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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펩시 콜라서 제로 슈거 '파인애플향' 출시

    펩시 콜라서 제로 슈거 '파인애플향'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파인애플향을 담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펩시 제로 슈거 파인애플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파인애플향과 탄산을 제로 슈거·칼로리로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는 기존 펩시 제로 슈거 제품과 동일하게 검은색이 적용됐고, 파인애플향이 더해진 것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라벨과 문구에 파인애플을 연상 시키는 컬러를 사용했다.펩시 제로 슈거 파인애플향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과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펩시 제로 슈거 파인애플향은 설탕은 빼고 짜릿함은 더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맛의 제로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확대 발매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하고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27 11:10
  • 고물가에… 건강기능식품도 'PB' 상품이 뜬다

    고물가에… 건강기능식품도 'PB' 상품이 뜬다

    최근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면서 유통업계를 휩쓸고 있는 ‘PB’ 열풍이 건강기능식품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고물가로 인해 소비자들이 라면이나 우유와 같은 생필품 외에 건기식을 선택할 때도 ‘높은 가성비’를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PB는 자체브랜드를 의미하는 ‘Private Brand’의 약자로, 보통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가 전문 제조사에 위탁생산을 맡긴 뒤 직접 브랜드를 달고 판매하는 상품을 말한다. 유통과정이 줄어들기 때문에 비슷한 품질에 가격은 낮게 책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롯데헬스케어는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에서 사용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건기식 매출 가운데 PB 상품 비중이 60%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롯데헬스케어는 26종의 단일 및 복합 성분으로 구성된 PB 건기식 ‘필팟(Fillpot)’을 출시한 바 있다.가성비를 앞세운 필팟은 유전자 분석 키트와 함께 캐즐의 ‘효자 상품’이 됐다. 롯데헬스케어 관계자는 “캐즐에서 판매량 기준 상위권에 오른 ‘마그네슘 핏’, ‘비타민B 핏’, ‘아연 핏’ 등은 시중에 나와있는 비슷한 상품들과 비교해 많게는 40% 이상 가격 차이가 나기도 한다”며 “제품에 포함된 성분과 전체 용량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전체 필팟 26종 중에서 절반 이상이 NB(National Brand, 제조사 브랜드) 건기식보다 최소 10% 이상 가격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과거 국내 제약사의 유명 브랜드를 중심으로 형성됐던 국내 건기식 시장은 ‘아이허브’ 등 해외 직구의 등장으로 한 차례 변화를 맞이했다. 광고를 통해 들었던 익숙한 국내 브랜드 대신 구체적인 성분과 많은 용량, 그리고 실제 사용후기 등 입소문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자리잡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종합비타민이나 기능성 건기식이 아닌 ‘비타민’이나 ‘엽산’, ‘마그네슘’ 등과 같이 특정 제약사의 브랜드와 무관하게 단일성분 섭취를 목적으로 하는 상품의 경우에 이러한 현상은 더욱 두드러진다.이에 국내 유통기업과 헬스케어 기업에서는 품질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PB 건기식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며 건기식 수요가 늘어난 것도 한 몫을 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6조 2022억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 4조 8936억원에 비해 27% 상승한 수치다.롯데헬스케어는 관계자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성분을 꼼꼼히 비교하는 소비자를 위해 ‘DSM’이나 ‘바스프(BASF)’ 등 믿을 수 있는 글로벌 기업의 원료를 사용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하루 섭취 권장량을 충족하면서도 일반 제품보다 알약의 크기를 작게 해 목넘김이 편한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기자2024/03/27 11:01
  • 윌스기념병원 관절센터, 정형외과 전문의 박지선 박사 초빙

    윌스기념병원 관절센터, 정형외과 전문의 박지선 박사 초빙

    척추·관절·심뇌혈관 중심 종합병원, 윌스기념병원이 복합외상 및 재건술의 권위자인 의학박사 박지선 원장을 초빙해 4월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윌스기념병원 관절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박지선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양대학교 의료원·고려대학교 의과대학·차의과대학교 정형외과 등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삼성의료원, 혜민병원 중증외상센터, 부천세종병원 등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또한 대한골절학회, 대한수부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미세수술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지선 원장의 전문 진료분야는 고난도 골절·탈구, 복합외상(수부, 족부, 사지), 수-족부 재건 성형술 및 피판이식술, 인대·건·근육 파열 등의 스포츠 외상, 기형·장애·변형 교정수술, 종양, 비절개수술 등이다. 특히 선천성 기형·후천성 변형이나 결손이 있는 신체의 기능과 모양을 정상상태에 가깝게 교정하는 재건 성형 및 이식술이나 다른 부분에 비해 뼈가 작으면서 인대, 신경, 힘줄, 근육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손이나 발의 외상은 섬세한 기술과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분야다. 박지선 원장은 우리 몸의 조직 하나하나가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진료를 펼칠 예정이다. 박지선 원장은 세계 최초로 LTSP장치(Lesser trochanter securing plate)라는 대퇴골 소전자와 주위를 견고하게 고정시켜 고령환자의 인공고관절 치환술이나 재치환술이 더 쉽게 가능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보강하는 소전자 고정장치를 개발했다. 이로 인해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권을 취득하는 등 수술이 어려운 환자를 위한 다양한 수술기구와 '마취 불가능한 골절환자에 대한 수술법'과 같은 여러 수술 방법을 고안하기도 했다. 이러한 다양한 수술법과 수술기구는 관련 연구 논문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했고, 학회를 통해 후배 의사들에게 전수됐다.박지선 원장은 "사고로 인해 수술조차 어려운 환자들이 통증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술 기구를 만들고, 새로운 수술 방법을 개발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왔다"며 "윌스기념병원에서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윌스기념병원(수원) 이동근 병원장은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서 실력 있는 의료진의 지속적인 초빙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또한 전문적인 의료환경 조성으로 의료 공백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윌스기념병원 관절센터는 2002년 개원 후 2023년까지 무릎 인공관절치환술 8000례, 고관절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 수술 정확도가 높아 빠른 회복이 가능한 로봇을 이용한 인공관절술의 경우 2021년 도입 후 재수술률이 0%로 나타났다. 이는 환자가 갖고 있는 고유의 관절 기울기와 정렬상태를 그대로 살린 자연스러운 무릎 관절 기능 재현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박지선 원장의 영입으로 관절센터는 7명의 전문 의료진이 어깨, 무릎, 고관절, 수부, 족부 질환을 진료하게 된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24/03/27 10:51
  • HK이노엔, 美 암연구학회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연구결과 발표

