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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스파이크 왕따 고백… 성인 우울증 이어질 수도

    돈스파이크 왕따 고백… 성인 우울증 이어질 수도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왕따 경험을 고백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현한 돈스파이크가 어릴 적 왕따 사실을 고백했다. 돈스파이크는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저는 정말 착한 학생이었다. 학교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갔다"며 "그래서 왕따를 당했다. 친구가 없어서 집에만 있었다"고 말했다.이에 MC 신동엽은 '무슨 말만 하면 결말이 슬프게 끝난다. 착한 거로 끝내라. 왕따까지 왜 나오냐"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돈스파이크는 "나중에 자식 낳으면 친구들이 왔을 때 뭐 해줄 거냐"는 질문을 받고 "전 안 낳으려고요"라고 답해 현장을 다시 우울하게 만들었다.실제로 유년 시절 따돌림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경우 성인이 돼 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브리스톨 대학의 연구팀은 유년 시절 따돌림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경우 성인이 됐을 때 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8배나 높다고 밝혔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평소 자녀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7/02 10:22
  • 고대구로병원, 배움의 장 ‘심학기 룸’ 개소식 진행

    고대구로병원, 배움의 장 ‘심학기 룸’ 개소식 진행

    고대구로병원이 1일 기존 콘퍼런스룸을 새로 단장한 ‘심학기 룸’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날 자리에는 고려대의료원 이기형 의무부총장, 고대구로병원 한승규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심학기 여사의 장남인 이우현 교우(고려대 지질학과 76학번), 사위인 내분비내과 백세현 교수를 포함한 유가족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고(故) 심학기 선생은 고대구로병원에서 장기간 치료받으며 의료진과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기부를 실천했다.​심학기 룸은 병원 발전을 위해 의학발전기금 5억 원​을 전달한 심학기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위해 명명됐다. 심학기 룸은 진료와 연구를 위한 콘퍼런스와 창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배움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장남 이우현 교우는 개소식에서 “생전 고대구로병원에서 치료받으셨으며 고대구로병원에 꼭 보답을 하고 싶어하셨다”며 “돌아가신 어머니와 가족들의 뜻을 이렇게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결정하신 유가족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고인의 숭고한 뜻이 담긴 기부금인 만큼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 한승규 병원장은 “고인과 가족들께 깊은 존경을 표하며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故) 심학기 선생의 기부금은 고대구로병원 및 의학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자의 이름을 붙인 ‘심학기 상’을 제정해 매년 고대구로병원 교직원 중 모범이 되는 친절직원을 선발·시상할 계획이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02 10:20
  • 정훈재 서울부민병원장, 보건복지부 표창 수상

    정훈재 서울부민병원장, 보건복지부 표창 수상

    인당의료재단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은 지난달 28일 마포 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의료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 장관상은 보건의료 향상에 이바지하고 의료법인 제도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는 의료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서울부민병원은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와 스마트 의료시스템 도입을 선도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정훈재 병원장은 “의료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는 의미로 알겠다”면서 “대한민국 의료법인이 발전하는 방법을 계속 찾겠다”고 말했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02 10:18
  • 추자현 아들 공개… 임신중독증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도

    추자현 아들 공개… 임신중독증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도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의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오랜만에 다시 출연했다. 부부는 결혼식과 아들 바다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바다는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출산 당시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하면서 "임신 중독 중 하나의 증상으로 고생했다"고 말했다.임신중독증은 출혈, 감염 질환과 함께 3대 산모 합병증으로 꼽힌다. 산모 장기 손상, 발작뿐 아니라 태아 저체중, 조산, 조기 박리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위험하다. 명백한 증상이 없거나 흔한 임신 증상과 유사한 경우가 산모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주요 증상은 고혈압, 단백뇨, 손발 부종인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중독증 환자 38%가 고혈압과 단백뇨 증상을 겪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급격한 체중 증가(일주일에 0.9kg 이상 증가) ▲갈비뼈 바로 아래쪽 배의 극심한 통증 ▲지속되는 심한 두통 ▲얼굴, 손, 발의 부종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 아직 임신중독증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예방이 어렵고, 임신 종결이나 분만으로만 완치할 수 있다.
    산부인과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7/02 10:12
  • 톰홀랜드, 스파이더맨 변신해 병원 방문… 소아 환자 격려

