨다. 유아기 우식증은 유아와 어린이의 유치를 빠르게 파괴한다. 치료되지 않는 채로 남겨질 수 있고, 치통ㆍ급성 감염ㆍ영양 결핍ㆍ발음과 저작 기능 이상 등을 부를 수 있다.이 연구결과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1:02
  • 경희의료원, 우즈베키스탄 의료 봉사 발대식

    경희의료원, 우즈베키스탄 의료 봉사 발대식

    경희의료원은 3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기택 의무부총장, 오주형 의대병원장, 황의환 치과병원장, 이진용 한방병원장 등 교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봉사단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Shifo Nur 병원에서 의료취약계층 대상 의료봉사 및 병원 관계자 대상 연수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봉사에는 경희의료원 가정의학과, 동서협진실, 류마티스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심장혈관센터, 진단검사의학과, 한방신장내분비내과 의료진 등 총 22명이 참여한다.홍승재 단장(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역은 일제강점기에 강제 이주된 고려인이 많이 정착한 지역”이라며 “이들에게 아낌없는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오겠다”고 말했다.김기택 의무부총장은 “경희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질병 없는 인류사회’를 구현하고자 떠난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구성원의 안전이 먼저인 만큼 뜻깊은 활동 후 무사히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0:50
  • 서울대병원, WHO에 교수 파견 및 국내 협력 센터 설치한다

    서울대병원, WHO에 교수 파견 및 국내 협력 센터 설치한다

    서울대병원은 6월 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세계보건기구(WHO)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WHO에 교수 파견 및 국내 협력센터 설치에 첫 발판을 마련했다.협약식에는 WHO측 Jane Ellison(Executive Director), Scott Pendergast(Director), Imre Hollo(Director), 정통령(보건복지부 과장, WHO파견) 등 6명이, 서울대병원 김연수 병원장, 권용진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신상도 기획조정실장, 천정은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더불어 보건복지부에서도 정홍근 국제협력관, 김연숙 과장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감염관리 관련 근거 기반 가이드라인과 표준 운영 절차 개발 △신종 호흡기계 병원균에 대한 대응 및 준비 능력 향상 △감염 환자와 오염 환경에 대한 의료 종사자 지식 및 기술 습득 등 현안과 관련해 상호 발전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는 것이다.서울대병원 김연수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보건기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감염 분야뿐 아니라 향후에는 다른 분야로 확대하기를 기대하며 협약 이후 장기적인 인력파견과 협력센터 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WHO를 대표해 사인한 Executive Director Jane Ellison은 “이번 고위급 방한 중 서울대병원과의 협약을 체결하게 돼 영광이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irector Scott Pendergast는 “신흥 바이러스의 출현 등 다양한 감염분야의 위협이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수준 높은 대응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협약식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정홍근 국제협력관은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시스템과 WHO의 전문적 리더십과 결합하여 글로벌 위기 대응 역량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울대병원은 지난 2년 동안 국제보건리더 양성과 국제사회로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WHO에 교수 파견 및 국내 협력 센터 설치를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으며, 그 결과물로 이번 WHO의 주요 임원의 방한에 맞춰 업무협약을 준비해 왔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0:49
  • 달릴 때 다리 경련·통증 경험 있다면 '혈관 질환' 의심

