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소아암 가족, ‘롯데월드 부산’으로 놀러 오세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소아암 가족을 대상으로 2024 야외 체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롯데월드 부산(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4월 19일 오전 9시 4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됩니다.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가족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4월 19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51-244-7677)를 통해 문의하세요.건양대병원, ‘혈액암’ 무료 강의건양대병원 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혈액암 강좌를 진행합니다. 4월 18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혈액질환 및 혈액암(혈액종양내과 박석영 교수), 림프종 치료(혈액종양내과 최종권 교수) 등 6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운영팀(042-600-690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화순전남대병원, ‘체력 끌어올려’ 참가자 모집화순전남대병원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KSPO 광주체력인증센터가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체력 증진 프로그램 ‘체력 끌어올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체력 평가로 신체 능력을 확인한 뒤, 전문 운동처방사에게 맞춤형 운동 수업을 받습니다. 6월부터 8월, 9월부터 11일까지 두 차례로 나눠 모집합니다. 각 프로그램은 두 달 동안 매주 세 번, 한 시간씩 수업을 진행합니다. 암 생존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상시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1577-9740) 또는 카카오톡 채널(광주전남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제주대병원, 암 환자 무료 강좌제주지역암센터에서 암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암 생존자 심리지지(8일) ▲상지 기능 개선 운동(9일) ▲야외 피로 관리 체험(12일) ▲건강한 한 끼(17일) ▲나를 위한 치유 요가(25일) ▲하지 기능 개선 운동(30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센터 내 교육실 또는 대강당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각 프로그램별 스케줄은 홈페이지(jejur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64-717-2353)를 통해 가능합니다.경상국립대병원, 암 환자 무료 강좌경남권역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월요일과 금요일은 영양 교육, 화요일과 목요일은 다니엘 운동, 수요일은 심리지지, 목요일은 케겔 교육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경상국립대병원 경남지역암센터 1층 평가실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5-750-9036, 9010)나 카카오톡 채널(경남권역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아로마 세러피’ 강좌국립암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아로마 세러피’ 강좌를 개최합니다. 4월 11일 오후 2시 국립암센터 신관 3층 회의실2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암 환자와 가족 총 10명을 모집합니다. 상시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청 및 문의는 의료사회복지팀(031-920-1442)을 통해 가능합니다.‘폐암 바로 알기’ 무료 강좌한국혈액암협회와 화순전남대병원 폐암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폐암 바로 알기’ 강좌를 진행합니다. 4월 25일 오후 3시 화순전남대병원 지하 1층 여미홀(전남 화순군 소재)에서 열립니다. 호흡기내과 오형주 교수, 흉부외과 윤주식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김용협 교수, 황미리 영양사가 폐암 진단, 수술, 방사선 치료, 영양 관리 등 90분 강의 후 30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암 환자와 가족들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10-8355-3381) 또는 홈페이지(kbdca.or.kr) 통해 가능합니다.교보문고 강남점 전시회 개최교보문고와 올림푸스한국이 전시회 ‘마음기록관’을 개최합니다. 5월 19일까지 교보문고 강남점 지하1층 A코너에서 열립니다. 암을 경험한 웹툰 작가 수신지, 닥터베르 등 암 경험자들의 웹툰과 일기 136편 등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전시된 일기를 읽고 오늘의 나를 기록하는 ‘일기 쓰기’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주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2-2263-5110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실전 대장내시경 아카데미’ 출간암 환자를 위한 서적 ‘실전 대장내시경 아카데미’가 출간됐습니다(국립암센터 刊). 국립암센터 대장내시경 아카데미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국립암센터 교수진과 아카데미 졸업생들이 펴냈습니다. 대장암의 예방과 조기 진단에 필수적인 대장내시경 검사의 중요성과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실용적인 지식이 담겨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4/05 08:50
