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일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8/12/23 22:29
종합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12/23 22:29
암일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8/12/23 22:28
외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2/23 18:03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23 13:35
정신과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23 13:31
내과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23 13:26
행복하게 나이 드는 비결 중 하나가 윤택한 성생활이라는 데 이견을 다는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
하나 알아두어야 할 사실은 남성이 성행위을 포기하는 데에는 노화에서 오는 육체적 원인보다 ‘안되면 어쩌나’하는 불안감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쯤 나이를 먹고 보니, 밥상머리에서 눈만 마주치면 불꽃같은 사랑을 하던 호시절이 막내린지는 오래. 젊었을 적에는 그래도 “내가 돈 버는 기계냐”며 나름 권위있는(?) 항변이나 했지, 중년이 되면서부터는 회사에서 길거리로 내몰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돈도 못 벌고 제 마누라와 섹스도 제대로 못하는 쓸모없는 존재’가 되는 것은 아닌가하여 노심초사하고 있는 남성이 많다.
얼마 전 병원을 찾은 40대 P씨, 회사 내에서 일명 ‘영업의 달인’으로 통한다는 그도 예외는 아니었다. 영업전략 회의 후 가진 팀장급 회식자리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한다. 회사업무, 재테크, 자식 교육까지 한 차례씩 할 말을 쏟아내고 난 후, 누군가가 생뚱맞게 ‘장래희망’을 물었다 한다.
나이 마흔 넘어 장래희망이라… 처음엔 다들 뜸을 들였지만 지금 아니면 언제 이런 낯간지러운 말을 할까 싶어 한명씩 입을 열었다.
체육학과 출신인 A는 자기 이름으로 된 스포츠센터를 차리고 싶다고 했고, 평소 말없고 조용한 성격인 B는 조직생활 훌훌 털어버리고 해외 어느 한적한 시골에 묻혀 살고 싶다고 했다.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들 둘만 잘 가르쳐 자립의 길을 터주면 그걸로 만족한다며 현실적인 답을 내놓는 이도 있었다.
그런데 P씨의 장래희망은 좀 달랐다. 그는 자뭇 진지한 목소리로 “늙어서도 힘쓰는 남자가 되고 싶다”고 대답했단다.
그가 말하는 ‘힘쓰는 남자’란 횟수는 적든 많든, 자신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성생활을 할 수 있는 남자를 뜻했다. 따지고 보면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성관계를 유지하는 동물이니 그의 말이 아주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문제는 ‘그럼 어떻게, 무슨 수로 하느냐?’이다. 자연적인 노화는 인간의 몇몇 활동에 제동을 건다. 성적 활동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남자의 경우 사정시간이 짧아진다거나 전립선이 비대해지기도 한다.
정자의 생산이 줄어들며, 음낭 조직이 축 늘어지고 주름이 지는 등의 변화도 온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이가 들었어도 여전히 전반적인 즐거움과 쾌락을 경험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있다. 드물기는 하지만 환갑이 지나서 아버지가 된 사례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몸이 변하고 있는 동안, 자신의 몸을 바라보는 태도도 변해야만 한다. 중년 이후의 성생활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스킨십 등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몸에서 나타나는 이런저런 문제 때문에 성교의 횟수가 감소하더라도 애정이 담긴 접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만족감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젊은 여성들에 비해 질 분비액이 확실히 줄어드는 폐경 이후의 여성이라면 윤활제가 큰 도움이 된다.
성교시 질 내부가 쓰리고 아픈 통증이 반복된다면 성적 불감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사랑의 묘약’이라고 할만큼 나이든 여성들에게는 성생활의 필수품인 윤활제는 약국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노화는 놀라운 삶의 경험으로 우리를 이끈다. 그리고 그것은 놀라운 성적 경험을 포함한다. 다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성생활은 행위보다 서로의 교감이 중요하며, 때로는 의사의 조언이 필요함을 기억해야 한다.
