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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건 화장품 타가, 친환경 리조트 '아난티' 공식 입점

    비건 화장품 타가, 친환경 리조트 '아난티' 공식 입점

    친환경 뷰티테크 기업 비케이브로스는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타가(TAGA)'가 친환경 리조트 '아난티' 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10월 아난티 온라인몰 '이터널저니(ETERNAL JOURNEY)'에 입점한 타가는 이번에 '아난티남해' 및 '아난티코드' 리조트 내부에 있는 공식 매장에 입점하게 됐다. 타가는 입점을 기념해 5월 31일까지 아난티 매장에서 '수딩 선크림' 2개와 '선쿠션' 1개로 구성된 '선케어 기획세트'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기획세트 구매 고객에는 '어린이 트래블 키트 2종'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이번에 아난티남해와 아난티코드 오프라인몰에 공급되는 제품은 타가 '트래블키트 라인'이다. 트래블키트 라인은 '아토 바스앤샴푸'와 '아토크림' '아토로션' '시카수딩젤' 등 타가 대표 제품을 파우치 형태로 제작한 '트래블키트 5종'과 친환경 종이튜브로 제작한 '어린이 트래블키트 2종'으로 구성돼 있다.타가는 합리적 가격 정책 유지를 위해 불합리한 중간 유통 비용을 줄인 D2C(Direct to Consumer·소비자와의 직접 거래) 채널에 집중하고 있지만,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컨셔스 뷰티(Conscious Beauty)' 등 타가가 추구하는 친환경 가치와 접점이 있는 외부 유통 채널 확장에 적극적이다. 현대백화점이 선보인 클린뷰티 편집숍 '비클린(B.CLEAN)'이 대표적이다. 타가는 이번 아난티 입점을 시작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비케이브로스 서동희 대표는 "최근 국내 뷰티 시장에서도 가치 소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타가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아난티 매장에 타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타가의 친환경 브랜드 메시지를 잘 담아낼 수 있는 외부 유통 채널을 적극 발굴해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영유아 및 어린이용 비건 화장품들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타가는 모든 제품이 임무를 마치고 나면 자연으로 100% 돌아가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100% 재활용 가능 메탈프리 펌프, 생분해필름 용지, 재활용 플라스틱(PCR), 국제산림협회(FSC) 인증 종이 사용 등 친환경 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2024/05/08 10:43
  • 소변에 '이 성분' 많은 어린이, 또래보다 키 작았다… 몸에 어떻게 들어오길래?

    소변에 '이 성분' 많은 어린이, 또래보다 키 작았다… 몸에 어떻게 들어오길래?

    수은, 카드뮴 노출이 어린이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계백병원 성장클리닉 김신혜 교수 등 연구진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된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KoNEHS)에 참여한 3~11세 소아청소년 1458명의 소변 무기수은과 카드뮴 농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무기수은과 카드뮴 농도가 높은 어린이들은 키 성장이 둔화돼 있거나 비만 또는 과체중일 가능성이 높았다. 특히 3~5세 남아에서는 무기수은 농도가 높은 남아에서 키 성장이 지연될 위험도가 높았고, 6~11세 남아에서는 카드뮴 농도가 높을수록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수은과 카드뮴은 인체에 매우 유해한 중금속이다. 신경계, 골격계, 호흡기를 비롯한 주요 기관에 영구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도 엄격한 환경규제 대상이다. 대한민국 정부 역시 수질 및 환경기준 관리를 통해 중금속의 배출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무기수은은 주로 산업 활동에서 발생하며, 특히 광산, 석탄 발전소, 쓰레기 소각, 형광등 등 수은을 사용하는 제품의 제조 과정에서 배출돼 공기 중으로 확산된다. 이러한 무기수은은 실내외 공기 중에 존재해, 어린이들은 주로 놀이 활동 중 바닥에 가까운 환경에 노출되고 손과 물건을 입에 자주 가져가기 때문에 실내외 먼지를 통해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카드뮴은 채광, 제련, 화석 연료의 연소, 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주로 발생하며, 공기를 통해 확산하여 생태계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특히, 쌀과 채소 등 일부 농작물과 담배는 토양 속 카드뮴을 많이 흡수해, 흡연과 오염된 농작물 섭취를 통해 인체에 전달될 수 있다.김신혜 교수는 "수은과 카드뮴 노출이 어린이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정부 차원의 중금속 오염 관리와 어린이 건강 보호 조치 강화의 필요성이 강조됐다"며 "어린이가 활동하는 공간에서 실내 먼지를 자주 청소하고, 야외 놀이터에서 놀고 난 후에는 오염된 옷을 갈아입고 손과 얼굴을 깨끗하게 씻기, 농산물 섭취 전에는 깨끗이 세척하고 껍질을 벗기는 것이 중금속 노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Toxics' 저널 2024년 2월호에 게재됐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5/08 10:41
  • 중장년 당뇨병 환자, 탄수화물 ‘이만큼’ 먹으면 사망률 증가

