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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보약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특히 항암·방사선 치료 후 체력이 저하된 암 환자에게는 잘 먹는 것만큼이나 잘 자는 게 중요한데요. 암 환자에게 있어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최신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오늘의 암레터 두 줄 요약1. 수면 부족은 암 위험을 높입니다.2.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수면 위생도 지키세요!부모 세대보다 암 위험 높은 밀레니얼 세대엑스(X)·밀레니얼(M) 세대가 그 이전 세대보다 암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암학회가 2000년부터 2019년까지 34개 유형의 암으로 진단받은 2350만명 이상의 환자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밀레니얼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보다 신장암, 췌장암, 소장암 발병 위험이 2~3배 높았습니다. 젊은 층에서 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명확한 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많은 전문가들이 ‘비만’과 함께 ‘수면 부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수면, 암 치료 예후에 영향수면 부족이 암 발병에 영향을 끼친다는 걸 보여주는 연구 결과는 여럿 나와 있습니다. 아이슬란드대 라라 시거다르도티 교수가 67~96세 남성 2100여 명을 5년간 조사한 결과,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2.1배로 높았습니다. 중국 화중과학기술대 연구에 따르면, 8시간미만 자는 사람의 암 발병률은 41%, 7시간미만 자는 사람의 암 발병률은 69% 올랐습니다.수면은 암 환자의 치료 예후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인선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만6365명을 대상으로 위암 생존과 수면 시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남성 위암 환자가 잠을 충분히 자면 생존 확률이 높았습니다. 반대로 수면 장애가 있는 암 환자는 그렇지 않은 암 환자보다 수술 후 합병증 위험이 32%, 재입원 확률이 57% 크다는 미국 오하이주립대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피로가 면역기능 떨어뜨려수면은 어떻게 암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수면이 부족하면 24시간마다 반복되는 일주기리듬이 깨지며고 피로도가 상승해 면역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지 못합니다. 일산차병원 암통합진료센터 혈액종양내과 현명한 교수는 “잠을 푹 못 자면 체내 염증이 증가하고 NK세포 수가 줄어드는 등 면역기능이 떨어진다”며 “비정상적인 세포가 생성돼 암세포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고 말했습니다.반대로 질 좋은 숙면은 암을 완치하고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강북보아스이비인후과 이철희 원장은 “수면 중 뇌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은 NK세포를 자극함과 동시에 백혈구 감소를 억제해 면역력을 증진시킨다”고 말했습니다.편안한 마음으로 규칙적 생활해야숙면을 위해서는 우선 불면증의 원인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이철희 원장은 “우울증,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동반 질환이 있다면 그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만약 특별한 동반 질환이 없이 잠을 잘 못 자는 경우라면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수면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암에 대한 불안감과 우울감을 내려놓으세요.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는 “암 경험자는 암 치료나 재발에 대한 두려움으로 심리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며 “걱정이 걱정을 초래해 불면을 유발하므로 마음을 편안하게 먹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일산차병원 암통합진료센터 한방내과 고은주 교수는 “대부분 암의 치료나 완치에만 초점을 맞추면서 암 환자의 불면증은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잠을 잘 못 자서 힘들다면 주치의나 가족에게 꼭 얘기하고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같은 시각에 잠자리에 들고 정해진 시각에 일어나세요. 낮잠은 되도록 피하고, 자더라도 15분 이내로 제한하세요. 낮 시간, 주로 햇빛이 비치는 시간대에 하는 30분~1시간 운동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선선하고 쾌적한 침실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8/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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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의 남편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12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도경완은 지난해 손가락에 생긴 급성 골수염으로 수술만 다섯 차례 했고, 항생제를 1년 넘게 투약했다고 밝혔다.급성 골수염은 뼈와 그 주변 조직에 세균이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횐이다. 드물게 세균 말고 결핵균이나 진균(곰팡이) 등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통증이 심해 염증이 생긴 부위를 움직이기 어렵고, 발병 부위가 붉게 부어오르며 뜨거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손으로 환부를 누르면 특히 아파진다. 고열, 식욕 감퇴, 권태감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대부분은 체내에 들어온 세균이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뼈로 전파돼 발생한다. 인후염·폐렴 같은 호흡기 감염에서 시작된 균혈증이 뼈에 도달해 감염을 유발하는 식이다. 외상 부위나 수술 상처를 통해 세균이 뼈로 직접 감염되거나, 뼈 주변 조직에서 발생한 감염이 뼈로 옮겨가 생기는 때도 있다. 면역력 감소나 영양소 부족 역시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신체 모든 부위의 뼈에 생길 수 있지만, 허벅지뼈, 종아리뼈, 비골(정강이뼈 왼쪽에 있는 가는 뼈), 위팔뼈, 아래팔뼈 등에 특히 잘 생기는 것으로 보고된다.치료는 항생제로 한다. 원인균을 찾아내 균에 가장 적합한 항생제를 발병 초기부터 투여해야 한다. 