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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열로 병원 찾은 환자 귀가 후 사망… 1심서 ‘유죄’ 선고받은 의사, 대법원 판결은?

    고열로 병원 찾은 환자 귀가 후 사망… 1심서 ‘유죄’ 선고받은 의사, 대법원 판결은?

    고열로 병원을 찾았다가 귀가한 환자가 하루 만에 패혈증 쇼크로 사망하면서 환자를 귀가시킨 의사가 ‘업무상과실치사’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대법원은 원심을 깨고 사건을 하급심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확인됐다.31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은 의사 A씨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 형사소송을 파기 환송하는 결정을 내렸다. 내과 전문의인 A씨는 고열 등의 증상으로 내원한 환자 B씨의 백혈구수와 염증 수치 등이 정상보다 높게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급성 장염으로 판단해 환자를 귀가시켜 사망에 이르게 만든 혐의를 받았다. 당시 A씨는 대증적인 처치만 하고 B씨를 귀가시켰는데 B씨는 하루 만에 패혈증 쇼크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이에 검찰은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로 기소했다. 검찰은 A씨가 급성 감염증을 의심해 B씨를 즉시 입원시키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이 업무상과실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원심 재판부 역시 A씨가 B씨에게 일반적인 급성 감염증의 치료법인 혈액 등의 배양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수액 요법과 경험적인 항생제 요법을 시행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러나 A씨는 일반화학검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B씨에게 소화기계 증상과 통증에 대한 대증적 처치만 하고 그를 귀가시켰다. 이 사건 1심은 A씨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가 이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결과는 같았다.그러나 대법원 판단은 달랐다. A씨 진료에 과실이 있다고 보기 어렵고 환자 상태 악화를 예견하기 어려웠다고 본 것이다. 대법원 재판부는 “비록 의사가 완전무결한 진단은 할 수 없어도 임상의학 분야에서 이뤄지는 수준 안에서 전문직업인으로서 요구되는 의료상 윤리와 의학지식에 기초해 신중히 환자를 진찰하고 정확히 진단해 위험한 결과 발생을 예견하고 이를 회피하고자 최선의 주의 의무를 다했는지 따져야 한다”고 했다.이 같은 관점에서 재판부는 “그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한 대증적 조치를 의료상 과실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환자는 패혈증, 패혈증 쇼크 등 증상이 나타나 하루 만에 사망할 정도로 급격하게 상태가 악화됐는데 A씨가 이를 예견할 수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오상훈 기자 2024/11/01 19:07
  • 한때 천식 치료제 최강자였는데… GSK '세레타이드', 왜 한국 떠나나

    한때 천식 치료제 최강자였는데… GSK '세레타이드', 왜 한국 떠나나

    다국적 제약사 GSK가 지난달 흡입형 천식 치료제 '세레타이드'를 비롯한 2개 제품군에서 총 9개 품목의 국내 철수를 결정했다. 특히 세레타이드의 경우 제네릭(복제약)과의 경쟁에서 이기지 못해 한국 시장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1일 업계에 따르면, GSK는 최근 요양기관·유통업체에 세레타이드 6개 품목의 허가 취하와 급여 삭제를 안내했다.국내에서 허가 후 유통 중이던 세레타이드 제품군은 크게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적응증을 보유한 디스커스와 천식에 적응증을 보유한 에보할러가 있다. 두 제품군의 품목은 총 6개로, 각각 ▲세레타이드 100 디스커스 ▲세레타이드 250 디스커스 ▲세레타이드 500 디스커스 ▲세레타이드 50 에보할러 ▲세레타이드 125 에보할러 ▲세레타이드 250 에보할러다.이 중 에보할러 3종은 지난 10월 29일 허가 취하 처리됐다. 디스커스 3종 또한 이튿날인 10월 30일 허가 취하 처리됐다. GSK는 6개 제품의 급여 목록 삭제는 내달 1일에 이뤄질 예정이며, 허가 취하·급여 삭제가 이뤄지더라도 내년 5월 말까지는 처방·급여 청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이외에도 여드름 치료제 '스티바에이' 제품군 3종의 경우 지난해 8월 본사가 단종을 공식 선언하면서 공급이 중단됐고, 지난달 25일 허가가 최종 취하됐다.이번 GSK의 결정은 크게 두 가지의 이유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첫 번째는 세레타이드가 제네릭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실적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흡입형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용 흡입제 국내 시장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그동안 세레타이드는 매년 3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는 등 천식 치료제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해 왔다.그러나 지난 2011년 세레타이드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국내 시장에 제네릭이 하나둘씩 출시하기 시작했다. 한미약품은 2014년 4월 '플루테롤'을 출시했으며, 3개월 후 산도스·안국약품도 '에어플루잘포스피로'를 출시했다. 이외에도 노바티스의 '살메카손포스피로'와 대원제약이 수입하는 '콤포나콤팩트에어'도 천식 치료제 시장에 진입해 있는 상태다. 이들은 세레타이드에 도전하기 위해 낮은 약가를 앞세웠고, 결국 GSK는 오리지널과 제네릭 간 매출 격차를 좁히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시장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또 한 가지 이유로는 GSK 내에 '렐바 엘립타'를 비롯한 세레타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시장에 충분히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렐바 엘립타는 한 때 4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할 만큼 국내 흡입형 천식 치료제 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3제 복합제인 트렐리지 엘립타 또한 시장에 진입해 있어, GSK는 호흡기 포트폴리오의 간소화를 결정한 것.한국GSK 관계자는 "세레타이드 디스커스의 충분한 대체제가 국내 시장에 많은 점을 신중히 고려한 결과 철수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이어 "당사는 국내에서 이미 많이 사용되고 있으면서 세레타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렐바 엘립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며 "렐바로의 사용 전환은 의료진의 판단하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11/01 18:46
  • “결혼식 소박하게 치르고, 예식비 절반을 소아 환자에게 기부”

