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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한 명이지만, 관계는 여럿이”… 성기에 표식 새기기도, ‘폴리아모리스트’가 뭐길래?

    “아내 한 명이지만, 관계는 여럿이”… 성기에 표식 새기기도, ‘폴리아모리스트’가 뭐길래?

    영국의 한 30대 남성이 폴리아모리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DJ이자 인플루언서 아서(37)는 자신이 폴리아모리스트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27세의 루아나 카자키라는 여성과 합법적으로 결혼한 상태로, 21세의 에멜리 수자‧24세의 발키리아 산토‧23세의 데미안‧28세의 아만다 앨버커기라는 여성과 관계를 맺고 있다. 아서는 지난 7월, 일부다처제를 차별하는 사람들에 대한 항의로, ‘free love’라는 단어를 자신의 손에 새기기도 했다. 또 아서는 자신이 폴리아모리스트라는 걸 상징하기 위해 성기에 문신을 새겼다. 그가 새긴 문신은 남성 기호와 여성 기호 각각 1개씩 그리고 문자 P를 하나의 원으로 연결한 모양이었다. 아서는 “성기에 문신을 새겨서 관계할 때 불편함을 느꼈다”며 “성기 문신을 고려하고 있는 남성이 있다면, 잘 생각해서 안전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1/20 14:17
  • “63세 맞아?” 탄탄 복근 자랑하는 싱가포르 男 배우… 하루 ‘이 운동’ 300개씩

    “63세 맞아?” 탄탄 복근 자랑하는 싱가포르 男 배우… 하루 ‘이 운동’ 300개씩

    싱가포르 배우 에드먼드 첸(63)이 적지 않은 나이에도 건강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지난 19일(현지시각) 해외 매체 Vibes에 따르면 에드먼드 첸은 최근 자신의 SNS에 복근 사진과 운동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최근 조금 게을러지고 너무 느슨해졌다”며 “하루 300개의 스쿼트를 목표로 하고, 복부와 하체 근육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스쿼트 동작을 하는 첸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대단하다” “내가 이렇게 했다간 못 일어날 것” “아시아판 톰 크루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드먼드 첸이 하는 스쿼트는 어떤 건강 효과를 줄까?◇스쿼트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복근 운동한편, 에드먼드 첸처럼 복근을 키우고 싶을 때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은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가 있다. 침대나 바닥에 누워 두 다리를 곧게 펴고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올린다. 이 자세로 최대한 버티기만 해도 복근 운동이 된다. 처음엔 무리하지 말고 1분을 목표로 버틴다. 이후 익숙해지면 시간을 조금씩 늘린다. 다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 다칠 수 있어 허리가 들리지 않도록 배를 바닥 쪽으로 당겨야 한다.복근을 키우는 데에는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장기 사이에 낀 중성지방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여성에 비해 남성은 유산소 운동만 꾸준히 해도 뱃살이 잘 빠진다.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면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한다. 다만 장기적인 공복 운동은 체내의 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해 근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11/20 14:14
  • 다시 살찐 스윙스, "다이어트 시작" 밝혀… 직접 공개한 식단 보니?

    다시 살찐 스윙스, "다이어트 시작" 밝혀… 직접 공개한 식단 보니?

    래퍼 스윙스(37)가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자 가자"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닭가슴살과 닭가슴살이 눈에 띄었다. 과거 스윙스는 최고 106kg까지 쪘다가 30kg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를 위해 실천했던 식단과 운동법을 공개했었다. 그 당시에도 스윙스는 닭가슴살 조각과 현미밥을 주로 먹는다고 했다. 스윙스가 자주 먹는 닭가슴살과 현미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닭가슴살, 포만감 지속닭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이 23g 정도 들어있다. 단백질은 부피에 비해 열량이 낮아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 단백질은 아미노산과 결합해 만들어진 유기물이어서 근육량을 늘리는 데 효과적이다. 닭가슴살은 지방 함량도 적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저지방 음식을 먹으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연구진이 19명을 대상으로 2주간 저지방식을 먹게 한 결과, 저지방으로 음식을 먹은 사람들은 체지방이 463g이나 감소했다. 다만 닭가슴살을 필요 이상 섭취하면 단백질 과다 섭취로 변비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루 단백질 적정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g이다. 근육을 키우고 있다면 1kg당 1.2~2g 이내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현미, 지방 흡수 막아현미는 '비정제 탄수화물'이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막는 데 효과적이다. 또 현미는 식감이 거칠어 많이 씹어야 하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 효과적이다. 현미는 피트산을 가지고 있다. 피트산은 주로 곡물 껍질에 든 천연 항산화 물질로, 껍질을 덜 벗긴 현미에 많이 들어있다. 피트산은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고 ▲지방이 몸에 흡수되지 않게 돕고 ▲혈당을 낮추며 ▲중금속을 배출하고 ▲과다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피트산이 든 현미로만 탄수화물을 섭취할 경우 미네랄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피트산은 칼슘·철분·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과 결합해 이들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한다. 성인에게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이나 빈혈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 근육 경련·고혈압 등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평소 현미로만 밥을 지어 먹는다면 굴·멸치·소고기·해조류·견과류로 만든 음식을 함께 먹어 부족한 미네랄과 칼슘 등을 채워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1/20 14:10
  • 제이제이, 남들과 다르게 '이 스쿼트' 삼매경… 다리 지방 싹 태운다?​

