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소유진, 아침엔 '이 샐러드' 먹는다… 다이어트 중인 '폐경 여성'에게 딱 좋다?

    소유진, 아침엔 '이 샐러드' 먹는다… 다이어트 중인 '폐경 여성'에게 딱 좋다?

    백종원의 아내인 배우 소유진(43)이 아침 식사로 연두부 샐러드를 만들어 먹은 모습을 공개했다.1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샐러드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양상추와 방울토마토, 파프리카가 섞인 신선한 샐러드 위에 연두부를 올렸다. 그리고 발사믹 식초를 듬뿍 뿌렸다. 그는 "아침에 내가 좋아하는 연두부 샐러드 2번 먹고 하루 시작"이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소유진이 아침으로 먹은 샐러드 속 재료들의 건강 효능을 알아본다.▷양상추=양상추는 대표적인 샐러드 채소다. 450g에 60~70칼로리밖에 나가지 않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양상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포만감을 준다. 식이섬유는 체내에 오래 머무르면서 대장 운동을 촉진한다. 덕분에 변비 예방과 노폐물 배출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양상추는 비타민B군은 물론, 엽산과 망간도 풍부한 식품이다. 망간은 혈당을 조절하고 적절한 면역 기능을 유지한다.▷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비슷하지만, 양이 더 많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의 2배 이상이다.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도 일반 토마토보다 4~6배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한다.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 방울토마토의 칼로리는 100g당 16kcal로 체중 감량 중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파프리카=파프리카는 대표적인 비타민 채소다. 반 개(100g)만 섭취해도 1일 비타민C 권장량인 100mg을 채울 수 있다. 외에도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파프리카의 알록달록한 색은 음식에 시각적 효과를 더한다. 색에 따라 효능도 조금씩 다르다. 소유진이 활용한 노란색 파프리카는 고혈압, 뇌경색,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을 예방한다고 알려졌다. 노란 파프리카 속 '피라진'이라는 성분이 혈액 응고를 막아 생체 리듬을 유지한다.▷연두부=두부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두부 반 컵에는 860mg 이상의 칼륨이 들어 있다. 두부의 원재료인 콩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함유돼 있다. 폐경 후 여성의 뼈 건강에 좋다. 또, 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체내 수분량을 늘려 대사 속도를 높여 줘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든다. 연두부와 순두부는 100g당 약 50kcal로 열량도 낮은 편이다.▷발사믹 식초=발사믹은 이탈리아어로 '향기가 좋다'는 의미다.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고급 포도 식초를 뜻한다. 식초는 소장으로 천천히 이동하는 식품이다. 체내 흡수가 더뎌 식후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 식초에는 초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지방을 분해해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준다. 젖산을 분해해 피로 해소 효과도 있다.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 생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외에도 발사믹 식초는 고혈압·고지혈증 완화에 좋다. 칼슘의 흡수를 높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18 11:12
  • "일주일에 6일 먹어"… 윈터 '이 간식'에 빠졌다는데, 살찌우는 주범?

    "일주일에 6일 먹어"… 윈터 '이 간식'에 빠졌다는데, 살찌우는 주범?

    에스파 윈터(23)가 닭강정을 좋아한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aespa'에는 '나 흑발 하고 싶은 건가? | 에스파 윈터 지큐 코리아 화보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윈터는 자신이 좋아하는 닭강정을 먹었다. 그러면서 "나 닭강정 진짜 좋아하네?"고 했다. 이에 옆에 있던 스태프가 "진짜 자주 먹긴 했다"고 하자, 윈터는 "(일주일 중) 어제 빼고 다 먹었다"고 했다. 닭강정을 매일 먹어도 건강에 문제는 없을까?닭강정은 치킨처럼 닭고기를 튀긴 뒤 졸인 양념으로 볶은 음식이다. 닭강정이 맛은 좋지만, 나트륨이 과도하게 들어 있어서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섭취를 삼가야 한다. 또 기름진 식품을 많이 먹으면 담낭 결석이 발생할 위험도 크다. 담낭은 기름직 음식의 소화를 돕는 기관이다. 기름식 음식을 자주 먹으면 이 기관에 부담이 가, 결석이 생길 수 있다. 또 닭강정에는 트랜스지방, 포화지방이 많아 건강에 해롭다. 비만, 성인병 등의 위험이 있으며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도 커질 수 있다.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소의 재닛 스탠퍼드 박사팀이 35~74세의 전립선암 환자 1549명과 비슷한 연령대의 건강한 남성 1492명의 식습관을 조사했더니, 튀김류 음식을 일주일에 최소 1회 이상 먹은 남성은 한 달에 한 번 미만 먹는 남성보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30~37%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닭강정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채소와 함께 먹는 게 좋다. 튀긴 음식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다. 나트륨 섭취량이 많을 땐 칼륨이 풍부한 시금치, 토마토, 브로콜리 등 채소를 곁들이는 게 좋다.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튀긴 닭 껍질을 떼고 먹는 것도 방법이다. 튀긴 닭 껍질엔 체내 염증을 늘리고, 혈관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혈중 수치를 높이는 트랜스지방이 많다. 닭강정에 묻은 소스를 최대한 덜어내는 게 도움 된다. 또 탄산음료와 술을 곁들이는 대신 밍밍하더라도 물을 마시는 게 좋다. 탄산음료는 당류 함량이 높고, 알코올은 체내 요산 합성을 증가시켜 통풍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특히 맥주와 막걸리 등의 곡주는 혈중 요산 수치를 많이 높여 곁들이지 않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12/18 11:03
  • 41kg 신주아, 비키니 몸매 공개… 꼭 지킨다는 ‘다이어트 식단’은?

    41kg 신주아, 비키니 몸매 공개… 꼭 지킨다는 ‘다이어트 식단’은?

