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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깨우는 첫 식사는 콜레스테롤 수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첨가당과 포화지방이 많은 아침 식습관은 시간이 지날수록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다. 지난달 26일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Health)는 심장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는 아침 식습관 여섯 가지와 개선 방법을 소개했다.◇아침 거르기아침을 거르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심장 건강에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거른 사람들은 단기적으로 체중이 감소했지만,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더 높았다. 예방심장 전문 영양사 미셸 루텐스타인은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합성은 일주기 리듬을 따르며 이른 아침에 정점을 찍는 경향이 있다”면서 “아침 식사는 이 과정을 조절하는 신호 역할을 한다”고 했다. 이어 “이를 반복적으로 거르면 생체시계 유전자와 지질 대사가 교란돼 장기적으로 LDL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공복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후 고지방 식품을 선택할 가능성도 커진다. 규칙적인 아침 식습관을 들이려면 소량부터 시작해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당 많은 시리얼‧페이스트리달콤한 시리얼, 페이스트리, 머핀은 정제 곡물과 첨가당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일부는 즉각적인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남은 포도당은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된다. 그러나 필요량을 넘으면 포도당은 지방으로 전환돼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으로 축적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고 간과 체내 지방 축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뉴욕 뉴트리션 그룹(The NY Nutrition Group) CEO이자 영양사 리사 모스코비츠는 “아침 시리얼을 포기하기 어렵다면 ‘10의 법칙’을 따르라”며 “1회 제공량당 식이섬유는 10g 이상, 첨가당은 10g 미만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정제 탄수화물 과다 섭취흰 빵, 팬케이크, 베이글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소화가 빠르고 식이섬유가 부족하다. 루텐스타인은 “정제 탄수화물과 첨가당은 빠르게 흡수돼 혈당과 인슐린을 급격히 올린다”며 “장기적으로는 중성지방을 높이고 HDL을 낮추며,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는 LDL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가능하면 통곡물을 선택하되, 정제 탄수화물을 먹는 경우에는 양을 조절하고 단백질이나 식이섬유를 더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다. 팬케이크에 달걀이나 그릭 요거트를 곁들이거나, 빵·베이글에 아몬드버터를 발라 먹는 식이다.◇단백질을 가공육에 의존베이컨, 소시지 등 가공육은 포화지방이 많아 LDL을 높일 수 있다. 나트륨 함량도 높아 체내 수분 저류를 유발하고 혈압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달걀이나 달걀흰자, 훈제 연어, 견과류·씨앗류, 저지방 그릭 요거트 등 비교적 건강한 단백질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당 많은 커피‧음료가향 커피, 달콤한 라테, 아침 스무디에는 상당량의 첨가당과 포화지방이 포함될 수 있다. 100% 과일주스 역시 비타민을 제공하지만, 농축된 당분이 빠르게 흡수돼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다. 드립 또는 필터 커피를 선택하고, 저지방 우유나 무가당 식물성 우유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시럽 대신 계피로 향을 더하는 것도 방법이다.◇식이섬유‧건강한 지방 부족오트밀, 콩류, 사과 등에 들어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를 하루 5~10g 섭취하면 총콜레스테롤과 LDL을 약 5~11% 정도 낮출 수 있다. 모스코비츠는 “식이섬유, 건강한 지방, 저지방 단백질의 조합이 혈당 균형과 심장 보호에 가장 이상적”이라며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은 LDL을 낮추고, 저지방 단백질은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통곡물 토스트에 아보카도와 달걀을 곁들이거나, 그릭 요거트에 치아씨드나 아마씨를 넣는 등 아침 식사에 식이섬유와 건강한 지방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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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3/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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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42)가 밀가루 없이 만드는 팬케이크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1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침 식사 준비 루틴을 소개했다. 