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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성심병원, 수납직원 'FACE OFF 운동' 전개
한림대 성심병원은 수납직원들에게 교육과 체험을 통해 적극적인 수납직원의 역량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FACE OFF’ 운동을 전개한다. FACE OFF란 고객에게 대하는 새로운 얼굴(이미지)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가진 뜻이며, 사무적인 수납 분위기를 친절과 미소로 전환해 실질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일산백병원, '인터넷진료예약시스템-OCS' 완전 연동
일산 백병원은 인터넷진료예약시스템을 병원 전산시스템과 완전 연동되도록 개편했다. 기존의 인터넷 진료예약시스템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더라도 창구에서 예약시간을 다시 조정하거나 확정하고 전화안내를 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창구에서 인터넷진료예약시스템과 병원 전산시스템의 중간역할을 해왔으나, 이번 개편으로 양쪽 시스템간의 자동 연동기능을 구축함으로써 완전한 인터넷진료예약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한마음봉사단, 태국 심장병 환아 성공적 수술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은 태국 미얀마 국경 지역 빈민촌의 심실중격결손 환아 폴라(카렌족, 생후 16개월)를 초청해 심장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폴라는 지난해 11월 한마음봉사단이 태국 미얀마 난민촌 의료 봉사 때 진료를 받았던 환아로 심실중격결손을 앓고 있어 성장지체, 식욕부진 등의 증상으로 수술이 절실했으나, 열악한 의료 환경에 방치되어 있어 경희의료원으로 초청해 수술을 결정했다.
아주대병원, 예약환자 ‘선 진료 후 수납’ 시범 운영
지난 2일부터 3개월간 예약환자에 대해 진료받은 후에 진찰료를 납부하도록 절차를 변경한다. 고객이 진료와 관련된 비용을 여러 번 내지 않도록 하기 이번 절차를 변경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하지만 미수금 발생 등의 문제가 예상,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주대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3월부터 운영
아주대병원은 지난 2일부터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뇌졸중 집중치료실에 입원하는 사람은 ▲혈전 용해 치료를 받은 환자, ▲뇌졸중이 발병한 지 3일 이내의 급성기 환자, ▲신경학적 증상이 진행되고 있는 환자,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 계속 재발하는 환자, ▲뇌부종으로 뇌탈출이 의심되는 환자, ▲뇌혈관 조영술을 받은 환자, ▲뇌혈관 스탠트를 삽입한 환자 등이다.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03/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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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가 있는 학생 10명 중 8명이 일자목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세란의원 턱관절클리닉은 턱관절 장애로 내원한 초ㆍ중ㆍ고등학생 1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8%의 환자가 일자목, 거북목 등으로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연 원장은 “턱관절 주위로 대뇌신경 12개 중 9개가 지나가기 때문에 턱의 근육이 대뇌신경과 연결된 목과 척추에 영향을 미친다”며 “턱 근육 관절이 비틀어지면 경추도 동시에 비틀어져 일자목 등 목 변형이 일어나기 쉽다”고 말했다.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피로가 오기 쉽고, 두통과 편두통, 우울증, 불면증, 불안공포증 등 정서적인 변화로 집중력이 떨어진다. 일자목일 경우에는 뒷목의 뻣뻣함, 어깨와 견갑부 등의 통증, 팔의 마비, 틱 장애 등 신체적인 질환이 유발된다.
턱관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어렸을 때부터 치아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검진받고, 부정교합을 미리 치료해준다. 둘째, 혀를 자꾸 내미는 습관이나 손톱을 자꾸 깨무는 습관, 음식을 한쪽으로 씹는 습관은 치열의 균형있는 발달을 방해하고, 치열을 비뚤게 만들 수 있으므로 삼간다. 셋째, 가벼운 얼굴의 손상이 있을 때 턱뼈나 턱관절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넷째, 근육 내 노폐물을 빼주기 위해 냉동팩이나 온열팩을 하고, 약한 근율을 잡아주기 위해 석고나 랩, 붕대 등으로 얼굴을 감아주면 된다.
