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비타민 먹었더니 얼굴 붉게 달아오른다? ‘이 성분’ 때문일 수도

    비타민 먹었더니 얼굴 붉게 달아오른다? ‘이 성분’ 때문일 수도

    건강을 위해 비타민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대부분은 복용 후에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가끔 얼굴이 달아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땐 영양제 성분표에 ‘니아신’ 또는 ‘나이아신’으로 불리는 비타민B3(Niacin)가 들어있는지 확인해보자. 니아신은 비타민 B3로 알려진 수용성 비타민이다. 영양소의 분해나 세포 신호 전달에 관여한다. 혈액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기능도 있다. 이에 일부에선 니아신을 고용량 복용하면 1시간쯤 후에 몸이 더워지고, 얼굴~목 부근의 피부가 붉고 따가워지는 홍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문제는 최근 출시되는 비타민제 대부분이 ‘고함량 영양제’라는 것이다.니아신 하루 권장 섭취량은 성인 남성의 경우 16mg, 성인 여성의 경우 14mg이다. 개인에 따라 홍조 발현 시기나 강도는 다를 수 있지만, 하루에 니아신 30mg을 복용했을 때부터 홍조가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민감한 사람은 이보다 적은 용량을 먹었을 때도 홍조가 발생할 수 있다.홍조 걱정 없이 비타민B3를 복용하고 싶다면, 니아신아미드나 이노시톨 헥사나이아시네이트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니아신아미드는 보통 홍조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이노시톨 헥사나이아시네이트는 니아신에 비타민의 일종인 이노시톨을 첨가한 변형물로, 니아신이 천천히 분리돼 나와 홍조 부작용이 거의 없다.홍조를 완화하려면 이 밖에도 조심해야 하는 성분이 많다. 알코올 섭취는 최대한 삼가고, 캡사이신이 많이 든 자극적인 음식도 덜 먹는 것이 좋다. 혈관을 확장시킬 수 있어서다.평소 생활습관도 바꿔야 한다. 사용하는 화장품 개수를 줄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되, 보습제는 꼭 사용한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에게 권유되는 보습제를 쓰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토너(스킨)는 쓰지 않는 게 좋고, 피부 마사지나 팩 등 불필요한 피부 관리도 피하는 게 좋다. 세수할 땐 약산성의 순한 클렌저를 쓰고, 피부를 많이 비비지 말아야 한다. 약간 차가운 물로 씻는 게 좋다. 뜨거운 물은 혈관을 확장시킬 수 있어서다. 일부러 각질을 제거하는 것도 좋지 않다.자외선 차단제는 될 수 있으면 사용하는 게 좋다. 그러나 피부가 극도로 예민해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을 때 오히려 증상이 악화된다면, 바르지 말고 양산, 모자, 마스크를 통해 햇빛을 차단한다. 너무 뜨겁거나 추운 환경도 혈관을 피로하게 해 결과적으로 혈관을 확장시킨다. 사우나나 찜질방 사용은 될 수 있으면 자제한다. 
    제약이해림 기자2024/03/25 22:00
  • 식빵 속 식품첨가물 없애는 간단한 방법… 전자레인지에 돌려라?

    식빵 속 식품첨가물 없애는 간단한 방법… 전자레인지에 돌려라?