윤승아는 아들과 함께 “오늘 아침은 밀가루가 안 들어간 팬케이크와 사과, 블루베리, 요거트”라고 말했다. 윤승아는 팬케이크에 흔히 들어가는 밀가루 대신 잘 익은 바나나를 으깨 달걀과 함께 섞어 반죽을 만들었고, 이를 팬에 구워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팬케이크를 완성했다.윤승아는 평소 밀가루 빵 대신 쌀 빵을 선택하는 등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등 건강한 식단을 추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그가 최근 공개한 레시피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정제 탄수화물, 과식으로 이어질 수도다이어트 중에는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비정제 탄수화물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흰 밀가루와 같은 가공된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은 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 속 탄수화물이 혈당을 얼마나 빠르게 올리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된다. 이후 혈당이 다시 빠르게 떨어지면서 허기를 더 쉽게 느끼게 되고, 이는 과식으로 연결될 수 있다.실제 대규모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확인됐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65세 이하 성인 약 13만 명을 28년간 추적해 체중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정제된 곡물, 전분이 많은 채소와 설탕이 첨가된 음료 등 질 낮은 탄수화물을 하루에 100g씩 더 섭취할 때마다 4년간 최대 1.4kg까지 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설탕 과다 섭취도 건강에 해롭지만, 흰 파스타, 흰 빵, 흰 쌀, 감자칩 등 정제 탄수화물이 중년의 체중 증가에 더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밀가루 대신 바나나·달걀, 주의할 점도 있어바나나는 탄수화물과 칼륨이 풍부해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좋고,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 건강과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달걀은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해 근육 유지와 회복에 필수적인 식품으로 꼽힌다. 두 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어 칼로리 대비 포만감이 높고,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 가능해 바쁜 아침이나 운동 전후 영양식으로 활용하기에 적절하다.다만 주의할 점도 있다. 바나나는 한 개에 약 100kcal로, 하루 한두 개 정도는 무리가 없지만 과다 섭취하면 열량이 높아질 수 있다. 또한 바나나만 단독으로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단백질과 지방 섭취가 부족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달걀 등 단백질 식품과 통곡물 식품을 함께 구성해 영양 균형을 맞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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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원주(86)가 낙상 사고로 고관절 골절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제작진은 유튜브 채널 게시글을 통해 “전원주 선생님께서 얼마 전 빙판길에서 넘어지셔서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하셨다”고 밝혔다. 전원주는 OSEN과의 통화에서 “지금 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몸은 많이 괜찮아졌다”고 했다.고관절은 골반과 다리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관절로, 허벅지와 종아리를 포함해 전체적인 다리 움직임과 회전을 가능하게 한다. 고관절이 부러지면 다리 움직임이 어려워지고 고령 환자의 경우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빠른 수술 치료와 재활이 중요하다. 고관절이 골절되는 대표적인 원인은 낙상, 교통사고 등이 있다.고관절이 골절되면 걷거나 서는 것이 어렵고, 움직일 때 사타구니와 엉덩이, 허벅지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 골절된 고관절 쪽 다리가 짧아 보이거나, 발과 무릎이 바깥쪽으로 돌아간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방사선 사진으로 골절 여부를 확인하고, 골절이라면 골절 고정술, 인공관절 치환술 등 상황에 맞는 수술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수술 후 앉거나 걷는 훈련, 근력 운동 등을 통한 적절한 재활을 최소 16주 이상 진행해야 한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 환자는 골밀도가 떨어져, 골절 시 회복 속도가 느리고 합병증 위험도 높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만큼 누워있어야 하는 기간이 더 길다. 이때 욕창, 혈액 순환 어려움으로 인해 피부 괴사가 일어나거나 줄어든 활동량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폐렴, 영양실조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50대 이상 고관절 골절 환자의 2년 내 사망률이 25~30%에 달한다는 가톨릭관동대 연구 결과가 있다. 