따뜻한 봄입니다. 언 땅을 뚫고 빼꼼 고개를 내민 봄나물 맛봐야죠. 대표적인 봄나물이자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좋은 씀바귀 활용한 봄맞이 반찬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씀바귀무침제철 봄나물은 입맛을 돋울 뿐 아니라 혈관과 혈액을 젊게 만들어 당뇨병 관리에 좋습니다.씀바귀를 양념에 무칠 때 콩가루를 넣으면 맛이 부드러워집니다.뭐가 달라?지금이 맛도 효능도 최고! 씀바귀씀바귀는 이른 봄인 3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입니다. 비타민A, 칼슘, 인, 철분 등의 각종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씀바귀 속 수용성 식이섬유인 이눌린이 특유의 쓴맛을 내는데, 혈당을 천천히 올려 당뇨병 환자에게 좋습니다. 씀바귀는 당뇨병 증상 중 하나인 갈증과 구강 건조증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의하면, 씀바귀는 침샘의 침 분비량을 34% 늘리고 소화 효소인 아밀라아제를 활성화했습니다. 씀바귀는 잎이 싱싱하고 짙은 녹색을 띠며 뿌리가 너무 굵지 않고 잔털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봄나물의 제왕 미나리향긋한 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미나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케르세틴은 산화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봄철 나른해지는 몸에 활력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각종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중금속 등의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을 정화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A가 함유돼 시력을 보호하고 눈 피로를 개선합니다. 조리법대로 참기름에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A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양념까지 건강하게당뇨병 환자 맞춤 양념 준비했습니다. 설탕 대신 스테비아로 단맛을 내고, 침샘을 자극하는 신맛을 적절히 활용해 입맛을 돋웁니다.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활용해 짠맛과 매운맛을 적절히 유지했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씀바귀 150g, 미나리 50g, 고추장 1큰 술, 고춧가루 2작은 술, 다진 파 1큰 술, 다진 마늘 1/2큰 술, 통깨 1큰 술, 식초 2큰 술, 멸치액젓 1작은 술, 참기름 1작은 술, 스테비아 약간, 소금 약간1. 씀바귀 줄기를 다듬고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2. 미나리는 깨끗이 씻어 5cm 정도 길이로 자른다.3.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파, 다진 마늘, 식초, 멸치액젓, 스테비아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4. 씀바귀와 미나리에 양념장을 넣고 무친다.5.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발바닥이 아프면 흔히 ‘족저근막염’을 떠올리기 쉽다. 그런데 족저근막염 때문이 아닌 경우도 많다. 발바닥의 구조적인 문제나 통풍, 당뇨병, 혈관 이상, 척추질환 등 다른 질환에 의해서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통증의 유형 별 의심 질환에 대해 소개한다. ◇아침에 발바닥 뒤쪽 아프면 ‘족저근막염’족저근막염은 발가락부터 발뒤꿈치까지 발바닥에 아치형으로 붙어있는 족저근막에 자극이 지속되면서 일부 퇴행성 변화와 염증성 변화가 나타나며 발생한다. 족저근막 자극은 선천적인 이상으로도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은 발의 무리한 사용으로 인해 생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족저근막염 환자수는 증가하는 추세다. 2013년 15만3285명에서 2022년 27만1850명으로 최근 10년 사이 약 77%가 증가했다. 증상으로는 발바닥의 뒤쪽, 뒤꿈치 중앙부 혹은 약간 안쪽에 통증이 있고 걷기 시작할 때, 아침에 통증이 심해진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는 “밤에 자면서 수축했던 족저근막은 아침에 걸으면서 다시 갈라지고 벌어진다”며 “그래서 족저근막염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 걷기 시작할 때 통증이 가장 심하다”고 말했다.족저근막염은 다른 질환과 혼동하는 경우도 많다. 중년 여성은 종골(발꿈치뼈)의 피로 골절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고, 발바닥 지방 패드 위축증과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 진찰과 문진만으로 정확한 진단이 되지 않는 경우가 예상외로 많아서 MRI 등 정밀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으로 진단되면 먼저 보존 치료를 시행한다. 대부분의 환자는 생활 습관 개선, 신발 교체 등으로 좋아질 수 있다. 가장 효과적인 건 스트레칭이다. 발뒤꿈치와 종아리, 발바닥 아치에 자극을 주는 스트레칭을 주로 실시한다.◇뼈·신경 문제로 ‘무지외반증’, ‘종자골염’, ‘지간신경종’ 등 다양 발바닥의 앞부분, 엄지발가락과 발바닥이 만나는 부분에 통증이 있을 때는 무지외반증일 수 있다. 무지외반증은 유전적인 요인 또는 후천적으로 불편한 신발 착용 등의 요인으로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어지는 질환이다. 엄지발가락을 잡고 있는 안쪽과 바깥쪽 힘줄과 인대의 균형이 깨지면 변형이 시작된다. 후천적으로 발병해 신발을 편한 신발로 교체해도 변형은 계속된다. 보존 치료로는 발가락 쪽이 넓고 굽이 낮은 편한 신발을 신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돌출부와 신발이 닿을 때 통증이 발생하거나 두 번째, 세 번째 발가락 관절의 변형 및 발바닥 쪽 심한 굳은살로 생활이 불편하면 수술로 치료한다.걸을 때마다 엄지발가락 아래쪽이 아프고, 평상시에도 많이 부어 보인다면 종자골염일 수도 있다. 종자골은 엄지발가락의 기저부에 있는 2개의 작고 둥근 뼈로 엄지발가락 아래에 위치한다. 발을 디딜 때 힘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가 종자골이다. 발의 아치가 심하거나 운동을 갑자기 많이 한 경우, 높은 구두를 신는 경우 종자골이 받는 압력이 심해져 염증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통증과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신경의 문제로도 발바닥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발바닥에서 세 번째와 네 번째 발가락 사이 또는 두 번째와 세 번째 발가락 사이에는 신경이 만나는 지점이 있다. 이곳 신경이 지속적인 자극에 의해 두꺼워져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지간신경종이라고 한다. 발바닥이 눌리거나 앞으로 디딜 때 신경이 눌리면서 통증이 발생한다. 증상으로는 발바닥 앞쪽 통증, 저림 증상 등이 있다. 정덕환 교수는 “지간신경종은 족저근막염만큼 흔한 질환”이라며 “신경이 부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지 진정한 의미의 종양은 아니다”라고 말했다.◇무리한 발사용이 대부분 원인...