    제이제이, 남들과 다르게 '이 스쿼트' 삼매경… 다리 지방 싹 태운다?​

    제이제이라는 이름으로 피트니스 전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박지은(39)이 점프 스쿼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프점프"라는 문구와 함께 직접 점프 스쿼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지은은 맨땅에서 앉았다가 일어나는 기본 스쿼트 동작에서 계단을 점프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점프 스쿼트 동작을 수행하고 있다. 박지은은 평소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모습을 공개하며 자신의 팔로워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부부의 연을 맺은 남편 줄리엔 강(42)과 함께 운동을 즐기는 모습 역시 공개해 왔다. 박지은이 시도한 점프 스쿼트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우선 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전반을 자극한다.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이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스쿼트의 응용 동작인 점프 스쿼트는 앉았다 일어날 때 점프를 이어서 하는 것이다. 착지할 때 체중이 하체로 실리는데, 고관절과 무릎을 접어 에너지를 받는다. 이후 하체에 강하게 힘을 줘 다시 올라간다. 허벅지 앞쪽 대퇴직근이 특히 강하게 단련된다. 하체 체지방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바닥을 세게 차고 높게 점프할수록 효과가 커진다.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발끝이 약간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무릎이 발끝을 넘지 않도록 집중하며 앉을 수 있을 만큼만 고관절과 무릎을 굽히며 내려간다. 이후 앉은 자세에서 복부에 최대한 힘을 주고 점프한다. 허리와 복부에 힘을 준 상태서 그대로 착지한다. 한 세트에 20회씩 3~4세트를 진행하면 된다. 다만, 착지할 때 체중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앞꿈치부터 바닥에 닿아야 한다. 뒤꿈치로 착지할 경우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평소 무릎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1/20 14:00
  • 김새롬 “‘이 운동’ 안 하면, 살 흘러내려”… 몸매 위해 20년째 하는 건?

    김새롬 “‘이 운동’ 안 하면, 살 흘러내려”… 몸매 위해 20년째 하는 건?

    방송인 김새롬(37)이 20년째 웨이트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김새롬은 이혼 8년 후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20년째 웨이트 운동을 하고 있다”며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웨이트를 안 하면 몸이 촛농처럼 흘러내리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헬스장에서 데드리프트 등의 웨이트 운동을 했다. 앞서 김새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달리기를 꾸준히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건강검진 결과가 지난 3년 전보다 더 건강하게 나왔다”며 “지난 3년 동안 건강을 위해서 한 게 뭐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유산소를 열심히 하게 된 이후에 그런 반응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새롬이 하는 운동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웨이트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김새롬이 한 데드리프트는 등 근육을 키울 때 효과적이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 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막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무릎‧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러닝김새롬은 과거 러닝 후 건강이 좋아졌다고 밝힌 바 있다.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지구력 강화에 좋다. ‘러너스 하이’(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도 러닝만의 특별한 장점이다. 러닝을 하면 엔도르핀 분비로 산뜻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울감도 개선할 수 있다. 다만, 러닝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운동량이 많으면 운동을 지속하는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져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을 하고 달리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11/20 13:47
  • “나 기죽이려는 거냐?”… 장도연이 부러워한 가비 ‘글래머’ 몸매, 비결 따로 있다?

    “나 기죽이려는 거냐?”… 장도연이 부러워한 가비 ‘글래머’ 몸매, 비결 따로 있다?

    개그맨 장도연(39)이 댄서 가비(31)에게 친근함을 드러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언니, 조심스럽게 다가갈게요^^ EP.66 가비, 살롱드립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 가비가 출연했다. 가비는 “도연 언니에게 장문의 주접 문자를 보낸 적이 있다”고 했다. 이 문자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장도연은 “가비가 보낸 글 중 기억에 남았던 게 사우나도 같이 가고, 수영장도 같이 가자고 한 거였다”고 했다. 이거 그는 “혹시 나 기죽이려고 한 거 아니냐, 자격지심이 든다”며 장난치며 말했다. 가비는 키가 163cm에 몸무게가 60kg이 넘는데, 평소 근육이 많고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왔다. 그는 과거 KBS 프로그램 ‘갓파더’에서 “월남쌈을 즐겨 먹는데, 집들이로 누군가 오면 하는 음식이다”고 밝힌 바가 있다. 월남쌈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월남쌈은 당근‧오이‧양배추 등 각종 채소를 간을 하지 않고 사용해 열량이 낮다. 또한 월남쌈 안에 들어가는 채소와 고기는 영양분 균형을 이룬다. 특히 채소들을 골고루 쓰기 때문에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월남쌈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채소로는 양파‧당근‧적채 등이 있다. 양파 속 케르세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혈액 속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크롬 성분도 있어서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해 혈당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당근에는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이 많아서 눈 건강에 좋다. 칼륨도 풍부해 몸속 나트륨이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적채에는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이 많아서 면역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다만 건강에 좋은 월남쌈이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몸에 안 좋을 수 있다. 월남쌈에 사용되는 라이스페이퍼는 혈당지수가 80 정도다. 혈당지수는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이 상승하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다. 혈당지수가 55 이하면 저혈당 식품, 56~69는 보통,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피자의 혈당지수가 80인 것을 생각하면 라이스페이퍼의 혈당지수도 결코 낮은 것은 아니다. 혈당지수가 높으면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고, 이는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월남쌈을 찍어 먹는 소스의 열량도 높다. 마요네즈 기반 드레싱인 시저와 사우전드 아일랜드는 100g당 열량이 각각 370kcal, 400kacl에 달한다. 저지방 드레싱도 안심할 수는 없다. 부족한 지방을 보완하기 위해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이 많이 함유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월남쌈을 다이어트식으로 먹으려면 라이스페이퍼를 반으로 쪼개고 100g당 열량이 88.2kcal인 발사믹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11/20 13:46
  • 김장하고 여기저기 쑤시는 관절, 파스 붙이지 말고 ‘이것’ 복용하세요

