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웰푸드 ‘가나’, 출시 50주년 한정판 레트로 패키지 선봬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레트로 디자인이 적용된 패키지 3종, 50주년 기념 디자인이 적용된 패키지 2종 등 총 5종이다.■ 오비맥주, ‘2024 협력사 지속가능성 워크숍’ 개최… 탄소감축 돕는다오비맥주가 협력사들의 환경적 지속가능성 향상을 돕고 상생 발전하기 위한 ‘2024 협력사 지속가능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 협력사 지속가능성 워크숍에서는 협력사별 우수 탄소감축 로드맵 발표와 관련 정책·기술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탄소회계 소프트웨어(SaaS) 기업 후시파트너스의 '탄소감축 및 공급망 지속가능성 정책'과 글로벌 회계법인 삼일PwC의 ‘기후변화 동향 및 탄소중립 추진 필요성’ 등이 마련됐다.■ 도미노피자, 김치의 날 기념 ‘김장 & 피자데이’ 22일부터 진행도미노피자가 오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김장 시즌을 맞아 김장과 같은 온 가족이 모이는 행사에 도미노피자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 & 피자데이’를 기획해 진행한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김장 & 피자데이’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모든 피자(L)와 콜라 1.25L를 자사 채널 포장 주문 시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이번 혜택은 1회 2판까지 적용 가능하다.■ 한식진흥원, 영국 요리학교서 한식요리 경연대회 성료한식진흥원과 주영 한국대사관이 지난 11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Westminster Kingsway College)’에서 개최한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위는 생강과 된장을 활용한 대구 요리를 선보인 매슈 클리퍼드가 선정됐다. 2위는 고추장을 활용한 서양식 육류 튀김 요리 ‘밀라네제’를 만든 오스카 스니프, 3위는 닭육수와 김치를 곁들인 국수를 선보인 조 마거리티스가 차지했다.■ 파리바게뜨, 2024 홀리데이 케이크 출시… 사전예약 시작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바라는대로 이루어지는 해피 홀리데이(Wish you a Happy Holiday)’를 주제로 홀리데이 시즌 제품을 공개하고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얀 털모자 모양 입체 케이크 속에 레드 케이크 시트와 치즈 크림을 더하고 바삭한 초코볼이 와르르 쏟아지도록 만든 ‘위시 케이크’ △촉촉한 케이크 시트와 은은한 풍미의 바닐라 치즈크림, 상큼한 딸기 콩포트가 조화로운 입체 트리 모양 ‘위싱트리 케이크’ △바삭한 타르트 위에 화이트 위싱트리 케이크와 풍성한 생딸기를 올려 장식한 ‘윈터베리 타르트’ △촉촉한 케이크 시트와 바닐라 치즈크림, 딸기 콩포트로 구성된 귀여운 산타 요정 모양의 입체케이크 ‘산타요정 케이크’ 등이다. ■ 프레시지, 홈플러스와 맞손 ‘9990원 밀키트’ 출시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홈플러스와 손잡고 ‘9990원 밀키트’ 2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포크&가니쉬바비큐스테이크'와 '소고기듬뿍쌀국수'다. 지속하는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을 덜고자 해당 밀키트를 선보였다.■ 굽네치킨, ‘생명나눔 캠페인’ 2기 진행하며 전국에 자발적인 헌혈 문화 확산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생명나눔 캠페인’ 2기를 통해 11월까지 총 24건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생명나눔 캠페인’은 굽네의 즉석조리 시식차 ‘굽카’가 혈액원의 헌혈차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교와 기업, 정부 기관에 방문해 헌혈 참여자에게 치킨과 피자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풀무원, 김치냉장고 사이즈 슬림화한 120L 모델 출시… 대형가전 라인업 확대풀무원은 다목적 주방가전 ‘풀무원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1~2인 가구를 겨냥한 120L 용량 제품으로, 3가지 김치숙성 모드와 5가지 맞춤보관 모드로 업그레이드했다. ‘풀무원 고메 냉각 시스템’을 탑재해 내부 온도 편차를 0.3℃로 최소화하여 김치와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 풀무원, 식품품질안전 컨퍼런스 성료… 식품품질안전 협력 다짐풀무원은 제15회 식품품질안전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풀무원기술원은 협력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활용해 변화하는 식품안전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풀무원 식품품질안전 컨퍼런스는 풀무원 자사공장과 협력기업 품질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풀무원의 가치체계와 식품품질과 식품안전 트렌드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4/11/20 11:03