고관절 골절을 예방하려면 평소 충분한 영양소 섭취, 운동 등으로 뼈 건강을 지켜야 한다.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한 생선, 유제품,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걷기, 가벼운 유산소 운동 등을 병행하는 게 좋다. 또 문지방 턱을 낮추거나 없애기, 화장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매트 깔기, 미끄럽지 않은 신발 신고 외출하기 등 생활 속 낙상 예방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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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3/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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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추진에 반대하며 현 집행부를 중심으로 대정부 투쟁을 이어가기로 했다. 다만 집단 휴진이나 대규모 궐기대회 등 구체적인 행동 계획은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의협은 지난달 28일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전면적인 투쟁 돌입'을 골자로 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대의원회는 결의문에서 "정부의 독단적인 의대 정원 증원 강행에 맞서 인내와 숙고의 시간을 가졌으나, 정부는 끝내 의료계의 합리적 목소리를 외면하고 파국을 선택했다"며 "전면적인 투쟁에 돌입함을 선포한다"고 밝혔다.이어 정부의 증원 정책을 '의료 붕괴를 초래하는 정치적 폭거'로 규정하며 "필수의료에 대한 근본적 대책 없이 수련 환경 악화를 방치하고 의료전달체계를 흔드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대의원회는 특히 집행부를 향해 "가장 강력한 행동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즉각 검토하라"고 촉구했다.다만 구체적인 투쟁 방식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대의원회 의장단은 "효율적인 투쟁 방향에 대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며 "단순한 궐기대회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장기적 전략과 범의료계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했다.앞서 현 집행부를 불신하는 강경파를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자는 주장도 나왔지만, 이날 비대위 설치 안건은 재석 대의원 125명 중 찬성 24표(19.2%)에 그쳐 부결됐다. 반대는 97표, 기권은 4표였다. 이는 집행부에 대한 신뢰보다는, 현시점에서 체제 전환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총회도 집행부의 대응을 질타하는 성격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김택우 의협 회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의대 증원이라는 폭풍을 막지 못한 결과에 대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그는 실질적 권한을 갖춘 '의학교육협의체' 구성과 관련해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긍정적인 논의를 진행했으며, 보건복지부와도 3월 중 의정협의체 출범을 목표로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김택우 회장은 "새롭게 가동될 의정협의체를 통해 필수의료 및 기피 과에 대한 적정 보상 체계 마련, 의료사고 형사처벌 면책 법제화, 면허취소법 개선 등 제도적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공의와 의대생을 위해 군의관·공보의 복무기간 단축, '더블링'으로 인한 부실 교육 방지 대책, 본과 3학년 국가시험 문제 해결, 전공의 복귀 시 수련 연속성 보장 등 실효성 있는 대안을 관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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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오일인 올리브 오일과 코코넛 오일은 둘 다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해 세포 손상을 예방한다. 이러한 공통점이 있는 반면, 심혈관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코코넛 오일보다 올리브 오일을 선택하는 게 도움이 된다. 올리브 오일에 함유된 단일불포화지방산과 폴리페놀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기 때문이다. 올리브 오일은 단일불포화지방이 풍부해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좋은 콜레스테롤)을 유지할 때 도움이 된다. 반면, 코코넛 오일은 포화지방 비중이 커서 자칫 LDL 수치를 높일 수 있다.특히 올리브 오일 중에서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은 혈압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억제하며 동맥 내 침전물 축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주요 성분인 하이드록시티로솔, 올레우로핀, 올레산 등이 가진 항산화 및 항염 작용 덕분이다. 