    톰홀랜드, 스파이더맨 변신해 병원 방문… 소아 환자 격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인공 배우 톰 홀랜드가 영화 홍보차 내한해 1일 오후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을 방문했다.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복장을 하고 병원을 방문해 소아 환자들을 만났다.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톰 홀랜드가 내한 일정과 별개로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 방문해 소아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싶어 했다"며 "사진 촬영과 함께 선물도 나눴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2 10:09
  • 비브리오패혈증 10명 중 8명은 肝 질환자… 해수욕도 주의해야

    간 질환자는 여름철 바닷가에서 잘 걸리는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감염돼 체내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치사율이 약 50% 정도로 높다.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2003~2016년 국내에서 발생한 761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중 691명을 조사했더니,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96.1%였고, 그중 81.2%가 간 질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안산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는 "간 기능이 떨어지면 체내에 아연 등 일부 물질이 계속 쌓이면서 균이 쉽게 증식하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간 질환 종류별로는 간경변이 56.3%로 가장 많았고, 간염(24.4%), 알코올성 간질환이나 지방간 등 기타 간질환(13.4%), 간암(7.4%) 순이었다.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감염되는 경로는 크게 두 가지다. 익히지 않은 해산물이나 어패류를 먹거나, 상처에 바닷물이 닿는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비브리오패혈증의 감염 경로는 해산물과 어패류 섭취(90.1%·590명)가 가장 흔했다. 바닷물 접촉에 의한 감염도 5.8%(38명)를 차지했다.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감염되면 초기에는 열이 나고, 구토, 설사 등이 생긴다. 이후 하루 정도 지나면 다리에 부종, 붉은 반점, 혈액이 고인 큰 물집 등이 발생한다. 그대로 두면 피부 괴사로 이어져 항생제 투여와 동시에 빨리 상처를 열어 균을 씻어내는 치료를 해야 한다. 최 교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은 체내 염증을 유발하고 퍼뜨리는 속도가 빨라서 사망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높으므로 최대한 빨리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려면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여름철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지 말아야 한다. 최 교수는 "간 질환자는 상처가 있을 때 바다에 들어가지 말고, 상처가 없어도 바다에서 노는 중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7/02 09:06
  • 온열질환, 실내서도 많이 발생… 커튼 쳐 그늘 만들고 선풍기로 공기 순환을

    온열질환, 실내서도 많이 발생… 커튼 쳐 그늘 만들고 선풍기로 공기 순환을

    7월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주의해야 할 질병이 바로 온열질환이다. 열사병, 열탈진 같은 온열질환은 '실내'에서도 잘 발생한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 환자 4526명을 분석한 결과, 온열질환이 두 번째로 흔히 발생하는 장소가 집 실내(13.8%·624명)였다(1위는 실외 작업장). 실내는 그늘져 있지만 공간이 밀폐되면 뜨거워진 공기가 잘 식지 않고 습도도 쉽게 높아져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7/02 09:05
  • "백내장 수술하면 노인 인지기능 좋아진다"

    "백내장 수술하면 노인 인지기능 좋아진다"