    중장년 당뇨병 환자, 탄수화물 ‘이만큼’ 먹으면 사망률 증가

    중장년층 당뇨병 환자가 탄수화물 섭취율이 전체 섭취 열량의 70% 이상이면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탄수화물은 혈액을 타고 세포로 운반돼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이지만, 과도한 섭취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높일 수 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2023년 당뇨병 진료 지침은 탄수화물의 적절한 섭취에 관한 전향 연구는 부족하지만, 총에너지의 55~65% 이하로 줄이되, 환자의 현재 상태와 대사 목표에 따라 섭취량을 개별화하도록 권고한다.기저질환 종류는 물론 인종과 민족에 따른 적절한 탄수화물 섭취에 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45~64세 미국 성인 대상 연구에서는 탄수화물 섭취가 50~55%에서 사망률이 가장 낮았다. 대만 연구는 당뇨병 환자의 탄수화물 섭취량이 43~52%일 때 사망률이 가장 낮다고 밝혔다.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의학통계학과 이혜선 교수, 위대한내과의원 박영환 부원장 공동 연구팀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자료를 통해 40~69세를 대상으로 중장년과 노인에서 당뇨병 유무에 따른 탄수화물 섭취와 사망률 관계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당뇨병 동반 여부를 구분해 사망률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섭취율을 찾아 적정 섭취량을 밝혔다. 참가자 중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1만4324명(10.1%)이었다. 연구 추적 기간 동안 전체 대상자 중 사망자는 5436명이었다.연구 결과, 당뇨병 환자는 총에너지 중 탄수화물 섭취가 69%가 넘으면 사망률이 증가했다. 또한 당뇨병 환자 대상으로는 탄수화물 섭취와 사망률 사이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 있었다. 탄수화물 비율이 10% 증가하면 사망률이 10% 올랐다. 당뇨병 환자가 당류 섭취 1g을 늘리면 사망률이 2% 증가했다. 특히, 감미료 등 첨가당은 1g 증가하면 사망률이 18%나 올랐다. 반대로 당뇨병이 없으면 탄수화물, 당류, 첨가당 섭취 정도와 사망률 간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저자 이지원 교수는 “당뇨병이 있으면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를 조심하는 식습관이 필요하다”며 “당뇨병이 없더라도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비만, 당뇨병 등 성인병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지원·권유진 교수팀은 여러 대형국책과제를 통해 메디컬푸드를 개발 중이며, 빅데이터를 이용해 데이터 근거 기반 개인 맞춤형 식이를 개발하고 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임상영양(Clinical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밀당365 구독하세요.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실천하는 초특급 혈당 관리 비법당뇨인 필수 뉴스레터 '밀당365'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뇨김서희 기자 2024/05/08 10:27
  • 암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비추' 하는 음식 4가지

    암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비추' 하는 음식 4가지

    매일 먹는 식단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도, 낮아질 수도 있다. 세계암연구기금(World Cancer Research Fund)에서 건강정보 담당자로 근무하는 매튜 램버트 영양사는 맛있지만 암 유발 가능성이 높은 음식을 소개했다.▷가공육=소시지나 베이컨, 육포 등 가공육은 대표적인 암 유발 식품이다. 실제로 지난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가공육을 2A 발암 위험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가공육은 염장되고 훈연이 되는 등 맛과 보존율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되는 게 특징이다. 이런 과정이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을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세계보건기구는 설명했다. 이어 국제암연구소는 가공육을 매일 50g 이상 섭취하면 암 발생률이 18% 증가한다고 전했다. 이에 미국심장협회는 가공육을 매주 100g 미만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알코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알코올 섭취는 후두, 식도, 대장, 직장, 간 등에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램버트 영양사는 알코올을 소량만 섭취해도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되도록 금주하길 권장했다. 알코올 섭취가 불가피할 경우 여성은 하루에 한 잔, 남성은 두 잔 이내로 제한하는 게 좋고,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은 하루 한 잔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적색육=지난 2015년 국제암연구소에서는 가공육뿐 아니라 적색육도 2A 발암 위험물질로 함께 지정했다. 국제암연구소는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적색육이 직장암뿐 아니라 췌장암과 전립선암 등에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했다. 램버트 영양사는 적색육 속 햄철 성분이 발암 화학물질 생성을 촉진한다고 했다. 햄철은 적색육의 붉은 색깔을 띠게 만드는 성분이다. 국제암연구소는 적색육을 매주 350~500g 이내만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당·지방 함량 높은 음식=당과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은 비만 위험을 높여 암을 유발할 수 있다. 과체중과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계질환 등 각종 질병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비만으로 인한 과잉 체지방이 호르몬의 변화를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고 추정한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비만한 사람이 아닌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램버트 영양사는 케이크나 과자, 피자, 햄버거 등 고당·고지방 음식은 섭취를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4/05/08 10:00
  • 한약 조제 최첨단 시설 문 열어… 최상의 한약재로 안전하게 만든다

    한약 조제 최첨단 시설 문 열어… 최상의 한약재로 안전하게 만든다

    최근 한약(첩약) 건강보험이 확대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9일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제 한의 의료기관에서 ▲허리디스크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 질환 후유증 등 6개 질환에 대해 한약을 4∼8만 원대(10일 기준)로 처방받을 수 있다. 국가에서 한약을 보장하면서, 한약 조제 기준은 한층 까다로워졌다. 탕전실 운영 기준을 충족하는 시설에서 hGMP(한약재 제조·품질관리 기준)에 적합한 한약재만을 사용해 조제해야 한다.보장된 한약 조제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최대 한약통합조제시설인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 다녀왔다. 한약 조제시설이라고 황토색 벽을 채우고 있는 빽빽한 서랍과 약재, 천장에 밧줄로 매달려 있는 약첩 그리고 팔팔 끓고 있는 갈색 도기 등을 떠올렸다면, 완벽한 오산이다. 건물에 들어서자 1층 로비에서 통유리창으로 전 층을 볼 수 있었는데, 첨단 설비가 깔끔하게 정비돼 있었다. 자생메디바이오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7000평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정밀하고 위생적인 한약… 최첨단 시스템으로 조제탕전실엔 효율적인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이 구현돼 있었다. 전국의 한의 의료기관에서 보낸 처방이 탕전실에 도착하면, 처방 내역을 토대로 한약재가 정밀하게 자동 조제돼 탕전기로 이동했다. 들어간 재료에 맞게 탕전기의 시간, 압력, 온도가 조절된 후 한약이 추출됐다. 추출된 한약은 배관을 따라 자동으로 포장재에 충진됐고, 레토로트 멸균기에서 고온·고압 멸균 작업까지 연달아 진행됐다.
    한방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4/05/08 09:59
  • 뇌 노화 걱정… '기억력 감퇴 개선제'로 관리해 보세요