    달릴 때 다리 경련·통증 경험 있다면 '혈관 질환' 의심

    흡연, 만성질환(당뇨병·이상지질혈증), 고령화는 만성 혈관질환을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이다. 다리 혈관은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데다 직립보행으로 인해 피가 아래로 쏠리기 때문에 문제를 피할 수 없는 부위 중 하나다.  다리 혈관의 문제는 다리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닐 수 있어 더욱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만약, 걷거나 뛸 때 다리에 통증이 있고 발의 상처가 잘 낫지 않으면 말초동맥질환을 의심해야 한다.◇‘하지동맥 폐색증’, 50대부터 정기검진으로 예방 필요 하지동맥 폐색증은 다리를 지나는 혈관인 하지동맥이 막히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질병코드 I743(하지동맥의 색전증 및 혈전증)을 참고하였음2018년 자료에 따르면, 남성환자(1282명)가 여성(698명)보다 약 80% 더 많았다. 연령 분포를 보면 50대부터 급증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에 대해 강동경희대병원 혈관외과 조진현 교수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는 30~40대가 늘면서 자연히 50대부터 하지동맥 폐색 환자 빈도도 높아지고 있다"며 "당뇨병, 고혈압 등을 앓거나 오랫동안 흡연을 해 온 50대라면 가벼운 다리 통증도 가볍게 보지 말고 즉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발목 혈압이 팔 혈압보다 10% 이상 낮으면 의심하지동맥 폐색증은 질병 초기에는 걷거나 달릴 때 다리에 통증이나 경련이 발생하지만 쉬면 증상이 금방 가라앉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는 일이 많다. 어느 정도 진행되면 다리 온도가 차갑고 발가락 색깔이 검으며 발의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진단은 동맥경화협착검사로 쉽게 아 수 있다.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양팔과 양다리혈압을 동시에 잰다. 만약 발목에서 잰 혈압과 팔에서 잰 위팔 혈압 비율이 0.9 이하(발목 혈압이 10% 이상 낮을 때)면 하지동맥 폐색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후 초음파와 CT 검사를 통해 막힌 정도를 파악해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피 공급하는 장골동맥에 피떡 생겨 혈액순환 막는 ‘장골동맥 협착증’장골동맥 폐색증은 동맥경화로 인해 다리에 피를 공급하는 장골동맥(복부 대동맥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골반 내에 위치한 큰 동맥)에 쌓인 피떡(혈전)으로 인해 피돌기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병이다. 이 질환 역시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장골동맥의 색전증 및 혈전증 2018년 환자 수는 남성 558명, 여성 142명으로 남성에게서 약 3.9배나 많았다. 또한, 60대 이상의 환자가 전체 환자의 81.3%에 이를 정도로 고령에서 많이 나타난다.◇고관절 부위 통증 있는데 뼈 문제없으면 ‘장골동맥’ 반드시 체크해야장골동맥 폐색증은 허혈성 대퇴골두 괴사증이나 척추관협착증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감별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엉덩이 부위로부터 허벅지 쪽으로 이어지는 근육에 통증이 느껴지는데 고관절과 척추 부위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반드시 장골동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처음에는 엉덩이와 허리, 고관절 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정도이지만 계속 방치하면 피가 통하지 않게 된 부위의 말단 조직이 썩게 돼 절단할 수밖에 없게 된다.◇초기에는 약물치료로 호전 가능, 50% 이상 막히면 시술 필요이와 같은 말초동맥질환은 혈관 협착이 심하지 않은 조기에 발견하면 항혈소판제, 혈관확장제 등 약물치료와 콜레스테롤 관리 등의 생활습관 개선으로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 병원을 찾으면 이미 동맥의 폐색이 50% 이상 진행된 경우가 많다. 이에 조진현 교수는 “보통 허리 디스크로 다리가 저리다고 생각하거나 조금 쉬면 통증이 없어지기 때문에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다"며 "만약 괴사까지 진행된 상태에서 치료 없이 방치하면 1년 안에 절반은 다리를 절단해야 하므로 평소 다리 통증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막힌 부위가 길지만 수술 위험성이 낮은 경우에는 본인의 정맥이나 인조혈관을 이용해 우회 수술을 진행한다. 하지만 혈관질환 환자는 만성질환을 동반한 경우가 많아 수술로 인한 합병증이 우려된다. 이에 국소 마취 후, 풍선 확장술(혈관에 풍선을 넣고 풍선을 부풀려 혈관을 넓혀주는 시술)이나 스텐트 삽입술(혈관에 그물망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시술)을 시행한다. 최근에는 죽종절제술(혈관 내벽을 깎아 넓히는 시술) 시행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0:47
  • 생수 사 마시는 사람, 미세플라스틱도 사 마시는 꼴

