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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 신제품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 마늘맛’ 출시

    풀무원, 신제품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 마늘맛’ 출시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 신제품으로 콩을 주원료로 만든 런천미트에 마늘맛을 입혀 더욱 맛있어진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 마늘맛’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 마늘맛’은 지난 2022년 12월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후속 신제품이다. 풀무원은 종류가 한정적인 국내의 식물성 캔햄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늘맛을 내는 식물성 런천미트를 출시했다.‘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 마늘맛’은 한국인이 마늘을 좋아하고 마늘 소비량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 콩으로 만든 런천미트에 국산 마늘로 마늘향을 내고 감칠맛을 끌어올렸다.런천미트 베이스는 풀무원만의 콩 가공 기술, 대체식품 제조 역량을 발휘해 고기와 비슷한 식감을 완성했다. 또한 풀무원의 깐깐한 최소첨가물 원칙을 준수하고 만들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제품은 그대로 구워서 따끈한 밥과 함께 먹거나 햄마요 덮밥, 주먹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신제품은 기존의 지구식단 런천미트 제품처럼 캡(1·3·9입 제품)과 라벨(3·9입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포장했다.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이진호 PM(Product Manager)은 “캔햄은 가정에 항상 구비해두는 일상적인 품목으로 식물성 런천미트에도 많은 소비자가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제품을 경험하려는 니즈가 있어 마늘맛을 추가로 출시했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일반 햄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도록 품질을 높여나가겠다”고 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24 14:32
  • 요양병원 항생제 사용량 증가했지만… 적정성 35% 그쳐

    요양병원 항생제 사용량 증가했지만… 적정성 35% 그쳐

    요양병원에서 항생제 사용량이 증가했지만, 환자에게 적합한 항생제를 투여하는 적정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은 국내 요양병원의 ‘항생제 사용 실태 및 사용관리 인식도·요구도’를 연구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연구에는 ▲전국 요양병원의 최근 3년간(20~22년) 항생제 사용량과 사용 유형의 변화 ▲20개 요양병원 대상 항생제 처방 적정성 ▲요양병원 의사들의 항생제 사용 인식과 항생제 사용관리 요구도 등이 포함됐다. 조사 결과, 국내 요양병원의 항생제 사용량은 매년 증가하는 반면 처방 적정성이 낮고, 항생제 사용관리의 요구도는 높아 요양병원 항생제 관리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건강보험청구자료 조사 결과, 최근 3년간(2020~2022) 전국 의료기관 종별 환자당 항생제 사용량은 요양병원이 가장 많았다. 전국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55.8%가 항생제를 사용했고, 항생제 사용 환자의 85.4%가 65세 이상이었으며, 20년 대비 22년의 항생제 사용량은 28.1% 상승했다.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계통별 항생제는 퀴놀론과 3세대 세팔로스포린 및 페니실린이었다. 20년 대비 22년 증가율은 카바페넴이 78.6%로 가장 높았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4/04/24 14:30
  • 풀무원 올가홀푸드, ‘유기농 골든밥 찰 잡곡밥’ 출시

    풀무원 올가홀푸드, ‘유기농 골든밥 찰 잡곡밥’ 출시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는 유기농 골든퀸 쌀에 유기농 현미찹쌀, 찰보리, 흑미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즉석밥 ‘유기농 골든밥 찰 잡곡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가는 즉석밥 수요 증가를 고려해, ‘유기농 골든밥’에 잡곡을 더한 ‘유기농 골든밥 찰잡곡밥’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즉석밥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19년 4900억 원 규모이던 국내 즉석밥 시장 규모는 꾸준히 증가 중이며, 2025년 5200억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유기농 골든밥 찰잡곡밥’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고품질 골든퀸 3호쌀에 유기농 잡곡 3가지를 넣어 구수하면서도 찰진 식감을 더한 프리미엄 즉석밥이다. 국산 프리미엄 품종 쌀 골든퀸 3호를 사용해 풍미와 찰기가 뛰어나다. 국산 쌀 골든퀸 3호는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여기에 현미찹쌀, 찰보리, 흑미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잡곡류 3가지를 더했다.이번 신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송예진 PM은 “건강과 영양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고급 품종 쌀과 고품질의 유기농 잡곡을 더한 ‘유기농 골든밥 찰잡곡밥’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품질과 맛, 편의성을 고루 갖춘 간편식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24 14:21
  • “소화에 도움 되는 거 아니었어?”… 위 건강에 ‘독’ 되는 습관 3