또한 올리브 오일의 폴리페놀 화합물은 항염·항균 효과를 지니며, 면역세포 생성 촉진 및 면역 반응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뇌 세포를 보호하고, 우울증 위험을 낮추며, 면역세포를 활성화하여 감염 저항력을 높이는 효능도 있다. 장 건강 측면에서는 소화 촉진, 변비 완화, 장내 미생물 균형을 맞춰준다. 뿐만 아니라 지용성 비타민 흡수를 높이며, 유방암과 전립선암 위험도 낮춘다. 코코넛 오일에는 라우르산, 미리스트산, 비타민E 등이 포함돼 있으며, 중쇄지방산(에너지원의 일종)도 있어 빠르게 에너지를 얻기에 좋다. 뛰어난 보습력과 항균 작용으로 건조한 피부, 습진, 두피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상처 치유 효과도 있다. 아울러 면역력 강화 효과도 뛰어나 주성분인 라우르산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같은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한다. 원활한 소화 작용에도 좋아 영양소 흡수를 돕고 장내 미생물 균형을 맞춰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을 줄이는 데 긍정적이다. 칼슘·마그네슘 흡수를 촉진해 치아와 뼈를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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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 등 기름을 조금 뿌리는 것만으로 채소를 먹을 때 영양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미국 건강 전문 매체 ‘투데이닷컴’에서 영양사 크리스틴 커크패트릭은 “채소나 곡물 요리에 건강한 기름을 조금만 더해도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 등 영양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채소에 지방을 곁들이면 지용성 비타민과 카로티노이드 흡수가 크게 증가한다”며 “잎채소, 브로콜리, 고구마 등에 오일을 약간 뿌리는 것만으로도 영양 효율이 높아진다”고 말했다.특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항염 효과가 뛰어나 여러 오일 종류 중에서도 건강상 이점이 많다.커크패트릭 영양사는 “식사에 올리브오일을 곁들이는 것은 심장 건강에 유익한 지방을 보충하고, 영양소의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생체이용률이란 섭취한 영양소 중 실제로 몸이 흡수해 활용할 수 있는 비율을 뜻한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음식의 영양 효과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반면 흡수가 잘 되지 않으면 더 많이 섭취해야만 한다. 실제로 샐러드에 기름을 더할 경우 비타민 A, E, K, 루테인, 알파·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등의 흡수율이 증가한다. 이 성분들은 항염 작용을 하고 면역력, 심혈관, 시력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커크패트릭 영양사는 “영양소 흡수를 높이려면 장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필수다”라며 “섬유질 섭취를 늘리고, 김치·요거트처럼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 균형이 개선돼 영양 흡수력이 향상된다”고 했다.기름은 샐러드나 구운 채소 위에 살짝 뿌리거나 드레싱으로 곁들이면 충분하다. 올리브오일 외에 아보카도 오일이나 각종 견과류, 씨앗류를 압착한 오일도 좋다.채소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채소를 찌거나 잘게 썰어 먹거나 강황·후추 등 향신료를 첨가하는 방법이 있다. 비타민C나 철분이 풍부한 키위, 딸기, 시금치, 파인애플 등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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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제 티아졸리딘디온 계열 약물의 대표적 부작용인 부종과 체액 저류의 새로운 발생 기전을 규명하고, 이를 나트륨-포도당 공동수동체2(SGLT2) 억제제가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입증됐다.티아졸리딘디온(이하 TZD)은 당뇨병 치료제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하지만, 체중 증가와 말초 부종, 심부종 위험 증가라는 부작용이 한계로 지적됐다. 특히, 이러한 부작용의 발생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아 TZD 사용에 제약이 있었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남훈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지윤 교수, 고려대학교 의과학과 장혜민 박사과정생 공동 연구팀은 TZD 부작용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 고지방 식이로 비만을 유도한 동물모델을 TZD 단독 투여군과 TZD와 SGLT2 억제제 병용 투여군, 대조군으로 분류하고 6주간 약물을 투여한 것이다. 이후 체중, 체지방량, 백색조직의 수분 함량, 혈관 투과성 등을 비교 분석해 TZD로 인한 부작용의 발생 기전을 규명하고, 개선 방안을 탐색했다.연구 결과, TZD 단독 투여군은 백색지방조직의 혈관 누수가 증가하고 수분 함량이 상승해 체중과 지방량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TZD는 지방조직 내 VEGF-A, VEGFR2 단백질을 활성화해 혈관 내피세포 간 결합을 유지하는 단백질인 VE-cadherin 발현을 감소시키고, 이로 인해 혈관 장벽이 약해지는 기전을 보였다. 이는 지방조직 내 체액 축적과 부종 유발의 핵심 원인으로 확인됐다.반면, TZD와 SGLT2 억제제를 병용 투여한 군에서는 VEGF 신호가 억제되고 VE-cadherin 발현이 보존돼 혈관 장벽 기능이 회복됨을 확인했다. 