    가공식품이 몸에 안 좋다는 이미지의 중심에는 '식품 첨가물'이 있다. 식품 첨가물은 식품의 맛이나 향을 높이거나 보존성을 향상 시키는 등의 여러가지 목적을 위해 추가되는 성분이다. 이미지와 달리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뿐만 아니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식품안전청(EFSA) 등 전세계에서 안전성을 확인하고 비슷한 기준으로 규정하고 있어, 상식적인 선에서 적정얄을 먹으면 몸에 해롭지 않다. 그러나 한 음식에 빠져 매일 과하게 먹으면 몸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성분도 있다.◇식품 첨가물, 적당히 섭취해야 안전해식품 첨가물은 국제적 안전성이 확인돼, 식품에 넣어도 되는 성분들로 적정량을 먹으면 몸에 해롭지 않다. 실제로 한국인이 섭취하는 식품첨가물 함량은 1일 섭취 허용량의 10%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과한 섭취는 위해식품이 될 수 있다. 간혹 소비자를 속이기 위해 식품첨가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과일주스를 흉내내기 위해 화학물질 기반의 색소와 향료 사용 ▲정크 푸드를 건강하게 보이려고 비타민과 미네랄 첨가 ▲색소, 향료, 유지, 중점제 혼합물로 가짜 열매나 다른 과일 흉내 ▲청량음료 지속해서 마시게 하기 위해 약한 중독성이 있는 카페인 추가 ▲양식연어를 자연산 연어로 보이도록 하기 위해 칸타크산틴, 아스타잔틴 등 카로티노이드 색소 사용 등이 있다.과하게 먹으면 안 좋다고 알려진 식품 첨가물로는 ▲아질산나트륨 ▲캐러멜색소 ▲타르색소 ▲아황산염 ▲벤조산나트륨 등이 있다. 아질산나트륨은 식품의 색을 선명하게 하는 첨가물이다. 햄, 소시지, 명란젓, 어묵 등에 들어간다. 아질산나트륨은 생선 알이나 어육,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그 속에 있는 '아민'이라는 물질과 결합해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으로 변한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발암 가능성 때문에 어린이용 식품 등에 아질산나트륨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하고 있다. 캐러멜색소는 식품에 갈색을 내기 위해 사용한다. 탄산음료, 소스, 양주, 과자, 라면 등에 사용된다. 캐러멜색소는 캐러멜 Ⅰ, Ⅱ, Ⅲ, Ⅳ 총 4가지가 있는데, 그중 발암물질로 의심되는 것은 캐러멜 Ⅲ과 Ⅳ다. 캐러멜색소 속 암모늄 화합물이 변하면서 '4-메틸이미다졸'을 생성하는데, 이 물질이 암세포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르색소는 사탕, 초콜릿, 청량음료, 채소절임 등에 들어 있다. 선명한 색을 내기 위해 사용한다. 콜타르에 든 벤젠이나 나프탈렌에서 합성해 만들기 때문에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르색소가 빈혈, 두드러기, 암 등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아황산염은 식품을 제조하고 가공할 때 표백제, 산화방지제 목적으로 사용한다. 말린 과일에도 사용하고, 포도주의 발효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기도 한다. 아황산염은 독성이 있어서 민감한 사람들은 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천식 환자가 아황산염이 들어있는 식품을 먹으면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벤조산나트륨은 식품 속에 들어 있는 세균, 곰팡이, 효모 등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방부제로 사용된다. 청량음료나 에너지드링크 등에 들어 있다. 비타민 C와 반응하면 벤젠으로 변해 백혈병을 유발한다. 2006년 영국에서는 비타민 C가 첨가된 음료에서 벤젠이 검출돼 제품을 회수하는 소동을 겪기도 했다.◇식빵,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어야식품첨가제 함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식빵은 팬이나 오븐에 굽거나 전자레인지에 10초 정도 돌려 먹으면, 함유된 식품첨가물인 보존제 등의 양을 줄일 수 있다. 보존제 중 휘발 성분이 날아가기 때문이다. 단무지는 찬물에 5분 이상 담가두면 콩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사카린나트륨을 제거할 수 있다. 물에 단무지를 깨끗이 씻은 뒤 식초와 설탕을 섞은 물에 담갔다가 조리하면 단무지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유지할 수 있다. 게맛살, 베이컨, 어묵, 스팸 등 육류 가공품은 뜨거운 물에 데치고, 두부, 통조림 식품 등은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식품 첨가제 함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3/25 21:00
  • 매일 ‘이 음료’ 두 잔 이상, 대장암 위험 낮춘다

    매일 ‘이 음료’ 두 잔 이상, 대장암 위험 낮춘다

    대장암 발병 이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 커피를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시면 재발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바헤닝언대 연구팀은 네덜란드의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기존의 코호트 연구를 기반으로 2010년 8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네덜란드의 11개 병원에서 대장암을 진단 받은 2113명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재발률과 사망률을 커피 섭취와 연관시켜 분석했다.연구 결과, 하루 다섯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환자는 두 잔 미만으로 커피를 마시는 환자보다 대장암 재발률이 32% 낮았다. 또 커피를 매일 두 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낮았다. 대장암 재발률과 마찬가지로 하루 다섯 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망 가능성이 2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저자 엘렌 캠프맨 교수는 “커피가 대장암 발병률을 어떤 방식으로 낮추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커피에 함유된 항산화·항염증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루 네 잔의 커피를 마시면 폐경 후 암 위험이 10% 감소됐다는 이탈리아 밀라노-비코까대 연구 결과도 있다.이 연구는 국제 암 저널(IJC)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3/25 20:30
  • 이제 '패딩'과 작별할 때… 어떻게 빨고 보관할까?

    이제 '패딩'과 작별할 때… 어떻게 빨고 보관할까?