    “소화에 도움 되는 거 아니었어?”… 위 건강에 ‘독’ 되는 습관 3

    밥을 먹고 나서 소화가 잘 되지 않아 고통스러운 경우가 있다. 이땐 삶의 질까지 떨어지게 된다. 이때 소화를 위해서 탄산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위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이다. 위에 독이 될 수 있는 의외의 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탄산음료 마시기콜라나 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마시면 트림이 나와 소화가 잘되고 속이 편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는 소화의 신호가 아니라 탄산음료에 함유된 가스가 다시 나오는 것이다. 오히려 탄산음료는 소화 장애를 일으킨다. 탄산음료가 식도,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을 약화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탄산음료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밥에 물 말아먹기밥에 물을 말아 먹으면 위의 소화 기능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밥은 치아의 저작 작용을 통해 잘게 부서지고, 침과 섞이면서 소화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침 속에 있는 아밀라아제는 쌀의 주성분인 녹말이 소화되기 쉽도록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밥에 물을 말아 먹게 되면 발을 덜 씹게 돼 잘게 부수는 과정이 생략되고, 침이 희석돼 분해 효과가 약해지게 된다. 위 속에 있는 소화액 역시 물에 희석돼 위의 소화 기능을 방해할 수 있다. ◇속 쓰릴 때 우유 마시기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는 경우도 있다. 우유는 약알칼리성으로 산성인 위액이 닿으면 중화작용을 해 일시적으로 속 쓰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우유가 속을 더 쓰리게 할 수 있다. 우유 속 단백질인 카제인은 위액에 닿으면 젤리 형태로 변한다. 위는 카제인을 소화, 흡수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위액을 분비한다. 우유의 칼슘 역시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특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이 있다면, 우유를 마셨을 때 위산 과다 분비로 궤양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소화를 도와주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대표적으로 생강과 매실이 있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론’과 ‘쇼가올’은 발열 작용과 함께 위액 분비를 촉진하며 소화 기능을 돕는다. 소화불량 증상이 있는 사람이 생강을 먹은 뒤 음식을 섭취한 결과, 생강을 먹지 않았을 때보다 위 운동이 활발해지고 소화 시간이 빨랐다는 대만 창궁대학 연구결과도 있다. 매실 역시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 중 하나로, 매실 특유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위액이 분비되도록 돕는다. 매실에 풍부한 피크르산 성분은 항균작용을 통해 장 유해균을 죽여 식중독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다만 매실에는 ‘아마그달린’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기 때문에 생으로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4/24 13:59
  • 한예슬, 해외여행 가면 조식으로 꼭 '뮤즐리' 챙겨 먹어… 이게 뭐길래?

    한예슬, 해외여행 가면 조식으로 꼭 '뮤즐리' 챙겨 먹어… 이게 뭐길래?

    배우 한예슬(42)이 해외여행 조식으로 항상 ‘뮤즐리’를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발리가 너무 좋은 이유 | What I LOVE about Bali’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해외여행을 다니면 소화가 잘 안돼서 화장실도 못 가는 경우가 많다”며 “여행을 오면 항상 조식으로 뮤즐리를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뮤즐리에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여행 다닐 때 먹으면 속이 편하다”며 발리에서의 아침 식사를 즐겼다. 이름부터 생소한 뮤즐리는 최근 새로운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뮤즐리는 우리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뮤즐리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시리얼로, 각종 곡류, 과일, 견과류 등을 그대로 혼합해 만든 음식이다. 곡물에 시럽 등을 첨가해 구운 그래놀라 시리얼과 달리 통곡물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특징으로, 재료들의 풍부한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뮤즐리의 주재료인 귀리와 각종 통곡물 등은 대표적인 ‘비정제 탄수화물’이다.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좋다. 또 식이섬유도 현미보다 5배 많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높일 수 있고, 배변 활동을 도와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귀리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 데 도움이 된다. 뮤즐리에 들어가는 견과류도 건강에 좋다.아몬드, 호두, 브라질너트 등의 견과류들은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등의 성분이 풍부하다. 통곡물과 마찬가지로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빠르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뮤즐리는 보통 물이나 우유에 불려 먹는다. 통곡물만 먹는 것이 입맛에 맞지 않다면 다른 재료를 섞어서 먹는 방법도 있다. 어떤 과일과 견과류를 추가하느냐에 따라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도 달라지는데, 견과류를 넣으면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고 여러 과일을 첨가하면 칼륨, 비타민 A, 비타민 C 등의 영양소가 더해진다. 최근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그릭요거트에 뮤즐리를 섞고 바나나, 블루베리 등을 추가해 먹는 등의 방식이 유행하고 있다. 단맛을 원한다면 꿀이나 올리고당을 약간 첨가해서 먹어도 괜찮다.다만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뮤즐리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뮤즐리의 식이섬유는 오히려 속을 불편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식이섬유는 대장 속 균과 만나면 발효하는 과정에서 장내 가스를 발생시킨다. 장내 가스의 양이 많아지면 복부 팽만,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생긴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04/24 13:42
  • 롯데칠성음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롯데칠성음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롯데칠성음료가 ‘제18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투명 맥주 패키지로 지난 23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2007년부터 시행됐으며, 올해로 18회를 맞았다.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단일재질 투명 맥주 PET’와 ‘칠성사이다 Full-Recycle Package’를 출품해 국무총리상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기술성, 지속가능성, 시장성, 표현성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재활용이 가능한 단일재질 투명 맥주 PET’는 산소차단제와 Full라벨을 적용해 맥주 품질은 유지하며 재활용이 가능한 국내 최초 단일재질의 투명 맥주 PET 포장재다. 기존의 유색 맥주 PET는 복합재질 용기로 재활용이 어려웠다. 단일재질의 투명 맥주 PET 포장재는 재활용 과정에서 라벨에 인쇄된 잉크가 박리 되면 페트병 몸체와 동일한 재질만 남게 돼, 라벨을 별도 분리하지 않아도 고품질의 PET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하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한 ‘칠성사이다 Full-Recycle Package’는 용기, 뚜껑, 필름포장재에 각각 재생원료 일부를 적용했으며 뚜껑은 업계 최초로 화학적 재생 원료를 사용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크러시 투명 맥주 PET는 재활용 용이성을 위해 오랜 기간 수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진 패키징 기술의 집약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패키징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24 13:33
  • 빼빼로에 광화문이?… 롯데웰푸드, 한국 방문 외국인 위한 에디션 출시