    “결혼식 소박하게 치르고, 예식비 절반을 소아 환자에게 기부”

    강동성심병원은 지난달 31일 조한솔·함종욱씨 부부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강동성심병원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기부자인 함씨는 “유년 시절 강동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따뜻한 기억을 회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부는 1년 전부터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들만 모여 최소한으로 치르고 이 비용을 병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한다.함씨는 “오랜만에 병원을 찾았는데 최첨단 시설과 발전된 모습이 인상적이다”라며 “적은 금액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병원 측은 해당 금액을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경제적으로 취약한 아동 및 환자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강동성심병원 김성환 행정부원장은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부부의 기부금을 가치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오상훈 기자2024/11/01 18:05
  • “연예인 사이 유행?” 오연서도 ‘이 운동’ 인증… 척추·몸매 라인 교정 효과 커

    “연예인 사이 유행?” 오연서도 ‘이 운동’ 인증… 척추·몸매 라인 교정 효과 커

    배우 오연서(37)가 발레복을 입고 늘씬 몸매를 인증했다.지난 10월 31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직접 발레복을 입고 모습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발레에 빠졌네 공주” “언니, 발레가 잘 어울립니다” “열심히 취미 생활하는 발레! 파이팅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발레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특히 휘어진 척추나 목을 교정하는 데 좋다. 발레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이는 근육량을 집중적으로 기르는 웨이트 운동과 달리 속 근육을 단련해 몸매 라인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이 과정에서 본인의 ‘숨은 키’를 발견할 수도 있다. 자연스럽게 코어 근육과 복근도 자리 잡아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특히 직장인이나 수험생 등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을 확률이 높다.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발레는 평소 잘 쓰지 않는 속 근육도 사용해 발달하지 못한 종아리, 발목 근처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고 하체의 속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체 부종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이때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이 잘 잡히고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는 본인의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지고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다. 따라서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고난도 동작을 하기보다는 근력이 특히 약한 부위를 강화해 균형을 맞춰야 한다. 허리 디스크 말기인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초기에는 발레를 통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는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한 상태다. 이때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려 하면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 발레를 하다 통증을 느꼈다면 전문가와 상의해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11/01 16:36
  • "이렇게 먹으면 살 안 쪄요"… 이혜정 소개한 '다이어트 김밥' 레시피는?

    "이렇게 먹으면 살 안 쪄요"… 이혜정 소개한 '다이어트 김밥' 레시피는?

    최근 화제가 된 '2024 김천김밥축제'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67)이 다이어트 김밥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10월 26~27일 경북 김천시에서 '2024 김천김밥축제'가 열렸다. 예방 방문객이었던 2만 명의 5배에 달하는 10만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26일에는 4년째 김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등장해 특별한 김밥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혜정은 "사람들이 김천 하면 포도, 자두밖에 모른다"며 "김천에서 나는 재료만으로 김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탄수화물은 적고 단백질은 많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키토 김밥'을 만들었다. 이혜정은 밥 대신 달걀 지단을 쓰고, 샤인머스캣과 크림치즈에 섞은 호두로 속을 채웠다. 이혜정이 만든 키토김밥 속 재료, 건강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달걀 지단=일반적인 김밥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체중 감량 중이라면 밥을 다른 재료로 대체해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게 이혜정이 선보인 '키토 김밥'으로 밥 대신 달걀 지단을 사용한 김밥이다. 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달걀을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또, 달걀은 신체에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는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한편, 달걀 외에도 곤약, 포두부 등을 활용해 다이어트 김밥을 즐길 수 있다.▷샤인머스캣=샤인머스캣은 수분과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과일이다.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또, 아미노산과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도 많이 함유돼 있어 피로 회복에 좋다. 한편, 포도의 항산화 성분은 대부분 껍질과 씨에 있다. 샤인머스캣은 포도 중에서도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좋다. 포도 껍질에는 체내에서 해독·살균 작용을 하는 강력한 항산화물질 '탄닌'이 있다. 다만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샤인머스캣은 콜라와 사이다보다 당도가 높다. 과일이 달다는 건 과당이 많다는 뜻으로, 과하게 섭취하면 체지방이 늘 수 있다.▷호두=호두를 포함한 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 식물성 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가득 들어 있다. 이런 영양소는 포만감을 높이고 과도한 열량 섭취를 막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남호주대 연구팀은 과제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67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매일 43~85g의 호두,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를 제공했다. 그 결과 견과류를 식사와 곁들여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최소 1kg에서 16kg까지 체중을 더 감량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1/01 16:05
  • [제약계 이모저모] 쎌바이오텍 듀오락, 美 식품 원료 박람회 ’SSW 2024’ 참가​ 外