그 결과, 혈관 누수와 조직 수분 증가가 유의하게 감소해 TZD로 인한 체액 저류 현상이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SGLT2 억제제가 단순한 이뇨 효과를 넘어 지방조직의 혈관 내피세포를 안정적으로 유지함으로써 TZD로 인한 부작용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이는 2형 당뇨병 치료에서 TZD와 SGLT2 억제제 병용 요법의 기전적 근거를 강화한 성과로 평가된다.김남훈 교수는 “이번 연구는 TZD로 인한 부종이 지방조직의 혈관 투과성 증가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고, TZD와 SGLT2 억제제와 병합치료를 통해 TZD 치료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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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학 분야 12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제2회 스포츠 메디슨 라이브(SML) 컨퍼런스’가 지난 2월 21일 SNU서울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순번에 따라 SNU서울병원에서 열렸으며, 각 병원 의료진이 스포츠 치료의 최종 목표인 ‘일상과 스포츠로의 복귀’를 주제로 실제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스포츠 메디슨 라이브(Sports Medicine Live, 이하 SML) 컨퍼런스는 특정 병원의 홍보나 이론적 발표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치료 가이드라인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된 연합 컨퍼런스다. SNU서울병원을 포함해 강남본정형외과, 국가대표재활의학과, 국가대표정형외과, 대구삼성글로벌정형외과, 새강병원, 서울점프정형외과,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솔병원, 스피크재활의학과, 진천국가대표선수촌메디컬센터, 청담리온정형외과 등 총 12개 의료기관이 뜻을 모으고 있다.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세션별 좌장에 하정구 원장(서울점프정형외과), 윤정중 원장(국가대표재활의학과), 정태석 원장(스피크재활의학과), 최승호 원장(솔병원)이 좌장을 맡아 스포츠 의학 실전 케이스 중심의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었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선수 및 고강도 활동 환자의 치료 후 재활 방법과 복귀 시점 등 실전 케이스 중심의 발표가 이어졌다. 강태병 원장(SNU서울병원)은 ‘수술해서 좋아진 발, 수술하지 않아도 좋아지는 발’ 주제로 선수 및 고활동 환자 치료의 판단 기준을 실제 사례로 설명했다.한도환 원장(SNU서울병원)은 ‘전방십자인대 손상, 전외측인대 재건술 꼭 필요한가’를 주제로 발표하며, 성별·연령·스포츠 활동 수준 등을 고려한 맞춤 수술 판단 기준과 전외측인대 추가 재건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김승국 원장(SNU서울병원)은 ‘척추질환 치료 후, 골프로의 복귀’를 주제로 골퍼에서 발생하는 주요 척추질환을 급성·만성으로 구분해 설명하고, 손상 유형에 따른 복귀 시점과 보존적·수술적치료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이어 외부 연자들의 발표도 이어졌다. 하정구 원장(서울점프정형외과)은 ‘운동선수에서 관절연골손상의 치료’를 주제로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 사례를 비교하며 환자 특성에 따른 맞춤 치료와 시즌 복귀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중진 원장(천안국가대표정형외과)은 실제 기계체조 선수 사례를 중심으로 상지 부하 손상의 임상적 특징을 소개하며 선수 치료의 복잡성을 조명했다.스포츠 물리치료 분야의 전문적인 논의도 활발했다. SNU서울병원 서한솔 물리치료사와 손예한 물리치료사는 각각 ‘전방십자인대재건술 후 복귀 기준과 사례’를 발표하며, 단순한 ‘시간’이 아닌 ‘기능적 회복’의 중요성을 짚고 재파열 위험을 낮추기 위한 실무적인 재활 치료 기준을 공유했다.이날 SML 컨퍼런스는 온·오프라인으로 약 70여 명의 의료진들이 참여해 스포츠의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당일 행사 운영진을 대표해 이상훈 대표원장은 “SML 컨퍼런스는 일상과 스포츠로의 복귀라는 공통의 목표를 기준으로, 각 병원이 현장에서 축적해온 임상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간과 형식의 제약으로 인해 기존 학회에서 충분히 다루기 어려웠던 실제 사례들이 활발히 논의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 병원 간 교류를 통해 스포츠의학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논의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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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리얼베리어 앰버서더에 세븐틴 조슈아 발탁네오팜의 피부 장벽 강화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조슈아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독자 개발 MLE®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장벽 케어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리얼베리어는 지난달 27일 조슈아와 함께한 첫 티저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광고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룰루랩, 엘앤씨바이오와 국내 독점 판권 계약AI 피부 분석 솔루션 기업 룰루랩이 의료·바이오 기업 엘앤씨바이오와 AI 3D 피부 진단 솔루션 ‘루스킨X’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룰루랩은 엘앤씨바이오의 병·의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사 정밀 피부 진단 솔루션을 클리닉 시장에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루스킨X는 일반광·편광·UV 복합 촬영을 통해 홍조, 색소, 모공, 주름 등 주요 피부 지표를 정량 분석하는 솔루션으로, 전 세계 500만 건 이상 피부 데이터를 학습한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맞춤형 시술 추천 및 전·후 비교 리포트 기능을 제공한다.