    빼빼로에 광화문이?… 롯데웰푸드, 한국 방문 외국인 위한 에디션 출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한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은 2개 타입으로, 1번 타입은 전면 패키지에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와 광화문, 세종대왕 이미지 등을 삽입해 한국적인 멋을 살렸다. 한글 ‘ㄷ ㅐ ㅎ ㅏ ㄴ ㅁ ㅣ ㄴ ㄱ ㅜ ㄱ’도 배치해 한국 제품임을 강조했다. 2번 타입은 한국 전통 자개장 느낌의 디자인으로 광화문과 단청 꽃 문양을 넣었다. 후면 디자인은 세트를 구성하는 빼빼로 6종(오리지널, 아몬드, 초코필드, 초코쿠키, 크런키, 화이트쿠키)의 내용물 소개를 적용했다.한국적인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등 외국인 특화 매장을 시작으로, 공항 내 편의점, 면세점, 토산품점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맞이 찾는 채널을 한정해 판매할 계획이다.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 롯데 빼빼로는 2020년부터 국내와 해외에 같은 슬로건을 내세워 글로벌 통합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첫 번째 해외 생산기지로 인도를 낙점하고 인도 현지 법인인 ‘롯데 인디아’(LOTTE India) 하리아나 공장에 빼빼로 현지 생산을 위한 21억 루피(한화 약 330억원)의 신규 설비 투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강한 브랜드 파워를 갖춘 롯데 빼빼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내 롯데 브랜드력 제고와 해외 매출 비중 확대에 더욱 속도를 올린다는 전략이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가와 도시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기념품으로 K-대표과자 빼빼로에 한국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더한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빼빼로데이 문화도 적극적으로 알려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24 13:27
  • '토레타! 제로' 출시…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어

    '토레타! 제로' 출시…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어

    코카-콜라사가 이온 함유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에서 열량과 당류 함량을 줄인 ‘토레타! 제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토레타! 제로는 사과, 당근, 자몽 등 10가지 과채 수분이 들어있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토레타!의 장점을 살리면서, 칼로리 부담은 낮췄다. 식품 등의 표시 기준에 따라 100mL당 4kcal 미만일 경우 무열량(제로 칼로리)으로 표시할 수 있으며, ‘토레타! 제로’의 경우 500mL 기준 4kcal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기존 토레타!도 저칼로리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지만, 최근 제로 칼로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토레타! 제로’를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라며 “현재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토레타! 제로’는 50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24 13:24
  • "이 식품, 몇 칼로리지?"… 안 적혀있어도 '이곳'에서 전부 확인 가능

    "이 식품, 몇 칼로리지?"… 안 적혀있어도 '이곳'에서 전부 확인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영양성분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활용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식품의 열량 등 각종 영양성분 함량을 확인하고 싶다면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누리집'에 들어가, 검색만 하면 된다.데이터베이스에는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총 9만 2000여 건의 영양성분 정보가 담겼다. 식품영양성분 DB에 대한 접근성·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동의어나 관련어로 검색해도 영양성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식품별 영양성분 비교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영양성분 함량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식약처는 2021년 6월부터 관계부처 간 업무협약을 맺고 각 부처에 산재되어 있는 식품영양성분 정보의 단위, 형식 등을 표준화한 식품영양성분 통합 DB를 구축했다. 그간 건강·영양 분야에서 연구자나 산업체가 개별적으로 정보를 가공·정비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범정부 ‘식품영양성분 통합 DB 공동운영규정’ 등을 제정해 표준화된 영양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등 국민 다소비 식품에 대한 영양정보와 함께 국민의 건강·영양 관리에 필수적인 칼슘·철분 등에 대한 데이터도 확충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등에 식품영양성분 DB가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책이슬비 기자2024/04/24 13:07
  • 누가 거짓말했나… 의협 "정부 5+4 협의체 구성 제안받은 적 없어"

    누가 거짓말했나… 의협 "정부 5+4 협의체 구성 제안받은 적 없어"

