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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대장은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대장은 안녕하십니까

    얼마 전 한 대장질환 전문 병원에서 깜짝 놀랄만한 통계자료를 보내왔습니다. 국내 최초로 10만 건의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했더니 42.5%에게 대장질환이 발견됐으며, 발견된 대장질환의 90% 이상이 대장용종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몇몇 신문과 방송은 어처구니 없게도 이 통계를 근거로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4명에게 대장용종이 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이 병원에선 단순히 건강검진을 위해 내시경을 받은 사람과 출혈이나 변비 등 병이 있어서 내시경을 받은 환자를 구분하지 않고 섞어서 대장용종 통계를 냈기 때문에 통계로서의 의미가 없다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만약 건강검진 목적과 변비·치질·출혈 진단 목적을 엄격하게 구분해서 각각 몇 퍼센트에게 대장용종이 있는지 통계를 냈더라면 좋은 기사가 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대장질환임호준 헬스조선 대표2006/04/11 16:58
  • 한국, 조직공학 기술 어디까지 왔나

    우리나라 세포 배양 및 장기 이식 기술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조직공학의 핵심기술인 인공뼈대 제조나 임상시험 분야에선 선진국보다 5~10년 이상 뒤져 있다는 것이 국내 의학계의 자체적인 평가다. 연골 이식은 국내 조직공학 가운데 가장 앞선 분야다. 아주대 정형외과 민병현 교수는 자체 개발한 생체성분의 인공뼈대를 만들어 특허를 얻었으며, 이를 이용한 인공 연골의 임상시험에 빠르면 두 달 안에 착수할 예정이다. 혈관분야는 아직 전(前) 임상 단계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생체재료연구센터 김수현 센터장(재료공학)과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는 공동으로 자가세포를 이용한 혈관의 이식을 연구하고 있다. 조직공학과 달리 세포치료 분야는 국내에서도 상업화 단계에 이르렀다. 자가세포를 이용해 인공피부를 이식하는 기술은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아 상업적으로 시술되고 있다. 원자력병원 손영숙 박사는 인공연골·디스크·반월상연골인대 등의 자가세포 이식에 관한 연구를 2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동인 교수도 현재 인공피부를 연구해 임상연구 단계에 와 있다. / 최현묵 기자 seanch@chosun.com
    종합2006/04/11 16:56
  • 맞춤형 장기이식시대 온다

    맞춤형 장기이식시대 온다

    조직공학(Tissue Engineering)을 이용해 만든 장기로 환자의 병든 장기를 교체하는 맞춤형 장기이식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미국에선 최근 방광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환자의 방광 전구세포(방광 세포가 되기 이전 단계의 세포)를 떼어내 체외(體外)에서 배양해 방광을 만든 뒤 다시 이식하는 치료가 성공을 거두었다. 심장이나 신장, 간 등의 장기도 이와 같은 조직공학적 방법으로 만들어 이식하는 시대가 올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환자의 세포를 배양해 이식하는 시술은 조직공학과 세포치료(Cell therapy)로 나뉜다. 세포치료는 단순히 체외에서 세포를 배양해 병든 부위에 이식하는 것으로 피부나 연골 같이 단순한 장기에서 이미 활발하게 시술되고 있다. 인공 피부 시술은 이미 상업화돼 있으며 미국에선 연골, 혈관, 심근(心筋) 등도 임상시험 단계에 있다. 조직공학 기술은 일반적으로 장기의 모양을 갖춘 인공뼈대(Scaffold)에 세포를 배양해서 실제 장기 모양을 만드는 것인데, 이번에 성공한 방광과 같이 좀더 복잡한 구조를 가진 장기들에 사용된다. 미국의 경우 기관지, 식도, 자궁, 성기 등 크게 복잡하지 않은 구조의 장기에 대해서는 이미 동물실험에서 성공한 사례가 많으며, 인공뼈대의 기술적 발전에 따라 10년 후쯤엔 대부분의 장기를 조직공학 기술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학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종합2006/04/11 16:48
  • 메치니코프, 불가사리 관찰 중 식세포 발견

