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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해림 기자2024/01/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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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소아청소년 호흡기감염병 일선 의료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순천향대 서울병원을 방문했다.동절기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다양한 호흡기감염병의 유행이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의 반장으로서 소아청소년과 일선 의료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5일 순천향대 서울병원을 방문했다. 지영미 청장은 소아진료 현장을 점검한 뒤, 의료기관 관계자 대상 간담회를 통해 진료 시 겪는 문제점과 제안사항을 수렴하고, 임상 현장에서의 노고에 대한 격려도 진행할 예정이다.질병관리청은 최근 주요 호흡기감염병 유행에 따른 체계적 대응을 위해 보건복지부, 식약처, 교육부 및 전문가들과 합동으로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을 운영 중이다. 대한소아감염학회,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등의 전문학회도 포함돼있다.합동대책반에서는 국내 호흡기감염병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항생제를 포함한 치료제 수급 관리, 소아 병상 모니터링, 치료지침 보급, 예방접종 독려 및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다양한 호흡기감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소아호흡기감염병 환자 진료를 위해 아낌없는 노고와 헌신을 기울여 주고 계신 현장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질병관리청은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활동을 통해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진료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에도 현장 의료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호흡기감염병 유행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오상훈 기자 2024/01/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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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미토콘드리아 DNA 특정 서열에서 아데닌(A) 염기를 구아닌(G)으로 변형한 생쥐를 제적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모계유전 미토콘드리아 질환 치료제가 나오려면 반드시 선행돼야 하는 단계다.세포 속에서 에너지를 공급하는 미토콘드리아는 유전물질인 DNA를 갖고 있다. DNA에 결함이 생기면 미토콘드리아 고장으로 뇌, 신경, 근육 등에서 다양한 병증으로 나타나게 된다. 미토콘드리아는 부모 중 모계로만 유전돼 질환으로 이어진다. 지금까지 나온 DNA 교정기술인 크리스토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로는 미토콘드리아 내부 DNA 교정을 할 수 없어, 미토콘드리아 질환 치료에는 한계가 있었다.지금까지 개발된 미토콘드리아 DAN 교정기술로는 DNA 염기 서열 4종류, 아데닌(A), 구아닌(G), 티민(T), 시토신(C) 중 C를 T로 교정하는 염기교정효소(DdCBE), A를 G로 교정하는 기술(TALED)가 있다. 이중 DdCBE로 교정을 확인한 생쥐 제작 연구 사례는 있지만, TALED로 유전자 교정을 성공한 동물 실험 사례는 지금까지 없었다. 고려대 의대 융합의학교실 이현지 교수 연구팀과 엣진 연구팀이 최근 TALED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A염기를 G로 변형하는 동물 실험을 성공했다.연구팀은 기존에 개발된 TALED가 세포 내에서 의도하지 않은 무작위적 DNA와 RNA 변형을 일으키는 점을 확인했다. 이로 인해 TALED가 생쥐 수정란에 주입되면 배아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연구팀은 TALED 구성 단백질 중 DNA 변형을 매개하는 단백질이 더욱 정밀한 활성을 나타낼 수 있게 개량해, TALED(V28R-TALED)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TALED의 부작용인 세포 내 무작위적 DNA와 RNA 변형이 크게 감소된 것을 확인했다.개량된 TALED를 생쥐의 수정란에 미세주입해 미토콘드리아 질환 '리 증후군(Leigh syndrome)'의 돌연변이를 보유, 병증을 나타내는 질환모델 제작에 성공했다.공동 제 1저자인 조성익 박사는 "미토콘드리아 유전병은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연구는 한국의 연구자들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그 기술을 발전시킨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발전, 부작용 연구를 매진해 미토콘드리아 유전병 극복에 희망과 가능성을 제시하겠다"고 했다.