    배우 신주아(40)가 41kg을 인증하는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짝쿵 으스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비키니가 헐렁할 정도로 마른 몸매를 드러낸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가슴뼈와 갈비뼈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앞서 신주아는 168cm에 41kg이라며 몸무게를 인증했으며, 최근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한 바 있다. 신주아는 “산소 테라피를 즐겨하고, 운동보다 식단이 제일 중요하다”며 평소 달걀과 아보카도로 구성된 샐러드를 식단으로 즐겨 먹었다. 신주아의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아보카도와 달걀 아보카도는 복부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내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대변에서 담즙산은 조금, 지방은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도운 것이다. 달걀 역시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단백질이 풍부한 만큼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큰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달걀 두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산소 테라피산소 테라피는 신진대사와 혈액순환 활성화에 좋다. 신진대사는 섭취한 영양소를 신체 기능 유지에 적절히 사용한 뒤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과정이다. 신진대사가 잘 돼야 남는 열량이 축적되지 않고 소모돼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한 체온을 떨어뜨려 정상 체온으로 올라올 때 혈액이 순환되는데, 체온 유지를 위해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열량이 소모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산소 테라피는 아로마 향을 맡으며 몸의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 완화에도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2/18 10:53
  • ‘60대 최강 동안’ 박준금, ‘이 음료’ 하루 한 잔만… 혈압 높일 수 있어서?

    ‘60대 최강 동안’ 박준금, ‘이 음료’ 하루 한 잔만… 혈압 높일 수 있어서?

    배우 박준금(62)이 건강을 위해 하루에 커피를 한 잔만 마신다고 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오늘이 가장 빛나는 날 | 나를 위해 살자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오늘은 60대, 70대분들과 인생 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지금이 가장 좋은 때, 가장 아름다운 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해 “커피는 하루에 한 잔, 그 이상은 안 마신다”며 “누룽지차도 마신다”고 덧붙였다. 박준금이 커피를 하루에 한 잔만 마시는 이유와 누룽지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과도한 커피 섭취, 고혈압으로 이어져 커피 속 카페인은 몸의 교감신경을 항진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각종 이상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대부분 커피를 과도하게 마셨을 때 발생하지만, ‘카페인 민감성’인 사람은 단 한 잔의 커피 섭취만으로도 몸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건강한 사람을 고혈압‧기타 심혈관 질환의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커피 중단의 필요성을 알리는 카페인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두통 ▲불면 ▲짜증 ▲긴장 ▲잦은 배뇨 또는 배뇨 조절 불가능 ▲빠른 심장박동 ▲근육 떨림​이다. 7가지 증상 중 하나라도 자주 나타나면 커피를 안 마시는 게 좋다. 디카페인 커피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이다.하루 적정 커피 섭취량은 약 2잔 이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1일 카페인 최대 섭취량은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캔 커피는 300mL에 약 70~15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하루 3캔만 마셔도 1일 카페인 최대 섭취량에 가까운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다.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더치커피는 카페인 함량이 한 잔에 200mg이 넘고 최대 일반 아메리카노의 4배 이상 들어있다.◇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누룽지차누룽지는 밥이 눌어붙은 것을 말한다. 밥솥 바닥의 수분이 밥알에 스며들거나 증발할 때 온도가 220~250도까지 올라가면서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한다. 누룽지의 고소한 맛은 녹말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포도당과 덱스트린이란 물질이 생겨 만들어진다. 이중 덱스트린은 소화에 도움을 준다. 아미노산, 식이 섬유질 등 숙취 해소에 효과적인 성분도 풍부하다. 다만 누룽지는 혈당 수치가 높은 사람이거나 당뇨병을 앓는 환자에게 권하지 않는다. 밥을 눌러서 만들기 때문에 부피가 작아 밥보다 많이 먹게 되는데, 누룽지가 당질 위주 음식이라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이런 사람들은 누룽지차를 먹는 것이 좋다. 누룽지차는 누룽지에 물을 붓고 끓여 만든 음식이다. 포도당이 녹아 있는 누룽지 차는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먹은 후 높아진 몸의 산도를 알칼리성으로 중화하는 동시에 소금기 가득한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라이프김예경 기자 2024/12/18 10:51
  • ‘12kg 감량’ 심진화, 요요 없는 비결… 살 안 찌는 ‘아침 메뉴’ 봤더니?

    ‘12kg 감량’ 심진화, 요요 없는 비결… 살 안 찌는 ‘아침 메뉴’ 봤더니?

    개그우먼 심진화(44)가 다이어트 이후 유지를 위한 식단 사진을 공유했다.지난 17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식사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달걀 후라이와 버섯이 있는 그릇과 전복 차우더가 담긴 그릇이 보였다. 심진화는 사진과 함께 “여보는 내 앞에, 태풍(반려견)인 내 옆에”라며 가족과 함께 식사 중이라고 전했다. 심진화는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1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에도 그는 식단 관리를 하면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심진화가 올린 식단은 어떤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달걀 후라이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한편, 완숙 달걀 후라이를 먹으면 달걀 속 단백질이 몸에 잘 흡수된다. 우리 몸에는 ‘트립신’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다. 트립신이 있어야 단백질이 체내에 흡수가 잘 된다.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도 들었다. 이때 달걀을 충분히 가열하면 트립신 방해 물질을 없애서 단백질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예일대 연구팀에 따르면 달걀을 익혀 먹으면 단백질 섭취율이 91%에 달하지만, 날로 먹으면 52%에 불과하다.◇버섯버섯은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 저열량 식품이라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버섯에는 무기질이 채소와 과일만큼 풍부하고 단백질이 육류처럼 들어 있어 서양에서는 ‘베지터블 스테이크’로도 불린다. 버섯에는 비타민B, D를 만드는 성분인 에르고스테린, 구아닐산 등이 풍부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버섯은 종류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다. 특히 심진화가 올린 사진에 나온 새송이버섯은 다른 버섯에 없는 비타민B6가 다량 함유돼 있어 신경이 예민해졌을 때나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전복‘바다의 산삼’이라고도 불리는 전복은 영양분이 풍부하다. 전복에는 칼륨, 칼슘, 인 등 각종 무기질이 들어있고, 비타민과 단백질 함량도 높다. 특히 ‘천연 피로해소제’라 불리는 타우린이 많다. 타우린은 에너지 생성을 돕고 피로를 해소해준다. 또 칼슘의 체내 운반을 도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용이하게 만든다. 혈전을 방지하고 혈압을 진정시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전복에는 지방 분해에 관여하는 아르기닌이 풍부해 다이어트할 때도 먹기 좋다.전복은 회, 구이, 무침, 죽 등 다양한 요리로 먹을 수 있다. 전복 내장에도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버리지 않고 조리해 먹는 게 좋다. 다만, 냉동한 전복을 해동해 먹을 땐 주의해야 한다. 녹인 전복을 생으로 먹으면 어패류의 아가미, 내장 등에 있는 장염비브리오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냉동한 전복은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씻고, 속까지 충분히 가열해 익혀 먹도록 한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12/18 10:27
  • 엄정화, 달달 ‘이 간식’ 100만원 어치 꿀꺽… 혈관 건강엔 최악?