    뇌 노화 걱정… '기억력 감퇴 개선제'로 관리해 보세요

    잘 알려졌다시피 한국 사회는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에 달하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회 곳곳에서 인구 고령화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개개인 기억력, 인지기능 관리의 중요성도 높아졌다. 실제 주관적 기억 장애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하기 마련이다. 65세 이상 노인 947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주관적 기억 장애 여부를 질문한 결과 57.3%가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신체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운동이 필요하듯, 인지기능 역시 여러 '뇌 운동'을 통해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 뇌 운동은 말 그대로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여러 활동들이다. 대부분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다. 냄새를 맡고 음식을 맞추거나, 평소 안 쓰던 손으로 양치질·식사하기, 눈 감고 식사해 보기, 눈빛으로 대화하기 등이다. 이 같은 활동들은 기억 기능과 관련된 전두엽을 활성화시키며, 뇌 노화를 늦추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기억력 감퇴 개선제를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최근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고령화에 맞춰 다양한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종근당 '브레이닝 캡슐'은 은행엽건조엑스 60㎎과 인삼40%에탄올 건조엑스 100㎎이 들어간 일반의약품으로, '인삼40%에탄올 건조엑스'란 인삼을 40% 농도의 에탄올로 추출한 후 여과 농축을 통해 얻은 인삼추출물을 말한다.
    건강기능식품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4/05/08 09:57
  • 어버이날 기념, 메디트리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특가

    어버이날 기념, 메디트리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특가

    씨너지아이앤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디트리에서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어버이날 맞이 64%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소연골 유래 100%의 뮤코다당(콘드로이친 황산)·단백을 1200㎎ 함유했다. 뮤코다당(콘드로이친 황산)·단백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과 연골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뮤코다당·단백은 그 자체가 연골 조직의 성분이며 기능성 성분인 콘드로이친 황산이 함유돼 있다. 뮤코다당(콘드로이친 황산)·단백은 40∼70세 성인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섭취 70일 만에 무릎 관절 통증 개선 등 관절 관련 신체 기능 항목이 개선됨을 확인했다. 어버이날 맞이 64% 세일은 메디트리 공식홈페이지는 물론 전화에서 구매 및 상담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05/08 09:55
  • '콘드로이친' 줄면 관절염까지… 연골 성분 섭취 도움

    국내 관절염 환자 수는 51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을 뿐 아니라, 점점 늘고 있다(202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고령화가 대표적인 원인인데, 관절염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며 노년기를 불행하게 만든다.◇통증 심해지면 밤잠 못 이루기도관절염은 관절 내부 연골이 닳아 없어지며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이 아픈 정도지만, 심해지면 평지를 걸을 때도 통증이 느껴진다. 심한 통증 탓에 밤잠을 설치는 환자들도 있다. 문제는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어렵다는 것이다. 게다가 두께가 3∼4㎜ 정도로 얇고, 절반 이상인 70%가 마모될 때까지 증상이 없을 수 있어 방치하기 쉽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중기, 중등도 이상일 때는 약물요법, 주사요법 등이 필요한데, 초기이며 증상이 가볍다면 운동요법, 생활요법만으로 나아질 수 있다.◇기능성 원료 섭취, 통증 개선 효과무릎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려면 비만인 사람은 체중을 줄여야 한다. 실내 자전거 타기, 수영, 걷기 등으로 다리 근력을 기르는 것도 좋다.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대표적인 성분이 콘드로이친이다. 콘드로이친은 피부, 연골 조직을 구성하는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의 일종이다. 하지만 체내 콘드로이친 함량은 나이 들수록 줄어 든다. 게다가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보충하는 방법밖에 없다. 콘드로이친을 구성하는 당 중 하나가 황산 에스테르가 된 것을 콘드로이친 황산이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콘드로이친 황산을 함유한 일부 원료에 대해 관절 및 연골 건강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대표적인 원료가 콘드로이친 황산과 단백질을 함께 함유한 뮤코다당·단백이다. 뮤코다당·단백은 소, 돼지, 상어 등의 연골 조직에서 추출한다. 특히 소연골은 인체와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4/05/08 09:53
  • 다리 저림 심한 척추질환, 내시경 수술로 이틀 만에 일상 복귀 가능