    ■ 쎌바이오텍 듀오락, 美 식품 원료 박람회 ’SSW 2024’ 참가쎌바이오텍은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이 지난달 30~31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식품 원료 박람회 ‘SSW 2024(SupplySide West 2024)’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SSW는 북미 최대 규모 글로벌 식품 원료 박람회로,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식음료, 펫 푸드, 생산설비, OEM 등 다양한 식품 원료와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1500개 글로벌 기업이 부스를 마련하고 2만여명의 바이어가 참관했다.쎌바이오텍은 이번 박람회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듀오락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국산 유산균의 우수성과 기술력, 연구 성과 등을 홍보했다. 각국 기업 관계자들이 방문해 제품과 수출 관련 상담이 이뤄졌다.■ 유비케어 미소몰닷컴, 비만치료제 ‘위고비’ 대규모 물량 확보유비케어는 온라인 쇼핑몰 미소몰닷컴이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대규모 물량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미소몰닷컴은 오는 4일부터 위고비 3차 대규모 판매를 시작한다. 0.25mg, 0.5mg, 1.0mg 등 용량별 3가지 제품이며, 경쟁사 대비 2배 이상 물량을 조기 확보·준비했다.미소몰닷컴은 11월 1.7mg, 12월 2.4mg 순으로 5개 용량을 공급하고, 연내 5차 판매까지 계획하고 있다.■ 동국제약, ‘ISO 14001·45001’ 인증 획득동국제약은 지난달 31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동국제약은 폐기물·오염물질 배출 최소화, 친환경제품·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한 환경보존 등 친환경경영을 적극 실시했으며, 모든 사업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실시하며 체계적으로 안전보건을 관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인증을 통해 동국제약은 본사, 연구소, 진천공장 등 모든 사업장에 대한 전문적·체계적 환경경영시스템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휴온스, ‘메노락토 프리미엄 징코’ 출시휴온스는 갱년기유산균 신제품 ‘메노락토 프리미엄 징코’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메노락토 프리미엄 징코’는 국내 최초 여성 갱년기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YT1을 핵심 원료로 7가지 기능성을 보유한 제품이다. 비타민미네랄 5종 외에 은행잎추출물을 추가 배합해 총 7가지 기능성을 함유했다.휴온스는 오는 3일 오전 10시 GS홈쇼핑에서 메노락토 프리미엄 징코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유유제약, 노조와 함께 환경정화 봉사 활동 펼쳐유유제약은 노동조합과 함께 공장 소재지인 충북 제천 지역 관광명소 의림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39명의 유유제약 임직원이 참여했다. 노사협의 하에 매년 개최된 노동조합원 수련회를 대신해 지역 사회공헌 일환으로 의림지와 주변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1/01 15:54
  • 고현정이 매일 아침 먹는다는 ‘이것’, 살 빼주고 노화 방지 효과도

    고현정이 매일 아침 먹는다는 ‘이것’, 살 빼주고 노화 방지 효과도

    배우 고현정의 미모 유지법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달 25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 ‘고현정과 최지우의 아침 루틴’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들의 아침 루틴이 소개됐다. 둘은 공통적으로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시고 사과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물 한 잔, 노폐물 배출·장 운동 촉진고씨의 루틴처럼 매일 아침 기상해 물 한 잔 마시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아침에 물을 마시면 혈액‧림프액 양이 늘면서 노폐물이 배출될 수 있고, 장 운동이 촉진돼 배변 활동이 활발해지는 효과도 있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물을 소화할 때 열량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은 과식도 예방한다. 다만 갑자기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돼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위험이 있다. 기상 후 공복에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물을 마실 때는 여유를 갖고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적어도 5분 이상 시간을 두고 천천히 물을 마시길 권한다.◇사과, 배변 활동과 노화 방지에 도움아침에 먹는 사과도 건강 관리에 좋다. ‘아침 사과는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 보는 게 수월해질 수 있다. 껍질째 먹으면 변비 예방에 더 도움이 된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사과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먹기에도 좋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칼로리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이 피부 노화를 막으며,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플라반-3-올이라는 항산화 성분도 들었는데,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플라보놀의 한 종류인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실제로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이 157개의 임상 시험과 15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매일 400~600mg의 플라반-3-올에 해당하는 한 개의 사과를 먹었을 때 심장 건강은 물론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됐다.
    화제와이슈김서희 기자 2024/11/01 15:38
  • 키트루다에 웃고, 가다실에 울고… MSD, 3분기 실적 발표

