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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습기 사용 시 주의사항

    1. 물을 매일 갈아주어야 한다. 하루 중 일정한 시간에 물을 갈고 물이 남아도 하루가 지나면 무조건 버린다. 하루 이상 지난 물에는 바이러스나 세균, 곰팡이들이 서식하여 물이 오염되기 쉽다.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는 경우 천식을 가진 소아나 만성질환자, 영·유아에서는 호흡기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2. 청소도 매일 해야 한다. 하루에 한번 물을 갈 때 물통 속까지 깨끗이 씻고 물통은 베이킹 소다나 연성세제를 이용해서 세척하고 흐르는 물에 잘 씻어내어 비눗기가 남아 있는 것이 없어야 한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소독약을 사용해도 좋다. 하지만 며칠에 한번은 끓는 물이 아니더라도 뜨끈뜨끈한 물을 담아서 10분 이상 살균시켜주는 것도 좋다. 또한, 가습기 분무통과 몸체도 매일 씻어야 한다. 3. 끓였다 식힌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습기의 물로 깨끗한 물을 사용하도록 한다. 아파트는 옥상의 물탱크에서 2~3일까지도 물이 저장되어 오염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끓였다가 식힌 물을 쓰시는 것이 좋다. 물을 끓였다가 식히면 완전한 살균은 아니더라도 다수의 세균들은 죽는다. 4. 환기를 잘 시켜 주여야 한다. 가습기를 밤새 사용하다 보면 방바닥에 물이 고일 정도가 되는 경우가 있고 집안에 습기가 차면 곰팡이가 필 수도 있다.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하루에도 여러 번 환기를 시켜야 하는데 지하실이나 환기가 안 되는 방에는 선풍기를 집밖으로 향하게 틀어 주면 환기가 금방 되고 방이 잘 마른다. 물론 반대편 문도 열어 주어야 한다. 5. 가습기를 머리맡에 너무 가까이 두지 않는다. 가습기를 머리맡에 두고 가까이서 자는 것은 좋지 않다. 찬 공기가 호흡기점막에 자극이 되어 오히려 기침이나 가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소한 가습기와 코와의 거리는 2~3m 이상 떨어져야 한다. 열이 심한 경우라도 너무 아이의 몸이 젖으면 곤란하니 조금 간격을 띄우고 젖은 옷은 바로 갈아 입히고 머리가 젖으면 바로 말려주거나 머리에 수건을 덮어두는 것도 좋다. 6. 가습기 사용하면 기침을 더 할 수도 있다. 가습기를 틀면 기침을 더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가래 배출이 용이해져 나오는 것이므로   상관없다. 하지만 천식 등 기관지가 민감한 질환에서는 가습기의 물방울이 호흡기를 직접 자극해서 기침이 증가되어 힘들어 할 수도 있으므로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고 가습기 사용법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7. 습도는 50-60%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 공기가 건조할 때 방안을 쾌적하게 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방안 공기의 온도를 20도 정도, 습도를 50-60%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 습도가 이 이상 높으면 집안에 곰팡이 및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하는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천식,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과 호흡기 질환을 유발시킨다. 8. 후두염이 심할 때는 차가운 공기의 가습기를 틀어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모세 기관지염이 있을 때는 전문의의 지시대로 사용하고, 천식에는 가습기 김을 아이가 직접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가습기의 김이 바로 아이들의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떨어진 곳에서 가습기를 틀어주는 것이 좋다. / 헬스조선 편집팀
    내과2007/11/23 18:44
  • 유명인이 뜨면 약도 뜬다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최근 흥행실적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식객’을 비롯, 한국영화와 TV 드라마의 원천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만화가 허영만씨를 태반영양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만화가 허영만씨는 태반으로 만든 영양제 ‘이라쎈’과 홍삼과 태반 그리고 비타민C를 혼합한 드링크 ‘홍태C'의 광고 모델로 영입한 것. 이 제약사는 또 마라톤 영웅 황영조(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에 이어 방송인 임성훈, 만화 타짜와 식객의 만화가 허영만 화백,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영호, 마라톤의 이봉주, 가수 설운도, 산악인 엄홍길, 영화 배우 정준호, 연극 배우 김지숙 씨 등이 홍보대사 역할을 맡고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11/23 18:35
  • 고혈압 합병증 치료비, 암보다 더 든다

    고혈압의 주요 합병증인 심뇌혈관질환의 질병부담이 주요 5대 다빈도 암의 질병부담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의 ‘장애보정생존년수(DALY)’에 따르면 5대 다빈도암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자궁암)은 54만인년, 손상은 85만인년, 당뇨병은 71만인년, 심뇌혈관질환은 148만인년으로 고혈압의 주요 합병증인 심뇌혈관질환의 경우 생존 시에도 장애발생, 치료 및 재활의 질병부담이 가장 높은 질환으로 조사됐다. DALY는 질병 때문에 평균기대수명 전에 사망한 햇수(YLL)와 질병으로 인한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될 햇수(YLD)를 합한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특정 질병의 심각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2003년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순환기계(심뇌혈관질환)의 사회경제적 부담은 4조 252억원으로 전체 의료비의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우리나라 30세 이상 인구의 고혈압 유병률은 27.9%로 서울 인구에 달하는 천만명에 육박했다. 현재는 고혈압이 아니지만 고혈압으로 이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고혈압 전단계 또한 30.4%로, 30대 이상의 약 60%가 고혈압의 위험에 처해 있다. 하지만 이처럼 고혈압과 그로 인한 합병증의 위험성이 커지고, 주요 암보다 질병부담 또한 2.7배 높은데 반해 국가차원의 투자는 뒷받침 되지 못해 안타까운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의 ‘질병부담 감소를 위한 국가투자’ 자료에 따르면 암 700억, 희귀난치성질환 400억, 금주/절주/영양 399억에 비해 심뇌혈관질환에는 80억이 투자되고 있어 금주/절주/영양에 투자되는 투자액보다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5년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심혈관 질환은 한국인 사망원인 중 2위(23.0%)로 1위인 암(26.7%)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한고혈압학회 홍순표 이사장(조선대병원 순환기내과)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고혈압 환자뿐 아니라 잠재환자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추세는 인구의 고령화,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식생활로 인해 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고혈압 합병증 또한 증가 될 것이다” 며 “ 고혈압과 합병증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지속적인 관리와 꾸준한 치료를 통해 140/90 정상혈압을 유지하는 것이다” 고 설명했다.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고혈압2007/11/23 18:34
  • 말기신부전 환자 늘어 신장이식 대기자 정체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이 필요한 말기 신부전환자가 21년 동안 약 17배나 증가한 가운데, 신장(콩팥)이식 대기자의 정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김성권교수, 서울대의대 신장내과)는 2006년 말 기준으로 전국 505개 의료기관에서 신대체 요법(혈액투석, 복막투석, 신장이식)을 받고 있는 환자현황에 대한 대규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투석과 이식 등 대체요법을 받고 있는 말기 신부전환자는 1986년에 2534명에 불과했으나, 2000년 2만8046명, 2006년 12월말 현재는 4만6730명으로 21년 동안 17.4배 증가했다. 인구 백만 명당 환자 수도 1986년 61.7명에서, 2000년 584.5명, 2006년 941.7명으로 14.3배로 급증했다. 2006년 신규로 발생된 환자 수 만 해도 9197명에 달했다. 2006년에 말기신부전 판정을 받은 환자의 주요 원인질환으로는 당뇨병이 42.3%으로 월등히 많았고, 이어 고혈압(16.9%)과 만성 사구체신염(13%)순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투석환자의 증가에 비해 신장이식은 2006년에 불과 935건만 시행돼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에 등록된 신장이식 대기자 수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0년에 3,120명이었던 신장이식 대기자 수는 해마다 증가해 2006년 12월말 현재 6,724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대한신장학회 김성권 이사장은 “고혈압, 당뇨병 인구의 증가로 만성콩팥병 환자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사회적, 경제적 의료비용이 매우 커지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고, 그 동안 중국에서의 불법 신장이식 역시 북경 올림픽개최에 대비해 중국 정부 차원에서 강력히 단속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신장이식 대기자 수는 더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뇌사자 장기기증 활성화 등의 대책과 함께 만성콩팥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함으로써 초기 만성콩팥병이 말기로 까지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에 힘쓰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의 사망원인으로는 심장마비(13.5%)가 가장 많았고, 뇌혈관 장애(11.5%), 고칼륨혈증(11.1%)에 이어 심근경색(9.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합병증 역시 고혈압(42.7%)이 단연 많았고, 뒤를 이어 관상동맥 질환(6.2%), 울혈성 심부전(5.9%) 등 대부분이 심혈관 질환으로 나타나, 말기 신부전환자의 경우 심혈관 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됐다. 말기신부전 환자 현황조사의 책임을 맡은 가톨릭의대 진동찬 교수(대한신장학회 등록이사)는 “투석을 받게 되는 말기신부전 환자 절반 이상이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콩팥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돼 심혈관계 합병증 및 사망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그는 또“투석 시작 후 5년 생존율이 남자가 58%, 여자가 62%정도이고,당뇨병이 있는 말기신부전 환자의 경우에는 47%로 매우 나쁘다”고 덧붙였다. 대한신장학회에서는 만성콩팥병의 진행 및 합병증을 방지하기 위해 식습관 개선과 금연, 체중조절 등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 및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이 있는 환자일 경우 콩팥손상은 물론 혈관 손상까지 진행되므로 철저한 혈압관리와 혈당관리를 통해 투석 및 이식이 필요한 말기 신부전으로 까지 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것을 제시했다.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기타2007/11/23 18:33
  • 입 속 건강 챙기세요