성급한 수술 결정은 위험종자골염, 지간신경종은 대부분 발을 무리하게 사용해서 발생한다. 갑작스럽게 활동량을 늘리지 않고, 자신에게 잘 맞는 신발을 찾아서 발을 편하게 해주면 대부분 치료할 수 있다. 휴식과 생활 습관 교정을 먼저 시도하고 이후에는 약물, 주사, 체외충격파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다. 하지만 약물, 주사, 체외충격파 치료는 부작용이나 합병증을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제거한 조직은 다시 되돌릴 수 없으므로 수술적 치료 역시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발바닥 통증은 발 자체가 원인이 아닌 다른 이유로도 발생할 수 있다. 예컨대 통풍은 종자골염과 마찬가지로 엄지발가락과 발바닥이 만나는 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발바닥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거쳐야 할 단계들이 있다.먼저 발을 혹사시켜 무리가 온 건지 확인하기 위해 통증 발생 후 며칠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 그 다음으로는 전신질환에 의한 발바닥 통증인지 확인해야 한다. 당뇨병, 통풍, 혈관 질환, 신경 계통 질환 등에 의한 통증이라면 발바닥에 대한 보존 치료를 해도 소용이 없다. 마지막으로 발바닥에서도 구체적으로 어느 위치에 통증이 발생하는지 구분해야 한다. 족저근막염부터 지간신경종까지 각각 보존 치료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정덕환 교수는 “발바닥 통증으로 내원한 환자들에서도 발바닥 문제가 아니라 다른 전신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많다”며 “원인 질환을 정확히 확인해야 정확한 보존 치료법을 제시할 수도 있고 환자의 불안까지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4/05 08:00
양치질을 할 때 시원하다는 이유 등으로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헛구역질을 하는 순간엔 시원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헛구역질을 습관처럼 하면 치아 부식이나 역류성식도염 등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양치 중 원치 않는 헛구역질을 줄이기 위해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구역 반사, 자연스러운 현상… 건강과는 무관양치 중 헛구역질을 하는 현상은 '구역 반사' 때문에 발생한다. 구역 반사는 9번 뇌신경인 설인 신경과 관련 있다. 설인 신경은 혀 뒤쪽의 미각 등을 담당하는 신경이다. 이물질이 목뒤로 넘어가는 상황이 생기면, 설인 신경이 자극을 받으면서 구토 또는 헛구역질을 하게 되는데, 이를 구역 반사라고 한다. 구역 반사는 건강 문제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 중 하나다.양치 중 헛구역질을 하는 것도 구역 반사의 사례 중 하나다. 혀를 닦는 과정에서 칫솔이 혀 뒤쪽 인두를 건드리면, 설인신경이 반응하고, 이 자극이 미주신경으로 넘어가면서 구역 반사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인두가 수축하고 혀가 위로 올라가면 '우욱!'하며 헛구역질을 하게 되는 것이다. ◇치아 부식, 역류성식도염 위험… 습관 되면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헛구역질을 해야 더 개운하다는 생각에 일부러 양치 중 헛구역질을 유도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위산이 역류할 경우, 치아 부식이나 역류성식도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헛구역질을 습관처럼 하게 되면 비교적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되면서 괴로움을 느낄 수 있다.◇입 크게 벌리지 말고, 구역 반사 덜 일으키는 칫솔·치약 선택해야최대한 헛구역질이 나지 않게 양치질을 하기 위해선 입을 크게 벌리지 않는 것이 좋다. 입을 크게 벌리면 혀 뒤쪽 조직이 밀착돼 설인신경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혀를 닦을 때는 칫솔을 갑작스럽게 깊숙이 밀어 넣지 말아야 하며, 앞쪽부터 부드럽게 닦은 후 천천히 안쪽까지 닦아줘야 한다. 구역 반사를 덜 일으키는 칫솔과 치약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칫솔은 머리 부분이 작은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머리 부분이 작다'의 기준은 자신의 치아 2개 정도의 길이를 말한다. 치약의 경우 ▲향이 약하거나 ▲알갱이가 없거나 ▲계면활성제 성분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는 모두 구역반사를 일으키기 쉬운 요인으로, 특히 계면활성제가 많은 제품은 거품을 많이 일으켜 헛구역질을 늘릴 수 있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4/05 07:30
정신과 약물도 거의 없었고, 인지행동치료가 태동하기도 전인 20세기 초반까지는 ‘정신분석치료’가 우울증의 중요한 치료법이었다. 정신분석치료는 환자가 자기 내면을 탐색하면서 감정과 욕구, 갈등과 방어 기제를 점차 이해하고 무의식을 의식화하도록 돕는다. 환자의 과거 경험, 부모 형제 관계, 그리고 치료자를 향해 나타나는 전이를 다루고 해석한다. 정신분석치료는 한 번 상담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오래 기간 지속해야 한다. 하지만 우울증에 대한 실제 치료 효과는 증명돼있지 않다. 인지행동치료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아론 벡은 정신분석치료의 효과에 의문과 회의를 가졌다. 그는 부정적으로 왜곡된 사고가 우울증과 연관돼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1950년대에 우울증 환자의 인지 구조를 변화시키는 치료법을 개발했다. 과거와 무의식을 다루는 정신분석치료와는 다르게 인지행동치료는 우울증 환자의 생각과 현재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치료 기법과 기간이 체계적으로 정해져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급성기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장기 추적 연구를 통해 재발 위험을 줄인다고 입증돼 정신의학 표준 치료로 자리잡았다.구직 활동을 하던 청년이 취업 시험에서 탈락한 후부터 친구도 만나지 않고 혼자 방 안에 틀어박혀 무기력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우울한 기분에 젖어 있을 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시험에서 떨어진 나는 인생 낙오자야. 취업한 나를 친구들이 무시할 거야’ 라는 생각이 계속 떠오른다고 했다. 