    메치니코프, 불가사리 관찰 중 식세포 발견

    식세포를 최초로 발견해 면역학의 기초를 확립하는데 공헌한 메치니코프는 1845년 러시아 남부 우크라이나의 부유한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크라코프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한 그는 강의에는 거의 나가지 않다가 시험 날에만 나타나 언제나 최고 점수를 받는 전설적인 학생이었다.그러나 그의 건강은 그리 좋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두통과 신경쇠약에 시달렸던 그는 24세 때 자신을 간호해주던 아가씨와 결혼하는데, 심한 폐결핵을 앓고 있던 신부는 결혼식을 의자에 앉아서 진행해야 할 정도로 쇠약한 상태였다. 얼마 후 그녀가 죽자 메치니코프는 슬픔에 겨워 모르핀으로 자살을 기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그가 두 번째로 자살을 기도한 것은 좌익 사상가로 몰려 오데사 대학의 강사직을 잃었을 때였다. 이번에도 자살에 실패한 그는 새로 결혼한 젊은 부인과 함께 이탈리아로 떠났다.시실리에서 해양생물학 연구에 빠져있던 어느 날, 메치니코프는 장미 가시가 꽂힌 불가사리를 관찰하다 아메바처럼 생긴 세포들이 가시 끝에 모여 붙는 현상을 발견했다. 사람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추측한 그는 곧 식세포에 의한 세균 탐식설을 정립, 의학계에 보고했다.이 발견으로 유명인사가 된 메치니코프는 오데사로 금의환향했다. 시민들은 모금운동을 벌여 그에게 연구소를 지어주었다. 그러나 메치니코프가 백혈구나 식세포의 기능을 강화시켜 러시아의 모든 전염병을 없애줄 것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의 기대는 빗나갔다. 그가 만든 탄저병 예방 백신을 맞은 가축 수만 마리가 죽는 사건이 터졌던 것이다. 메치니코프는 또 다시 도망치듯 러시아를 떠나야 했다.프랑스의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보낸 그의 말년은 행복했다. 60세가 넘어 결혼한 세 번째 처는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았고, 그 자신은 1908년에 식세포에 의한 세포 면역설로 노벨상을 수상했다.이즈음 메치니코프는 오래 살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100세가 넘도록 장수하는 불가리아인들이 평소 우유를 발효시킨 요구르트를 많이 마신다는 사실에 착안하고 유산균 연구에 몰두했다. 유산균이 해로운 장내 세균을 없애서 노화의 원인인 동맥경화가 생기지 않게 한다는 것이 약간 비약이 있지만 일리도 있는 그의 가설이었다. 장수를 위해 유산균‘락토바실러스 불가리스’배양액을 하루에 서너 번씩 마셨다는 메치니코프는 1916년 71세로 사망했다. / 울산의대 인문사회의학과 교수
    책/문화2006/04/11 16:48
  • 봄철 소아 폐렴 기승

    봄철 소아 폐렴 기승

    소아 폐렴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소아과 의원을 찾은 어린이 감기 환자 중 폐렴 진단을 받는 어린이가 크게 늘었고, 대학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도 한 달 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삼성서울병원의 경우 지난 1, 2월 하루 1~5명에 불과하던 소아 바이러스성 폐렴 입원환자가 3월 말~4월 초엔 하루 10~12명 정도로 증가했다. 서울아산병원도 1, 2주 전까지 하루 2~3명이던 입원환자가 최근 8~9명 선으로 폭증했다. 외래 진찰 환자도 2배 이상 늘었다.삼성서울병원 소아과 이상일 교수는“초겨울부터 늦봄까지는 1년 중 RSV바이러스가 가장 유행하는 시기로, 이에 대한 항체가 형성돼 있는 성인들과 달리 소아들은 RSV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없어 이 시기에 특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RSV바이러스는 면역력이 떨어진 아이들에게 모세기관지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다.폐렴은 폐 조직에 생긴 염증성 질환으로 주로 세균과 바이러스가 원인균이다. 성인들은 세균성 폐렴환자가 대부분이지만 소아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바이러스성 폐렴에 잘 걸린다. 초기에는 감기와 같은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급속히 진행되면 고열, 오한, 흉통, 호흡곤란 등의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난다.경희의료원 소아과 한미영 교수는“드물지만 1세 미만의 아기들이 심한 세균성 폐렴에 걸릴 경우 혈관에 세균이 돌아다니다가 장기에 염증을 일으키게 하는 패혈증이나 기관지확장증 등에 걸릴 수 있으므로 감기에 걸려도 2~3일 차도 없이 기침과 고열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교수는“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낮을 때 어린이들이 찬 공기에 노출되면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잠 자기 전 체온을 보호할 수 있으면서 땀 흡수가 잘 되는 옷을 입히고, 낮에 땀을 많이 흘리면 깨끗이 씻기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소아과2006/04/11 16:45
  • 근육 키우려면 식후에 운동을...