    최근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성형외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 동안 미뤄왔던 '자신을 가꾸는 일'에 적극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듯 하다. 여드름을 없애기 위해 피부과에 드나들며 몸짱이 되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수험생들도 눈에 많이 띈다. 이런 가운데 몸매 가꾸는 일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입 속의 건강을 챙기는 일이다. 충치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만큼 보편적 질환이다. 그래서 무시하기 쉽고 당장 아프지 않으면 그냥 넘기기 일쑤다. 하지만 치과 전문의들은 충치에 대한 이런 무관심이 자칫 치아를 잃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충치는 세균에 의해 치아가 녹는 과정을 말한다. 오래 방치하면 치아가 약해져 쉽게 부러질 뿐 아니라 심하면 충치균이 치아 뿌리 끝까지 내려가 염증을 유발해 뿌리는 물론 주위 뼈까지 녹이게 된다. 이에 대해 콜럼비아플러스치과 강민석 원장은 "치아 내부에서 어느 정도 충치가 진행되었는가를 확인해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충치가 심하지 않다면, 대체로 충치 부위를 제거하고 손실된 부분에 복원 재료를 넣고 원래 치아 모양대로 재현해 접착제로 붙여 넣는 '인레이' 치료가 많이 쓰이고 있다. 이 때 충치 환자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점이 있다. 이들 '보철물'에도 수명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단순히 보철물 자체가 치아에서 빠져버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치아와의 적합성이 떨어져 보철물과 치아 사이에 틈이 생기고 이 틈을 통해 치아 내부에 손상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치아와 보철물 사이에 음식이 끼어 2차적인 충치가 생기고 잇몸 염증과 시린 증상, 구취, 변색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실제 보철물 시술을 받은 지 5년이 지난 환자 중 30%는 충치가 재발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다. 아울러 임플란트를 너무 어린 나이에 하게 되면 치조골이 성장함에 따라 임플란트 시술 부위의 치아가 다른 치아보다 키가 크거나 작아져 임플란트 재수술을 받아야 할 경우도 생긴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은 치조골의 성장이 완료되는 시점, 즉 남자의 경우 16~17세, 여자의 경우 15~16세 이후에 받는 것이 좋으며, 개인에 따라 성장속도가 다르므로 정밀한 검진과 상담은 필수다. / 도움말=콜럼비아플러스치과 강민석 원장/ 원창연 헬스조선 편집팀 (wcywon@chosun.com)
    치과2007/11/23 11:22
  • 기숙사 사는 학생 가장 잘 먹어

    대학생의 식습관이 거주 형태에 따라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재철ㆍ김미현 교수는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배윤정 교수와 공동으로 2006년 10월 강원도 삼척지역 대학생 총 260(기숙사 98명, 자택 72명, 자취 9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거주형태에 따른 영양소와 에너지 섭취량’을 설문조사한 결과, 기숙사에 거주하는 대학생의 1일 평균 열량 섭취량이 2038.9㎉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대학생이 평균 1599.4㎉, 자취하는 대학생이 1572.9㎉의 음식을 섭취하고 있었다. 아침을 먹는 횟수도 기숙사 거주 대학생이 일주일에 3.9회로 자택 거주 대학생이 3.7회, 자취생 2.3회보다 높았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비율도 기숙사 거주 대학생이 79.7%로 자택거주학생(41.8%)과 자취생(18.9%) 보다 높았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이유로는 ‘시간이 없어서’로 응답한 학생이 가장 많았다. 자취군과 자택거주군은 각각 70%와 75.6%로 답한 반면, 기숙사 거주군은 57.4%만 그렇게 답했다. 그 다음으로 ‘귀찮아서’가 많았으며, 기숙사 거주군은 23%로 응답해 자취군(6.7%)와 자택거주군(4.4%)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났다. 이재철 교수는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의 경우 정해진 식사시간을 놓치게 되면 식사를 거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학교 기숙사 급식소 이용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정해 더 많은 학생이 급식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점심식사를 거르는 이유로는 기숙사 거주군의 경우 시간이 없어서가 52.1%인 반면, 자취군과 자택거주군은 ‘식사의 장소와 종류가 적당하지 않아서’를 각각 37.5%, 36.2%로 응답했다. 김미현 교수도 “자취를 하고 있는 대학생은 자택거주학생이나 기숙사학생에 비해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월등히 좋았다”며 “자취생은 독립적인 식생활에서 적절한 영양소 및 식품섭취, 바람직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 등에 대한 영양교육을 받을 필요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흡연율은 자취생이 38.9%로 자택(29.6%)이나 기숙사(12.7%) 거주하는 사람에 비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기타2007/11/23 10:05
  • 스키장, 얼굴을 보호하라!