우울증 환자에게 흔히 관찰되는 역기능적 가정 (dysfunctional assumption) 또는 조건적 신념 (conditional belief)이 이 청년에게 관찰됐다. ‘완벽해야만 인정 받을 수 있어’ 혹은 ‘실패하지 않아야 사랑받는 존재가 될 수 있어’와 같은 사고 방식을 일컫는다. ‘반드시 ~ 해야만 한다 (must)’ 혹은 ‘꼭 ~ 이어야 한다 (should)’ 그리고 ‘만약/그렇다면 (if/then)’도 여기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야만 한다’ ‘이번 시험에서 떨어지면 내 인생은 망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라는 재앙적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면 우울증을 스스로 끌어당기는 꼴이 되고 만다. ‘내 상황을 다른 사람들이 알면 무시할 거야’라는 역기능적 사고 때문에 타인을 꺼리고 ‘친구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나를 무시할 거야’하고 믿으면 위로를 받을 수도 없다. 결국에는 고립되고 만다. 이런 자신을 보며 ‘나는 못난 사람이라서 도와주려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거야’하고 믿어버리면 부정적 사고의 악순환에 갇혀 버린다.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노력하면 반드시 원하는 곳에 취직할 수 있으니까 희망을 가져. 넌 할 수 있어!”라고 응원하는 것이 인지행동치료는 아니다. 입사 시험 탈락은 실망스러운 일이다. 좋은 직장에 들어갈 거라고 그 누구도 보장해줄 수 없다. 아무리 애써도 당장 일을 구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우울증 환자에게 “앞으로 다 잘 될 거야”라는 긍정적 사고를 불어넣는 것이 아니다. 현실에는 언제나 역경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환자가 수용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자신에게 유익한 행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친구나 가족이 시험에 불합격했다고 그들에게 대놓고 실패자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도 우울증 환자는 같은 상황에서 자신을 비난한다. 해결할 수 없는 자기 결함 때문에 시험에 떨어진 것이라고 단정하거나 자신에게만 내려진 형벌처럼 받아들인다. 이렇게 믿으면 다시 도전하려는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취업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면 입사 시험에서 떨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구직 과정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현실적인 관점을 취할 수 있어야 스트레스가 닥쳐도 우울증에 빠지지 않는다. 뿌리 깊게 마음속에 박혀 있는 부정적 믿음을 일컬어 ‘핵심 신념’이라고 한다. ‘나는 쓸모 없는 존재야’라고 자신을 비하하고 ‘세상은 나에게 고난만 안겨 줘. 나를 힘들게 하는 일들로 세상은 가득 차 있어’라는 생각에 현실은 암울하다고 믿고 ‘앞으로도 내 삶에는 고통만 있을 거야. 달라질 게 하나도 없어’라고 비관적으로 미래를 바라 봐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우울증에 빠지는 것이다. 흔히 하는 비유로 파란 색안경을 끼면 보면 모든 것이 그 색깔을 띄는 것처럼, 우울증 환자는 우울하게 채색된 유리를 통해 자신과 세상을 보고는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는다. 스트레스 없는 삶은 없다.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다. 예상치 못한 나쁜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부정적 사고에 휩싸여 있으면 이런 현실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 스트레스 받으면 활성화되는 부적응적 믿음을 ‘인지 도식(cognitive schema)’이라 한다. 스트레스가 닥쳤을 때 ‘나는 작은 스트레스도 못 견디는 나약한 사람이야’라는 인지 도식에 따라 행동하면 결국 자신의 믿음처럼 그렇게 변한다. 부정적 믿음이 자기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으로 실현되기 때문이다. ‘나는 못난 사람이라 노력해도 취직이 될 리 없어. 그냥 포기하는 게 나아’라는 생각에 지배당하면 다시 취업 준비를 할 동기도 생기지 않고, 파트타임 일을 구하려는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비관적인 예측이 무기력을 부르고,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못하게 되니 자신이 예측한대로 되고 마는 것이다.
칼럼김병수정신건강의학과 김병수 원장2024/04/05 07:15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들은 배란이 들쭉날쭉해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다. 이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을 파고든 식품이 최근 자주 판매되는데, 바로 ‘이노시톨’을 함유한 기타가공품이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나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이노시톨 기타가공품을 공동구매하곤 하는데, 정말 효과가 있는 걸까?◇이노시톨, 인슐린저항성 개선하고 규칙적 배란에 도움현재 시판되는 이노시톨 제품은 메디온 ‘서플리메디 엠디씨 이노시톨’, 뉴트리원 ‘비타슈넬 이노시톨2000’, 뉴트원 ‘이노시톨 프리미엄’, 경성건강원 ‘콜린 미오 이노시톨’, 리얼그램 ‘미오이노시톨 4000’ 등 다양하다. 이노시톨 함유 제품이 모두 기타가공품으로 분류된 것은 현재 이노시톨이 건강기능식품 공전상의 원료로 등재돼있지 않아서다. 이노시톨은 음식을 통해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성분이기도 하다. 일반의약품연구회 오인석 회장(약사)은 “현미, 옥수수 등 곡류 껍질과 견과류, 육류 등에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반드시 영양제로 챙겨 먹어야만 하는 성분은 분명 아니다. 그렇다고 이노시톨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이노시톨의 한 종류인 미오이노시톨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이로써 규칙적인 배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오인석 약사는 “배란이 불규칙해지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발생 원인 중 하나가 인슐린 저항성”이라며 “이노시톨을 섭취해 인슐린 저항성이 떨어지면 다낭성난소증후군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천대 길병원 산부인과 전승주 교수는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을 받은 여성들은 체내 이노시톨 대사가 불규칙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이에 이노시톨을 보충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감소하며 배란이 더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경향이 보고된다”고 말했다. 