/헬스조선 편집팀
정형외과2007/03/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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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까지 성관계 가진 여자가 100명이다.”“난 말이야, 다 세 보면 200명은 넘을 거야.”이런 스타일의 바람둥이는 그 내실을 잘 살펴보면 거의 심한 조루이다.
그들은 짧은 사정의 쾌감만을 추구하기 대문에 상대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된다. 상대의 존재 자체를 온통 느끼며 함께하는 황홀한 합일감이나 둘이 만들어 내는 커다란 사랑과 영혼의 엑스타시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에게 섹스란 새로운 대상을 통해 권태감과 허탈감을 없애기 위한 수단으로 촛불처럼 나타났다 스러지는 호기심일 뿐이다. 새로운 대상을 통한 새로운 느낌만이 섹스의 모티브인 것이다. 이 여자나 저 여자나 그 짧은 성교에서는 사정의 느낌은 어차피 똑같기 때문이다.
자위행위와 다를 바가 별로 없는 것이지만, 다만 새로운 여자를 정복했다는 얄팍한 감정의 흥분에라도 기대고 싶은 것이다. 알고 보면 내면이 몹시 외로운 불쌍한 모습이다.
30대 후반의 노총각이 자기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어떤 여자 친구를 만나 사귀게 됐는데 정열적으로 거의 모든 다양한 상황 속에서 섹스를 다 해 보았다고 한다. 카페 화장실에서 묘한 스릴을 느끼면서도 해봤고, 대낮에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다른 사람이 오지 않을까 두려워하면서도 묘하게 흥분되는 것을 느끼면서 해보기도 했다.
새로운 상호아들을 만들어 가면서 하니까 매번 아주 좋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밤새 술집에서 있다가 새벽 해가 어스름히 밝아올 때 길거리 골목에서도 짧은 순간 짜릿하게 해 보기도 했단다.
그런데 시간이 1년쯤 지나자 자기 내면에서 발견되는 사실은 처음 얼마간은 섹스 후에 4일 정도는 그녀에 대해 백지장처럼 아무 생각이 안 나더라는 것이다. 성욕이든지 사랑의 감정이든지 아무것도 샘솟지 않게 되면서 가끔씩 다투게 되기도 했단다.
여자에게서 전화가 와서 왜 전화 한 통화도 없었냐고 투정하는 말을 들으면 그래 내가 왜 그랬을까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그 여자에게 전화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섹스 후에 1주일 동안 아무 생각이 안 나기 시작하고 나중엔 10일로 늘어나고 더 이상 새로운 자극의 요소가 없어지니까 묘하게 싸늘히 식어가는 자신의 마음이 느껴져 결국 2년간의 교제를 끝내게 됐단다.
그 친구 이야기는 앞의 심한 바람둥이와는 다른 모습이긴 하지만 근본적 문제는 비슷하다. 억압없는 자연스러운 섹스를 솔직하게 용감하게 즐기고, 그 안에 몰두했던 것은 매우 아름다운 시간이라고 본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사정에 목표를 두는 섹스의 한계이다. 성 에너지와 사랑 에너지, 영성 에너지는 하나의 에너지여서 그 물질적 토대인 정액을 많이 배설하면, 이렇게 사랑의 자원도 같이 메말라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에 내가 단전호흡 수련을 하던 곳에 우연히 인도에서 다다루파라는 수행자 한 분이 잠을 잘 숙소를 찾고 있다가 그 도장에 찾아오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수련에 대해서 강의를 하게 되었는데 그 강의의 통역을 내가 하게 되었다. 여러 좋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가장 나의 인생 나침반을 뒤흔들어 놓은 이야기는 이런 것이었다.
그 요기가 강의 도중 질문하기를 우리 육신의 양식이 밥이요 빵이라면 우리 영혼의 양식은 무엇이겠냐는 것이었다. 책이다, 스승이다 등의 대답이 있었는데, 그 요기의 대답은 의외로 ‘정액’이라는 것이었다. 나는 너무 의외의 대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이 원리에 대해서 탐구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17년 동안 성도인술, 탄트라 섹스를 실천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 생활 속에서 이 말씀이 의미하는 바를 너무도 감사하게 느끼게 되었고, 많은 이에게 들을 준비만 되어 있다면 전하고 싶어졌다.
