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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일상 회복 2단계 전환 유보…후퇴는 불가"

    문재인 대통령 "일상 회복 2단계 전환 유보…후퇴는 불가"

    코로나19 주간 종합위험도 평가에서 전국이 '매우 높음' 평가 결과를 받았지만,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이 중단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2단계 전환을 유보하고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환자, 사망자가 모두 증가하는 등 상황이 엄중하지만, 진정한 일상 회복을 위해 단계적 일상회복 이전 수준의 거리두기 강화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또 다른 고비를 맞고 있으며, 이 고비를 넘어서지 못하면 단계적 일상회복이 실패로 돌아가는 더 큰 위기를 맞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되돌려 과거로 후퇴할 수는 없다. 정부는 일상회복 2단계 전환을 유보하면서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특별방역 대책의 핵심으로는 백신접종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미 접종자의 백신 접종 못지않게 추가접종(부스터 샷)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까지는 일부 감염 취약자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추가접종이 필요하다고 여겨왔으나 델타변이로 인해 3차 접종을 받아야만 높은 예방 효과가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며 " 3차 접종은 추가접종이 아니라 기본접종이며, 3차 접종까지 하여야만 접종이 완료되는 걸로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특별방역대책의 또 다른 핵심과제로는 병상과 의료인력 등 의료체계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지목했다. 의료체계의 지속성 확보 문제는 전적으로 정부의 책임이라고 강조한 문 대통령은 "정부가 지자체 및 의료계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위중증 환자의 치료와 재택치료에 어떤 공백도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코로나19 경구형 치료제 국내 도입을 서두르겠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내년 2월 도입하기로 한 먹는 치료제도 연내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도입 시기를 앞당기고, 국산항체치료제도 필요한 환자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요양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국내유입을 차단하려는 조치를 빈틈없이 시행하겠다"며 "국민께서도 단계적 일상회복 속에서 자율책임이 더욱 커졌다 생각하시고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해주시라고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29 16:06
  • "위 건강에 좋은 음식요? 짜고 탄 음식과 감부터 멀리 하세요"

    "위 건강에 좋은 음식요? 짜고 탄 음식과 감부터 멀리 하세요"

    위암은 한국인에게 가장 흔하고 위험한 암이다. 남자에서는 발병률 1위, 여자에서는 4위의 암이다. 위암은 위의 가장 안층인 점막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점차 진행하면서 그 아랫층인 근육층과 장막층을 지나 위를 뚫고 나와 주변 장기를 침습하거나 간이나 폐, 복막 등으로 전이될 수 있는 무서운 암이다. 모든 암은 조기에 발견해야 완치율이 높은데, 위암도 마찬가지다. 진행된 위암은 어떨까? 치료법이 많이 발전해, 진행성 위암도 완치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지난 24일 헬스조선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위암 최신 치료법'에 대한 헬스조선 건강똑똑 라이브가 진행됐다. 서울성모병원 외과 송교영 교수가 위암 치료에 대해 알아둬야 할 것들을 설명했다. 이날 진행된 건강똑똑 라이브는 실시간 동시 접속 기준 네이버 TV 384명, 유튜브 104명이 시청했다. 위암 치료법에 대한 많은 질문이 올라왔고, 송교영 교수가 실시간으로 답변했다.◇위염·위궤양, 위암으로 진행될까?위암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환경적 요인이다. 송교영 교수는 "그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 음식"이라며 "짠 음식, 탄 음식이 위가 암에 취약한 상태로 만드는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탄 고기 등에는 이른바 아민복합체라는 발암물질이 만들어진다. 이것이 위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만성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위선종 같은 소위 위암 전단계 병변도 위암 발병과 연관이 있다. 헬리코박터균 또한 위암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지속적으로 위점막에 염증을 유발해 결국 만성위염을 일으키고, 암이 잘 생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이 외에 흡연, 가족력, 유전적 요인 또한 위암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다.보통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으면 위암으로 진행하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급성 위염, 급성 위궤양 등은 암으로 진행하지는 않는다. 다만, 만성위축성위염은 문제가 된다. 송 교수는 "내시경으로 보면 점막이 위축되면서 매우 얇아져서 마치 논바닥 갈라진 것처럼 보인다"며 "이런 만성 위축성위염은 일종의 노화 현상인데, 40대에서 흔하고 이런 상태는 장차 위암이 잘 생기는 일종의 텃밭이 된다"고 말했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9 15:00
  • 한국 노인, 인지장애 유발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3배 더 복용

