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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닭갈비’ 기내식으로 나온다는데…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춘천 닭갈비’ 기내식으로 나온다는데…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앞으로 닭갈비를 항공기 기내식으로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춘천시는 오는 22일 기내식 납품 업체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기내식에 적합한 요리법을 개발하면 오는 10월부터 닭갈비 등 춘천 먹거리를 기내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제는 비행기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된 닭갈비.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양념 속 소금·간장 적게, 채소는 듬뿍 매콤한 닭갈비는 자극적인 양념이 특징이다. 자극적인 만큼 나트륨 함량도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닭갈비 100g당 나트륨 함량은 384mg이다. 성인 기준 닭갈비를 약 300~400g 섭취했을 때 1536g에 육박하는 나트륨을 먹는 셈이다. 이는 하루 나트륨 권장섭취량의 77%에 해당한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다보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서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세포 속 수분이 빠져나와 혈압이 상승할 수 있다.나트륨 섭취를 줄이려면 닭갈비를 조리해 먹을 때 소금이나 간장을 적게 넣는 것이 좋다. 닭갈비와 함께 채소를 토핑으로 얹어 먹는 것도 나트륨 함량을 낮출 수 있다. 특히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칼륨'이 풍부한 채소를 먹는 게 좋다. 고구마나 감자 등 칼륨이 높은 채소를 닭갈비에 곁들여 먹으면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닭갈비에 빠질 수 없는 양배추도 나트륨 배출에 좋다. 양배추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와 비타민C는 체내 나트륨 흡수를 억제하고 배출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닭갈비에 이 같은 채소를 넉넉하게 넣어 먹는다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열량도 적게 섭취할 수 있다. ◇ 닭 껍질, 맛있지만 열량 생각하면…닭고기 껍질은 일부러 골라 먹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그러나 닭 껍질에는 닭의 체온을 보온하기 위해 지방이 모여있어, 열량이 높고 포화지방도 많다. 닭 껍질 열량은 100g당 450kcal로 같은 양의 삼겹살(330kcal)보다도 높으며, 100g 속 포화지방산은 9.1g이다. 일반 성인 하루 포화지방산 권장섭취량이 15g 이하인 걸 고려하면 적은 양이 아니다. 따라서 닭갈비를 조리하거나 섭취할 때도 닭 껍질은 벗기고 먹는 것을 권한다.
    푸드전종보 기자2024/05/21 15:40
  • 전국 간호사 '간호법안 제정 촉구' 대규모 총력 투쟁 나선다

    전국 간호사 '간호법안 제정 촉구' 대규모 총력 투쟁 나선다

    전국 간호사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고 21대 국회 내 간호법안 제정 촉구를 위해 총력 투쟁에 나선다.대한간호협회는 21일 제6차 임시대표자회의를 열고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국회 앞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전국 간호사들이 참여하는 ‘전국 간호사 간호법 제정 촉구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간호법안은 여야와 정부가 확고한 제정 의지를 밝혔지만, 여야 간 정쟁으로 국회 상임위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이에 전국 간호사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고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기로 한 것이다.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은 "간호법안은 여야와 정부 모두 21대 국회에서 통과시키기로 협의를 끝낸 법안이지만 상임위 개최 일정이 불투명해지면서 아직 간호법안 제정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대한민국 의료공백 상황을 지켜온 간호사들이 범법자로 몰릴 수밖에 없다는 절박함을 호소하기 위해 전국의 간호사들이 22일부터 집회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간호협회는 임시대표자회의에서 의결된 사항에 따라 22일 국회 앞에서, 23일에는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24일에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각각 대규모 집회를 열고 간호법 제정 촉구에 나설 예정이다.
    기타신은진 기자 2024/05/21 15:15
  • 면역항암제도 소용없는 간암, 표적치료제 '카보잔티닙'이 희망

    면역항암제도 소용없는 간암, 표적치료제 '카보잔티닙'이 희망

    수술이 불가능한 간암 환자에게 뛰어난 효과가 있는 면역항암제조차 효과가 없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 '카보잔티닙'이라는 특정 표적항암제를 사용하면 간암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이 14개월 이상으로 연장된다는 최신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유창훈 교수팀은 면역항암제 치료에도 효과가 없었던 47명의 간세포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중표적치료제인 카보잔티닙을 사용한 결과, 카보잔티닙을 2차 치료제로 사용한 경우 평균 생존 기간이 14.3개월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수술이 불가능한 간세포암 2차 치료제로 카보잔티닙을 포함한 다중표적치료제가 대체로 사용되고 있지만, 후향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해 명확한 근거는 부족한 상황이었다.유창훈 교수팀은 수술이 불가능해 면역항암제 치료를 실시한 간세포암 환자 중 암이 악화한 환자 47명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다중표적치료제인 카보잔티닙으로 치료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카보잔티닙 치료 전 사용한 면역항암제 종류 및 치료 횟수, 카보잔티닙 치료 순서 등에 따라 세부적으로 집단을 나눠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면역항암제 종류와는 상관없이 카보잔티닙을 면역항암제 치료 후 2차 치료제로 사용한 17명의 경우 평균 생존 기간이 14.3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보잔티닙을 3차 치료제로 사용한 경우에는 평균 생존 기간이 6.6개월이었다. 평균 카보잔티닙 치료 기간은 2.8개월이었으며, 카보잔티닙 치료 시작 후 전체 평균 생존 기간은 약 9.9개월이었다.기존 연구에 의해 알려져 있는대로 카보잔티닙 치료 후 부작용으로 손발바닥 홍반성 감각 이상, 피로감, 고혈압, 설사 등이 나타나는 환자들도 있었지만, 적절한 약물치료로 대부분 치료됐다.유창훈 교수는 "수술이 불가능한 간세포암 치료에서 2차 치료법에 대해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정립된 표준 가이드라인이 없었다"며 "임상 2상 연구 결과이기는 하지만 이번 전향적 연구를 통해 카보잔티닙이 간세포암 2차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정확한 근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학교병원, 홍콩 중문대학 의과대학 부속병원 연구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다국가, 다기관 연구 결과는 '유럽간학회지(Journal of Hepatology)'에 최근 게재됐다.
    간암신은진 기자 2024/05/21 14:52
  • 뉴진스 다니엘 “잠들기 위해 음악 듣고 따뜻하게 샤워”… 실제 효과는?