    생수 사 마시는 사람, 미세플라스틱도 사 마시는 꼴

    음식과 공기를 통해 인체로 유입되는 미세플라스틱이 연간 10만여 개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UBC) 연구팀은 미세플라스틱 함유량에 관한 여러 종전 연구와 미국인들의 식습관 및 호흡률 등의 자료를 분석해 미세플라스틱 흡수량을 측정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한 사람이 음식물 섭취와 호흡을 통해 인체로 흡수되는 미세플라스틱 양은 남성의 경우 연간 12만1000개, 성인 여성의 경우 9만8천개에 달했다. 아동의 경우 남녀 각각 8만1000개, 7만4000개였다. 성인 남성 기준 매일 320개의 미세플라스틱을 흡수하는 셈이다.미세플라스틱 흡수에 있어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마시는 물의 종류였다. 플라스틱 병에 담긴 물만 마시는 사람은 연간 약 9만 개의 미세플라스틱을 추가로 흡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수돗물만 마시는 사람이 추가로 흡수하는 미세플라스틱 양은 연간 4000개 정도였다.미세플라스틱은 5mm 미만 크기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으로, 크기가 매우 작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인체에 흡수될 수 있다. 현재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과학자들은 미세플라스틱이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고 결과적으로 인간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측한다.연구팀은 “위나 폐에 도달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과 이로 인해 인체에 가해지는 악영향과 관련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며 “미세플라스틱 흡수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플라스틱의 생산과 사용을 줄이는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학술지 ‘환경과학기술(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에 발표됐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07 10:43
  • 오정태 탈모­… 정수리 탈모 어떻게 막나

    오정태 탈모­… 정수리 탈모 어떻게 막나

    개그맨 오정태가 탈모 진단을 받았다.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오정태 가족이 출연했다. 오정태 부부는 평소 탈모 고민 때문에 모자를 착용하는 오정태의 아버지를 위해 가발 가게를 찾았다. 상담사는 오정태를 보며 “O자형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오정태가 “유전인 것이냐”고 묻자 상담사는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일반적인 남성형 탈모의 대표적인 원인은 유전력이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우리 몸에서 5알파 환원효소를 만나 대사물질인 DHT(Dihydrotestosterone)를 생성한다. DHT는 모든 남성, 여성에서 생성되지만 탈모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DHT와 모낭 세포의 특정 부분이 결합해 탈모가 발생하게 된다. DHT는 머리카락의 길이와 굵기를 점점 작아지고 얇게 만들면서 남성형 탈모를 유발한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서 20대 혹은 30대부터 머리카락이 점차 가늘어지며 서서히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대개 이마와 머리카락의 경계선이 뒤로 밀리며 M자 형태로 머리카락이 빠지다가 정수리로 탈모가 확대되는 경향을 보인다.단순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해서 탈모는 아니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머리카락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머리카락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거나, 두피가 가렵거나, 이전보다 가늘어지고 힘이 없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뒤 머리카락을 만지다가 앞 머리카락을 만졌을 때 굵기 차이가 손으로 느껴지거나, 이마 부위에 머리카락이 빠졌는데 해당 부위가 엄지손가락 한마디 이상으로 움푹 들어갔다면 탈모일 가능성이 높다.탈모에 있어 최선의 예방법은 조기 치료다. 초기에는 보통 약으로 치료하는데, 약이 효과가 없으면 모발이식술도 고려할 수 있다.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시원한 바람으로 머리카락과 드라이어 사이에 30cm 간격을 두고 말려야 한다. 또 자외선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되, 모자 착용 시 꽉 조이거나 통풍이 원활하지 않은 모자는 피한다. 청결하게 관리하고, 음주와 흡연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탈모를 악화시키므로 자제하도록 한다.
    피부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07 09:58
  • 한국인 '腸 트러블' 음식… 1위는 생양파·콩류