    살을 빼려는 사람은 공복 또는 식전 운동이 좋다. LG스포츠과학정보센터 성기홍 소장은 “우리 몸은 글리코겐-단백질-지방 순으로 에너지원을 끄집어 쓰는데, 아침 공복상태에서 운동하면 전날의 잉여 에너지를 먼저 태우므로 지방 축적을 막아줄 뿐 아니라, 잉여 에너지가 고갈된 뒤엔 축적돼 있는 나머지 지방을 연료로 사용하므로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식전에 운동을 하면 세로토닌 분비가 활발해져서 식욕을 잘 못 느끼게 된다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식전 운동으로는 스트레칭이나 걷기 같은 약한 강도의 운동이 좋다. 공복 상태에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면 인체는 지방이 채 연소되기도 전에 간이나 근육에 저장돼 있는 글리코겐을 빼어내서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지방 연소량은 작아지고 너무 힘들어서 운동을 오래 지속할 수 없게 된다. 또 공복감도 심해져 밥을 더 많이 먹게 돼 오히려 지방 축적이 많아질 수 있다. 따라서 웨이트 트레이닝 같이 강도 높은 운동은 식후에 하는 것이 좋다. 한국체육과학연구원 송주호 교수는 “식후에는 허기를 느끼지 않으므로 운동을 해도 쉽게 지치지 않고, 더 오래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칼로리 소모량이 많아진다”고 말했다.강북삼성병원 비만클리닉 박용우 교수는 “그러나 식사 후 곧바로 운동을 하면 소화기관으로 가야 할 혈액이 근육에 몰려 소화기능에 장애가 오므로 식후 1시간 반~2시간 뒤쯤 운동하는 것이 좋다”며 “운동 후 배가 고플 때는 열량이 높은 음식보다 간과 근육에 손실된 당분을 보충해 줄 수 있는 과일이나 과일 주스 정도가 적당하다”고 말했다.  / 임호준 기자 hjlim@chosun.com
    종합2006/04/11 16:28
  • 아가…기적을 낳고 싶다

    아가…기적을 낳고 싶다

    참으로 많이도 울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다지만 불임은 온전히 여자의 책임이었다. 결혼 2년이 넘게 임신이 되지 않자 시어머니의 말투가 먼저 바뀌었다. 매달 월경 때마다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았지만 무심한 남편은 다독거려주지 않았다. “검사하러 병원에 가자”고 남편에게 말을 건넸다 번번이 거절 당했다. 재작년 겨우 남편을 설득하고 비용을 마련해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았지만 임신이 되지 않았다. 빠듯한 형편에 고가의 시술을 여러 번 받을 수도 없었다. 가슴이 숯덩이마냥 새카맣게 타버린 결혼 6년차 김연수(33·가명)씨는 제일 먼저 서울 영등포 보건소에 시험관 아기 시술비 지원을 신청했다. 정부가 지난 달 시험관 아기 시술비를 불임부부 1쌍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뒤 전국 보건소 전화기에 불이 났다. 어떤 서류를 준비해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등을 묻고 또 묻는 안타까운 소망들의 폭주(暴注) 때문이다.우리나라 15~39세 기혼 여성 중 13.5%가 불임이며, 여성 연령을 45세 까지 넓히면 불임부부는 140만~160만쌍 정도로 추정된다.3월말까지 전국 249개 보건소에 신청한 불임 부부는 3300여명. 분당구보건소 구성수 소장은 “신청 서류를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마감을 앞두고 접수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불임 시술비를 지원 받으려면 4월 28일까지 전국 보건소에 불임진단서·주민등록등본·건강보험료 납부 영수증을 첨부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1년 이상 아이를 갖지 못한 부부 중 가구 수입이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80% 이하인 가구가 신청 대상이다.시술비 지원은 행정구역별로 배정된 예산에 따라 각 보건소가 결정한다. 거주지 보건소에 신청자가 적으면 신청자 모두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초과하면 전국 공통의 심사기준에 따라 지원자가 선정된다. 심사기준은 여성의 연령, 자녀유무, 불임기간, 소득수준 등이다.
    불임2006/04/11 16:14
  • 앗! 내 다리가 동맥경화