    HK이노엔, 美 암연구학회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연구결과 발표

    HK이노엔은 4월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차세대 알로스테릭 EGFR-티로신 키나아제 저해제(이하 EGFR-TKI) 후보물질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학회에서 HK이노엔은 비소세포폐암 유전자 변이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알로스테릭 EGFR-TKI 비임상 연구 내용을 공개한다. 현재 HK이노엔은 기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나 L858R 변이 환자를 위한 4세대 표적항암치료제 ‘IN-119873’을 연구하고 있다. IN-119873은 암세포의 에너지원인 아데노신3인산 결합부위를 공략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의 알로스테릭(단백질 자리 중 하나) 결합부위를 공략한다. 기존 1, 2, 3세대 EGFR-TKI 약물로 발생한 EGFR 돌연변이에서 우수한 효능을 보이고, 3세대 EGFR-TKI와 병용 요법에서도 시너지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HK이노엔은 화학연구원으로부터 초기 유효물질을 도입했으며, 지난해 8월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로 선정돼 IN-119873을 도출했다. 지난해 9월에는 동아에스티와 ‘차세대 EGFR 분해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존 알로스테릭 EGFR 저해제 물질을 EGFR 분해제로도 개발하면서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관련 연구개발을 위해 이어오고 있다.HK이노엔 신약연구소장 김봉태 상무는 “AACR에서 국내외 기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EGFR-TKI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동시에 협력 기회도 모색할 계획”이라며 “연내 비임상 연구를 완료하고, 임상1상 시험계획을 신청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한편, 미국암연구학회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술대회로 꼽히는 학회로, 매년 전세계에서 수많은 전문가들이 모여 항암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3/27 10:48
  • 시지바이오, 150명 국내외 의료진과 '큐라백' 활용 음압상처치료법 최신지견 공유

    시지바이오, 150명 국내외 의료진과 '큐라백' 활용 음압상처치료법 최신지견 공유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지난 23일 대한창상학회 주관의 국제창상학회인 ‘운드 미팅 2024(The Wound Meeting 2024)’에서 음압상처치료(NPWT)를 활용한 만성·급성 상처 솔루션을 주제로 '밋 더 마스터(Meet the Master)'를 진행했다.밋 더 마스터는 척추, 상처 관리, 미용성형 분야와 접목해 학술 발표, 라이브 시연, 시술 노하우 등 다양한 임상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이번 밋 더 마스터에는 시지바이오 제품을 활용한 상처 치료 경험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한국, 필리핀,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연자와 함께 국내외 의료진 150여 명이 참석했다.또한 큐라백 단일 품목에 대한 세부 적응증 사례를 발표하며 다양한 상처 치료 시 큐라백이 좋은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만성 상처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서현석 교수가 좌장으로 나섰다. ▲큐라백을 이용한 당뇨발 상처 관리 ▲치료 옵션이 없는 CLTI(만성 사지 허혈증) 환자의 당뇨발 골수염 치료 및 무세포 진피 매트릭스 기술의 장점 ▲하지 재건 시 큐라백, 시지덤 매트릭스 및 이지에프(Easyef)의 임상적 이점 등 시지바이오의 상처 제품을 활용한 세부 적응증에 대한 치료 경험과 최신 지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부천성모병원 전대원 교수가 발표한 증례는 대한창상회지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하여, 큐라백의 피부이식 공여부 적용에 대한 필요성을 더했다.이어 급성 상처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된 두 번째 세션은 베이징병원 이용군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큐라백을 활용한 복합적인 전기 화상 상처 관리 ▲큐라백을 활용한 수술 상처 관리 ▲절개 상처에 대한 큐라백 임상경험 등에 대한 사례와 치료 노하우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큐라백의 신제품을 활용한 사용 증례도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부천성모병원 전대원 교수는 “하지 재건 수술에서 큐라백과 시지덤 매트릭스의 통합치료 접근 방식은 혁신을 가져왔으며, 상처 치유를 강화하고 결과를 최적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했다. 서울아산병원 서현석 교수는 “큐라백을 수술창에 적용하면, 감염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압력을 주어 수술 부위를 눌러주면서도 수술창이 벌어지지 않게 응력을 전달하여 치료에 효과적이다”고 했다.시지바이오의 대표 상처 치료 제품인 ‘큐라백(CuraVAC)’은 순수 국내기술로 제조된 음압상처치료 기기 ‘큐라시스(CuraSYS)’와 함께 사용되며, 모든 개방성 창상에 사용 가능하다. 육아조직 형성과 빠른 상처 치료에 도움을 주며, 국내 음압창상피복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큐라백과 함께 상처 치료에 활용도가 높은 시트형 무세포 동종진피 ‘시지덤 매트릭스(CGDERM Matrix)’는 연부조직을 포함한 깊은 피부 손상이 일어난 경우 피부 재건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섬유화된 무세포 진피를 타 제품 대비 얇고 균일한 두께로 제작했으며, 수화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혈장 흡수의 방해 없이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는 “풍부한 술기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국내외 저명한 의료진들과 상처 치료 분야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뜻 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시지바이오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근거 중심의 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했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3/27 10:38
  • 명의와 함께, 혈당 걱정 없는 일본 크루즈 여행