    엄정화, 달달 ‘이 간식’ 100만원 어치 꿀꺽… 혈관 건강엔 최악?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크리스마스 맞이 ‘호텔 케이크’ 먹방을 선보였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의 내돈내산! 크리스마스 호텔 케이크 100만 원어치 맛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엄정화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출시된 호텔 케이크를 구매한 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첫 케이크를 맛본 뒤 “너무 맛있다”면서도 “갑자기 혈당이 솟구친다”고 말했다. 이어 엄정화는 “진짜 위스키 마실 때 케이크를 먹을 때도 있다”며 “위스키 좀 가져올까”라고 말했다. 초코케이크 등과 같은 단 디저트는 당뇨병 위험을 키운다. 적당한 당분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한다. 이 수치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는데,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 인슐린을 분해하는 췌장에 부담이 생기고, 인슐린 저항성으로 혈당 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당뇨병이 발생한다. 이 외에도 고열량‧고당분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비만해진다. 비만은 심장병이나 지방간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다. 게다가 단 디저트는 중독될 위험도 크다. 단 음식을 먹으면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베타엔도르핀, 도파민 등이 분비된다. 뇌는 그때 느꼈던 쾌락을 기억해 자꾸만 단 음식이 생각나게 한다. 담배‧마약 등에 중독됐을 때와 같은 시스템이 작동한다. 식사 후 디저트를 먹는 습관이 있었다면, 특히 식사가 끝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단 음식이 떠오르게 된다. 위장도 움직인다. 식사를 끝내 이미 음식으로 가득 찼어도, 단맛의 디저트를 보면 위가 움직여 내용물을 밀어내고 새로운 음식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한편, 엄정화처럼 안주로 케이크와 같은 단 디저트를 먹으면 살이 찌기 더 쉽다. 알코올 자체로도 열량이 높기 때문이다. 안주로는 먹태나 두부김치 같은 고단백 식품을 먹는 게 낫다. 단백질은 알코올이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준다. 음주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것도 단백질이다. 물도 충분히 마시는 게 좋다. 물은 알코올의 이뇨 작용으로 몸에서 과도하게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하고, 몸속에 있는 알코올을 희석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12/18 10:24
  • "데뷔 20년만 처음 '이 약' 복용"… 황정음 미치는 줄 알았다, 어떤 증상 있었길래?

    "데뷔 20년만 처음 '이 약' 복용"… 황정음 미치는 줄 알았다, 어떤 증상 있었길래?

    배우 황정음(39)이 지난해 말 수면제를 복용할 정도로 잠을 못 잤다고 고백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는 배우 사강(47)이 출연해 남편과 사별 후 10개월째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치료를 위해 심리상담센터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황정음도 "지난 20년 동안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한 번도 수면제 복용한 적이 없었다"면서도 "(그런데) 지난 2023년 11월 쯤 수면이 질이 떨어졌다. 잘 자다가 못 자니까 미치겠더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약(수면제)의 도움을 조금 받았었다"고 털어놨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과와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 절차를 밟기 위해 조정 신청서를 냈다가 이듬해 철회하고 재결합, 둘째를 출산했다. 하지만 이혼 위기를 넘긴 지 3년만인 올해 초 다시 파경을 맞았다. 현재 이혼 소송 중으로 알려졌다.   황정음, 사강이 모두 겪은 불면증은 ▲잘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이 충분함에도 잠들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자주 또는 일찍 깨는 경우 ▲이로 인해 낮 활동 시간에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잠에 대한 걱정이 심한 경우 진단한다. 구체적으로는 잠을 자려고 누운 뒤 30분이 지나도 잠들기 어렵거나, 수면 효율이 85% 미만일 때 불면증을 의심한다.불면증이 있다고 무조건 수면제를 복용해야 하는 건 아니다. 당장 일상생활이 어렵고 우울증, 불안장애 등이 생길 정도로 불면증이 심할 때 수면제 복용을 고려한다. 하지만 수면제는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 복용했을 때 부작용이 없었던 약을 찾아 제때 정확한 양을 먹어야 한다. 필요 이상으로 많이 사용하면 부작용 위험도 높아진다. 약을 쓰면서 부작용도 여부를 계속 확인하고, 증상이 개선됐을 땐 사용량을 줄여가야 한다.비약물치료도 고려해볼 수 있다. 인지행동 치료다. 예를 들어 누워 있어도 잠들기 어려울 때는 억지로 노력하지 말고 침실에서 나와서 몸을 이완시킬 수 있는 일들을 해봐야 한다. 졸릴 때까지 책, TV를 보거나 퍼즐을 맞추는 식이다. 잠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른 일에 집중하다보면 오히려 잠이 잘 온다. 하루아침에 개선되진 않지만, 몇 번씩 반복하다 보면 잠드는 시간이 짧아질 수 있다. 실제 여러 연구를 통해서도 효과가 입증됐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12/18 10:22
  • 메디트리, 관절튼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비타민D 망간 74% 할인 행사