    키트루다에 웃고, 가다실에 울고… MSD, 3분기 실적 발표

    MSD(미국 머크)가 지난 분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판매 호조와 새로운 의약품의 출시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실적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가다실'과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나비르)'의 실적 부진으로 일부 상쇄됐다.MSD의 3분기 글로벌 매출은 166억5700만달러(한화 약 23조원)로, 시장 예상치인 164억5000만 달러를 상회했다.MSD의 3분기 매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제품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윈레브에어(성분명 소타터셉트)'다. 키트루다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74억2900만달러(한화 약 10조2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시장 예상치인 72억 달러를 넘어섰다. MSD는 키트루다가 삼중음성유방암, 신세포암, 비소세포폐암의 초기 단계 적응증에서 사용이 증가하고, 전이성 암종에서 수요가 증가했다고 밝혔다.윈레브에어는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이후 2분기에 출시한 폐동맥 고혈압 신약으로, 1억4900만달러(한화 약 20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동물용 의약품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6% 증가한 14억8700만달러(한화 약 2조500억원)를 기록했으며, 21가 폐렴구균 백신 '캡백시브'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반면,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가다실·가다실9과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 항당뇨제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자누메트(성분명 시타글립틴, 메트포르민)'는 부진했다. 가다실·가다실9의 매출은 중국에서 수요가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11% 감소한 23억600만달러(한화 약 3조1800억원)를 기록했으며, 시장 예상치 24억6000만달러를 넘기지 못했다. 라게브리오의 매출은 3억8300만달러(한화 약 5200억원)로 전년 대비 40% 감소했으며, 자누비아/자누메트는 제네릭(복제약)과의 경쟁으로 인해 42% 감소한 4억8200만달러(한화 약 6650억원)의 실적을 냈다.전체 순이익도 31억5700만달러(한화 약 4조3500억원)로 전년 대비 33% 감소했다. MSD는 이에 대해 안과 생명공학회사 아이바이오 인수와 중국 큐론의 이중특이항체 신약 후보물질 'CN201' 인수, 다이이찌산쿄로부터 받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상용화 계약 확대 관련 지불금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MSD는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연간 매출액 전망치를 634억~644억 달러에서 636억~641억 달러로 조정했다.MSD 로버트 데이비스 최고경영자는 "당사의 파이프라인은 발전·확장하고 있다"며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더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1/01 15:27
  • 분당서울대병원 문준호 교수, 대한내분비학회 송원의학자상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문준호 교수, 대한내분비학회 송원의학자상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문준호 교수가 지난 31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학연산심포지엄에서 ‘2024년 송원의학자상’을 수상했다.송원의학자상은 대한내분비학회에서 ‘기초·중개연구’에 우수한 업적을 이룬 의사과학자에게 주는 상이다. 문준호 교수는 국내외 주요 의학 학술지에 40여 편의 SCI급 논문을 게재했으며, 특히 ‘임신성 당뇨병’에 관한 기초·중개연구 논문들이 주목을 받으며 내분비학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송원의학자상을 수상했다.임신성 당뇨병은 전체 임산부 열 명 중 한 명 이상에서 발병할 정도로 흔하지만 관련 질환에 대한 이해와 연구는 많이 부족하다. 문 교수는 2020년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2023년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발표한 논문에서 ‘임신성 당뇨병 환자에게 체중감소와 수유를 적극적으로 권고하는 지침을 발간, 진료지침의 명확한 근거를 제시했다. 문준호 교수는 “기초·중개연구를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여 보다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연구에 정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산모의 지방조직, 혈액, 태반, 제대혈 분석을 통해 임신 중 대사질환 단계에 따른 산모와 태아의 대사기능 제어 기전을 규명하고 치료 타겟을 발굴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은사인 분당서울대병원 장학철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김하일 교수의 지도가 큰 자양분이 됐다”고 했다.  문준호 교수는 현재 대한당뇨병학회 청년임신당뇨병TFT 및 언론홍보위원, 임신당뇨병연구회 간사, 에너지대사연구회 간사, 대한지질동맥경화학회 기초위원, 분당서울대병원 연구기획센터 실무교수 등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신한희준 기자 2024/11/01 15:26
  • 한미약품 모녀, 경영권 분쟁 승기 잡나… 소액주주연대 지지 선언

    한미약품 모녀, 경영권 분쟁 승기 잡나… 소액주주연대 지지 선언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가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 최대주주 한양정밀 신동국 회장 등 대주주 3자 연합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총 당시 임종윤·종훈 형체 측과 신동국 회장을 지지했으나, 이후 계속해서 하락해온 주가를 정상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는 설명이다.1일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는 이 같은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24일 3자 연합과 형제 측에 각각 서면질의서를 송부했고, 양측으로부터 답변서를 제출받았다.소액주주연대는 “양측 모두 최선을 다해 답변했다는 점을 충분하게 느낄 수 있었다”면서도 “하지만 5인 중 임종윤 사장의 친필 사인만 유일하게 누락됐고, 임종윤 사장에게 직접적으로 질의한 3월 주총에서의 약속 등에 대한 답변도 받을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에 비해 3자 연합은 3인 모두 서명을 동봉했을 뿐 아니라, 신동국 회장 면담 요청 질문에 대해 주주연대에 먼저 연락해 간담회를 개최해줬다”고 했다.소액주주연대는 지난달 30일 신동국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3자 연합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신동국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수십년간 고 임성기 창업회장과의 인연을 회고하며 2015년에도 주식을 팔지 않았던 한미약품그룹에 대한 진정성과 계획을 밝혔다”며 “특히 5인 중 유일하게 올해 7월 1644억원의 사재를 동원해 모녀의 상속세를 해결하는 행동력을 보여줬고, 거래된 가격 또한 시가보다 상당히 높은 3만7000원 수준이었다”고 했다. 이어 “주주연대 입장에서는 신동국 회장이 유일하게 사재를 동원해 시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시장의 혼란을 잠재웠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끝으로 소액주주연대는 소액주주들을 향해 “추후 안내되는 절차에 따라 3자 연합에게 의결권을 모아달라”며 “형제 측의 진정성도 감안해, 형제 측 안건인 감액배당건 또한 소액주주연대 입장에서 반대할 이유가 없어 찬성 권고한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1/01 15:15
  • "바뀐 거 없나요? 너무 너무 만족"… 신수지 '이 시술' 받았다 고백, 뭘까?