    한국 노인, 인지장애 유발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3배 더 복용

    한국 노인들이 장기 복용할수록 인지장애, 낙상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OECD 평균보다 훨씬 많이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29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간한 '한눈에 보는 보건의료(Health at a Glance) 2021'에 수록된 우리나라 의료 질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복지부의 분석을 따르면, 우리나라 의료 질은 전반적으로 개선됐으나, 환자안전과 관련된 의약품 처방이 OECD 평균보다 크게 높았다.구체적으로 보면, 우리나라는 부작용 발생할 가능성이 큰 '장시간 지속형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처방률이 인구 1000명당 124.4명으로 OECD 평균 49.9명의 3배 수준이었다.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은 노인이 장기간 복용하면 인지장애, 낙상 등 부작용 발생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한 약물로 알려졌다. 특히, 반감기가 긴 장시간 지속형은 과도한 진정작용으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다만, 같은 기간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장기간 처방률은 65세 이상 약제 처방 인구 1000명당 10.5명으로 OECD 평균 28.4명에 비해 적었다.우리나라는 다른 약도 많이 먹고 있었다. 한국은 성분이 다른 5개 이상의 약제를 90일 이상 또는 4회 이상 처방받는 '다제병용 처방'도 OECD 평균을 초과했다. 2019년 75세 이상 환자의 다제병용 처방률은 70.2%로 OECD 평균(46.7%)보다 높았다.항생제의 경우, 2019년 총 처방량이 하루평균 약제처방 인구 1000명당 23.7DDD(DDD, 의약품의 소비량을 측정하는 표준단위)로 OECD 평균(17.0DDD)보다 높았다. 특히 세팔로스포린계와 퀴놀론계 항생제 처방 비중은 39.5%로 OECD 평균(19.4%)보다 높았다. 우리나라 항생제 총 처방량은 2011년(24.3DDD/1000명/일)에 비해 감소했는데, 세팔로스포린계와 퀴놀론계 항생제 처방 비중은 2011년(35.8%)에 비해 증가했다.통증관리에 사용되는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와 항정신병약 처방률은 OECD 평균보다 낮았다. 2019년 오피오이드 총 처방량은 일 평균 약제 처방 인구 1000명 당 0.96DDD로 OECD 국가(평균 14.8DDD) 중에서 두 번째로 적었다. 오피오이드 만성 복용 환자의 비율은 0.19%로, OECD 국가(평균 2.3%) 중에서 가장 낮았다.항정신병약 처방률은 65세 이상 약제 처방 인구 1000명당 41.3명으로 OECD 평균(50.8명)보다 적었으나, 2013년(30.0명)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한편, 2010∼2014년 암 환자의 5년 순 생존율은 자궁경부암 77.3%, 식도암 31.3%로 OECD 평균(65.5%, 16.4%)보다 높았다. 2020년 의사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는 응답은 91.0%로 OECD 평균(91.1%)과 유사했지만, 진료시간이 충분했다는 응답은 75.0%로 OECD 평균(81.7%)보다 낮았다.
    생활습관일반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29 14:47
  • 정부 "韓 코로나19 검사법, 오미크론 변이 진단 가능"

    정부 "韓 코로나19 검사법, 오미크론 변이 진단 가능"

    국내 코로나19 진단키트로 오미크론 변이 검사가 어려울 수 있다는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국내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에서 오미크론 감염자도 문제없이 진단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중대본은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진단검사법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의 여러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는 방법으로, 변이로 인해 확진 판정이 영향받을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는 S 유전자 부위에 32개 변이가 확인된다.다만,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별도의 검사법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중대본 측은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하여, 민·관 협력을 통해 타겟 유전체 분석법(변이 PCR) 개발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전장유전체 분석법 등을 통해 오미크론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변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오미크론 변이란 지난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초 검출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로, 스파이크(S) 단백질 부위의 32개 변이 확인에 따른 특성 변화 우려 때문에 WHO에서 전문가 회의를 통해 주요 변이로 분류된 바이러스다. 오미크론 변이에서 확인되는 다수 변이로 인해 전파속도 증가, 면역 회피 등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중증도, 백신 및 치료제 효과 등에 대해서는 관련 연구가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국내 유입은 없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29 14:42
  • 필립스, 최신 스펙트럴 영상 기술 집약 '스펙트럴 CT 7500' 출시

    필립스, 최신 스펙트럴 영상 기술 집약 '스펙트럴 CT 7500' 출시

    필립스코리아는 첨단 스펙트럴 기술을 기반으로 CT 검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최신 시스템 '필립스 스펙트럴 CT 7500 (Spectral CT 750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든 환자 스캔에서 스펙트럴 데이터를 제공하는 이 장비는 최근 글로벌 영상의학 포털 앤트미니(AuntMinnie)가 주최한 미니어워즈(Minnie Awards)에서 2021년 최고의 영상의학 기기(Best New Radiology Device)에 선정됐다. 20년 이상 지속된 이 시상식은 영상의학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인물이나 솔루션 등 총 15개 부문에 걸쳐 상을 수여한다. 차원 높은 진단 정보 제공으로 재촬영 감소일반적인 CT 영상은 해부학적 정보만 제공하므로 보다 자세한 분석을 위한 추가 임상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 계획 및 후속 촬영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필립스 스펙트럴 CT는 별도의 검사 프로토콜 세팅 없이 일반 CT와 동일한 방식으로 빠르게 촬영하여 해부학적 정보는 물론 풍부한 스펙트럴 영상까지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환자 협조가 어렵고 빠른 진단을 요하는 응급 상황에서도 의료진이 더욱 폭넓은 임상 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특히, 기존 CT와 동일한 선량으로 촬영 가능하며, 검사가 끝난 이후에도 언제든 스펙트럴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어 불필요한 재촬영과 추가 방사선 노출 가능성을 줄인다. 실제로 필립스 스펙트럴 CT 7500 (Spectral CT 7500)은 진단 시간을 34% 단축했으며, 반복 스캔 25%, 추가 후속 스캔 30%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화 알고리즘으로 심장 스펙트럴 영상에 최적화 필립스 스펙트럴 CT 7500은 기존 장비 대비 두 배 커진 8cm 와이드 디텍터와 특화 알고리즘을 탑재해 심장의 스펙트럴 데이터를 한층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심장은 지속적으로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CT 촬영 시 움직임으로 인한 시차가 생기면 영상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는데, 와이드 디텍터로 한 번에 더 넓은 부위를 촬영하여 시차 발생을 최소화한다. 또한, AI(Adaptive Intelligence) Cardiac Motion Correction 알고리즘을 탑재해 심장 박동이 불규칙한 부정맥 환자를 촬영할 때도 고품질 영상을 제공한다. 모든 환자에서 스펙트럴 영상 획득 가능 필립스 스펙트럴 CT 7500은 100kv의 에너지 레벨을 사용하여 기존 스펙트럴 CT장비 대비 선량을 40% 줄이고도 영상 품질을 유지한다. 따라서 성인 대비 방사선에 민감한 소아 촬영에도 적용할 수 있다. 갠트리 로테이션 시간이 0.27초로 짧고 환자가 눕는 테이블 이동 속도 역시 60cm/s으로 기존 장비 대비 빨라졌다. 이로써 두부 및 흉부 스캔은 1초 이내, 상반신 전체 스캔은 2초 이내로 소요되어 응급환자 등 호흡 조절이 어려운 환자 촬영에도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보어 사이즈를 80cm로 확대했다. 보어가 넓은 경우 비만 환자나 폐소공포증이 있는 환자 검사에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9 13:53
  • SK케미칼, AI신약 개발사 심플렉스와 신약 연구개발 계약