    메디트리, 관절튼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비타민D 망간 74% 할인 행사

    메디트리의 '관절튼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비타민D 망간'이 겨울맞이 74%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코다당단백(콘드로이친 황산)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연골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40∼70세 성인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섭취 70일 만에 무릎 관절 통증 감소와 계단 내려가기 개선 등을 확인했다.해당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소연골 유래 100%의 뮤코다당단백을 1200㎎ 함유했다. 뮤코다당단백은 효소분해 과정을 거쳐 분자크기를 잘게 쪼개 흡수율을 높였으며, 보스웰리아, 글루코사민, 우슬, 초록입홍합, 단백질 등 부원료 16종도 엄선해 담았다.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와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망간도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 배합해 관절·연골·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해당 제품은 74%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며, 메디트리 공식홈페이지와 전화로 구매·상담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12/18 09:55
  • 겨울철 시큰한 무릎, '콘드로이친'으로 관절 건강 챙겨야

    겨울철 시큰한 무릎, '콘드로이친'으로 관절 건강 챙겨야

    날씨가 추워지면서 무릎·손목의 관절·연골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고령자를 중심으로 늘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 관절 주위의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면서 관절염 통증이 평소보다 2배 이상 심해진다.통계청의 '2024 고령자통계'에 따르면, 작년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약 993만8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9.2%를 차지했다. 고령자 인구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내년에는 전체 인구의 20%를 돌파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건강 관련 사회적 관심도 증가했다. 가장 관심이 큰 화제는 나이가 들면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고령자들은 진행 속도 지연과 악화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퇴행성 관절염은 국내 65세 이상 고령층의 약 70%가 앓고 있는 질환으로, 뼈와 뼈 사이 완충작용을 하는 연골이 닳거나 노화해 발생한다. 이는 연골을 형성하고 있는 복합 단백질 등의 체내 합성률이 떨어지기 때문인데, 연골이 닳으면 뼈의 마찰로 인해 뼈와 인대가 손상되면서 통증·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연골, 한 번 손상되면 복구 어려워… 2030도 방심 금물관절이 원활하게 움직이려면 연골이 튼튼해야 하지만,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재생되는 경우가 드물다. 특히 연골은 두께가 단 3∼4㎜로 매우 얇은 편이며, 연골의 70%가 마모돼도 증상이 없어 손상을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퇴행성 관절염은 50대부터 급증하는 경향이 있으나, 골프·등산 등을 즐기는 2030세대에서도 연골 연화증 등 문제가 나타날 수 있어 방심해선 안 된다. 연골 연화증은 관절 내 연골 조직이 약해지거나 손상된 것으로, 대개 무릎에 생기는 경우가 많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발병한다.◇연골 성분 뮤코다당단백 섭취 도움… 자전거·수영 권장관절과 연골 건강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꾸준한 운동이다. 관절 통증이 있다면 실내 자전거와 수영 등 수중 운동이 권장된다. 자전거는 체중이 엉덩이에 실려 관절의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수중 운동은 부력을 이용해 움직여 관절의 체중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운동은 하루 30분, 주 3회 이상 하는 것이 좋다.연골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고시형 원료인 뮤코다당단백은 콘드로이친 황산을 지표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뮤코다당단백은 연골에 있는 프로테오글리칸의 수분 흡수를 도와 관절이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한다. 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는 콘드로이친 황산은 연골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콘드로이친과 매우 유사하게 작용해 오래된 연골이 일찍 파괴되는 것을 막고 새로운 연골의 생성을 촉진한다. 뮤코다당단백은 소·돼지·상어 등의 연골 조직에서 추출하는데, 이 중 소연골은 인체와 분자 구조가 유사하다.
    척추·관절질환정준엽 헬스조선 기자2024/12/18 09:53
  • 고주파로 처진 피부 끌어올리는 미용 의료 시술… 일본 의사가 배워간다

