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24 14:32
-
정책오상훈 기자 2024/04/24 14:30
-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는 유기농 골든퀸 쌀에 유기농 현미찹쌀, 찰보리, 흑미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즉석밥 ‘유기농 골든밥 찰 잡곡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가는 즉석밥 수요 증가를 고려해, ‘유기농 골든밥’에 잡곡을 더한 ‘유기농 골든밥 찰잡곡밥’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즉석밥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19년 4900억 원 규모이던 국내 즉석밥 시장 규모는 꾸준히 증가 중이며, 2025년 5200억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유기농 골든밥 찰잡곡밥’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고품질 골든퀸 3호쌀에 유기농 잡곡 3가지를 넣어 구수하면서도 찰진 식감을 더한 프리미엄 즉석밥이다. 국산 프리미엄 품종 쌀 골든퀸 3호를 사용해 풍미와 찰기가 뛰어나다. 국산 쌀 골든퀸 3호는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여기에 현미찹쌀, 찰보리, 흑미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잡곡류 3가지를 더했다.이번 신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송예진 PM은 “건강과 영양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고급 품종 쌀과 고품질의 유기농 잡곡을 더한 ‘유기농 골든밥 찰잡곡밥’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품질과 맛, 편의성을 고루 갖춘 간편식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24 14:21
-
밥을 먹고 나서 소화가 잘 되지 않아 고통스러운 경우가 있다. 이땐 삶의 질까지 떨어지게 된다. 이때 소화를 위해서 탄산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위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이다. 위에 독이 될 수 있는 의외의 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탄산음료 마시기콜라나 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마시면 트림이 나와 소화가 잘되고 속이 편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는 소화의 신호가 아니라 탄산음료에 함유된 가스가 다시 나오는 것이다. 오히려 탄산음료는 소화 장애를 일으킨다. 탄산음료가 식도,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을 약화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탄산음료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밥에 물 말아먹기밥에 물을 말아 먹으면 위의 소화 기능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밥은 치아의 저작 작용을 통해 잘게 부서지고, 침과 섞이면서 소화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침 속에 있는 아밀라아제는 쌀의 주성분인 녹말이 소화되기 쉽도록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밥에 물을 말아 먹게 되면 발을 덜 씹게 돼 잘게 부수는 과정이 생략되고, 침이 희석돼 분해 효과가 약해지게 된다. 위 속에 있는 소화액 역시 물에 희석돼 위의 소화 기능을 방해할 수 있다. ◇속 쓰릴 때 우유 마시기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는 경우도 있다. 우유는 약알칼리성으로 산성인 위액이 닿으면 중화작용을 해 일시적으로 속 쓰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우유가 속을 더 쓰리게 할 수 있다. 우유 속 단백질인 카제인은 위액에 닿으면 젤리 형태로 변한다. 위는 카제인을 소화, 흡수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위액을 분비한다. 우유의 칼슘 역시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특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이 있다면, 우유를 마셨을 때 위산 과다 분비로 궤양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소화를 도와주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대표적으로 생강과 매실이 있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론’과 ‘쇼가올’은 발열 작용과 함께 위액 분비를 촉진하며 소화 기능을 돕는다. 소화불량 증상이 있는 사람이 생강을 먹은 뒤 음식을 섭취한 결과, 생강을 먹지 않았을 때보다 위 운동이 활발해지고 소화 시간이 빨랐다는 대만 창궁대학 연구결과도 있다. 매실 역시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 중 하나로, 매실 특유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위액이 분비되도록 돕는다. 매실에 풍부한 피크르산 성분은 항균작용을 통해 장 유해균을 죽여 식중독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다만 매실에는 ‘아마그달린’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기 때문에 생으로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4/24 13:59