    다리 저림 심한 척추질환, 내시경 수술로 이틀 만에 일상 복귀 가능

    많은 사람이 척추 질환 하면 '디스크'부터 떠올린다. 실제 요통의 원인질환 중 1위는 디스크라 부르는 '추간판탈출증'이 맞다. 그런데 고령이라면 '척추관협착증'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노인은 오랜 퇴행성 변화가 원인인 만큼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연세하나병원 척추센터 정윤교 원장은 "척추관협착증뿐만 아니라 모든 척추 질환은 환자의 주요 증상, 병력, 신체검사, MRI 검사 결과를 일치시켜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며 "그렇지 않다면 수술 후에도 계속 아픈 척추수술후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요통은 디스크 탓? 60대 이상은 척추관협착증 때문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는 질환이다.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이어지는 척추뼈 속에는 신경이 지나가는 손가락 굵기만 한 척추관이 있다. 척추뼈 사이사이에서 충격을 완화해주는 디스크가 점점 납작해지면서 척추관을 압박하면 신경이 눌려 요통과 방사통이 발생하게 된다. 척추 주변 인대나 관절이 퇴행성 변화를 일으켜 척추관을 압박해도 마찬가지다.환자 평균 연령이 젊은 디스크와 달리 척추관협착증은 고령층에게서 흔하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2017년 164만7147명에서 2021년 179만9328명으로 9.2% 늘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79.7%를 차지했다. 이중에서도 70대가 31.4%로 가장 많았고 60대 30.8%, 80세 이상 17.5% 순이었다.발 끌림·근력 저하 등 신경 증상 나타나면 수술 필요요통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구조적으로 변한 척추가 신경을 직접 눌러 발생하는 '물리적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신경을 자극해 발생하는 '화학적 통증'이다. 주사 치료 등의 시술이 화학적 통증을 완화하는 게 주요 목표라면 수술은 구조적으로 변해버린 조직을 제거해 물리적 통증을 줄이는 게 목적이다.요통을 겪는 환자 대부분이 병원에 방문하자마자 의료진에게 수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곤 한다. 그러나 수술이 필요한 비율은 그렇게 높지 않다. 보존적 치료로도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 척추 질환을 진단받는다고 해도 80∼90%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운동치료 등과 같은 보존적인 방법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다만 보존적 치료를 적용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정윤교 원장은 "선택의 여지없이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며 "발이 끌린다거나 글씨 쓰기가 힘들다거나 상하지 근력저하 및 대소변 장애 등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면 높은 확률로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4/05/08 09:49
  • "홍삼, 암 수술 환자 위장장애 개선… 근 감소도 막아"

    "홍삼, 암 수술 환자 위장장애 개선… 근 감소도 막아"

    암 환자가 수술을 마치면 크고 작은 불편함에 시달린다. 위암·췌장암 등 소화기암 환자는 위장 장애, 설사·변비 등이 흔하게 나타나는데, 암 수술 후 회복기에 홍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이런 증상들이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고려인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4/05/08 09:47
  • 식약처 2중 기능성 콜라겐, 비오틴 함유로 탄탄하게

    식약처 2중 기능성 콜라겐, 비오틴 함유로 탄탄하게

    국내 콜라겐 시장 *9년 연속 1등 에버콜라겐에서 2중 피부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 제품을 선착순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제품의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식약처로부터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는 우리 몸속 피부 세포와 동일한 GPH(Gly-Pro-Hyp)구조로, 피부 속까지 멈춤 없이 전달된다.'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은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3333%를 충족하는 비오틴은 물론, 비타민C, 비타민D, 아연 등을 함유하여 하루 2알로 12중 기능성을 채우는 올인원 콜라겐이다.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물론 셀렌과 아연에 비오틴 1200㎍을 더해 케어하는 제품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타입이다. 해당 제품은 뉴트리 공식 주문 센터를 통해 일주일간 선착순 할인가로 구입 가능하다.*(2014.10~2023.9 GS홈쇼핑 취급액, 재 구매율 기준)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05/08 09:44
  • 혈관 건강 걱정인데, 콜라겐 도움 받아볼까?

    혈관 건강 걱정인데, 콜라겐 도움 받아볼까?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이나 혈관으로 가는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심뇌혈관 질환은 겨울에 발생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심뇌혈관 질환은 여름도 예외가 없다. 올해는 이른 더위가 시작돼 더욱 심뇌혈관 질환 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된다. 건강한 여름을 위한 심뇌혈관 관리법에 대해 알아두자.
    건강기능식품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4/05/08 09:42
  • 항산화 성분 많고, 혈당은 낮추는 봄 닮은 키위 먹어요

    항산화 성분 많고, 혈당은 낮추는 봄 닮은 키위 먹어요

    마라탕이나 탕후루처럼 자극적인 음식이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한국인의 건강에 경고등이 켜졌다.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예비 당뇨병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이다. 지혜로운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현 시점 우리의 식탁에 꼭 필요한 것은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영양소다. 이는 과일에 특히 많이 함유돼 있지만 당뇨병 환자의 식습관을 분석한 결과 과일이 결핍된 경우가 많았다는 연구가 있다. '단 음식은 무조건 안 좋다'는 편견과는 다르게, 신선한 생과일은 적게 먹으면 오히려 당뇨병의 위험이 커진다.과일 중에서는 어떤 것이 혈당 건강에 이로울까. 혈당지수(GI)를 꼼꼼히 확인하고 선별할 필요가 있다. 키위를 추천한다. 단맛이 강해 혈당지수가 높을 것이라 여기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키위는 당뇨병 환자뿐 아니라 임신부나 노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저혈당 과일이다. 혈당지수가 70 이상이면 고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이다. 키위의 경우 과육의 색깔에 따라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가 상이한데, 혈당지수는 모두 저혈당 식품에 해당한다. 썬골드키위의 혈당지수는 48, 루비레드키위는 49, 그린키위는 51이다.키위는 종류별로 건강 효과가 다르다. 썬골드키위는 비타민C를 비롯해 식이섬유, 칼륨, 엽산, 비타민E 등 20종이 넘는 영양소가 들어 있어서 '천연 영양제'라고도 불린다. 특히 썬골드키위 속 비타민C는 감염성 질환을 방어하고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백혈구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에 따르면 한 달 동안 매일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를 2개씩 먹은 이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호중성 백혈구의 기능이 향상됐다. 호중성 백혈구는 면역 기능에 직접 관여하는 면역세포다.그린키위는 소화 기능을 돕는다. 그린키위 속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액티니딘은 단백질이 몸에서 잘 소화·흡수되게 한다. 뉴질랜드 매시대 연구팀에 따르면 키위의 액티니딘 성분은 동물성 단백질의 분해 능력을 40%, 콩 단백질의 분해 능력을 27%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하며 폴리페놀도 풍부하다.루비레드키위에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을 포함해 비타민A, 비타민E, 셀레늄, 아연 등 항산화 영양소가 많이 들었다.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만성 피로를 해소하고 세포 손상을 막아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건강기능식품김병재 천연건강교육원 센터장(前 하버드의대 임상강사)2024/05/08 09:40
  • 과민성 방광에 쓰는 약, 치매 발병 위험