    의료계의 거부로 의정협의체 구성이 난항이라는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의 주장을 대한의사협회가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이 브리핑을 통해 “의료계에서 정부와 1대1 대화를 원한다는 주장이 있어, 정부는 일주일 전부터 ‘5+4 의정협의체’를 비공개로 제안했지만 이마저도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공식·비공식적 제안을 일체 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의협은 정부가 누구에게 제안했고 거절 받았는지를 공개적으로 밝혀달라고도 요청했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와 전국의대교수협의회,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대·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 5개 단체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참여하는 ‘5+4 의정협의체’를 공식·비공식적으로 제안했다. 지난 23일 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은 "정부는 의정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의협, 전공의, 의대생, 의대 교수 단체에 의료계-정부로만 구성된 협의체를 제안했지만, 의료계는 원점 재논의만 주장하며 1 대 1 대화도 거부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도 했다.그러나 의협의 입장은 다르다. 의협 인수위 관계자는 "공식·비공식적 제안이 전혀 없음이 확인되는데 정부는 대체 누구에게 의·정간 1대1 대화를 제안을 했느냐"고 밝혔다. 그는 "만일 의협이 아닌 다른 단체에 제안하여 거절당한 것이라면, 왜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에 제안을 하지 않는 것인지 의문이다"며 "계속 창구 단일화를 요구하면서 정작 의료계의 한 목소리를 흩트리는 건 정부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정부가 의료계에 1대1 대화를 제안했다고 국민을 호도하는 것은 매우 유감이다"며 "진정으로 의료계와 1대1 대화를 원한다면, 25일 출범할 의료개혁특별위원회부터 폐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또한 인수위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의 모든 제안은 반드시 대한의사협회로 창구 단일화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4/24 13:05
  •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운동하면 구토하고 쓰러진다”… 연속 4회 공연하는 강철 체력 비결 뭐길래?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운동하면 구토하고 쓰러진다”… 연속 4회 공연하는 강철 체력 비결 뭐길래?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의 체력 비결이 공개됐다.지난 19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의 헬스 트레이너인 컬크 마이어스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스위프트의 운동 루틴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이어스는 “테일러의 운동 루틴은 정말 극강이어서 어떤 사람들은 구토하고, 어떤 사람들은 바닥에 쓰러져 누워야할 정도”라고 말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디 에라스 투어’라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데, 매번 3시간 15분 가량 공연하면서 지친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마이어스는 이에 대해 “투어를 하지 않을 때는 ‘오프 시즌’으로, 공연할 때는 ‘인 시즌’으로 나눠 프로 운동선수처럼 지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테일러는 일주일에 최대 6일, 매일 2시간씩 운동했다”며 “주로 근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고, 무대에서 움직일 때 중요한 균형과 안정성을 위해 코어 운동에도 집중했다”고 말했다. 공연마다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 ‘강철 체력’으로 유명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실천한 운동 루틴에 대해 알아봤다.◇근력 운동, 복근 만들 때 효과적근력 운동은 근육을 키울 때 가장 효과적인 운동법이다. 근력 운동 중 덤벨, 밴드 같은 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이 특히 도움이 된다. 여성은 남성보다 피하지방이 많아서 근력 운동에 중점을 두면 뱃살을 빼고 복근을 만들 때 좋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윗몸일으키기,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 같은 맨몸운동을 매일 10~30분씩만 해도 근력을 키울 수 있다. ◇코어 운동, 균형 유지에 도움코어 운동은 말 그대로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코어 근육은 척추 주위 허리, 골반, 엉덩이를 연결하며, 몸을 지지하고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코어 근육이 강하면 여러 척추질환과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코어 근육 강화에는 플래크 동작이 효과적이다. 우선 매트를 펼치고, 바닥을 향해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이때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1~3분씩 3회 실시하고, 자세가 익숙해졌다면 시간과 횟수를 늘리거나 다리를 한 쪽씩 들어 올리는 동작도 시도해보면 좋다.◇스트레칭, 근육 상태 확인 중요한편, 운동할 때는 처음부터 무리하기보다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천천히 강도를 늘리는 게 중요하다. 특히 근력 운동을 하기 전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야 한다. 코어 운동을 할 때는 자신의 코어 근육 상태는 물론 디스크 파열 여부, 척추기립근 균형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근력 운동과 코어 운동 모두 자세가 익숙해진 뒤 동작 사이 휴식 시간을 점차 줄이는 것을 권장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04/24 11:46
  • GC지놈, ‘장기이식 거부반응 검사’ 서비스 확대

    GC지놈, ‘장기이식 거부반응 검사’ 서비스 확대

    GC지놈은 장기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거부반응 검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병균이나 바이러스 등 외부에서 침입한 이물질에 대항해 몸을 방어한다. 몸을 구성하는 물질은 신체 일부로 인식해 공격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의 장기나 조직을 이식받은 경우에는 환자의 면역체계가 이를 이물질로 인식해 거부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면역 거부반응이 지속되면 이식받은 장기의 기능이 서서히 저하돼 본래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거나 회복이 힘들어질 수 있다.면역 거부반응으로 인해 이식받은 장기가 손상되면 공여자 유래 세포유리핵산(dd-cfDNA)이 증가하게 된다. dd-cfDNA는 장기이식 수혜자의 혈액에서 발견되는 공여자의 세포유리 DNA로, 장기이식 후 어느 정도 존재하지만 거부반응이 일어나면 수치가 급격히 높아진다. 특히 dd-cfDNA 증가는 이식된 장기의 손상이나 거부반응이 발생하기 전에 나타나, 잠재적 장기 손상과 이식 장기의 거부반응을 조기에 확인하는 데 효과적인 지표로 활용된다.이에 GC지놈은 장기이식 후 급성 거부반응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장기이식 거부반응 검사’를 제시했다. 해당 검사는 채혈 한 번으로 심장, 신장, 폐, 간 이식환자의 현재 장기이식 거부반응 진행 여부와 이식된 장기의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향후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기존에는 조직생검을 활용한 검사로 복용 중인 약을 중단하는 것은 물론, 입원과 금식으로 인해 환자의 신체적 부담이 컸다. 조직을 직접 채취하는 과정에서 출혈, 감염, 이식장기 손상 등의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었다. 해당 검사는 간 이식 거부반응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기존 검사법의 불편함을 보완했다. GC지놈 기창석 대표는 ““혈액을 활용한 비침습적 검사로 조직생검의 번거로움은 덜어내고 편의성을 높인 장기이식 거부반응 검사를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정책전종보 기자2024/04/24 11:45
  • 갑자기 한쪽 귀가 안 들린다… 병원 방문 늦으면 영원히 청력 잃을 수도