    명의와 함께, 혈당 걱정 없는 일본 크루즈 여행

    헬스조선 비타투어와 밀당365는 5월 3일부터 일본을 초호화 크루즈선을 타고 여행하는 '혈당 케어 여행'을 준비했다. 일정 내내 당뇨병을 진료하는 의사가 동행하며 혈당 모니터링과 강의 를 진행해, 혈당 건강을 점검하면서 일본 여행과 바다 위의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아시아나 항공기로 도쿄로 간 뒤 호텔에서 1박, 크루즈에서 4박을 하며 가마쿠라, 가고시마 등을 여행한다. 참가자는 일정 내내 꼼꼼한 혈당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여행 첫날에는 저·고혈당 등의 긴급상황을 비롯해 혈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알림 기능이 탑재된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아이센스 社)'를 무료로 나눠준다. 여행 중 혈당에 이상이 느껴지면 빠르게 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인천힘찬종합병원 내분비내과 김유미 과장이 일정 내내 함께하며, '혈당 관리의 정석'에 대해 강의한다. 매일 저녁마다 초밀착 혈당 점검 시간도 갖는다.여행에서 돌아온 후, 총 2주일간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하면 데이터를 분석해 혈당 특이사항을 알려준다.이용하는 선박은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코스타 세레나호(11만 4000톤)다. 레스토랑, 대극장, 바, 카지노, 수영장, 디스코텍, 조깅트랙,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갤러리 등이 갖춰져 있다. 기항지 관광 비용이 모두 포함돼 있다.●출발일: 5월 3일(5박 6일)
    라이프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4/03/27 10:14
  • 산과 호수가 빚은 대자연의 파노라마! 캐나다 로키 여행

    하늘을 떠받치듯 솟구친 웅장한 산군(山群)과 에메랄드빛 호수가 만들어내는 대자연의 파노라마! 벤프와 자스퍼에 걸친 캐나다 로키는 전 세계인이 동경하는 꿈의 힐링 스팟. 유네스코 지정 세계 10대 절경 '레이크 루이스', 로키의 보석 오리발 모양의 페이토 호수 등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곳이 모두 이곳에 있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6월과 7월, 8월 각각 한 차례씩 '캐나다 로키 힐링산책' 여행을 진행한다. 버스를 타고 휙 둘러봐서는 그야말로 주마간산(走馬看山)이다. 캐나다 로키를 제대로 즐기려면 로키의 품 깊숙이 걸어들어가야 한다. 볼드힐 트레일, 레이크 루이스 트레일, 파커리지 트레일 등 6일 동안 천천히 로키의 속살을 감상한다.말 그대로 '대머리 언덕(볼드힐)'에 올라 24km에 걸쳐 펼쳐진 멀린 호수와 호수를 둘러싼 만년 설산을 바라보면 심장이 딱 멎는 전율이 느껴진다. 엘리자베스 연봉 및 언원피크, 찰트, 뭉크헤드 등 로키 산맥의 풍경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코스이다.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에 선정된 배드랜드의 홀슈스 캐년은 오랜 시간 자연이 만들어낸 기괴한 형상을 가진 협곡으로 말발굽 모양의 지형과 버섯모양 바위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일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곡으로도 유명한 레이크 루이스와 호수를 둘러싼 6개의 빙하를 조망하는 '레이크 루이스 트래킹'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트래킹 전문 여행사 상품과 달리 건강한 중장년이 충분히 소화할 수 있게 짧고 쉬운 코스로 조절한 것이 특징이다.●출발일: 6월 27일, 7월 11일, 8월 8일(6박 8일)
    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24/03/27 10:12
  • 여름엔 선선한 몽골·바이칼 힐링 트래킹 여행

    여름엔 선선한 몽골·바이칼 힐링 트래킹 여행

    광활한 것은 숭고하고, 숭고한 것은 아름답다. 끝없는 지평선의 몽골 대평원과 '시베리아의 진주' 러시아 바이칼호수는 번잡한 도시인의 사유의 한계를 깨어준다. 많은 이들의 버킷 리스트에 몽골 답사와 시베리아 열차가 담기는 건 아마도 그 때문일 게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오는 6월과 7월, 8월, 9월에 '몽골­바이칼 힐링 트래킹' 여행을 진행한다.여행은 비행기로 3시간 거리인 몽골의 울란바토르에서 시작한다. 찜통 같은 더위를 견딘 여행객들에게 습기 하나 없는 서늘함을 선사한다. 테렐지 국립공원은 푸른 평원과 구릉이 이국적 편안함을 주는 공간이다. 유목민이 인도하는 대로 승마체험도 해보고, 야생화가 가득 핀 들판을 이리저리로 걸어보기도 한다.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에 누워 잠을 청하는 동안, 은하수의 황홀한 우주쇼가 밤새도록 펼쳐진다. 전통 게르 대신 화장실과 난방이 갖춰진 현대식 게르에서 2명씩 숙박해 게르에 대한 불편함을 없앴다.러시아 바이칼 호수는 말로만 듣던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이동한다. 끝없이 펼쳐지는 너른 벌판을 밤새 달려가면 다음 날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도착한다. 2인 1실 탑승이라 큰 불편함이 없으며 하룻밤이 지루하지 않게 훌쩍 지나간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맛보기'로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딱 적당한 시간이다.이르쿠츠크에 도착해 세계 최대 담수호인 바이칼 호수를 마주하면 바다인지 호수인지 헤아릴 수 없는 물 앞에서 경외심마저 든다. 바이칼 호를 에워싸고 있는 은빛 자작나무 숲을 걷는 일정은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느낄 수 있다. 바이칼 호숫가 트래킹은 누구나 걷을 수 있도록 쉬운 코스로 여유 있는 걸음으로 3∼4시간이면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호숫가에서 발을 담그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출발일: 6월 29일/ 7월 27일/ 8월 24일 / 9월 14일(6박 7일)
    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24/03/27 10:09
  • 해마다 빠지는 콜라겐? 에버콜라겐으로 채운다

    해마다 빠지는 콜라겐? 에버콜라겐으로 채운다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인체적용 시험 결과 ▲피부탄력 ▲피부보습 ▲눈가주름육안평가 등 7중 개선이 확인됐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피부 세포와 동일한 GPH구조로 피부까지 멈춤 없이 전달된다.'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에 비오틴, 비타민C, 아연 등을 함유해 12중 기능성을 채우는 올인원 콜라겐이다.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탄탄하게 케어하는 제품으로, 물 없이 섭취 가능한 분말 타입이다. 뉴트리 공식 주문센터를 통해 오늘(27일)부터 1주일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출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건강기능식품의 눈가주름, 피부탄력 및 보습개선 효과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12주 이중맹검, 위약대조, 무작위 배정 인체적용 시험 보고서. 섭취 대상: 40∼60대 여성 총 70명(섭취 26, 대조 27, 탈락 17),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1000㎎, 12주 섭취 시 시험 결과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지 않을 수 있음>
    뷰티헬스조선 편집팀2024/03/27 10:09
  • [추천! 건강서적] 두 발의 건강이 100세 인생을 좌우한다