오쇼 라즈니쉬는 ‘남성’이라는 책에서 보통의 섹스와 탄트라 섹스는 어떻게 다른가 하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한다.
“그대의 성행위와 탄트라 섹스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그대의 성행위는 무엇인가 내보내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시원하게 재채기를 하는 것과 같다. 에너지가 방출되고 그대는 짐을 던다. 그것은 창조적인 행위가 아니라 파괴적인 행위이다 물론 배설 뒤에 몸과 마음이 이완되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탄트라 섹스는 이런 성행위와 기본부터 다르다. 탄트라 섹스느 에너지를 내보내고 방출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정하지 않고 행위의 중심에 머무는 것이다. 어떤 에너지도 내보내지 않고 행위 속으로 녹아드는 것이 탄트라 섹스이다. 이것이 행위의 질을 변화시킨다. 보통의 성행위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탄트라 섹스는 그대가 원하는 만큼 오래 행할 수 있다 그러나 보통의 섹스는 그렇게 오래 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일반적인 경우에 그대는 섹스를 통해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으며 에너지가 다시 회복되려면 일정 시간이 지나야 한다. 그리고 회복된 다음에는 다시 그 에너지를 소모할 것이다. 이것은 터무니없는 일처럼 보인다.
에너지를 회복했다가 소모하고, 다시 회복했다가 잃고 이런 일이 평생 계속된다. 그대는 흥분의 정상에 이르렀다가 추락하낟. 그것이 성행위 후에 공허감을 느끼는 이유이다. 마치 높은 곳에서 추락한 느낌이다. 그러나 탄트라 섹스에서는 행위가 끝난 후 그런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대는 추락하지 않는다. 이미 그대는 골짜기 깊이 들어가 있으므로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다. 오히려 그대는 높은 곳으로 비상한다.
더 충만한 에너지로 싱싱하게 살아나는 느낌이다. 이런 엑스타시는 몇 시간뿐 아니라 며칠 동안 지속될 수 있다. 그 기간은 탄트라 섹스 중에 얼마나 깊이 들어가 있었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 안으로 깊이 들어가면 머지않아 그대는 사정이 순전히 에너지의 낭비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아이를 원할 때를 제외하고는 사정할 필요가 없다. 탄트라 섹스 후에 그대는 하루 종일 깊은 이완 상태를 체험한다. 한 번의 탄트라 섹스만으로 며칠 동안 릴랙스된 느낌을 받을 것이다.
폭력성과 분노가 사라지고, 기분이 침울해지지 않는다. 마음이 평화롭고 편안하다. 이제 그대는 타인에게 위험한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기회만 있으면 남들을 도우려고 할 것이다. 그럴 기회가 없다면 최소한 남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을 것이다. 탄트라는 신 인간을 창조할 것이다. 시간이 사라진 차원을 아는 사람, 존재계와 깊은 일체감을 지닌 사람이 태어날 것이다. “
이 말씀 또한 성도인술이나 탄트라 섹스를 경험해보면 일점일획 그대로 사실로 체험할 수 있는 이야기다.
남성들이여! 자기 자신의 넘치는 기쁨과 평화, 건강을 위해서 또 그대의 파트너에게 진정 멋있는 연인이 될 수 있는 이 공부를 이젠 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재형ㆍ미트라한의원 원장['성(聖)스러운 성(性) 이야기' 저자]
SEX2007/03/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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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2007/03/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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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학 소아과 비니트 반다리(Vineet Bhandari) 교수팀은 미숙아 망막증(ROP)의 병인으로서 유전적 원인이 크다고 Pediatrics에 발표했다.
조산아에서 많이 나타나는 ROP는 망막의 정상적인 혈관 형성을 억제시키는 안질환으로, 실명될 가능성도 있다.