    과민성 방광에 쓰는 약, 치매 발병 위험

    과민성 방광 환자 약물 치료에 사용되는 항콜린제와 베타-3 작용제 모두 치매 발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함원식·박지수 교수 연구팀은 과민성 방광 환자 약물 치료제인 항콜린제와 베타-3 작용제 사용에 따른 치매 발병 위험성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해 소변이 자주 마려워지는 질환이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 따르면 국내 성인 약 12.2%가 앓고 있다. 나이가 들면 소변 배출 신호를 전달하는 배뇨신경과 방광 근육의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고령자일수록 과민성 방광을 겪을 위험이 높다. 젊은 층에서도 스트레스를 비롯한 정신적 문제로 인해 과민성 방광을 겪기도 한다.과민성 방광은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하면 약물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항콜린제와 베타-3 작용제가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항콜린제의 경우 치매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베타-3 작용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약물로 인식되고 있지만 치매 발병과의 연관성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코호트 자료를 이용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과민성 방광 진단을 받은 환자 345만 2705명을 대상으로 항콜린제 단독요법, 베타-3 작용제 단독요법 또는 병용요법으로 약물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치매 발병 위험도를 각각 비교했다.평균 추적 기간은 1년 10개월이었으며, 전체 환자 중 항콜린제 단독요법을 받은 환자 비율은 56.3%(194만 3414명), 베타-3 작용제 단독요법은 19.5%(67만 1974명), 병용요법은 24.2%(83만 7317명)가 받았다.분석 결과, 과민성 방광 약물 치료를 받은 전체 환자 중 5.8%에서 치매가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콜린제 단독요법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는 6.3%가 발병했다. 특히, 항콜린제와 베타-3 작용제 병용치료를 받은 군에서는 6.7%로 가장 높은 치매 발병률을 보였다. 또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약물로 인식됐던 베타-3 작용제 단독요법 군에서도 3.1%가 발병했다.함원식 교수는 “베타-3 작용제와 항콜린제 병용요법이 항콜린제 단독요법과 비교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베타-3 작용제 단독요법 또한 누적 사용량에 따라 치매 발병률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알려진 베타-3 작용제도 치매 발병과 연관이 있을 수 있어 약물 사용에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 비뇨기과 포커스(European Urology Focus)’에 게재됐다.
    비뇨기질환이금숙 기자 2024/05/08 09:39
  • 봄바람 타고 온 무기력증… 항산화 식품 키위로 활력 충전