    앗! 내 다리가 동맥경화

    퇴직 후 용역업체에서 근무하는 김모(66)씨는 요즘 다리가 묵직하고 아파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여러 번 쉬어야 한다. 4~5년 전부터 걸을 때마다 장딴지에 통증이 있었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 증세가 더 악화된 것. 병원에선 ‘말초동맥질환’이라고 했다. 김씨의 증상은 다리로 가는 혈관에 동맥경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혈관이 좁아지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혈액 공급이 모자라 다리 통증이 유발되는 것. 관상동맥이나 뇌동맥에 동맥경화가 생겨 심근경색·뇌졸중 등이 일어나는 것과 같은 원리다. 다리의 동맥경화증은 비만·당뇨·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 심혈관 질환자가 늘면서 덩달아 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심장센터에서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221명에게 혈관검사를 시행한 결과, 절반 정도인 109명의 다리에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2001년 미국 조사에 의하면 70세 이상 혹은 흡연과 당뇨병이 있는 50~69세 인구의 13%가 다리 동맥경화 환자였다. 우리나라도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이들 대부분이 다리 동맥경화 증상을 근육통이나 관절염으로 여긴다는 것. 분당서울대병원 심장센터 정우영 교수는 “상당수의 환자가 물리치료를 받거나 침을 맞다가 뒤늦게 찾아 온다”며 “다리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상처가 잘 낫지 않고, 쉽게 감염을 유발시켜 발 궤양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동맥경화2006/04/11 16:09
  • 나라고 왜 안돼? '몸짱 만들기 100일 프로젝트'

    나라고 왜 안돼? '몸짱 만들기 100일 프로젝트'

    바캉스 시즌까지 100일 정도 남았다. 얼굴은 용서해도 ‘몸꽝’은 용서치 않는 것이 요즘 젊은이 정서. 몸꽝 탈출을 꿈꾸는 사람들로 피트니스 센터는 벌써부터 만원이다. 그러나 의욕만 앞선다고 ‘몸짱’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정확한 목표 의식에 따라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짜서 꾀 부리지 말고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탤런트 권상우, 염정아 등 연예인들을 지도하고 있는 트레이너로부터 ‘몸짱 만들기 3단계 프로그램’과 주의점을 알아본다. 
    피트니스2006/04/11 16:04
  • [건강서적] 편안한 발 예쁜 발

    [건강서적] 편안한 발 예쁜 발

    하루 평균 6만보, 수십 ㎏의 무게를 짊어지고 걸어 다니느라 우리의 발은 혹사당하기 일쑤다. 피곤한 저녁, 족욕으로 잠시 발에게 휴식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하루 종일 쌓여온 발의 피로를 풀기엔 역부족이다. 피로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한 것은 걸을 때마다 아리는 발의 통증과 맨발을 당당히 내놓을 수 없는 발 모양 변형도 현대인들에게는 심각한 문제다. 이제 본격적으로 맨발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색색깔의 페디큐어로 예쁜 발 가꾸는 일에만 신경쓸 게 아니라 건강한 발을 유지하는 일도 중요하다. 국내에서 발 질환의 권위자로 손꼽히는 이우천 교수가 최근에 펴낸 ‘편안한 발 예쁜 발’은 바로 건강하고 예쁜 발 두가지를 모두 놓치지 않으려는 사람들에게 해답을 주는 책이다. 서울백병원에서 족부 클리닉을 담당하고 있는 이우천 교수는 발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의학적으로 쉽게 설명되지 않는 여러가지 증상들에 대한 설명을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책을 집필했다. 예를 들어 발바닥 통증, 관절경, 무지 외반증, 발톱 질환, 단지증, 평발, 당뇨발 등 여러가지 심각한 발 질환에 대한 자세한 치료법과 예방법을 실제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특히 신발과 깔창에 관한 부분의 집필을 위해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신발 및 발보조기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난 후 책을 쓰는 열정도 보였다. 아울러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발 질환과 발 관리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시범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 헬스조선 편집팀 <목차> 발의 구조와 상식 발의 질환 01. 발가락이 아파요 02. 엄지발가락이 휘었어요 03. 발가락이 짧아요 04. 발바닥이 아파요 05. 발등이 아파요 06. 평발이 심하대요 07. 오목발이에요 08. 발목을 접질렸어요 09. 발목이 아파요 10. 아킬레스건이 아파요 11. 뼈가 부러졌어요 12. 당뇨병 환자예요 13. 발이 마비되었어요 14. 발톱이 아파요 올바른 걷기
    책/문화2006/04/11 15:50
  • 파킨슨병 환자, 조기진단 늦어 병 키운다