    SK케미칼, AI신약 개발사 심플렉스와 신약 연구개발 계약

    SK케미칼은 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 심플렉스와 신약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특정 적응증, 타깃 단백질에 대한 새로운 구조의 약물을 발굴할 계획이다. 심플렉스가 자체 기술 플랫폼 ‘CEEK-CURE’를 사용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면, SK케미칼이 이를 검증하고 임상 등 상용화 절차를 진행한다. 도출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지적재산권은 양사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판권 등 라이선스는 SK케미칼에 독점적으로 귀속된다. 심플렉스 조성진 대표이사는 “SK케미칼과의 협업은 오랜 기간 심플렉스가 개발해 온 플랫폼의 가치를 인정받을 기회”라며 “신약 연구 개발 프로젝트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상용화될 수 있도록 AI 플랫폼 단계에서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SK케미칼은 2019년 오픈 R&D TF를 발족시켰고, 같은 해 7월 스탠다임과 제휴를 맺으며 발빠르게 AI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올 초에는 스탠다임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물질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지난 7월에는 스탠다임의 신약 재창출 플랫폼인 스탠다임 인사이트를 통해 발굴한 비알콜성지방간염 후보물질에 대해 공동 임상시험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디어젠, 닥터노아바이오텍과도 협업 중인 SK케미칼은 ​계속해서 AI를 기반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해 신약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SK케미칼 김정훈 연구개발센터장은 “수년 간 진행한 AI 프로젝트에서 가시적 결과를 나타냄에 따라 AI를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플랫폼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심플렉스의 경우 AI플랫폼 결과가 도출되는 과정까지 상세히 확인 가능하고 신약 개발 전문 인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신약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심플렉스는 2017년 설립된 기업으로, AI가 탐색한 신약 후보물질을 빠르게 평가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CEEK-CURE’는 신약 탐색 결과 뿐 아니라 도출 과정까지 저장·설명하고, 이를 추적·수정·보완해 신약 후보물질을 보다 빠르게 발굴한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29 11:03
  • "국가 암 검진 수검률 감소로 신규 암 진료 환자수 '뚝'"

    "국가 암 검진 수검률 감소로 신규 암 진료 환자수 '뚝'"

    국가 암 검진 수검률 감소로 국내 신규 암 진료 환자 수가 크게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암 질환의 의료이용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암 질환의 의료이용 현황 분석 결과를 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암 진료 환자수는 꾸준히 증가했으나, 최근 1년간 신규 암 진료 환자수는 3.0% 감소했다. 이는 암 검진 수검률과 암 진단 검사 실시 환자수의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가 암 검진 수검률>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9 11:01
  • 셀트리온, 흡입형 치료제 개발 속도… “오미크론에 효과 기대”

    셀트리온, 흡입형 치료제 개발 속도… “오미크론에 효과 기대”

    셀트리온은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칵테일’ 흡입형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한다고 29일 밝혔다.‘항체 치료 플랫폼 다원화’를 목표로 흡입형 항체치료제 개발에 매진해온 셀트리온은 칵테일 후보항체 중 변이 바이러스 대응력이 가장 우수한 후보항체 ‘CT-P63’을 선별했으며 연내 별도 글로벌 임상 1상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최근 임상 1상 시험에서 환자 투여를 종료했고, 12월 중 관련 시험 데이터를 확보한 후 동시 개발 중인 흡입형 치료제와의 결합을 추진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측은 “변이 바이러스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발 초기부터 흡입형은 칵테일 형태로 개발한다는 복안이 서 있었다”고 설명했다.CT-P63은 최근 구조분석을 통해 바이러스 항원 결합부위가 현재 확산세가 예상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변이 부위와 겹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때문에 셀트리온은 CT-P63이 오미크론에 대해서도 강한 중화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확실한 중화능 확인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해당 항체의 슈도 바이러스 중화능 테스트를 진행하는 한편, 흡입형 항체치료제 후속 임상은 CT-P63을 결합한 칵테일 흡입형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규제기관과 가능성 여부를 타진할 계획이다.셀트리온에 따르면, 흡입형은 항체의 주요 작용기전인 스파이크 부위 항원 결합을 통한 바이러스 중화능과 흡입된 항체가 호흡기 점막에 붙어 호흡기를 통해 유입되는 바이러스를 걸러주는 ‘트랩핑’ 기전을 함께 갖고 있다. 항체-바이러스 결합만으로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만큼, 향후 발생 가능한 변이 바이러스에도 최적화될 수 있다. 현재 공동 개발사인 미국 ‘인할론 바이오파마(Inhalon Biopharma)’의 특허 실시권을 바탕으로 개발 중이다.이밖에도 흡입형은 투약 편의성이 좋고, 폐를 통한 항체 전달비율이 정맥주입형 대비 수십 배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델타 변이에 대한 대응능력이 확인된 렉키로나의 국내외 공급에 주력하면서, 새로 출현한 오미크론 등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추세를 주시하고 있다”며 “1차 개발이 완료된 렉키로나 뿐 아니라 2차 개발을 진행 중인 칵테일 흡입형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29 10:43
  • 길거리 간접흡연, 인체에 얼마나 해로울까?