    백내장 수술을 하면 인지기능이 좋아진다는 연구가 나왔다. 이미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자는 백내장 수술을 하면 인지기능이 좋아지는 정도가 더 컸다.최근 대한안과학회지에 발표된 중앙보훈병원 안과 연구팀이 백내장 수술과 인지기능의 관계를 살폈다. 대상자는 ▲65세 이상 ▲인지기능 저하 호소 ▲백내장 진단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87명이었다. 이들을 대상으로 백내장 수술 전후 인지기능을 살폈다. 인지기능은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K-MMSE)로 측정했다. 해당 검사는 의료용 설문지로 30점 만점이다. 24점 이상은 정상, 13~23점은 경도인지장애, 12점 이하는 치매로 평가된다.조사 결과, 대상자는 수술 전보다 수술 후 인지기능이 좋아졌다. 수술 전 검사 점수는 평균 23.44점이었으나, 수술 후에는 평균 24.49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했다. 특히 수술 전 인지기능이 23점 이하인 경도인지장애 그룹에서 점수 상승이 컸다. 한쪽 눈만 수술한 집단은 수술 전 평균 20.31점이었지만 수술 후 평균 22.63점으로 증가했다. 양쪽 눈을 수술한 집단은 수술 전 평균 18.63점이었지만 수술 후 평균 21.79점으로 증가했다.연구팀은 "백내장이 있으면 망막에 도달하는 빛의 양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생체리듬에 불균형이 생겨 인지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며 "또한 백내장 수술로 시력이 향상되면 신체활동이나 여가활동 같은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지면서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안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7/02 09:04
  • [소소한 건강 상식] 나이 들수록 다리 가늘어지고 배만 나오는 까닭

    [소소한 건강 상식] 나이 들수록 다리 가늘어지고 배만 나오는 까닭

    나이가 들면 하체는 빈약해지지만 상체는 비만해진다. 이런 체형의 변화는 왜 생길까?비밀은 '성장호르몬'에 있다. 노화로 성장호르몬 분비가 줄면 '근육 감소'와 '지방 축적'이 일어난다. 근육은 상대적으로 다리에 많기 때문에 근육이 빠지면 다리부터 티가 난다. 반대로 지방은 배에 가장 많이 쌓여 몸에 지방이 쌓일수록 상체 비만이 두드러진다.하체빈약·상체비만형 몸매는 노화 현상이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노년기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주영 교수는 "하체가 약해지면 무릎 부담이 증가해 퇴행성 관절염 위험이 커진다"며 "복부 지방 중 내장지방은 쌓일수록 당뇨병·고혈압 등에 취약해지고 조기사망 등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근육과 내장지방은 서로 상극이다. 김주영 교수는 "내장지방은 근육에 염증을 유발해 근감소를 촉진한다"며 "근육은 더 빨리 감소하게 되고 내장지방은 더 쌓이는 악순환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따라서 운동을 해야 한다. 주 5회,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통해 지방 축적을 막고, 하체 중심의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 감소를 최대한 늦춰야 한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02 08:59
  • 고혈압약 복용 중이면 '여름 저혈압' 더 주의

    고혈압약 복용 중이면 '여름 저혈압' 더 주의

    여름에는 혈압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날이 더워지면 혈압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홍그루 교수는 "특히 평소 고혈압을 앓는 사람, 고령자에게 저혈압이 잘 발생한다"며 "뇌에 혈액 공급이 안 되며 실신할 위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더우면 혈관 늘어나고, 혈액량 줄어여름에는 사계절 중 병원을 찾는 저혈압 환자가 가장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7년 12월~2018년 11월 통계에 따르면, 국내 저혈압 환자 수는 여름에 1만5213명으로, 환자 수가 가장 적은 겨울(8632명)의 약 두 배다. 저혈압은 수축기혈압이 90㎜Hg, 이완기혈압이 60㎜Hg 이하로 떨어지는 상태다. 왜 유독 여름에 혈압이 떨어질까?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는 "여름에는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날이 더워지면 혈관이 열을 최대한 방출하기 위해 표면적을 넓힌다. 또한 땀을 흘리면서 혈액 속 수분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 땀샘을 통해 배출된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7/02 08:58
  • 탈모약 비싸서… 전립선비대증약 쪼개 먹다간 '큰일'