-
배우 한예슬(42)이 해외여행 조식으로 항상 ‘뮤즐리’를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발리가 너무 좋은 이유 | What I LOVE about Bali’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해외여행을 다니면 소화가 잘 안돼서 화장실도 못 가는 경우가 많다”며 “여행을 오면 항상 조식으로 뮤즐리를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뮤즐리에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여행 다닐 때 먹으면 속이 편하다”며 발리에서의 아침 식사를 즐겼다. 이름부터 생소한 뮤즐리는 최근 새로운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뮤즐리는 우리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뮤즐리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시리얼로, 각종 곡류, 과일, 견과류 등을 그대로 혼합해 만든 음식이다. 곡물에 시럽 등을 첨가해 구운 그래놀라 시리얼과 달리 통곡물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특징으로, 재료들의 풍부한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뮤즐리의 주재료인 귀리와 각종 통곡물 등은 대표적인 ‘비정제 탄수화물’이다.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좋다. 또 식이섬유도 현미보다 5배 많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높일 수 있고, 배변 활동을 도와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귀리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 데 도움이 된다. 뮤즐리에 들어가는 견과류도 건강에 좋다.아몬드, 호두, 브라질너트 등의 견과류들은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등의 성분이 풍부하다. 통곡물과 마찬가지로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빠르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뮤즐리는 보통 물이나 우유에 불려 먹는다. 통곡물만 먹는 것이 입맛에 맞지 않다면 다른 재료를 섞어서 먹는 방법도 있다. 어떤 과일과 견과류를 추가하느냐에 따라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도 달라지는데, 견과류를 넣으면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고 여러 과일을 첨가하면 칼륨, 비타민 A, 비타민 C 등의 영양소가 더해진다. 최근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그릭요거트에 뮤즐리를 섞고 바나나, 블루베리 등을 추가해 먹는 등의 방식이 유행하고 있다. 단맛을 원한다면 꿀이나 올리고당을 약간 첨가해서 먹어도 괜찮다.다만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뮤즐리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뮤즐리의 식이섬유는 오히려 속을 불편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식이섬유는 대장 속 균과 만나면 발효하는 과정에서 장내 가스를 발생시킨다. 장내 가스의 양이 많아지면 복부 팽만,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생긴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04/24 13:42
-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24 13:33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한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은 2개 타입으로, 1번 타입은 전면 패키지에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와 광화문, 세종대왕 이미지 등을 삽입해 한국적인 멋을 살렸다. 한글 ‘ㄷ ㅐ ㅎ ㅏ ㄴ ㅁ ㅣ ㄴ ㄱ ㅜ ㄱ’도 배치해 한국 제품임을 강조했다. 2번 타입은 한국 전통 자개장 느낌의 디자인으로 광화문과 단청 꽃 문양을 넣었다. 후면 디자인은 세트를 구성하는 빼빼로 6종(오리지널, 아몬드, 초코필드, 초코쿠키, 크런키, 화이트쿠키)의 내용물 소개를 적용했다.한국적인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등 외국인 특화 매장을 시작으로, 공항 내 편의점, 면세점, 토산품점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맞이 찾는 채널을 한정해 판매할 계획이다.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 롯데 빼빼로는 2020년부터 국내와 해외에 같은 슬로건을 내세워 글로벌 통합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첫 번째 해외 생산기지로 인도를 낙점하고 인도 현지 법인인 ‘롯데 인디아’(LOTTE India) 하리아나 공장에 빼빼로 현지 생산을 위한 21억 루피(한화 약 330억원)의 신규 설비 투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강한 브랜드 파워를 갖춘 롯데 빼빼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내 롯데 브랜드력 제고와 해외 매출 비중 확대에 더욱 속도를 올린다는 전략이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가와 도시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기념품으로 K-대표과자 빼빼로에 한국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더한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빼빼로데이 문화도 적극적으로 알려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24 13:27