    주말 사이 날씨가 따뜻해졌다. 겨우내 잘 입었던 옷을 정리할 계획을 하고 있다면 올바른 보관·관리법을 알아두자. 옷을 잘 관리해 보관하면 오랫동안 깨끗이 입을 수 있지만 잘 못할 경우, 다음 겨울엔 입지 못하고 버리게 될 수 있다. 비싸게 주고 산 겨울옷, 어떻게 보관·관리해야 오래 입을 수 있을까?◇패딩, 빠르게 주물러 손세탁패딩은 변형이나 손상을 막기 위해 손빨래해야 한다.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푼 후 패딩을 넣어 손으로 조물조물 주무르며 세탁한다. 이때 물에 오래 담가 놓으면 패딩이 오염 성분을 다시 흡수할 수 있어 최대한 빠르게 세탁을 마쳐야 한다. 만약 손빨래가 어렵다면 세탁기를 이용한다. 이때 지퍼를 끝까지 채우고 뒤집은 상태에서 세탁 망에 넣어야 패딩 모양이 변형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세탁과 탈수까지 끝났다면 패딩을 뒤집어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준다. 이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완전히 말린다.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충전재 틈 사이에 세균이 발생할 수 있다. 다 마른 패딩은 드라이기로 열을 쐐 주름을 펴주고 적당히 두드려 뭉친 충전재를 고루 풀어준다. ◇코트, 세탁 자제하고 꾸준히 관리▷모직 코트=물과 섬유유연제를 10대 1 비율로 섞어 분무기로 뿌린 뒤 빗질만 해줘도 정전기를 줄이고 광택을 유지할 수 있다. 직접 물에 넣어 세탁하면 옷감이 상할 수 있다. 먼지는 전용 옷솔을 사용해 제거하고, 세탁이 필요하면 드라이클리닝을 맡긴다. 드라이클리닝 한 모직 코트는 세탁 비닐을 벗겨 통풍이 잘되고 직사광선이 안 드는 곳에서 건조한 후 옷장에 넣어야 한다. 그대로 넣으면 유해 물질이 남아 있을 수 있다. 모직 코트는 습도가 높으면 옷감이 상하므로 보관할 때 옷장에 습기 제거제를 넣는 것이 좋다.▷양모 코트=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 게 바람직하다. 그런데 세탁소에 자주 맡기면 기름 성분이 빠져 특유의 광택을 잃을 수 있다. 평소에 꾸준한 관리를 해줘야 한다. 외출 후 코트 결을 따라 솔질한 후 먼지를 털어준다. 작은 오염이 있다면 수건에 물과 주방 세제를 묻혀 거품을 내고 두드린 뒤 물에 적신 수건을 이용해 닦아주면 좋다. ◇가죽 재킷, 전용 크림으로 닦아 보관가죽 재킷 등 가죽 소재 의류는 먼지를 털어내고 가죽 전용 크림으로 닦아준다. 전용 크림이 없다면 유분이 많은 콜드크림을 사용해도 좋다. 간혹 곰팡이가 생긴 부위에는 솜에 알코올을 살짝 묻혀 닦아내면 효과적이다. 가죽 소재 의류는 직사광선과 습기에 취약하다. 반드시 건조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니트, 한 장씩 손세탁니트는 옷감이 상하거나 옷이 줄어들지 않도록 한 장씩 손세탁해야 한다. 30~35도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 또는 니트 전용 세제를 풀고 니트를 넣어 5~10분 정도 가볍게 주무른다. 이때 식초나 레몬즙을 조금 넣으면 보풀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세탁 후에는 비틀어 짜지 말고 마른 수건으로 두드려 물기를 제거한다. 옷걸이에 걸거나 건조대에 넣으면 니트 모양이 변형될 수 있어 바닥에 평평하게 뉘어 건조한다. 이후 신문이나 방습제와 함께 돌돌 말아 통풍이 잘되는 바구니나 상자에 담아 보관한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3/25 20:15
  • 미국서 비데 매출 급증한다는데… 항문 건강 괜찮을까?

    미국서 비데 매출 급증한다는데… 항문 건강 괜찮을까?

    미국에서 비데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전세계에서 비데 보급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일본이다. 우리나라는 약 절반정도의 가구가 비데를 사용하는데 비데가 항문 건강에 좋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다. 사실일까? ◇팬데믹 때 휴지 대란 겪고 비데 찾기 시작24일(현지시간) 미국 CNN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 미국 ‘비데킹닷컴’의 모든 비데가 매진되는 등 미국 내 비데 산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다. CNN은 미국의 비데 시장이 2020년 한 해 동안 2~3배 성장한 것으로 추산했다. 비데킹닷컴은 팬데믹 이후에도 자사 매출이 매년 최소 20%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데 보조 기기를 만드는 미국 기업 투시(Tushy)의 매출도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 800만달러(약 107억4000만원)였는데 2020년에는 4000만달러(약 537억원)로 뛰었다.비데 매출이 급증한 배경에는 코로나 팬데믹 당시 미국 내 화장지 품귀 현상이 있다. 미국인들은 당시 마스크와 마찬가지로 생필품인 화장지를 대량 구매해 비축하려고 했다. 화장지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미국인들이 그 대안으로 비데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에는 비데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었다. CNN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에 파견된 미군들은 성매매 업소에서 비데를 목격했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 비데는 성병 예방을 위한 용도를 가진 물건, 성매매 업소에서나 사용하는 도구로 간주됐다. CNN은 “2020년 화장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미국인들은 자신을 청결하게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휴지 사용이 초래하는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도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비데 사용 후 건조만 잘 하면 OK전세계에서 비데 보급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일본이다. 2019년 기준 약 80%의 가구가 비데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비데 보급률은 약 50%다. 비용, 취향, 그동안 휴지를 사용했던 습관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비데가 항문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 우려한다. 먼저 비데의 수압이 배변 능력을 떨어뜨린다는 설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상식적인 수준을 벗어날 정도의 강한 수압이라면 괄약근에 손상을 줄 순 있겠으나 비데의 수압이 변실금 등 배변 능력을 저하시킨다는 근거나 보고는 없다. 비데를 하루에 두 번 이상 사용하면 항문소양증 위험이 커진다는 것 역시 사실이 아니다. 다만 비데 사용 후 항문을 제대로 건조하지 않을 경우 항문이 습해져 세균 번식이 일어날 수 있다. 세균 번식이 심해지면 항문에 염증이나 고름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항문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항문이 민감한 상태이기 때문에 비데 사용 후 항문 건조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건조 기능이 없는 비데를 사용하거나 건조할 시간이 없다면 휴지로 항문에 남아있는 습기를 제거할 필요가 있다.한편, 비데는 구조적 특성상 물이 나오는 분사구에 이물질이 끼기 쉽다. 정수 필터 역시 자주 교환하지 않을 경우 비데 물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사용량이나 수질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정수 필터는 4~6개월마다 교환해야 한다. 비데를 사용할 때는 외관뿐 아니라 비데의 버튼 조작부에 있는 노즐 청소 버튼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노즐을 청소해야 한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3/25 20:00
  • 요새 눈에 '이것' 바르기 유행이라는데… 최악의 부작용은?