    한겨울에도 얼굴이 까맣게 그을리거나 울긋불긋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스키장에서의 강한 자외선이 주범이다. 모래사장의 햇빛 반사율이 5~20%인 반면, 눈이나 얼음판은 무려 85~90%이나 된다. 스키장의 자외선 양은 여름철 해변가의 4배에 달한다는 얘기다. 또 매섭고 건조한 바람은 짧은 시간에도 피부 멜라닌 색소를 급격히 증가시켜 눈가, 입술, 귀, 뺨, 두피 등을 더욱더 약하게 만든다. 스키장에서의 피부 후유증 부위별 예방법을 알아본다. ◆눈가-UV차단된 고글과 자외선 차단제 수시로 발라야 스키장에서는 여름철과 마찬가지로 스키를 타기 전 30분 전에 반드시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두껍게 발라주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그 기능을 연장하는 것이 좋다. 특히 피부층이 얇고 건조해 주름 또한 쉽게 생기는 부위인 눈가 보호를 위해서는 UV코팅이 된 고글 착용이 필수다. ◆입술-주머니 속 립케어 제품으로 틈틈이 입술 보습 입술은 우리 얼굴 중 유일하게 피지선이 없는 부위로서 스키장의 칼 바람에 트고, 심하면 피까지 난다. 스키장에서는 입술이 마르지 않도록 립글로스나 바셀린을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필수다. 스키를 타는 중간에 수시로 따뜻한 물을 마셔 몸 속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미 입술 각질이 생겼다면 스팀 타월로 입술을 3~5분간 덮어 각질을 부드럽게 만든 뒤 살살 밀어내는 방법으로 제거를 해야 자극이 적다. 여기에 영양 크림과 보습 에센스를 섞어 충분히 바른 뒤 랩을 씌워두면 다시 생기 있는 입술로 돌아온다. ◆귀-귀마개, 속옷으로 동상 예방 스키장 온도는 영하 2℃~10℃로 귀나 코, 손과 같은 말단 부위와 스키 신발 속에서 장시간 움직일 수 없는 발은 크고 작은 동상에 걸리기 쉬운 부위다. 귀는 귀마개로, 손과 발은 두꺼운 양말과 장갑으로 보호하는 것이 좋다. 이때 땀과 눈에 젖을 경우를 대비해 여분의 것을 준비한다. 또 2~3시간 간격의 휴식 시간을 마련하여 신발을 벗고 발가락을 움직여주고 손으로 주물러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동상이 걸린 부위는 창백해졌다가도 따뜻하게 해주면 가벼운 홍반을 동반하여 수일간 부어 오르다가 차차 좋아지는 과정을 거친다. 동상에 걸렸다면 응급처치로 동상 부위를 즉시 40℃ 정도의 따뜻한 물에 20∼30분간 담가준다.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 사이의 결빙을 풀어 주는데 도움이 된다. ◆뺨-확장되기 쉬운 모세혈관, 마스크와 핫팩으로 안면홍조 예방 뺨이 오랜 시간 찬 공기에 노출되면 피부 기능이 둔화돼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저항력도 약해져 피부가 붉어지고 민감한 상태가 되기 쉽다. 이를 막으려면 눈 밑부터 목까지 피부를 감싸주는 스키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보온은 물론 자외선 차단기능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핫팩을 이용해 수시로 언 뺨을 녹여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소 사용하던 기초 제품과 보습 에센스 등의 양의 1.5배로 늘려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것오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 효과와 보습 기능이 강화된 크림 타입의 메이크업 제품은 피부 보호막을 만든다. 만약 스키장을 다녀온 뒤 1주일 이상 얼굴의 붉은 기가 계속된다면 피부과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두피 - 모자 착용으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 스키장의 강한 자외선과 낮은 기온은 두피의 조직을 손상시키는 한편 머리카락에 정전기를 발생시켜 먼지를 모아 이것이 모공을 막을 수 있다. 스키를 타기 전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왁스나 에센스를 발라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잘 정리한 뒤 모자를 써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스키를 마친 뒤에는 인공 눈과 자외선 등으로 지친 모발이 회복할 수 있도록 풍성한 거품으로 샴푸를 하며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좋다. 또한 스팀타월로 머리를 감싸 적어도 2~3일에 한 번씩 집중적인 트리트먼트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키장 다녀온 후 피부 관리법> 자극을 받아 두껍게 각질이 형성된 피부는 우선 차가운 스킨이나 우유 등을 이용, 거칠어진 부분에 올려주면 즉각적인 진정과 영양 공급의 효과가 있다. 각질 제거는 손상된 피부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는 1~2주 후에 진행하는데 스팀 타올을 통해 피부를 충분히 불린 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이때 수분 크림이나 영양 크림에 오일을 2~3방울 떨어뜨려 잘 섞은 후 2~3분간 마사지해주면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회복에 도움이 된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피부과2007/11/23 10:04
  • 가벼운 두통도 뇌혈류 장애 위험성 높아

    가벼운 두통도 뇌혈류 장애 위험성 높아

    올해 57세인 A씨는 지난 수 년간 두통과 오른쪽 팔다리가 저리는 증상을 호소했다. 7년 전부터 고혈압과 고지혈증으로 치료도 받고 담당의사에게 상담했으나 별 문제가 없다는 대답만 들었다. 그러나 증상의 호전은 없었다. 이처럼 최근 건망증이 생기고 팔다리 저림과 두통이 심해 뇌 자기공명촬영(MRI)에서 백색병변이 발견되고, 팔다리 혈압의 비율이 0.9이하로 떨어지는 등 말초동맥질환이 의심되는 환자가 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박민선 내과전문의는 "뇌병변은 주로 뇌에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는 말초동맥과 모세혈관의 일부가 막힌 결과로 볼 수 있다"며 "그러나 최근 전문의들 사이에 이러한 증상이 뇌질환의 전조현상일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통이나 팔다리 저림처럼 일반적이지만 증상이 계속되는 환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 동맥경화증 환자는 뇌병변이 더 자주 발견되고 뇌혈류 장애의 위험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특히 말기 신부전증으로 장기간 투석을 하는 환자는 뇌기능 감소 증상이 흔하고, MRI에서 발견되는 뇌병변은 신장이 정상인 고혈압 환자들에 비해 약 6배 정도 높다는 보고도 있다. 그러나 뇌병변과 뇌기능 감소의 원인으로 동맥경화증에 의한 뇌혈류 장애, 산화성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등 다양하게 알려져 있으나 결정적인 단일 원인은 알려진바 없다. 아마도 다양한 원인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특히 뇌기능 감소의 위험이 높은 말기 신부전증 환자들에서는 치료의 필요성은 인정되고 있으나 아직 시도된 바 없다. 이에 최근 동맥경화증과 뇌병변이 의심되는 환자들과 혈액 투석하는 말기 신부전증 환자의 뇌병변 개선 치료 임상 효과를 검증키 위해 임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박민선 내과전문의는 "말초혈류개선제 및 고농도 산소요법 등을 병행 치료하면서 치료 전후 뇌MRI와 혈압, 스트레스, 임상증상 등을 비교해 관련학회에 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내과2007/11/22 09:49
  • 드라마 왕과 나, 내시의 목소리 왜 가늘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왕과 나>는 내시가 극의 주체가 되어 극의 흐름을 이끌어 나간다. 현대인에게 각인된 내시의 가장 큰 특징은 ‘사또’나 ‘마마’를 외치는 높고 가느다란 목소리에 있다. 하지만 드라마 ‘왕과 나’에서의 내시 목소리는 굵고 낮은, 일반 남성의 목소리와 다름이 없다. 과거 대부분의 방송에서의 내시 목소리는 다소 희화된 높은 목소리다. 하지만 모든 내시가 그런 목소리를 갖게 되는 것은 아니며, 거세의 시기나 방법에 따라 목소리도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인다. 남성의 목소리가 굵어지기 시작하는 것은 사춘기 이후, 남성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면서 후두와 성대가 굵어지고 두꺼워지면서부터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내시의 높고 가느다란 목소리는 변성기가 지나기 전인 사춘기 이전에 음낭과 성기를 모두 제거한 내시의 목소리다. 음낭을 제거했기 때문에 사춘기 시절에 남성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고, 후두와 성대의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린 시절의 가늘고 높은 목소리를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사춘기 이전이라도 음낭을 남긴 채 남근만을 제거한 경우, 남성호르몬은 정상적으로 분비되어 목소리에는 큰 변화가 없다. 사춘기 이후에 성기와 음낭을 모두 제거한 경우에도 이미 성대가 발달했기 때문에 목소리 변화는 크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내시의 목소리는 내시가 된 시기, 수술한 방법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며 “과거 일반적으로 인식되던 가느다란 목소리는 사춘기 이전 음낭과 남근을 모두 제거한 경우이며 최근 드라마 왕과 나의 굵은 목소리는 남근만 제거 했거나 사춘기 이후 제거한 내시의 목소리”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상 성인에서 신체적인 장애나 호르몬 이상 등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서 마치 아이들 목소리처럼 가늘고 여린, 내시의 목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를‘변성발성장애’라고 한다. 변성기가 지나도 목소리가 전혀 바뀌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질환으로 무의식적으로 목소리 변화에 대한 거부감을 느껴 음을 높이는 근육을 과도하고 비정상적으로 사용하는 잘못된 발성습관 때문에 생기게 된다. 이 같은 변성발성장애의 경우 현재는 치료로서 과도하게 긴장하고 있는 성대와 후두 근육에 정밀하게 보톡스를 주입, 근육을 마비시켜 풀어줌으로써 본래의 낮은 목소리로 환원시킬 수 있으며 그 후에 발성습관 교정을 위한 음성치료를 병행, 정상적인 목소리로 회복이 가능하다. /헬스조선 편집팀
    이비인후과2007/11/22 09:47
  • 배우 김현주의 재발견! ‘인순이는 예쁘다’