    갑자기 한쪽 귀가 안 들린다… 병원 방문 늦으면 영원히 청력 잃을 수도

    갑자기 한쪽 귀가 먹먹해지고 소리가 들리지 않고, ‘삐’하는 이명이 들리며 신경이 곤두선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 ‘돌발성 난청’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빠르게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청력을 잃을 수 있다. 고려대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최준 교수는 “돌발성 난청 환자의 약 30-40%는 정상 청력을 되찾지만, 나머지 60-70%는 청력의 감소 혹은 영구적인 손실을 겪게 된다”며 “난청 발생 후 1-3개월이 지나게 되면 치료 효과는 매우 떨어지는 만큼, 귀가 잘 들리지 않거나 이명ㆍ어지럼증 등이 발생하면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를 찾아서 치료를 시작해야 청력을 보존할 수 있다”고 했다.순음청력검사를 통해 3개 이상 주파수에서 30데시벨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하면 돌발성 난청으로 정의한다. 돌발성 난청은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30~50대에 가장 빈번하다.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이나 현기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발생하는 만큼 정확한 원인도 불명하다. 의학자들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관 장애를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일부 환자에게는 자가면역질환, 청신경 종양, 메니에르병 등이 요인이 되기도 한다.돌발성 난청의 치료는 가능한 원인을 하나씩 제외하면서 진행된다. 난청이 발생한 귀 방향ㆍ발생 시기ㆍ귀 먹먹함ㆍ이명ㆍ어지럼증 등의 동반 증상 유무, 중이염 등 다른 귀 질환 여부, 기타 기저질환 등을 파악한다. 이후 고막을 진찰하고, 난청 양상과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청각 검사를 시행한다. 다른 원인에 의한 난청일 가능성도 있어 진찰과 검사 결과를 종합해 판단한다.원인불명의 돌발성 난청 치료에는 먹는 스테로이드 제제나 혈액순환 개선제 등을 통한 약물치료가 일반적이다. 또한, 추정되는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서 고막 안쪽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거나 수술적 치료도 고려할 수 있다. 모든 치료는 청력 검사와 함께 치료 경과를 관찰하며 진행된다.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에 돌발성 난청의 특별한 예방법도 없다. 다만 기저질환이 있다면 돌발성 난청 치료에 어려움이 생기기에 평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물론 금연, 금주 등으로 예후(치료 경과)를 좋게 하고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사용하는 이어폰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청결하게 관리해 외이도염 등을 미리 막는 것도 돌발성 난청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귀질환이슬비 기자2024/04/24 11:42
  • 다제내성균 항생제 ‘엠블라베오’, EU 집행위원회 승인

    다제내성균 항생제 ‘엠블라베오’, EU 집행위원회 승인

    화이자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다제내성균 항생제 ‘엠블라베오(성분명 아즈트레오남-아비박탐)’를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엠블라베오는 성인 복잡성 복강 내 감염증(cIAI) 환자,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VAP)을 포함한 원내감염성 폐렴(HAP) 환자, 신우신염을 비롯한 복잡성 요로감염증(cUTI)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로 EU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성인 호기성 그람음성균 감염증 치료제로도 허가를 받았다. 다제내성 그람음성균은 특정 세균이 생성하는 효소의 일종인 메탈로-베타-락타마제(MBL)에 의해 생성되는 세균으로 치명률이 높다. 특히 MBL은 각종 항생제 내성을 유발하는데, MBL가 생성하는 그람음성균은 세계 각국에서 증가하는 추세다.이번 승인은 임상 3상 시험 ‘REVISIT’와 ‘ASSEMBLE’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시험 결과, 엠블라베오는 효능과 내약성이 양호하고 새로운 안전성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아즈트레오남 단독요법과 안전성이 유사했다.이스라엘 텔아비브 메디컬센터 국립 항생제내성감염통제연구소 예후다 카르멜리 소장은 “중증 그람음성균 감염증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효과적인 치료옵션이 부족한 상황은 매우 현실적인 위협”이라며 “엠블라베오의 승인은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중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한편 엠블라베오는 모노박탐 베타락탐계 항생제 ‘아즈트레오남’과 광범위 베타락타마제 억제제 ‘아비박탐’을 결합한 것으로, 유럽에서 다제내성 그람음성균에 의한 심각한 세균 감염 치료제로 승인된 최초의 베타락탐/베타락타마제 억제제 복합제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4/04/24 11:32
  • 서울의대 교수들 “30일 하루 진료 전면 중단… 다음달 1일 사직”