    요새 눈에 '이것' 바르기 유행이라는데… 최악의 부작용은?

    최근 각종 SNS상에서 눈에 바세린을 바르는 '뷰티 팁'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세린을 눈 주변에 바르면 눈 화장을 고정하고, 눈가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바세린으로 수정 화장도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눈에 바세린을 바르고 다래끼가 났다는 사람들도 있다. 바세린을 눈에 발라도 되는 걸까? 바세린을 눈 주변에 바르면 눈에 자극이 가고 염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 바세린이 촉촉한 이유는 '페틀롤리움' 성분 때문이다. 석유를 정제해 얻어낸 페틀롤리움은 사람 피부에 닿으면 녹아내리며 바세린을 바른 피부 위에 미세한 막이 생긴다. 하지만 눈가에 바세린을 바르면 페틀롤리움이 눈가에 있는 마이봄샘, 눈물샘, 피지샘을 막을 수 있다. 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원장은 "눈은 다른 곳보다 민감한 곳"이라며 "바세린을 바르면 눈에 있는 샘들이 막혀 다래끼가 유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특히 눈 기름샘인 마이봄샘이 막힐 경우 노폐물과 세균이 배출되지 못해 안구건조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바세린이 눈 안에 들어갈 우려도 있다. 이에 김 원장은 "바세린이 눈에 들어갔다고 실명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시야가 흐릿해지고 시력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세린은 점도가 높아 일반 클렌징폼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김균형 원장은 "바세린을 발랐다면 무조건 눈 화장을 지우는 전문 세안제로 씻어야 한다"고 말했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3/25 19:15
  • ADHD, 언제까지 병원 다니고 약 먹어야 할까?

    ADHD, 언제까지 병원 다니고 약 먹어야 할까?

    긴가민가하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진단 받으면, 시원한, 두려움, 억울함 등과 함께 언제까지 치료해야 이 병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생긴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ADHD의 치료 기간은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다. 의사에게 물어봐도 정확한 답변을 주지 않는다. 환자 입장에선 매우 답답한 일이지만, 여기엔 이유가 있다.◇개인차 너무 ADHD 치료의 길진료실에서 ADHD 의사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병원은 언제까지 다녀야 하나요?'와 '약은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요'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전문가라도 여기에 대한 명쾌한 답은 주기 어렵다. ADHD 치료는 개인차가 매우 큰 질환이라서다. 어떤 사람은 한 달 만에 ADHD 치료를 중단할 수 있지만, 어떤 사람은 30년 이상 계속 치료가 필요하다.ADHD는 치료기간이 길 수밖에 없는 질환임을 이해해야 한다. 감기처럼 단기간에 치료 종결이 가능한 병이라 생각하기보단 당뇨나 고혈압처럼 계속 조절이 필요한 만성질환이라 여기는 편이 좋다.이는 ADHD의 특성 때문이다. ADHD는 치료를 진행하면서 약물에 대한 효과나 반응을 평가하며 더 적절한 약물로 변경이 필요하다. 또한 ADHD로 인해 생긴 왜곡된 습관이나 생활양식 때문에 바로 진단되지 않았던 또다른 질환이 추가로 진단되면서 치료가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약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임의로 병원 진료나 ADHD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는 잘못된 선택이다. ADHD 치료에서 약물은 매우 중요하다. ADHD는 약물치료 반응률이 80%에 이르는 질환으로, 약물치료 효과가 굉장히 뛰어나다. 노력만으로는 개선하지 않았던 문제가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약물을 이용하면 해결되는 일이 흔하다.ADHD 환자는 목표를 정하고 나서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그로 인해 머리가 복잡해지면 일을 미루고, 일을 하는 와중에 다른 것에 관심이 분산돼 일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대강 완성을 해놓고도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향이 있다. 결정과 마무리가 어려운 ADHD 환자들에게 약물치료는 머릿속에서 서열을 정리해주고 작업을 추진하게 하는 효과를 발휘한다.약을 오래 먹어야 한다고 하면 환자는 자신이 중증상태라며 좌절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ADHD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 뿐이 질환이다. 약물을 복용하면 불필요한 오해를 사 상처받는 일을 줄일 수 있고, 가족과의 관계 개선 역시 가능하다. 무엇인가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되기에 더 나은 직장을 다니며 경제적으로 윤택해질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내가 나를 잘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ADHD를 제대로 극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를 마무리 지어야 한다.
    정신질환신은진 기자2024/03/25 19:00
  • 아이유 건강 습관 ‘오래 씹기’… 삼키기 전 몇 번 씹나 보니