항생제 투여를 시작한 지 1~2일 만에 증상이 나아지면 약만으로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골 조직에 농이 생긴 경우 ▲염증에 골 조직 일부가 괴사한 경우 ▲항생제를 투여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 농이나 괴사한 골 조직을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몸 곳곳으로 퍼진다. 근처 관절에 화농성 관절염을 일으키거나 전신으로 감염이 확산해 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의심되면 정형외과를 방문해 전문의에게 진료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이해림 기자2024/08/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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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김서희 기자2024/08/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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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8/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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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8/1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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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8/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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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8/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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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이모(49)씨는 입 마름이 심해서 식사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혀가 갈라지고 타는 듯한 통증이 있고 밀려드는 피로감은 참기 힘들 정도다. ‘갱년기에는 다 그렇다’며 가볍게 넘겨버리는 주위 반응도 이씨를 힘들게 했다. 결국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는 도중, 의사의 권유로 류마티스내과 진료를 봤는데 '쇼그렌증후군'을 진단 받았다. 쇼그렌증후군은 주로 침샘과 눈물샘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환자의 98%에서 눈 마름과 입 마름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을 호소하고 두 증상이 모두 발병하는 경우는 89%에 달한다. 타액 분비가 줄어 건조한 음식을 삼키기 어렵고 증상이 심해지면 물을 마시지 않으면 오랫동안 말을 할 수조차 없다. 입 안이 건조하고 붉어지고, 충치와 잇몸병이 동반되기도 한다. 귀밑샘이나 턱밑샘이 붓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은 환자의 60%에서 동반된다. 쇼그렌증후군은 류마티스내과 진료뿐 아니라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와 연계한 진료가 필요하다. 증상에 따라 피부과,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신경과, 산부인과 진료도 봐야 하는 전신 질환이다.물 없이는 음식을 삼킬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입 마름과 안구건조증이 3개월 지속된다면 자가면역질환인 쇼그렌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쇼그렌증후군은 주로 40~50대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국내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14.5배 더 많이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 의료빅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쇼그렌증후군으로 병원을 찾은 경우가 2013년 1만4798명, 2023년은 3만51명으로 10년 새 2배로 증가했다. 강동경희대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 김세희 교수는 “초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에 쇼그렌증후군 유병률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만성 자가면역질환은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난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다양한 감염원, 특히 바이러스가 잠재적인 원인으로 간주된다. 유전자와의 연관성도 확인됐다.쇼그렌증후군은 입술 타액선 생체검사, 항-Ro/SSA 또는 항-La/SSB 항체 검사, 눈물샘 기능을 확인하는 눈 염색 혹은 셔머검사, 침샘 기능을 확인하는 타액 흐름 측정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한다. 모든 검사를 다 시행하는 것은 아니며 셔머검사와 타액 흐름 속도 검사에서 불충분한 결과를 보일 때 눈 염색이나 입술 타액선 생체검사를 실시한다.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조절하는 약물치료를 진행한다. 인공 눈물, 인공 타액 등을 사용해 건조함을 완화시킨다. 김세희 교수는 "카페인 섭취, 흡연, 알코올 섭취를 피하고 입으로 숨을 쉬는 부비동염 등을 치료하면 구강 건조 증상이 개선된다"며 "물을 자주 마시고 무가당 사탕이나 껌을 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불소가 함유된 치약과 구강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약물은 필로칼핀과 같은 콜린성 부교감신경절 촉진제 등을 쓴다.김 교수는 "눈 건조감을 완화하려면 장시간 눈 깜박임이 적어지는 활동을 제한해야 하며, 인공 눈물과 윤활 연고를 기반으로, 염증이 동반되면 국소 스테로이드, 국소 시클로스포린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는 눈물점 폐쇄와 같은 시술을 받기도 한다. 감기약, 혈압약, 수면제, 항우울제 등은 입 마름과 눈 마름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다. 쇼그렌증후군 환자라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 후에 복용해야 한다.