이노시톨이 결핍되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어떠한 이유로든 부족한 경우에 이를 보충하면 규칙적 배란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으므로 난임 치료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복용을 권하기도 한다. 다만, 약이 아니라 영양소인만큼 효과에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모든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D-카이로이노시톨은 위험? “확실하진 않으나 미오이노시톨이 나아”대부분의 이노시톨 함유 기타가공품은 일일섭취량 당 4000mg(4g)의 이노시톨을 함유하고 있다. 많아 보이지만 과도한 함량은 아니다. 전승주 교수는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게 이노시톨 투약을 권고할 때 근거자료로 삼는 논문들은 미오이노시톨을 8~12주간 하루 4g 투약했을 때 ▲규칙적 배란 ▲시험관 아기 시술로 이식 가능한 배아 생성률 증가 등의 효과를 입증한 것”이라며 “12g 투약 시 메스꺼움, 헛배부름, 설사 등 소화기계 부작용이 생겼다는 보고는 있다”고 말했다.일부 업체에선 ‘안정성 논란이 있는 D-카이로이노시톨을 제외하고 미오이노시톨만 담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언뜻 보면 D-카이로이노시톨이 유해성분인 것처럼 보이지만, 꼭 그렇다고 하긴 어렵다. D-카이로이노시톨이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임신 가능성을 오히려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긴 하나 의학 전문가가 보기에 그리 신뢰도 높은 연구는 아니어서다. 전승주 교수는 “40대 이상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D-카이로이노시톨 투약군과 비투약군을 비교한 연구에 따르면, 투약군은 난포자극호르몬 주사를 더 고용량으로 맞았고, 미성숙난자 비율은 증가하는 한편 1등급 배아 생성률은 감소하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에 D-카이로이노시톨을 단독 또는 고용량으로 투약하길 권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만, 이 연구의 신뢰도가 그리 높진 않은 편이다”고 말했다.게다가 D-카이로이노시톨보다 미오이노시톨 효과가 낫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D-카이로이노시톨의 안정성 논란이 사실이든 아니든 굳이 D-카이로이노시톨 함량을 높일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에 대부분의 이노시톨 함유 기타가공품은 미오이노시톨을 주성분으로 한다. 84명의 다낭성난소증후군 여성들에게 미오이노시톨 4g 또는 D-카이로이노시톨 1.2g을 복용하게 한 결과, 미오이노시톨 복용 집단에서 성숙난자 비율, 질 좋은 배아 생성 개수, 임신율이 더 뛰어났다는 2011년 연구결과가 있다. 오인석 약사는 “D-카이로이노시톨이 나쁘고 미오이노시톨이 좋다기보다는 굳이 둘 중 하나를 택하자면 미오이노시톨로 먹자는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가 이노시톨에만 의존해 병원을 찾지 않았다간 오히려 상태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전승주 교수는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면서 3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았다면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이 밖에도 체질량지수(BMI) 25 이상, 여드름을 치료받지만 잘 사라지지 않는 고안드로겐혈증 의심 여성도 병원을 찾길 권한다”고 말했다.
세상에는 무수한 병이 있고, 심지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질환들도 있다. 어떤 질환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00명도 안 될 정도로 희귀하다. 헬스조선은 매주 한 편씩 [세상에 이런 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믿기 힘들지만 실재하는 질환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얼굴 한쪽이 수십 년에 걸쳐 사라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패리-롬버그 증후군(Parry-Romberg Syndrome)’을 앓는 사람들이다.패리-롬버그 증후군은 얼굴 한쪽의 연조직(힘줄, 지방, 혈관 등)이 서서히 위축하는 희귀 질환이다. 패리-롬버그 증후군은 환자마다 증상과 진행 속도가 다양하며, 얼굴 양쪽에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얼굴의 지방, 피부, 근육, 결합조직 등이 얇아지거나 위축하는 것이다. 주로 위턱뼈(상악골) 위의 뺨 부위처럼 얼굴의 중간 부분에서 처음 나타나며, 위축 정도는 약하고 인지하기 어렵다. 하지만, 병이 진행될수록 입의 각도나 눈썹, 귀와 같은 얼굴 윗부분도 영향을 받아 얼굴의 한쪽이 움푹 들어간 것처럼 보인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04/05 07:15
다시마는 영양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깊은 육수 맛을 내기에도 좋아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다. 이때 육수를 낸 다시마를 꼭 빼야 하는지, 언제 빼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오가기도 한다. 어떻게 먹는 게 가장 맛있고 효과적일까?다시마로 육수를 내는 이유는 감칠맛을 내는 아미노산인 글루탐산, 아스파르트산 등의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친수성이라 다시마를 물에 넣으면 바로 용출된다. 다만, 다시마를 넣은 채 국물을 너무 오래 끓이면 국물이 끈적해지고 떫은맛이 날 수 있다. 다시마에는 알긴산(alginic acid)이라는 천연고분자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물에 들어가면 상대적으로 쉽게 양이온을 띠는 물질과 이온 결합을 해, 국물이 젤 같은 물성이 나타나게 한다. 온도를 높여주면 반응이 더 빨라져 끓이면 끓일수록 국물의 점성이 커지는 것이다. 또한 매우 오래 끓이면 떫은맛을 내는 탄닌이라는 성분도 용출돼 음식 맛이 떨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찌개 등의 점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다시마는 물이 펄펄 끓을 때 빼는 게 낫다.