    한국인 '腸 트러블' 음식… 1위는 생양파·콩류

    원인 모를 복통·설사·변비가 수시로 나타나는 과민성장증후군은 전 인구의 10%가 갖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 과민성장증후군은 63~90%가 음식에 의해 증상이 생기므로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한다. 최근 한국인을 대상으로 어떤 음식이 과민성장증후군 증상을 잘 일으키는지 조사한 최초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계명대 동산병원 소화기내과 박경식 교수는 "과민성장증후군 때문에 학교를 결석하거나 심지어 직장을 관두는 사람까지 있다"며 "완치가 어렵지만, 증상을 잘 유발하는 식품을 살피고 주의하면 증상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고지방, 밀가루, 우유 등이 주범박경식 교수팀은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게 장 운동 이상을 가장 많이 유발하는 식품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국내 과민성장증후군 환자 101명, 간혹 장 기능 이상이 있지만 과민성장증후군은 아닌 167명, 장 기능 이상이 거의 없는 건강한 사람 125명, 총 393명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 119개를 보기로 주고, 섭취했을 때 이상 증상을 유발하는 식품을 선택하게 했다. 조사 결과,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음식에 대한 장 과민증이 있는 비율이 79.2%로 건강한 사람(44.8%)보다 훨씬 높았다. 장 기능 이상이 있지만 과민성장증후군이 아닌 그룹은 장 과민증이 있는 비율이 74.3%였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6/07 08:58
  • 임플란트 후 생기는 '치성 축농증' 아세요?

    임플란트 후 생기는 '치성 축농증' 아세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임플란트 전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질환'이 있다. 바로 축농증(부비동염)이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원장은 "축농증이 있는데 임플란트 수술을 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원래 축농증이 없더라도 임플란트 후에 축농증이 새롭게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윗니 임플란트는 위턱 뼈에 시술한다. 이 부위는 축농증이 많이 생기는 상악동과 맞닿아 있어 축농증에 영향을 준다.축농증은 코 주위에 있는 빈 공간인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고, 염증 분비물인 고름이 차는 질환이다. 부비동은 얼굴에 총 4쌍 있다. 축농증은 뺨 안쪽 상악동에 가장 많이 생긴다. 상악동은 윗니 임플란트를 심는 상악골 바로 위에 있다.
    임플란트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6/07 08:56
  • 심한 사춘기, '조현병' 증상일 수도… 10·20代 주로 발병

    심한 사춘기, '조현병' 증상일 수도… 10·20代 주로 발병

    최근 사건 사고에 자주 등장하는 '조현병'은 최대한 빨리 치료해야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주로 10~ 20대 어린 나이에 발병해 모르고 지나칠수 있다.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는 "조현병은 점점 상태가 나빠지는 진행성 질병이고, 오래 앓을수록 치료가 어려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男 10~20대, 女 20~30대 주로 발병조현병은 남자의 경우 10대 후반~20대 초반, 여자가 20대 중반~30대 초반에 주로 발병한다. 조현병 유병률은 1%로 적지 않다. 조현병이 생기면 '망상(아무런 근거도 없이 생각하거나 확신함)' '환각(상상에 의한 것이 보이거나 들림)' '와해된 언어(문법에 어긋난 말이나 단어 사용)' 증상 중 최소 한 가지 이상 나타난다. 이외에도 ▲잠을 잘 못자는 수면문제 ▲특별한 일이 없는 데도 불안함 ▲극심한 기분 변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정신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6/07 08:55
  • [힐링 여행] 日 북알프스 두메산골서 한여름 쾌적한 온천 휴가