제약정준엽 기자 2024/11/20 10:24
날씨가 변할 때마다 몸 이곳저곳의 통증이 심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당뇨병, 대상포진 등으로 신경이 손상돼 경미한 자극에도 통증이 발생하는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일 가능성이 높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한 번 발병하면 치료가 쉽지 않은 복합적인 질환으로, 환자 스스로 원인 질환 예방과 치료 및 생활 습관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진통제 효과 크지 않아 문제”신경병증성 통증이란 질환 및 신경계 손상으로 발생하는 통증을 뜻한다. 일반적인 통증과는 차이가 있다. 특히 만성화되면 작은 자극에도 심한 통증을 느끼는 ‘통각 과민’이나 살짝 스치기만 해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이질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환자들은 삶의 질이 곤두박질치곤 한다.신경병증성 통증은 원인별로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 ▲척수 손상에 따른 신경병증성 통증 ▲복합부위 통증증후군 ▲다발성 경화증 ▲파브리병 ▲척추 수술 후 통증 증후군 ▲환지통 ▲삼차신경통 ▲암성 신경병증성 통증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인의 신경병성 통증 ▲뇌졸중 후 중추성 통증 등이 있다. 이중에서도 가장 흔한 원인은 당뇨병과 대상포진으로 당뇨병 환자 33~54%, 40대 대상포진 환자 약 1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된다.순천향대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준호 교수는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악화하며 만성으로 진행하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관건”이라고 말했다.원인 질환이 밝혀진다면 증상은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 예컨대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은 당뇨병의 이환 기간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철저한 혈당 관리로 증상 발생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 원인 질환 악화는 통증의 역치를 낮춰 같은 강도의 통증도 더 아프게 느끼게 만든다. 결국,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만성화된 신경병증성 통증은 소염진통제나 마약성 진통제의 효과가 크지 않다. 일반적인 통증 전달 경로를 거치는 게 아니라 신경 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통증이기 때문이다. 대신 항경련제, 항우울제 등의 약물이 주로 처방된다. 이준호 교수는 “약물 치료 시 일반적인 진통제가 아닌 항경련제, 항우울제 등 약물을 사용하는 것에 의문을 가지는 환자들이 많으므로 의료진이 충분한 설명을 통해 환자 이해를 돕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약물 치료와 함께 교감신경차단술 및 파괴술 등 신경 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심리치료 등을 함께 적용하는 복합 치료가 효과적이다.◇생활습관 조정 필수… 운동이 큰 도움기온 저하나 높은 습도, 기압의 급격한 변동도 통증을 유발 및 악화할 수 있다. 기온 저하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 순환을 감소시키고, 높은 습도는 부종과 염증을 유발하며 신경 민감도를 높인다. 흐린 날씨, 장마, 태풍 등 기압의 급격한 변동은 관절과 신경 주변 조직에 압력이 달라지면서 신경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신경 염증도 유발할 수 있다.생활 습관의 영향력도 크다. 당분이나 가공식품, 포화지방, 글루텐의 섭취는 염증을 유발하고 혈당을 높여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흡연과 음주는 신경으로 가는 혈류를 저해하고 신경 부종을 유발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통증으로 인한 수면 부족은 각종 내인성 신경 관련 물질에 영향을 주고 면역력을 저하해, 통증과 수면 장애의 악순환을 초래한다.이준호 교수는 “신경병증성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는 꾸준한 운동이 큰 도움이 되는데 근육 스트레칭, 강화‧저항 운동, 유산소 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통증 관리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신경병증성 통증은 만성 통증으로 진행하면 우울증 등 정신 질환까지 동반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전문의와 상담 하에 체계적인 치료를 받아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말했다.
신경질환오상훈 기자 2024/11/2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