    [추천! 건강서적] 두 발의 건강이 100세 인생을 좌우한다

    100세 시대 두 발 혁명 | 김범수 | 비타북스 | 320쪽 | 18,000원"바닥을 디딜 때마다 앞꿈치가 찌릿찌릿해요""족저근막염으로 체외충격파를 10번이나 했는데 낫지 않아요"발 건강은 100세 시대의 건강과 활력을 위한 핵심 포인트다. 걷지 못하면 인체의 모든 기능과 활력이 급속하게 쇠퇴한다. 잘 걸어야 운동이 되고 에너지가 만들어지며 그 힘으로 생동감 있게 살 수 있는데 많은 사람이 발 건강의 중요성을 잃고 나서야 깨닫는다. 20년 이상 발 질환을 진료해온 인하대병원 족부전문의 김범수 교수의 책 《100세 시대 두 발 혁명》에서는 발 건강을 잃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발 건강 관리의 노하우를 소개한다.◇발 건강의 핵심은 풋코어발이 아파서 걷지 못할 때 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다. 하지만 병원에 가도 그때뿐이고 잘 치료되지 않아 고질적으로 반복되기 일쑤다.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증상만 치료하기 때문. 해결책은 근본적인 문제, 즉 '풋코어' 근육에서 찾아야 한다.지간신경종,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갈퀴족지변형 등 흔한 발 질환들은 대부분 풋코어의 문제로 발생한다. 아치를 이루는 발의 오목한 부분에는 두툼하게 근육층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 근육들을 합쳐 풋코어 근육이라고 부른다. 우리 몸에는 전신의 중심을 잡아주는 복근과 척추세움근이 있듯이 발에는 발의 중심을 잡아주는 풋코어 근육이 있다. 풋코어 근육은 발의 구조적인 안정성과 발이 바닥을 잡고 걸을 수 있게 하는 접지력, 지속적으로 부드러워졌다가 단단해졌다가를 반복하며 발이 바닥을 박차고 나갈 수 있게 하는 기능 등을 담당한다. 하지만 풋코어도 근육이기 때문에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기 마련이다. 서서히, 조용히 무너진 풋코어는 발 건강을 위협한다.◇발 근육을 강화시키는 셀프 운동법노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낙상 사고도 풋코어 근육의 역할, 접지력과 관련되어 있다. 왜 어떤 발은 접지력이 좋고 어떤 발은 접지력이 나쁠까? 핵심은 근육에 있다. 발의 근육이 튼튼하고 힘이 좋으면 접지력이 좋고, 근육이 약하면 접지력도 떨어진다. 따라서 노년기 낙상사고를 예방하려면 풋 코어 근육 강화에 힘써야 한다.그렇다면 나의 풋코어 상태를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풋코어의 약화나 퇴화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셀프 자가 검진법을 소개한다. 발가락을 곧게 쫙 펴서 바닥으로 누른 채 완전히 펴지지 않는 마디가 있거나, 발가락을 곧게 편 상태에서 엄지만 최대한 젖혀 올릴 때 다른 발가락도 따라 올라간다면, 발가락을 곧게 편 상태에서 검지발가락 중심으로 나머지 발가락을 모을 때 틈이 생긴다면 풋코어 근육의 약화를 의심해봐야 한다.《100세 시대 두 발 혁명》에서 소개하는 풋코어 강화 운동을 따라하면 나빠지기 전에 미리미리 발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풋코어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셀프 운동법 36가지는 한 번 보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으로 틈날 때마다 하면 오래도록 두 발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책/문화신소영 헬스조선 기자2024/03/27 10:08
  • 여유와 품격 '뷰 맛집' 유럽 리버 크루즈

    여유와 품격 '뷰 맛집' 유럽 리버 크루즈

    리조트 하나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크루즈 여행이 바다 위의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는 럭셔리 여행임은 분명하지만 오히려 너무 커서 아쉬운 점이 있다. 3000∼4000명의 승객이 동시에 승하선하고, 식사하고, 서커스 등 쇼를 관람하는 과정에서 '부산함'은 피할 수 없다. 품격을 찾으려면 '리버 크루즈'가 정답이다. 오션 크루즈의 거의 모든 시설을 다 갖추고 있지만 규모가 적어 '개인별 품격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유럽의 리버크루즈는 목가적인 전원마을과 중세의 고성(古城), 고즈넉한 중소 도시 풍광과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뷰(view) 맛집' 여행을 할 수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라인강과 다뉴브강 크루즈 여행 프로그램을 6월과 7월 진행한다.라인강: 네델란드, 독일, 벨기에 미술기행네델란드, 독일, 스위스 등 유럽대륙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라인강 크루즈를 타고 기항지 주변의 유명 미술관을 방문하는 미술기행 프로그램이다. 중세말∼르네상스 시대 회화 작품으로 유명한 발라프리하르츠 미술관(쾰른), 5000여 점의 작품과 네델란드 보물을 소장한 네덜란드 국립미술관(암스테르담), 빈센트 반고흐의 삶과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반고흐 미술관(암스테르담), 델프트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가 전시돼 있으며 '가장 위대한 작은 미술관'으로 불리는 덴하그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로테르담), 2만여 점의 작품이 소장된 벨기에 왕립미술관(엔터워프), 초현실주의 대표화가인 르네 마그리트 미술관(엔트워프), 중세부터 20세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소장한 겐트미술관(겐트) 등을 방문한다. 미술 해설가 강지우 대표(갤러리 디바인)가 동행하여 예술작품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참가 고객들을 중세 미술의 세계로 안내한다.'보는 재미'도 빠질 수 없다. 프랑크푸르트, 쾰른, 암스테르담, 로테르담, 엔터워프 등의 시청사와 역사적인 건축물, '오줌싸게 동상'과 같은 명소를 두루 관람하는데 그 중 백미는 저녁 운하 투어다. 바다보다 낮은 네델란드는 제방을 쌓고 운하를 만들어 물길을 텄는데 암스테르담의 운하에는 밤이 되면 수천 수만개의 불빛이 반사돼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출발일: 5월 31일 ~ 6월 9일(8박 10일)다뉴브강: 오스트리아와 로맨틱 동유럽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체코 등을 리버크루즈로 여행한다. 많은 음악가와 예술가들이 영감 받고 노래한 다뉴브강의 수려한 풍광과 강에서 바라보는 황홀한 야경이 백미인 여행이다. 일정의 반(5박 6일)은 리버크루즈를 이용하고, 반은 육로 관광을 한다.여행은 대한항공 직항으로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빈의 명소들을 관광하고 잘츠부르크로 옮겨선 동화 같은 알프스 마을 할슈타트와 티롤 알프스의 꽃 잘츠감머굿 등을 둘러본다.다시 빈으로 돌아와 크루즈에 체크인하면 배는 에스테르곰을 거쳐 부다페스트까지 흘러갔다 다시 브라티슬로바, 크렘스, 파사우 등을 거쳐 오스트리아로 되돌아 온다. 파리 센강의 야경, 프라하성 야경과 함께 세계 3대 야경으로 꼽히는 부다페스트의 황홀함은 정박한 크루즈에서 즐길 때 배가된다. 각각의 정박지에선 브라티슬로바성, 멜크 수도원 등을 둘러본다. 체코는 크루즈에서 하선해 육로로 관광한다. 프라하는 발길 닿는 곳마다 문화와 역사가 새겨진 박물관 도시인데 프라하성, 카를교 등이 유명하고 그중 백미는 카를교에서 보는 프라하성 야경이다.●출발일: 7월 26일~8월 6일(10박 12일)
    라이프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4/03/27 10:07
  • 일교차 큰 봄철, 혈관 탄력성 중요… '콜라겐' 섭취로 관리 가능