    '7말8초' 피크 시즌에 여름 휴가를 가려면 서둘러야 한다. 한여름에도 23도를 넘지 않는 일본 북알프스 지역은 최상의 피서지지만 성수기엔 휴가객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이 단점.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북알프스에서도 두메산골이라 한적하게 쉬기 좋은 1240m 오쿠히다 온천마을 힐링여행을 7월 28~31일과 8월 4~7일(3박 4일) 진행한다. 다른 온천에 비해 훼손이 적은데, 일본에서도 자연 그대로의 온천이 남은 몇 안 되는 곳이다.오쿠히다에 짐을 푼 뒤 구로베 알펜루트나 '일본의 요세미티' 가미코지, 한 시인이 '세상의 천장이 열린 듯하다'고 노래한 나베다이라 고원을 여행하고, 서늘한 아침저녁 온천에 몸을 담그면 남부러울 것 없다. 깊은 밤 노천 온천에 앉아 즐기는 북알프스 줄기 호타카다케산의 정취는 특급 보너스. 1인 21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힐링이야기2019/06/07 08:53
  • [이헌정 교수의 숙면의 기술] [19] 해외여행 시차 극복, 생체시계 미리 맞춰라

    해외 출장이나 여행이 많아지면서 현대인들에게 시차적응은 꽤 흔한 고민이 되었다. 특히 여행 현지에서 중요한 업무가 예정돼 있다면 시차적응은 업무의 성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반적으로 2시간 정도의 시차는 큰 문제없이 적응할 수 있다. 하지만 시차가 커지면 적응에 문제가 발생한다. 생체시계를 잘 이해하고 대처해야 한다.인간의 생체시계는 정확히 24시간이 아니고 오히려 25시간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보다 1~2시간 늦게 자는 것은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반면에 1~2시간 먼저 잠드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러한 이치로 생체시계를 늦춰야 하는 서쪽으로 여행은 비교적 적응이 쉽지만, 생체시계를 앞당기는 동쪽 여행은 적응이 더 어렵다. 어떻게 하는 것이 시차적응에 도움이 될까? 여행 현지시간에 몸의 생체시계를 맞추는 것이 핵심이다. 서쪽으로 여행을 간다면 출발 수일 전부터 평소보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 생체시계를 늦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 동쪽으로의 여행은 출발 수일 전부터 생체리듬을 앞당기는 것이 좋은데, 핵심은 기상후 빛 노출이다. 수일 전부터 평소보다 매일 1~2시간씩 일찍 일어나서 눈으로 강한 빛을 1시간 정도 보면 생체시계를 앞당길 수 있다. 가능하다면 시중 나와있는 10000Lux 정도의 인공 빛을 쪼일 수 있는 광치료기(light box)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현지에 도착해서는 낮잠은 피하고, 아침에는 야외 활동을 통해 밝은 빛을 쬐는 것이 시차적응에 도움이 된다.
    종합이헌정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2019/06/07 08:52
  • 우리들병원, 세계 척추 전문의 교육 프로그램 100회 돌파

    우리들병원이 외국인 의사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 '미스코스(Minimal Invasive Spine Surgery)' 100회를 진행했다.미스코스(MISS Course)는 우리들병원이 전 세계 척추 전문의를 대상으로 최소침습 척추치료법을 집중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2004년 시작해 1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40개국 403명의 외국인 의사가 미스코스를 수료했다.98회 미스코스 참가자인 미국 케이프 코드병원 폴 하울 박사는 "미국 내에선 베테랑 의사지만 미스코스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됐다"며 "특히 '작은 것은 아름답다, 더 작을수록 좋다(Small is better, Less is better)'라는 우리들병원 슬로건에 감동받아 내 수술실에도 적어 놓았다"고 말했다.94회 미스코스 참가자인 독일 뮌헨종합병원 울파르트클리닉 에릭 트라우페 박사는 "우리들병원이 발표한 논문이 900여 편에 이르는 점, 효율적인 수술실 시스템, 환자 증상에 맞는 검진 및 치료 시스템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한편, 우리들병원 이상호 박사는 지난 달 25일 '더 파비즈 캄빈상'을 받았다. 이 상은 허리 디스크 수술에 처음 내시경을 도입한 파비즈 캄빈 박사의 이름으로 제정된 상이다. 내시경 척추 시술의 혁신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한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6/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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