    대형 프로젝트 드라마의 물결 속에서 작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탄탄한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극본 정유경, 연출 표민수/이하 인순이). 무엇보다 어린 나이에 살인 전과기록을 가진 주인공 박인순의 삶을 그린 현실적이면서 감동적인 스토리 라인 속에서 유난히 성숙해진 배우 김현주의 연기가 돋보인다. 그녀는 이번 드라마에서 고등학생 시절 실수로 친구를 죽게 만들어 살인 전과자가 된 박인순 역을 맡았다. 박인순은 너무나 착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지만, 살인전과자라는 이유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본 모습을 인정받지 못한다. 김현주는 전과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속에서도 밝고 순수한 모습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박인순을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가장 먼저 그녀는 일부러 외모를 감추고서라도 작품과 실력으로 승부하고자 다부지게 각오한 듯 하다. 짧게 자른 머리에 노메이크업 한 얼굴, 촌스러운 옷차림과 어눌한 말투 등이 그것. 실제로 김현주는 지난달 동 드라마의 제작발표회장에서 “일부러 예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며 “시청자분들이 ‘뭐야, 김현주~’라고 말해주시면 성공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대한 예뻐 보이지 않게 노력한다 해도 그런 진실하고 수수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겐 사랑스럽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김현주는 이미 오래 전부터 <덕이>, <파란만장 미스 김 10억 만들기>, <토지>,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등 굵직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억척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해 온 바 있다.  기존에 다져온 풍부한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박인순을 연기할 때는 한 층 더 성숙해진 매력과 함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그러나 박인순으로서 김현주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우울해질 수 없는 해맑은 얼굴이다. 김현주의 정갈한 눈썹과 시원하게 올라간 입술 끝, 서글서글한 눈매, 강단 있게 다부진 턱선 등에는 모진 시련 속에서도 바보스러우리만큼 순수함을 고수해 가는 박인순의 얼굴이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압구정 위드성형외과 유원일 원장은 “김현주는 규격화된 미인형은 아니지만 반듯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 정의롭고 선한 이미지를 만든다”며 “이러한 이미지가 드라마의 극 중 역할과 잘 매치되어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성형외과2007/11/22 09:16
  • 태왕사신기 주인공 '담덕'은 전립선 환자였다?