    "바뀐 거 없나요? 너무 너무 만족"… 신수지 '이 시술' 받았다 고백, 뭘까?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신수지(33)가 이를 밝혀주는 제로네이트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0월 31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랑 콜라 달고 살다가 치아가 변색돼서 제로네이트 했다"며 "진짜 너무너무 만족 중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 두 장을 게시했다. 환한 치아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신수지뿐 아니라 많은 방송인이 제로네이트 시술을 밝히며 하얘진 치아를 자랑하고 있다. 제로네이트가 무엇인지 알아본다.◇제로네이트, 치아 삭제 없이 밝게 만들어 제로네이트는 라미네이트 시술의 단점을 보완해 새롭게 등장한 치아 미용 시술이다.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법랑질을 깎아내고 기공물을 붙였지만, 제로네이트는 치아를 삭제하지 않고 기공물을 붙인다. 치아를 떼어내는 작업이 없다는 점에서 부담이 덜하다고 알려져 있다. 치아에 기공물을 붙이는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는 경우는 정상 치아보다 작은 '왜소치'를 가지고 있거나, 치아 사이가 벌어졌을 때, 치아가 변색됐을 때 등이다. 이 경우 치아 삭제량이 적거나 없어 비교적 적은 부작용으로 콤플렉스를 해소할 수 있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치아를 깎아야 한다면 안쪽 상아질이 드러나면서 상아세관을 통해 치주 신경으로 자극이 전달돼 이가 시릴 수 있다. 치아는 한번 삭제하면 다시 재생되지 않기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필요한 양만 삭제해야 한다.시술 후 관리도 중요하다. 올바른 양치 습관은 물론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특히 시술을 받은 치아에 순간적으로 강한 힘이 가해지면 기공물이 깨질 수 있으므로 시술 후에는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씹거나 손톱을 깨무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같은 이유로 잘 때 이를 갈거나, 이를 꽉 무는 습관이 있거나, 윗니와 아랫니가 계속 부딪히는 부정교합인 사람은 시술 후 기공물이 깨질 위험이 크므로 보다 신중하게 시술을 고려해야 한다.◇치아 변색, 양치질로 예방할 수 있어신수지는 치아 변색이 고민돼 래미네이트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치아가 변색되는 데는 여러 요인이 있다. 대표적 원인으로는 콜라, 커피, 카레, 와인 등 색소가 진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이 있다. 또 흡연과 간·치아 질환,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항생제 장기간 복용 등도 원인이 된다. 치아 변색은 양치질만 잘해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색이 진한 음식을 먹었을 때는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으로 색소가 들어가 치아 안쪽부터 변색될 수 있으므로 색소가 깊이 침투하기 전 닦아내야 한다. 틈틈이 물을 마시거나 입을 헹궈내는 것도 변색을 막는데 좋은 습관이다. 커피 등을 마실 때는 가급적 빨대를 사용해 치아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간혹 치아 미백을 위해 레몬이나 바나나 껍질을 치아에 문지르는 민간요법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과일 속의 산 성분이 치아 겉면을 부식시켜 일시적으로 치아가 하얗게 보일 수 있지만 치아 법랑질이 얇아져 치아를 상하게 할 수 있어 금물이다.
    치아일반이해나 기자2024/11/01 15:07
  • "미용 실습하느라"… 이지현 결국 손가락 ‘이 병’ 진단, 증상 어떻길래?

    "미용 실습하느라"… 이지현 결국 손가락 ‘이 병’ 진단, 증상 어떻길래?

    쥬얼리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지현(41)이 손가락 관절염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아픈 척 하지 마 합격할 때까지 당근은 없을 줄 알아”라며 “손가락 관절염에 손가락 마디마디가 많이 부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예쁜 손은 아니었지만 참 튼실하고 성실한 제 손이랍니다”라며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미용 실습을 위한 마네킹과 함께 자신의 손을 공개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지현은 현재 미용 디자이너 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이지현이 겪고 있는 것처럼 손가락에도 관절염이 올 수 있다. 손가락 관절염은 손가락 마디 사이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염증,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관절염 하면 보통 무릎 관절염을 떠올리는데, 손가락 관절염은 무릎 다음으로 유병률이 높다. 특히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졌거나, 손가락에 자극이 가는 취미 생활을 무리하게 할 경우 더 쉽게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손가락 관절염은 초기에 증상이 뚜렷하거나 심하지 않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손가락은 일상 중 계속 사용하는 관절이기 때문에 퇴행이 빠르게 진행된다. 초기 증상을 알아두고 의심되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게 중요하다. 손가락 관절염 의심 증상으로는 ▲손가락 마디가 붓거나 통증을 느낌 ▲손가락 끝마디만 아프거나 특정 손가락에 통증을 느낌 ▲야간에 손가락 통증이 심해짐 등이 있다. 손가락 관절염은 온찜질 및 소염제, 충분한 휴식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통증이 지속된다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가락 관절을 꺾는 습관을 피하고, 손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평소 손가락 관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게 좋다. 대표적인 손가락 스트레칭에는 ‘손가락 굽히기’가 있다. 말 그대로 손가락을 굽혔다 펴는 것으로, 주먹을 쥔 상태에서 5초 정도 있다가 다시 5초 동안 손가락을 힘껏 편다. 왼손, 오른손 각각 10~20회씩 반복하면 된다. 고무공을 이용해 쥐었다 펴는 것도 방법이다. 손가락 사이를 벌려주는 것도 좋다. 한쪽 손 엄지와 검지 사이에 반대쪽 손가락을 3~4개 넣어 벌려준 후 15초 정도 유지하는 식이다. 나머지 손가락 사이와 반대쪽 손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척추·관절질환이아라 기자2024/11/01 14:47
  • '배우 주드로 딸' 모델 아이리스 로, 한국 '이 음식'에 푹 빠져… 이유는?

    '배우 주드로 딸' 모델 아이리스 로, 한국 '이 음식'에 푹 빠져… 이유는?