    고주파로 처진 피부 끌어올리는 미용 의료 시술… 일본 의사가 배워간다

    지난 7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에 일본 의사 24명과 한국 의사 9명이 모였다. 피부 리프팅 고주파 장비 '덴서티(Density)'의 제조사 제이시스메디칼이 주최한 '덴서티 글로벌 심포지엄 2024'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한국 피부과 의사들은 이날 덴서티를 이용한 피부 리프팅 시술 노하우와 학술 지식에 대해 발표를 했고, 일본 의사들은 질문을 했다. 덴서티의 눈꺼풀 리프팅 효과에 대해 발표한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최근 덴서티 같은 국산 리프팅 장비들이 많이 출시되고, 기술력도 좋아져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과거에는 최신 미용 의료 시술 노하우를 일본 의사한테 배웠는데, 지금은 한국 의사가 일본 의사에게 강의를 할 정도로 한국의 미용 의료 시술이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덴서티, 두 가지 고주파 나오는 리프팅 장비덴서티는 피부에 두 종류(단극성·양극성)의 고주파를 쏘아 열을 전달, 진피층을 구성하는 콜라겐·엘라스틴 등을 증가시켜 피부 탄력을 높이는 의료 장비다. 2023년 4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품목 허가를 받았고, 같은 해 8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 부터 510K등급(시판 전 허가) 승인을 받았다.덴서티는 다른 고주파 리프팅 장비와 다르게 한 샷에 단극성 고주파(모노폴라)와 양극성 고주파(바이폴라)가 순차적으로 나온다. 단극성 고주파는 피부 깊숙이 들어가 열을 전달하고, 양극성 고주파는 피부 얕은 층에 촘촘하게 열을 전달, 피부 모공 등도 좋아지게 한다. 서동혜 원장은 "고주파 리프팅 장비는 진피 전 층에 강력한 고주파 열을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밀도를 높여주는데, 표피에 열 손상을 가하지 않게 표면을 냉각하면서 들어가는 게 핵심 기술"이라며 "고주파 장비는 특정 부위에 과도한 에너지가 집중되면서 화상, 지방 위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시술자가 피부 유형, 볼·이마·턱 등 피부 두께에 따라 적절한 에너지를 조사하는 것이 효과를 좌우한다"고 했다."덴서티, 써마지와 가장 비슷한 장비"고주파 리프팅 장비의 시작은 '써마지'다. 2003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리프팅 장비의 제왕'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덴서티 글로벌 심포지엄에서는 덴서티를 "써마지와 가장 비슷한 장비"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덴서티·써마지 등 총 4개의 고주파 리프팅 장비의 고주파 열 발산 양상을 살펴본 결과, 덴서티는 고주파 열에 의해 상승된 피부 온도와 분포, 열 유지 시간이 써마지와 가장 유사했다.덴서티는 또한 단극성 고주파와 양극성 고주파가 같이 나오는데, 둘을 같이 조사했을 때 피부 탄력이 가장 좋아졌다는 쥐 실험 결과가 있다.심포지엄에서는 덴서티의 원리와 효과에 대한 설명 외에 시술 노하우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일본 의사는 한국 의사에게 "덴서티 시술은 어떤 피부 타입에서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느냐"고 물었고, 발표를 한 한국 의사는 "피부가 얇고 모공이 적게 발달한 건조한 피부에 효과가 있으며, 눈가, 입가, 미간의 경우 8주 후에 가장 탄력 개선 효과가 높다"고 답했다. 또 고주파 시술 중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통증 해소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는 "단극성 고주파만 나오는 덴서티 클래식 팁 보다는 단극성·양극성 고주파가 모두 나오는 하이 팁을 우선적으로 권한다"고 했다.늘어진 눈꺼풀 탄력 개선 효과도나이가 들면 눈꺼풀이 처진다. 최근 눈매는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눈꺼풀 탄력을 올리기 위해 눈꺼풀에도 고주파 리프팅 시술을 하는 경우가 늘었다. 덴서티 심포지엄에서는 눈꺼풀 처짐 개선 효과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발표를 맡은 서동혜 원장은 "2006년부터 고주파를 이용해 처진 눈꺼풀 탄력을 개선하려는 시술이 시작됐다"며 "눈에 열이 가지 않게 아이쉴드를 착용해야 하며, 눈 주변은 예민해서 고주파 강도를 너무 높여서는 안 된다"고 했다. 또한 눈꺼풀 피부가 얇고 쌍꺼풀이 있는 사람이 시술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난다고 했다. 서 원장은 "눈은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고주파의 강도를 너무 높이면 간혹 눈꺼풀 중간에 물집·흉터가 생길 수 있어 시술자의 노하우가 특히 중요하다"고 했다.발표가 끝난 후 일본 의사는 안압이 높은 녹내장 환자의 경우 시술을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서동혜 원장은 "권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쌍꺼풀 수술 환자의 경우에는 적어도 6개월이 지나야 시술을 할 수 있다고 답했다.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덴서티는 올해 초 일본에서 출시하자마자 미용 의료 시술 의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현재 일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태 지역으로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며, 다양한 임상 연구와 시술 사례,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열 계획"이라고 했다.
    뷰티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4/12/18 09:51
  • 빙판길 발목 꺾임… 가볍게 여기면 수술해야 할 수도

    빙판길 발목 꺾임… 가볍게 여기면 수술해야 할 수도

    다사다난했던 2024년도 어느새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다. 환자들에게 건네던 인사를 독자들에게도 전해드린다. "갑진년(甲辰年) 한해 '값진' 결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족부전문의의 입장에서 겨울은 위험한 계절이다. 추위로 잔뜩 움츠려진 몸으로 눈길이나 빙판길을 걷다 보면 낙상사고나 부상을 당하기 쉽다. 언 길에서 미끄러지면 발목을 제어하기 힘들기 때문에 발목이 꺾이면서 염좌를 당하거나 심하면 골절상을 입기도 한다.가벼운 발목 염좌라도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인대 손상을 방치할 경우 걸을 때마다 발목이 흔들리는 발목불안정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발목인대손상, 초기엔 보존치료만성 발목인대손상의 경우 MRI 상에 인대가 보여도, 두꺼워지거나 얇아지거나 너무 늘어나 있는 경우 등 다양한 소견이 있다. 이 경우는 영상을 통한 해부학적 평가와 관절의 기능적인 평가를 동시에 수반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전문의의 경험이 필수적이라고 하겠다.초기에는 깁스, 재활 치료, 주사 등의 보존적 치료를 한다. 손상이 심하거나 발목불안정증으로 발전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만 한다. 수술 방법도 경험이 충분한 족부전문의를 통해 환자 맞춤형 술식을 적용해야 예후가 좋다.내시경 봉합술은 작은 구멍을 통해 전거비인대를 봉합하는 최소 침습 수술이다. 내시경을 사용하여 피부 절개를 최소화하므로 흉터가 작고 회복 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다. 수술 과정에서 실이 달린 앵커(Anchor)를 뼈에 심고, 이를 통해 인대를 견고하게 봉합한다. 그러나 시야 확보의 한계로 인해 수술이 복잡하고, 신경 손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전거비인대만 봉합하기 때문에 인대의 강도가 부족해 재발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내시경 봉합술은 인대 손상이 경미하고 불안정성이 크지 않은 환자에게 적합하다.◇발목 불안정성, 중등도 이상엔 절개 수술무(無)나사 인대 봉합술은 미세 절개를 통해 전거비인대와 종비인대를 복숭아뼈에 타이트하게 봉합하는 방법이다. 뼈에 작은 터널을 만들어 나사나 앵커 없이 인대를 단단히 고정한다. 이때 고정에 사용되는 실은 몸에 녹는 실인데 체내에 자연스럽게 흡수되기 때문에 따로 실밥을 푸는 수술을 추가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고정력 또한 우수하다. 수술 절개 부위가 2∼3㎝ 정도로 작아 흉터가 크지 않지만, 내시경 봉합술에 비해 회복 기간이 조금 길 수 있다. 불안정성이 중등도 이상이거나, 종비인대까지 손상된 환자에게 적합하다.인대 이식술은 손상이 심하거나 재파열된 경우, 봉합할 조직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시행된다. 환자 본인의 힘줄이나 기증된 힘줄을 사용하여 인대를 재건하는 수술이다. 해부학적으로 가장 근접한 위치에 인대를 재구성하여 원래 인대의 기능을 복원한다. 인대 이식술은 과체중이거나 격한 운동을 하는 환자, 관절이 과도하게 이완된 환자에게도 효과적이다. 수술 후 회복 기간이 길고, 재활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지만, 안정성과 고정력이 뛰어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박의현 연세건우병원장2024/12/18 09:48
  • 소화 편한 호주산 산양유 국내 최다 함유한 시니어 프리미엄 영양식