    봄바람 타고 온 무기력증… 항산화 식품 키위로 활력 충전

    봄바람 느끼는 야외활동에 설레는 사람이 있는 반면, 봄철 무기력증으로 만성 피로와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무기력증이 지속되면 활력 저하로 일상에 지장을 주는 만큼, 균형 잡힌 생활습관으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무기력증이 체내 균형 깨뜨려봄철 무기력증은 전체 우울장애의 약 10%를 차지하는 '계절성 우울증'의 한 종류다. 갑작스러운 일조량 증가에 생체리듬이 깨지며 생긴다. 봄을 맞아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과 어울리는 시간이 늘어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자신만 혼자라 생각해 외로움과 박탈감을 느끼기도 한다.봄철 무기력증은 식욕은 물론 신체적인 활력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평소보다 잠이 늘어나고, 누운 채 하루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다. 이는 체내 균형을 깨뜨려 질병 위험을 높이는 만큼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봄철 무기력증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낮 시간에 30분 이상 산책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햇볕을 쬐기 위해서다. 체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합성에 관여하는 비타민D가 늘면서 무기력증이 개선된다. 산책을 해서 몸을 움직이면 근육이 자극을 받고 혈액순환이 개선되는 효과도 볼 수 있는데, 이 역시 무기력증을 완화해준다. 다만 갑자기 과도하게 신체활동을 시작하면 오히려 체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비타민C 풍부한 키위, 기분 전환에 도움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봄철 무기력증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이다. 대표적인 게 키위다. 키위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자주 먹는 과일 가운데 가장 높은 영양소 밀도를 가진 과일이다. 영양소 밀도는 식품 100㎉당 다양한 영양소의 함량으로 영양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썬골드키위의 영양소 밀도는 20.1점으로, 사과(3.5)나 블루베리(4.3)와 비교했을 때 매우 높은 수준이다. 키위는 식이섬유, 칼륨, 엽산, 비타민E, 항산화 성분 등 20종이 넘는 영양소가 들어 있어서 '천연 영양제'로도 불린다.특히 썬골드키위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비타민C는 몸속에서 자연 생성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만 하는 영양소 중 하나인데, 뇌 기능을 정상화시켜 스트레스를 완화해 기분 전환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탄수화물 위주로 식사하는 현대인은 비타민C의 일일섭취권장량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썬골드키위 한 개(100g)에는 비타민C가 152㎎ 들어있다. 성인 하루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은 100㎎으로, 하루에 키위 한 개를 먹으면 하루치 권장량이 채워진다.썬골드키위에는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아미노산 트립토판도 함유돼 있다.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해 기분 전환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은 기분장애 환자들에게 썬골드키위 두 개를 4주간 매일 섭취하게 한 결과, 피로감과 우울함이 각각 38%와 34% 감소했고 활력은 3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봄철 면역력 증진 효과도봄에는 무기력증뿐 아니라 면역력 저하도 주의해야 하는데, 이때도 키위가 도움이 된다. 면역세포의 70% 이상은 장에 분포한다. 그린키위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작용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장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천연 단백질 효소인 액티니딘이 들어 있어서 소화가 잘 되게 돕고 배변 활동을 촉진한다. 장과 뇌 두 기관은 연결돼 상호작용한다는 '장-뇌 연결축' 이론에 비춰볼 때, 키위는 직간접적으로 장을 건강하게 함으로써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과일이다.썬골드키위에 풍부한 비타민C는 우리 몸속에 침입한 감염성 질환을 방어하고,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세포인 백혈구 기능도 강화한다. 특히 체내 1차 방어벽을 뚫고 들어온 병원균 등과 맞서 싸우는 호중성 백혈구의 유효수명을 연장한다. 이뿐 아니라,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영양소도 풍부하다. 한 달 동안 매일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를 두 개씩 먹은 이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면역 기능에 직접 관여하는 호중성 백혈구의 기능이 향상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식이섬유 풍부하고 혈당지수 낮아한편 키위의 달콤한 맛과 풍부한 과즙이 혈당을 크게 높이지 않을까 걱정이 될 수 있다. 다행히 키위는 저혈당 식품으로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 썬골드키위의 혈당지수는 48이다. 이는 저혈당 식품의 기준치인 55보다 낮다. 키위 속 풍부한 식이섬유가 수용성과 불용성의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어 혈당이 천천히 오르게 해준다. 식빵만 먹을 때보다 키위를 함께 먹었을 때 혈당이 16% 덜 올랐다는 뉴질랜드 연구 결과도 있다.키위는 갈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는 게 가장 좋다. 갈면 소화·흡수 시간이 빨라져 키위의 건강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없다. 식사하기 30분 전 쯤 썬골드키위 한 개를 껍질째 반으로 갈라 스푼으로 퍼서 먹으면 간단하게 섭취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4/05/08 09:38
  • 좌욕과 케겔, 옷 입은 채 앉기만 하세요

    좌욕과 케겔, 옷 입은 채 앉기만 하세요

    유니바이오의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는 옷 입은 채 방석에 앉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온열과 케겔운동을 할 수 있는 전립선온열진동마사지기다. 전립선온열진동마사지기는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24 조선일보 선정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을 수상했다. 한·중 특허는 물론 일본과 유럽에서 국제인증을 취득한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남성 건강을 치유한다.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는 ▲회음부, 전립부, 항문부 마사지 ▲온열(43∼48°C) ▲적외선 ▲케겔운동의 4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무실이나 집에서는 물론 장거리 운전 중에도 온열, 케겔운동이 가능하다. 유니바이오는 전화 상담 고객에 한해 100대 한정 특가 판매한다. 
    운동기구헬스조선 편집팀2024/05/08 09:36
  • 괴로운 전립선비대증, 온열 좌욕으로 야간빈뇨 82% 개선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평소에 소변 참기가 힘들고 밤새 화장실을 들락거리느라 하루 종일 피곤하다. 봄철에는 그 정도가 더 심해진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가도 갑자기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는 등 큰 기온 변화가 전립선의 요도 괄약근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실제, 국민건강보험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5월 평균 전립선비대증 환자 수는 1~2월보다 4000명 이상 많다.◇전립선비대증, 방치하면 급성요폐 위험전립선비대증을 방치하면 급성 요로폐색으로 악화돼 요도가 막혀 소변이 나오지 않게 된다. 심해지면 방광에 찌꺼기가 남아 결석이 생기며 요도 곳곳을 찔러 혈뇨를 동반한다. 방광과 신장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위험도 커진다. 특히, 70세 이상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급성요폐 발생률은 40대 환자의 약 22배에 달해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다.◇좌욕으로 야간 빈뇨·절박뇨 개선비뇨전문가들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와 함께 좌욕을 추천한다. 반신욕이나 좌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수축해 딱딱해진 전립선이 부드럽게 풀어진다. 한국전립선관리협회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환자들이 2주간 매일 좌욕을 했더니 야간 빈뇨는 82%, 절박뇨는 71% 증상이 호전됐다. 좌욕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노폐물 제거를 원활하게 하며, 따뜻한 기운이 치질을 예방하고 통증을 줄여준다. 케겔운동을 함께하면 요도괄약근을 단련시켜 배뇨장애와 성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좌욕은 화상 위험이 있고 잘못된 방법으로 케겔운동을 했다가는 방광이 눌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이에 좌욕과 케겔운동이 동시에 가능한 전립선온열진동마사지기가 인기다. 임상시험 결과 빈뇨 등 배뇨장애가 개선됐고 통증과 부종, 전립선 염증 수치가 감소했다.
    비뇨기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24/05/08 09:33
  • [알립니다] 암 환자 위한 '초록 쉼표' 아오모리 힐링 여행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 여행은 없을까? 헬스조선이 '이병욱 박사와 함께하는 아오모리 힐링 여행'을 진행한다. 암 보완통합의학 대가 이병욱 박사가 웃고 울고 명상하며 암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준다. '초록색 쉼표'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아오모리현에서 암 전문가와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여행은 6월 13일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을 이용해 일본 아오모리현으로 떠나, 4박 5일간 이어진다. 급성기 치료를 끝낸 암 환자라면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비행시간이 2시간 20분으로 길지 않고 날씨는 청량하고 쾌적하다. 주요 여행지는 나무와 하늘이 투명하게 반사되는 츠타누마 늪, 종달새 소리가 울려 퍼지는 너도밤나무 숲, 화산 활동으로 형성돼 신비한 아름다움을 지닌 도와다 호수 등이다.매일 숙소에서는 이병욱 박사가 암 환자와 가족이 알아야 할 몸 마음 관리법에 대해 강의한다. 저녁마다 개별적인 조언도 구할 수 있다. 호텔에서는 쏟아지는 듯한 별을 보고 온천욕과 휴식을 취한다.
    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24/05/08 09:31
  • 기침·가래 심해도 '디히드로코데인' 사용하면 안 되는 사람?