    뉴진스 다니엘 “잠들기 위해 음악 듣고 따뜻하게 샤워”… 실제 효과는?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19)이 최근 불면에 시달리고 있다며 숙면 방법을 공개했다.지난 19일 다니엘은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사실 요즘 잠이 잘 안 온다”며 “잠들기 위한 여러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음악도 듣고, 따뜻한 샤워도 한다”며 숙면을 취하는 방법을 팬들과 공유했다. 다니엘의 방법이 정말 숙면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본다.◇ 단조롭고 리듬 일정한 음악이 좋아음악 듣기는 실제로 숙면에 도움을 준다. 특히 단조롭고 리듬감이 일정한 음악을 들으면 교감신경이 안정돼 긴장이 풀리며 잠들기 좋은 상태가 된다. 피아노 선율, 자연 소리 등도 효과적이다. 이미 많이 재생해 익숙한 음악 역시 따로 집중하지 않아도 돼 듣는 동안 숙면할 수 있다. 영국 셰필드대학이 6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2%가 “음악을 들으면 잠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수면장애를 겪지 않는 사람 중에서도 상당수가 “음악을 들으며 자면 수면의 질이 올라간다”고 했다. 다만 가사가 있거나 시끄러운 음악은 숙면에 방해될 가능성이 커 피해야 한다.◇ 따뜻한 물로 샤워·목욕하기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것 역시 숙면을 취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자기 전에 목욕하면 체온이 올라갔다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체온이 0.5~1도 떨어질 때 깊은 잠에 빠진다. 오스틴 텍사스대 연구팀이 신체 온도와 수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이전 연구 5322개를 검토한 결과, 잠들기 1시간 30분 전에 약 40~42도 물에서 목욕한 경우 평균 10분 정도 더 빨리 잠에 든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따뜻한 물로 목욕하면 몸 체온 조절 시스템이 자극돼 혈액 순환 속도가 줄어들고 체온이 조금씩 떨어져 빨리 잠에 드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생활건강전종보 기자2024/05/21 14:51
  • [의학칼럼] 안내렌즈삽입술, 어떤 환자에게 적합할까?

    [의학칼럼] 안내렌즈삽입술, 어떤 환자에게 적합할까?

    오는 9월 호주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대학생 윤 씨(25)는 본격적인 출국 준비에 앞서 시력교정 전문안과를 찾았다. 연수 프로그램 중 액티비티 활동으로 수영을 선택했는데, 평소 쓰던 안경이나 콘텍트렌즈가 활동에 제약을 주고 눈 건강에도 나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검사와 상담을 받은 윤 씨는 지난달 안내렌즈삽입술을 받고 안정적으로 회복했다고 말했다.시력교정을 하는 수술방법은 의학기술 발전과 연구개발 노력으로 종류가 다양해졌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라식과 라섹부터 눈 안에 렌즈를 삽입하는 안내렌즈삽입술 등 세대를 거칠수록 기존 수술의 한계를 보완한 방법이 등장하고 있다.라식이나 라섹은 레이저로 각막을 깎는 방법으로, 수술 가능한 대상이 한정적인 편이다. 아무래도 각막을 건들기 때문에 각막이 너무 얇거나 고도근시, 초고도근시, 각막염증이나 혼탁, 원시·노안을 가진 환자들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적용하기 힘들다.반면, 안내렌즈삽입술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어려운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로 알려져 있다. 이 수술은 눈 속 작은 공간에 눈에 맞는 렌즈를 넣는 방법으로, 각막을 절삭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수술로 교정이 어려웠던 환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더 안전할 수 있다. 특히 원추각막 같은 각막질환이 있는 경우는 렌즈삽입술이 거의 유일한 수술 방법이라고 볼 수 있으며, 수술 후 발생 가능한 건조증, 빛 번짐, 근시퇴행 등의 부작용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적다.수술이 지닌 가역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수술 후 합병증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삽입했던 렌즈를 제거할 수 있다. 기존에 손상된 눈 속 조직이 복구되는 것은 아니지만, 렌즈를 빼면 수술 전 시력 등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어 환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수술에 쓰이는 렌즈는 삽입 위치에 따라 홍채를 기준으로 앞에 삽입하는 전방렌즈(알티플렉스)와 후방렌즈(ICL)로 나뉜다. 각 렌즈의 특징이 다르고 환자마다 눈 속 공간과 구조, 난시교정 여부 등도 다르기 때문에 심층 안구검사 후 가장 적합한 렌즈로 개인 맞춤 수술을 받아야 한다. 즉, 렌즈가 들어갈 충분한 공간이 있는지 정확하고 세밀하게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안내렌즈삽입술은 국내 도입된 지 20년이 넘은 시력교정수술이다. 그간 쌓인 임상 데이터와 부작용 확률을 볼 때 안정성과 범용성이 높은 편이다. 삽입된 렌즈는 환자의 눈 속에서 수십 년간 존재하게 된다. 만약 각막의 후면과 수정체의 전면으로부터 거리 등 눈 속 공간과 렌즈 사이즈를 제대로 고려하지 않고 수술할 경우 낮은 확률이어도 녹내장과 백내장이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환자는 수술 10년, 20년 뒤에 생길 부작용까지 고려해 안전하고 적절한 렌즈를 권할 수 있는 의사를 선택하고, 다양한 종류의 렌즈와 최신 장비를 확보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 칼럼은 BGN 밝은눈안과 롯데타워 송윤중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BGN밝은눈안과 롯데타워 송윤중 원장2024/05/21 14:31
  • 방귀 자주 뀌는 사람, 껌 씹지 마세요