    아이유 건강 습관 ‘오래 씹기’… 삼키기 전 몇 번 씹나 보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음식을 삼키기 전 150번을 씹는다며 남다른 식습관을 밝혀 화제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BDNS)’에는 ‘아이유와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약칭 오당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이유는 유튜버 문상훈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문상훈은 아이유에게 최애 죽을 묻자, 아이유는 “새알이 들어간 단호박죽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저는 진짜 많이 씹어 먹는다”며 “그래서 씹는 횟수를 세어봤는데 한 번 먹을 때 기본 150번 정도 씹는 거 같다. 지금 넘기기에 적당하지 않다고 느끼면 무리 될 정로도 씹어서 넘긴다”고 말했다. 실제로 오래 음식을 씹어 먹는 습관은 우리 몸에 어떤 효과를 줄까?음식을 오래 씹으면 과식 가능성이 줄어든다. 오래 씹으면 침이 많이 분비되는데, 침 안에는 아밀라아제라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가 들어 있다. 꼭꼭 씹는 동안 침이 다량 분비되면, 음식 속 전분이 아밀라아제에 의해 빠르게 분해돼 혈중 포도당 농도도 빨리 짙어진다. 혈당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뇌의 만복 중추로 배부르다는 신호가 전달된다. 이 중추가 자극되는 시간도 앞당겨지기 때문에 포만감을 일찍 느끼게 된다. 반면 음식을 덜 씹으면 효소 분비량이 적어지면서 뇌에 신호가 늦게 가고, 배고픈 상태가 오래가게 된다.꼭꼭 씹어 먹기는 구강건조증 예방 효과도 있다. 침이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을 씻어내 구강을 청결하게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입 냄새의 대표적 원인은 구강건조증이다. 입속이 건조하면 아침저녁으로 입 냄새가 심해지고, 충치와 잇몸질환도 생기기 쉽다. 평상시 침은 1분당 0.25~0.35밀리리터 분비되는데, 음식을 오래 씹으면 침 분비량이 늘어나 1분당 4밀리리터까지 나오게 된다.치매 예방에도 좋다. 꼭꼭 씹어 먹으면 근육을 움직이는 ‘저작 운동’을 하게 된다. 저작 운동은 턱 근육을 움직일 뿐 아니라 실제 산소가 체내에 들어오는 것까지 도와 뇌로 가는 혈류량을 높인다. 이는 뇌에 많은 산소를 공급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것까지 이어질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서희 기자2024/03/25 17:30
  • 해외직구로 산 젤리에 대마유사성분이 들어있었다?

    해외직구로 산 젤리에 대마유사성분이 들어있었다?

    최근 대마 유사 성분이 함유된 해외 직구 젤리·사탕 등 제품 남용으로 인한 입원 환자가 증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대마 유사 성분인 '에이치에이치시-오-아세테이트(HHC-O-acetate)'를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로 지난 25일 새롭게 지정·공고했다.해외 직구로 판매된 젤리·사탕 등에서 확인된 대마 성분은 대마인 ‘에이치에이치시(HHC), 티에이치시피(THCP)’와 대마 유사 성분인 HHC-O-acetate다. 이중 'HHC, THCP’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2호제4호에 따라 지난해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로 지정됐었다. HHC-O-acetate는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임시마약류(2군)으로 지정돼 있었고, 이번에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로 새로 추가됐다. HHC-O-acetate는 대마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과 구조가 유사해 정신혼란,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을 유발하는 등 위해성이 높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4/03/25 17:15
  • 노원을지대병원, 30일 심장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노원을지대병원, 30일 심장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노원을지대병원이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연구동 지하 1층 범석홀에서 심장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강좌의 첫 번째 세션에는 ▲복부대동맥 질환(대전을지대병원 김원호 교수) ▲말초동맥질환의 진단과 치료(의정부을지대병원 박성훈 교수) ▲심부정맥혈전증의 진단과 치료(의정부을지대병원 문인태 교수) ▲노인 고혈압(대전을지대병원 안지훈 교수) 강연이 마련됐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현장심초음파 실제 활용(노원을지대병원 정은선 교수) ▲경동맥초음파 검사의 해석과 치료(의정부을지대병원 진정연 교수) ▲심방세동 치료의 최신 가이드 라인(중앙대병원 강기운 교수) ▲관상동맥증후군의 진단과 치료(인천세종병원 김민정 교수) 등 하지 질환의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사전등록은 3월 2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의료계소식신소영 기자 2024/03/25 16:52
  • 열 받을 때마다 뒷목 당기는 사람… 혹시 ‘고혈압’?

    열 받을 때마다 뒷목 당기는 사람… 혹시 ‘고혈압’?