    일교차 큰 봄철, 혈관 탄력성 중요… '콜라겐' 섭취로 관리 가능

    따뜻해진 봄 날씨에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하지만 봄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 심혈관 건강에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이완돼 있던 혈관이 갑자기 낮은 온도에 노출되면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져 혈관 수축, 혈압 상승을 유발하고 심혈관계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 2016년 3~5월 심혈관질환 환자는 87만여 명으로, 2015년 12~2월 84만여 명보다 약 3만 명 정도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건강한 봄철을 보내기 위해서는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수적이다.◇혈관 탄력 관리하는 생활 해야혈압 안정을 위해서는 혈관 탄력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올바른 생활 습관과 충분한 물 섭취, 금연·금주와 규칙적인 운동은 기본적인 건강 수칙이다. 봄에는 얇은 옷을 여러 벌 껴입거나 겉옷을 가지고 다니며 기온 변화에 대처해야 한다. 또한, 콜라겐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 콜라겐은 혈관의 중막과 외막에 존재해 혈관 탄력성을 유지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단백질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혈관 벽의 탄력성을 유지하면 혈압 변화에 대한 혈관의 반응을 조절하고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성인 30명에게 6개월간 콜라겐을 섭취하게 한 결과,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부르는 동맥경화증 위험이 감소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이 6%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콜라겐, 전신 건강에도 영향… 섭취해 줘야이외에도 콜라겐은 전신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피부 진피 속 90%가 콜라겐으로 이뤄져 콜라겐이 부족하면 피부 탄력 감소, 노화를 촉진한다. 또 수분을 제외한 관절연골의 75%, 인대와 힘줄의 80% 등을 차지하고, 치아의 주성분인 상아질의 18%와 잇몸 조직 60% 또한 콜라겐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콜라겐은 20대 이후 매년 1%씩 감소해 40대에는 20대의 절반, 70대는 20대의 10% 수준까지 줄어든다. 따라서 콜라겐은 직접 섭취해 채워주는 게 좋다. 이때 콜라겐은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선택하는 게 좋다. 피부 속 콜라겐과 동일한 트리펩타이드 GPH 구조로, 다른 콜라겐에 비해 흡수가 빠르다. 실제 실험 결과, 24시간 내 피부와 뼈, 연골, 위장 등에 콜라겐이 도달되는 것이 확인됐다. 따라서 시중에 콜라겐 제품을 고를 땐 ▲트리펩타이드 구조인지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확인됐는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심혈관일반신소영 헬스조선 기자2024/03/27 10:07
  • 비대학병원 중 1위… 고난도 관절·척추 수술도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수술