    지금이야 ‘싸다’는 의미를 일컬어 ‘껌 값’을 운운하지만 70~80년대만 해도 껌은 귀하신 몸이었다. 잠자기 전 씹었던 단물 다 빠진 껌을 한 쪽 벽에다 붙여두고 다음 날 아침 일어나 다시 떼어 씹었다는 어른들의 말을 심심찮게 들어볼 수 있다. 껌의 진화는 계속돼 이제는 충치예방 및 입냄새 제거 등의 기능성 껌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껌을 두고 오르내리는 여러 속설들, 예를 들면 국내외 끊임없는 연구결과에도 불구하고 껌을 씹으면 정말 기억력이 좋아지나, 오래씹으면 사각턱이 되나, 충치예방 되나 안되나 등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인 상식으로 판단하기 힘든 것 또한 사실이다.   ◇껌 씹을 때 분비되는 침이 기억력을 좋게해~ 모 제과 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 씹을수록 끈적이는 성분으로 다른 성분과의 결합력을 높이는 것을 껌 베이스라 한다. 껌 베이스 성분을 녹여 여과하고 당분, 포도당 시럽, 향료, 색소 등의 성분을 물렁물렁한 상태가 유지될 정도의 온도에서 천천히 녹이는 것. 관계자는 “이것이 밀가루 반죽처럼 되면 이를 혼합기로 잘 섞은 후 성형기를 통해 평평하게 만들거나 압착해 둥글게 만들거나, 또는 당을 씌우는 방법으로 형태를 만든다”고 전했다. 껌에 대한 연구는 계속 돼 왔다. 껌을 씹을 때 뇌파측정을 한 연구가 있는데 이때 알파파가 증가, 초조함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흔히 이 야구선수들이 초조함과 불안감을 이겨내기 위해 껌을 많이 씹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도 이런 장면은 자주 볼수 있다. 껌을 씹으면 여러 가지 당 대사가 증가되고 각성기능이 호전됨으로써 기억이 좋아진다는 보고도 있다. 이는 껌이 뇌를 자극해 기억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로 영국의 BBC 방송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실제로 껌을 씹으면 입 안에서 침이 나오고 그 침은 인슐린(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바꾸는 호르몬 단백질)을 생성, 뇌에서 기억담당인 해마를 자극하여 기억력을 좋게 만든다는 원리다. 이 확인을 위해 국내 방송에서도 관련실험을 진행, 비슷한 결과를 얻어냈다. 실험은 4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장에 가면~’과 같은 기억력 게임을 하게 한 것. 껌을 씹은 전후를 관찰한 결과 껌을 씹은 사람이 껌을 씹지 않은 사람보다 기억력이 더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껌을 씹지 않고 게임을 했을 때, 꼴찌 한 실험자가 껌을 씹고 난후엔 게임을 제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  ◇방귀 잘 뀌는 사람은 껌 자제하세요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손정일 교수는 “껌을 씹게 되면 가스가 자주 나올 수 있는데, 이는 껌을 씹는 과정에서 공기가 몸 안으로 들어가면 가스배출 용이 하게 되는 까닭이므로 가스가 자주 차는 사람은 껌 씹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작용을 이용 실제로 미국 산타바바라 코티지 병원 셔스터 박사팀은 위나 장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하루 세 번 껌을 씹게 해 수술 후 첫 번째 가스가 나온 시간을 껌을 씹지 않은 가스 배출이 80시간 걸린데에서 65시간으로 단축된 것, 연구진에 의하면 장운동이 재개된 시간도 89시간에서 63시간으로 빨라졌다. 장 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회복에 껌을 이용, 가스배출을 용이하게 하도록 한 것이다. 이는 배에 가스가 차 복부 팽만감이 있어 방귀가 너무 잦은 경우 껌을 씹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껌을 씹다가 잘못해 그냥 삼키게 되는 경우 어떻게 될까? 손교수는 “아이들의 경우 껌이 넘어가는데 있어서 기도를 막히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지만 껌은 일단 위 속으로 들어가면 다 소화가 되거나 변으로 빠져나가므로 삼켰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또 껌을 씹게 되면 침샘을 자극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침샘이 자극되면 침 안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유용한 성분들이 치아를 썩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러나 너무 많이 씹는 것은 오히려 충치를 키우고 턱 근육을 발달시켜 사각 턱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30분 이상 껌을 씹는 것은 좋지 않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껌을 씹는 시간은 15분에서 20분 정도로 제한해 두는 것이 좋다. 서울대치대 구강내과 정진우 교수는 “비단 껌 뿐만이 아니라, 성분이 질긴 음식은 턱 근육을 발달시키며 저작 근육들이 발달할수록 안면 골격도 같이 발달, 사각턱이 되는 것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예를 들면 매일 역기를 든다면 팔 근육이 강해져 소위 알통이 생기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 이에 정 교수는 “자주 입을 악무는 습관이나, 평소 질긴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게서 턱 관절이 유난히 발달 돼 있는 현상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정 교수는 “턱관절의 이상은 껌을 씹는데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므로 껌을 씹음으로써 얻어지는 충치예방의 효과라든지 그에 따른 다른 작용이 있는 만큼 껌을 씹으면 사각턱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껌 씹기를 의도적으로 자제할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29 09:55
  • ‘손가락 11개’로 데드리프트… 인도 남성 화제