눈질환한희준 기자 2024/08/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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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를 유발하는 편도결석의 가장 흔한 원인은 편도선염이다. 이 질환은 세균·바이러스 감염 질환으로, 옮을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편도선(구개편도)은 세균 등 외부 물질이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항체를 만들어 분비하는 조직으로, 목젖 양옆으로 튀어나와 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이 부위가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인플루엔자 등 여러 세균·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급성 편도염이 발병할 수 있다. 대체로 젊은 층에서 공기나 음식에 의해 감염되면서 나타난다. 비염이나 부비동염으로 후비루가 있는 사람에게도 많이 나타난다. 급성 편도염이 반복되면 만성 편도염으로 발전하기도 한다.편도염을 자주 앓다 보면 편도에 있는 작은 구멍인 편도와가 커진다. 이 편도와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세균은 여러 이물질과 뭉쳐져서 쌀알 크기의 작은 덩어리를 형성한다. 바로 입냄새의 주범인 편도 결석이다. 목에 뭔가 걸려 있는 이물감이 나고, 기침하거나 가래를 뱉을 때 튀어나오기도 한다. 만져보면 쉽게 부서지고, 강한 악취가 난다. 인후통, 연하곤란, 고열, 오한 등도 동반한다.입을 벌리고 '아' 소리를 내면서 편도선을 자세히 관찰하면 작은 알갱이를 관찰할 수 있다. 이때 스스로 이쑤시개나 손가락으로 제거하면 자칫 상처를 내 오히려 이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병원을 찾아 제거하는 게 안전하다. 병원에서는 기계로 결석을 압출해 잔여물 없이 빼낸다.편도결석을 예방하려면 편도선염에 걸렸을 때 빠르게 치료하고, 세균 번식을 억제하기 위해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양치를 자주하고, 항균 성분이 있는 가글을 규칙적으로 한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구강 인두가 건조하지 않게 하고, 금연·금주하는 게 좋다. 충분히 숙면을 취하고, 스트레스 수치를 줄인다. 편도선을 자극하는 탄산음료나 진한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된다.편도선염은 보통 5~7일 사이 자연치유 된다. 하지만 세균성 편도선염일 땐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편도선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편도선을 아예 제거하는 수술이다. 레이저, 고주파 등으로 절제해 편도결석이 생기지 않게 한다. 항체를 만드는 편도선을 제거하면 면역력이 떨어지진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국내외 연구 결과, 지금까지 편도절제술로 면역계 기능 저하가 확인된 적은 없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4/08/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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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8/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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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08/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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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에 주사 없이도 아나필락시스를 포함한 알레르기 반응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미국 제약사 ARS 파마슈티컬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체중 30kg 이상인 성인·소아에서 아나필락시스를 포함한 제1형 알레르기 반응 치료 용도로 에피네프린 비강 분무제인 '네피' 2mg을 승인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네피는 향후 8주 이내에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ARS는 체중 15~30kg의 소아에게도 네피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3분기 이내에 FDA에 추가 승인 신청서를 제출할 방침이다.즉시과민반응이라고도 불리는 제1형 알레르기 반응은 음식, 약물, 곤충 쏘임·물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아나필락시스로 이어질 수 있다. 아나필락시스는 주사제를 포함한 각종 약물이나 음식, 곤충 독 등 알레르기 원인 물질에 노출된 사람이 갑작스럽게 전신에 심각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아나필락시스는 호흡곤란, 혈압감소, 두드러기, 부종과 같은 전신 증상을 동반하며, 치료 시기를 놓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에피네프린은 아나필락시스를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로 현재는 주사제로만 사용할 수 있는데, 이번 승인으로 35년 만에 새로운 에피네프린 투약 방식이 등장한 것이다.네피는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했을 때 주사를 통해 주입했던 에피네프린을 비강 스프레이 제형으로 투약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한 쪽 콧구멍에 투여하는 1회용 비강 분무제이며,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한다면 같은 콧구멍에 2차 투여할 수 있다.이번 승인은 아나필락시스가 없는 건강한 성인 175명을 대상으로 한 4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이어졌다. 연구진은 이들에게 네피 또는 에피네프린 주사를 투여한 후 혈액 내 에피네프린 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네피는 에피네프린 주사제와 비교했을 때 혈중 농도가 유사했으며 혈압과 심박수의 증가 경향도 유사했다. 임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으로는 유의미한 비강 자극 또는 통증 없이 대체로 경증이었고 심각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네피의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인후 자극, 코 따끔거림, 두통, 코 불편함, 불안감, 피로, 떨림, 콧물, 비강 가려움증, 재채기, 복통, 잇몸 통증, 구강 감각 저하, 코 막힘, 현기증, 메스꺼움, 구토가 있다.임상을 주도한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 모르사니 의과대학 토마스 B. 카살레 교수는 "현재까지 아나필락시스를 포함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환자에게는 주사제라는 치료 선택지만 있었다"며 "이번 승인으로 에피네프린의 투여 시간을 단축하고 환자·보호자의 삶의 질을 높일 가능성이 열렸다"고 말했다.한편 네피의 제품 정보에는 비용종이나 코 수술 병력을 포함한 코 질환이 네피의 흡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고가 포함되며, 이러한 질환이 있는 환자는 제품 사용 전 의료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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