    탈모 환자 중 탈모약 가격 부담 때문에 전립선비대증약을 쪼개 먹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약을 쪼개는 과정에서 불특정 다수의 여성에게 건강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탈모약과 전립선비대증약 성분은 '피나스테리드'로 같으며, 대표 탈모약인 '프로페시아'에는 피나스테리드가 1㎎, 전립선비대증 약 '프로스카'에는 5㎎ 들어있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탈모약은 건강보험 적용이 안 돼서 비싸기 때문에,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전립선비대증약을 처방받아 쪼개 먹는 사람이 적지 않다"며 "문제는 약을 쪼개는 과정에서 가루가 날릴 수 있고, 가루는 피부를 통해서도 흡수가 돼 여성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은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의 피부 등을 통해 흡수되면 남성 태아 생식기 기형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내용은 약 주의 사항에도 표기돼 있다. 김범준 교수는 "직장 등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공간에서 약을 쪼개면 타인의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쪼개 먹지 말아야 한다"며 "약을 쪼갠다고 정확하게 1㎎을 맞춰 먹을 수 없기 때문에 탈모 치료 효과도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02 08:56
  • [알립니다] 名醫가 알려주는 췌장암… 헬스조선 '건강똑똑' 26일 개최

    [알립니다] 名醫가 알려주는 췌장암… 헬스조선 '건강똑똑' 26일 개최

    헬스조선 건강 콘서트 '건강똑똑'(췌장암 편)이 7월 26일(금) 오후 2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대한소화기암학회와 함께 진행하며, 대학병원 소속의 췌장암 전문 교수진이 강연한다. 참석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전화신청순 접수하며 무료다.
    종합2019/07/02 08:53
  • "임신 전 관리 중요...35세 넘은 여성이라도 건강한 임신·출산 문제 없어"

    "임신 전 관리 중요...35세 넘은 여성이라도 건강한 임신·출산 문제 없어"

    "고령 임신 기준인 35세가 넘은 여성이라도 임신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의 말이다. 그는 다섯 아이의 아빠다. 1999년에 결혼을 해서 2008년에 첫아이를 낳았다. 그 때 조 교수는 34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아내는 33세였다. 첫아이 출산 후 2~4년 터울로 다섯째까지 낳았다. 다섯째는 산모 나이가 43세 때인 지난해에 출산했다. 첫째부터 넷째는 조 교수가 직접 받았고, 막내는 미국 연수 중에 생겨 출산을 지켜봤다. 조금준 교수는 “아이를 여러 명 낳고 키우는 데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끼리 서로 의지하면서 어울리고 커 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며 “산과 전문의로서 35세 이상 고령 여성이라고 해도 임신과 출산을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금준 교수 아내는 다섯 아이를 모두 자연분만으로 순산했다.조 교수는 건강 관리만 잘한다면 나이가 많아도 임신과 출산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건강 관리는 임신 전, 임신 중, 분만 후 관리가 있는데, 임신 전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조 교수는 “뻔한 얘기 같지만 임신 계획이 있다면 술과 담배는 피해야 하고, 운동은 꼭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 중 산모 사망은, 혈전이 폐 등의 주요 혈관을 막아 많이 발생한다. 조 교수는 “몸에 근육이 없을수록 이런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또한 운동은 체중이 과도하게 늘지 않게 한다. 조 교수는 “체중이 과도하게 늘면 분만 후에 원래 체중으로 돌아오기 어렵다”며 “분만 후 남은 체중은 대부분 지방이라고 보면 되는데, 체내 지방이 증가하면 고혈압과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30~40대 여성 중에는 이미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갖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으므로, 임신 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질환에 대한 진단을 받고 관리도 철저히 해야 임신과 출산을 잘 할 수 있다.조금준 교수는 산과 전문의이자 다섯 아이 아빠로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한 연구를 열심히 하고 있다.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니라 임산부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의료기기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고려대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자궁경부가 약해져서 조산 위험이 있는 경우에 사용하는 자궁경부 실리콘 밴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는 자궁경부를 실로 묶는 자궁경부 봉축술을 많이 하지만, 이 수술은 전신 마취를 해야 하고 출혈과 염증 위험이 있다. 실리콘 밴드는 자궁경부를 조이는 데 쓰이며, 외래에서도 시술이 가능할 정도로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임신 중 양막이 터져 양수가 빠져나가면 태아가 사망하는 경우도 있는데, 지금까지 터진 양막을 봉합할 방법이 없었다. 조 교수는 여러 물질로 양막을 막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7/02 07:30
  • 쿠어스필드의 악몽, 류현진 실력 발휘 못 한 의학적 이유

