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극복 수기·그림 공모전에 참여하세요건양대병원이 ‘암 극복 수기와 그림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수기 부문의 경우, 암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암 치료와 관련된 자유 주제의 글을 A4 용지 두 장 이내로 작성하면 됩니다. 그림 부문의 경우, 14세 이하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8절 도화지에 소아·청소년 암 환아 및 가족을 응원하는 주제로 그림을 그리면 됩니다. 작품은 7월 14일까지 메일(taxone@kyuh.ac.kr) 또는 우편(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홍보팀)으로 접수받습니다. 선착순 200명의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대상 1인에게는 50만원을, 최우수상 2인에게는 각각 20만원을, 특선 3인에게는 각각 10만원을 지급합니다. 문의사항은 042-600-8865로 연락하시면 됩니다.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 7월의 암 강좌서울대 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무료 강좌를 엽니다. ▲마음코칭과 영상 ▲음악치료 ▲원예치료: 공중정원 만들기 ▲미술치료: 자화상으로 만나는 나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암 환자의 가발·모자 사용 ▲암 환자와 가족의 대화기술 ▲암 치료 전 건강관리 강좌도 진행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 가능하며, 홈페이지(cancer.snuh.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장 절제술, 위 절제술, 유방암 수술을 한 암 환자들을 위한 유료 교육도 별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072-7451) 또는 카카오톡 채널(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제주지역암센터, 암 무료 강좌제주대병원 제주지역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하복부 및 하체 기능개선 운동 ▲건강한 식생활 ▲심리지지 ▲상지림프부종 자가관리 ▲유연성&저강도 근력운동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센터 내 교육실 또는 대강당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64-717-2332, 2353)를 통해 가능합니다.‘키즈 필라테스’ 참가자 모집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2023 키즈 필라테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필라테스 강사가 바른 몸과 자세에 도움이 되는 동작에 대해 알려줍니다. 7월 12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0분간 도담센터(서울시 성복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10~13세 소아암 환자 6명을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청 기한은 7월 7일까지입니다. 네이버폼(url.kr/kvfolp)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담당 사회복지사(02-6261-7665)에게 연락하면 됩니다.제주도 교육청, 암 환우 치료비 지원제주도 교육청이 암을 포함한 난치병(심·뇌혈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치료를 위해 학교를 유예 또는 휴학한 학생이 대상입니다. 1인당 연 300만원에 한해 온라인 수강료, 예체능 학원비, 비급여 진료비, 도외진료 체재비 항목으로 지원됩니다. 제주도 교육청 홈페이지(jje.go.kr)에 있는 신청서, 진단서, 의사 소견서, 2023년 1월 이후 부담한 영수증을 구비해 메일(carejejuedu@korea.kr)이나 우편(제주도 교육청)으로 보내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신청 기한은 7월 21일까지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064-710-0114로 전화하면 됩니다.인천 남동구, 암 의료비 지원인천 남동구 보건소가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성인 암 환자의 경우, 건강보험(차상위)과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소아 암 환자의 경우, 소득·재산 조사 결과 적합한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2000만원(백혈병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문의사항은 032-453-5079로 연락하면 됩니다.유방암 환자, 치유 공간에서 쉬고 가세요대림성모병원과 예술 프로젝트 그룹 ‘옆’이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 내 아트 콜라보레이션 ‘LALALA WORLD’를 선보였습니다. 그룹 옆의 이유경 작가가 겪은 유방암 투병 생활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그림을 전시해 치유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병원이라는 공간이 주는 두려움과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공간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는 유방센터(02-829-9000) 또는 카카오톡 채널(대림성모병원 행복한 유방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3/06/30 08:50