    서울의대 교수들 “30일 하루 진료 전면 중단… 다음달 1일 사직”

    서울의대 교수들이 오는 30일 하루 동안 응급·중증·입원 환자를 제외한 진료를 전면 중단한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서울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발표했다.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은 “정부의 비합리적이고 독선적인 정책 수립·집행에 대한 항의와 올바른 의료개혁을 위한 정책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서울의대,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3월 25일부터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다”며 “개별 교수의 제출일로부터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개인의 선택에 따라 사직을 실행한다”고 밝혔다.이어 “두 달 이상 지속된 초장시간 근무로 인한 체력 저하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극심한 소모를 다소라도 회복하기 위해 4월 30일 하루 동안 응급·중증·입원 환자 등을 제외한 진료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전면적인 진료 중단을 시행한다”며 “주기적인 진료 중단은 추후 비대위에서 다시 논의한다”고 했다. 구체적인 사직 계획에 대해서는 “서울대 비대위 수뇌부 교수들은 5월 1일부터 사직한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의대 교수들은 의사 정원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의사 수 추계에 관한 연구 논문을 공모할 예정이다. 방재승 위원장은 “비대위는 의사 정원에 대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국민들이 원하는 의료개혁 시나리오를 반영한 필요 의사 수의 과학적 추계에 대한 연구 출판 논문을 공모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전종보 기자2024/04/24 11:26
  • 걸린 줄 모르는데 치사율 30%… 일본 유행 감염병, 전문가 생각은?

    걸린 줄 모르는데 치사율 30%… 일본 유행 감염병, 전문가 생각은?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STSS)’의 국내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초기 증상은 가볍지만, 순식간에 침습적으로 악화할 수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감염내과 박성희 교수와의 질의응답으로 알아봤다.-STSS란 무엇인가?A군 연쇄상구균(Group A Streptococcus)에 의해 발생하는 침습적 감염질환이다. 연쇄상구균의 독소로 인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체내에 분비되면서 심각한 염증반응을 일으켜 다발성 장기부전과 쇼크가 발생한다. 연쇄상구균은 보통 호흡기나 연조직 등에 가벼운 감염을 일으키는 균이지만, 괴사성 연조직염, 균혈증, 폐렴 등 침습적인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며, 그중 최대 1/3이 STSS로 진행한다. 특히 괴사성 근막염 환자 약 절반이 STSS로 진행된다.-걸렸을 때 증상이 있나?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인후두염은 발열, 인후통, 구역, 구토 등 증상과 편도 발적, 부종, 목 부위 림프절 크기 증가, 전신 발진 등이 동반된다. 가벼운 경우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 감염과 감별이 어려울 수 있다. 일부 환자에서 급성 류마티스열, 사구체신염, 괴사성 근막염, 균혈증, 중이염 등 합병증이 발생하며, 이중 일부가 STSS로 진행한다. STSS는 빠르게 쇼크 및 장기부전이 진행되며, 혈압 저하, 빈맥, 발열, 의식 저하와 신부전, 간부전, 호흡부전, 파종성 혈관 내 응고 등이 나타날 수 있다.-국내에서도 자주 발생하나?아직 국내 발생 사례가 많지는 않다. 동일한 원인병원체인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성홍열 국내 환자는 2023년 810명으로 매우 낮은 발생률을 보였다. 2000년 이후 성홍열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이 보고된 사례는 총 4건이며, 이중 STSS 의심 사례는 2건이었다.-사망률이 높은 편이라던데?침습적 A군 연쇄상구균 감염으로 인한 사망률은 약 25~48%이며, STSS의 경우 사망률이 30~79%에 이른다. 소아보다 성인의 치명률이 더 높은 편이다.-주요 감염 경로는 어떻게 되나?점막, 피부 상처 부위를 통한 직접 접촉이다. 비말을 통한 호흡기 감염도 가능하다. 환자와 밀접 접촉했을 경우 2차 감염도 가능하지만, 사람 간 지속적 전파는 드문 편이다.-특히 위험한 사람이 있나?침습적 A군 연쇄상구균 감염은 고령, 당뇨, 암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주요 위험인자다. 또한 최근 수술력, 화상, 피부 상처, 비만, 스테로이드 사용, 심혈관질환, HIV 감염 등도 위험을 높인다. 수두, 인플루엔자 등 선행 바이러스 감염 후에도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진단은 어떻게 이뤄지나?A군 연쇄상구균 인후두염은 인후배양검사, 신속항원검사, 분자진단검사 등을 통해 진단하며, 침습성 A군 연쇄상구균 감염의 경우 혈액이나 상처 부위, 흉수, 심낭액, 관절액, 뇌척수액 등의 체액에서 A군 연쇄상구균이 배양되었을 때 진단한다. STSS는 저혈압, 다발성 장기부전의 소견을 보이면서 혈액, 상처 부위, 조직 등의 배양검사에서 A군 연쇄상구균이 배양되었을 때 진단한다.-치료는 가능한 건가?치료는 쇼크에 대한 신속한 보존적 치료와 항생제 사용이 필요하다. 또한, 괴사성 연조직염, 괴사성 근막염 등이 동반된 경우라면 조기에 괴사 부위 수술 치료를 함께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 면역글로불린 사용 등 적극적인 보조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감염질환오상훈 기자2024/04/24 11:25
  • 소이현·인교진, 5kg 감량 식단 공개… 효과 어떻길래?