    ‘손가락 11개’로 데드리프트… 인도 남성 화제

    다지증을 앓고 있는 인도 남성이 손가락 11개를 이용해 운동하는 영상을 SNS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인도 남성 카렌 셰티(26)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드리프트 영상을 올렸다.영상에서 그는 손가락을 보여주면서 자신이 다지증을 앓고 있으며 남들보다 손가락이 하나 더 많다고 설명했다. 실제 12개 손가락을 갖고 태어난 카렌은 어린 시절 감염으로 인해 오른손 6번째 손가락을 잘라냈고, 현재는 11개 손가락을 갖고 있다. 카렌뿐 아니라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이모도 다지증이었다. 그는 “잉여 손가락에 뼈는 있지만 관절은 없다”며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59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다지증은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한쪽에 6개 이상 존재하는 선천적 기형이다. 손‧발가락이 생기는 과정에서 분화가 중복되는 것이 원인이며, 관절·인대·살 조직 크기와 형태, 배열에 따라 수술 정도·범위가 다양하다. ▲축전성 다지증(엄지가 둘 이상) ▲축후성 다지증(새끼손가락이 둘 이상) ▲축성 중심성 다지증(둘째, 셋째, 넷째 손‧발가락이 둘 이상) ▲합지증(손‧발가락이 하나로 합쳐짐)으로 나뉘는데, 카렌의 경우 축후성 다지증에 해당한다.선천성 기형인 다지증은 치료가 빠를수록 좋다. 조기에 치료 받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손가락이 변형된 채 고정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운동과 감각기능을 담당하는 대뇌피질도 수술 후 새로운 손‧발가락 상태에 빨리 적응한다. 어릴수록 신체 조직과 장기 재생 능력이 좋아 수술 후 회복도 빠르다.전신적인 문제가 없고 연부 조직에만 잉여 손‧발가락 붙어있는 다지증은 생후 수개월 내에 수술할 수 있다. 반면 뼈와 관절, 인대가 연결된 경우 1~2세 사이에 수술하는 것이 좋다. 수술은 단순 절제로 끝나지 않고, 필요한 조직도 보존·재건해야 한다. 절제할 잉여 손‧발가락의 인대·힘줄을 남게 될 손가락의 조직과 봉합해 기능을 보존하는 것이다. 필요에 따라서는 뼈 일부를 자르는 절골술도 시행한다. 이 경우 철심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관절을 고정한다. 약 8주 간 철심을 박아놓기 때문에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다지증을 이루는 2개 손‧발가락의 크기가 비슷하면 2개를 조합해 1개로 만들기도 한다. 다만 손‧발톱이 갈라져 자라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다지증 수술의 흔한 합병증에는 ▲회전 변형 ▲가는 손가락 ▲잔여 기형 등이 있다. 기타 합병증으로는 ▲관절 강직‧이완 ▲근육‧힘줄 손상 ▲환부 혈종‧감염 ▲신경 손상에 의한 감각 감소 등도 나타날 수 있다. 수술 후 남아있던 뼈의 성장점이 재성장해 불룩 튀어나오기도 한다. 성장하면서 손가락의 축이 변형되면 추후 절골술을 시행해 교정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전종보 기자2024/05/21 14:17
  • '짠맛' 나는 숟가락 日서 출시… “소금 사용량 30% 줄일 수 있어”

    '짠맛' 나는 숟가락 日서 출시… “소금 사용량 30% 줄일 수 있어”

    일본에서 미약한 전류를 더해 실제보다 짠맛이 강하게 나도록 하는 숟가락이 상품화됐다고 아사히신문과 산케이신문이 21일 보도했다.해당 숟가락은 기린홀딩스가 일본 메이지대 미야시타 호메이 교수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전날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내달 중순부터 일반 유통 매장을 통해서도 판매된다.기린홀딩스는 이 숟가락으로 평소보다 소금 사용량을 30% 줄여도 사용자가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원리는 숟가락에 얹은 음식의 나트륨 이온을 미약한 전류로 혀 근처까지 끌어당겨 짠맛을 강하게 느끼게 하는 것이다. 저염식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숟가락 손잡이 부분에 배터리가 들어가며, 전류 세기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실제 숟가락을 사용해 음식을 먹어본 아사히신문 기자는 "처음에는 차이를 알 수 없었고, 신경을 쓰면서 다시 먹어보니 짠맛이 강해진 느낌이 들었다"며 "체감에는 개인차가 있다"고 했다.한편, 지난 2022년 미야시타 교수는 같은 원리로 젓가락을 만들어 짠맛을 최대 1.5배 강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기타이슬비 기자2024/05/21 14:04
  • K뷰티에도 'AI' 바람… 화장품 촉촉한지 건조한지 분석해준다 [뷰티 트렌드]

    K뷰티에도 'AI' 바람… 화장품 촉촉한지 건조한지 분석해준다 [뷰티 트렌드]

    화장품의 발림성도 이제는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AI로 화장품의 발림성을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연구팀은 우선 피부에 화장품을 바르는 행위와 유사한 환경 데이터를 획득했다. 이어 화장품을 바를 때 나타나는 마찰력 측정값을 주파수(전파나 음파가 1초 동안 진동하는 횟수)로 변환,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주파수 혼합 신호를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화장품을 펴서 바르는 행위에 따른 진동을 감지해 주파수로 나타내고, 시간에 따라 화장품이 흡수되면서 생기는 발림성의 차이를 감지해내는 기법이다.실제 아모레퍼시픽의 연구용 제품 17종을 대상으로 촉촉함에서 건조함까지를 나타내는 1∼15까지의 지표로 측정했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해 99%의 정확도로 피부 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하는 데 성공했다.이에 대해 연구팀은 기존 사람의 감각에 의존해 발림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관능 평가 방식을 대체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인차에 따른 오차를 줄여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는 연령대와 계절에 맞는 화장품 추천은 물론 의류의 촉감과 페인트 등 도장 특성 평가, 자동차 타이어 마찰 특성 판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이번 연구에는 ETRI가 전자기기 제조업체 테라리더, 아모레퍼시픽과 공동 개발한 고정밀 화장품 사용감 테스트 기기가 사용됐다. AI 딥러닝 학습에는 약 5000개의 데이터셋이 활용됐다.양용석 ETRI 지능형부품센서연구실장은 "화장품의 잔여물감, 냉감·온감, 향과 색상 등 분석을 위한 추가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세계적으로 수요를 창출해 내는 K-뷰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4/05/21 13:55
  • 애주가 성시경이 건강 안주로 꼽은 ‘이것’… 효과 어떻길래?