    배우 주드로의 딸로 유명한 영국 모델 아이리스 로(24)가 팥을 좋아한다고 밝혔다.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는 '주드 로의 딸이자 젠지의 아이콘! 아이리스 로의 가방 속 공개 (태극당, 디카, 왕관, 헤어클립, 찻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아이리스 로는 "팥을 좋아하는데, 특히 팥빵을 좋아한다"며 "(팥의) 질감이 좋다"고 했다. 이어 "한국에서 자란 친구가 나에게 소개해 알게 됐다"며 "팥에 푹 빠져있어서 너무 먹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리스 로는 배우 주드 로의 딸이자 젠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모델계에서 핫한 인물이다. 팥은 동북아시아에서 많이 재배되는 곡물로, 서양권에서는 팥으로 만든 음식이 거의 없어 접하기 힘든 편이다. 아이리스 로가 푹 빠져있는 팥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비타민B·단백질 풍부팥의 주성분은 탄수화물 68%, 단백질 20% 내외로, 항당뇨와 항산화 활성이 뛰어나 성인병 예방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탄수화물 중 34%는 전분이라 식후 포만감이 크고, 팥 100g당 식이섬유는 12.2g으로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팥은 비타민B와 단백질이 풍부해 균형잡힌 식단관리가 필요한 이들에게도 유용하다. 비타민B는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 피로감 개선, 기억력 감퇴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팥은 곡류 중 가장 많은 비타민B1을 함유하고 있다. 팥 100g에는 0.54mg의 비타민B1이 들어 있다. 또 팥은 우유보다 단백질이 6배, 철분이 117배, 니아신(비타민B3)은 23배가 많아 단백질 보충이 중요한 성장기 어린이, 노인 등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신장·위장 약하면 자제신장과 위장이 약한 편이라면 팥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팥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이뇨작용과 기포성이 있어, 삶으면 장을 자극한다. 팥의 칼륨 성분은 나트륨이 체외로 잘 배출되도록 도와 부기 제거에 효과적이지만, 칼륨 배설이 어려운 신장질환자에게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1/01 14:43
  • 동아에스티, 3분기 매출 1795억… 영업이익 전년比 51.4% 증가

    동아에스티, 3분기 매출 1795억… 영업이익 전년比 51.4% 증가

    동아에스티는 올해 3분기 매출 1795억원, 영업이익 198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5%, 51.4%씩 증가한 금액이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전문의약품은 3분기 매출(1205억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했다.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3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또한 34.6% 증가한 93억원을 매출을 올렸다.해외사업 매출도 46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47.6% 증가했다. ‘캔박카스’ 매출(221억원)이 63.6%가량 크게 늘었고, ‘그로트로핀’과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BS’ 등도 성장세를 보였다.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전문의약품과 해외사업 부문이 성장하며 3분기 매출이 증가했다”며 “그로트로핀 판매량 증가, R&D 비용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1.4% 확대됐다”고 말했다.한편, 동아에스티는 올해 3분기 R&D 비용으로 203억을 썼다. 지난달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의 미국 FDA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를 통해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2형 당뇨 치료제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2를 진행 중이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1/01 14:40
  •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매출 3569억… 전년比 23.4% 증가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매출 3569억… 전년比 23.4% 증가

    동아쏘시오홀딩스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569억원, 영업이익 225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9% 감소했다. 3분기 누적 매출·영업이익은 9863억원·604억원을 기록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에스티젠바이오 등 주요 사업회사의 매출 성장으로 2013년 지주회사 전환 후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며 “영업이익은 동아제약, 수석, 동천수의 원가율 상승 등으로 인해 감소했다”고 말했다.자회사별로 보면, 동아제약은 매출 1795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을 기록했다. ▲박카스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외형 성장으로 매출이 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원가율, 판매관리비율 상승 영향으로 13.8% 감소했다.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치, 화장품 물류 증가로 매출(1023억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확대됐다. 운용 효율화를 통해 원가율을 개선하면서 영업이익(43억원)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전문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매출 168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 작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90.4% 급증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1/01 14:26
  • “치아 절반 이상 빠져, 얼굴 곳곳엔 멍”… 英 50대 여성, 잇몸에 뭐가 생겼길래?

    “치아 절반 이상 빠져, 얼굴 곳곳엔 멍”… 英 50대 여성, 잇몸에 뭐가 생겼길래?

    영국의 한 여성이 잇몸 질환으로 절반 이상의 치아가 빠져버린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0월 31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헤일리 데브라 포터(57)는 14년 전부터 치아를 잃기 시작했다. 그는 잇몸 질환으로 인해 농양이 발생한 후 19개의 치아가 빠지거나 손실되고, 나머지 치아는 노랗게 변했다. 헤일리 데브라 포터는 치아 때문에 자신감이 없어 제대로 웃지도 못했다. 지난달 초, 그는 터키에 있는 병원에서 임플란트와 브릿지(치아가 상실된 경우 그 공간을 메우기 위해 인접한 치아에 지지받아 놓는 인공 치아)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 4시간 30분 동안의 수술 끝에 빠지지 않고 남아있던 치아 13개도 모두 제거했다. 이후 임플란트로 10개의 치아를 심었고, 브릿지를 하기 위한 치유 기간 동안 틀니를 착용하게 됐다. 헤일리 데브라 포터는 “수술 전에 불안감이 심했었다”며 “수술 후 얼굴이 매우 부었고 멍이 가득했지만, 나는 이 수술이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살면서 이렇게 많이 웃어본 적이 없다”며 “한 푼도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 헤일리 데브라 포터의 치아 절반을 앗아간 ‘치주농양’은 잇몸에 생긴 고름 주머니다. 입속 세균들이 여러 자극에 의해 염증 반응을 일으켜 치주조직 내 화농성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치주조직은 치아를 둘러싼 조직으로 잇몸인 치은, 백악질, 치주인대, 치조골로 구성된다. 치주조직은 치아를 물리적으로 지탱하고 치아의 움직임을 감지한다. 또, 치아에 필요한 혈류를 공급한다. 치주농양은 치아가 빠지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며 원인은 다양하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피로가 누적되면서 면역력이 저하돼 외부로부터 박테리아 침입에 대응을 적절하게 하지 못하는 경우다. 치아와 잇몸 사이 공간인 치주낭이 부종과 염증으로 좁아지면서 염증성 분비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은 경우이거나 치석, 보철물, 교정 등으로 치아 외상이 발생했을 때도 치주농양이 발생할 수 있다. 진단은 눈으로 보면서도 가능하다. 잇몸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와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치주농양 주변으로 퍼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고 만졌을 때 더 심해진다. 심한 경우 잇몸과 치아 사이 고름이 나오기도 하며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도 있다. 드물지만 발열, 쇠약 등과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치주농양의 경우 진행 상태에 따라 스케일링, 약물요법, 치주 치료 등을 진행하며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스케일링은 세균성 치석을 깨끗이 제거하여 구강 내 세균 번식을 예방할 수 있다. 수술은 잇몸을 절개하고 내부의 세균성 치석 등을 제거하며 필요에 따라 소실된 잇몸 뼈를 다듬거나 인공 뼈를 이식하는 경우도 있다. 치주농양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칫솔질을 해서 구강 상태를 청결히 해야 한다. 특히 설태 제거를 위해 혀까지 꼼꼼하게 닦는다. 또 잇몸을 비롯해 구강 내 특이사항이 발생한다면 가볍게 여기지 말고 치과에 내원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아일반이아라 기자2024/11/01 14:10
  • "피부 발진, 충격"… 이윤진 면역력 저하로 '이 병' 생겨, 무슨 일?