    김장하고 여기저기 쑤시는 관절, 파스 붙이지 말고 ‘이것’ 복용하세요

    입동이 지나고 절기상 겨울이 시작되면서 겨우내 먹거리인 김장을 많이 한다. 김장철이 되면 한꺼번에 많은 양의 재료를 준비하고 김치를 담그는 과정에서 관절을 과사용해 통증이 나타나는 '김장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4년 김장의향 조사에 따르면 올해 김치를 직접 담그는 비중은 68.1%로 전년 대비(63.3%) 증가했다. 김장은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과정을 포함해 대략 2일 정도 소요되고, 평소 가사보다 단시간에 노동 강도가 집중되기 때문에 무릎·손목·허리 등에 통증을 느끼기 쉽다.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김태섭 원장은 “김장처럼 단시간 집중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무릎이나 손목, 팔꿈치 등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며 "이 부위들은 장기간 반복적인 움직임이 누적돼 퇴행성 변화가 잘 나타나는 곳"이라고 했다. 이어 “김장 증후군이 생겼다면 저절로 낫기를 기대하고 치료 없이 통증을 참거나 파스 등으로 자가치료 하기보다 초기에 소염진통제 복용이나 주사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가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손목·팔꿈치·무릎·허리 통증 유의김장을 할 때 직접적으로 무리가 갈 수 있는 부위는 손목이나 팔꿈치 등 관절 부위다. 무, 파 등을 채 썰고, 양파, 마늘, 배, 사과 등을 갈아서 즙으로 만드는 등 많은 양의 속재료를 준비하고 양념에 버무리는 과정이 반복된다. 또 배추에 속재료를 넣어 양념을 하고 배추를 옮기는 것까지 마무리하다 보면 손목과 팔꿈치에 무리가 간다. 이 과정에서 손목에 피로가 쌓여 손목 통증과 함께 엄지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가 심하게 저리는 수근관증후군(손목터널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고, 팔꿈치의 안쪽과 바깥쪽에 통증이 생기는 상과염이 발생할 수 있다.또 김장을 하는 동안 장시간 쪼그리고 앉아 작업하면 무릎에 체중보다 많은 무게가 실려 무릎 관절에 무리가 오기 쉽다. 특히 김장을 주로 도맡아 하는 중장년층 여성의 경우 퇴행성 변화 때문에 연골이 이미 얇아진 상태라 장시간 쪼그려 앉아 있거나 관절이 과도하게 꺾이면서 연골 손상의 위험이 커진다. 쪼그려 앉은 자세는 고관절에도 무리를 준다. 만약 엉덩이와 골반 부근 관절의 뻐근함이 느껴진다면 고관절충돌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대퇴 골두 부위와 골반 사이에 연부 조직이 끼어 움직임을 제한하고 통증을 유발하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저린 증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자세를 바꿀 때나 누워서 무릎을 안쪽을 돌릴 때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다.요추 염좌로 인한 허리 통증도 김장 과정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대표적인 통증이다. 절인 배추와 무, 무거운 김치통을 들다 허리가 삐끗하기 쉬운데, 갑자기 힘을 쓰다가 허리 근육이 정상적인 사용 범위를 벗어날 때 허리의 압력이 높아져 요추 염좌가 생길 수 있다. 특히 김장을 담그는 시기가 겨울이다 보니 근육이 평소에 경직되어 있어 갑작스러운 충격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약해진 인대와 근육이 허리를 제대로 지탱하지 못해 만성 요통을 유발하고 습관성 염좌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수시로 스트레칭하고, 찜질로 통증 완화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4/11/20 13:19
  • "누구나 춤출 수 있다" 발달 장애인 댄스팀 '에바크루'… 30개교 순회 공연 마무리

    "누구나 춤출 수 있다" 발달 장애인 댄스팀 '에바크루'… 30개교 순회 공연 마무리

    발달장애인 전문 댄스팀 에바크루가 장애인식개선 뮤지컬 '돈 스탑 저스트 댄스'로 올해 인천 지역 초중교 30개교 순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순회 공연은 에바댄스챌린지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퓨플스튜디오가 후원했다. 에바크루는 조현서(22), 김민규(18), 조재겸(16), 박하진(15), 4명의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전문 댄스팀이다. '누구나 춤을 출 수 있고, 그래서 우리도 춤을 출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팀명(Everybody Dance Crew)처럼, 이들은 복지관이나 특수학교의 지원 없이 전문 기획사에 소속된 댄스팀으로 활동하고 있다.지난 19일 인천영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돈 스탑 저스트 댄스'의 마지막 공연에는 발달장애인 댄스팀 에바크루를 비롯해, 뮤지컬배우 김희연, 스트릿댄스팀 구니스크루, 외발비보이 김완혁가 참여했다. 이날 공연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이 참석했다.'돈 스탑 저스트 댄스'는 개성과 성격이 서로 다른 팀원들이 하나의 멋진 공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에바크루와 구니스크루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선보였다.이날 공연에서 에바댄스챌린지 윤재훈 대표는 "장애인도 하나의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이 아닌 춤으로 이야기하고 싶어 이 공연을 준비했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이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다른 친구들이 있을 때 손을 내밀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다.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임지훈 의원은 "작년 발달장애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함께 꿈을 키우자는 취지로 시작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날 에바크루는 임지훈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타이슬비 기자2024/11/20 13:11
  • “음주 장면 미화”… 방심위 ‘나 혼자 산다’ 법정제재, 실제 건강에 치명적?

    “음주 장면 미화”… 방심위 ‘나 혼자 산다’ 법정제재, 실제 건강에 치명적?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음주 장면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법정제재를 받았다.지난 1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나 혼자 산다’에 대해 법정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만 15세 이상 시청가인 프로그램으로, 음주 장면이 반복적으로 나오고 음주 미화 우려가 있어 민원이 제기된 적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음주 장면과 함께 “깔끔한 맛이 일품인 깡소주” “잔 가득 채운 행복” “목젖을 때리는 청량감” 등의 자막이 반복적으로 등장해 음주를 미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방심위 측은 “공영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야 하는 책무가 있음에도 시종일관 음주를 미화하고 술이 마치 모든 것의 피로회복제인듯 과장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방심위의 ‘의견제시’와 ‘권고’는 행정지도 단계이며,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 수정 중지 ▲관계자 징계 ▲과징금 등은 법정제재로 분류된다. 법정재재부터는 중징계로 간주돼 방송사 재허가 재승인 시 감점 사유가 된다.최근 TV방송, 유튜브 등에는 음주 장면이 자주 등장하고 있지만, 술은 엄연한 발암물질로 건강에 유해하다. 술은 담배와 마찬가지로 1급 발암물질이다. 특히 식도, 구강, 인후두 같은 상부 위장관의 암 위험을 키운다. 상부 위장관 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사망률이 높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식도암은 환자 5년 생존율이 약 20%에 불과하며, 구강암은 환자 10명 중 4명이 5년 이내에 사망한다.알코올은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포함한 뇌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술을 한 달 동안 마시지 않으면 기억력, 주의력, 문제 해결 능력과 같은 인지 기능이 향상된다. 실제로 알코올 섭취는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티아민 성분을 감소시켜 치매 발병 위험을 키운다. 오랜 기간 과음과 폭음을 반복하면 알코올이 장기적으로 세로토닌(행복 호르몬) 분비 체계에 교란을 일으켜 우울증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우울증에 빠지면 뇌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진다. 이때 술을 마시면 알코올의 강한 독성이 뇌세포 파괴를 촉진해 짜증, 신경질, 불면증, 불안 및 우울증, 죄책감을 유발해 우울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한편, 아직 성장 중인 청소년이 술을 마시면 성인보다 알코올의 부정적인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청소년은 성인보다 알코올에 의한 조직 파괴가 더 심하고, 신체 발육 부진, 뇌 발달 장애, 정신과적 장애 등이 더 쉽게 유발된다. 또 음주를 시작하는 연령이 이를수록 알코올 의존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진다. 알코올은 뇌에서 쾌감을 유발하는 도파민을 분비하게 해 보상회로를 자극한다. 그런데, 어릴 때 알코올로 도파민이 과잉 분비되면 보상회로 작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음주에 대한 조절력을 잃기 쉽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1/20 11:38
  • "다이어트 위해"… 아일릿 원희, '이 음식' 먹지 않지만 가지고 다닌다?