    소화 편한 호주산 산양유 국내 최다 함유한 시니어 프리미엄 영양식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오스트라라이프(AUSTRALIFE)'는 프리미엄 단백질인 호주 산양유가 가장 많이* 함유된 고령자용 영양조제식품으로, 시니어의 영양 보충은 물론 소화흡수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고령자용 영양조제식품 중, 2024년 7월 기준)산양유는 전 세계 원유 생산량의 약 2.4%밖에 안 되는 귀한 산양의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원료로, 그 구조가 산모의 모유와 유사해 소화가 편하고 흡수율이 높으며 비타민,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매일헬스뉴트리션은 식약처가 규정하는 '고령자용 영양조제식품' 기준과 셀렉스의 단백질 영양설계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니어 맞춤 프리미엄 영양식 '오스트라라이프'를 탄탄하게 설계했다. 시니어 필수 영양 섭취를 위해 프리미엄 원료인 '호주 산양유'의 영양(고품질 단백질)을 기본으로 알파­리놀렌산, 오메가3 (EPA+DHA 30mg), 식이섬유 등을 균형 있게 배합하고 15종의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담았다. 오스트라라이프 360g 캔은 셀렉스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판매하며, 전화 상담을 통해 최대 17% 할인가에 편리하게 구입하고, 무료 증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12/18 09:46
  • 노인의 30%는 '영양 주의'… 부모님 '영양식' 챙기세요

    노인의 30%는 '영양 주의'… 부모님 '영양식' 챙기세요

    은퇴 후 귀향한 A씨(대구 광역시·66)는 최근 영양실조 진단을 받았다. A씨는 "영양실조라니 믿기지 않는다"며 "입맛이 없고, 씹는 게 힘드니까 누룽지로 때웠던 게 문제였던 것 같다"고 했다.많은 노인이 A씨와 비슷한 상황에 부딪힌다. 65세 이상 인구 47%가 저작(咀嚼) 활동이 어렵다고 호소한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여기에 나이 들수록 미·후각이 무더져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 기능도 저하한다. 그러다 보니 많은 노인이 영양은 뒷전이고 그저 먹기 쉬운 것만 찾는다. 실제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노인실태조사에서 65세 이상 인구 27.8%는 영양관리 주의·개선이 필요한 상태로 나타났다. 최근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고령자용 영양조제식품'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칼슘·비타민·단백질 챙겨야노인이 특히 신경 써서 챙겨야 하는 영양소로는 ▲칼슘(82.3%) ▲비타민B2(71.0%) ▲비타민C(22.0%) ▲비타민A(61.7%) ▲단백질(40.4%) 등이 있다(국민건강영양조사). 필요 추정량보다 영양소 섭취가 부족하면, 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체계가 악화해 영양실조를 비롯해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65세 이상 노인의 하루 에너지 필요추정량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남자 1900∼2000㎉, 여자 1500∼1600㎉다. 탄수화물 130g, 식이섬유 20∼25g, 단백질 50∼60g, 지방 총에너지 섭취량의 15∼30% 정도를 음식으로 섭취해야, 충족할 수 있다. 노인에겐 버거운 일이다.해결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니어 맞춤 영양식 시장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난 2022년 '고령자용 영양조제식품'의 유형과 기준·규격을 신설했다.65세 이상 고령자에게 특히 요구되는 비타민D, 칼슘, 영양소 6종 등을 꼼꼼한 영양 설계로 추가한 식품이다. 고령자의 섭취·소화·흡수·대사·배설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액상·겔 형태 또는 물·음식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분말·과립 형태로 제조돼야 한다. 제품 1㎖(g)당 1.0㎉ 이상의 열량은 물론, 19종 영양소도 골고루 함유돼야 한다.◇핵심 성분 함유량, 소화흡수율 따져야시니어 맞춤형 영양식을 선택할 때는 고령자 필수 영양이 고르게 배합돼 있는지, 함량이 충분한지 등을 따져봐야 한다. 소화는 편한지, 흡수율은 높은지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산양유는 노년층의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되는 원료로 꼽힌다. 산양유 지방이 우유 지방보다 크기가 20분의 1로 작고, 중쇄지방산 함량이 높아 소화 흡수가 잘 되기 때문이다. 판매되고 있는 산양유 함유 제품 중에는 정확한 산양유 함유량이 표시되어 있지 않거나, 아주 소량만 들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원료 함량이 높은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노인질환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4/12/18 09:43
  • 해양 오염·중금속 걱정 없는 식물성 오메가3*, nTG로 선택