    "피부 발진, 충격"… 이윤진 면역력 저하로 '이 병' 생겨, 무슨 일?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으로 알려진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41)이 피부 발진을 호소했다.지난 1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역력이 떨어져 온몸에 피부발진이 올라와 고생했다'는 글과 함께 피부 발진이 올라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윤진의 일상 사진과 피부 발진으로 고생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말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부 발진이 생길 수 있을까?피부 발진이란 피부와 입안의 점막에 생기는 붉은 반점이나 우둘투둘하게 만져지는 구진(고름이 없고 지름이 5mm 이하인 작고 딱딱한 덩어리)이 전신에 퍼져있는 것을 말한다. 피부가 붉어지면서 붓고 염증을 동반하는데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바이러스와 면역력 저하다. 피부 발진은 피부 습진과는 다르다. 습진은 아토피피부염이나 지루성피부염 등의 피부염으로 손가락, 목, 사타구니 등 특정 부위에 발생한다. 피부 발진은 표피보다는 진피의 부종과 진피 내 혈관 주변의 림프구 침윤으로 인한 염증으로 생긴다. 보통의 피부 발진은 전신에 띄엄띄엄 생기고 대부분 1~2주가 지나면 서서히 좋아진다.가장 흔한 피부 발진의 형태는 바이러스 발진이다. 피부 내에서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복제와 증식에 의해 발생하거나, 다른 장기에서 증식하는 바이러스에 의한 이차적인 증상으로 발현된다. 이는 반점, 구진, 고름, 물집 등 다양한 피부 점막 증상을 유발한다.피부의 감기라고도 불리는 장미 비강진(pityriasis rosea)은 대표적인 급성 피부 염증 질환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잘 발생한다. 분홍색 타원형 반점이 몸통 중심부에서 처음 생긴 후 마치 크리스마스트리처럼 바깥쪽 사선 아래 방향으로 퍼지는 분포를 보인다. 보통 반점 부위에 얇고 가늘게 흰색 각질이 둘러싸여 있다. 간혹 팔다리에 번지기도 하지만, 목이나 얼굴에는 잘 생기지 않는다. 환자 네 명 중 세 명은 가려움증을 겪기도 한다. 주로 15~40세에 자주 발생하고, 여성 환자가 많다. 발진이 나타난 후 6~8주 후에 대부분 저절로 사라져, 증상이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 별다른 치료는 필요 없다. 다만 가려움증이나 과한 발진이 동반됐다면 항히스타민제 복용과 국소 스테로이드 크림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만약 6~8주가 지났는데도, 사라지지 않고 반점이 수개월간 지속된다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좋다. 
    피부질환이해나 기자2024/11/01 13:40
  • 가톨릭대 한반도의료연구소, ‘제5차 심포지엄’ 개최

    가톨릭대 한반도의료연구소, ‘제5차 심포지엄’ 개최

    가톨릭대 한반도의료연구소가 오는 11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가톨릭대 성의회관 5층 ‘소피아의 방’에서 ‘북한 예방접종 현황과 한반도 보건의료 협력 과제’라는 주제로 2024 가톨릭대학교 한반도의료연구소 제5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한반도의료연구소 심포지엄은 대북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북한의 보건의료에 대한 주제 토론과 한반도 보건의료 협력을 위해 준비해야 할 방향성이 무엇인가에 대해 두 시간에 걸쳐 다각적인 논의를 이룰 예정이다.심포지엄은 한반도의료연구소 김철민 센터장이 좌장을 맡을 예정이다. 서울대 통일의학센터 문진수 소장의 ‘북한 예방접종 현황과 한반도 보건의료 협력과제’를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시작하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민상희 미래전략연구팀장, 서울시 시민건강국 서해숙 감염병연구센터장,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사업협력부 김희준 차장이 차례로 패널로 참여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김철민 센터장은 “매년 한반도 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남북 의료 교류 협력 및 지식 경험 공유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반도 보건의료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유튜브 ‘가톨릭대학교 한반도의료연구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로도 송출될 예정이며, 대북 협력 및 보건 의료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 2024/11/01 13:25
  • 샤워 중 ‘이 증상’으로 유방암 알아채… 20대 女 결국 한쪽 가슴 절제, 어떤 사연?

    샤워 중 ‘이 증상’으로 유방암 알아채… 20대 女 결국 한쪽 가슴 절제, 어떤 사연?