    길거리 간접흡연, 인체에 얼마나 해로울까?

    코로나19 감염이 흡연부스에서 일어났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흡연부스 흡연을 망설이고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아파트 베란다 등에서 흡연하다가 이웃 간 다툼이 벌어지는 일도 잦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간접흡연 노출 장소가 길거리 85.9%, 아파트 베란다·복도·계단 47.2% PC방 37.3% 순으로 흔했다.간접흡연은 비흡연자가 근처 흡연자로 인해 담배를 피울 때 나오는 연기를 흡입하는 경우로 '강제적 흡연' 또는 '강요된 흡연'이라고도 불린다. 흡연자가 흡입한 다음 내뿜는 연기의 20%와 담배가 타면서 나오는 연기의 80%가 비흡연자에게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자가 흡입한 이후 내뿜는 연기는 흡연자의 폐 속에서 대부분의 발암물질이나 니코틴, 일산화탄소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독성물질이 많지 않다. 하지만 담배가 타면서 나오는 연기의 경우 필터 없이 담뱃불에서 직접 나오기 때문에 인체에 더욱 해롭다.담배 연기에는 최소 70종 이상 발암물질과 4000여 종의 독성 화학물질, 니코틴, 일산화탄소 등이 있어 체내 조직 손상 및 염증 반응을 일으켜 체내 면역력과 인체 활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 뿐만 아니라 흡연은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비흡연자에 비해 호흡기 감염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폐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 동맥경화증, 뇌혈관, 심혈관 등의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담배의 주요성분인 니코틴은 중독을 일으키며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직접 흡연이 아닌 간접흡연을 통해서도 각종 발암성 및 독성 화학물질의 영향을 받아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대동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이규민 과장(호흡기내과 전문의)은 "담배를 피우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할 수 있지만 주변 사람에게 피해가 간다는 것은 물론 본인 건강에도 유해함을 인지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서 모임이나 술자리 등 담배를 피우는 상황이 줄고 있을 때 금연을 시작하는 것도 본인의 건강을 위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동병원은 지난 10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으로부터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로 4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동병원은 공단이 시행하는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약물치료와 의료진 상담을 통해 8주부터 최대 12주까지 진행되는 금연치료 프로그램은 2회까지는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이 발생하지만 이후에는 전액 무료다. 또한 모든 금연 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본인이 부담했던 비용을 환급받기 때문에 금연치료에 부담이 적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9 10:42
  • 한양대병원 김정목 교수, 대한감염학회 회장 선출

    한양대병원 김정목 교수, 대한감염학회 회장 선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김정목 교수가 지난 4~5일 개최된 '2021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감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2월부터 2년간이다.김정목 교수는 질병관리청 유전자변형생물체 보건안전 전문가 심사위원회 위원과 유전자변형생물체 위해성 평가 유전자재조합실험 자문 및 유전자변형생물체 개발, 실험 국가승인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생물안전에 이바지해 왔다. 또한, 헬리코박터 장 내 세균 감염,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위해성 평가와 생물안전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시행해 미생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편, 김정목 교수는 1985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연수했다. Journal of Bacteriology and Virology 편집장, 대한미생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양대학교 연구업적 우수교수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한소화기학회 우수논문상, 대한내과학회 학술상, 한국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일본 헬리코박터학회 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29 10:40
  • [밀당365] 당뇨약 넘어 항암제로? 메트포르민의 '뜻밖' 효과