반다리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해 “유전적 소인이 ROP의 주된 요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여 유전적 관련 정도를 수량화시킨 연구”라고 평가했다.
ROP는 극소저출생 체중아의 경우 이환율과 중증도가 가장 높고, 총 이환율은 출생체중 1,251g 미만인 경우 68%, 750g 미만에서는 93%로 추정되고 있다.
ROP는 조기발견해 치료해도 망막박리와 실명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
ROP의 치료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지금까지 산소 분압을 비롯해 ROP 요인에 대해서도 연구돼 왔다. 연구팀은 ROP 발현에는 유전적인 원인이 가장 크다는 가설을 세웠다.
이번 연구는 임신 32주 이전에 태어난 200쌍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ROP의 요인과 결과를 조사했다. 예일대학, 캐롤린스카연구소, 코네티컷대학에서 참가한 200쌍의 쌍둥이는 평균 재태주수는 29주, 출생 체중은 평균 1,332g이었다.
반다리 교수는 “연구결과 재태주수와 산소투여기간이 ROP의 독립된 중요 요인임이 밝혀졌다. ROP의 중요한 비유전적 보인자를 발견한 뒤 유전적 감수성을 산출한 결과, ROP를 일으키는 요인 중 유전적 소인이 단독으로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반다리 교수는 “신생아 유병률의 주요 원인인 ROP에 유전적 소인이 크게 관계한다는 이번 결과를 감안할 때 ROP 질환 과정의 발견과 치료 방법을 바꿔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잠재적인 환경 위험인자를 억제하고 동시에 특정 유전적 소인을 발견하여 이를 타깃으로 한 이면적 치료가 ROP의 향후 치료 모델”이라고 지적했다.
/서울=메디칼트리뷴
안과2007/03/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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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2007/03/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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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15일 병원의 모태(母胎)인 대한의원 100주년과,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서양식 국립병원인 제중원 설립(1885년 4월 3일) 122주년을 기념하는 ‘대한의원 100주년ㆍ제중원 122주년’ 기념식을 진행한다.
기념식은 오후 4시 대한의원 본관 앞 야외에서 이장무 서울대총장, 유홍준 문화재청장, 성상철 원장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병원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영상물 ‘백년을 다져온 인술, 천년을 함께 할 희망’ 상영, 국악인 황병기 선생이 병원에 입원 당시 대한의원 본관을 바라보며 작곡한 ‘시계탑’ 연주 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설치예술(모뉴먼트) 제막식과 때맞춰 새 단장한 의학박물관 재개관식이 이어진다.
대한의원은 1907년 통감부 주도로 광제원, 의학교(서울대 의대 전신) 및 부속병원, 대한적십자병원 등 국립 의료기관을 통합해 설립한 의료기관. 일제 치하에서 조선총독부의원,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이어졌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을 거쳐 1946년 국립 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편된 후 1978년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발족, 오늘에 이르렀다.
제중원은 1885년 조선 정부가 미국인 의료선교사 알렌의 건의를 받아들여 근대화 정책의 일환으로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현 외교통상부) 산하에 설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서양식 국립병원. 1894년 갑오개혁으로 인한 정치적 격변 속에서 미국 북장로교 선교부에 병원이 이관됐다. 따라서 제중원은 국립병원과 선교병원이라는 이원적 성격을 갖고 있었으며, 국립병원으로서 제중원 역사의 맥은 1899년의 병원(광제원)을 거쳐 대한의원으로 이어졌다.