    사극에서 명장면의 백미는 역시 등장 인물들의 멋진 말 타기 장면. 광활한 초원을 질주하거나 치열한 기마전투를 벌이는 배우들의 멋진 말 달리기는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전해주며 극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이런 사극의 인기와 더불어  승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원전 7C(648 년) 고대올림픽에서 인간이 직접 말을 타고 출전한 스포츠로 시작된 승마는 신체를 바르게 교정해주며, 허리의 유연성과 리듬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전신율동을 가능케 해 위장병 등 소화기 계통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담력을 길러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가로 제격이다. 최근 말 안장 모양을 디자인한 헬스기구도 등장해 홈쇼핑 등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 만 보아도 승마는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인식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승마에도 예기치 못한 건강 복병이 있다. 바로 '전립선 질환' 승마, 자전거타기 같이 회음부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충격과 타박은 ‘음부신경압박증후군 (pudendal nerve compression syndrome)을 일으킬 수 있다. 오랫동안 자극을 주거나 다쳤을 때 멍하거나 저리고 뻐근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음부신경이 뼈나 인대 근육 사이에 압박이 되면서 신경장애를 유발한다. 초기에는 회음부가 저리고 뻐근한 것으로 시작하지만, 방치했을 경우 회음부의 감각저하, 발기부전, 배뇨장애를 비롯해 만성전립선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회음부 혈액순환의 정체, 즉 울혈(鬱血)현상으로 보고 있다. 회음부 부위에 심하게 타박상을 입거나 장기간 압박이 지속되면 골반 저근육이 약해지고 하복부 혈액순환 장애인 울혈(鬱血)과 근피로가 나타난다. 전립선 방광염 전문 일중한의원 손기정 박사는“회음부 울혈과 근피로는 배뇨괄약근을 비롯해 신장, 방광, 전립선 등 소변 기능과 관계된 주변장기들의 수축과 이완력을 급격히 떨어뜨리고 기능저하를 초래, 남성에게는 전립선염, 여성에게는 방광염과 같은 등 배뇨장애를 유발하는 단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늘어난 자전거나 스쿠터, MTB 등 안장이 있는 이동기구는 라이딩 시 안장에 음부신경이 눌릴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다 도로의 요철 자극이 그대로 회음부에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조심해야 한다. 평소 승마, 자전거타기 등을 즐기거나 오랜 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경우라면 전립선 건강을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또한 전립선염 예방을 위해 전립선의 지속적인 자극과 술, 스트레스 등을 피하고 회음부 압박을 주는 무리한 자세나 운동, 부상예방 등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따뜻한 물에서의 좌욕이나 전립선마사지, 골반체조 등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baejy@chosun.com
    비뇨기과2007/11/21 17:14
  • 스키 타기 전에 꼭 읽어봐야 할 것!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 시즌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겨울에는 평소보다 근육과 관절이 경직되어 있고 유연성이 떨어져 가벼운 낙상이나 충돌에도 예기치 않은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대전선병원 관절센터 송인수 과장은 “스키를 타려면 우선 자기 몸에 맞는 장비를 구입하고 스키를 타기 전 15~30분 동안 몸에 땀이 날 정도로 각 관절을 충분히 움직여 부드럽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지에 따르면 스키로 인한 부상은 무릎, 정강이, 발목, 발, 허벅다리 등에 가장 많았다. 부상을 당했다면 섣불리 부상부위를 건드리거나 함부로 비틀어선 안된다. 부상이 심해지거나 뼈, 인대 등이 다쳐 큰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외관상 뚜렷하지 않지만 관절 부위의 부종이나 동통이 있는 경우에도 스키 타는 것을 중지해야 한다. 무릎연골이나 인대가 손상된 경우 4~5일 지나면 통증이 사라져 무심히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그냥 방치하면 관절염으로 도질 수 있으므로 부상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 스키 부상을 줄이는 예방법 1. 자기 수준에 맞는 슬로프에서 스키를 즐긴다. 스키를 탈 때 자신의 실력보다 난이도가 높은 슬로프를 욕심내다 속도조절 실패 등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남까지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 2. 충분한 체력을 유지한다. 스키는 대퇴부와 둔부, 복부 근육을 주로 이용하므로 평소 체력 단련을 해 놓는 게 좋다. 겨울철에 갑자기 스키를 타게 되면 심폐기능, 관절, 근육 등 골격 기능에 무리가 오기 때문이다. 3.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고 점검을 철저히 한다. 특히 스키부츠는 반드시 자기 것을 준비하여 발에 맞춰 신도록 한다. 또한 바인딩의 작동상태와 스키, 폴을 점검하고 헬멧, 고글 등 보호 장비를 착용해야 하며, 동상에 대비해 스키복, 장갑 등 의복에도 신경 써야 한다. 4. 트레이닝을 소홀히 하지 말고 안전규칙을 지킨다. 스키를 처음 배우면서 너무 많은 것을 갑자기 익혀 자신의 기량보다 무리하게 타는 것은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스키는 속도 스포츠여서 자신의 실수가 타인에게도 위험을 줄 수 있으므로 기술뿐만 아니라 안전 교육도 꼭 받고 주요사항을 지킨다. 5. 슬로프 상태를 미리 점검한다. 스키장의 슬로프 상태를 확인하여 장애물이 있는지 보고 피해야 한다. 또 눈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평소보다 한 단계 낮은 코스에서 스키를 타거나 속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 특히 눈이 녹았다가 얼어 빙판을 이룬 곳, 눈이 일부 녹은 곳, 눈이 내리는 곳에서는 부상이 많다. 6. 피로를 느낄 때는 즉시 스키를 중단하라. 그래야 큰 사고를 미연에 막을 수 있다. 활강 중이라도 피로를 느끼면 옆으로 비켜 안전지대로 내려와야 한다. 하루 3~4시간의 스키는 피로를 유발한다. 7. 술이나 약물을 먹은 상태에서는 스키 타는 것을 금한다. 음주운전과 마찬가지로 음주스키도 매우 위험하다. 음주상태에서는 순발력이 떨어지고 순간 판단력이 둔화되어 자기능력 이상의 동작을 유발하고 위험한 순간에 제동을 어렵게 한다. 8. 충분한 준비운동을 한다. 스키를 타기 전 적어도 10분 이상 스트레칭을 하여 근육을 유연하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 사전 스트레칭은 스키를 타다 넘어질 경우 갑작스런 근육수축에 의한 경련을 방지하고 부드럽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스키를 끝낸 후에도 정리운동으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면 다음날 더욱 안전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 9.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잘 넘어지는 사람이 스키를 잘 타는 사람이란 말도 있다. 아무리 우수한 스키어라 하더라도 넘어지지 않을 수는 없다. 따라서 자세가 흐트러질 경우 넘어지지 않으려고 하다가 큰 부상을 당하지 말고 안전하게 넘어지도록 노력한다. 10. 장갑은 반드시 껴라. 장갑은 보온뿐만 아니라 사고방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장갑을 끼지 않은 채 넘어졌을 때 다른 사람의 스키플레이트가 맨손 위를 지나가면 큰 상처를 입게 된다. /헬스조선 편집팀
    정형외과2007/11/21 15:39
  • 당뇨망막증 알고 계십니까?

    당뇨망막증 알고 계십니까?

    당뇨망막증(Diabetic retinopathy)이란?   미세한 망막 혈관에 피가 제대로 돌지 않아 생기는 당뇨 합병증이다. 당뇨망막병증은 크게 비증식성 망막병증과 증식성 망막병증으로 나뉜다. 일단 망막의 혈관이 막히거나 혈관벽이 손상을 받으면 망막이 허혈상태에 빠지면서 부어오르게 되는데 이것을 비증식성 망막병증이라 한다. 비증식성 망막병증이 더 진행되면 망막에 불필요한 혈관이 새로 자라는데, 이렇게 생긴 혈관(신생혈관)은 정상 혈관보다 더 잘 터지므로 눈 속에 심각한 출혈을 일으킨다. 이를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이라 한다. 또 망막의 신생혈관 옆에 섬유성 조직이 증식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렇게 되면 망막이 당겨져서 벽지가 들떠서 일어나는 것처럼 내벽에 평평하게 붙어있어야 할 망막이 구겨지면서 내벽과 떨어진다. 이를 견인성 망막박리라 부른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환자의 숙명이다. 아무리 혈당량 관리를 철저히 해도 당뇨망막병증을 피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당뇨병 발병 15~20년이 지나면 거의 모든 환자에게 당뇨망막병증이 생기고, 그 중 1/4 정도가 실명 위험이 있는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으로 발전한다.
    안과2007/11/21 13:37
  • 1년 365일 감기를 달고 다닌다면?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커지면 가장 먼저 늘어나는 것이 어린이 감기 환자들이다. 연령이나 신체 특성상 어른들보다도 더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족들이 잘 관리 해주지 않으면 덜컥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이상하게 코감기가 오래간다 싶은 환자들 중에는 감기가 아니라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두 가지 증상이 서로 흡사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그럼 감기와 알레르기 비염은 어떻게 다를까? 일반 가정에서 어린이의 감기와 알레르기 비염을 정확히 구별하기는 사실 어렵다. 감기는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콧물과 코막힘이 있으며 고열 증세를 겪기도 하고, 두통, 인후통, 기침 등을 동반하는 게 보통이다. 그러나 콧물, 재채기, 코막힘만 있는 어린이는 구별하기가 애매하다. 또 감기는 평균적으로 3~4일 만에, 또는 길어야 일주일이면 낫는 게 대부분이다. 감기에서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발전되면 증상이 길어지긴 하지만 대개의 경우 그렇다. 반면에 코 알레르기는 몇 달 또는 몇 년씩 콧물이나 코막힘, 재채기 증상이 계속된다. 알레르기 비염은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과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으로 크게 나뉜다. 계절성이라 함은 주로 봄철에 많이 나타나는 알레르기 비염으로 봄이나 가을,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2~3달간 고생하게 된다. 개화기인 4,5월에는 꽃가루에 의한 계절성 알레르기가 급증한다. 통년성이라는 것은 주로 집먼지 진드기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를 뜻한다. 그 중 집먼지 진드기는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 중 70% 이상을 차지하고 1년 내내 이 때문에 고생하는 환자가 많다. 7세 이하의 어린이 알레르기 비염은 콧물, 재채기 증상 이외에도 알레르기 비염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중요한 단서가 조금 더 있다. 즉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어린이는 대체로 눈 밑이 검고 푸른색을 띠고 있다. 코를 자꾸 씰룩 거리거나 콧구멍을 후비고, 그 때문에 코 점막의 혈관이 빨갛게 부어올라 코를 건드리기만 해도 코피가 자주 나온다. 또 한 눈이나 귀가 가렵다며 자꾸 손을 대고, 참지 못해 비비기도 한다. 정서적으로도 한 가지 일에 잘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태도를 보인다. 또는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므로 잘 때나 평소에도 입을 벌리고 있어, 이것이 몇 년 계속될 경우 입이 튀어나와 어느새 얼굴형이 이상하게 바뀌기도 한다. 발육도 나빠지고 키가 잘 자라지도 않는다. 따라서 코 알레르기는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릴 때 이 질환의 조짐이 보이자마자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계속 반복되는 사이 축농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 알레르기 비염은 다소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일부 추정되기도 한다. 가족 가운데 누군가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었거나 현재 걸려 있으면 나머지 가족도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것은 같은 환경 때문에 영향을 받은 결과로 풀이 할 수도 있다. 즉 알레르기는 완전히 유전이라고 보기도 애매하지만, 어쨌든 잠재성은 있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 이를 '체질 소양'이라고 한다. 부모 중 두 명이 다 알레르기가 있으면 그 자녀의 90% 이상이 알레르기에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부모 중 어느 한 명이 알레르기가 있으면 자식 중 60~70%는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아이가 세 명이면 두 명이, 두 명이면 한 명 이상이 발병이 될 수 있다는 얘기이다. 따라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임신하기 전에 완전히 치료 받는 것이 알레르기 유전을 미리 예방하는 길이다. /영동한의원 김남선 박사
    한의학2007/11/21 10:55
  • 코알레르기? 이 곳 눌러주면 끝!