    "다이어트 위해"… 아일릿 원희, '이 음식' 먹지 않지만 가지고 다닌다?

    걸그룹 아일릿 멤버 원희(17)가 식단 관리를 위해 가방에 컵라면을 챙긴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는 걸그룹 아일릿 멤버들이 가방에 챙겨 다니는 물건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원희는 가방에서 까르보 불닭볶음면 컵라면을 꺼냈다. 그는 "(라면을) 먹을 수 없는데 챙기기만 해도 충족이 되는 게 있다"고 말했다. 원희는 과거 같은 그룹 멤버 윤아가 과자를 챙기는 모습을 보고 따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안 먹는데 왜 이렇게 챙기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이해했다"고 말했다. 윤아도 공감하며 "식단 관리할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원희가 챙겨만 다니고 먹지 않는 라면, 실제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먼저 라면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에 안 좋다. 정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서 빠르게 포도당으로 바뀐다. 갑자기 상승한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과다하게 나온다. 인슐린이 혈당을 급격히 떨어뜨리면 우리 몸은 다시 허기를 느끼고, 과식까지 이어질 수 있다.정제 탄수화물은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이 촉진된다. 이때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은 피부 염증을 쉽게 유발해 여드름, 모낭염의 원인이 된다.한편, 라면 속 나트륨은 부기를 유발한다. 우리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구성돼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흐르며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한다. 밤에 나트륨이 많이 든 라면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로 전한다. 이로 인해 삼투압 현상이 발생하고, 세포들이 수분을 끌어안는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이 세포에 잡히면 일종의 부종이 형성된다. 얼굴은 특히 모세혈관이 많은 부위라 더 쉽게 붓는다.나트륨은 고혈압의 원인이기도 하다. 영상에 나온 까르보 불닭볶음면 큰 컵에는 나트륨이 1190mg 들어 있다. 국물이 없는 비빔라면 특성상 전부 섭취할 가능성이 크다. 하루 적정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으로, 컵라면 하나만 먹어도 절반을 넘는다.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면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한다. 이 때문에 혈액량이 늘어 혈관이 팽창한다. 혈관 내부 압력도 높아져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 한국영양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한 연구는 라면, 우동 등 면류 섭취가 많은 여성의 고혈압 위험을 분석했다. 주 5회 이상 면류를 섭취한 여성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 발생 위험이 2.3배나 컸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1/20 11:37
  • ‘4개월 만에 20kg 감량’ 차지연, 다이어트 후 건강 이상 신호… 무슨 일?

    ‘4개월 만에 20kg 감량’ 차지연, 다이어트 후 건강 이상 신호… 무슨 일?

    뮤지컬 배우 차지연(42)이 다이어트 후 건강 적신호를 고백했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손준호와 차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지연 남편 윤은채는 “아내가 살인적인 일정으로 몸이 많이 안 좋다”며 “살이 너무 빠져서 막 쓰러진다”고 말했다. 실제로 4개월 만에 20kg이 빠졌다는 차지연은 “집에서 그냥 기절했다”며 “벽에 쿵 부딪혀서 쓰러지는 모습을 남편이 본 적 있어서 걱정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항상 잘 챙겨준다”며 “건강 주스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앞서 차지연은 지난 10월 다이어트에 성공 근황을 알리며, 건강하게 유지하며 살고 싶다고 밝혔다. 또 과거 다이어트할 때 식단으로 방울토마토, 삶은 양배추, 닭가슴살을 먹고, 걷기를 즐겨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식단을 다이어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먼저, 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에 불과한 다이어트 음식이다. 방울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유사하지만, 더 많은 양이 포함됐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다. 또 방울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일반 토마토보다 4~6배가량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양배추 역시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 쓰이는 칼로리는 커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이다. 실제로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게다가 양배추는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다. 닭가슴살도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음식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다만,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차지연처럼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어지럼증이다. 특히 기본적인 식사량이 적은 상태로 운동을 하면 어지럼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다. 또 어지럼증이 생겼을 때 생리 등으로 인한 빈혈과 혼동해 무턱대고 자가 처방을 통한 약 복용이나 증상 방치가 반복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다이어트는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으로, 일정량의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 섭취를 통한 영양가 있는 식단 섭취를 해야 한다. 다이어트 이후에도 운동과 적정 영양소 섭취 등 건강한 습관을 유지해야 요요 현상도 예방할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1/20 11:33
  • "쇄골 혹 커지고, 4개월간 10kg 감소"… 10대인데도 '이 암' 발생, 뭐였을까?

    "쇄골 혹 커지고, 4개월간 10kg 감소"… 10대인데도 '이 암' 발생, 뭐였을까?