    기침·가래 심해도 '디히드로코데인' 사용하면 안 되는 사람?

    감기가 심해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심할 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약으로 '디히드로코데인' 성분이 있다. 디히드로코데인은 통증을 완화하고 기침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주로 감기약으로 사용하는 디히드로코데인 복합제는 한외마약(마약 성분을 소량 포함하고 있으나 의존성이나 남용은 유발하지 않는 의약품)으로 분류돼 있어 사용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단 디히드로코데인을 사용하면 안 되는 경우는 12세 미만 소아다. 12세 미만 소아는 디히드로코데인을 사용한 후 호흡억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해외에선 심각한 호흡억제로 소아 환자가 사망한 사례가 있다.고령자도 주의가 필요하다. 고령자는 보통 생리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며 용량을 줄이는 등 신중한 투여가 필요하다.임산부와 수유부도 되도록 사용을 피하는 게 좋다. 임산부에 대한 디히드로코데인의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임신 첫 3개월 동안은 디히드로코데인을 투여하지 않아야 한다. 임산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디히드로코데인을 사용한 치료 유익성이 위험보다 크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만 투여해야 한다.또, 디히드로코데인은 모유로 분비되지 않는다고 알려졌으나 수유부가 복용하는 동안엔 수요를 중단하는 게 권고된다.특정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도 디히드로코데인 복용 전 점검이 필요하다. 일부 약물은 디히드로코데인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부작용 위험을 높인다.디아제팜, 알프라졸람 등 일부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옥시코돈, 히드로코돈 등 마약성 진통제, 졸피뎀 등 수면제, 아트로핀이나 스코폴라민과 같은 항콜린성 약물, 오르페나드린 등 근육이완제는 디히드로코데인의 효과를 증가시켜 부작용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다.또, 부프로피온, 플루옥세틴 등 일부 항우울제의 경우, 디히드로코데인으로 인애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어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생활건강신은진 기자 2024/05/08 09:00
  • [아미랑] 스티브 잡스가 죽기 직전 감탄사를 외친 이유