    쿠어스필드의 악몽, 류현진 실력 발휘 못 한 의학적 이유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지난 6월 29일 콜로라도전에서 7실점을 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쿠어스필드의 악몽을 이겨내지 못했다는 평가다.쿠어스필드의 악몽이란 투수들의 무덤이라고도 불리는 쿠어스필드 경기장에서 투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해발고도 1600m 고지대에 위치한 쿠어스필드는 낮은 공기 밀도와 습도 때문에 타자들이 친 공의 비거리가 증가한다. 반면 투수 입장에선 마찰력이 떨어져 변화구 회전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좋은 구질의 공을 던지기가 어렵다.해발 1600m는 고산병을 느낄 정도는 아니지만, 호흡이 가빠지고 피로감이 급증하는 증상은 생길 수 있다. 고지대로 갈수록 중력이 공기를 당기는 힘이 약해져 고기 밀도는 낮아지고, 낮아진 공기 밀도는 선수들의 호흡을 방해해 컨디션에 영향을 미친다. 긴 이닝을 소화해야 하는 선발투수는 체력 저하로 제 실력을 내기 어렵다. 쿠어스필드의 더그아웃에는 산소호흡기가 마련돼 있을 정도다.2000~3000m 이상의 고지대로 이동하였을 때는 고산병을 주의해야 한다. 고산병 증상을 예방하려면 고지대로 이동하기 전 몸이 고지대에 적응할 수 있는 적응 기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 고산 적응을 위해 등산 2~3일 전에 이뇨제나 스테로이드제 등을 복용하기도 한다. 몸이 고도 변화에 적응할 수 있게 하루 500~600m 이하로 천천히 오르는 것도 중요하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1 17:00
  • 장신영 임신… 안정기여도 '이것'은 주의해야

    장신영 임신… 안정기여도 '이것'은 주의해야

    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신영이 둘 째를 임신 중이다"라며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올해 안에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장신영이 임신 기간 동안 건강을 위해 꼭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일까.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올바른 식단을 챙기는 것이다. 임신 중 너무 많이 먹어 체중이 과도하게 늘면 고혈압, 임신중독 등이 생길 수 있고, 반대로 적게 먹으면 영양 결핍이 생겨 태아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다.임신부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단을 따르는 게 좋다.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할 뿐 아니라, 탄수화물에 비해 소화가 어려워 추가적인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먹은 양에 비해 살이 덜 찐다.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에는 두부, 연어, 버섯, 달걀 등이 있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로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엽산은 태아의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기형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엽산은 시금치, 브로콜리, 쑥, 양상추, 아스파라거스 같은 녹새 채소에 많다. 열에 약하고 물에 잘 녹아 되도록 조리하지 않은 상태로 먹는 게 효과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임신부 엽산 권장섭취량은 600mg이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7/01 14:29
  • 돈스파이크 16kg 감량… 얼마나 덜 먹어야 할까

    돈스파이크 16kg 감량… 얼마나 덜 먹어야 할까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16kg을 감량해 화제다.돈스파이크는 7월 1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나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다.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27일에 자신의 SNS에 "생명만 유지할 만큼 먹고 산 지 어언 4개월"이라며 다이어트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비만은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관절 질환, 지방간, 담석증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생활 습관을 개선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좋다. 식이 요법은 평소에 섭취하던 열량보다 500~1000kcal를 줄이는 것이 권장된다.체중은 한 번 늘면 다이어트를 해도 원래 몸무게로 늘어나려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점진적인 체중 감량을 목표로 요요현상 없이 다이어트하는 게 중요하다. 굶거나 지나치게 적게 먹어서 칼로리를 소모한 경우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요요현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의 칼로리를 섭취하고 반드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다이어트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7/01 13:51
  • 임신 초기 스트레스 많으면 아들 '생식능력' 떨어진다