가장 효과적으로 다시마를 이용하는 방법은 전날 저녁 물에 다시마를 담가 글루탐산이 충분히 나오도록 한 뒤, 다음 날 육수를 끓일 땐 다시마를 빼고 요리하는 것이다. 국물의 맛을 살리고 싶다면 다시마를 가루로 내 우려내는 것도 방법이다. 한편, 국물을 우릴 때 사용한 다시마를 먹어도 되는지 고민하는 사람도 많다. 우린 후에도 다시마 자체에 여전히 칼륨, 철분 등의 영양소가 함유돼 있기 때문에 먹어도 좋다.또한 다시마로 육수를 낼 때는 멸치나 버섯을 함께 우려내면 감칠맛이 배가 된다. 감칠맛은 다시마처럼 아미노산계에서 유래되기도 하지만, 흔히 DNA·RNA라고 불리는 핵산계에서도 유래된다. 아미노산계와 핵산계, 이 두 가지 감칠맛 성분이 함께 만나면 상승작용으로 감칠맛이 더 진해지는데, 멸치나 버섯에 핵산계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특히 버섯 중에선 표고버섯과 만가닥버섯을 추천한다. 여기에 감칠맛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어린 아기에게 전자담배를 피우게 한 두 스코틀랜드 여성이 현지 검찰에 기소됐다.3일(현지 시간) BBC, 데일리레코드, 더 미러 등 영국 매체에 따르면,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여성 2명이 어린 아기에게 전자담배를 피우게 하는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영상에는 1~2세로 추정되는 아기가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겼다. 아기는 전자담배를 손에 쥔 채 웃는가 하면, 연기를 내뱉으며 기침을 하기도 했다. 이 영상은 스코틀랜드 에어셔 지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현지 경찰은 아기에게 전자담배를 피우게 한 19세 여성 2명을 수사 중이다. 아직 여성들과 아기의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행히 아기는 건강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두 여성 모두 기소된 상태로, 지역 의회에도 사건이 보고됐다”며 “아이는 안전하고 건강하다”고 말했다.영상이 퍼지면서 현지에서는 두 여성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영상을 본 한 누리꾼은 “누가 이런 짓을 한 건가”라며 “아기가 불쌍하다. 아기는 안전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정말 사악하다”며 “불쌍한 아기에게 더 나은 대우가 필요하다”고 했다.전자담배 흡연은 아기에게 매우 위험하다. 아기가 전자담배 연기를 들이마시게 될 경우, 구토, 현기증과 함께 심박 수가 증가할 수 있으며, 니코틴에 중독될 위험도 있다.실제 영국 국립보건서비스(NHS)는 아기가 전자담배를 조금만 피워도 니코틴 중독으로 이어지거나, 이후 스트레스, 불안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시오비안 브라운 스코틀랜드 하원의원은 “해당 영상을 보고 소름이 끼쳤다”며 “부모들이 전자담배의 위험성에 대해 인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담배는 성장 중인 폐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니코틴과 위험한 독소를 함유하고 있다”며 “내년에 일회용 전자담배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고 했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04/05 06:00
건강을 관리할 때는 밀가루 음식을 피하게 된다. 그러나 운동선수도 즐겨 먹을 정도로 몸에 좋은 ‘밀가루 음식’이 있다. 바로 파스타다. 다른 밀가루 식품과 달리 파스타가 건강에 좋은 이유가 있을까?파스타의 열량과 탄수화물 함량 자체는 일반 소면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파스타(면) 100g의 열량은 365kcal, 탄수화물 함량은 76.6g이다. 소면은 100g당 열량이 370kcal, 탄수화물 함량은 74.9g이다. 다만 파스타는 소면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1g 많다. 또 파스타의 주재료인 ‘듀럼밀 세몰리나’는 고온에 강한 밀의 일종으로, 다른 곡식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다. 듀럼밀의 단백질 함량은 중량의 13~16%로, 쌀의 약 2배다.듀럼밀로 만들어진 파스타는 일반 밀가루 면보다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 속도가 더디다. 듀럼밀은 입자가 거칠어 소화 과정에서 천천히 분해되기 때문이다. 이에 파스타를 먹으면 일반 밀가루 면을 먹었을 때보다 혈당 수치가 천천히 오른다. 소화하는 데 오래 걸리므로 파스타면을 먹은 후에 산책하는 등 몸을 움직이면, 섭취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축적되기 전에 포도당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파스타가 체중 증가와 관련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브라운대 연구팀이 50~79세 여성 8만 5000여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3번 이상 파스타를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평상시 먹는 탄수화물 식품을 파스타로 대체할 경우 2형 당뇨가 생길 위험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빵이나 감자보다 파스타면이 식후 혈당 수치를 완만하게 유지하는 데 유리하다는 게 연구팀의 결론이었다.파스타엔 마그네슘 등 영양소도 풍부하다. 마그네슘은 심장 박동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 정신 건강에 도움되는 물질도 들었다. 밀가루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물질이 두뇌로 전달되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된다. 대회를 앞두고 초조할 때 먹으면 심리적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준대서 운동선수가 자주 먹는 식단으로 알려졌다. 요리할 때 새우, 치즈, 올리브 오일, 토마토 등을 추가하면 파스타에 없는 영양소를 더 보충할 수도 있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4/04/05 05:00