    퇴행생 뇌질환 중 하나인 파킨슨병 환자들이 증상을 잘 몰라 오랫동안 병을 방치하다가 병을 더 악화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아산병원 파킨슨병센터 정선주 교수팀이 4월 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 10주년을 맞아 지난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최근 10년간 파킨슨병으로 처음 진단받은 환자 1751명을 분석한 결과, 파킨슨병 환자는 10년 새 3배로 급증했지만 환자 10명 중 4명은 1년 이상 심각하게 병을 방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대상의 43%인 747명은 40~50대 장년층에서 발병했다. 특히 최근 3개월간 파킨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 358명을 조사한 결과 증상이 처음 발생한 뒤부터 병원을 찾기까지는 평균 18개월이 걸렸으며, 1년~10년까지 병을 방치한 환자들도 37.1%(133명)를 차지했다. 이처럼 병을 진단받은 기간이 길어진 원인은 환자들이 파킨슨병을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거나, 관절염이나 오십견 같은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지 않고 민간요법 등에 의존해 왔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심지어 1년 이상 병을 방치한 환자 중 약 50%는 증상 인지 후 3년이 지난 뒤에야 병원을 찾았으며, 10년 동안 파킨슨병을 방치한 환자들도 다수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장선주 교수는 “파킨슨병은 다른 퇴행성 뇌질환과는 달리 도파민성 약물을 투여하여 운동장애를 치료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뇌졸중이나 치매, 관절염 등으로 오인하여 치료가 늦어져서 병을 키운 환자들을 볼 때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파킨슨 병은 무하마드 알리, 마이클 제이 폭스 등이 이 병을 앓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제는 비교적 많이 알려진 질병이다. 점점 발생빈도가 높아져 65세 이상에서의 유병률은 100명당 1명 꼴로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10만 명 정도의 파킨슨병 환자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뇌의 도파민을 합성하는 신경세포가 소멸함으로써 생기는 파킨슨 병은 도파민의 결핍으로 인해 몸의 움직임이 느려지고, 근육이 뻣뻣해지며, 신체의 일부가 떨리거나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는 증상 등이 그 특징이다. 많은 환자들은 우울, 불안, 치매, 불면증 같은 정신병적 증상들이 동반되기도 한다.   ◆ 파킨슨병 자가진단표 항     목 답변(√) 1. 편안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누워있을때, 나도 모르게 손, 발 또는 턱이 떨린다. 예/아니오 2. 신체행동이 느려지고, 팔이나 다리가 무겁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이 많이 든다. 예/아니오 3. 근육이 뻣뻣하고, 조이거나 땅기는 느낌이 들면서 관절운동의 장애를 느낀다. 예/아니오 4. 방바닥에서 혼자 돌아눕기 힘들고, 침대나 의자에서 혼자 일어서기가 힘들다. 예/아니오 5. 걸을 때 한 쪽 다리가 질질 끌린다. 예/아니오 6. 걸음걸이가 종종걸음이 되면서 보폭이 짧아지거나 한 쪽 발을 끌면서 걷는다. 예/아니오 7. 걸을수록 속도가 빨라져 앞으로 넘어지려고 한다. 예/아니오 8. 글을 쓸 때 점차 글씨가 작아지고 알아보기가 힘들어졌다. 예/아니오 9. 얼굴의 표정이 줄어들면서 굳어있다. 예/아니오 10. 수면 중에 잠꼬대를 심하게 하면서 헛손질을 한다. 예/아니오  ※ 판정법 1번이나 2번의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a: 1~2가지 - 약간 의심됨 b: 3~4가지 - 의심됨 c: 5가지 이상 - 강력히 의심됨   /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신경외과2006/04/11 13:21
  • [남자와 여자사이] '변강쇠' 된다고 좋아할 일 아니다