    비대학병원 중 1위… 고난도 관절·척추 수술도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수술

    의료 대란 사태를 통해 체감했듯이, 대형병원 쏠림 현상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집 가까이에 있으면서 실력있는 지역의 종합병원(2차병원)이 여럿 있어야 환자들이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대형병원을 선호하는 분위기 때문에 실력있는 지역의 종합병원들이 소외받았다.최근 서울 강서구에 있는 서울부민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비대학 종합병원 중 국내 1위에 올랐다. 주요 평가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독일·일본·프랑스·영국·호주 등 28개국이며 세계 최고 병원은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과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선정됐다.부민미래의학연구원 정훈재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2011년 개원 이후 아시아 최고 정형외과병원이 되겠다는 비전 하에 의료 질, 환자·안전, 학술·교육, 의료시설장비, 인프라에 꾸준한 투자를 해온 결과"라며 "뉴스위크 평가에서는 진료과별 평가가 빠졌지만 정형외과로만 따지면 탑텐 안에 든다고 자부한다"고 했다.서울부민병원은 관절전문병원이면서 동시에 300병상 규모를 갖춘 종합병원이다. 60여 명의 내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등 23개 진료과목별 전문의가 있으며, 인공신장센터 등 12개 특화센터를 보유하고 있다.정형외과 분야의 '4차병원'서울부민병원은 관절·척추 분야의 4차병원을 표방한다. 서울부민병원의 정형외과 전문의는 18명으로, 진료 분야가 대학병원 이상으로 세분화돼 있다. 무릎·어깨뿐만 아니라 소아·수부·족부·고관절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 의료진이 포진해 있다. 개원 초부터 각 분야별 전문의를 2명 이상 둬서 진료 공백을 없애고 의사들이 상호 발전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명의 한 명의 '개인 플레이'로는 병원이 발전할 수 없다는 생각에 수술·치료 노하우를 담은 표준진료지침(CP)을 모든 의료진이 실천, 표준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로봇인공관절수술, 3차원 내비게이션수술, 최소침습 척추수술 뿐만 아니라 전문병원에서 잘 하지 않는 척추변형 수술, 고관절 수술, 위험도가 높은 외상 수술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정훈재 원장은 "대학병원에서 90대 고관절 골절 환자의 수술을 의뢰해오고 있으며, 척추를 반 잘라서 맞춰야 하는 척추 변형 수술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며 "이런 수술은 소위 힘들고 돈도 안되는 수술이며, 병원 시스템상 환자 안전이 담보돼 있지 않다면 할 수 없는 수술"이라고 했다. 정 원장은 "그렇지만 우리가 할 수 있고, 환자가 우리를 필요로 하면 고위험 환자도 적극적으로 수술을 한다"고 했다.필수의료 뒷받침돼야 안전하게 수술정형외과는 흔히 중증도가 낮은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고관절 골절이나 척추 골절은 90세 이상 초고령 고위험군 환자가 많고, 1년 내 치사율이 20%에 이르는 심각한 질환이다. 고령 환자는 당뇨, 고혈압, 심장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 수술이 까다롭다. 수술 전후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전문의와 입원 중 돌발 상황에 대처할 입원 전담의, 수술 후 섬망과 수면장애를 치료할 정신건강의학과, 마취 후 배뇨장애를 담당할 비뇨의학과,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재활의학과, 중환자실, 응급실 등 종합병원 형태를 갖추는 게 안전하다.정훈재 원장은 "종합병원으로서 필수의료 구축은 환자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 병원은 정형외과가 메인이고, 고령 환자에게 고난도 정형외과 수술을 안전하게 마치기 위해 필수의료 과들이 뒷받침 하고 있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4/03/27 10:04
  • 메디트리 '올나잇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88' 68% 할인

    메디트리 '올나잇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88' 68% 할인

    쏘팔메토는 수명이 700년에 달하는 식물이다. 북미 인디언들이 오래전부터 전립선 건강을 위해 섭취했다. 쏘팔메토 열매에서 추출한 '로르산'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메디트리 '올나잇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88'은 하루 섭취량 최대치인 115㎎의 로르산을 담았다. 원료는 핵산이나 아세톤을 사용하지 않은 저온 초임계 공법으로 추출했다. 로르산은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 ▲테스토스테론 증가 ▲소변 유속 개선 ▲잔뇨량 개선 ▲배뇨 빈도 감소 등의 효과를 보였다.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 성분도 함유한다. 긴 겨울을 나기 위해 수천 km를 이동하는 철새의 에너지원이다. 옥타코사놀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최대산소 섭취량 증가 ▲산소맥 증가 ▲혈중 암모니아·무기인산 감소 등의 효과를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이외에도 정상적인 면역을 위한 아연, 뼈 형성과 에너지 이용에 필요한 망간, 대사와 에너지생성에 필요한 비오틴, 비타민B군을 배합해 12중 기능성을 구현했다. 전 원료의 원산지를 모두 공개했다. 8가지 첨가물과 부형제는 넣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올나잇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88'은 68%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구매 및 상담은 메디트리 공식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03/27 10:04
  • 중년 남성의 전립선 건강, '쏘팔메토'로 잡으세요

    많은 중년 남성이 배뇨 장애를 호소한다.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심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그러나 배뇨장애는 전립선 비대증 발병의 신호일 수 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쪽 깊숙한 곳에 자리 잡아 요도를 감싸고 있는 남성의 생식 기관 중 하나다. 대개 중년 이후 나이가 들면 전립선이 점점 커지게 된다. 이때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해 배뇨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이를 전립선비대증이라고 부른다. 질환이 아닌 단순 배뇨 문제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전립선비대증은 방치할 경우 방광기능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배뇨 후 잔뇨감, 약한 소변 줄기… 질환 신호 평소 전립선비대증 증상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대한비뇨의학회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절반 이상인 52% 정도가 병·의원을 찾지 않기 때문이다. ▲배뇨 후 잔뇨감 ▲약한 소변 줄기 ▲힘을 줘야 나오는 소변 ▲참기 어려운 소변 ▲밤에 자주 소변을 보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해당 증상이 반복되면 내원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현재까지 인정되는 발병 원인은 노화다. 치료는 배뇨를 돕는 약물 치료를 진행하거나, 비대한 전립선을 묶는 시술, 비대한 전립선을 절제하는 수술을 고려한다.오래 앉아 있거나, 소변 참는 습관은 피해야 전립선비대증 예방의 핵심은 규칙적인 생활과 휴식이다. 너무 오래 앉아 있거나, 소변을 오래 참는 것은 좋지 않다. 좌욕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립선 건강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원료가 있다. 바로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 이다. 대표적인 전립선 건강 기능성 원료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증가 ▲전립선 비대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감소에 도움이 된다.
    건강기능식품이채리 헬스조선 기자2024/03/27 10:03
  • 암 환자 영양조제식품 '닥터케어 캔서코치', 식욕부진·식이장애 암 환자에 도움

    암 환자 영양조제식품 '닥터케어 캔서코치', 식욕부진·식이장애 암 환자에 도움

    닥터케어 캔서코치는 종근당건강이 만든 첫 번째 특수 의료용도 식품이다. 암 환자에게 필요한 열량과 영양성분을 충분히 공급해 모든 암 치료 단계(암진단 후/치료 중/치료 후)에서 영양 부족을 최소화하고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닥터케어 캔서코치는 대한암협회 의학전문과들과 함께 공동 개발해 비타민, 미네랄 총 26종 및 암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영양소인 비타민D, 비타민B12, 비타민B6, 단백질 등을 고함량으로 함유, 암 환자에게 필요한 영양 밸런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암 환자용 영양조제식품'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암 환자는 전문적인 의학적 치료를 받음과 동시에 영양소를 잘 섭취해야 면역력과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수술·항암·약물·방사선 치료를 받다 보면 체내 단백질 소모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암 환자에게 권고되는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당 1.2∼1.5g 정도로, 일반 성인(0.8~0.9g/㎏)보다 많다. 체중이 60㎏인 암 환자라면 하루에 단백질 72∼90g을 섭취해야 하는 셈이다. 비타민D도 보충하는 게 좋다. 비타민D를 꾸준히 복용하면 암 사망률이 12% 낮아진다는 독일 암 연구센터 연구 결과가 있다. 비타민B6, 비타민B12 섭취도 권장한다. 비타민B6 섭취가 대장암 발생 위험을 줄이고, 비타민B12 혈청 농도가 증가할수록 자궁내막암 발생 위험이 크게 떨어진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4/03/27 10:02
  • 삼진제약 위시헬씨 사회공헌… 1억 20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기부