    애주가 성시경이 건강 안주로 꼽은 ‘이것’… 효과 어떻길래?

    가수 성시경(45)이 몸에 좋은 안주를 소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 ‘[성시경 레시피] 카프레제 Sung Si Kyung Recipe – Capres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몸에 건강한 안주인 카프레제를 만들려고 한다”며 “요리도 아니고, 썰고 뜯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카프레제에 들어가는 재료로 성시경은 생 모짜렐라 치즈, 바질, 토마토, 올리브오일 등을 소개했다. 성시경이 추천한 카프레제는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생 모짜렐라치즈모짜렐라 치즈는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아 말랑말랑하고 하얀 치즈다. 모짜렐라 치즈에는 비오틴이 풍부해 피로 해소,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장 건강에 중요한 프로바이오틱스 역할을 하는 ‘락토바실러스 카세이(Lactobacillus casei)’와 락토바실러스 퍼멘텀(Lactobacillus fermentum)’이 많이 들어있다. 이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염증을 감소시킨다고 알려졌다.◇바질바질에는 출혈을 억제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K가 풍부하다. 실제로 충북대 식품생명공학과 이준수 교수팀은 바질잎을 포함한 식품 136종의 비타민K 함량을 검사했다. 그 결과, 바질의 비타민K 함량이 575㎍으로 채소 중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바질은 체내 염증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바질을 활용해 요리했을 때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감소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질로, 면역체계를 제어하고 자극하기 위한 신호 역할을 한다. 그중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은 염증이 유발되게 하는 신호 물질이다. 이외에도 바질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토마토토마토도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토마토가 붉은색을 띠게 하는 라이코펜 성분은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배출시킨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한다. 토마토에 풍부한 칼륨 성분은 체내 염분을 배출시켜 짜게 먹는 식습관이 유발할 수 있는 고혈압을 막을 수 있다. 이외에도 토마토 속 비타민C는 피부에 탄력을 줘 잔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 기미가 생기지 않게 돕는다. 토마토에는 펙틴이라고 불리는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 완화에 좋다.◇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혈관을 뚫는 데 도움을 준다. 올리브오일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5/21 13:44
  • 혜리, 4개월간 ‘이것’만 끊었을 뿐인데… 피부 상태 ‘최상’

    혜리, 4개월간 ‘이것’만 끊었을 뿐인데… 피부 상태 ‘최상’

    가수 겸 배우 혜리(29)가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쉬는 날에도 멈출 수 없는... 자기관리?!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세안에 나선 혜리는 “지금 세수도 안 한 상태다. 제 인생에 이렇게 피부가 좋은 적이 없었다”며 “지금 탄수화물 끊은 지 4개월 됐는데, 3개월째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쉬는 날에도 관리를 놓치지 않는다”며 “아침에는 꼭 물 세안을 한다”고 말했다. 혜리가 공개한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정제 탄수화물, 여드름‧모낭염 촉진실제로 탄수화물은 피부 건강과 관련이 있다. 특히 빵이나 면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이 늘어나게 되면 피부에 염증이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유발되기 쉽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많이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햄버거나 도넛,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외에도 정제 탄수화물은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유‧수분 균형 맞는 피부라면, 물 세안도 충분유‧수분 균형이 맞는 일반적인 피부라면 아침에 클렌징폼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 특히 건성 피부의 경우 아침에 클렌징폼으로 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어 가볍게 물 세안만 하는 게 좋다. 알레르기가 있는 예민한 피부도 마찬가지다. 클렌징폼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 존재하는 각질층의 각질까지 필요 이상으로 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피부장벽의 방어막이 깨져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거나 예민해질 수 있다. 다만 심한 지성피부나 여드름 피부인 경우 밤 중 피지 분비가 많아질 수 있어 아침에도 클렌징폼 세안을 하는 게 좋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5/21 13:32
  • 드엔·테라젝아시아, 마이크로니들 기반 더마코스메틱 연구 개발 나서

    드엔·테라젝아시아, 마이크로니들 기반 더마코스메틱 연구 개발 나서

    뷰티랩 기업 드엔과 마이크로니들 전문연구기업 테라젝아시아가 20일 오후 서울 청담동 드엔 본사에서 마이크로니들 기술 기반 더마코스메틱 공동연구 및 메이크업과 코슈메슈티컬 제품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최근 피부 타입별 유효 성분을 함유한 더마코스메틱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히알루론산을 비롯하여 효능 성분을 함유한 제품과 마이크로니들을 활용, 유효 성분의 흡수에 효과적인 제품이 인기몰이 중이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드엔과 테라젝아시아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기반으로 더마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드엔의 전미연 대표는 "드엔은 테라젝아시아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마이크로니들 기술 기반의 더마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메이크업과 신기술인 마이크로니들이 결합한 새로운 트렌드를 적용한 효능과 편리성이 우수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추도록 하겠다"고 했다.테라젝아시아 김경동 대표는 ”드엔과의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마이크로니들을 중심으로 피부건강을 개선시킬수 있는 다양한 더마코스메틱 공동연구와 코슈메슈티컬 제품 개발을 진행할 계획” 이라고 했다. 코슈메슈티컬은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과 의약품을 뜻하는 파마슈티컬이 합성된 단어로 최근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접목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부건강 제품들이 요구되어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뷰티이금숙 기자2024/05/21 11:11
  • 송승헌, 입에서 ‘똥냄새’ 나서 담배 끊었다… 냄새 왜 날까?