    “남들은 1~2시간 했다며 과장하는데, 저는 바로 그것 때문에 죽을 노릇입니다.” 학창시절부터 늘 경쟁에 쫓기며 살면서도 나름대로 완벽을 기하고자 했던 B씨. 결혼 전까지 성 경험이 전무했던 그는 신혼 첫날 밤 너무 긴장돼서 술을 잔뜩 먹었다고 한다. 그런데 1시간을 넘게 땀을 흘려도 사정이 되지 않자 처음엔 술 때문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시작된 그의 지루(遲漏)는 정말 지긋지긋하게 그를 따라 다녔고, 별의 별 노력을 다했지만 결혼 10년이 가깝도록 사정 한 번 못했다. 당연히 2세도 없다. 지루 환자들은 대체로 B씨처럼 완벽주의 성향을 갖고 있거나, 성행위에 강박적인 불안이 있는 경우가 많다. 또 여성에 대한 무의식적인 두려움이 있거나 정신분석학적으로 아내와 어머니를 같은 선상에 올려놓기 때문에 성 흥분이 억제되기도 한다. B씨는 자신의 지루 문제가 혹시 건강이 안 좋아서 그런 것인지 여러 병원을 전전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고 했다. 간혹 당뇨병이나 신경손상이 있는 경우에 지루가 나타나지만 대부분의 지루는 심리적인 원인 때문이다. 성기능장애에서 심리적인 억압이 문제가 되는 대표적 여성질환이 ‘질경련증’이라면, 대표적 남성질환이 바로 ‘지루’이다. 지루는 무조건 마음을 편히 갖는다고 고쳐지는 병이 아니다. 지루의 치료는 사정을 관장하는 사정중추의 지나친 억제현상이 조절되도록, 적절한 심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령 자위를 통해 사정이 된다고 해도 실제 성 행위에서 사정을 이루려면 성 치료를 통한 상당한 적응단계도 거쳐야 한다. 만약, 원래 없던 지루 현상이 생기고 있다면 내가 ‘변강쇠’가 된다고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니다. 이런 경우는 발기 능력의 저하나 신경의 노화나 손상과 같은 신체문제로 인해서 성기능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므로 전반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옳다. / 강동우 · 강동우 성의학 클리닉, 연구소 소장/ 백혜경 · 성의학 전문의, 커플치료 전문가
    SEX2006/04/11 09:38
  • 자폐증, 두뇌 영역간 교신 불량이 원인

    자폐증은 두뇌 영역간의 교신이 원활하지 않아서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BBC 인터넷 판이 9일 보도했다. 런던대학 연구진들은 32명을 대상으로 뇌의 활동을 영상 촬영한 자료를 분석해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 이들은 자폐스펙트럼장애(ASD)를 보이면서 지능지수가 평균 이상인 사람 16명과 정상인 16명에게 집의 영상 두 장과 얼굴 영상 두 장 등 모두 넉 장을 보여준 후 집과 얼굴의 영상이 서로 같은지 주의해서 보도록 주문했다. 이 때의 뇌 활동을 찍은 영상은 두 그룹이 확연히 달라 정상인 그룹에서는 얼굴을 비교할 때 뇌의 활동이 두드러지게 증가한 반면 ASD 그룹에서는 같은 변화가 전혀 일어나지 않아 이들이 얼굴에 관심이 없음을 입증했다. 두 그룹은 집의 영상을 비교할 때에는 같은 반응을 보였다. 연구를 주도한 조프 버드 박사는 자폐증은 얼굴을 담당하는 뇌의 영역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기존 학설의 시각이었지만 이 연구 결과는 얼굴을 담당하는 뇌의 영역이 주의를 통제하는 뇌의 영역과 잘 연결되지 않고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버드 박사는 일반인은 바쁘게 움직이는 군중 속에서 일단 찾던 얼굴을 발견하면 이에 집중할 수 있지만 ASD를 가진 사람들은 얼굴에 주의를 집중시키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서울=연합뉴스
    정신과2006/04/10 16:30
  • 넥사바, 신세포암 환자 생존률 높이는 데 기여

    전통적으로 치료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신세포암 치료를 위한 표적 항암제, 넥사바가 암으로 인한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암학회 학술대회에서 베르나드 에스쿠디에 박사가 신세포함 환자 930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넥사바로 치료받은 암환자들의 무진행 생존률을 5.5개월로 연장시킬 뿐 아니라 전체 생존률을 39%나 증가시켰다. 넥사바는 암세포의 생성과 성장에 관여하는 정보전달 물질을 차단하거나 기능을 억제해 종양의 크기를 줄임과 동시에 암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주변 혈관 생성을 막아주는 치료제. 즉, 종양의 증식과 혈관의 증식 작용에 관여하는 두 계열의 카나제를 저해하는 이른바 멀티키나제 억제제이다. 암세포와 암세포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내피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항암제가 정상세포까지 영향을 미쳐 생겼던 부작용(탈모,구토 등)을 어느 정도 줄여 상대적으로 내약성이 좋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임상시험을 담당한 에스쿠디에 박사는 “신세포암 치료에 있어 혼합치료와 1차 치료제로서 넥사바의 효과와 안전성은 아직까지 임상 조사 중에 있지만, 더 나아가 기존 항암제와 넥사바를 혼합 치료하는 연구도 긍정적인 결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헬스조선 편집팀
    제약2006/04/10 14:35
  •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12] 조금만 걸어도 발이 피곤할 때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12] 조금만 걸어도 발이 피곤할 때