    코알레르기? 이 곳 눌러주면 끝!

    ◈ 코 알레르기 치료에 효과적인 지압법 손이나 기구를 사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수기 치료에서 손가락으로 눌러 병을 치료하는 법이 지압 요법, 곧 지압법이다. 일명 누르는 법인 지압 요법은 손가락 중에서도 특히 엄지손가락을 이용해서 경혈이나 몸의 일정한 부위를 눌러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방법으로서 예전부터 많이 이용되어온 방법이다. '엄마 손이 약손' 이라는 말도 있지만, 예전에는 체하거나 배가 아프면 배를 살살 문지르거나 아픈 부위를 꾹꾹 눌러주곤 했다. 그러면 피부의 모세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과 림프액이 잘 흐르고 신진 대사가 왕성해져서 상태가 종하지게 된다. 아픈 부위의 막혀 있는 혈을 지압하면 그곳에 기혈이 흘러 영양 상태가 좋아지고 근육도 단련된다. 마찬가지로 코가 맹맹하거나 막혀서 고통이 심할 때는 코 양쪽 날개부위에 해당하는 혈과 인당과 수구를 자극해 주면 증상이 서서히 사라진다. 축농증이나 알레르기 비염이 자주 생기는 환자는 평소에 가운뎃손가락으로 콧대 양옆을 스무번 이상 문질러서 코 속과 밖이 모두 따뜻해지게 하면 좋다. 이것은 폐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코를 마사지하다 보면 코가 튼튼해짐과 동시에 폐도 건강해진다는 원리에서 나온 지압법이다. 사람의 몸에는 40여개의 경혈이 있는데, 이 가운데 치료에 많이 쓰이는 경혈은 20~30여 개 정도이다. 이런 혈들을 질명에 따라 적절히 지압하다 보면 침을 맞는 것 못지않게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를 테면 호흡기 계통이 안 좋을 때도 거기에 해당하는 혈을 골라 지압을 해주면 그곳의 혈이 따뜻해지고 분비 기능도 좋아진다. 또 정신적 스트레스로 두통이 심할 때가 있는데, 이것은 기혈의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생기는 통증이므로 이럴 때는 양쪽 눈 꼬리와 눈썹 끝 사이를 꾹꾹 눌러 지압해 준다. 오목하게 들어간 관자놀이 부위가 태양혈인데, 이곳을 엄지손가락으로 자꾸 누르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또한 지압법은 코 알레르기로 인한 콧물, 코막힘 증세로 고생을 하거나 축농증과 비염을 앓고 있는 환자가 혼자서도 쉽게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가정요법이기도 하다. 이는 한방 원리를 응용해서 지방을 하는 것으로서 병을 완치시킬 수는 없지만 본 치료와 더불어 병행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지압 방법은 목을 앞으로 구부리면 목 뒤에 두개의 뼈가 튀어나오며 이 목뼈 사이에 대추(大椎)라는 경혈이 있는데, 바로 이 부분을 자극해 주는 것이다. 대추혈은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도 꼭 필요한 경혈로서 코에 이상을 느낄 때마다 자극해주면 좋다. 콧물과 재채기가 반복될 때는 지압과 더불어 이 대추혈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서 대추혈 부분에 1분정도 따뜻한 바람을 쐬고 2~3분 쉬는 방식으로 4~5차례 반복하면 된다. / 영동한의원 김남선 박사
    한의학2007/11/21 10:54
  • 사랑의 종이학 행사

    사랑의 종이학 행사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은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손호영)와 공동 진행한 ‘건강한 당뇨인을 기원하는 <사랑의 종이학> 행사’ 수익금 2,000만원을  ‘당뇨인 사랑기금’으로 대한당뇨병학회에 전달했다. <사랑의 종이학 > 행사는 국내 성인의 8% 이상에 이르는 당뇨병 환자들의 쾌유를 빌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종이학에 담고자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10개 종합병원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1,200여 병´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총 13만 8천 마리의 종이학이 모아졌으며, 한독약품 임직원들도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 7천 마리의 종이학을 전달했다. 한독약품은 행사 실시에 앞서 <사랑의 종이학> 한 마리당 100원의 기금을 책정, ‘당뇨인 사랑기금’을 조성해 대한당뇨병학회에 전달하기로 한 계획대로, 종이학 접기를 통해 조성된 1,380만원에 한독약품 임직원들의 정성을 더해 총 2,000만원의‘당뇨인 사랑기금’을 대한당뇨병학회에 전달했다. 한독약품 마케팅실 장희현 실장은“당뇨병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켜 당뇨병 조기발견과 환자들의 치료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앞으로도 당뇨병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당뇨병학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당뇨2007/11/21 10:27
  • '대인공포증 선별의 날' 행사

    대한불안의학회(회장 권준수, 서울대)는 2007년 11월8일 광주 전남대병원을 시작으로 전국 12개 지역에서 “대인공포증 선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06년 성황리에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던 제1회 불안선별의 날 행사에 뒤이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인공포증 선별검사와 상담, 그리고 대인공포증에 대한 알기쉬운 전문의 강의로 진행되어지는데 무료로 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 강북지역행사는 11월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종로 YMCA 대강당(지하철 1호선 종각역 8번출구)에서 대인공포증에 있어 국내최고의 권위자인 전 강북삼성병원장 이시형 박사가 <대인공포증의 이해>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대한불안의학회 총무이사인 오강섭교수(성균관의대 정신과)는 “대인공포증은 말 그대로 다른 사람을 대하기가 힘들거나, 여러 가지 사회적 상황을 두려워하는 질병으로 사회공포증 혹은 사회불안장애로도 불리우며 전체인구의 최소 2%에서 14%에 이르는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가장 흔한 불안장애중 하나”라고 말했다. 또한 “대인공포증은 대개 10대 중반에 발생하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증상으로 인한 사회적 위축과 회피 등 기능손상이 심각하고 우울증과 공황장애, 알콜의존 등 다른 합병증의 발생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료가 꼭 필요한 중요한 불안장애이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단지 내성적이거나 수줍음이 많은 정도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밝혔다.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11/21 10:26
  • 헬스조선M 2호 <당뇨병과 합병증> 발간

