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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질환임호준 헬스조선 대표2006/04/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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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006/04/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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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006/04/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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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생 뇌질환 중 하나인 파킨슨병 환자들이 증상을 잘 몰라 오랫동안 병을 방치하다가 병을 더 악화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아산병원 파킨슨병센터 정선주 교수팀이 4월 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 10주년을 맞아 지난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최근 10년간 파킨슨병으로 처음 진단받은 환자 1751명을 분석한 결과, 파킨슨병 환자는 10년 새 3배로 급증했지만 환자 10명 중 4명은 1년 이상 심각하게 병을 방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대상의 43%인 747명은 40~50대 장년층에서 발병했다.
특히 최근 3개월간 파킨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 358명을 조사한 결과 증상이 처음 발생한 뒤부터 병원을 찾기까지는 평균 18개월이 걸렸으며, 1년~10년까지 병을 방치한 환자들도 37.1%(133명)를 차지했다. 이처럼 병을 진단받은 기간이 길어진 원인은 환자들이 파킨슨병을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거나, 관절염이나 오십견 같은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지 않고 민간요법 등에 의존해 왔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심지어 1년 이상 병을 방치한 환자 중 약 50%는 증상 인지 후 3년이 지난 뒤에야 병원을 찾았으며, 10년 동안 파킨슨병을 방치한 환자들도 다수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장선주 교수는 “파킨슨병은 다른 퇴행성 뇌질환과는 달리 도파민성 약물을 투여하여 운동장애를 치료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뇌졸중이나 치매, 관절염 등으로 오인하여 치료가 늦어져서 병을 키운 환자들을 볼 때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파킨슨 병은 무하마드 알리, 마이클 제이 폭스 등이 이 병을 앓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제는 비교적 많이 알려진 질병이다. 점점 발생빈도가 높아져 65세 이상에서의 유병률은 100명당 1명 꼴로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10만 명 정도의 파킨슨병 환자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뇌의 도파민을 합성하는 신경세포가 소멸함으로써 생기는 파킨슨 병은 도파민의 결핍으로 인해 몸의 움직임이 느려지고, 근육이 뻣뻣해지며, 신체의 일부가 떨리거나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는 증상 등이 그 특징이다. 많은 환자들은 우울, 불안, 치매, 불면증 같은 정신병적 증상들이 동반되기도 한다.
◆ 파킨슨병 자가진단표
항 목
답변(√)
1. 편안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누워있을때, 나도 모르게 손, 발 또는 턱이 떨린다.
예/아니오
2. 신체행동이 느려지고, 팔이나 다리가 무겁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이 많이 든다.
예/아니오
3. 근육이 뻣뻣하고, 조이거나 땅기는 느낌이 들면서 관절운동의 장애를 느낀다.
예/아니오
4. 방바닥에서 혼자 돌아눕기 힘들고, 침대나 의자에서 혼자 일어서기가 힘들다.
예/아니오
5. 걸을 때 한 쪽 다리가 질질 끌린다.
예/아니오
6. 걸음걸이가 종종걸음이 되면서 보폭이 짧아지거나 한 쪽 발을 끌면서 걷는다.
예/아니오
7. 걸을수록 속도가 빨라져 앞으로 넘어지려고 한다.
예/아니오
8. 글을 쓸 때 점차 글씨가 작아지고 알아보기가 힘들어졌다.
예/아니오
9. 얼굴의 표정이 줄어들면서 굳어있다.
예/아니오
10. 수면 중에 잠꼬대를 심하게 하면서 헛손질을 한다.
예/아니오
※ 판정법 1번이나 2번의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a: 1~2가지 - 약간 의심됨 b: 3~4가지 - 의심됨 c: 5가지 이상 - 강력히 의심됨
/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신경외과2006/04/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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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2006/04/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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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2006/04/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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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2006/04/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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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걸어도 발이 쉽게 피곤해지는 경우가 있다. 가끔씩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발과 발목 주위의 근육이 뭉쳐서 생기는 증상일 수 있지만, 항상 발이 아프고 피곤해서 걷기 싫은 경우에는 발의 모양이 남과 다르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사진 1>의 빨간 동그라미 부위를 발의 아치라고 하는데 정상적으로 서있을 때나 앉아 있을 때나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발의 아치는 크기가 항상 똑 같은 것이 아니라 용수철이 오그라들었다 펴지듯이 발의 아치도 주저앉았다 높아졌다 하면서 걷거나 뛸 때 발에 실리는 충격을 흡수한다. 발의 아치가 너무 낮아서 바닥에 닿는 경우를 평발이라고 하고, 반대로 너무 높아서 용수철 기능이 없어진 것이 요족(오목발)이다. 두 경우 모두 쉽게 발이 피곤해진다. 아치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으면 발이 불편하고 적당히 있어야 발이 편해진다는 중용의 미를 발에서도 발견하게 된다. 이번 회에서는 평발에 대해서 운동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평발은 발의 아치가 용수철 구실을 못하므로 발의 충격이 무릎이나 허리로 직접 전달돼 쉽게 피곤해지고 장딴지와 발바닥이 아프며 오래 걷거나 뛰면 더 심해진다. 그러나 평발이라고 다 똑같은 것이 아니고, 약한 평발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맨발로 똑바로 선 후 뒤에서 발목을 보면, 정상적 발목은 11형태인 반면에, 평발은 발뒤꿈치가 발목보다 밖으로 나간 ><형태로 휘어져 있다. 심한 평발은 남들보다 빨리 관절에 무리가 오고, 휜 발목 때문에 엄지발가락도 둘째발가락 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다. 이런 경우 발의 아치를 떠받쳐 주는 특수 깔창을 신고 평발을 위한 근력강화운동을 하면 발이 편안해진다.의자에 앉아서 무릎 위에 발목을 올려놓고, 발바닥 쳐다보기 운동을 하는데, 발목을 발바닥쪽으로 구부리면서 안쪽으로 돌리어 힘준 상태로 6초 동안 유지한다. 양쪽 발을 번갈아 운동한다<사진1>.
발목이 허벅지 위에 놓여져야 하며, 발꿈치를 허벅지 위에 올려 놓지 말아야 한다<사진2>. 1주일 정도 날마다 틈나는 대로 자주 반복해서 근육의 힘을 키운다. 힘이 키워져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왼쪽 발꿈치를 오른쪽 손바닥으로 바깥 방향으로 밀면서 <사진 1>의 발바닥 쳐다보기 운동을 하고, 왼손 둘째손가락으로 안쪽 복사뼈 바로 위에 힘줄이 솟아오르는지를 확인한다 <사진 3>. 이 힘줄은 후경골근의 힘줄로 발의 아치가 주저앉지 않도록 위에서 끌어당기는 중요한 힘줄이다. 이 힘줄이 끊어지거나 염증으로 약해지면 평발이 된다. 발목을 안쪽으로 힘껏 힘을 준 상태에서 6초 동안 유지한다. 양쪽 발을 번갈아 운동한다 <사진 4>.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3] 하이힐 때문에 발바닥이 아플때,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5] 발목을 자주 삐거나 발등이 아플 때를 같이 시행해야 한다.
/ 박시복-한양대의료원 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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