    해양 오염·중금속 걱정 없는 식물성 오메가3*, nTG로 선택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 뉴트리가 '내츄럴TG 식물성 오메가3 업' 출시 기념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해양 먹이 사슬 특성상 대형 어종〉소형 어종〉동물성 플랑크톤〉미세조류 순으로 중금속, 오염 축적도가 낮아진다. '내츄럴TG 식물성 오메가3 업'은 중금속, 환경 오염 축적도로부터 보다 안전한 식물성 미세조류를 사용해 해양 오염,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하다. 글로벌 오메가3* 기업인 아커(Aker)사에서 특허받은 배양 기술로 엄선된 식물성 미세조류를 원료로 해 오메가3*품질도 우수하다. 또한, 캡슐까지 100% 식물성인 제품으로 비건 인증을 받아 임산부와 채식주의자 등 남녀노소 모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뉴트리 관계자는 "'내츄럴TG 식물성 오메가3 업'은 오메가3* 자연 그대로의 분자 구조인 함량, 순도의 인위적인 조절 없이도 TG함량은 높고, 불순물과 포화지방은 낮은 식물성 오메가3* 원료를 사용했다"며 "최근 혈행 관리를 위해 오메가3*를 섭취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식물성 오메가3*로 섭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하루 1캡슐 섭취로 혈행 개선, 혈중지질 개선은 물론 건조한 눈 건강 개선 등 식약처로부터 4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오메가3* 제품이다. 뉴트리 공식 주문센터를 통해 오늘부터 일주일간 선착순 할인가로 구입 가능하다. *EPA 및 DHA 함유 유지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12/18 09:41
  • "당뇨병 환자, 4명 중 1명은 신장 기능 저하… 치료 통해 말기 신장질환 진행 막아야"

    "당뇨병 환자, 4명 중 1명은 신장 기능 저하… 치료 통해 말기 신장질환 진행 막아야"

    당뇨병 환자들은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합병증을 겪는다. 대표적인 게 신장질환이다. 당뇨병 때문에 몸속에 대사산물이 생성·축적 될 경우 신장 염증·섬유화로 이어져 신장이 제 기능을 못 한다. 한 번 이상이 생긴 신장은 회복되기 어려우므로, 조기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샘내과의원 박석오 원장은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해 몸속에 독소가 쌓인다"며 "말기 신장질환에 이르면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투석 치료나 신장이식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당뇨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4/12/18 09:39
  • 콜레스테롤·혈압 동시 케어, '레이델 폴리코사놀20'

    콜레스테롤·혈압 동시 케어, '레이델 폴리코사놀20'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이 대표 제품인 '폴리코사놀20' 3박스 구매 시 본품 1박스를 더 주는 이벤트를진행한다.기능성 원료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건강한 24∼50세 성인남녀 38명을 대상으로 4주간 매일 20㎎을 섭취하였을 때, LDL 수치는 감소하였으며, HDL 수치는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시험조건: 무작위, 이중맹검, 대조군 대조방식 *출처: Current therapeutic research 51.4(1992):568 -575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님).레이델 폴리코사놀20은 1일 1정 섭취 시 '혈압 조절'·'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레이델의 조선일보 독자 한정 특별 구성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레이델 상담 전화로만 참여할 수 있다. 또,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레이델 멤버십 가입과 제품 구매 상담 등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12/18 09:36
  • 혈압 높아지면 치매 위험도 '쑥'… HDL 관리하세요

    노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은 '치매'다. 중앙치매센터가 우리나라 노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을 조사한 결과, 치매가 43%로 1위인 암(33%)을 크게 앞질렀다. 환자 수는 많은데, 보편화된 근본 치료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치매는 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다. 대표적인 치매 유발 인자 '고혈압'만 잘 관리해도,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중년 한국인, 혈압 오르면 치매 위험 가파르게 증가세계 186개국 치매 발병 자료를 분석했더니, '고혈압'이 전 세계 치매 원인의 16%를 차지했다. 고혈압으로 혈관이 지속해서 손상을 입으면 혈관 유동성이 떨어진다. 혈관이 딱딱해지면 지질 등이 잘 끼어 통로가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가속화된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 후유증으로 뇌 조직이 손상돼, 혈관성 치매가 올 수 있다. 또 뇌 미세혈관이 손상돼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인 아밀로이드 베타 축적을 증가시킨다.특히 한국인은 중년에 혈압을 잘 관리해야 한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중년에 혈압이 높아지면, 노인보다 치매 위험이 더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2005∼2013년간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으로 혈압을 측정한 42만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수축기 혈압이 10㎜Hg 높아질 때 40∼59세의 중년은 치매 발병 위험이 22% 증가했고, 60∼69세는 약 8% 증가했다.◇똑똑한 콜레스테롤 'HDL', 고혈압·치매 예방에 도움혈압과 치매를 모두 관리하려면 콜레스테롤 운반체인 'HDL' 수치를 높여야 한다. HDL은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청소부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절하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한다. 혈압을 낮춰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고,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제거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낮춘다. HDL을 높이려면 ▲유산소 운동하고 ▲금연하고 ▲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 폴리코사놀 등 HDL을 높이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노인질환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4/12/18 09:34
  • 물만 잘 마셔도 혈당 조절에 큰 도움

    물만 잘 마셔도 혈당 조절에 큰 도움

    당뇨병 환자에게는 수분 섭취가 아주 중요하다. 체내 수분량을 늘려야 대사가 원활해져 혈당이 잘 조절된다. 그런데 겨울에 탈수증을 겪는 사람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탈수증 환자는 8월(1만 2225명) 다음으로 12월(1만 822명)에 가장 많다(2019년 자료).물을 적게 마실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커진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당뇨병 약물인 SGLT­2 억제제는 소변의 양을 늘리는데, 소변으로 수분이 많이 배출되는 만큼 다시 물을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밀당365에서는 겨울에 맹물을 꾸역꾸역 마시는 게 괴로운 이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식후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바나바잎추출물이 들었다.앱에 접속해 퀴즈를 풀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닥터워터 '당 밸런스' 한 박스(20병)를 선물로 보내준다. QR코드를 스캔하면 밀당365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당뇨헬스조선 편집팀2024/12/18 09:33
  • 정교함이 생명인 '고관절 인공관절'… 로봇으로 1도·1㎜ 오차 없이 삽입