    소이현·인교진, 5kg 감량 식단 공개… 효과 어떻길래?

    배우 소이현(39)과 인교진(43)이 5kg 감량을 위해 실천한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다이어트 실전편※ 이거 다 드셔도 살 빠집니다 소이현 인교진의 진짜 솔직한 5kg 감량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인교진은 “배가 엄청 나왔었는데, 이 식단으로 배가 진짜 줄어들어서 벨트 두 칸이 줄었다”며 “다이어트는 정말 먹는 게 다”라고 했다. 이어 “요즘 샐러드를 먹고 사는 게 버릇이 됐다”고 했다. 소이현도 “나 원래 진짜 샐러드 안 먹는다”며 “풀떼기 먹는 거 진짜 싫어했는데 요새 완전 맛들렸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식단의 핵심으로 소이현은 양배추와 오이, 방울토마토, 두부를 꼽았다. 특히 그는 “노폐물을 잘 빼주고 장에도 좋아서 양배추는 자주 먹는 게 좋다”며 “두부도 포만감을 줘서 다이어트에 좋다”고 말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이 실천한 다이어트 식단의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양배추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 쓰이는 칼로리는 커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이다. 실제로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게다가 양배추는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다. 양배추는 위 건강에도 좋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한다. 그리고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U는 위궤양 완화에 도움을 준다.◇오이오이도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오이는 100g당 9kcal다. 게다가 오이는 수분이 95%로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장운동을 촉진한다. 오이에는 칼륨과 비타민A·C, 포도당, 과당 등이 들어있다. 칼륨은 체내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시킨다. 비타민은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고, 열을 진정시켜줘서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도 100g당 16kcal에 불과한 다이어트 음식이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다.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또 방울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일반 토마토보다 4~6배가량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방울토마토는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도 많이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성분이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흡연과 자외선으로 인한 암, 심장질환 등을 예방한다.◇두부두부는 혈당지수와 칼로리가 모두 낮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 수치를 올리는 정도를 말한다. 두부의 혈당지수는 42이며, 칼로리는 100g당 84kcal로 낮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혈당지수가 55 이하이면 저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된다. 게다가 두부는 수분 함량도 높아서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두부를 먹으면 체중감량으로 인한 요요현상도 막을 수 있다. 심하게 식사를 제한하면 몸의 기초대사가 떨어져 요요현상이 생기기 쉽다. 그런데 두부에 들어있는 콩의 펩티드 성분은 기초대사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 요요현상을 예방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04/24 11:21
  • 박수홍, 스트레스로 눈 망막 찢어지고 혈당 상승까지… 얼마나 심각하길래?

    박수홍, 스트레스로 눈 망막 찢어지고 혈당 상승까지… 얼마나 심각하길래?

    방송인 박수홍(53)이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이상을 밝혔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우동살이’에는 ‘쌍축 파티 with 박수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수홍은 “혈당이 가장 높을 때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다”며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수치가 천장을 뚫더라”고 했다. 이어 그는 “사실 눈이 망막열공이 와서 찢어졌다”며 “한쪽 눈은 잘 보이는데 한쪽 눈은 뿌옇게 보여서 괴롭다.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는 멘트를 정확히 읽어야 하는데 조명 때문에 눈을 계속 깜빡이게 된다”고 했다. 박수홍이 스트레스로 겪은 건강 이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망막열공, 심해지면 시력 잃을 수도망막열공이란 망막이 찢어지면서 구멍이 생긴 질환을 말한다. 망막은 안구의 가장 안쪽에 있는 세포막이다. 사물에서 반사되는 빛이 맺히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 눈의 필름이라고 할 수 있다. 망막열공 증상으로는 통증, 출혈, 시력 저하 등이 있다. 우리 눈 내부에는 젤리와 같은 질감의 유리체가 채워져 있는데, 노화나 근시로 유리체가 액체로 변하면서 망막을 잡아당겨 망막열공이 발생한다. 망막열공이 오래 지속되면 망막이 아예 분리되는 망막박리로 이어질 수 있다. 망막박리란 망막에 영양이 공급되지 않아 시세포 기능이 점차 떨어져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병이다. 많이 진행되면 눈에 검은 반점 같은 게 떠다니는 듯한 비문증이나 시야에 플래시가 터지듯 번쩍이는 불빛이 보이는 광시증이 증상으로 나타난다. 망막열공은 스트레스 자체보단 생활습관이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크다.망막열공이 발견됐지만 망막박리로까지 악화되지 않은 초기에는 수술 없이 레이저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다. 시야가 가려지거나 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을 느끼는 단계라면 망막박리가 많이 진행된 것으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스트레스, 혈당에 직간접적인 영향 줘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혈당에 직간접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코르티솔은 다양한 상황에 분비되는데, 주로 신체의 공포와 스트레스 반응으로 생성된다.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더 많은 혈액이 방출되고 근육이 긴장되며 코르티솔이 분비돼 혈당과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코르티솔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 기능을 떨어뜨려 혈당 조절을 더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또, 반복된 스트레스로 수면 질이 저하되면 생체리듬이 붕괴돼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치고 혈당이 상승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따라서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 감정을 속에 담아두지 말고 해소하는 게 좋다. 항상 남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부정적 감정을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족, 취미 활동 등 자신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인식해야 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중요도에 맞게 시간을 적절하게 배분하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눈질환이아라 기자2024/04/24 11:14
  • 대웅제약 ‘펙수클루’, 1분기 처방액 170억… 전년 比 57% 성장