    영국 20대 여성이 오랜 기간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다가 결국 혈액암의 일종 호지킨 림프종을 뒤늦게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5일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피터버러에 사는 조지아 케네디(21)는 15살 때부터 피로감이 심해 모든 스포츠 활동을 그만둬야 했다. 의사들은 단순 성장기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며 성장이 끝나면 없어질 거라고 했다. 그에겐 쇄골 주변에 덩어리도 생겼지만 케네디는 별 것 아닌 것으로 치부했고, 의사들 역시 덩어리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상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기침도 계속되자 케네디는 2022년 10월 다시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의료진은 과거 천식을 앓았던 진료 기록을 보고 흡입기만 처방했다. 그러다 2022년 12월 22일 케네디는 호흡곤란이 심해 피터버러 시립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이때 결국 흉부 엑스레이 검사 등을 통해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았다. 그는 "2년간 쇄골 근처 림프절 덩어리가 살짝 커졌는데, 알고 보니 이것이 혈액암의 전형적 증상이었다"며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 가슴에 생긴 덩어리를 확인하라는 말은 들었지만 목이나 림프절 부위를 확인하라는 말은 못 들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또 "2022년 여름부터 크리스마스까지 10kg가 빠졌는데 눈치 채지 못했다"며 "스스로에게 어느 정도의 책임이 있다는 생각 때문에 죄책감이 들었다"고 했다. 케네디는 지난 2023년 5월 6차례의 항암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현재 완치된 상태다. 호지킨 림프종은 몸의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계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흔하지 않다. 림프절은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기 위한 세포들이 모여 있어, 감염이 발생하면 부어오른다. 하지만 보통 일시적으로 붓고 곧 가라앉아 정상 크기가 된다. 호지킨 림프종이 있으면 림프절에 생긴 덩어리가 영구적으로 유지된다. 호지킨 림프종이 발생하면 적혈구 수치가 낮아지면서 빈혈이 찾아와 호흡곤란, 지속적인 기침, 피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밖에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에 염증과 함께 부종이 생기고, 림프절이 커진다. 이런 증상이 발생하고 4~6주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 호지킨 림프종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앗지만 면역체계 약화나 가족력과의 연관성 때문일 수 있다고 알려졌다. 호지킨 림프종 환자들은 주로 항암 화학 요법 치료를 받는다. 방사선 치료를 할 경우 발병 부위만 국소적으로 치료하는 편이다. 환자에 따라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해 치료하기도 한다. 흡연이 호지킨 림프종의 위험도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금연을 하는 것이 지금까지 알려진 유일한 예방법이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4/11/20 11:29
  • 딥바이오, 패스에이아이와 AI 기반 디지털 병리 혁신 위해 협력 체결

    딥바이오, 패스에이아이와 AI 기반 디지털 병리 혁신 위해 협력 체결

    딥바이오가 전립선암을 분석해 해결 방안을 제공하는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를 패스에이아이 이미지 관리 시스템과 통합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딥바이오의 AI 기술과 패스에이아이의 디지털 병리학 플랫폼을 결합해, 전립선암 진단 도구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게 목표다.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는 H&E(Hematoxylin & Eosin) 염색된 전립선 샘플의 디지털 슬라이드 이미지를 분석해 AI 기반 전립선암 진단을 제공한다. 병변의 조직학적 유형 또는 위험 등급을 분류하고 병변 크기를 측정해, 암 진단·예후·치료 계획에 중요한 병변 유형 비율과 조직 내 병변 비율 등의 핵심 지표를 생성한다. 패스에이아이가 개발한 에이아이사이트는 클라우드 기반의 지능형 플랫폼으로, 환자 케이스와 이미지를 중앙에서 관리해 병리학자들이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검토하고 공유·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딥바이오 김선우 대표는 “에이아이사이트에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를 통합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력으로 우리의 AI 기반 진단 도구에 대한 접근성이 넓어져, 진단과 치료 결정을 위한 고급 도구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패스에이아이 앤디 벡 대표는 "이번 협력은 정밀성과 워크플로우 효율성을 강화하는 최첨단 도구로 병리학자들을 지원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고급 AI 솔루션의 범위를 넓혀 환자 결과를 개선하고 글로벌 디지털 병리학을 혁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한편,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는 에이아이사이트의 빠르게 증가하는 사용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북미와 유럽 전역의 더 많은 임상의와 환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4/11/20 11:26
  • 가천대 길병원 이병훈 교수, 대한스포츠의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가천대 길병원 이병훈 교수, 대한스포츠의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가천대 길병원정형외과 이병훈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65차 대한스포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Best Abstract Prize)’을 수상했다.이병훈 교수는 ‘VERT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한 한국 남자 프로배구 선수들의 점프 분석’이란 연구 주제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배구 선수들의 경기, 훈련 중 점프의 강도와 빈도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수집해 배구 선수들의 포지션별 점프를 분석했다. 프로 선수들의 점프 양상과 강도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도출했다.이병훈 교수는 삼성화재 블루팡스 남자프로배구팀의 팀주치의로서 활동했다. 현재는 우리카드 프로배구팀의 의무코치로 활동 중인 윤세운 코치와 함께 본 연구를 기획해 진행했다.  축구나 스키와 같은 종목은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같은 급성 스포츠 손상에 대한 부상기전이나 유병률과 같은 연구 결과들이 심도 있게 다뤄진다. 반면, 급성 손상이 비교적 적은 배구 종목은 선수들이 신체를 과사용해 무릎, 어깨, 허리 부상이 생각보다 많다. 이병훈 교수는 “다른 종목보다 ‘더 높이’ ‘더 많이’ 점프를 해야 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시합이나 훈련 중, 선수들은 신체적 부담을 크게 느낀다"며 "팀닥터로서 프로 배구 선수들의 점프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의미를 찾고자 노력했다”고 했다. 이어 “아직 전세계적으로 배구에 대한 연구가 드물지만, 앞으로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부상없는 성과’를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병훈 교수는 정형외과 무릎 관절의 스포츠 손상 치료 전문가다. 대한축구협회 의무위원·국가대표 주치의, 대한스키협회 의무위원·국가대표 주치의, 핸드볼 국가대표팀 팀주치의로 다양한 종목과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 2024/11/20 11:24
  • 44세 백보람, 레깅스 위 드러난 ‘선명 복근’… 15년간 ‘이 운동’했다?

    44세 백보람, 레깅스 위 드러난 ‘선명 복근’… 15년간 ‘이 운동’했다?