    갑자기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뒷목이 뻣뻣해질 때가 있다. 보통 ‘혈압’이 올라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긴장성 두통’ 때문에 생길 수 있다. 긴장성 두통에 대해 알아봤다.◇스트레스·수면 부족 등이 원인긴장성 두통은 머리 주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화가 나거나 긴장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하면서 근육이 긴장하고 딱딱하게 굳는데, 머리 주변에는 근육이 많아 통증이 나타나기 쉽다. 심지어 머리, 목, 등 근육은 서로 연결돼 있어 머리 주변 근육이 굳으면 목덜미가 뻣뻣하다고 느낄 수 있다. 이마나 눈이 뻐근하고 턱관절이 같이 아플 때도 있다. 긴장성 두통은 뒷목을 누르면 통증이 더 심해지며, 아침보다는 늦은 오후나 저녁에 잘 생긴다. 재발이 잦아 매일 머리가 아픈 사람도 많다. 긴장성 두통은 한 번 나타나면 10분~2시간 정도 지속된다. 주요 원인으로는 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이 있다. 평소 틀어진 자세로 앉아 목·등 근육이 굳은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화가 났다면 긴장성 두통이 더 쉽게 나타난다.◇마사지로 긴장된 근육 풀어야긴장성 두통 초기에는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긴장성 두통을 완화하려면 우선 목과 어깨를 10분간 주무른다. 이후 귀 뒤쪽 움푹 들어간 지점을 손끝으로 3~5초 지압하고, 5초 쉬는 것을 15분 정도 반복한다. 고개를 앞뒤 좌우로 15초씩 당기고, 손가락 3개로 목 아래부터 머리까지 2분간 반복해 쓸어올린다.스트레칭 외에도 머리 주변 근육을 긴장하게 하는 카페인 음료는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대표적인 카페인 음료로는 커피, 녹차, 탄산음료 등이 있다.◇고혈압 가능성도 존재한편, 혈압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화가 나서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갑작스럽게 치솟는다. 이때 수축기 혈압이 160~180mmHg 이상으로 크게 높아져서 뇌압까지 올라가면 뒷목이 뻣뻣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증상은 이미 고혈압인 사람에게 나타난다. 만약 화가 나면 뒷목이 자주 뻣뻣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뒷목이 뻣뻣하거나 두통이 자주 나타나면 고혈압을 의심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3/25 16:50
  • 사과에 이어 바나나도 금값 우려… 바나나 썩게하는 '파나마병' 뭐길래?

    사과에 이어 바나나도 금값 우려… 바나나 썩게하는 '파나마병' 뭐길래?

    사과에 이어 바나나도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파나마병'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나나 암'으로도 불리는 파나마병은 '푸사리움'이라는 곰팡이가 바나나 나무뿌리를 썩게 하는 현상을 말한다. 전염력이 강해 전 세계 바나나로 확살될 우려가 제기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세계 바나나포럼(WBF)을 열었다. WBF는 글로벌 바나나 공급망의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기후 변화와 감염병 같은 바나나 산업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포럼이다. WBF에 참가한 전문가는 "바나나 생산자들은 기후 변화라는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빈번해지는 가뭄과 홍수 같은 자연재해는 전 세계 바나나 무역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 생산자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기후 변화는 파나마병 확산을 촉진하는 요인이다. 기온 상승과 기상 이변의 영향으로 파나마병을 유발하는 곰팡이인 '푸사리움 TR4'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파나마병은 1903년 페루 파나마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1990년대 중국과 동남아시아로 번졌다. 바나나는 파나마병에 매우 취약하고 별다른 치료법도 없다. 또한 푸사리움 TR4는 땅속에서 30년간 생존할 수 있어 재발할 위험성도 높다. 파나마병은 현재 아프리카와 남미까지 확산해 바나나 농장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있다. 연간 바나나 수입량이 50억개에 이르는 영국에서는 이미 일부 상점에서 바나나 부족 사태가 일어났다. WBF에 참가한 파스칼 리우 FAO 수석 경제학자는 "저항력이 매우 강한 푸사리움 포자는 홍수나 강한 바람으로 퍼진다"며 "공급이 크게 늘지 않는다면 바나나 가격은 앞으로도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비료, 에너지, 운송비 상승과 인력 부족 등이 겹치며 영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바나나 가격이 오를 것이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3/25 16:31
  • 머크, '키트루다+린파자' 요법 폐암서 또 실패… "생존 기간 연장 못 해"

    머크, '키트루다+린파자' 요법 폐암서 또 실패… "생존 기간 연장 못 해"

    폐암 치료를 위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와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 병용요법이 임상 3상 시험에서 생존 기간 연장에 또 실패했다.머크는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 후 사용된 항 PD-1 치료제 '키트루다'와 PARP 저해제 '린파자' 유지요법이 환자의 생존 기간 연장에 실패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키트루다+린파자'와 '키트루다+화학요법(페메트렉시드)'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시험 결과, 키트루다+린파자 유지요법은 3상 시험에서 유의미한 무진행 생존기간(PFS) 또는 전체 생존기간(OS) 연장이 나타나지 않아, 1차 평가변수인 통계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실패다. 지난해 12월 머크는 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유지요법으로 키트루다+린파자 병용요법과 키트루다 단일요법을 비교 평가한 임상 3상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당시 머크는 임상시험에서 유의한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머크는 편평 비소세포폐암에 이어 종양의 조직학적 차이가 있는 비편평 비소세포폐암에서도 잇달아 쓴맛을 보게 됐다.머크연구소 글로벌임상개발부문 그레고리 루비니에키 부사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가 얼마나 어려울 수 있는지를 상기시키는 중요한 결과"라며 "폐암이 전 세계 암 사망의 주원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키트루다 기반 병용요법과 새로운 신약 후보물질을 탐색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머크는 이번 임상시험 결과를 향후 학회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4/03/25 16:29
  • 유한양행, 혈당 유산균 ‘당큐락’ 광고 모델에 배우 김남주

    유한양행, 혈당 유산균 ‘당큐락’ 광고 모델에 배우 김남주

    유한양행은 혈당 유산균 ‘당큐락’의 광고모델로 배우 김남주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현재 유한양행은 배우 김남주와 함께한 TV 광고를 중심으로 당큐락의 효능, 효과를 강조하고,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유한양행 관계자는 “배우 김남주의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당큐락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당큐락이 혈당 케어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당큐락의 주원료인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HAC01 프로바이오틱스’는 혈당 유산균으로,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총을 조절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배변 활동 원활,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유한양행은 당큐락의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3/25 16:18
  • 신세계푸드, SSG랜더스와 ‘추신水’ 판매수익금 기부… 유소년 야구 지원