    조금만 걸어도 발이 쉽게 피곤해지는 경우가 있다. 가끔씩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발과 발목 주위의 근육이 뭉쳐서 생기는 증상일 수 있지만, 항상 발이 아프고 피곤해서 걷기 싫은 경우에는 발의 모양이 남과 다르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사진 1>의 빨간 동그라미 부위를 발의 아치라고 하는데 정상적으로 서있을 때나 앉아 있을 때나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발의 아치는 크기가 항상 똑 같은 것이 아니라 용수철이 오그라들었다 펴지듯이 발의 아치도 주저앉았다 높아졌다 하면서 걷거나 뛸 때 발에 실리는 충격을 흡수한다. 발의 아치가 너무 낮아서 바닥에 닿는 경우를 평발이라고 하고, 반대로 너무 높아서 용수철 기능이 없어진 것이 요족(오목발)이다. 두 경우 모두 쉽게 발이 피곤해진다. 아치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으면 발이 불편하고 적당히 있어야 발이 편해진다는 중용의 미를 발에서도 발견하게 된다. 이번 회에서는 평발에 대해서 운동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평발은 발의 아치가 용수철 구실을 못하므로 발의 충격이 무릎이나 허리로 직접 전달돼 쉽게 피곤해지고 장딴지와 발바닥이 아프며 오래 걷거나 뛰면 더 심해진다. 그러나 평발이라고 다 똑같은 것이 아니고, 약한 평발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맨발로 똑바로 선 후 뒤에서 발목을 보면, 정상적 발목은 11형태인 반면에, 평발은 발뒤꿈치가 발목보다 밖으로 나간 ><형태로 휘어져 있다. 심한 평발은 남들보다 빨리 관절에 무리가 오고, 휜 발목 때문에 엄지발가락도 둘째발가락 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다. 이런 경우 발의 아치를 떠받쳐 주는 특수 깔창을 신고 평발을 위한 근력강화운동을 하면 발이 편안해진다.의자에 앉아서 무릎 위에 발목을 올려놓고, 발바닥 쳐다보기 운동을 하는데, 발목을 발바닥쪽으로 구부리면서 안쪽으로 돌리어 힘준 상태로 6초 동안 유지한다. 양쪽 발을 번갈아 운동한다<사진1>. 발목이 허벅지 위에 놓여져야 하며, 발꿈치를 허벅지 위에 올려 놓지 말아야 한다<사진2>. 1주일 정도 날마다 틈나는 대로 자주 반복해서 근육의 힘을 키운다. 힘이 키워져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왼쪽 발꿈치를 오른쪽 손바닥으로 바깥 방향으로 밀면서 <사진 1>의 발바닥 쳐다보기 운동을 하고, 왼손 둘째손가락으로 안쪽 복사뼈 바로 위에 힘줄이 솟아오르는지를 확인한다 <사진 3>. 이 힘줄은 후경골근의 힘줄로 발의 아치가 주저앉지 않도록 위에서 끌어당기는 중요한 힘줄이다. 이 힘줄이 끊어지거나 염증으로 약해지면 평발이 된다. 발목을 안쪽으로 힘껏 힘을 준 상태에서 6초 동안 유지한다. 양쪽 발을 번갈아 운동한다    <사진 4>.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3] 하이힐 때문에 발바닥이 아플때,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5] 발목을 자주 삐거나 발등이 아플 때를 같이 시행해야 한다.   / 박시복-한양대의료원 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 교수
    피트니스2006/04/10 14:05
  • 이승남의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23)-미더덕

    미더덕은 요즘 4월부터 7월까지가 성수기이다. 미더덕은 아주 작은 멍게의 한종류로 생각하면 된다. 미더덕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많이 되는데 100g당 열량이 23칼로리밖에 안되며, 콜레스테롤도 21mg밖에 되지 않으며, 수분이 93%가까이 된다. 또한 비타민e와 엽산 , 비타민c, 비타민b2, 철분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다이어트시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엽산은 임신전에 꾸준히 먹으면 엽산 부족으로 인한 신경계 기형아 출산과 조산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더덕이 임신전에 3개월전부터 먹는 것이 좋다. 단, 나트륨이 야채나 과일보다 훨씬 많으므로 짜게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짜게 먹을 경우 몸이 붓기 때문이다. 미더덕은 특히 콩나물과 함께 먹는 것이 영양과 맛에서 제격인데, 그 이유는 미더덕에는 비타민c가 들어있기는 하지만 소량이며,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충분하며 또한 콩나물의 씹히는 촉감과 미더덕의 톡 터지는 미각이 어울리기 때문이다. /강남베스트클리닉원장
    푸드2006/04/10 12:12
  • [헬스카툰] 어깨통증

    [헬스카툰] 어깨통증

    김종범의 헬스카툰2006/04/10 10:57
  • [해랑 선생의 일기]해부학자가 타락하기 쉬운 까닭...