    임신 초기 스트레스 많으면 아들 '생식능력' 떨어진다

    임산부가 임신 초기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들의 불임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의 연구팀은 20세 남성 643명의 생식 호르몬과 정자를 채취해 연구를 진행했다. 임신 초기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은 산모의 자녀와 비교했을 때, 큰 스트레스를 세 번 이상 받은 산모의 남성 자녀는 정자 수가 36% 적고, 정자 운동성은 12% 낮으며, 테스토스테론 지수는 1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자 운동성이 낮은 정자는 여성의 자궁에 도달하지 못해 임신이 어려워진다. 임신 후반에 받는 스트레스는 아들의 임신 가능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왔다.임신 8주에서 14주는 태아의 생식 발달에 결정적인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받는 스트레스는 남성 성기의 정상적인 발달을 방해하는 것이 결과의 원인으로 분석됐다.연구팀은 "스트레스가 많을 경우 신체의 생리적 대사 및 호르몬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부부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할 때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7/01 13:29
  • 시력 나빠졌다고 생각했는데… 종양이 원인? 증상은

    시력 나빠졌다고 생각했는데… 종양이 원인? 증상은

    어느 날 갑자기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면 눈 질환을 의심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뇌 질환이 시야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동경희대병원 안과 강자헌·김태기 교수팀은 뇌하수체 종양이 커지면서 가장 먼저 시신경교차 부위를 압박하면서 시력 저하 등 시야 이상이 발생할 수 있음을 보고했다.강자헌, 김태기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뇌하수체 종양으로 병원에 처음 방문한 주된 증상 중에서 가장 흔한 증상은 두통(26.2%)이며, 유즙분비·생리불순(17.0%), 말단비대증상(13.7%)에 이어 시력 저하가 차지하는 비율은 12.4%로 나타났다. 이에 김태기 교수는 “뇌하수체는 직경 약 1.5cm의 구조물로, 시신경이 눈 뒤쪽으로 들어가서 만나는 부위(시신경교차)와 뇌의 한가운데가 만나는 곳에 있다"며 "해부학적 위치 때문에 종양이 커지면 가장 먼저 시신경교차 부위를 압박하기 때문에 시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뇌하수체 종양으로 안과에 의뢰된 환자 중 뇌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54.4%의 환자에서 시신경 교차 부위 압박이 관찰되었고, 시야 정밀검사 결과 43%가 시야 이상을 보였다고 보고 하였다. 또한 뇌하수체 종양의 부피가 증가할수록 시력 저하 및 시야 결손의 정도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악화되었다.시력 저하로 안과를 방문했다가 뇌하수체 종양으로 진단받는 경우도 있다. 연구에 따르면 안과를 가장 먼저 방문한 뇌하수체 종양 환자의 84.2%가 시력 저하를 호소했다. 이에 김태기 교수는 “실제로 노인성 백내장수술 후 에도 시력 저하가 지속되어, 정밀 시야검사 후 뇌하수체 종양으로 진단받은 증례도 있다”고 하면서 “눈이 침침한 증상이 있으면 안과를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좋고, 백내장이나 녹내장 등 시력이 떨어질 만한 다른 확실한 원인이 없는 경우 시야 정밀검사를 통해서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했다.뇌하수체종양은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느냐에 따라 비기능성 종양과 기능성 종양으로 나뉜다. 그 중, 비기능성 종양이 뇌 속에서 커지면서 시신경을 눌러 시야가 양쪽 끝부터 좁아지는 시야 감소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정면은 잘 보이는데 양옆을 가린 것처럼 서서히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에 알기가 쉽지 않다. 방치하면 실명까지 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력저하 및 시야 결손은 뇌하수체 종양 치료 후 호전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시신경 압박이 심해지기 전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뇌하수체 종양 치료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보통 뇌종양이라고 하면 두개골을 열어 수술한다고 생각하지만, 뇌하수체는 콧속으로 내시경을 넣어 흉터 없이 간단하게 종양을 제거할 수 있다. 이를 내시경 뇌수술(Endoscopic neurosurgery)이라 하며, 최소침습적 수술의 핵심기술로 불린다. 내시경 수술법은 4mm 두께의 얇은 카메라가 파노라믹 뷰로 확보된 시야를 통해 종양까지 바로 접근해 깔끔하게 제거하므로 재발률이 낮다. 양쪽 콧구멍을 통해 내시경, 수술 도구가 들어가기 때문에 외관에 흉터가 생기지 않으며, 수술 시간은 2~3시간 정도다.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이승환 교수는 “수술 후 출혈과 통증이 적어 입원기간도 많이 단축되었지만, 미세한 조작이 요구되는 고난도 수술이기 때문에 내시경 수술을 전문으로 하면서 많은 경험을 가진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뇌하수체종양 다학제팀을 구성해 수술 전 과정에 안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내분비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전문의와 논의하고 환자별 최상의 치료법을 고안해 수술의 정확도 및 치료 결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2019년 국제학회지 'International Ophthalmology'에 게재됐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7/01 13:26
  • 송중기 탈모 사진… 스트레스가 탈모에 미치는 영향