    헬스조선M 2호 <당뇨병과 합병증> 발간

    조선일보 헬스섹션인 헬스조선이 ‘헬스조선M’ 2호를 발간했다. 헬스조선은 지난 9월 제1호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증’ 이후 두 번째로 무크(Mook)형식의 단행본인 ‘당뇨병과 합병증’ 편을 발간하고 지난 16일부터 전국 서점을 통해 일제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헬스조선M 2호 ‘당뇨병과 합병증’ 편은 헬스조선 기자들이 오는 2030년에 10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가 될 가능성을 제기하며, 당뇨병의 발병 실태 및 심각성에 대해 심도있게 취재했다. 헬스조선M 임호준 발행인은 “당뇨병은 이미 국민 질환으로 대두되기 시작했다”면서 “이 책은 당뇨병 환자들과 그의 가족,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경각심은 물론, 당뇨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담았기에 실생활 필독서로써 손색없을 것”이라고 발행 취지를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당뇨병 현재와 미래 ▶당뇨병 원인과 진단 ▶공포의 당뇨병 합병증 ▶당뇨병 예방과 치료 ▶일상의 당뇨병 관리 ▶임신부, 소아, 청소년 당뇨병 등이다. 헬스조선 기자들이 현장에서 얻은 정보와 국내 최고 의료진들의 조언을 얻어 만든 헬스조선M 2호는 총 144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정가는 6,000원이다. 문의 02)724-7535~6/02)724-6539 /헬스조선 편집팀 ■목차 Section1> 이대로 가면 당뇨병 대란 온다 -이대로 가면 당뇨병 재앙 닥친다-당뇨병, 못 먹다가 잘 먹게 돼 생긴다-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사람, 주의해야 할 질환 있다-당뇨병과 싸워 승리한 유명인들-꿀오줌, 다뇨, 소갈…이름은 달라도 ‘아픔’은 한결 같았다-개인별 치료법 알려주는 ‘맞춤의학’ 시대가 온다-e-케어, M케어, 홈케어…유비쿼터스 당뇨병 관리 시스템 주목-생계 의료비에서 당뇨식까지, 알고 있으면 누릴 혜택도 많다-내 혈당 수치 변화를 24시간 모니터 한다-대한당뇨병학회 회장 김용기 교수 “당뇨병 예방, 정부와 사회가 나서야” Section2> 당뇨병, 알아야 이긴다 -비만에 운동부족, 스트레스 심하면 당뇨병이 찾아온다-체중변화와 비만, 당뇨병 조절의 종합지표-당뇨병 환자 10명 중 8명,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에 노출-매일 야식, 주말엔 폭식! 한국인이 병든다-스트레스와 당뇨병 발생 악순환의 고리 끊어라-다음, 다뇨, 혈당과 요당 등의 이상 증상 오면 당뇨병을 의심하다-소변 검사만으론 한계 공복식후 혈당 2회 이상 측정-당뇨병과 악연, 가족이 함께 끊는다-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 손호영 교수 “당뇨병의 주치의는 환자 자신입니다”-당뇨병 심리테스트 Section3> 당뇨병은 어떻게 몸을 망가뜨리나 -당뇨병도 혼수상태, 경련 일으킬 수 있다-운동, 식사법에서 부부관계까지…‘혈당’이 궁금하다-당뇨병 오래되고 소변에 거품 많으면 단백뇨 검사 받아봐야-가장 흔하고 괴로운 신경병증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당뇨병 환자의 75~80% 심혈관계질환으로 사망-당뇨병 환자는 왜 고혈압이 잘 생기는가?-백내장, 당뇨병 망막증, 녹내장 등 실명까지 부르는 당뇨병-케톤산증, 아세톤 냄새가 나고 의식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다-당뇨발, 자칫하면 다리 절단해야 할 만큼 심각하다-당뇨병, 소화불량·저혈압도 일으킨다-혈당 조절이 최선의 발기부전 예방법-면역력 저하로 폐렴, 결핵, 요로 감염증에도 취약-치과 치료시 의사에게 꼭 당뇨병임을 알려야-그 밖의 당뇨병 합병증: 연하곤란, 요실금, 방광염에서 지방간까지… Section4> ‘똑똑히’ 알고 제대로 실천한다 -당뇨병 약물치료, 완치보다는 평생 관리를 목표로 잡아야-인슐린 펌프, 꾸준히 관리해야 효과도 높아-당뇨병 관리 잘 하려면 혈당 측정 꼼꼼하게 해야-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완치 눈앞에 다가와-당뇨병 관리 행동 점검표 Section5> 생활 속 실천이 최선 -운동을 하고 있는 동안, 당신은 ‘당뇨병 환자’가 아니다-살 빼려면 아침운동, 젊어지려면 저녁운동-당질 60%, 단백질 20%, 지방 20%의 균형 잡힌 식습관을 기르자 -영양보충제와 건강기능 식품, ‘식사 보조제’일 뿐 ‘치료제’는 아니다-‘공허한 칼로리’인 술과 ‘백 번 해로운’ 담배를 끊자-당질, 당뇨수첩, 처방전 등을 꼭 챙긴다-무좀 예방에서 발톱 손질, 보습까지 세심하게 관리해야 Section6> 더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매년 약 2만 명 이상 발병, 거대아 신생아 저혈당증 등 합병증 많아-당뇨병 고혈압 비만 겹치는 소아 성인병 급증-청소년 당뇨병, 체중조절과 영양 밸런스 둘 다 중요하다 Take a break -아메리카 인디언과 당뇨병-혈당 관리를 위한 생활속 실천법-당뇨병 환자의 30%가 피부질환 경험한다 Medical Tip -당뇨병의 종류-혈당 높으면 간염 없고 술 안 마셔도 간암 위험 높다-당뇨병 교육, 받은 만큼 효과 나타난다-코골면 당뇨병 생긴다-과식이 당뇨병 부른다-변비와 설사-당뇨병 환자 38%가 가족도 당뇨병-당뇨발 자가 진단 요령-술이 당뇨병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당뇨병 환자의 비행기 여행과 시차 적응 요령-소아 당뇨병 환자의 운동 Focus -야식증후군 극복 요령-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생활 지침-당뇨병 환자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건강기능 식품-당뇨병 환자들이 많이 찾는 건강식품과 주의사항-평상시 발 관리 요령, 당뇨병 환자의 신발 고르는 요령 Zoom in -선진국은 줄고 아시아는 늘어난다-당뇨병의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요령-소변검사 또는 요당 검사-당뇨병 형태별 케톤산증이 발생하는 경우-성기능 평가점검표-최신 자가 혈당측정기 체크리스트-노인 당뇨병 환자의 식사요법
    책/문화2007/11/21 10:24
  • 향기치료법 가이드