    [해랑 선생의 일기]해부학자가 타락하기 쉬운 까닭...

    시신이 해부학 실습실에 들어오면 방부제인 고정액을 동맥에 주입해서 온몸으로 퍼뜨리는데, 이것을 고정이라고 한다. 고정해야 시신이 썩지 않으며, 따라서 시신을 한 학기 동안 해부할 수 있다. 즉 고정은 해부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사람이 욕할 때 생식계통의 속된 말을 쓰는데, 해부학을 배운 사람이 욕할 때에는 점잖은 해부학 용어를 쓸 수 있다. 해부학을 배운 사람이 사람을 보면 옷 벗은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속에 있는 뼈, 근육 등을 상상한다. 해부학을 배운 사람이 음흉하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6/04/10 09:36
  • 시알리스, 척수부상 환자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적

    외상으로 척수부상을 입은 환자들의 성생활에 희망을 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국릴리는 척수부상을 입고 심각한 발기부전이 생긴 환자 186명을 대상으로 시알리스를 복용하게 한 결과 증상 84.6%에서 발기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유럽 4개국에서 공동으로 행해진 연구로 총 12주간 진행됐으며 조사대상 환자들의 38%는 심각한 발기부전 증상이 있었고 25%에서는 강직조차 되지 않은 증상을 가지고 있었다. 임상 결과 시알리스 복용군은 국제발기능지수의 발기능영역점수가 22.6포인트로 위약군 13.6포인트에 비해 뚜렷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시알리스를 복용한 척수환자의 54%는 임상이 끝날 무렵에 발기능영역점수에서 발기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된 것으로 측정됐다. 삽입 성공여부에 있어서는 75.4%의 환자가 성공했다고 답했으며, 성공적인 성교가 가능할 정도로 발기가 충분히 지속됐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47.6%가 그렇다고 답했다. 환자의 84.6%에서 발기가 개선되었다고 답했으며, 사정 빈도 역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알리스는 36시간 약효 지속 효과를 인정받은 발기부전치료제로 2003년 9월말 국내에 첫 시판되어 현재 100여 개국에서 약 500만 명 이상이 시알리스를 복용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헬스조선 편집팀
    제약2006/04/07 15:00
  • 중년 여성들에게 좋은 ‘로젠빈 감마리놀렌산’

    중년 여성들에게 좋은 ‘로젠빈 감마리놀렌산’

    풀무원 그린체의 ‘로젠빈 감마리놀렌산’은 그린체 브랜드 중에서 수년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장수식품이다. 감마리놀렌산이 갱년기 여성들의 각종 증상을 물리쳐 주고, 피부 개선, 심장병 예방 등에 좋다는 효과가 알려지면서 중장년층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년 여성 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들에게도 생리증후군을 없애주고, 월경불순 등의 증상을 개선해 주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달맞이꽃 종자유나 모유 등에 제한적으로 함유돼 있기 때문에 건강보조식품의 감마리놀렌산 제품들은 모두 달맞이꽃 종자유에서 원료를 추출한다. 감마리놀렌산은 체내에서 프로스타글란딘을 합성해 내는데,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세포막의 탄력성을 유지해 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며,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감각 소실도 개선해 준다.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혈행 흐름이 좋아질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되는 효과가 있어 갱년기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중년 이후 여성들의 건강 유지에 특히 좋다. 감마리놀렌산은 체내에서는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감마리놀렌산이 포함된 달맞이꽃 종자유는 100% 제품보다는 복합제제가 좋다. 풀무원 그린체 ‘로젠빈 감마리놀렌산’은 달맞이꽃 종자유 51%에 아이소플라본, 칼슘, 석류 등 여러 기능성 소재들을 함유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복합성분 제품은 궁극적으로 갱년기 여성의 종합적 건강을 위해 설계된 반면, 단일성분은 몇 가지 기능만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복합성분이 단일성분보다 여성들에게 더 좋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번에 2캡슐씩 1일 2회 복용하면 된다. 가격은 3개월분 한 세트에 25만원. 문의 : 02-2186-8710   / 헬스조선 편집팀
    건강기능식품2006/04/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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