성상철 서울대병원장은 “우리는 불행히도 20세기 전반기를 식민지 상황에서 보내 병원 내부적으로는 역사적 경험이 온전히 계승되지 못했고, 외부로부터는 역사적 공과(功過)를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했다”며 “대한의원 100주년ㆍ제중원 122주년을 계기로, 병원 역사를 재조명하고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역사적 소명을 되새겨 국민적 신뢰와 사랑을 받는 세계적인 초일류병원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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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강검진이 모든 병을 체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대장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상당수의 종합검진 항목에는 대장내시경 검사가 빠져 있다. 순환기 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심장 정밀 검사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다음에 언급된 대상자나 일반적인 종합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된 경우엔 추가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뇌 검사(뇌 MRI, 뇌 MRA, 뇌혈류 검사)
-기본검진에서 뇌졸중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등)- 뇌졸중이나 뇌·심혈관계 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두통 등의 지속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
심장 검사(운동부하검사, 심장초음파, 24시간 혈압측정, 관상동맥 칼슘 측정 검사)
- 심전도 검사결과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기본검진에서 심장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등)- 심근경색 및 뇌·심혈관계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흉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폐 검사(저선량 폐 CT, 기관지내시경)- 40세 이상 흡연자 및 간접흡연자- 폐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지속적인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흉부 X-선 검사결과 이상 소견이 의심되는 경우
대장 검사(대장내시경)
-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대변 검사에서 잠혈(潛血)이 있는 경우- 지속적인 대장질환 증상이 있는 경우- 대장용종 과거력이 있는 경우
여성정밀 검사(유방초음파)
- 유방 X-선 검사결과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여성정밀 검사(질초음파)
- 자궁근종 및 난소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부정기 출혈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췌장암 검사(복부 CT)
- 종양표지자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된 경우- 원인 밝혀지지 않은 소화기 질환 계속될 경우
골다공증 검사
- 폐경기 여성- 영양상태가 불량하거나 저체중인 경우/ 김동일 강북삼성병원 건진센터 소장
가정의학과2007/03/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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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나 야채는 가급적 색이 짙고 화려한 것을 골라 먹는 것이 좋다. 색소에 집중된 건강 기능성 물질,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을 풍부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파이토케미컬이란 식물(phyto)과 몸에 좋은 퀴닌, 페놀, 타닌 등 화학물질(chemical)의 합성어다. 198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하루 5가지 색의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자는 ‘5 A Day 운동’이 시작돼 1991년 미국 전역으로 확대됐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에 따라 이 운동은 유럽과 일본에서도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빨강- 레드푸드(red food)
토마토, 사과, 딸기, 수박, 자두, 석류, 붉은 고추, 대추, 오미자 등에는‘폴리페놀’성분이 들어있다.이 성분은 발암물질을 수용성으로 만들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특히 구아바, 파파야, 핑크색 자몽, 수박, 토마토의 붉은색 성분에 들어있는‘라이코펜’은 남성 전립선을 튼튼하게 하고 폐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붉은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캡사이신’은 혈액응고 위험을 줄여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적포도, 블루베리, 체리,붉은 양배추 등에 많은‘플라보노이드’도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
초록- 그린푸드(green food)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샐러리, 오이,시금치, 매실, 녹색 파프리카, 피망, 아보카도, 키위 등에는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설포라페인’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위염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 또 배추, 양배추, 케일 같이 녹색 잎사귀 야채에는‘인돌’이 다량 함유돼 있어 발암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유방암을 예방하고 간 독소를 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완두콩,아보카도, 키위, 시금치 등에 있는‘루테인’과‘제아잔틴’성분은 눈을 건강하게 한다.
검정- 블랙푸드(black food)
검은쌀, 검은깨, 검은콩, 오징어 먹물, 김, 미역,다시마 등과 같은 검은색 식품에도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어 노화방지와 항암작용 등의 효능이 있다.검은 색 곡류와 해조류 등에 풍부한‘셀레늄’‘레시틴’등 여러 무기질과 비타민이 플라보노이드와 함께 상승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검은 콩에는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 역할을 하는‘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돼 갱년기 장애 극복에 도움이 된다.
흰색- 화이트 푸드(white food)
마늘, 양파, 무, 감자, 버섯, 도라지, 콩나물, 생강, 바나나, 배, 백도 등의 흰색 음식에 들어있는‘안토크산틴’도 노화억제와 항암작용을 한다. 마늘, 양파의 매운 맛 성분인‘알리신’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감자류의‘사포닌’도 항암작용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 대두, 두부, 두유, 콩가루에 함유된‘제니스테인’과‘다이아드제인’등의‘파이코스테롤’은 항암작용과 골다공증 위험을 감소시킨다.