공동 제 1저자 홍성호 연구원은 "미토콘드리아 질환 해결을 위한 유전자 교정 연구에 참여해 성취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점만으로도 큰 영광이다"라며 "연구 성과가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 수도 있는 연구 분야라는 것을 배우고, 큰 성취를 이룬 것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연구책임자 이현지 교수는 "기존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교정 기술의 의도치않은 무작위적 DNA, RNA 변형을 규명하고 이를 개선해 동물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이번 연구는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교정기술이 치료제로 개발되기 전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연구"라며 "지금까지 적절한 치료법이 없었던 미토콘드리아 질환에 있어 치료의 길이 열리는데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세계적 국제학술지인 '셀(Cell)'에 최근 게재됐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4/01/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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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4/01/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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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질환임민영 기자2024/01/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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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오상훈 기자 2024/01/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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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슬비 기자 2024/01/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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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43)이 최근 부유방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2월 30일 유튜브 채널 ‘배윤정TV Bae Yoon Jung’에는 ‘부유방 수술. 그 눈물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배윤정은 “제가 부유방 수술을 하게 됐다”며 “출산 후에 부유방이 심해졌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콤플렉스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신마취를 한다고 해서 너무 무섭다. 수술하고 그 경과를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수술을 마친 배윤정은 “너무 아플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말했다. 부유방은 정확히 어떤 것이고, 원인은 뭘까?◇출산 후 증상 심해지는 경우 많아유방은 출생 전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겨드랑이부터 사타구니까지 이어진 유선을 따라 여러 쌍이 존재한다. 여러 쌍의 유방은 자라면서 점차 사라지고, 출생 때는 가슴 부위에만 유방을 가진 채 태어난다. 부유방은 유선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가슴 부위 유선조직을 제외한 나머지 유선이 퇴화하지 못하고 겨드랑이 쪽에 남는 것이 원인이다. 부유방은 겨드랑이 부위에 가장 많이 나타나고 그 외에 가슴 아랫부분이나 옆구리, 팔뚝 등에 생기기도 한다. 특히 기혼 여성은 결혼 전부터 부유방 증상이 있다가 임신과 출산을 거치며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겨드랑이에 남아있던 유선조직이 임신과 출산을 하면서 증식될 수 있어서다. 드물게는 종양이나 유방암이 생길 위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부유방의 자가진단법은 다음과 같다. ▲겨드랑이 부분이 비슷한 체형의 여성과 비교했을 때 많이 튀어나왔다 ▲겨드랑이 통증이 있고, 생리주기에 따라 통증이 발생한다 ▲겨드랑이 부분을 손으로 만졌을 때 딱딱하게 만져지는 멍울이 있다 ▲임신과 출산 후 겨드랑이 부분이 심하게 튀어나왔다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난다 ▲겨드랑이 주변으로 유두와 비슷한 모양을 가지는 피부병변이 있다 등 2~3가지 이상 해당할 경우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다. ◇크기 따라 치료법 달라부유방은 단순 미용 문제로 생각하거나 치료법을 몰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미용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유방촬영, 초음파검사 등을 통해 부유방, 겨드랑이 임파선, 종양의 유무 등을 확인하고 유선조직을 제거하는 게 좋다. 치료법은 부유방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 크기가 작으면 겨드랑이 안쪽 주름으로 초음파나 레이저 등을 이용해 비교적 간단히 치료할 수 있다. 크기가 큰 경우에는 절개술을 시행해 피하의 유선조직, 유륜, 유두까지 모두 제거한다. 회복 기간은 보통 3~5일 정도로, 약 1주일이 지나면 실밥을 제거하고 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여성일반이아라 기자2024/01/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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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길재단이 지난 4일 오후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24년도 재단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 가천문화재단 윤성태 이사장, 가천대 길병원 이태훈 의료원장, 김우경 병원장, 가천학원 송석형 이사장, 가천대 최미리 수석부총장, 가천대 송성근 총동문회장, 경인일보 이영재 사장 등 재단 산하 기관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길여 회장은 신년사에서 "인공지능(AI) 혁명은 교육, 연구, 의료, 문화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획기적인 변혁의 시대에 무엇을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AI시대, AI환경, AI체제에 뛰어들어 능동적인 승자가 되기 위해 조직은 혁신하고 개인은 시대에 앞서고자 학습을 서둘러야 한다"고 했다.