    방송인 백보람(44)이 레깅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9일 백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바디 기록, 주말엔 맛난 것도 먹도 월요일 요가로 시작~ 출근 준비까지 완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 속 백보람은 요가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에 짧은 상의를 입고 눈바디를 점검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레깅스 위로 드러난 선명한 11자 복근이 눈에 띄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탄탄하고 슬림한 몸이다” “주말에 외식했는데 몸이 좋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백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요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15년 동안 꾸준히 요가를 해왔다. 백보람의 취미인 요가가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본다. ◇신체 정렬과 기초 체력 기르는 데 도움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을 만든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복식 호흡은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해 혈액 순환에 좋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 경배 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 근력(1RM)으로 근력을, 팔굽혀펴기와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한 후 증가했다.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스트레스 관리에도 탁월요가는 심리적 안정 효과도 준다. 요가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맞추고 긴장감을 풀어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당뇨 환자가 심신을 수련했을 때 얻는 긍정적인 효과를 다룬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의대 연구가 있다.연구팀이 1993~2022년 사이에 시행된 28건의 무작위 대조 실험 데이터를 분석했다. 당뇨 환자를 약물치료만 받는 그룹과 약물치료와 심신 수련을 병행하는 그룹으로 나눠 비교했다. 그 결과, 심신 수련하는 당뇨 그룹의 당화혈색소가 평균 0.84% 낮았는데, 특히 요가의 효과가 컸다. 또한 요가를 하는 그룹은 하지 않는 그룹에 비해 당화혈색소가 1% 낮았는데, 이는 당뇨 치료제의 효과(당화혈색소 1.1% 감소)와 맞먹는다.요가는 1주일에 세 번, 한 번에 한 시간씩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면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그런데,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옆구리 좌우로 돌리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배우는 게 좋다. 이후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넘어가야 몸에 부담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1/20 11:22
  • 이하늬, 겨울에 인기 ‘이 음식’ 먹고 얼굴 띵띵 부어… 살까지 찌운다고?

    이하늬, 겨울에 인기 ‘이 음식’ 먹고 얼굴 띵띵 부어… 살까지 찌운다고?

    배우 이하늬(41)가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를 찍으면서 국밥을 먹어 얼굴이 자주 부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데이즈드 코리아’에는 ‘[NINE HEART PICKS] 이하늬, 당신이 몰랐던 아홉 가지 사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하늬는 최근 꽂혀있는 아홉 가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섯 번째 키워드로 ‘국물’을 뽑으면서 이하늬는 “입천장이 다 까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요새 너무 피곤하게 일을 하다 보니까 뜨거운 거를 그렇게 먹고 싶다”라며 “천장이 데이든 말든 계속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열혈사제2’ 배우들도 국밥을 너무 좋아해서 만나면 국밥을 먹어야 한다”며 “부산이 촬영지니까 매번 가면 국밥 먹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하늬는 “얼굴 막 이렇게 부어가지고 셋 다 띵띵 부어서 촬영하고 있다”며 “살을 빼려면 사실 국물을 먹으면 안 되는데, 요즘 갑자기 추워지기도 하고 몸이 으슬으슬하니까 국밥이 또 맛있다”라고 말했다. 국밥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국밥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얼굴 부기의 주범이다. 밥과 국을 한 번에 먹다 보면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할 수 있다. 밥이 짠맛을 중화시키고, 혀의 미각세포는 국물이 뜨거울 때 짠맛을 잘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2022년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순댓국 600g(1인분 정도)에는 나트륨 1128mg이 들어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인데, 순댓국 한 끼로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56%를 충족시키는 수준이다. 이외에도 나트륨 과다 섭취는 ▲비만 ▲고혈압 ▲심장병 ▲위암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국밥을 자주 먹으면 위에 부담을 줘 소화 기능도 떨어뜨릴 수 있다.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나도 모르게 밥을 제대로 씹지도 않고 넘길 수 있다. 소화는 치아가 잘게 부순 음식물 속 전분을 침 속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분해하며 시작된다. 그런데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면 일차 소화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못한 음식물을 위가 곧바로 소화해야 한다. 게다가 국밥을 먹으면 단기간에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르게 먹게 된다. 실제로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밥을 국에 말아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식사 속도가 2.4분 빠르고, 섭취한 열량은 75g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대로 씹지 않을뿐더러 많은 양을 먹게 돼 위에 무리가 가기 쉽다.국밥을 즐기면서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김치나 소금 등을 추가하지 말아야 한다. 국밥은 이미 나트륨 함량이 높다. 그런데 김치까지 함께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은 더욱 높아진다. 김치 100g(10조각)에는 1000mg의 나트륨이 들어있다. 국밥을 먹을 때 몇 번 곁들여 먹으면 김치만으로도 하루 권장량의 절반을 채우게 된다. 국밥의 나트륨 함량까지 계산하면 하루 권장량을 훨씬 초과한다. 소금도 마찬가지로 나트륨 섭취량을 늘려 몸에 좋지 않다. 김치나 소금보다는 발효식품인 새우젓을 넣는 게 도움이 된다. 새우젓에는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와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가 포함돼 건강에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11/20 11:20
  • “‘한 달’ 만에 몰라보게 바뀌었다?” 문근영, 살 쏙 빠진 근황… 사진 봤더니?

    “‘한 달’ 만에 몰라보게 바뀌었다?” 문근영, 살 쏙 빠진 근황… 사진 봤더니?