    신세계푸드, SSG랜더스와 ‘추신水’ 판매수익금 기부… 유소년 야구 지원

    신세계푸드가 SSG랜더스, 추신수 선수와 함께 '추신水’ 생수 판매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신세계푸드는 지난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 사전행사에서 ‘추신水’ 판매수익금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추신水’는 지난해 7월 신세계푸드가 SSG랜더스, 추신수 선수와 함께 판매수익금 전액을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해 사용하기로 하고 개발한 생수로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24, G마켓, SSG닷컴 등 신세계그룹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해왔다. 신세계푸드는 많은 야구팬들이 ‘추신水’에 담긴 의미에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물병을 공중에 던져 바닥에 바로 세우는 챌린지 영상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는 ‘추린지(CHOOllenge)’ 캠페인 등을 진행하면서 약 40만병을 판매했다.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 SSG랜더스 민경삼 대표, 추신수 선수를 비롯해 인천지역 중학교 야구부 주장 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에서는 지난해 ‘추신水’ 판매수익금 3000만원으로 마련한 야구공 4000개가 인천지역 중학교 야구부 6곳에 전달됐다. 또한 올해에도 ‘추신水’ 판매를 통한 유소년 야구 육성의 의지를 알리기 위해 관중 1만명에게 ‘추신水’ 1만병이 제공됐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추신水의 판매수익 기부로 유소년 야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한국야구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 육성 프로젝트로 지속적으로 판매될 추신水에 야구팬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한편, 신세계푸드는 이번 ‘추신水’ 판매수익금 기부 이외에도 인천지역 유소년 야구선수들을 대상으로 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초청, 유니폼 전달, 노브랜드 버거 간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25 16:14
  •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외국인 대상 김치 체험 프로그램 확대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외국인 대상 김치 체험 프로그램 확대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기존 2개에서 올해 4개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뮤지엄김치간은 최근 김치 체험을 원하는 외국인 관람객이 증가해, 기존 ‘잇츠 김치’, ‘김치 클래스 101' 2개의 프로그램을 4개의 프로그램으로 개편했다. ‘잇츠 김치’는 ‘잇츠 김치_A', ‘잇츠 김치_B’로 개편하였으며, ‘김치 클래스 101’은 ‘김치!_베이직', '김치!_마스터'로 세분화했다. 뮤지엄김치간에 따르면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해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한 외국인 관람객 수는 1만4000여 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만 명 대비 약 40% 증가했다. 게다가 2019년 전체 관람객의 30% 수준이던 외국인 관람객의 비중이 작년에는 45%까지 늘었다. ‘잇츠 김치’는 15인 이상의 단체 외국인 관람객 대상으로만 진행되는 유료 김치 체험 프로그램이다. ‘잇츠 김치_A’에서는 강사의 김장 시연을 본 뒤 김치를 맛볼 수 있으며, ‘잇츠 김치_B’에서는 1가지의 김치를 직접 만들고 포장 용기에 담아 집에 가져갈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 10분, 10시 50분, 오후 2시 10분, 2시 50분 매일 4회씩 약 30분간 진행된다.‘김치!_베이직’과 ‘김치!_마스터’는 특정 단체에 속하지 않은 4인 이상 개인 관람객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치!_베이직’에 참여한 관람객은 3~5월과 12월에는 배추김치, 6~11월에는 깍두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 계절과 상관없이 김치전을 시식하면서 김치를 만드는 방법이 담긴 레시피 카드도 얻을 수 있다. ‘김치!_마스터’에서는 김치 2종을 만들고 김치 요리 시식도 할 수 있다. 3~5월, 12월에는 배추김치와 계절 김치 1종을 만든 뒤 김치전도 맛볼 수 있으며, 6~11월에는 배추김치 대신 깍두기와 계절 김치 1종을 만들어볼 수 있다. 뮤지엄김치간은 ‘김치!_마스터’ 프로그램 체험 고객에게 레시피 카드와 프로그램 참여 수료증을 증정한다. 2개 프로그램 모두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20분과 오후 2시 10분 매일 2회씩 운영하며, ‘김치!_베이직’은 약 60분, ‘김치!_마스터’는 약 90분간 진행된다. 또, 체험 전후로 박물관의 전시물들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뮤지엄김치간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대상 무료 프로그램 ‘외국인 김치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어로 진행되며, 최소 15명 이상의 외국인으로 구성된 단체만 참여가 가능하다. 외국인 김치학교는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뮤지엄김치간의 체험 프로그램 예약을 원하는 경우, 체험 희망 프로그램과 참여를 원하는 일시, 참여 인원 등을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채널 ‘뮤지엄김치간’으로 보내면 된다.뮤지엄김치간 나경인 팀장은 “코로나 이전보다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람객의 비중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외국인에게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뮤지엄김치간이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대표 공간이 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중구 필동에 문을 연 국내 최초의 김치박물관이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25 16:13
  • 한미그룹,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해임