    향기치료법 가이드

    향기요법은 아로마(향)와 세라피(치료)의 합성어로 나무, 꽃, 식물, 풀, 과일 등에서 자연향을 지닌 순수 오일을 추출해 질병예방과 아름다움에 이용하는 자연요법을 말한다. 향기요법, 즉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는 용도가 매우 넓어 정신 신체의학이라고 부르기에 지나침이 없다. 사용방식도 매우 다양하다. 방향식물에서 뽑아낸 정유를 입에 넣거나 코로 흡입하기도 하고, 이를 이용해 마사지나 목욕을 하기도 한다. 그중에 아로마테라피 마사지는 일상생활의 압박감을 해소하는 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단지 마사지를 받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우리의 근육이 얼마나 뭉쳐 있었는지, 우리 몸에 얼마나 많은 긴장이 쌓여있었는지를 깨달을 수 있다. 마사지시 피부에 흡수된 에센셜 오일 성분은 장기에 영향을 주고, 휘발되는 향은 후각 신경을 통해 감정 상태에 영향을 미쳐 목욕법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사지를 받으면 오일은 서서히 피부에 스며들고 피부의 각 층을 통과하는데, 희석한 캐리어 오일로 인해 더 넓은 부위로 확산되면서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고 노폐물이 배출되는 과정이 촉진되어 피부가 생명력을 갖게 된다.에센셜 오일은 표피층을 통과하여 진피층의 모세혈관과 임파선을 통과한 후 몸 전체로 퍼지는데, 이렇게 몸에 흡수되는 데 약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에센셜 오일 10~20방울에 캐리어 오일 50㎖를 혼합(1~2%)하여 얼굴마사지를 하면 감정, 마음, 신경을 골고루 안정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에센셜 오일 30방울에 캐리어 오일 50㎖를 혼합(3%정도)하여 전신 마사지를 하면 내부 장기에 대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센셜 오일은 표피층을 통과하여 진피층의 모세혈관과 임파선을 통과한 후 몸 전체로 퍼지는데, 이렇게 몸에 흡수되는 데 약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에센셜 오일 10~20방울에 캐리어 오일 50㎖를 혼합(1~2%)하여 얼굴마사지를 하면 감정, 마음, 신경을 골고루 안정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에센셜 오일 30방울에 캐리어 오일 50㎖를 혼합(3%정도)하여 전신 마사지를 하면 내부 장기에 대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마사지를 해서는 안 되는 경우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전문가에 의해 실시하도록 한다. 1. 사우나 직후2. 생리전후3. 염증상태, 정맥류(정맥류 부위는 마사지를 피한다), 혈전증, 정맥염 등4. 심한 부상을 당했을 때5. 피부의 감염증, 심한 염증6. 전염성 질환이나 열이 높을 때7. 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이 있을 때8. 심한 천식이나 고혈압, 간질 상태9. 수술 받은 지 얼마 안 된 환자10. 심장병 환자나 임산부※ 아로마 마사지시 유의사항 1. 타박상 부위2. 붓거나 열나는 골절 부위3. 발진이나 염증이 있는 부위4. 초기 임신(임신 4개월까지)의 전신 마사지5. 정맥류가 돌출되어 있는 부위(일반적으로 정맥류는 상체 마사지가 효과적임)6. 아로마 오일은 부드럽게 정맥 옆으로 바르고 정맥에 직접적으로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 / 영동한의원 김남선박사
    한의학2007/11/20 17:59
  • 향기로 코알레르기 치료한다!

    가만히 냄새만 맡는 것으로 코 알레르기가 나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이것은 공상만이 아닙니다. 실제로 천연향을 이용하는 아로마테라피, 즉 향기요법은 질병치료방법의 일부분으로도 활발히 쓰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19세기에서 20세기로 바뀌는 시점에서 확실한 의학적 분야로 자리잡아왔습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인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 등에 그 효과가 탁월합니다. 인간의 후각은 신체의 어느 감각기관보다 예민하여 세포의 반응 속도가 상당히 빠르며 인체에 미치는 효과 또한 크다. 향긋한 음식냄새가 식욕을 자극하여 입에 침이 고이게 되는 것이나 특정 냄새가 과거의 한순간 혹은 그리운 사람을 연상시키게 하는 것 등은 향기의 입자가 후각을 자극하여 곧바로 뇌로 전달되어 기억력이나 감정 상태를 조절하는 대뇌변연계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대뇌변연계는 심장박동이나 혈압, 호흡, 기억력, 스트레스 정도, 호르몬 밸런스 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후각신경의 반응에 기초한 것이 향기요법이라 하겠다.가장 대표적인 식물 중 하나는 유칼립투스입니다. 이 나무의 원산지는 오스트레일리아로, 세계적으로 키가 가장 큰 나무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것은 146m 높이까지 자라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유칼립투스란 '잘 덮여 있다'란 뜻의 그리스어 "유칼립토스"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실제로 그 꽃봉오리들이 컵같이 생긴 막으로 독일의 식물학자이자 탐험가인 「바론 페르디난트 폰 뮐러」에 의한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유칼립투스의 가치는 특히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높이 인정을 받아 왔습니다. 「푸른 고무나무」로도 불리는 유칼립투스는 그곳의 오랜 민간치료제였습니다. 19세기 후반에는 이것이 국가 전체에 널리 퍼져 전 국민의 만병통치약으로 사용될 정도였습니다. 그 외에도 감기, 발열, 류머티즘, 이질, 비염, 신경통, 천식, 기침, 근육통 등의 치료제로 사용한 나라가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식물 중 하나는 유칼립투스입니다. 이 나무의 원산지는 오스트레일리아로, 세계적으로 키가 가장 큰 나무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것은 146m 높이까지 자라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유칼립투스란 '잘 덮여 있다'란 뜻의 그리스어 "유칼립토스"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실제로 그 꽃봉오리들이 컵같이 생긴 막으로 독일의 식물학자이자 탐험가인 「바론 페르디난트 폰 뮐러」에 의한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유칼립투스의 가치는 특히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높이 인정을 받아 왔습니다. 「푸른 고무나무」로도 불리는 유칼립투스는 그곳의 오랜 민간치료제였습니다. 19세기 후반에는 이것이 국가 전체에 널리 퍼져 전 국민의 만병통치약으로 사용될 정도였습니다. 그 외에도 감기, 발열, 류머티즘, 이질, 비염, 신경통, 천식, 기침, 근육통 등의 치료제로 사용한 나라가 많습니다. 유칼립투스는 살균효과가 특히 뛰어나 거담제나 진경제로서 호흡기 질환치료에 효과가 높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이 많이 앓고 있는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천식 등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인후염에 매우 좋으며 그 중에서도 가래 등 점액성 객담을 보이는 증상에 많이 이용됩니다. 유칼립투스 오일을 생리식염수에 10대 1로 희석시켜 '네브라이저'를 통해 코로 흡입합니다. 이렇게 하면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한 콧물과 코막힘에 효과가 있습니다. 두통이 있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감퇴되는 증상을 개선시킵니다. 집에 '네브라이저'가 없을 경우 티슈나 손수건에 오일을 두어 방울 떨어뜨려 코에 대도 같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유칼립투스, 페파민트, 파인향을 1:1:1로 섞어 흡입합니다. / 영동한의원 김남선 박사
    이비인후과2007/11/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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