    삼진제약 위시헬씨 사회공헌… 1억 20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기부

    삼진제약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총 1억 2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장애인 복지시설과 장애인 복지협회, 양로원 등 국내외 구호단체 5개처에 기부하였다고 밝혔다.삼진제약은 자사의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 런칭 후, 지역사회 내 손길이 닿기 힘든 취약계층 이웃들과의 상생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코로나 시기에는 주로 면역 증진과 활력을 위한 영양제를 전달해왔으며, 엔데믹 이후에는 구호단체와 협의해 기부처의 성격에 걸맞는 맞춤형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과 여성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와 증진을 위해 관절 및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담관절’과 여성에게 꼭 필요한 영양과 성분을 한 팩에 모아놓은 ‘하루엔진 포 우먼’ 제품으로 기부를 진행하였다.삼진제약 위시헬씨 담당자는 “이번 나눔 기부를 통해 노인 및 장애인 여성 등 취약 계층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속적인 상생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3/27 10:02
  • 치매 위험 높이는 고심도 난청…'인공와우'수술 통해 치료

    치매 위험 높이는 고심도 난청…'인공와우'수술 통해 치료

    난청을 단순히 '소리가 조금 안 들리는 질환'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뇌 자극이 줄고 뇌 기능 또한 저하될 수 있다. 실제 난청은 치매와도 연관성이 깊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상인에 비해 경도 난청 환자는 약 2배, 고심도 난청 환자는 약 5배까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았다. 특히 고도 난청의 경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불과 몇 년 안에도 치매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보청기 효과 없는 난청 환자, 인공와우 필요전체 청각 장애인 중 절반은 보청기로도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고심도 난청 환자다. 경도·중도 난청은 보청기를 통해 충분히 잘 들을 수 있지만, 고심도 난청은 더 이상 보청기의 도움을 받을 수 없어 '인공와우 수술'이 필요하다.인공와우는 수술을 통해 달팽이관에 삽입되는 임플란트와 외부 소리를 전달하는 어음처리기로 구성됐다. 임플란트 전극이 달팽이관의 청신경을 자극해 내이의 자연적 청각 기능을 대체하면 고심도 난청 환자도 또렷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인공와우로 청력이 돌아올 경우 대뇌피질이 증가하고 언어인지능력 또한 비약적으로 발전 가능하다. 수술은 평균 1∼2시간 안에 끝날 만큼 비교적 간단한 편이며, 귀 뒤를 절개한 뒤 미세한 임플란트 전극을 삽입하기 때문에 뇌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다만 아직까지 인공와우 대상자 중 실제 수술을 받은 난청 환자는 1%도 되지 않는다. 인공와우에 대한 인지도와 인식이 낮은 것으로 풀이된다.
    종합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4/03/27 10:02
  • 유방암 이후 '더 나은 삶' 위해… '다학제 협진'으로 세밀한 치료

    유방암 이후 '더 나은 삶' 위해… '다학제 협진'으로 세밀한 치료

    임신을 계획하고 있던 A씨는 32세의 젊은 나이에 유방암 2기를 진단받았다. A씨는 "당시 당연히 암 치료를 우선으로 생각했다"며 "내 생에 아이는 꿈꿀 수 없을 줄 알았다"고 했다. 의료진이 A씨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A씨는 외과, 산부인과 등 전문진료과 협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고려대안암병원 유방센터에서 의료진의 권유로 수술 전 난자를 동결했다. 수술을 잘 마친 후 2년간 호르몬 치료를 진행했고,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다. 2년 뒤, 두 번째 아이도 만날 수 있었다.유방암 치료의 지평이 바뀌었다. 삶의 질까지 높일 수 있는 환자 맞춤형 치료가 중요해졌다. 국내 유방암 환자 수는 여전히 급격하게 늘고 있다. 2000년 6082명에 불과했지만 약 20년 만인 2019년에는 2만 4933명으로 무려 4배 이상 증가했다(보건복지부 암 등록 통계). 그러나 동시에 조기진단과 치료법의 발전으로 전체 생존율도 높아졌다. 5년 생존율이 90%를 넘는다. 2019년 암 사망자 중 유방암 환자는 3.3%로 낮은 편이다. 걸려도 '생존'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더 나은 삶'을 생각해도 되는 질환이 된 것. 고려대안암병원 유방센터는 일찍부터 환자 중심 다학제 시스템으로 국내 평균 2배 수준의 유방암 5년 생존율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환자가 수술 후에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유방암 환자, 삶의 질 높이려면 '세밀한' 치료해야유방암 치료는 수술, 방사선, 호르몬, 항암, 표적 치료 등 다양한데, 일단 기본 치료는 수술이다. 수술은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유방전체절제술과 유방의 모양을 최대한 유지하고 종양만 골라 제거하는 유방보존술로 나뉜다. 종양이 크거나 여러 군데 퍼졌을 땐 전체절제술을 해야 한다. 전체절제술을 하더라도 실리콘(보형물)이나 배·등살 등 자가조직으로 유방을 수술 전과 비슷하게 만드는 재건술을 해 외적변형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후 환자 상태에 맞게 방사선 치료, 호르몬 치료 등을 진행해 암세포를 완전히 사멸시킨다.유방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려면 특히 세밀한 치료가 필요하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같은 병기더라도 암세포 유형, 유전자 변이 여부, 전이 위치 등에 따라 치료법이 다른 데다가, 다른 암보다 호르몬 영향을 크게 받아 여성의 생애 주기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유방 모양 등 외적 변형과 호르몬 교란으로 환자의 심리적 후유증도 큰 편이다.
    우리병원소식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4/03/27 10:01
  • 착상 실패 지쳤다면… PGT로 배아 선별해 임신 성공률 높여