-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24 13:24
-
-
의료계의 거부로 의정협의체 구성이 난항이라는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의 주장을 대한의사협회가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이 브리핑을 통해 “의료계에서 정부와 1대1 대화를 원한다는 주장이 있어, 정부는 일주일 전부터 ‘5+4 의정협의체’를 비공개로 제안했지만 이마저도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공식·비공식적 제안을 일체 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의협은 정부가 누구에게 제안했고 거절 받았는지를 공개적으로 밝혀달라고도 요청했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와 전국의대교수협의회,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대·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 5개 단체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참여하는 ‘5+4 의정협의체’를 공식·비공식적으로 제안했다. 지난 23일 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은 "정부는 의정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의협, 전공의, 의대생, 의대 교수 단체에 의료계-정부로만 구성된 협의체를 제안했지만, 의료계는 원점 재논의만 주장하며 1 대 1 대화도 거부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도 했다.그러나 의협의 입장은 다르다. 의협 인수위 관계자는 "공식·비공식적 제안이 전혀 없음이 확인되는데 정부는 대체 누구에게 의·정간 1대1 대화를 제안을 했느냐"고 밝혔다. 그는 "만일 의협이 아닌 다른 단체에 제안하여 거절당한 것이라면, 왜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에 제안을 하지 않는 것인지 의문이다"며 "계속 창구 단일화를 요구하면서 정작 의료계의 한 목소리를 흩트리는 건 정부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정부가 의료계에 1대1 대화를 제안했다고 국민을 호도하는 것은 매우 유감이다"며 "진정으로 의료계와 1대1 대화를 원한다면, 25일 출범할 의료개혁특별위원회부터 폐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또한 인수위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의 모든 제안은 반드시 대한의사협회로 창구 단일화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의 체력 비결이 공개됐다.지난 19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의 헬스 트레이너인 컬크 마이어스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스위프트의 운동 루틴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이어스는 “테일러의 운동 루틴은 정말 극강이어서 어떤 사람들은 구토하고, 어떤 사람들은 바닥에 쓰러져 누워야할 정도”라고 말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디 에라스 투어’라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데, 매번 3시간 15분 가량 공연하면서 지친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마이어스는 이에 대해 “투어를 하지 않을 때는 ‘오프 시즌’으로, 공연할 때는 ‘인 시즌’으로 나눠 프로 운동선수처럼 지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테일러는 일주일에 최대 6일, 매일 2시간씩 운동했다”며 “주로 근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고, 무대에서 움직일 때 중요한 균형과 안정성을 위해 코어 운동에도 집중했다”고 말했다. 공연마다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 ‘강철 체력’으로 유명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실천한 운동 루틴에 대해 알아봤다.◇근력 운동, 복근 만들 때 효과적근력 운동은 근육을 키울 때 가장 효과적인 운동법이다. 근력 운동 중 덤벨, 밴드 같은 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이 특히 도움이 된다. 여성은 남성보다 피하지방이 많아서 근력 운동에 중점을 두면 뱃살을 빼고 복근을 만들 때 좋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윗몸일으키기,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 같은 맨몸운동을 매일 10~30분씩만 해도 근력을 키울 수 있다. ◇코어 운동, 균형 유지에 도움코어 운동은 말 그대로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코어 근육은 척추 주위 허리, 골반, 엉덩이를 연결하며, 몸을 지지하고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코어 근육이 강하면 여러 척추질환과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코어 근육 강화에는 플래크 동작이 효과적이다. 