    [밀당365] 당뇨약 넘어 항암제로? 메트포르민의 '뜻밖' 효과

    메트포르민은 당뇨병 1차 치료제입니다. 당뇨병을 진단받고 약을 쓰기로 한다면, 메트포르민부터 복용한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혈당 강하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 값도 쌉니다. 그런데 이 약, 의외의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항암 작용을 한다는 연구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메트포르민이 암세포 증식 억제합니다.2. 혈당 괜찮은 사람은 복용 신중해야 합니다.암세포 ‘굶겨 죽이는’ 효과메트포르민은 당뇨 약들 중 가장 오래된 약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자세한 작용 기전은 모릅니다. 다만, 간에서 인슐린저항성을 감소시켜 공복혈당을 줄이고, 위에서는 식욕감소를 유발해 체중을 감량해준다는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메트포르민이 암세포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메트포르민의 항암 효과 관련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당뇨병을 동반한 간암, 대장암, 췌장암 환자들을 분석했더니 당뇨 치료를 위해 메트포르민을 복용하던 사람들의 사망률과 재발률이 낮았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당뇨 때문에 메트포르민을 복용한 환자들은 특정 유형의 유방암 발병률이 낮더라는 미국 연구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비슷한 결과의 논문이 많습니다.메트포르민이 어떻게 항암 효과를 내는 걸까요? 을지병원 내분비내과 김진택 교수는 “암세포가 증식하려면 포도당이 필요한데, 메트포르민이 간에서의 포도당 합성을 저해해 암세포 증식을 막았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혈당 정상인데 복용? 따져볼 것 많아그렇다면 암 치료를 목적으로 메트포르민을 쓸 수 있는 걸까요? 아직은 조심스럽습니다. 혈당 문제가 없는 사람이 암 치료만을 위해 메트포르민을 썼을 때 생기는 문제는 없는지 등 해결되지 않은 숙제가 아직 많습니다. 신장 기능이 안 좋으면 메트포르민이 대사가 안 돼 오히려 유산산증(젖산이 증가함에 따라 신진대사가 저하되는 상태) 같은 부작용을 겪을 위험도 있습니다. 김진택 교수는 “혈당에 관계없이 메트포르민과 암의 관련성을 살피는 장기간의 대규모 추적 연구가 필요하다”며 “지금 상태로는 주치의와 잘 상의해 결정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많은 연구자들이 메트포르민이 항암 효과를 내는 명확한 기전, 유전적 차이에 따른 메트포르민의 효과 등이 밝혀지면 메트포르민이 추후 암치료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9 10:33
  • 증상 없는 '난소낭종'… 수술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증상 없는 '난소낭종'… 수술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난소는 난자를 성숙시켜 배란하고 사춘기 이후에 여성 호르몬을 만드는 곳이다. 우리 몸은 어느 곳이든 혹이 생길 수 있는데 이곳 난소에도 혹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난소 혹 또는 난소 낭종이라 부른다. 증상이 없어 대부분 건강검진시 우연히 발견되는데 난소암 가족력이 있다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젊을 때부터 자궁초음파와 혈액 검사 등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산부인과 기은영 교수의 도움말로 난소낭종에 대한 궁금증을 Q&A로 알아본다. 난소낭종은 왜 생기나?난소낭종의 원인은 딱히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난소암의 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는 △가족력 △초경과 폐경 나이 △자궁내막증 △불임 △비만, 당뇨 △고령 등이 있다. 직계 가족의 난소암 병력은 일반 인구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발생 위험도를 보이며 BRCA 변이와 같은 유전자의 이상은 난소암과 유방암의 발병을 증가시킨다. 이른 초경과 늦은 폐경은 자궁 내막암과 난소의 자궁 내막형 암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난소암의 관계는 아직까지는 위험 여부가 분분하나 자궁 내막증 같은 경우, 상피성 난소암 중 투명세포암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40대 이상에서 나이가 증가할수록 난소암의 발병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난소암의 위험도를 낮추는 인자로는 △임신과 출산 △모유 수유 △경구피임약 복용 △자궁 적출술, 나팔관 결찰 등이 있다.  난소낭종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나?난소낭종은 물혹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종양을 이루는 세포 성상에 따라 물혹의 형질도 딱딱한 고형화된 형질을 발현할 수 있다. 젊은 여성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난소 낭종의 상당 부분은 배란과 관련된 생리적인 물혹의 경우가 많다. 낭종의 크기가 작고 낭종 내부의 초음파 음영이 나쁘지 않으며 관련된 불편한 증상이 없는 경우는 대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난소는 사춘기가 되면 한 달에 한 번씩 난자를 성숙시켜 배란시키는데, 이 과정에서도 난소에 일시적인 낭종이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을 '난포 낭'이라고 하며, 이 낭종은 생리 주기에 따라 흡수돼 소멸된다. 증상없는 난소낭종, 병원 찾아야 할 때는? 난소낭종 파열이나 난소가 꼬이는 염전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했을 때는 심한 복통이 갑작스럽게 생기며 진통제로 잘 조절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난소낭종 파열로 인항 혈복강 또는 난소낭종 염전은 응급 수술이 필요하므로 빨리 병원을 내원해야 한다. 심한 복통이 아팠다 안아팠다 하는 식으로 주기가 있을 때는 염전을 생각해봐야 한다. 설사 난소암이 발생했다고 해도 어느 정도 사이즈가 커지거나 병기가 진행돼 복수가 차기 전까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3분의 2 정도 된다. 초경 이후 생리통이 없던 여성이 생리통이 생겼는데 심한 경우, 소화 불량, 복부 둘레 증가, 하복부 불편감 또는 통증, 복부에서 종괴가 만져지는 경우 등 이상 증상이 발생하면 산부인과 진찰이 필요하다.수술 여부는 어떻게 결정되나?난소낭종은 초음파를 포함한 이미지 검사상 종양의 사이즈가 작으며, 환자가 호소하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양성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는 당장 수술적 치료보다는 경과 관찰해 볼 수 있다.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자궁내막증이 의심되는 경우라 할지라도 수술하기 어려운 내과적 문제가 있거나 사회적 경제적 상황이 수술을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 약물적 치료를 먼저 해볼 수 있다. 응급 수술이 필요한 난소낭종 염전 외에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난소 양성 낭종의 크기가 큰 경우, 크기가 작아도 진통제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추적 관찰시마다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경우이다. 자궁내막종, 섬유종, 성숙기형종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대표적인 양성 종양이다. 또 난소의 악성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난소 종양 내부에 격막이 여러 개 있거나 고체 부분을 포함한 경우, 유두상 돌기가 포함돼 있는 경우, 복수가 동반돼 있거나 복막에 이상소견이 동반돼 있는 경우, 종양 표지자 수치가 매우 상승돼 있는 경우와 같이 암이 의심되는 경우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난소낭종 예방법은?가족력에 난소암 또는 난소 종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BRCA 유전자 이상이 있는 경우 젊은 나이부터 정기검진이 필요하며, 특히 BRCA 이상이 있는 경우 임신‧출산 계획이 끝나면 예방적 난소 나팔관 적출술이 필요하다. 혈우병,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등 혈액 응고 질환이 있거나 상습적으로 난소 낭종 파열이 발생하는 경우는 현재 임신 시도 중이 아니라면 배란 방지를 위해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이 난소 낭종 파열로 인한 혈복강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 난소의 종괴는 일정한 크기 이상으로 커지거나 난종과 관련된 합병증이 발생해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난소암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3분의 2 이상은 복수가 차거나 이미 다른 곳으로 전이가 있는 3기 이상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다. 난소암이 일명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신체의 변화나 증상에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며, 과거력이 없는 건강한 여성일지라도 건강검진시 자궁 초음파를 정기적으로 시행한다면 난소낭종 또는 난소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9 10:09
  • 메토니타젠 등 4종, 임시마약류 지정 예고