    샤워 중 젖꼭지에서 피가 나 초기 유방암 진단을 받고 왼쪽 유방을 절제한 영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30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국 뉴캐슬 여성 코트니 베일리(26)는 지난 6월 샤워 후 왼쪽 젖꼭지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발견했다. 다음 날 베일리는 동네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이런 현상이 발견할 수 있다”며 “잘 먹고 푹 쉬면 괜찮아질 거다”고 말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고 베일리는 가슴 밑에 작고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을 확인했다. 베일리는 유방 전문 병원으로 가 조직검사를 받았다. 그의 왼쪽 유방에서 전이성 암세포가 발견됐고,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유방암 초기 증상으로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방 주의에 붉은 발진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그는 전이를 막기 위해 왼쪽 유방을 제거했다. 베일리는 “26살에 가슴이 하나뿐일 줄 예상하지 못했다”며 “이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고 했다. 유방암 증사으로 젖꼭지에서 피가 날 수 있다. 유방암의 원인,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유방은 유즙을 만드는 유엽과 유즙이 나오는 길인 유관으로 이뤄지는 유선조직, 유방의 형태를 유지하는 결체조직, 그리고 쿠션 역할을 하는 지방으로 이뤄진다. 대부분 암은 유선조직에서 생기며 그중에서도 약 80%가 유관에서 생긴다. 환자의 약 3분의 1이 아무런 증상 없이 검진 시 발견될 정도로 초기 단계에는 대체로 증상이 없다. 흔한 증상으로는 멍울, 유두 분비, 피부 변화 등이 있다. 유두(젖꼭지)에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나 피가 나오기도 한다. 피가 나온다고 해서 모두 암은 아니지만 감별하는 것이 좋다. 피부 변화도 일어나는데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오렌지 껍질처럼 두꺼워지거나 다치지 않아도 멍이 드는 증상이 있다. 유두나 피부가 함몰되는 증상도 유방암과 관련이 있다. 기타 증상으로 겨드랑이에서 혹이 만져질 수 있는데, 이는 전이로 인해 림프절이 커진 경우다. 유방암의 원인으로는 호르몬, 식이, 비만, 유전, 방사선치료 과거력, 환경적 요인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특히 호르몬이 큰 영향을 미친다. 폐경 후 여성에서는 더 이상 난소에서 여성호르몬이 나오지 않지만 복부지방에서 안드로스테네디온이라고 하는 성분이 여성호르몬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위험인자가 된다. 유전적 요인도 중요하다. 직계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거나, 엄마보다는 자매가 유방암일 경우 유방암 위험도가 더 높아진다.조직검사 방법으로는 세침흡인세포검사나 핵침생검이 있으며, 현미경 소견에서 암세포가 관찰될 때 유방암으로 최종 판정한다. 유방자기공명검(MRI)는 유방암으로 진단된 후 수술 계획을 할 때 병변의 범위를 정확하게 측정한다. 다발성 병변이나 양측성 유방암의 존재 여부를 알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유방암의 치료는 크게 ▲수술 ▲항암치료 ▲항호르몬치료 ▲방사선치료 ▲표적치료로 나뉜다. 수술은 유방에 대한 수술과 겨드랑이 림프절에 대한 수술이 있다. 유방에 대한 수술은 크게 ‘유방 부분 절제 수술(유방 보존수술)’과 ‘유방 전절제 수술’로 나눈다. 유방을 절제한 후 유방을 재건하는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유방 보형물이나 자신의 조직을 이용해 원래의 유방과 유사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으로 환자가 몸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방암김예경 기자 2024/11/01 13:19
  • “술 안 끊고도 10kg 뺐다”… 박재범, 대신 꾹 참은 ‘세 가지’는?

    “술 안 끊고도 10kg 뺐다”… 박재범, 대신 꾹 참은 ‘세 가지’는?

    가수 박재범(37)이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31일 유튜브 채널 ‘아레나옴므플러스’에는 ‘박재범의 찌찌파티 아니고 찝찝파티 | ARENA HOMM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재범은 몸매 관리법이 뭐냐는 질문에 “꾸준함인 것 같다”며 “운동 신경과 근육량은 해결법이 운동인데, 지방이 빠지는 것은 식단이 90%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식단 조절법으로는 “탄수화물 적게 먹고, 튀긴 음식 안 먹으려 하고, 탄산음료를 끊는 것이다”며 “이 세 가지만 참아도 살은 금방 빠진다”고 밝혔다. 이어 “술 먹어도 빠진다”며 “저 술 매일 먹고도 거의 10kg 빠졌다”고 말했다. 박재범이 다이어트 중 끊은 세 가지 식품,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봤다.◇탄수화물빵, 면 등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다만, 그렇다고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은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게 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일일 열량 섭취권장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게 좋다.◇탄산음료탄산음료 대부분은 제조 과정에서 설탕, 액상과당, 포도당 등의 단순당을 첨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콜라 1캔에는 각설탕 7개에 달하는 평균 27g의 당이 들어있다. 이는 WHO가 하루 당 섭취량으로 제한한 50g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즉, 탄산음료를 습관처럼 즐겨 마시면 우리 몸은 필요 이상의 당분을 흡수한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해 췌장이 손상되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매일 한 캔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 높았다.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면 비만, 동맥경화, 고지혈증도 유발한다. ◇튀긴 음식튀긴 음식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배가 부풀어 오를 수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볼티모어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나트륨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복부 팽창이 27% 더 많다. 또 튀김에 쓰이는 기름은 열량이 높고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 다량 들어가 있다. 이 지방들은 비만을 유발하고, 혈액을 끈적거리게 만든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는 튀긴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1/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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