우선 매트를 펼치고, 바닥을 향해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이때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1~3분씩 3회 실시하고, 자세가 익숙해졌다면 시간과 횟수를 늘리거나 다리를 한 쪽씩 들어 올리는 동작도 시도해보면 좋다.◇스트레칭, 근육 상태 확인 중요한편, 운동할 때는 처음부터 무리하기보다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천천히 강도를 늘리는 게 중요하다. 특히 근력 운동을 하기 전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야 한다. 코어 운동을 할 때는 자신의 코어 근육 상태는 물론 디스크 파열 여부, 척추기립근 균형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근력 운동과 코어 운동 모두 자세가 익숙해진 뒤 동작 사이 휴식 시간을 점차 줄이는 것을 권장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04/24 11:46
-
-
갑자기 한쪽 귀가 먹먹해지고 소리가 들리지 않고, ‘삐’하는 이명이 들리며 신경이 곤두선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 ‘돌발성 난청’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빠르게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청력을 잃을 수 있다. 고려대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최준 교수는 “돌발성 난청 환자의 약 30-40%는 정상 청력을 되찾지만, 나머지 60-70%는 청력의 감소 혹은 영구적인 손실을 겪게 된다”며 “난청 발생 후 1-3개월이 지나게 되면 치료 효과는 매우 떨어지는 만큼, 귀가 잘 들리지 않거나 이명ㆍ어지럼증 등이 발생하면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를 찾아서 치료를 시작해야 청력을 보존할 수 있다”고 했다.순음청력검사를 통해 3개 이상 주파수에서 30데시벨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하면 돌발성 난청으로 정의한다. 돌발성 난청은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30~50대에 가장 빈번하다.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이나 현기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발생하는 만큼 정확한 원인도 불명하다. 의학자들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관 장애를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일부 환자에게는 자가면역질환, 청신경 종양, 메니에르병 등이 요인이 되기도 한다.돌발성 난청의 치료는 가능한 원인을 하나씩 제외하면서 진행된다. 난청이 발생한 귀 방향ㆍ발생 시기ㆍ귀 먹먹함ㆍ이명ㆍ어지럼증 등의 동반 증상 유무, 중이염 등 다른 귀 질환 여부, 기타 기저질환 등을 파악한다. 이후 고막을 진찰하고, 난청 양상과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청각 검사를 시행한다. 다른 원인에 의한 난청일 가능성도 있어 진찰과 검사 결과를 종합해 판단한다.원인불명의 돌발성 난청 치료에는 먹는 스테로이드 제제나 혈액순환 개선제 등을 통한 약물치료가 일반적이다. 또한, 추정되는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서 고막 안쪽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거나 수술적 치료도 고려할 수 있다. 모든 치료는 청력 검사와 함께 치료 경과를 관찰하며 진행된다.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에 돌발성 난청의 특별한 예방법도 없다. 다만 기저질환이 있다면 돌발성 난청 치료에 어려움이 생기기에 평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물론 금연, 금주 등으로 예후(치료 경과)를 좋게 하고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사용하는 이어폰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청결하게 관리해 외이도염 등을 미리 막는 것도 돌발성 난청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귀질환이슬비 기자2024/04/24 11:42
-
제약신은진 기자 2024/04/24 11:32
-
-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STSS)’의 국내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초기 증상은 가볍지만, 순식간에 침습적으로 악화할 수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감염내과 박성희 교수와의 질의응답으로 알아봤다.-STSS란 무엇인가?A군 연쇄상구균(Group A Streptococcus)에 의해 발생하는 침습적 감염질환이다. 연쇄상구균의 독소로 인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체내에 분비되면서 심각한 염증반응을 일으켜 다발성 장기부전과 쇼크가 발생한다. 연쇄상구균은 보통 호흡기나 연조직 등에 가벼운 감염을 일으키는 균이지만, 괴사성 연조직염, 균혈증, 폐렴 등 침습적인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며, 그중 최대 1/3이 STSS로 진행한다. 특히 괴사성 근막염 환자 약 절반이 STSS로 진행된다.-걸렸을 때 증상이 있나?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인후두염은 발열, 인후통, 구역, 구토 등 증상과 편도 발적, 부종, 목 부위 림프절 크기 증가, 전신 발진 등이 동반된다. 