생활건강최지우 기자 2024/04/05 00:01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관절과 주위 연부조직에 침착,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40~50대 남성에게 흔하며 대부분 엄지발가락에서 발생하고, 발목과 무릎에서도 나타난다.통풍 치료를 위해서는 요산의 축적을 억제하거나 소변으로 배출하는 게 가장 중요하며, ‘요산저하제’를 복용해 높아진 요산 수치를 낮춰야 한다. 통풍은 수술·시술이 아닌 평생 ‘약’으로 관리하는 질환이다.◇1년에 2회 통풍 발작 있으면 치료 시작1년에 2회 이상 통풍에 의한 발작이 일어날 경우 약을 통한 요산저하치료를 시작한다. 다만, 만성질환이 있거나 요산수치가 9mg/dl 이상일 때, 요로결석이 있는 경우에는 연 발생 횟수와 관계 없이 통풍 발병 직후부터 요산저하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일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요산저하제를 1년 이상 복용한 통풍 결절이 없는 무증상 환자의 13%는 5년 동안 요산수치 7mg/dl 이하(정상)로 재발 없이 무증상을 유지했다. 그러나 대부분은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약 부작용이 없다면 계속 요산저하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혈압, 고지혈증 있는 통풍 환자 약 주의를통풍 환자는 평생 약을 복용하며 관리해야 한다. 복부비만·고혈압·고지혈증 같은 대사증후군을 동반하는 경우 이 약들도 함께 복용해야 하는데, 이때 주의가 필요하다. 혈압약 중 이뇨제는 혈중 요산 농도를 높이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는 통풍 환자라면 이뇨 성분인 티아지드(thiazide), 푸로세미드(furosemide) 성분의 약은 중단하고 요산을 낮추는 로사르탄(losartan) 성분의 혈압약으로 대체해야 한다. 통풍 환자의 고지혈증엔 요산을 배출하는 스타틴(statin) 성분의 약, 중성지방에는 페노피브레이트(fenofibrate) 성분의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요산저하제는 신장이나 간으로 대사되므로 환자의 기저질환을 고려해 약제를 선택하고 약물을 복용하면서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간·신장 수치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대부분 큰 부작용 없이 요산수치를 잘 낮추고 약을 복용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보다는 약을 복용할 때의 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약을 잘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한편, 과거 저용량 아스피린이 혈중요산수치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이를 걱정해 심장이나 다른 질환으로 아스피린을 복용 중이라면 굳이 중단할 필요는 없다. 두통이나 통증으로 약을 복용해야 된다면 아스피린보다는 다른 진통제를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내장 피하고 액상과당 든 음료수 조심을통풍의 원인인 요산은 음식에 함유된 퓨린(피린미딘과 이미다졸이 융합된 형태의 화합물)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찌꺼기다. 퓨린은 요산으로 분해가 되기 때문에 퓨린이 적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육류와 내장 같은 장기부속물은 피하고, 해산물 중에서는 새우와 조개류는 줄이는 것이 좋다. 음식의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액상과당은 요산을 높이기 때문에 과당이 포함된 음료수나 음식은 피해야 한다. 맥주는 요산의 혈중농도를 높이기 때문에 통풍 환자에게는 독주보다 더 좋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무엇보다 통풍 환자는 여러 대사질환이 동반되고, 음식과 복용하는 다른 약제들에 영향을 받으므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환자에게 맞는 맞춤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혈관일반이금숙 기자2024/04/04 23:00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당별 공약 경쟁이 치열하다. 내일부터는 사전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반려가구가 늘어나는 만큼 여러 정당에서 관련 정책을 총선 공약집에 포함하고 있다. 어떤 정책들이 제안됐는지 살펴본다.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녹색정의당 “수의료비 부담 덜겠다”4일 기준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녹색정의당 등 5개 정당 중 반려동물 또는 동물 공약을 발표한 정당은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총 3곳이다. 세 정당 모두 보호자의 수의료비 부담 완화와 수의료 체계화를 내세운 것이 눈에 띈다. 국민의힘은 ▲동물병원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 ▲광견병 등 필수예방접종 무료화를 통해 수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반려동물 생체정보 확대 등록 ▲진료기록부 공개 의무화 ▲진료항목 표준화 추진을 통해 전문보험회사가 펫보험에 진입하는 것을 허용함으로써 펫보험이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사람은 지문으로 주민등록을 마치지만, 반려동물은 비문 등 생체정보를 연계한 동물등록이 원활하지 않아 개체가 식별되지 않는 때가 많다. 또 같은 질병을 치료해도 동물병원마다 전산에 등록하는 질병명과 진료항목이 다르고, 진료기록부를 발급하지 않는 동물병원이 있어 펫보험사가 보험금을 정확히 산정하기 어렵다. 이 세 가지 요인은 그간 펫보험 발전을 바로막는 장애물로 꼽혀왔다.더불어민주당과 녹색정의당은 ‘반려동물 보건소(공공동물병원)’ 카드를 꺼내들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반려동물보건소를 확대해 예방 접종과 상담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했으며, 녹색정의당은 자치구 보건소에 동물보건소를 설치해 기본검진·치료, 백신 접종, 중성화 수술 등을 시행함으로써 수의료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녹색정의당은 동물등록제 강화 유인책으로 수의료비 절감 혜택을 제시하기도 했다. 현재 3개월 이상의 반려견은 동물등록이 의무지만, 농림축산식품부 ‘2023년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견 양육자 76.4%만이 동물등록을 마쳤다고 답했다. 이에 녹색정의당은 동물등록을 할 때 반려동물세를 납부하도록 하고, 사람이 국민건강보험에서 의료비 혜택을 받듯 등록된 동물만이 수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동물의료체계 도입을 제시했다. 반려동물 의료비 표준 수가제와 진료비 고지 의무화 역시 녹색정의당 총선 공약집에서 언급됐다.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지원하는 정책도 담겼다. 국민의힘과 녹색정의당은 공공 반려동물 장례시설을 확충하겠다고 공약했다. 녹색정의당은 이 밖에도 반려동물 장묘업체 관리감독을 강화해 홈페이지에 비용 등 정보를 공시하게 하고, 펫로스증후군 치료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했다.