    [아미랑] 스티브 잡스가 죽기 직전 감탄사를 외친 이유

    <홀가분한 죽음>몇 년간 췌장암으로 투병하다가 2011년 10월 세상을 떠난 애플 컴퓨터의 CEO 스티브 잡스가 임종하기 직전의 모습이 그의 전기에 잘 묘사돼 있습니다. 그는 아이들과 아내 로렌을 차례로 오랫동안 바라본 다음 그들의 어깨 너머 아무도 없는 허공으로 시선을 던졌고 “오, 와우(Oh, wow)”하는 감탄사를 남기고 눈을 감았다고 합니다. 죽기 전에 과연 무엇을 봤기에 이런 행동을 한 것일까요? 직접 확인할 길은 없지만, 이미 수많은 사례를 통해 알려진 ‘삶의 종말체험’이라는 현상을 통해서 추청해 볼 수는 있습니다.삶의 종말체험은 근사체험과 마찬가지로 죽음과 관련해 일어나는 대단히 중요한 영적인 현상입니다. 근사체험과 공통되는 부분도 있으나 내용은 조금 다른데, 세상을 떠나기 전에 어떤 환영을 보는 현상을 말합니다. 대체로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친지 또는 친구가 임종하는 사람을 마중 나오는데, 임종하는 사람과 가족들 모두에게 편안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마지막 선물’이라고도 부릅니다. 한편 세상을 떠나는 사람이 거리상 멀리 떨어진 가족이나 지인 앞에 모습을 나타내는 경우도 보고됩니다.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영국의 정신과 의사로서 우주 현상에 대해 탐구하는 과학자들의 집단인 ‘과학 의학 네트워크(Scientific and Medical Network)’의 회장을 맡은 바 있는 피터 펜윅 박사는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체험담을 수집해 ‘죽음의 기술’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펜윅 박사는 이 책의 출간 당시에 영국 방송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죽음은 스위치가 툭 하고 꺼져 버리는 단순한 일이 아니며 여러 단계의 일이 발생하는데 그 중 하나가 죽어 가는 사람이 임종에 임박해 먼저 죽은 가족이나 친지의 방문을 받게 되는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글의 서두에서 소개한 스티브 잡스의 경우, 지금까지 연구된 삶의 종말체험 사례를 토대로 추측해보면 그가 세상을 떠나면서 먼저 죽은 가족이나 친척 혹은 친구의 마중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승 너머 피안의 세계를 봤을 수도 있습니다.세상을 떠나는 환자가 임종 때 보는 환영에 대해 회의론자들은 복용중인 약물의 영향을 받아 환자가 헛것을 보는 것으로 폄하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 현상을 오랫동안 연구한 펜윅 박사는 전혀 다른 연구 결과를 얘기합니다. 임종 때의 환영은 전혀 혼돈스럽지 않으며, 대부분 의식이 활짝 깨어 있을 때 발생하고, 때로는 장기간 혼수상태로 있던 환자가 죽기 전 잠깐 맑은 의식을 회복할 때 보게 된다고 말합니다. 또 이때 임종자를 방문하는 죽은 지인의 영혼은 생전의 신체적 결함에서 완전히 회복돼 삶의 절정기 때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점도 특이합니다.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호스피스 활동을 한 최화숙 간호사가 자신의 경험을 기록한 책 ‘아름다운 죽음을 위한 안내서’에도 비슷한 체험이 소개돼 있습니다. 대부분 임종 과정이 시작되면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죽음이 임박한 환자들에게는 보이는 어떤 대상이나 존재의 마중을 받는 것으로 보이고, 현재의 세상과 죽음 이후의 세상을 함께 볼 수 있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병상 옆의 간호사와 이야기를 하는 도중 갑자기 허공을 응시하면서 누군가와 무어라고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이 세계로 돌아와 이야기를 계속했는데, 그럴 때는 방금 전 이야기가 끊어진 그 부분부터 정확하게 다시 시작하더라는 겁니다.이러한 우리나라의 사례에서도 보듯이, 삶의 종말 체험을 할 때 임종기 환자들은 펜윅 박사가 지적한 대로 명료한 의식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의사가 직접 확인한 체험을 소개합니다. 현재 건국대병원 혈액종양내과에 근무하는 윤소영 교수가 전공의 수련을 받을 때의 일입니다. 동료 내과 전공의가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받았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해 점점 상태가 나빠지고 있었습니다. 병실에 담당의사와 자신 말고는 아무도 없는데도 환자가 자꾸만 “누군가가 방에 와 있다”라고 하자, 담당의사는 섬망으로 보고 정신과에 의뢰했습니다. 연락을 받고 온 정신과 전공의 역시 의대 졸업 동기였는데, 병상에 누워 있는 환자를 보고는 “섬망이 아니고 정신도 멀쩡하다. 자꾸 이런 소리를 하니 이상하다”며 당황했습니다. 얼마 후 악성림프종을 앓던 그 동료는 세상을 떠났습니다.삶의 종말체험 같은 현상이 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면서 그런 체험을 하는 임종기 환자들에게 더 세심한 배려를 하게 됐다는 윤 교수는, 20여 년 전 임종을 앞두고 삶의 종말체험을 하고 있는 동료를 위로해주지 못한 데 대해 회한이 느껴진다고 했습니다.한편, 죽기 직전이나 죽는 바로 그 시각에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이나 친지에게 잠시 임종자의 모습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역시 삶의 종말체험입니다. 이런 사례는 역사적으로 드문 일이 아니어서, 베트남전 때 전사한 군인이 사망한 바로 그 시각에 미국 고향 집의 가족들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는 기록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수 년 전 직접 들은 비슷한 사례 하나를 소개합니다. 필자가 잘 아는 내과 교수 한 분이 오래 전에 경험한 일인데, 이제까지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못하고 있다가 저에게 비로소 털어놓는 거라고 했습니다.콩팥병을 앓는 환자는 몸에 쌓인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해 정기적으로 투석을 받아야 합니다. 미국에 두 달 간의 단기 연수를 갔을 때인데, 새벽 2시경 숙소의 문밖에 인기척이 있어 문을 열었더니 자신에게 복막투석과 심부전증으로 오랫동안 진료를 받아 온 환자가 서 있더랍니다. 이 환자는 “이제 다 나아서 아프지 않다”고 얘기했고, 교수는 놀랍고도 반가운 마음에 밤이 깊었으니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환자는 “그냥 인사하러 왔어요, 선생님.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그만 갈게요”라고 말하고는 가버렸습니다.단기연수를 마치고 귀국해 이 환자의 의무기록을 살펴보니 그사이 환자는 사망했다고 적혀 있었고, 사망 시각은 미국의 숙소로 환자가 찾아왔던 바로 그 때였습니다. 환자가 세상을 떠나면서 오랫동안 자신을 진료해주던 의사를 영혼의 형태로 만나보러 온 것이죠.삶의 종말체험은 인종이나 지역에 관계없이 임종에 임박해 관찰되는 현상입니다. 죽음이 인간에게 일어나는 공통적인 일이므로 동서고금을 통해서 이러한 현상이 관찰됐다는 것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근사체험과 더불어 삶의 종말체험은 ‘죽음은 소멸이 아니라 옮겨 감’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인간은 그저 육체적인 존재가 아니라, 보다 더 높고 큰 차원에 걸쳐져 있는 영적인 존재임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영적인 현상에 대해 알고 있으면, 가족을 떠나보낼 때 임종자를 위축시키지 않고 격려하면서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게 도와줄 수 있을 겁니다.
    암일반기고자=정현채 서울대의대 명예교수2024/05/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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