가벼운 경우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 감염과 감별이 어려울 수 있다. 일부 환자에서 급성 류마티스열, 사구체신염, 괴사성 근막염, 균혈증, 중이염 등 합병증이 발생하며, 이중 일부가 STSS로 진행한다. STSS는 빠르게 쇼크 및 장기부전이 진행되며, 혈압 저하, 빈맥, 발열, 의식 저하와 신부전, 간부전, 호흡부전, 파종성 혈관 내 응고 등이 나타날 수 있다.-국내에서도 자주 발생하나?아직 국내 발생 사례가 많지는 않다. 동일한 원인병원체인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성홍열 국내 환자는 2023년 810명으로 매우 낮은 발생률을 보였다. 2000년 이후 성홍열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이 보고된 사례는 총 4건이며, 이중 STSS 의심 사례는 2건이었다.-사망률이 높은 편이라던데?침습적 A군 연쇄상구균 감염으로 인한 사망률은 약 25~48%이며, STSS의 경우 사망률이 30~79%에 이른다. 소아보다 성인의 치명률이 더 높은 편이다.-주요 감염 경로는 어떻게 되나?점막, 피부 상처 부위를 통한 직접 접촉이다. 비말을 통한 호흡기 감염도 가능하다. 환자와 밀접 접촉했을 경우 2차 감염도 가능하지만, 사람 간 지속적 전파는 드문 편이다.-특히 위험한 사람이 있나?침습적 A군 연쇄상구균 감염은 고령, 당뇨, 암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주요 위험인자다. 또한 최근 수술력, 화상, 피부 상처, 비만, 스테로이드 사용, 심혈관질환, HIV 감염 등도 위험을 높인다. 수두, 인플루엔자 등 선행 바이러스 감염 후에도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진단은 어떻게 이뤄지나?A군 연쇄상구균 인후두염은 인후배양검사, 신속항원검사, 분자진단검사 등을 통해 진단하며, 침습성 A군 연쇄상구균 감염의 경우 혈액이나 상처 부위, 흉수, 심낭액, 관절액, 뇌척수액 등의 체액에서 A군 연쇄상구균이 배양되었을 때 진단한다. STSS는 저혈압, 다발성 장기부전의 소견을 보이면서 혈액, 상처 부위, 조직 등의 배양검사에서 A군 연쇄상구균이 배양되었을 때 진단한다.-치료는 가능한 건가?치료는 쇼크에 대한 신속한 보존적 치료와 항생제 사용이 필요하다. 또한, 괴사성 연조직염, 괴사성 근막염 등이 동반된 경우라면 조기에 괴사 부위 수술 치료를 함께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 면역글로불린 사용 등 적극적인 보조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감염질환오상훈 기자2024/04/24 11:25
-
배우 소이현(39)과 인교진(43)이 5kg 감량을 위해 실천한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다이어트 실전편※ 이거 다 드셔도 살 빠집니다 소이현 인교진의 진짜 솔직한 5kg 감량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인교진은 “배가 엄청 나왔었는데, 이 식단으로 배가 진짜 줄어들어서 벨트 두 칸이 줄었다”며 “다이어트는 정말 먹는 게 다”라고 했다. 이어 “요즘 샐러드를 먹고 사는 게 버릇이 됐다”고 했다. 소이현도 “나 원래 진짜 샐러드 안 먹는다”며 “풀떼기 먹는 거 진짜 싫어했는데 요새 완전 맛들렸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식단의 핵심으로 소이현은 양배추와 오이, 방울토마토, 두부를 꼽았다. 특히 그는 “노폐물을 잘 빼주고 장에도 좋아서 양배추는 자주 먹는 게 좋다”며 “두부도 포만감을 줘서 다이어트에 좋다”고 말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이 실천한 다이어트 식단의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양배추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 쓰이는 칼로리는 커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이다. 실제로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게다가 양배추는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다. 양배추는 위 건강에도 좋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한다. 그리고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U는 위궤양 완화에 도움을 준다.◇오이오이도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오이는 100g당 9kcal다. 게다가 오이는 수분이 95%로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장운동을 촉진한다. 오이에는 칼륨과 비타민A·C, 포도당, 과당 등이 들어있다. 칼륨은 체내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시킨다. 비타민은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고, 열을 진정시켜줘서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도 100g당 16kcal에 불과한 다이어트 음식이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다.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또 방울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일반 토마토보다 4~6배가량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방울토마토는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도 많이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성분이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흡연과 자외선으로 인한 암, 심장질환 등을 예방한다.