◇더불어민주당·녹색정의당 “반려동물뿐 아니라 동물 전반 복지 강화”반려동물 위주의 정책을 제시한 국민의힘과 달리, 더불어민주당과 녹색정의당은 동물 일반의 법적 지위 개선을 내세웠다. 현재 한국 민법은 동물을 원칙적으로 ‘물건’으로 규정하며, 동물보호법 등에 의해 아주 예외적인 경우에만 ‘생명체’로 인정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민법을 개정해 동물의 지위를 물건에서 생명으로 격상하겠다고 밝혔다. 녹색정의당은 자연환경이나 동식물과 같은 비인간 존재에도 법인격을 부여하는 ‘생태법인’ 제도를 도입해, 공사로 서식지가 파괴되는 등 권리를 침해당할 시 생태후견인을 통해 사법적 구제를 받을 권리를 보호하겠다고 했다.유기동물, 실험동물, 전시동물, 야생동물, 축산동물의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정책도 있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유기동물보호센터 동물복지 기준 마련, 예산 지원 강화 ▲축산동물 복지 가이드라인 준수 농가에 직불금 지급 ▲동물대체시험법 개발과 표준화 지원 ▲전시동물 서식환경 개선 지원 ▲공영동물원에 야생동물보호시설 설치 등을 제안했다. 녹색정의당은 ▲민관협력기금 통한 동물대체시험 기술 개발로 동물실험 단계적 폐지 ▲동물원의 생추어리(Sanctuary) 전환 ▲로드킬 예방 위한 도로 위 생태통로 설치 확대 ▲새 충돌 방지를 위해 신규 투명 방음벽에 건축물 스티커부착 의무화 ▲주요 도축장에 동물복지 인증 기준 의무 적용 등을 공약했다. 생추어리는 동물이 자연사할 때까지 안전하게 보호하는 안식처를 말한다. 현재는 도축되기 전에 동물보호단체에 구조된 농장동물 위주로 운영된다.◇‘개 식용 종식법’ ‘루시법’ 등 논란의 법 밀어붙이겠단 공약도동물보호단체와 산업계 간 갈등이 첨예한 사안도 다뤄지고 있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개 식용 종식에 참여한 개 사육농가와 음식점 등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개 식용 종식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했다.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사육·증식하는 것을 금지하는 ‘개 식용 금지법(개의 식욕 목적의 사육 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올해 1월 국회를 통과했다. 업계 종사자들의 폐업·전업을 위해 이 법에 따른 처벌은 3년 후인 2027년부터 시행된다. 이미 입법이 완료됐지만, 지난달 26일 대한육견협회가 위헌을 주장하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청구한 상태라 자리 잡기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녹색정의당은 반려동물 유통과 판매를 제한하는 한국의 ‘루시법’을 제정하겠다고 공약했다. 루시법은 2018년 영국에서 공포된 동물보호법이다. 영국 한 번식장에서 ‘루시’라는 이름의 개가 처참한 몰골로 발견되며 동물의 공장식 대량생산을 금지하자는 여론이 조성된 것이 계기였다. 한국의 ‘루시법’은 올해 1월 동물권행동 카라와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발의한 바 있다. ▲동물 경매업 퇴출 ▲펫숍에서 6개월령 미만 동물 판매 금지 ▲동물생산업소 사육두수 제한 등을 골자로 한다. 다만, 한국펫산업연합회와 한국애견연맹 등 단체는 일부 몰상식한 동물 생산자들의 행위를 잡으려다 펫산업 전체가 말살될 것이라며 거세게 반대하고 있다. 동물생산업자 관리 감독을 강화함으로써 루시법 없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산업계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루시법’이란 단어를 공약집에서 언급하진 않았으나 개·고양이 생산공장을 없애기 위해 시설별 사육 마릿수를 제한하고, 시설에서 준수해야 하는 동물 관리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4/04 22:00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사람일수록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심혈관질환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1위, 국내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할 만큼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이다. 인구 고령화가 가속되면서 유병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초기 관상동맥질환 가족력, 흡연 등이 주요 원인이며, 최근에는 사회경제적 지위 또한 심혈관질환의 원인으로 밝혀졌다.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김학령·임우현 교수, 동국의대 일산병원 정재훈 교수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침습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받은 관상동맥질환 의심 환자 9530명의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경제적 지위가 관상동맥 질환 유병률과 심혈관 사건(사망, 심근경색, 관상동맥 시술·수술, 뇌졸중 등) 발생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환자들은 사회경제적 지위가 상대적으로 낮은 ‘의료급여 환자군(1436명)’과 상대적으로 높은 ‘의료보험 환자군(8094명)’으로 분류됐다. 의료급여 환자군은 의료보험 환자군에 비해 나이가 많았으며, 고혈압, 당뇨병, 흡연 등 심혈관계 위험인자 또한 더 많이 갖고 있었다. 심부전 병력도 더 흔했다.연구 결과, 전체 환자 중 64%가 침습적 관상동맥 조영술 검사에서 관상동맥질환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유병률 자체는 두 그룹이 각각 62.8%, 64.2%로 비슷했으나, 관상동맥 조영술 이후 평균 3.5년 간 복합 심혈관 사건 발생률은 의료보호 환자군이 20.2%로 의료보험 환자군(16.2%)보다 28%가량 높았다. 여러 임상적 변수를 보정한 후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연구팀은 폐쇄성 관상동맥질환 여부와 상관없이 의료보호 환자라는 것 자체가 심혈관 사건 발생 위험도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경제적 지위가 기본 심혈관 위험도와 관계없이 심혈관질환의 중요한 위험 요소 중 하나일 수 있다는 의견이다. 김학령 교수는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환자의 심혈관 위험도를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이 요구된다”며 “위험 인자들을 조기에 선별해 치료할 수 있는 의료 지원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의학 저널지 ‘헬스케어’에 최근 게재됐다.
심혈관일반전종보 기자 2024/04/04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