    송승헌, 입에서 ‘똥냄새’ 나서 담배 끊었다… 냄새 왜 날까?

    배우 송승헌(47)이 금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송승헌, 김영철 EP. 42 추억 방출하는 짠친 모먼트 '근데 너희 둘은 왜 친한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송승헌은 담배를 끊은 이유가 두 가지라고 밝혔다. 그는 “학창 시절 축구를 하루 종일 해도 호흡이 가쁘다는 걸 느껴본 적이 없다”며 “(그런데) 한 번 조기축구를 나갔는데 5분 뛰다가 숨이 헐떡거려서 ‘내 몸이 맛이 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당시 여자친구가 ‘오빠 담배 끊어라. 입에서 똥냄새 난다’고 해서 그날 바로 끊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흡연은 호흡계와 구강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알려졌다.담배에는 각종 화학물질과 니코틴, 일산화탄소 등이 있어 체내 조직을 손상시키고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이는 바이러스가 조직 내에 침투하기 쉽게 만든다. 특히 흡연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발병 위험을 키운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가 좁아지는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이다. 기도가 좁아져 숨쉬기 힘들어지고, 만성적인 기침과 가래가 동반된다. 잦은 흡연으로 인해 기관지와 폐에 만성 염증이 생기면 이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흡연자 중 ▲만성 기침이 있거나 ▲숨이 차거나 ▲가슴에서 쌕쌕거리는 소리(천명)가 난다면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금연이다. 금연하면 폐 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고, 이미 진행되고 있는 만성폐쇄성폐질환도 완화할 수 있다.흡연은 입냄새를 유발하는 주원인이기도 하다. 담배는 입안에 이물질이 오래 남아 있게 하고, 구강건조를 유발한다. 담배 속 니코틴과 타르 성분은 치아 표면에 달라붙어 치태와 치석이 잘 생기게 한다. 침샘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면 하루에 침이 약 700ml 분비된다. 그런데, 흡연하면 침 분비가 줄어들고 입이 마른다. 입이 마르면 황 화합물이나 암모니아 성분이 늘어 구취가 심해진다. 침은 살균력이 있어 입안의 유해한 세균을 줄이는데, 침이 마르면 유해 물질의 활동이 활발해져 구취가 강해지는 것이다. 담배 한 개비를 피우는 데는 보통 2~3분 걸린다. 짧은 시간 같지만 혐기성 세균이 번식해 입냄새 원인 기체를 만들어내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특히 말을 많이 하는 교사나 상담원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은 입이 더 쉽게 마르기 때문에 구취를 예방하려면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5/21 11:07
  • ‘이 식품’ 많이 먹는 아이, 3살이어도 당뇨병 위험

    ‘이 식품’ 많이 먹는 아이, 3살이어도 당뇨병 위험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많은 영유아는 심장 건강이 악화되고 당뇨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초가공식품은 여러 공정 과정을 거치며 첨가제나 방부제 등이 들어있는 식품을 말한다. 냉동식품, 패스트푸드, 즉석조리식품 등으로 조리가 간편하고 맛있다는 장점이 있다. 초가공식품은 일반적으로 ▲포화지방 ▲설탕 ▲나트륨이 풍부하고 다른 영양소가 적다.스페인 연구팀이 3~6세 어린이 1426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건강지표를 비교하고 그들의 식단 중 초가공식품이 차지하는 비율을 확인했다. 참여자들은 125개 항목이 적힌 음식 설문지에 응답했고 초가공식품 섭취량에 따라 ▲많음 ▲중간 ▲적음 그룹으로 분류됐다.분석 결과,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가장 많은 아이는 가장 적게 섭취한 아이보다 체질량지수(BMI)가 더 높고 허리둘레가 더 크고 혈중 지방 수치와 혈당이 더 높았다. 이 네 가지 지표는 당뇨병과 심장마비, 뇌졸중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위험 요인이다. 게다가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높은 아이는 ▲채소·과일 ▲견과류 ▲씨앗류 ▲콩류 섭취량이 낮았다.초가공식품에 첨가되는 색소, 유화제, 향료 등 첨가제는 원재료의 물리적 구조를 손상시켜 체내에 빠르게 흡수시킨다. 이는 혈당을 증가시키고 포만감을 줄이며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 균형을 무너뜨려 신진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초가공식품 가공 과정에서 아크릴아마이드와 아크롤레인 등 오염물질이 생성되는데 이는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연구팀은 “어린 나이부터 초가공식품 섭취를 가급적 최소화하고 영양가가 높은 음식 위주로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밀당365 구독하세요.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실천하는 초특급 혈당 관리 비법당뇨인 필수 뉴스레터 '밀당365'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4/05/21 11:00
  • 약 먹기 힘든데…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해야 하나?