    배우 문근영(37)이 한 달만에 살이 쏙 빠진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8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5년 만에 만난 팀 유령. 20대였던 친구들이 30대가 되었고 각자의 자리도 상황도 많이 바뀌었지만, 5년 전의 텐션 그대로인 소중한 친구들”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이다. 앞서 문근영은 지난 2017년 희귀병인 급성 구획 증후군 진단을 받고 네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이후, 지난 10월 21일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의 제작발표회에서 살이 많이 오른 모습을 보여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이때 “비록 살이 조금 찌긴 했지만, 매일 팩폭 영상을 보며 다이어트 중”이라며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한 바 있다.문근영은 다이어트할 때 걷기 운동을 즐긴다고 알려졌다.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쓴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하는 것도 좋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문근영이 겪은 급성 구획 증후군은 근육과 신경조직으로 통하는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하면서 구획 내 조직의 압력이 계속 증가하는 응급 질환이다. 급성 구획 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은 근육을 감싸는 근막 안쪽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근육과 신경이 괴사할 수 있다. 급성 구획 증후군이 발생하면 발생 부위 감각이 없어지거나, 움직일 때 비명이 나올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대한골절학회지에 따르면, 급성 구획 증후군은 정형외과적 응급상황으로 즉각적인 수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수술이 늦어지면 ▲근육 괴사 ▲근육 구축 ▲신경 손상 ▲절단 ▲콩팥 기능 장애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급성 구획 증후군은 심한 외상 후에 생기는 것이므로 통증이 심하며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반드시 응급 수술을 해야 한다. 급성 구획 증후군의 치료는 근막을 절개해 안쪽에서 제대로 흐르지 못하는 피를 바깥으로 흐르게 해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그래야 근육이 썩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근막을 절개하므로 그 부분을 꿰매거나 피부이식을 받아야 하는데 꿰매는 경우의 회복 기간은 2~3주다. 적절한 시기에 수술하면 정상 기능을 회복하는 비율이 68% 정도에 이른다. 급성 구획 증후군이 발생하고 12시간 이상 지난 이후에 근막 절개술을 시행하면 8% 정도가 정상 기능을 회복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1/20 11:13
  • [식품업계 이모저모]​ 파리바게뜨, 2024 홀리데이 케이크 출시 外

    ■ 롯데웰푸드 ‘가나’, 출시 50주년 한정판 레트로 패키지 선봬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레트로 디자인이 적용된 패키지 3종, 50주년 기념 디자인이 적용된 패키지 2종 등 총 5종이다.■ 오비맥주, ‘2024 협력사 지속가능성 워크숍’ 개최… 탄소감축 돕는다오비맥주가 협력사들의 환경적 지속가능성 향상을 돕고 상생 발전하기 위한 ‘2024 협력사 지속가능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 협력사 지속가능성 워크숍에서는 협력사별 우수 탄소감축 로드맵 발표와 관련 정책·기술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탄소회계 소프트웨어(SaaS) 기업 후시파트너스의 '탄소감축 및 공급망 지속가능성 정책'과 글로벌 회계법인 삼일PwC의 ‘기후변화 동향 및 탄소중립 추진 필요성’ 등이 마련됐다.■ 도미노피자, 김치의 날 기념 ‘김장 & 피자데이’ 22일부터 진행도미노피자가 오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김장 시즌을 맞아 김장과 같은 온 가족이 모이는 행사에 도미노피자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 & 피자데이’를 기획해 진행한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김장 & 피자데이’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모든 피자(L)와 콜라 1.25L를 자사 채널 포장 주문 시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이번 혜택은 1회 2판까지 적용 가능하다.■ 한식진흥원, 영국 요리학교서 한식요리 경연대회 성료한식진흥원과 주영 한국대사관이 지난 11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Westminster Kingsway College)’에서 개최한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위는 생강과 된장을 활용한 대구 요리를 선보인 매슈 클리퍼드가 선정됐다. 2위는 고추장을 활용한 서양식 육류 튀김 요리 ‘밀라네제’를 만든 오스카 스니프, 3위는 닭육수와 김치를 곁들인 국수를 선보인 조 마거리티스가 차지했다.■ 파리바게뜨, 2024 홀리데이 케이크 출시… 사전예약 시작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바라는대로 이루어지는 해피 홀리데이(Wish you a Happy Holiday)’를 주제로 홀리데이 시즌 제품을 공개하고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얀 털모자 모양 입체 케이크 속에 레드 케이크 시트와 치즈 크림을 더하고 바삭한 초코볼이 와르르 쏟아지도록 만든 ‘위시 케이크’ △촉촉한 케이크 시트와 은은한 풍미의 바닐라 치즈크림, 상큼한 딸기 콩포트가 조화로운 입체 트리 모양 ‘위싱트리 케이크’ △바삭한 타르트 위에 화이트 위싱트리 케이크와 풍성한 생딸기를 올려 장식한 ‘윈터베리 타르트’ △촉촉한 케이크 시트와 바닐라 치즈크림, 딸기 콩포트로 구성된 귀여운 산타 요정 모양의 입체케이크 ‘산타요정 케이크’ 등이다. ■ 프레시지, 홈플러스와 맞손 ‘9990원 밀키트’ 출시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홈플러스와 손잡고 ‘9990원 밀키트’ 2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포크&가니쉬바비큐스테이크'와 '소고기듬뿍쌀국수'다. 지속하는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을 덜고자 해당 밀키트를 선보였다.■ 굽네치킨, ‘생명나눔 캠페인’ 2기 진행하며 전국에 자발적인 헌혈 문화 확산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생명나눔 캠페인’ 2기를 통해 11월까지 총 24건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생명나눔 캠페인’은 굽네의 즉석조리 시식차 ‘굽카’가 혈액원의 헌혈차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교와 기업, 정부 기관에 방문해 헌혈 참여자에게 치킨과 피자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풀무원, 김치냉장고 사이즈 슬림화한 120L 모델 출시… 대형가전 라인업 확대풀무원은 다목적 주방가전 ‘풀무원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1~2인 가구를 겨냥한 120L 용량 제품으로, 3가지 김치숙성 모드와 5가지 맞춤보관 모드로 업그레이드했다. ‘풀무원 고메 냉각 시스템’을 탑재해 내부 온도 편차를 0.3℃로 최소화하여 김치와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 풀무원, 식품품질안전 컨퍼런스 성료… 식품품질안전 협력 다짐풀무원은 제15회 식품품질안전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풀무원기술원은 협력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활용해 변화하는 식품안전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풀무원 식품품질안전 컨퍼런스는 풀무원 자사공장과 협력기업 품질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풀무원의 가치체계와 식품품질과 식품안전 트렌드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4/11/20 11:03
  • 사노피 영아 6가 혼합백신 '헥사심', 내년부터 NIP 도입