    메토니타젠 등 4종, 임시마약류 지정 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에서 통제물질로 지정된 ‘메토니타젠(Metonitazene)’ 등 4종을 29일 임시마약류 신규 지정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임시마약류 지정제도는 현행 마약류가 아닌 물질 중 마약류 대용으로 남용되고 국민 보건에 위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물질을 3년 범위 안에서 ‘임시마약류’로 지정하는 제도이다.이번에 임시마약류로 신규지정 예고된 물질은 ▲메토니타젠 ▲2에프-큐엠피에스비(2F-QMPSB) ▲엠디에이-19(MDA-19) ▲5에프-엠디에이-19(5F-MDA-19)이다. 메토니타젠은 1군 임시마약류로 지정하고 그 외 3종은 2군 임시마약류로 지정했다. 메토니타젠은 마약 모르핀보다 강한 진통 작용을 하는 물질이라는 보고에 따라 1군으로 분류됐다. 2에프-큐엠피에스비는 이미 임시마약류로 지정된 ‘더블유아이엔-55,212-2(WIN-55,212-2) 보다 환각 작용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물질이다. 엠디에이-19와 5에프-엠디에이-19는 향정신성의약품 ‘제이더블유에이치-018(JWH-018)’과 구조가 유사한 물질이다. 메토니타젠과 2에프-큐엠피에스비는 지난 10월 일본에서도 우리나라 임시마약류와 유사한 ‘지정약물’로 지정된 바 있다.임시마약류로 지정한 물질은 지정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됩니다. 해당 물질은 소지·소유·사용·관리·수출입·제조·매매·매매알선·수수 등이 전면 금지되며 압류될 수 있다. 또한 임시마약류로 지정 공고된 이후부터는 1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제조·매매·매매알선·수수하는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한다. 2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제조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에, 매매·매매알선·수수하는 경우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된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1/11/29 09:54
  • WHO "오미크론 위험도 파악에 수주 걸릴 것"

    WHO "오미크론 위험도 파악에 수주 걸릴 것"

    세계보건기구(WHO)가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이름을 '오미크론'으로 정했다. 더불어 오미크론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28일(현지시각) 밝혔다. WHO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미크론의 전염력과 중증 위험도 등이 아직 뚜렷하게 파악되지 않았다"며 "현재 진행 중인 연구에는 전염성, 감염의 중증도, 백신의 성능 등이 포함된다"고 했다. WHO는 예비 데이터를 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입원율이 상승하고 있지만, 해당 지표가 오미크론 때문이라기보다는 전체적인 감염자 수의 증가 등 다른 요인 때문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23일 남아공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만8000명을 넘었지만, 27일 6000여명으로 줄어 일주일 평균 4000여명을 기록했다.WHO는 오미크론이 델타 등 다른 변이에 비해 전염성이 더 높은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다른 변이와 다르다고 볼 만한 정보고 없다고 했다. 또한 증상의 심각성을 파악하려면 며칠에서 수주까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예비 데이터상으로 오미크론으로 인한 재감염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 WHO는 또 유전자증폭(PCR) 검사로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으나 신속 항원 검사가 오미크론에도 여전히 유효한지는 현재 연구하는 과정이라고 전했다.한편, WHO가 기존 변이 바이러스에 이름을 붙이는 방식을 지키지 않자, 일각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때문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오미크론은 그리스 알파벳의 15번재 글자다. 그동안 WHO는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나올 때마다 그리스 알파벳 글자 순서대로 이름을 지었다. 12번째 글자인 '뮤' 변이가 나온 만큼 13번째 글자 '뉴'가 사용될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WHO는 예상과 달리 뉴와 그다음 글자인 '크시'마저 건너뛰고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을 새 이름으로 발표했다.이에 크시의 영어 철자 'xi'가 영어권 국가에서 시 주석의 이름을 표기할 때 쓰는 'Xi'와 같아 WHO가 일부러 크시를 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크시를 변이 바이러스의 이름으로 지었다면 영어로 'xi viriant'라고 쓰게 된다. '크시 변이'를 뜻하지만 ‘시진핑 변이’를 연상할 수도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9 09:53
  • 코로나 신규 확진 3309명… 일요일 기준 '최다'