    약 먹기 힘든데…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해야 하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는 위장 내에 존재하는 세균으로 위장 점막에 주로 감염되며 전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선암, 위림프종 등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전 세계적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유병률은 조사 시기와 지역, 검사 방법에 따라 15%에서 80%까지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는데,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위암 발생률이 높은 국가에서는 감염률이 더욱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성인의 약 55%에서 헬리코박터균이 감염되어 있는데, 감염된 사람의 대부분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높은 감염률에 비해 위암 발생률과 상관관계, 제균 치료 시행으로 인한 항생제 내성 문제로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제균 치료를 일률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있어 왔다.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는 “헬리코박터균 감염은 위암 발생과 관계가 있어 제균 치료가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에 관한 명확한 연구는 부족한 상황으로 제균 치료의 필요성에 논란이 있어 왔다”며,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항생제들에 대한 내성은 치료 실패의 중요한 이유가 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내성률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제균 치료의 핵심 약제들에 대한 항생제 내성이 문제가 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이어 김범진 교수는 “제균 치료의 부작용으로 설사, 무른 변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구역감이나 복통 등의 증상도 나타나기도 하며 쓴맛, 금속 맛 등의 미각 이상, 발진이나 두드러기 등의 피부 과민반응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헬리코박터 진료 지침에서 권고하는 바에 따르면 소화성 궤양의 병력, 림프종, 조기 위암의 내시경 절제술 후에는 반드시 제균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위축성 위염 환자,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환자, 일부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는 제균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최근의 여러 연구에 따르면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가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위암으로 인한 사망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되고 있다. 국내 한 대학병원에서 대한소화기학회지에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헬리코박터 양성인 건강한 사람과 위 신생물로 내시경 절제술을 시행한 헬리코박터 양성 환자를 대상으로 약 2년 이상 조사한 결과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가 위암 발생 위험을 약 50%가량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노선 캘리포니아(Kaiser Permanente Northern California) 단 리(Dan Li) 박사 연구팀이 1997~2015년 사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검사 또는 치료를 받은 71만 6567명을 대상으로 2018년 12월 31일까지 추적 관찰한 결과, 일반인과 비교해 제균 치료 10년 후에는 위선암 발생 위험이 4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뿐만 아니라 최근 발표된 국내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한 빅데이터 연구에서도 위선종으로 내시경점막하박리술 후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를 한 경우 평균 5.6년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이시성 위암 발생 위험이 1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헬리코박터균, 심혈관계질환, 퇴행성 신경질환도 일으켜헬리코박터균 위암이나 위장질환뿐만 아니라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퇴행성 신경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최근의 연구결과도 있다.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는 “최근의 여러 연구에서 헬리코박터균과 허혈성 심질환의 연관성에 대해 보고되고 있는데, 균에 의해 촉발된 만성적 감염이 혈관벽 손상 및 죽상판(atheromatous plaque) 발생에 영향을 미쳐 죽상경화증 초기 단계에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도 약 6만 명의 건강검진 수검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여러 종류의 지질 수치 분석을 통해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심혈관계 위험요인과 연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의 발생 위험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당뇨병과 헬리코박터균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들도 발표되고 있는데, 당 조절에 있어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제시되고 있으며, 헬리코박터 감염이 인간과 동물 모두에서 간의 인슐린 저항성을 유도한다는 주장이 있으며, 제균 치료 후 당뇨 환자의 미세알부민뇨가 호전되었다는 연구도 있다.또한,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인체의 신경세포에 대한 교차반응을 유도하게 될 경우, 세포성 면역반응 및 체액성 면역반응을 일으켜 신경세포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데, 동물실험에서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뇌의 시냅스 기능을 손상시켜 인지기능을 감소시키는 것이 확인된 바 있어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 다발성경화증 등의 퇴행성 신경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에 있다.실제 캐나다 맥길(McGill) 대학 의대 임상역학센터의 폴 브라사드 교수 연구팀이 헬리코박터균 감염자 그룹과 비감염자 그룹을 알츠하이머 치매 발생을 평균 1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그룹은 감염되지 않은 대조군보다 알츠하이머 치매 발생률이 1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김범진 교수는 “지금까지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 여부에 대한 다양한 찬반 주장이 있지만, 무증상 보균자 전체에 대해 제균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위암 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의 과학적 근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범진 교수는 “2020년에 발표된 한국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치료 근거 기반 임상 진료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인 환자가 철분 결핍성 빈혈, 위선종의 내시경 절제 후 이시성 위암의 발생 예방,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 만성 위축성 위염 및 장상피화생 등이 있는 경우 제균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며,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통한 환자의 병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전문의 판단에 따라 환자 개인의 경우에 맞게 제균 치료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5/21 10:58
  • 식약처, 무인카페 위생관리 나서

    식약처, 무인카페 위생관리 나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무인매장에서 판매하는 식품의 위생·안전 확보를 위해 ‘식품 판매 무인매장 위생관리 지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최근 무인카페 등 식품 판매 무인매장에서 취급하는 식품의 종류와 판매방식이 다양해져, 영업자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 매장의 특성에 맞는 위생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단순 가공식품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것에서 넘어서 최근 커피, 라면 등 자동 조리·판매 음식도 증가하고 있다.식약처가 마련한 지침에는 무인매장 운영형태별로 ▲아이스크림, 과자 등 가공식품 판매 ▲밀키트, 반찬류 등 영업자가 직접 만든 식품 진열·판매 ▲커피, 라면 등 자판기 등으로 조리한 식품 판매 등 총 3가지 형태로 분류해 주요 위생관리 항목을 담았다.또 자율점검표와 그간 영업자가 궁금해하던 영업신고 사례 등을 질의답변 형태로 정리해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무인 매장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식약처는 "이번 지침이 영업자가 식품 판매 무인매장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무인 식품 취급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한편, 지침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 → 법령/자료 → 자료실 → 안내서/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책이슬비 기자2024/05/21 10:55
  • 롯데웰푸드, 대학생 마케터 ‘히든서포터즈’ 25기 모집

    롯데웰푸드, 대학생 마케터 ‘히든서포터즈’ 25기 모집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과자에 진심인 대학생 대상으로 ‘히든서포터즈’ 25기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기수부터는 모집인원을 기존 20명에서 24명으로 확대했다. 미래의 식품기업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지원 가능하다. 4학년 2학기 재학생을 제외된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콘텐츠 기획·제작 경험이나 신제품 과자 아이디어가 풍부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히든서포터즈’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지원서는 롯데웰푸드 공식 SNS채널(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는 롯데웰푸드 브랜드와 제품, 식품 트렌드 등에 관련한 필기 테스트와 오감을 활용한 이색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또한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쇼츠 유튜버 ‘이상한 과자가게’가 면접관으로 참여해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이상한 과자가게’는 이색 레시피부터 먹방, 상황극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크리에이터다.최종 선발된 ‘히든서포터즈’ 25기는 머릿속에서 상상만 했던 과자를 실제 제품화하는 ‘히든카드 프로젝트’를 오는 6월부터 6개월간 수행한다. 신제품 개발 과정에 대한 단계별 실무 교육과 전문가 그룹의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을 실제 출시하는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히든카드 프로젝트’의 모든 과정은 콘텐츠화해 유튜버 ‘이상한 과자가게’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활동 혜택도 다양하다. 매월 활동비와 ‘히든서포터즈’만을 위한 활동 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롯데웰푸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수시로 제공한다. 식품기업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에게 무엇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마케팅 실무진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활동 종료시에는 평가를 통해 팀 프로젝트 우수팀과 최종 우수활동자를 선정해 시상한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13년째 운영 중인 히든서포터즈는 오랜 기간 운영된 덕에 수료생 선배들과 커뮤니티가 활발하다”며 “콘텐츠 마케팅은 물론 실제 제품까지 출시해 보는 히든서포터즈 프로그램에 미래 식품 마케터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5/21 10:48
  • 40대에 드레스 입는 홍진경, 전날 저녁에 ‘이 차’ 마셔… 무슨 효과?