노랑- 옐로우 푸드(yellow food)
늙은 호박, 노랑 파프리카, 유자, 파인애플, 망고, 당근, 밤, 호박, 파파야, 귤, 오렌지, 감, 살구,황도 등에는 노화와 암세포 생성을 억제하는‘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야채나 과일의 노랑색은 베타카로틴과 약간의‘알파카로틴’에서 나온다. 이것은 야간 시력과 건강한 피부에 필수적인 비타민A로 전환된다. 따라서 야맹증, 안구건조증, 백내장 등을 예방하고, 세포분화 등에 도움이 된다.
/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도움말= 오혜숙 상지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보경 유한대학 식품영양과 교수, 이승남 강남베스트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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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학2007/03/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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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2007/03/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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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으로 입원 중인 환자는 수축기혈압(SBP)이 낮으면 예후가 나쁘게 나타나며 치료를 받더라도 사망률이나 재입원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스웨스턴대학 페인버그의학부 심장병학 미하이 게오르그히아데(Mihai Gheorghiade) 박사팀은 급성심부전으로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결과를 '자마'에 발표했다.
급성심부전은 발병자수가 많아 후유증이나 사망 등을 포함하면 공중보건상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논문에 의하면 2003년 미국에서는 110만 명의 심부전 환자가 퇴원했으며, 특히 65세 이상의 환자 중 심부전으로 퇴원한 환자가 가장 많았다.
또한 최근 몇 년간의 보고에 의하면 심부전으로 입원한 환자의 대다수는 입원 당시 SBP가 정상 이하이고 SBP가 높은 환자는 SBP가 낮은 환자에 비해 임상적 특징이 뚜렷했다.
게오르그히아데 박사는 급성 심부전으로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당시의 SBP, 임상 데이터, 예후와의 관련을 분석했다.
분석 대상은 OPTIMIZE-HF (Organized Program to Initiate Lifesaving Treatment in Hospitalized Patients with Heart Failure)의 데이터. 이 OPTIMIZE-HF등록과 예후 향상 프로그램에는 2003년 3월~04년 12월에 미국내 259개 병원에 심부전으로 입원한 환자의 데이터가 포함돼 있다.
게오르그히아데 박사는 18세 이상의 심부전환자 4만 8,612명을 대상으로 입원 중의 환자 예후를 조사해 보았다. 입원 당시의 SBP에 따라 환자를 (1)120mmHg 미만 (2) 120~139mmHg (3)140~ 161mmHg (4)161mmHg이상-의 4개군으로 나누었다.
좌실기능(LVF)을 평가한 4만 1,267명 중 2만 1,149명(51%)은 LVF를 유지했다. 퇴원 후의 예후는 사전에 지정한 서브그룹(5,791명, 환자의 대략 10%)을 대상으로 검토했다. 추적관찰 기간은 60~90일이었다.
검토결과, 병원내 사망위험은 (1)군 7.2% (2)군 3.6% (3)군 2.5% (4)군 1.7%로, 입원시의 SBP가 낮으면 원내 사망위험이 높았다. 또 SBP가 160 mmHg 미만인 환자에서는 SBP가 10mmHg 낮아질 때 마다 입원 중의 사망 오즈비(OR)가 21% 상승했다. 또 추적관찰군에서는 입원 당시 SBP가 높은 환자는 60~90일에 사망위험이 낮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SBP가 높은 환자는 여성과 흑인에 많았다. 환자의 50%는 입원 당시 SBP가 140mmHg를 넘었다.
게오르그히아데 박사는 “이번 연구로 SBP는 쉽게 측정할 수 있는 바이탈사인이며, 심부전환자의 입원 당시 SBP가 유병률과 사망률의 중요하고 독립된 예측인자라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들 심부전환자 중에는 심장수축 기능이 비교적 양호한 경우도 있었고 저하된 경우도 있었다.