    코로나 신규 확진 3309명… 일요일 기준 '최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309명 늘었다. 일요일 기준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최다를 기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4만4200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629명, 사망자는 3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580명(치명률 0.81%)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3286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386명, 경기 905명, 인천 233명, 부산 144명, 대구 87명, 경남 85명, 경북 67명, 광주 61명, 강원 55명, 충남 50명, 전북 49명, 대전, 제주 각 43명, 충북 33명, 전남 28명, 세종 15명, 울산 2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3명이다. 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0명은 지역별로 서울 7명, 경기 5명, 충남 3명, 대구, 강원, 경북, 경남, 제주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2명, 유럽 5명, 아메리카 4명, 중국, 오세아니아 각 1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9 09:40
  • 월요일이야!… 뇌 깨우는 초간단 스트레칭

    월요일이야!… 뇌 깨우는 초간단 스트레칭

    꿀같은 주말이 가고 다시 월요일이 돌아왔다. 푹 쉰 다음날은 유독 집중하기 어렵다. 초간단 스트레칭으로 뇌를 깨워 활기찬 월요일을 보내보자.▶뇌 긴장 완화해 집중력 높이기=먼저 오른팔을 위로 뻗는다. 왼손으로 오른쪽 겨드랑이를 누르면서 5초간 호흡한다.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는다. 이때 왼팔은 머리 뒤로 넘어가게 한다. 오른팔을 뒤로, 왼팔은 앞으로 밀어낸다. 팔을 바꿔가며 동작을 반복한다.▶우·좌뇌의 균형 발달 돕기=한쪽 팔만 앞으로 뻗어 엄지손가락을 세운다. 천천히 무한대(∞) 모양을 10번 그린다. 엄지가 X자가 되게 두 손을 깍지껴 잡는다. X자에 10초간 시선을 고정한다. 반대편 팔도 똑같이 무한대 모양을 그린 뒤, 손을 깍지껴 엄지 손가락 교차점을 바라본다. 균형감각과 협응 능력을 키울 수 있다.▶뇌 혈류량을 늘리기=두 손을 깍지 껴 머리 뒤에 올린다. 턱을 당기면서 고개를 앞으로 숙여 10초를 센다. 고개를 세운 후 오른손을 왼쪽 귀에 대고 머리를 당기듯 오른쪽으로 기울인다. 이때 반대쪽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한다. 좌우 15초씩 2회 반복한다.▶양 뇌 연결 활성화하기=편안한 자세로 양쪽 발목을 엇갈리게 놓는다. 팔을 앞으로 뻗어 교차시킨 상태에서 깍지를 낀다. 깎지를 돌려 가슴 앞으로 가져온다. 큰 숨을 10번 쉰다. 코로 숨을 들이쉰다. 이때 혀가 입천장 뒤에 닿게 한다. 입으로 숨을 내쉰다. 이땐 혀를 내린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29 08:00
  • 냉장고 속 달걀 언제 샀더라… 신선도 확인하려면?

    냉장고 속 달걀 언제 샀더라… 신선도 확인하려면?

    냉장고에 넣어둔 달걀의 구매일자가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다. 오래된 것 같지 않다는 생각에 무심코 먹기도 하지만, 유통기한이 우려될 수밖에 없다. 이처럼 냉장고 속 달걀의 신선도가 의심될 때는 ‘기실’ 상태를 확인하도록 한다.기실은 달걀 껍데기와 난막 사이에 생긴 ‘틈’이다. 달걀 안쪽에 밀착한 2장의 얇은 막이 떨어지면서 만들어진다. 산란 직후 따뜻한 알에는 대부분 기실이 없으나, 외부에 노출되고 냉각되기 시작하면 냉각 수축으로 인해 기실이 형성된다.달걀의 신선도가 떨어지면 내부 수분이 증발하고 내용물이 수축되면서 기실이 넓어진다. 달걀 신선도를 확인하기 위해 가장 많이 하는 ‘달걀 흔들기’ 역시 이 같은 특성을 이용한 방법이다. 달걀을 흔들었을 때 내용물이 출렁이는 게 느껴지면 기실이 넓어진 것으로, 신선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같은 이유로 소금물에 담근 달걀이 위로 떠오르는 경우에도 신선도를 의심해봐야 한다. 기실이 넓어지면 부력에 의해 달걀이 물에 뜰 수 있기 때문이다. 달걀은 수분 함량이 약 75%로, 내부 수분이 증발할 경우 무게가 불면서 소금물에서 더 잘 뜬다.달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실이 있는 둥근 쪽이 위로 향하는 상태에서 보관하는 게 좋다. 기실이 위에 있으면 공기가 잘 들어오고 나가면서 달걀의 신선함이 잘 유지된다. 보관 온도는 0~4℃가 적당하다.한편, 달걀에 오물이 묻어 있을 때는 씻지 않고 털어야 한다. 달걀을 물로 씻으면 큐티클 단백질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큐티클은 달걀의 수분, 이산화탄소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돕고, 반대로 물, 미생물 등이 달걀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물로 달걀을 씻는 과정에서 큐티클이 파괴되면 세균을 비롯한 외부 물질이 내부로 흡수될 수 있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29 07:30
  • 난청 환자 늘어나는데… "조기 치료로 우울·치매 예방하길" [헬스조선 명의]