■아이소이X베티붑, 립 트리트먼트 밤 무신사 단독 선런칭아이소이가 글로벌 캐릭터 베티붑과 협업한 립 트리트먼트 밤 한정 컬러 ‘베티레드’를 출시하고 무신사에서 단독 선론칭한다. 뉴트럴 로즈 컬러로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하는 제품으로, 인공색소 대신 자연 유래 색소를 사용했다. 특히 아이소이의 핵심 성분인 불가리안 로즈 오일 오또와 식물 유래 보습 성분을 함유해 각질을 완화해주는 고보습 컬러 립밤이다. 협업을 기념해 ‘베티레드’를 포함해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베티붑 파우치 키링’을 선착순 증정한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울쎄라피 프라임’ NFC 정품 인증 캠페인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의 NFC 기반 정품 인증 캠페인 ‘터치프라임’을 론칭한다. 휴대폰을 장비에 접촉하면 별도 앱 없이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기존 울쎄라 장비도 동일 방식으로 인증 가능하다. 소비자가 시술 전 장비와 트랜스듀서의 정품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 제고가 기대된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실시간 영상장치를 탑재한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다. 시술 과정에서 환자의 피부층과 해부학적 구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뉴스킨 코리아, ‘스마트 뷰티 ON’ 이벤트뉴스킨 코리아가 봄철 맞춤형 피부 관리를 위한 ‘스마트 뷰티 ON’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 클렌징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 iO’와 전용 클렌저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피부 타입에 따른 맞춤 클렌징 루틴을 제안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미세먼지 모사체 99.4% 세정력과 안면 리프팅 개선 효과 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토니모리,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금 전달토니모리가 지난달 27일 토니모리 본사에서 진행된 ‘제15회 희망열매 캠페인’ 수여식에서 올해 대학 입학 장학생 20명에게 인당 30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1년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대학 신입생의 학비를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24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닥터지, ‘쫀냐미’ 콜라보 기획세트 출시닥터지가 올리브영 ‘3월 올영픽’ 프로모션에 맞춰 인기 캐릭터 ‘쫀냐미’와 협업한 ‘레드 블레미쉬’ 라인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는 인스타그램 20.5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캐릭터 ‘쫀냐미’와 닥터지의 베스트셀러 ‘레드 블레미쉬’ 라인이 만나 ‘촉촉 박사 쫀냐미의 피부 정복 일지’라는 컨셉으로 탄생했다. 수딩 크림, 히알 시카 세럼, 수딩 업 선 제품 등으로 구성했으며, 한정판 굿즈를 포함해 MZ세대 공략에 나선다.■더샘, ‘3월 올영세일’ 참여… 최대 33% 할인더샘이 3월 올영세일에 참여해 신제품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를 비롯한 색조 제품과 한정 기획세트를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 베스트셀러 컨실러 및 하이라이터 신규 컬러 등 봄 시즌 메이크업 제품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뷰티신소영 기자2026/03/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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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의료원이 병원 최초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배경으로 한 숏폼 드라마 ‘바이탈 사인(Vital Signs)’을 선보여 화제다.‘바이탈 사인’은 고려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무대로,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환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응급의학과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회당 1~3분 분량의 세로형 숏폼 드라마로 제작돼, 빠른 전개와 높은 몰입도를 통해 의료 현장의 긴박함과 팀워크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특히 응급의료센터는 짧은 순간의 판단과 협업이 환자의 생명을 좌우하는 공간으로, 숏폼 콘텐츠의 특성과 맞물려 극적인 긴장감과 현장감을 극대화한다. 