입원 당시 SBP를 측정해 보면 임상적 특징, 예후, 그리고 배경인자에 따라 환자군을 효과적으로 구별해 낼 수 있다. 따라서 SBP 수치에 따라 치료방법은 달라진다”고 말했다.
로스킬레대학 페르 힐데브란트(Per Hildebrandt) 박사는 관련논평(2006;296: 2259-2260)에서 “입원·비입원에 관계없이 심부전환자의 약 반수는 심장의 수축기능이 유지되지만 사망률만큼은 수축기능이 낮아진 심부전환자와 다르지 않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좌실구출률(LVEF)이 낮아진 심부전은 일반적이고 중증인 병태로 오랫동안 인식돼 왔던 대규모 임상시험 주제였다.
이와 마찬가지로 LVEF는 유지되지만 심장확장 기능이 손상된 심부전의 실태도 주목해 볼만하다. 공중보건상 이러한 위협에 대한 메카니즘을 해명하여 에비던스에 근거한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메디칼트리뷴
심혈관일반2007/03/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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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07/03/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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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우울, 불안, 적개심, 분노는 각각 관상동맥질환(CHD) 발병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이러한 ‘부정적인’ 인격특성이 합쳐지면 위험은 훨씬 더 심각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듀크대학 정신과 에드워드 수아레스(Edward C. Suarez)교수 연구팀은 Psychosomatic Medicine에서 “부정적인 인격특성이 합쳐진 CHD 발병위험은 지금까지 연구된 적이 없었다. 각각의 부정적인 특성은 심질환의 유의한 예측인자이지만 이러한 특성의 조합은 향후 심질환 예측에서 가장 강력한 인자”라고 말했다.
이와 비슷한 패턴으로는 심질환의 전형적인 3대 위험인자인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과체중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들은 개별적으로 심질환 위험을 높이지만 합쳐지면 위험이 더 높아진다.
연구팀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경험이 있고, 미공군건강연구(U.S. Air Force Health Study)에도 참가한 재향군인 2,105명을 대상으로 20년 간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시작 당시 심질환을 가진 사람은 없었다.
연구시작 당시 피검자에게 미네소타다면적인격검사(MMPI)를 통해 피검자에게 이러한 인격·행동 특성이 있는지를 조사했다.
연구기간을 6기로 나누어 기간별로 건강진단을 받게 한 후 혈압, 콜레스테롤치, 비만지수(BMI) 등 CHD발병 위험에 관한 건강정보를 기록했다.
수아레스 교수는 각각의 부정적인 인격특성과 CHD 발병의 상관관계, 그리고 복수의 부정적인 인격특성의 조합과 CHD 발병의 상관관계를 검토했다.
그 결과, 각각의 부정적인 인격특성은 자체만으로도 심질환 위험 증가와 유의한 관련이 있었지만, 이러한 특성 전부를 조합해 분석하자 심질환위험의 가장 강력한 예측인자라는 통계학적 증거가 얻어졌다고 교수는 설명했다.
이번 지견은 환자의 심질환 전체 위험을 판정할 때에는 신체적 건강척도 뿐만 아니라 인격특성 평가도 포함시킬 것을 의사에게 권고하고 있다.
수아레스 교수는 “이번 결과로 심질환위험이 가장 높은 환자의 경우 부정적인 인격특성을 줄이는 조기개입법이 필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지견은 시사하는 점도 많지만 한계도 드러냈다. 예를 들면 피검자는 전부 남성이며 대부분 백인이라서 백인이 아니거나 여성일 경우에는 이 결과를 적용시킬 수 없다.
한편 연구팀은 심질환의 신체적 위험인자를 줄이는 방법 외에 적개심, 분노, 불안, 우울에 대한 대처능력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개입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수아레스 교수는 “심질환의 임상적 징후를 나타내기 전부터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면 완전한 예방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미국립보건원(NIH)의 지원을 받았다.
/서울=메디칼트리뷴
정신질환2007/03/13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