이 회장은 이 외에도 ▲조직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사회 수요에 맞는 교육, 연구, 의료서비스로 체질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점 ▲개인의 자기계발과 학습 강화로 정보와 지식의 바다에서 승자가 돼야 한다는 두 가지를 강조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가천길재단 산하 기관인 가천대 길병원, 가천대학교, 가천대 부속 동인천길병원, 길한방병원, 가천문화재단, 가천청소년봉사단,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경인일보, 신명여고, 가천누리, BRC 등 재단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4/01/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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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전종보 기자2024/01/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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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김서희 기자 2024/01/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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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지 않는 방학엔 생활 습관이 흐트러지기 쉽다. 특히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방학엔 늦잠, 야식, 활동량 감소 등으로 비만 가능성이 커진다. 아이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겨울철 우리 아이 체중 관리법을 알아두자.◇운동 싫어하는 아이? 온 가족이 함께 운동소아청소년의 체중 관리가 필요한 이유는 비만이 각종 질병 발생의 위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365mc 청주점 이길상 대표원장은 “소아비만은 성인비만은 매우 다르다”며 “지방세포가 커지는 성인과 달리, 소아비만의 경우 지방세포 수 자체가 많아질 수 있고, 체지방률이 높으면 성조숙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예상 키가 작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원장에 따르면, 성장기 아이들은 적어도 주 3회, 매회 30분 이상씩 꾸준히 신체 활동에 나서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꾸준한 운동은 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그러나 평소 활동량이 많지 않은 아이에게 갑자기 활동량을 늘리길 강요하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아이가 움직이기를 바란다면 부모가 함께 나서야 한다. 아이와 전신을 움직일 수 있는 스포츠 게임기를 활용해 대결을 펼치거나 실내 체육시설을 찾아 함께 탁구, 배드민턴 등의 구기종목을 즐겨 보자.이 대표원장은 “아이가 열심히 체중을 조절하는데 부모가 야식을 즐기거나, 아이는 신체 활동을 시키면서 정작 부모는 빈둥거리는 모습을 보이게 되면 아이에게 반감을 주기 쉽다”며 “가족이 함께 건강관리에 나서야 효율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내가 이만큼 먹었다고?’ 식단일기 써보기사실 소아청소년의 식단관리가 어려운 이유는 말 그대로 아이가 성장 중이기 때문이다. 무리하게 식단조절에 나설 경우 영양분 섭취가 제대로 이뤄지지 성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아이에게 필요한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알려주고 교정하도록 도와줘야 한다.매 끼니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과 무기질이 균형을 맞춘 식단을 구성해 보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아예 못 먹게 할 수는 없으므로, 먹긴 먹되 자제해서 먹게 하는 훈련도 필요하다.단순당과 포화지방이 많아서 달고 기름지면서 짠맛이 나는 음식을 줄이고, 식이섬유, 비타민과 미세영양소가 풍부한 채소, 잡곡, 해조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지도해보자.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는 현재의 체중을 유지하되, 키는 자랄 수 있도록 체질량 지수를 줄이는 데 목표를 두는 게 좋다.끼니를 챙기기 어렵다면 아이에게 무언가를 먹고 마실 때마다, 사진을 찍어 기록해보라고 제안하는 방법도 있다. 일종의 ’식사일기’인 셈이다. 끼니를 기록하다 보면 자연스레 식습관을 파악할 수 있고 식사량도 체크할 수 있다. 이는 비만클리닉에서도 행하는 행동수정요법 중 하나다.이와 함께 식사나 간식은 무조건 ‘식탁에서’라는 규칙을 세워보자. 핵심은 TV, 스마트폰, PC 앞에서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영상기기 앞에 앉아 식사할 경우 집중력을 빼앗겨 포만감을 느끼기 어렵고, 식사량을 파악하기도 쉽지 않다.◇잘 자야 잘 큰다… 늦어도 10시에는 취침수면은 체중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다. 적정 수면 시간을 확보해야 식욕조절 호르몬 분비가 원활히 이뤄진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은 성장 호르몬 및 각종 호르몬이 잘 분비될 수 있도록 늦어도 밤 10시에는 잠자리에 드는 게 좋다.