드라마는 실제 응급의료 현장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가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과 그에 따른 감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권역응급의료센터장 하유진 역에는 배우 이종혁이 출연하며,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실력을 지닌 신임 응급의학과 교수 정도윤 역은 배우 장세현이 맡는다. 이외에도 수간호사, 응급실 코디네이터, 응급구조사 등 다양한 역할에 옥지영, 조은유, 김예지, 한규원, 송지혁 등 베테랑 배우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의료기관 유튜브 채널 최초로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한 고대병원이 콘텐츠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라며, “숏폼 드라마 ‘바이탈 사인’을 통해 의료 현장의 긴박함과 필수의료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바이탈 사인’ 오는 3월 4일부터 매주 월, 수, 금 고대병원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MBC every1, ALL THE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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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에서 삶의 벼랑 끝에 섰던 한 이주노동자 가정이 새 삶을 되찾았다. 경제적 어려움과 중증 심장질환이란 이중의 위기 속에서, 지역 거점 병원의 결단이 한 가족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3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폐렴 치료를 위해 입원한 파키스탄 출신 이주노동자 A씨(여, 50세)에게서 ‘중증 승모판 협착증’과 ‘심방세동’이 동반된 위중한 심장질환을 발견했다.이미 심장 기능에 부담이 상당한 상태였으며, 수술을 미루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당장 수술이 불가피했지만, 사업 실패로 생계마저 불안정한 A씨 가정에 치료비 부담은 현실적인 장벽이었다.치료 시기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긴박한 순간, 의정부을지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송현, 유양기, 이준 교수팀은 즉시 치료에 나서기로 했다.지난 2월 4일 시행된 수술은 중증 승모판 협착증 교정과 동반 질환 치료를 동시에 진행하는 복합적 술기였다. 심장 기능 회복을 목표로 한 정교한 수술과 체계적인 중환자 관리가 이어졌고, 환자는 안정을 되찾으며 회복 단계에 들어서 지난 2월 말 무사히 퇴원했다.이번 사례는 단순한 미담을 넘어 경기 북부 의료 현실 속에서 갖는 상징성이 크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수도권임에도 중증 심장 수술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지역 여건에서 고위험 심장질환에 대한 지역 완결형 진료체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이다.송현 병원장은 “중증 심장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의정부을지대병원은 경기 북부 지역 거점 심장센터로서 치료 역량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의료 취약계층이 치료 기회를 잃지 않도록 공공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경기 동북부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중증·응급 심장질환 24시간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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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암오상훈 기자2026/03/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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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원영 교수가 차기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027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대한내분비학회는 1982년 설립되어 당뇨병, 갑상선 질환을 비롯한 각종 내분비 질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학회로, 국내외 학술대회 개체, 학술지 및 교육 콘텐츠 발간, 임상 진료 지침 및 가이드 개발, 학술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내분비 및 대사 의학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내분비내과 이원영 교수는 “대한내분비학회가 내분비 분야 글로벌 선두 그룹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자 하며, 후학 세대를 위한 학회, 환자분들께 다가가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원영 교수는 강북삼성병원 내과부장, 당뇨전문센터장,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내분비학회 해외논문상, 공로상, 연구본상, 남곡학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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