    사노피 영아 6가 혼합백신 '헥사심', 내년부터 NIP 도입

    사노피 한국법인은 영아 6가 혼합백신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가 내년 1월 2일부터 질병관리청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도입된다고 20일 밝혔다.이로써 헥사심은 내년 1월 2일부터 전국 병의원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해진다. NIP 접종 대상은 생후 0개월에 B형 간염 백신을 접종한 생후 2개월 이상 영아로, 2·4·6개월차에 1회씩 총 3회 접종한다. 다만 B형 간염 양성 산모의 출생아는 B형 간염 수직감염 예방이 필요해 기존과 동일하게 총 6회 접종해야 한다. 5가 혼합백신 3회(생후 2·4·6개월)와 B형 간염백신 3회(출생 시, 생후 1·6개월) 접종하는 방식이다. 접종 초기에는 의료기관 백신 보유 상황에 따라서도 접종 일정과 횟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와 접종 일정에 대해 먼저 상의해야 한다.2021년 4월 출시된 헥사심은 B형 간염 항원을 포함한 완전액상 제형 콤보 백신이다. 기존 5가 혼합백신에 B형 간염 질환을 추가 예방함으로써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 간염 ▲폴리오(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의해 발생하는 침습성 질환 등 영아 기초접종에 해당하는 6가지 감염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국내·외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헥사심은 6가지 감염 질환에 해당하는 모든 항원에서 면역원성·안전성이 확인됐다. 출생 후 B형 간염 단독 백신을 접종한 영아 26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내 임상에서도 헥사심 접종군은 5가 혼합백신·B형 간염 단독백신 접종군 대비 면역원성의 비열등성이 입증됐다. 내약성 또한 유사했다.사노피에 따르면, 헥사심은 5가 혼합백신과 B형 간염 단독 백신 접종 대비 접종 횟수를 최대 2회 줄이고, 6가지 감염 질환을 예방하는 단독 백신 접종 대비 접종 횟수를 최대 8회 감소시킨다. 이를 통해 병원 방문 빈도와 주사 고통 부담을 줄이고 예방접종 편의를 개선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6가지 백신을 별도 재구성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완전 액상 형태의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으로, 의료진의 백신 접종 준비 시간을 줄이고 백신 재구성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접종 오류 위험을 줄일 수 있다.사노피 백신사업부 박희경 대표는 " 헥사심 NIP도입을 통해 국내 영아 감염 질환 예방에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의료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영아의 감염 질환 예방과 한국의 공중보건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11/20 10:24
  • 진통제 먹어도 안 낫는 통증, ‘신경병’ 만성화된 것일 수도

    진통제 먹어도 안 낫는 통증, ‘신경병’ 만성화된 것일 수도

    날씨가 변할 때마다 몸 이곳저곳의 통증이 심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당뇨병, 대상포진 등으로 신경이 손상돼 경미한 자극에도 통증이 발생하는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일 가능성이 높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한 번 발병하면 치료가 쉽지 않은 복합적인 질환으로, 환자 스스로 원인 질환 예방과 치료 및 생활 습관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진통제 효과 크지 않아 문제”신경병증성 통증이란 질환 및 신경계 손상으로 발생하는 통증을 뜻한다. 일반적인 통증과는 차이가 있다. 특히 만성화되면 작은 자극에도 심한 통증을 느끼는 ‘통각 과민’이나 살짝 스치기만 해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이질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환자들은 삶의 질이 곤두박질치곤 한다.신경병증성 통증은 원인별로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 ▲척수 손상에 따른 신경병증성 통증 ▲복합부위 통증증후군 ▲다발성 경화증 ▲파브리병 ▲척추 수술 후 통증 증후군 ▲환지통 ▲삼차신경통 ▲암성 신경병증성 통증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인의 신경병성 통증 ▲뇌졸중 후 중추성 통증 등이 있다. 이중에서도 가장 흔한 원인은 당뇨병과 대상포진으로 당뇨병 환자 33~54%, 40대 대상포진 환자 약 1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된다.순천향대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준호 교수는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악화하며 만성으로 진행하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관건”이라고 말했다.원인 질환이 밝혀진다면 증상은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 예컨대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은 당뇨병의 이환 기간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철저한 혈당 관리로 증상 발생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 원인 질환 악화는 통증의 역치를 낮춰 같은 강도의 통증도 더 아프게 느끼게 만든다. 결국,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만성화된 신경병증성 통증은 소염진통제나 마약성 진통제의 효과가 크지 않다. 일반적인 통증 전달 경로를 거치는 게 아니라 신경 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통증이기 때문이다. 대신 항경련제, 항우울제 등의 약물이 주로 처방된다. 이준호 교수는 “약물 치료 시 일반적인 진통제가 아닌 항경련제, 항우울제 등 약물을 사용하는 것에 의문을 가지는 환자들이 많으므로 의료진이 충분한 설명을 통해 환자 이해를 돕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약물 치료와 함께 교감신경차단술 및 파괴술 등 신경 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심리치료 등을 함께 적용하는 복합 치료가 효과적이다.◇생활습관 조정 필수… 운동이 큰 도움기온 저하나 높은 습도, 기압의 급격한 변동도 통증을 유발 및 악화할 수 있다. 기온 저하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 순환을 감소시키고, 높은 습도는 부종과 염증을 유발하며 신경 민감도를 높인다. 흐린 날씨, 장마, 태풍 등 기압의 급격한 변동은 관절과 신경 주변 조직에 압력이 달라지면서 신경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신경 염증도 유발할 수 있다.생활 습관의 영향력도 크다. 당분이나 가공식품, 포화지방, 글루텐의 섭취는 염증을 유발하고 혈당을 높여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흡연과 음주는 신경으로 가는 혈류를 저해하고 신경 부종을 유발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통증으로 인한 수면 부족은 각종 내인성 신경 관련 물질에 영향을 주고 면역력을 저하해, 통증과 수면 장애의 악순환을 초래한다.이준호 교수는 “신경병증성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는 꾸준한 운동이 큰 도움이 되는데 근육 스트레칭, 강화‧저항 운동, 유산소 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통증 관리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신경병증성 통증은 만성 통증으로 진행하면 우울증 등 정신 질환까지 동반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전문의와 상담 하에 체계적인 치료를 받아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말했다.
    신경질환오상훈 기자 2024/1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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