    난청 환자 늘어나는데… "조기 치료로 우울·치매 예방하길" [헬스조선 명의]

     30초만 가만히 주변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매우 다양한 곳에서, 서로 다른 소리가, 동시에 들릴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소리가 뚝 끊긴다면? 마치 세상과 단절된 기분일 것이다. 청각은 사회적 동물로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능과 밀접하게 연결된 감각이다. 그런데 이런 청력을 잃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에 의하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5.6%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난청 환자는 무려 54만 2000명이었다. 다행히 조기에 원인 질환을 발견하기만 해도 만족할 만큼 치료가 가능하다. 그 방법을 순천향대학 부속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이종대 교수에게 물어봤다.
    이비인후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29 07:30
  • 생후 ○년 이전에 과일주스 마시면 비만 확률↑

    생후 ○년 이전에 과일주스 마시면 비만 확률↑

    생후 1년 전에 과일주스를 마시면 그 이후 가당음료나 탄산음료를 많이 마실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팀은 과일주스가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4067명의 신생아를 7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부모의 25%는 생후 6개월 전에 아이에게 과일주스를 마시게 했고, 49%는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 26%는 12개월 이후에 주스를 제공했다. 생후 1년 전에 과일주스를 접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7살이 돼서도 과일주스를 많이 마실 가능성이 50% 더 높았다. 탄산음료를 많이 마실 가능성은 60% 더 높았고 물을 적게 마시는 경향도 보였다. 연구팀은 과일주스엔 가당 음료나 100% 과일주스 등이 포함됐고, 과일 함량이 100%라 하더라도 당류가 많으므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연구의 저자 에드위드 영 박사는 "어린 나이에 과일주스를 접하면 물도 묽고 맛없다고 느낄 수 있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게 하려면 유아기 때부터 과일주스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소아과학회는 12개월 이전의 유아 식단에 100% 과일주스를 포함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 과일주스와 같은 가당 음료 및 탄산음료는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대부분 옥수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합성 물질인 액상과당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조금만 먹어도 혈당이 높아지고 체내 콜레스테롤 균형이 망가진다. 이러한 음료 대다수는 설탕이 많고 섬유질이 없어 영유아에게 필요 없다.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 11월호에 게재됐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9 07:00
  • 니코틴 껌, 사탕, 필름… 가장 효과 좋은 금연보조제는?

    니코틴 껌, 사탕, 필름… 가장 효과 좋은 금연보조제는?

    연말 술자리 등이 많아져 금연에 실패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금연 실패를 반복하고 싶진 않지만,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기는 부담스러워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니코틴 보조제 사용을 고민하는 흡연자들을 위해 효율적인 니코틴 보조제 선택, 사용법을 알아보자.◇기상 직후 흡연 욕구 강할 땐 니코틴 패치니코틴 보조제는 크게 패치, 사탕, 껌, 필름 제형으로 구분되는데 니코틴 패치는 아침 기상 직후 흡연 갈망과 금단 현상이 심한 흡연자에게 적합하다. 니코틴 패치는 일정한 농도의 니코틴을 꾸준히 공급하는 특징이 있어, 24 시간형 패치제를 사용하면 아침 기상 직후 흡연 욕구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간혹 24 시간형 패치를 사용하고 나서 수면장애나 불면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잠들기 전 패치를 제거하거나 16 시간형 니코틴 패치로 교체하면 된다.◇충동적 흡연 욕구 느낀다면 니코틴 사탕·껌흡연 욕구가 충동적으로 발생하는 흡연자에게는 니코틴 사탕과 껌이 효과적이다. 니코틴 사탕과 껌은 제형 특성상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다만, 복용법은 다르다. 니코틴 사탕은 흡연 충동을 느낄 때마다 입 안에 넣고 천천히 빨아서 복용하면 된다. 니코틴 사탕 사용 초기에는 1~2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면 금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통 1일 8~12정을 복용하며, 하루 최대 25정 이상 복용하면 안 된다.니코틴 껌은 하루 최대 15개만 씹어야 한다. 강한 맛이나 얼얼한 느낌이 들 때까지 껌을 씹었다가 잠시 볼 안에 두고, 다시 천천히 씹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급하게 씹으면 구강 점막을 통해 흡수되는 니코틴량이 적어 금연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에 천천히 씹는 게 중요하다.◇기상 후 30분 내 흡연자라면 니코틴 필름니코틴 구강용해필름은 기상 후 30분 이후에 첫 담배를 피우는 니코틴 의존성이 낮은 흡연자에게 적합하다. 필름은 혀 위에 놓고 나서 약 3분간 녹을 때까지 혀로 입천장을 부드럽게 눌러 섭취하면 된다.사용 초기 6주까지는 1일 최소 9개를 사용하면 된다. 1일 최대 사용량은 15개를 넘으면 안 된다. 니코틴 필름 사용 12주 이상이 되면, 강한 흡연 욕구가 생길 때만 1일 1~2개를 복용하면 된다.도움말=한국병원약사회 이정진 홍보위원(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병원 약제팀)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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