    한미그룹,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해임

    OCI와 통합 이후 경영권 분쟁으로 내분을 겪고 있는 한미그룹이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장과 한미약품 임종훈 사장을 해임했다. 오는 28일 주주총회를 앞둔 상황에서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한미그룹은 25일 두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중요 결의 사항에 대해 분쟁을 초래하고,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야기했으며, 회사의 명예나 신용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지속해 두 사장을 해임한다고 밝혔다. 임종윤 사장이 오랜 기간 개인사업 및 타 회사(DXVX)의 영리를 목적으로 당사 업무에 소홀히 하면서, 지속적으로 회사의 명예를 실추했다는 점도 해임의 사유라고 전했다.한미그룹 관계자는 "두 사장과 한미의 미래를 위한 행보를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한미그룹은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부인 송영숙 회장과 장녀인 임주현 사장이 창업주 장·차남인 한미사이언스가 임종윤 사장과 한미약품 임종훈 사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현재 회사 지분율 다툼에선 임종윤·임종훈 형제(지분 28.42%)가 유리한 상황이다. 개인 주주 중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지분 12.15%)이 임 형제의 손을 들어준 영향이다. 송 회장 모녀의 지분은 총 35%이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3/25 16:08
  • 씨젠, 부진한 실적 탓? 천종윤·이대훈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씨젠, 부진한 실적 탓? 천종윤·이대훈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 씨젠이 천종윤 단독대표 체제에서 천종윤(66)·이대훈(53)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기술공유사업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의 가시적 성과를 위한 전략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씨젠은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대훈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가결된 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천종윤 사내이사와 이대훈 사내이사 등 2명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전사경영을 맡아왔던 천종윤 각자대표는 회사비전 수립과 중장기 신사업 전략 구축과 실행에 집중하고 새로 선임된 이대훈 각자대표는 기존 진단사업을 관장할 예정이다.회사 측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협업을 추진키로 하는 등 신사업이 본궤도에 오름에 따라 효율적인 회사 운영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씨젠의 2인 대표 체제 변환은 부진한 실적 탓으로 풀이된다. 씨젠은 2021년 1조3708억원으로 최고 매출을 기록한 후 매출이 감소세에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674억원으로 급감했으며 영업이익은 -30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됐다.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매출 감소 때문이다. 씨젠은 중장기 사업 전략인 ‘기술공유사업’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유통기업으로의 전면적 쇄신을 준비하고 있다. 기술공유사업은 씨젠이 구축한 개발자동화시스템(SGDDS) 등을 활용해 사람과 동·식물의 각종 질병에 대한 현지 맞춤형 진단시약을 세계 각국 과학자들이 직접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3/25 15:52
  • 동아쏘시오홀딩스,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동참 [건강해지구]

    동아쏘시오홀딩스,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동참 [건강해지구]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기후 위기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어스아워는 1961년 설립된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2007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것으로 기후 위기와 자연파괴 심각성을 알리는 자연보전캠페인이다. 남산서울타워, 호주 오페라하우스, 프랑스 에펠탑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부터 글로벌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3일 저녁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본사 건물 전등을 소등했다.특히 올해는 본사뿐 아니라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까지 참여규모를 확대하며 친환경 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2023년은 인류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한 해’로 기록됐다. 우리나라 역시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을 보냈으며, 지구는 계속 뜨거워지고 있다. 이대로라면 2030년에는 기온이 기후변화 임계점인 1.5도를 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기후 변화 심각성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환경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에 대해 임직원 인식을 높이고, 주요 환경 이슈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본사와 공장에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환경 친화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본사 영역은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14001 인증을 받았다. 앞서 동아제약 생산 시설인 당진, 천안, 이천공장과 동아에스티 천안, 대구, 송도 캠퍼스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제약이금숙 기자 2024/03/25 15:49
  • 신풍제약, 식후 혈당상승 억제 등 9가지 기능성 원료 함유 '혈당 바나바' 출시

    신풍제약, 식후 혈당상승 억제 등 9가지 기능성 원료 함유 '혈당 바나바' 출시

    신풍제약이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혈당 바나바'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바나바는 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열대성 식물로, 잎사귀에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로솔산(Corosolic acid)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신풍제약의 신제품 ‘혈당 바나바’는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 ‘바나바잎 추출물(코로솔산, Corosolic acid)’을 1정당 1.3 mg, 일일 권장섭취량 최대치로 담았다. 또한 국제 식품안전규격인 FSSC 22000 인증을 비롯해 코셔(KOSHER) 및 할랄(HALLA) 인증 등 국제 품질 인증을 모두 보유한 Olive Lifesciences사의 프리미엄 인도산 바나바잎 추출물을 사용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모두 인정받았다.특히 신풍제약의 ‘혈당 바나바’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와 ▲나이아신,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엽산,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9가지의 기능성 원료(바나바잎 추출물, 비타민E, 비타민B1, 비타민B2, 나이아신, 엽산, 비오틴, 아연, 크롬)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이외에도 치커리뿌리추출분말, 뽕나무잎추출분말, 당귀추출분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 신풍제약이 엄선한 부원료를 포함하였으며, 섭취방법은 하루 한 번 혈당 바나바 1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신풍제약 관계자는 “평소 혈당관리가 필요하거나 습관적으로 당,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분들, 식후 혈당 상승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하루 1정으로 9가지 기능성 원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혈당 바나바로 간편하게 건강관리 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3/25 15:42
  • 1811
  • 1812
  • 1813
  • 1814
  • 1815
  • 1816
  • 1817
  • 1818
  • 1819
  • 182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