    40대에 드레스 입는 홍진경, 전날 저녁에 ‘이 차’ 마셔… 무슨 효과?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46)이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아무도 놀아주지 않는 홍진경의 하루(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홍진경은 “내일 백상예술대상 스케줄이 있어서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며 “배가 고픈데도 보리차를 먹는 걸로 오늘 저녁을 때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홍진경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저녁에 뜨거운 차를 계속 마셔서 배를 채운다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보리차의 효능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차(茶)를 알아본다.◇보리차보리차와 같은 곡물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장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줘 평소 배변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특히 추천된다. 이외에도 나트륨, 칼륨 등의 미네랄 성분이 많아 체내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데도 좋다. 또 보리차에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B 등은 피로 해소와 노폐물 제거에도 좋다.◇히비스커스차히비스커스차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차다. 특히 히비스커스에 들어 있는 하이드록구연산(HCA) 성분은 다이어트 보조제에도 많이 쓰이는 성분이다. 하이드록구연산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막아 체지방을 줄인다. 밥‧떡‧면‧빵 등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했을 때 마시기 좋다. 게다가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성분도 풍부해 노화 방지,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체중 감량 시 나타날 수 있는 피부 탄력 저하 예방에도 좋다.◇녹차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은 지방 생성을 억제한다. 또 지방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도 한다. 국제 식품과학영양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실험 참가자 1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녹차가 함유된 식단을 제공하고, 다른 그룹에는 녹차가 없는 일반 식단을 제공했다. 그 결과, 녹차가 함유된 식단을 섭취한 그룹만 평균 6.8kg의 체중 감소에 성공했다. 총체지방량도 일반식을 먹은 그룹에 비해 평균 7.6% 더 감소했다.◇마테차깔끔하고 개운한 맛의 마테차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마테차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등 두 종류의 메틸크산틴이 들어 있다. 메틸크산틴은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며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마테차에는 사포닌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 성분은 인체 면역체계를 강화해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마테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줘 평소 손발이 찬 사람들이 마시면 도움이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5/21 10:46
  • 오비맥주, ‘맥주박 업사이클링 쿠킹클래스’ 열어

    오비맥주, ‘맥주박 업사이클링 쿠킹클래스’ 열어

    오비맥주는 20일 임직원과 함께하는 ‘저탄소 ECO 한끼 맥주박 쿠킹클래스’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저탄소 ECO 한끼 맥주박 쿠킹클래스’는 맥주 제조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한 ‘리너지 가루’로 피자, 김치전 등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저탄소 식생활의 가치를 알리고 실천을 이끌기 위해 쿠킹클래스를 기획했다.서울 강남구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쿠킹클래스에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구자범 수석 부사장, 아시아 본사(버드와이저 APAC) 법무정책홍보부문 크렉(Craig Katerberg) 부사장 등 오비맥주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쿠킹클래스에는 푸드 업사이클 전문 기업 ‘리하베스트’도 함께했다. 리하베스트 민명준 대표는 이날 클래스 강연자로 나서 직접 개발한 저탄소 한 끼 레시피를 선보였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오비맥주는 맥주박 업사이클링이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친환경 비즈니스임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클래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탄소저감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오비맥주는 식품, 뷰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친환경 스타트업을 발굴해 맥주박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리하베스트와는 2020년 업무협약을 맺고 고단백·고식이섬유 간식 '버브 몰트 초코볼', ‘타코 쫀드기’, ‘나나스틱롤’ 등 맥주박을 활용한 식품을 선보였다. 작년 4월에는 그린 바이오 벤처기업 라피끄와 함께 '랄라베어 맥주박 핸드크림'을 출시했으며, 9월 '2023 대한민국 농업 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열고 다양한 맥주박 업사이클링 화장품을 소개한 바 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5/21 10:43
  • 농심, 완도 햇다시마 450톤 구매… 43년째 동행

    농심, 완도 햇다시마 450톤 구매… 43년째 동행

    농심이 너구리 출시부터 43년째 지켜온 완도 어민과의 동행을 올해도 이어간다. 농심은 오는 6월 초부터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열리는 다시마 위판(경매)에 참여해 너구리 생산에 사용할 햇다시마 약 450톤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는 다시마 작황 개선으로 수확량 증가가 예상돼, 지난해보다 구매량을 늘린다.농심과 완도의 인연은 1982년 너구리 출시부터 시작됐다. 당시 농심은 차별화된 해물우동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완도 다시마를 원물 그대로 큼지막하게 넣기로 결정했다. 이후 농심은 올해까지 완도 다시마를 매년 구매하고 있다. 작년까지 누적 구매량은 약 1만 7천 톤에 달한다.완도금일수협 한창영 상무는 “농심의 꾸준한 다시마 구매는 완도 어민들이 품질 좋은 다시마 생산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완도 다시마 구매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의 인생을 맛있게 하는 농심이 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5/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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