    착상 실패 지쳤다면… PGT로 배아 선별해 임신 성공률 높여

    난임 환자들은 '착상 실패' '유산' 소식을 듣는 게 지겹다. 실패가 거듭되다 보면 '뭐가 잘못된 걸까' 자책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그간 임신이 계속 실패했던 것은 최상의 조건에서 임신을 시도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다. 환자에게서 생산된 배아 중 가장 상태가 좋은 것을 선별하면, 난임으로 고통받던 환자도 성공적으로 임신이 가능하다. 정교한 PGT로 잘 될 임신만 시도한다는 차병원 난임센터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반복적 유산, PGT로 '최상의 배아' 골라 임신착상 전 유전검사(Preimplantation Genetic Testing, PGT)는 시험관 시술로 얻은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기 전, 염색체나 유전자를 분석해 정상 배아를 선별하는 과정이다. 염색체의 수적 이상을 보는 PGT-A, 염색체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하는 PGT-SR, 유전자 이상을 확인하는 PGT-M으로 나뉜다. 35세 이상의 여성에게서 만들어지는 배아는 절반 이상이 비정상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40세가 되면 그 비율이 70%까지도 높아진다. 이에 배아를 곧바로 이식하기보단 PGT로 선별해 이식할 때 임신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 불량한 배아인지 모르고 이식했다가 연거푸 유산하며 소모하는 시간도 줄일 수 있다.습관성 유산, 반복적 착상 실패, 40세 이상의 고령 임신 환자는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PGT-A를 하는 것이 좋다. 유전질환이 있는 예비산모는 PGT-M, 염색체 전좌가 있는 예비산모는 PGT-SR이 필요하다. 일산차병원 난임센터 산부인과 류혜진 교수는 "유산 경험이 4번 있는 환자가 방문했길래 원인을 검사해봤더니 환자 본인에게 염색체 이상이 발견됐다"며 "세 번의 시도 끝에 PGT 결과가 정상으로 나오는 배아를 얻어 이식했고, 한 번에 임신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보통은 3일까지 기른 배아를 대상으로 PGT를 시행하지만, 차병원은 자체 연구소인 차바이오텍에서 5일까지 키워낸 배아를 검사해 이식한다. 대구차병원 난임센터 산부인과 강인수 교수는 "3일 배양한 배아는 자궁 내에서 스스로 발육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5일 배양을 거친 배아는 착상만 성공하면 되기 때문에 임신 성공률이 훨씬 높다"고 말했다. 배아를 5일까지 키워내기가 쉽지는 않지만, 차병원은 1995년도부터 PGT를 시행한 만큼 다년간의 기술이 누적돼 배아의 5일 생존율도 높다.PGT 잘 활용하면 '모자이시즘 배아'로도 출산 가능정상 배아 대신 '모자이시즘 배아'를 이용할 때도 있다. 모자이시즘 배아는 배아에서 채취한 세포로 PGT를 한 결과, 일부 세포에서 염색체 이상이 발견된 배아다. 채취한 세포 수 대비 염색체 이상 세포의 비율이 높을수록 모자이시즘 수준(level)이 높다고 한다. 보통은 산모에게 이식을 권하지 않는다.문제는 시험관 시술을 거듭해도 모자이시즘 배아만 생기는 환자가 있다는 것이다. 정상 배아가 만들어질 때까지 기다리다간 환자가 지친다. 모자이시즘 배아의 임신 성공률이 정상 배아보다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PGT와 의료진의 기술이 합쳐져 임신에 성공하는 사례가 있다. 강인수 교수는 "모자이시즘 배아가 착상해 자라나는 과정에서 비정상 염색체가 있는 세포가 죽고, 남은 정상 세포들만 분열해 태아가 되기도 한다"며 "차병원은 PGT를 통해 모자이시즘 배아 중에서도 그 정도가 덜한 것을 선별해 임신에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차바이오텍 연구진과 전문의 협력으로 임신율 극대화노련한 연구진이 수행해야 PGT 정확도가 높아진다. PGT는 배아 표면에서 세포를 5∼10개 정도 채취해 시행한다. 채취한 세포들에서 염색체 이상이 발견되지 않은 배아는 대부분 정상 배아다. 그러나 채취한 세포들에선 염색체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는데, 채취하지 않은 세포에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이런 가능성을 최소화하려면 생검 기술이 뛰어난 연구진이 필요하다. 또 PGT 기기의 해상도가 높지 않으면 염색체의 작은 이상은 탐지되지 않는다. 비정상 염색체가 있는 배아인데도 염색체가 다 정상인 배아로 판정될 수 있다. 오판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병원은 최신 PGT 장비를 들였다.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 유은정 교수는 "실제로 타 병원에서 PGT를 여러 번 받았지만, 임신이 안 됐던 환자가 본원에서 PGT를 한 후 한 번에 임신에 성공하기도 했다"고 말했다.차병원은 1995년도부터 PGT를 시작해 거의 30년간의 경험과 연구 결과가 누적됐다. 타 병원은 PGT를 별도의연구기관에 위탁 의뢰하지만, 차병원은 자체 연구소인 차바이오텍 유전체연구센터가 있어 의사와 연구진이 소통하기도 쉽다. 강인수 교수는 "어떤 배아를 환자에게 이식할지 결정하는 단계에서부터 의사와 연구진이 의논할 때도 있다"며 "의사는 환자를 보는 전문가고, 연구진은 PGT 전문가이므로 함께 논의했을 때 임신 성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서울역, 분당, 강남, 일산, 대구에 있는 차병원 난임센터 의료진과 차바이오텍 연구진은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모든 센터에서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 연구팀이 주기적으로 센터를 옮겨 일한다. 오는 4월엔 차병원 최고의 의료진들로 구성된 잠실 난임센터를 개소하고, 차병원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 센터 (Global CHA ART Training Center)를 판교에 열 예정이다.
    임신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4/03/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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