/ 연세우노비뇨기과 진옥현 원장
안과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22 13:35
암일반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22 13:32
푸드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22 10:33
22일 데일리메디는 "예비 남자 '나이팅게일'이 또 늘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 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정숙경)
<<<<<1990년부터 2007년까지 집계된 간호정책연구소 '연도별 간호교육기관 졸업생 현황'에 따르면 남자 졸업생 수는 2002년 92명, 2003년 135명, 2004년 127명에서 2005년에는 246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18일 대한간호협회 간호정책연구소는 "2006년 267명에서 2007년에는 무려 39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1만1683명 가운데 남자 졸업생 수는 400여명에 육박, 최근 5년 동안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로써 2008년 현재 우리나라 남자 간호사는 2100여명으로 추산된다.
남자 간호사는 규모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10여 년 전까지는 수술실이나 마취과 쪽에 집중적으로 배치가 됐지만 요즘은 응급실, 중환자실 등 환자들과 직접 접촉하는 진료 과목으로 속속 진출하고 있다.
예비 남자 간호사 증가 추세와 관련, 영동세브란스병원 송말순 국장은 "19명의 남자간호사가 중환자실, 응급실, 회복실, 흉부외과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면서 "중환자실, 흉부외과, 응급실에서 남자 간호사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말순 국장은 "체력적인 측면에서 장점이 있는 남자 간호사들이 현재 대다수의 병원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고 있다"면서 "향후 일반 병실에도 남자 간호사를 배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자 간호사에 대한 환자들과 타 의료진의 인식도 달라졌다.
실제로 남자 간호사들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다는 것은 최근 영동세브란스병원 간호국이 원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남자 간호사 이미지 분석' 조사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송말순 국장은 "앞으로 남자 간호사들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면서 "단, 수요에 걸맞는 남자 간호사들의 처우 개선과 역할 정립에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22 09:58
성공적인 섹스의 필요충분조건은 뭐니뭐니해도 오르가즘 여부일 것이다.
오르가즘을 한번이라도 경험한 사람은 그것이 얼마나 멋지고도 황홀한 느낌인지 알 수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성적인 쾌락은 느끼지만 오르가즘은 전혀 경험하지 못하는 여성도 있다. 이른바 ‘불감증’이라는 것인데, 이는 충분한 자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정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지연되는 경우를 일컫는다.
신체적인 원인 때문이라면 산부인과의 수술이 도움이 되겠지만, 단순히 심리적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오르가즘을 기다리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현명한 여성이 되는 방법, 과연 무엇일까?
가장 먼저 잘못된 성지식, 즐겁지 않은 성에 관한 기억, 우울증 등으로 자신도 모르게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자. 일부 여성들의 경우 성적으로 억압적인 부모 밑에서 자랐거나 어린 시절의 성적학대 등이 성인이 되어서도 성에 대한 분노나 불신, 미움 등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더불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몸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남성과 여성의 성행위 지속시간이 같아야 한다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만약 여성이 절정의 쾌감을 맛보고 있는데 남성이 너무 빨리 사정을 해버린다면 여성은 뭔가 충족되지 못한 기분을 느낄 수밖에 없다. 반대로 남성 혼자 애쓰고 있는데 여성이 ‘그만’을 외친다면 상당히 김빠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즉 남성은 사정을, 여성은 흥분의 강약을 조절하는 훈련이 필요하며 이로 인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몸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연관되어 거론할 수 있는 것이 케겔운동이다. 케겔운동을 하면 성적 욕망이 훨씬 커지고 오르가즘은 더 강렬해진다. 케겔운동은 일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데 소변을 볼 때 참았다가 다시 보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즉 괄약근을 조였다가 이완하기를 반복하면 여성의 질구와 질벽은 좁아지고, 질의 수축력 또한 강화된다. 남성 역시 케겔운동으로 이른 사정이나 조루를 예방할 수 있다. 방법은 여성과 비슷한데 소변을 여러 차례 나누어서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모톤 헌트의 성 행동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 중 53%는 ‘거의 언제나’ 섹스 중 오르가즘에 도달하며, 21%는 섹스 중 3/4 가량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한다.
다만 7%는 섹스 중 오르가즘을 갖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 7%에 해당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몸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성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벨라쥬여성의원 원철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