    정교함이 생명인 '고관절 인공관절'… 로봇으로 1도·1㎜ 오차 없이 삽입

    한국은 2024년 7월을 기점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9.5%를 차지하며 '초고령 사회'에 다가섰다. 고령 인구가 증가하며 고관절 질환 환자도 부쩍 늘었다. 죽을 때까지 자유롭게 거동하려면 고관절이 건강해야 하지만, 고관절은 다리뼈가 골반뼈에 맞물린 형태라 문제가 생겨도 수술이 유난히 까다롭다. 인공관절 삽입 각도에 조금만 오차가 있어도 수술 후 환자가 불편해진다.
    척추·관절질환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4/12/18 09:31
  • [아미랑] 암 환자 만성 염증 줄이는 식사법 '이 영양소' 꼭 챙기세요

    [아미랑] 암 환자 만성 염증 줄이는 식사법 '이 영양소' 꼭 챙기세요

    암은 만성 염증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암 환자라면 염증 관리에 신경 쓰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오메가6와 오메가3의 균형 잡힌 섭취가 염증 예방에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의 암레터 두 줄 요약1. 오메가6, 오메가3 균형 깨지면 만성 염증 생깁니다. 2. 오메가6는 그대로 두고,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하세요! ◇만성 염증이 암 돼, 오메가6 과다 섭취 말아야체내 염증 물질이 많아지면 암에 취약해집니다. 최근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 외과 연구팀은 결장암 조직 81개와 여기에 대응하는 정상 조직을 분석 비교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종양 조직은 염증 유발 물질에 관련된 유전자가 과발현되어 있었고, 항염증 물질에 관련된 유전자는 발현되지 않거나 매우 낮은 수준으로 발현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염증과 암 사이 관계가 다시 한번 확인된 것입니다. 논문 공동저자인 티모시 예트맨 사우스플로리다대 외과 교수는 오메가6와 오메가3 섭취 불균형이 만성 염증을 일으킬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교수는 “소화기관 조직에는 늘 변이가 발생하지만 대부분은 면역계에 의해 처리되고, 오메가3가 이 과정을 돕는다”며 “오메가3에 비해 오메가6를 과도하게 먹어 염증이 만성화되면 인체가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변이를 제대로 없애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메가6 끊을 필요는 없어… 오메가3 보충에 더 집중을오메가6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 염증 유발 물질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오메가6와 오메가3는 체내에서 같은 효소에 의해 대사되는데, 오메가6를 지나치게 먹으면 오메가3가 몸에서 제대로 쓰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면 암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렇가고 오메가6를 아예 먹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오메가6와 오메가3는 둘 다 몸에 필수적이지만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지방산들입니다. 적당량 먹는 것은 건강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중앙대병원 영양관리팀 김다솜 영양사는 “오메가6를 ‘지나치게’ 먹지 않도록만 신경쓰고,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에 집중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보통은 오메가6와 오메가3를 1대 1~4대 1 비율로 먹기가 권장됩니다. 암환자도 이 정도 비율을 따르면 됩니다. 개인 몸 상태에 따라 상세 비율이 달라질 수 있으니 영양 전문가와 상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메가3 풍부한 등푸른생선·푸른 잎 채소 자주 섭취평소 식사를 통해 오메가6와 오메가3를 어느 정도 먹고 있는지 정확히 계산하긴 어렵습니다. 다음과 같은 식단 수칙을 따르면, 오메가6 과다 섭취를 걱정하진 않아도 됩니다. 우선,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생선을 주 2~3회, 한 번에 40~80g씩 먹어줍니다. 푸른 잎 채소에도 오메가3가 풍부하므로 자주 섭취합니다. ▲포도씨유 ▲해바라기 ▲옥수수유 같은 식물성 기름은 오메가6 함량이 높지만, 비타민E 같은 다른 영양성분도 많으므로 아예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김다솜 영양사는 “이들 식물성 기름은 발연점이 높은 편이니 튀김 같은 고온 요리에만 가끔 쓰고, 샐러드 드레싱을 만든다든지 하는 저온 요리를 할 땐 오메가3가 풍부한 ▲올리브유 ▲들기름을 자주 쓰면 된다”고 말했습니다.그래도 오메가6와 오메가3의 적정 섭취량을 눈으로 가늠해보고 싶을 수 있습니다. 티스푼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다양한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지방의 양을 고려했을 때, 기름은 일반적으로 하루 4~6 티스푼 먹는 게 적당합니다. 이 양 이내에서 오메가6와 오메가3 비율을 조정합니다. 김다솜 영양사는 “하루 3~4 스푼 정도는 오메가6가 풍부한 ▲포도씨유 ▲해바라기유 ▲옥수수유 ▲참기름을, 하루 1~2 스푼은 오메가3가 풍부한 ▲들기름이나 ▲올리브유를 섭취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서구화된 식단을 피하고, 건강한 식품을 골고루 먹는 것입니다. 김다솜 영양사는 “소시지나 감자튀김 등 초가공식품으로 구성된 식단을 먹으면, 튀김 같은 음식을 통해 오메가6를 과도하게 섭취해 지방 섭취 균형이 깨질 뿐 아니라 식품첨가물과 당 섭취량도 늘어난다”며 “몸에 복합적인 측면에서 좋지 않으므로 암환자라면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암일반이해림 기자2024/12/18 08:50
  • 1201
  • 1202
  • 1203
  • 1204
  • 1205
  • 1206
  • 1207
  • 1208
  • 1209
  • 121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