    대웅제약 ‘펙수클루’, 1분기 처방액 170억… 전년 比 57% 성장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펙수클루 처방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하며 17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의약품 통계정보 유비스트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처방액 상위 10개 제품 중 3세대 치료제 P-CAB 계열이 모두 성장했으며, 특히 펙수클루는 57%의 성장률을 보였다. 펙수클루의 누적 처방액은 지난 3월 기준 833억원에 달했다.3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7월 발매한 국산 신약으로, 발매 2년차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2위에 등극했다. 1·2세대 위장약의 단점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최근 대웅제약은 종근당과 펙수클루 공동 판매에 나서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 위염 적응증 급여확대가 이뤄질 경우 펙수클루 처방액이 다시 한 번 성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올해 종근당과의 협업은 물론, 위염 적응증 급여확대를 통해 국내 위장약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고 2030년까지 매출 3000억원 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4/24 11:12
  • 손끝 저리면 당뇨병? 새끼손가락만 괜찮다면 ‘이 질환’ 의심해야…

    손끝 저리면 당뇨병? 새끼손가락만 괜찮다면 ‘이 질환’ 의심해야…

    손이 저리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부터 목디스크까지 다양한 질환의 전조 증상은 아닐까 걱정하기 쉽다. 그런데 만약 손끝이 저릿저릿한데 새끼손가락은 괜찮게 느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손목 앞쪽 통로 좁아지며 무감각, 저리는 증상 발생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앞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는 질환이다. 수근관을 통과하는 정중신경이 눌리면서 정중신경이 담당하는 부위에 무감각이나 저린감 등의 이상감각이 나타난다. 잘 때 유독 저린감이 심해져 잠에서 깬다든지, 손목을 한 자세로 오래 유지했을 때, 손가락 끝에 저린감이 생기는 것도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오래 방치하면 엄지손가락 쪽 근육이 위축되어 손에 힘이 잘 안 들어가는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남자보다 여성 환자가 많고 50~60대에서 주로 발생한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손목터널증후군(질병코드 G560)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50~60대 여성 환자는 7만2710명으로, 전체 환자(16만4307명) 대비 약 44%를 차지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구기혁 교수는 “아무래도 가사일 등 손목을 쓰시는 일이 많은 것이 이유일 수 있다”라며 “손목터널증후군은 원인이 불분명한데 통풍이나, 아밀로이드증, 석회화 등으로 인해 손목 터널 안에 덩어리가 발생해서 정중신경이 눌리는 경우도 가끔은 있지만 매우 드물다”고 말했다. 또 “이외에도 당뇨, 신기능 저하 같은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손목터널증후군은 자가진단으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팔렌검사(Phalen’s test)다. 양 손등을 맞대어 ‘ㄱ’자로 손목 굽힌 자세를 1~2분가량 지속했을 때, 엄지에서 네 번째 손가락까지 이상감각이 느껴지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정확하다고 알려진 검사법이 있다. 정중신경 압박 검사다. 손목터널이 위치하는 부위를 30초 정도 꾹 누르고 있을 때, 손가락 끝에 이상감각이 느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병원을 방문하면 신경전도 검사와 근전도 검사를 통해 확진할 수 있다.◇평소 손목 아껴 쓰기, 운동 및 스트레칭으로 예방해줘야초기에 발견하면 잘 때 손목을 고정하는 보조기만 해줘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아울러 평소 손목 사용을 줄이고, 통증이 생기면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중등도 증상일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가 가장 많이 쓰이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대개 주사 치료 후 1달 안에 뚜렷한 증상 호전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수술은 저린감 등 증상이 심해 버티기 힘든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한 지 오래돼 엄지두덩의 근 위축이 진행됐거나 손가락의 감각 저하가 심할 경우 고려할 수 있다.구 교수는 “무엇보다 손목을 쉬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며 “실제 식당 등에서의 고된 일로 손목터널증후군을 겪다가 작업을 바꾸면서 자연스레 좋아지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손목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다. 효과가 증명된 첫 번째 운동법은 ‘신경 활주 운동’이다. 손가락을 다양하게 쥐었다 폈다 하는 5가지 자세를 5초 정도 반복해주면 되는 간단한 운동이다. 두 번째는 ‘수근관 증후군 스트레칭’이 있다. 손을 벽에 댄 상태에서, 30초 정도 엄지 아랫부분을 당겨 횡수근인대를 늘려 스트레칭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변형 운동법을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어떤 운동이라도 내측상과염 등 여러 팔 질환 예방에 도움되기 때문에 틈나는 대로 하면 좋다.
    척추·관절질환오상훈 기자2024/04/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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