카레의 주재료인 강황은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환자의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탱글탱글한 곤약 면, 채소, 소고기 넣은 ‘카레우동’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카레우동밀가루로 된 우동 면 대신 곤약우동을 사용해 탄수화물과 열량을 줄였습니다. 곤약 속 글루코만난 성분은 장에서 끈적끈적하게 녹아 음식물에 달라붙어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막고 혈당을 더디게 올립니다.뭐가 달라?혈관 건강 꽉 잡는 강황카레의 노란빛은 주원료인 강황에 풍부한 커큐민 때문인데요. 커큐민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 염증 생성을 막아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분석에 따르면, 강황은 45개 식품 중 염증 감소 효과가 가장 높습니다. 치매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커큐민이 뇌혈관 염증을 줄여 뇌 혈류량이 늘어나 뇌 기능 손상을 줄입니다. 싱가포르국립의대 연구에 의하면, 한 달에 한 번 카레를 섭취한 노인이 6개월에 한 번 섭취한 노인보다 인지 능력 손상 위험이 낮았습니다.핵심 재료 당근당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눈에 수분을 공급하고 시력을 보호하는 등 당뇨병 환자의 눈 건강에 좋습니다.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조리법대로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껍질까지 버릴 게 없는 양파양파는 당뇨병 개선에 좋은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양파 속 케르세틴, 크롬 성분이 혈당 조절을 돕습니다. 케르세틴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크롬은 인슐린 기능을 도와 혈중 포도당이 빠르게 소모되도록 합니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은 고혈당으로 끈적끈적해진 혈액이 엉겨 붙는 것을 막아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알리신은 열이 가해지면 아조엔이라는 성분으로 바뀌는데요. 아조엔은 혈액이 뭉치는 것을 막고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돕습니다.재료&레시피(1인분)곤약우동 1개(180g), 쇠고기 80g, 고형카레(카레가루 대체 가능) 1개, 양파 1/4개, 당근 50g, 실파 2대(15g), 깻잎 2장, 청주 1작은 술, 맛술 약간, 식용유 약간, 진간장 약간※육수: 가쓰오부시 10g, 다시마(5*5cm) 1장, 물 1.5컵(300mL)1. 냄비에 찬물 300mL와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2. 물이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가쓰오부시를 넣어 국물을 낸 뒤 채에 거른다.3. 쇠고기는 한입 크기로 썬다.4. 양파와 당근을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썬다.5. 깻잎은 얇게 채 썰고, 실파는 3cm 길이로 자른다. 없으면 파슬리 가루로 대체해도 좋다.6.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쇠고기를 살짝 볶다가 청주 1작은 술을 넣은 다음 양파, 당근을 넣고 볶아둔다.7. 곤약우동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8. 6에 육수를 넣고 한 번 끓인 뒤 고형카레, 맛술을 넣고 저어가며 끓인다. 간장으로 간을 한다.9. 데친 곤약우동을 8에 넣고 잘 버무린 뒤 그릇에 담아 깻잎과 실파를 고명으로 얹는다.
간 형태가 울퉁불퉁해지는 간경변증이 진행됐다면 쇠약감, 피로, 근 경련, 체중 감소, 구역질, 심한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땐 이미 상태가 심각해, 치료받더라도 정상상태로 회복하기 매우 어렵다. 침묵의 질환인 간은 형태가 변하기 시작하는 초기엔 대부분 무증상이므로, 간을 망가뜨리는 주요 원인을 미리 파악해 고위험군이라면 제때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간경변증은 만성 염증, 손상이 지속돼 간 일부분이 딱딱해지는 섬유화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섬유화된 부위가 많아질수록 간 형태가 더욱 울퉁불퉁해진다. 간은 탄수화물, 지방, 호르몬 등 각종 영양성분의 대사에 관여하고 독소를 해독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섬유화되면 기능이 떨어져 여러 신체문제로 이어지게 된다. 피로, 구역감 등 간경변증이 유발하는 증상뿐만 아니라 황달, 복수, 위식도 정맥류와 출혈, 간성혼수 등 각종 합병증도 나타난다. 특히 위식도 정맥류는 특히 무서운 합병증 중 하나인데, 간으로 흘러가야 할 혈류가 제대로 간을 통과하지 못해 간문맥 혈관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비장이 붓고, 위와 식도 정맥이 팽창하는 증상이다. 결국 혈관이 붓다가 파열되면 대량의 피를 토하거나 혈변을 보게 된다. 생명도 위협할 수 있다.간경변증의 주요 원인은 B형 간염이다. 전체의 약 70%를 차지한다. 지속적이고 과도한 음주, C형 간염이 그다음 순이다. 이외에도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겨 자기 간세포에 대한 자가항체가 생성되고 면역세포가 정상적인 간세포를 공격하는 자가면역 간질환,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도 영향을 미친다. 병인이 있다면 간 기능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간경변증 진단은 과거 병력을 확인하고 혈액, 초음파, CT 검사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섬유화 정도 확인을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원칙이지만 출혈과 감염에 대한 우려가 있어, 최근에는 초음파를 이용한 '간 탄성도 검사'로 통증과 출혈 없이 간 섬유화 진행 단계를 확인하고 있다.간경변증이라면 섬유화 진행을 막고, 간 기능 저하를 최대한 늦추는 치료에 돌입하게 된다. 한번 굳어진 간을 되돌리기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 질환을 치유하는 것이다. 만성 B형 간염과 만성 C형 간염은 약물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며, 금주와 함께 비타민과 무기질 보충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면 대개 비만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체중조절이 필요하다. 합병증의 정도가 심해 생명을 위협할 수준이라면 간이식을 고려한다.고려대 안산병원 소화기내과 정영걸 교수는 "간경변증은 완치의 개념이 없는 만성 질환이면서, 장기적으로는 간암 발생의 위험도를 현저히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예방과 조기진단이 필수적"라며 "간에 질환이 있다면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건강보조식품을 남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간에서 대사돼 오히려 독성을 유발하기 때문에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내과이슬비 기자 2023/06/30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