◇두부두부는 혈당지수와 칼로리가 모두 낮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 수치를 올리는 정도를 말한다. 두부의 혈당지수는 42이며, 칼로리는 100g당 84kcal로 낮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혈당지수가 55 이하이면 저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된다. 게다가 두부는 수분 함량도 높아서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두부를 먹으면 체중감량으로 인한 요요현상도 막을 수 있다. 심하게 식사를 제한하면 몸의 기초대사가 떨어져 요요현상이 생기기 쉽다. 그런데 두부에 들어있는 콩의 펩티드 성분은 기초대사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 요요현상을 예방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04/24 11:21
-
눈질환이아라 기자2024/04/24 11:14
-
-
손이 저리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부터 목디스크까지 다양한 질환의 전조 증상은 아닐까 걱정하기 쉽다. 그런데 만약 손끝이 저릿저릿한데 새끼손가락은 괜찮게 느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손목 앞쪽 통로 좁아지며 무감각, 저리는 증상 발생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앞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는 질환이다. 수근관을 통과하는 정중신경이 눌리면서 정중신경이 담당하는 부위에 무감각이나 저린감 등의 이상감각이 나타난다. 잘 때 유독 저린감이 심해져 잠에서 깬다든지, 손목을 한 자세로 오래 유지했을 때, 손가락 끝에 저린감이 생기는 것도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오래 방치하면 엄지손가락 쪽 근육이 위축되어 손에 힘이 잘 안 들어가는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남자보다 여성 환자가 많고 50~60대에서 주로 발생한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손목터널증후군(질병코드 G560)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50~60대 여성 환자는 7만2710명으로, 전체 환자(16만4307명) 대비 약 44%를 차지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구기혁 교수는 “아무래도 가사일 등 손목을 쓰시는 일이 많은 것이 이유일 수 있다”라며 “손목터널증후군은 원인이 불분명한데 통풍이나, 아밀로이드증, 석회화 등으로 인해 손목 터널 안에 덩어리가 발생해서 정중신경이 눌리는 경우도 가끔은 있지만 매우 드물다”고 말했다. 또 “이외에도 당뇨, 신기능 저하 같은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손목터널증후군은 자가진단으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팔렌검사(Phalen’s test)다. 양 손등을 맞대어 ‘ㄱ’자로 손목 굽힌 자세를 1~2분가량 지속했을 때, 엄지에서 네 번째 손가락까지 이상감각이 느껴지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정확하다고 알려진 검사법이 있다. 정중신경 압박 검사다. 손목터널이 위치하는 부위를 30초 정도 꾹 누르고 있을 때, 손가락 끝에 이상감각이 느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병원을 방문하면 신경전도 검사와 근전도 검사를 통해 확진할 수 있다.◇평소 손목 아껴 쓰기, 운동 및 스트레칭으로 예방해줘야초기에 발견하면 잘 때 손목을 고정하는 보조기만 해줘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아울러 평소 손목 사용을 줄이고, 통증이 생기면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중등도 증상일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가 가장 많이 쓰이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대개 주사 치료 후 1달 안에 뚜렷한 증상 호전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수술은 저린감 등 증상이 심해 버티기 힘든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한 지 오래돼 엄지두덩의 근 위축이 진행됐거나 손가락의 감각 저하가 심할 경우 고려할 수 있다.구 교수는 “무엇보다 손목을 쉬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며 “실제 식당 등에서의 고된 일로 손목터널증후군을 겪다가 작업을 바꾸면서 자연스레 좋아지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손목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다. 효과가 증명된 첫 번째 운동법은 ‘신경 활주 운동’이다. 손가락을 다양하게 쥐었다 폈다 하는 5가지 자세를 5초 정도 반복해주면 되는 간단한 운동이다. 두 번째는 ‘수근관 증후군 스트레칭’이 있다. 손을 벽에 댄 상태에서, 30초 정도 엄지 아랫부분을 당겨 횡수근인대를 늘려 스트레칭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변형 운동법을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어떤 운동이라도 내측상과염 등 여러 팔 질환 예방에 도움되기 때문에 틈나는 대로 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