    송중기 탈모 사진… 스트레스가 탈모에 미치는 영향

    배우 송중기의 과거 탈모 사진이 재조명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진에서는 송중기의 이마가 훤히 드러난 모습을 볼 수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지난달 28일 한 매체는 "송중기가 개인적인 스트레스 탓에 힘들어했고 탈모도 엄청 심하게 왔다"고 보도했다.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원인은 다양하다. 원인에 따라 ▲남성형 탈모증 ▲원형 탈모증 ▲휴지기 탈모증 ▲견인성 탈모증으로 나뉜다. 휴지기 탈모증은 주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후 발생한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모낭 주위에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게 된다.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 증상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 외에도 두피 가려움, 통증, 화끈거림, 붉어짐, 비듬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스트레스로 인한 휴지기 탈모증의 경우 원인이 제거되면 6~12개월에 걸쳐 모발이 자연스럽게 회복되므로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과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7/01 10:55
  • 전미선 빈소, 평소 우울증 증세 어떤가 보니

    전미선 빈소, 평소 우울증 증세 어떤가 보니

    지난 29일 작고한 배우 전미선의 빈소에 조문객이 이어지고 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 배우들뿐 아니라 대중들도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에 의하면 배우 전미선은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고 알려졌다.우울증은 일시적으로 기분이 저하되는 상태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 사고과정, 의욕, 수면, 신체활동 등 전반적인 정신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주요 증상으로 ▲의욕 및 흥미 저하 ▲수면장애 ▲식욕 저하를 비롯한 체중 변화 ▲주의집중력 저하 ▲부정적 사고 등을 보이지만, 심할 경우 자살 충동을 느끼고 자살 시도에 이르기도 한다.우울증의 원인은 ▲생물학적 원인 ▲유전적 원인 ▲생활 및 환경 스트레스 ▲신체적 질환이냐 악물 등이 있다. 특히 현대인의 우울증은 생활 및 환경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과거 전미선은 KBS2 '승승장구'에서도 산후 우울감을 느꼈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우울증의 한 종류인 '주요 우울증' 환자만 따지면 자살률은 10%에 육박한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려면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다. 우울증을 가진 사람이 속마음을 연다면, 힘내란 말보다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것이 좋다. 특히 대화 중 자살에 대한 언급이 있다면 반드시 이른 시일 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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