아이가 푹 잘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잠들기 전 온 가족이 모여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거나 독서를 하는 등 몸과 마음의 휴식을 준다면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이길상 대표원장은 “소아청소년은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부분이 있고 통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스스로 관리하기 쉽지 않다”며 “이 시기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가족 모두가 동참해 아이의 생활습관을 바르게 잡아나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비만체형신은진 기자2024/01/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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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계 신년교례회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제약바이오업계 인사들은 새해에도 어려운 한해가 되겠지만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제약바이오 강국이라는 목표를 위해 힘을 합치자고 한 목소리로 입을 모았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는 제약바이오 산업이 국민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면서 "전례없는 관심과 지지를 받으면서 제약바이오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됐고, 산업계가 오랜 기간 설치를 요청해왔던 산업 육성의 콘트롤 타워로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말했다.노 회장은 이어 "올 한해 우리 약업계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가 걸어가는 길에 여러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가야만 하는 길’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임한다면, 우리가 염원하는 제약바이오강국 그리고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공통의 지향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선진 제약바이오 강국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특히 의약품의 개발과 생산, 유통, 사용에 이르기까지 약업계의 모든 주체가 책임감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했다.오유경 식약처장도 이 자리에서 “새해에도 식약처는 따뜻한 규제기관, 역동하는 규제기관으로 소통하고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차순도 진흥원장은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업계가 새해 더 비상하도록 좋은 전략과 정책을 수립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바이오헬스가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이라며 “디지털헬스 관련 좋은 법안들도 신약개발과 접목해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지를 보였다.이날 행사에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의원, 전혜숙 의원, 서정숙 의원, 신현영 의원,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이영신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부회장,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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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장봄이 기자 2024/01/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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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일산병원 외과 류윤범 교수는 최근 고난도 로봇 췌십이장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췌십이지장절제술은 팽대부 주위에 위치한 췌장, 담도, 십이지장 등에 악성종양이 발생했을 때 시행하는 수술이다. 환자 완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십이지장, 소장의 일부, 담도, 담낭, 췌장머리 등 여러 장기를 제거하고 남은 췌장, 담도, 위를 각각 소장과 문합을 섬세하게 처리해야 해서 개복으로도 쉽지 않아 난도가 아주 높은 수술로 알려졌다.최근에는 최소침습수술의 발전으로 국내 대학병원에서는 복강경과 로봇을 활용한 췌십이장절제술이 이뤄지고 있다. 최소 침습 수술은 개복 수술에 비해 작은 피부 절개 부위로 수술 후 통증이 적고 빠른 회복이 가능하며, 이는 암 환자들에게 항암 치료를 더욱 빠르게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로봇수술은 복강경 수술과 비교했을 때 손 떨림 방지와 안정되고 확대된 수술 시야를 제공해 작은 췌관과 소장, 담도와 소장의 섬세한 문합에 용이하며, 안정성에서도 개복 수술에 버금가는 결과를 나타낸다.동국대학교일산병원 외과는 2021년 12월 다빈치 로봇을 도입한 이후로 로봇 단일공 담낭절제술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췌십이장절제술은 2020년부터 복강경 방식을 환자에게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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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장봄이 기자 2024/01/05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