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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60 ‘10년 젊어지기 프로젝트’] ⑤ 약·주사로도 안될 땐 자가모발 이식 수술을

    [5060 ‘10년 젊어지기 프로젝트’] ⑤ 약·주사로도 안될 땐 자가모발 이식 수술을

    젊은 여성들에게 "신랑 될 사람이 대머리면 어떻겠느냐"고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안된다"고 답한다. '대머리'에 대한 고정관념은 뿌리가 깊다.탈모가 심한 60대 남성 K씨가 병원에 찾아왔다. 30대 때부터 대머리가 진행된 그는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효험이 있다는 발모제란 발모제는 거의 대부분 구해 사용해봤다고 했다. 그동안 탈모 치료에 쏟은 돈이면 아파트 3채를 살 수 있었을 것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그만한 돈과 정성을 기울였는데도 그는 여전히 대머리였다.나이가 들면서 이마가 넓어지거나 머리 숱이 줄어드는 탈모 현상은 50~60대 남성의 60~70% 이상, 여성의 30~40%에서 일어난다. 이처럼 탈모는 나이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20~30대와 달리 50~60대는 탈모가 있어도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려고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물론 이런 사람들 중에 특별한 계기가 있어 병원을 방문하는 사례도 있다.대머리에 흰머리까지 많은 50대 남성 L씨. 그는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 늦둥이 아들의 학부모 모임에 갔다가 아들 친구가 "네 아빠가 안 오고 왜 할아버지가 왔냐?"고 물어보는 바람에 친구와 싸웠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 병원을 찾았다고 했다. 늦둥이를 보는 가정들이 늘면서 L씨와 비슷한 환자들이 적지 않다.암도 조기 발견하면 완치한다는 현대의학이 왜 대머리를 해결하지 못해 L씨 같은 사람들을 애태우는 것일까? 물론 수많은 대머리 치료법이 나와 있긴 하지만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현재 병원에서는 머리 숱을 회복시키기 위해 두 가지 방법을 쓴다.첫번째가 먹는 약, 바르는 약과 아울러 물리치료 등을 이용하는 탈모 치료다. 먹는 약 '피나스테라이드'와 바르는 약 '미녹시딜'을 먼저 함께 사용하고 두피에 직접 주사를 놓는 '메조테라피'도 함께 쓰인다. 이 방법을 6개월 이상 해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면 자신의 뒷머리에서 모근을 채취해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자가모발 이식 수술을 받는 것이 차선책이다.물론 이미 머리 숱이 많이 줄어든 50~60대는 탈모 치료만으로는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처음부터 모발이식 수술을 권하는 경우도 흔하다. K씨와 L씨는 둘 다 모발이식을 받고 만족해하고 있다.
    종합오준규 리치피부과 원장2009/05/26 16:12
  • [건강서적] 뚱뚱한 사람은 피부도 빨리 늙는다?

    [건강서적] 뚱뚱한 사람은 피부도 빨리 늙는다?

    때를 밀면 정말 좋지 않을까? 찜질방은 피부에 독인가? 비만하면 피부도 빨리 늙는가?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20여 년에 걸친 연구와 실험결과들을 토대로 펴낸 피부 노화와 예방법을 담은 책이다.정 교수는 이 책에서 피부노화를 평면적으로 서술하지 않고 상당 부분 직접 실험과 국내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인턴학생들을 대상으로 때를 밀게 해 피부가 어떻게 변하는지, 옥상에서 자외선, 적외선이 얼마나 피부 세포를 파괴시키는 지 등을 실험했다.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는 '노하우'도 소개한다.또 이미 파괴된 탄력 섬유를 되돌리는 법, 레티놀 화장품의 몰랐던 효능 등이 담겨있다.
    책/문화임형균 헬스조선 기자2009/05/26 16:11
  • [임호준 기자의 닥터&클리닉] 대구 W병원 우상현 원장

    [임호준 기자의 닥터&클리닉] 대구 W병원 우상현 원장

    의사 한 명이 10분 정도 만에 '해 치우는' 쌍꺼풀 수술 비용은 50만~150만원 선이다. 집도의사, 보조의사, 마취과 의사, 간호사 등 네댓 명의 의료진이 짧아도 서너 시간, 길면 예닐곱 시간씩 걸려 잘린 손가락의 뼈와 혈관과 힘줄과 신경 등을 붙이고 받는 비용(보험수가)이 87만원. 성형외과 의사들이 '재건(再建)성형'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미용성형에만 몰리는 이유다.대구 W병원 우상현 원장은 성형외과 레지던트 시절, 은사로부터 "재건성형만큼 보람된 일도 없다. 참 의술을 하라"는 얘기를 듣고, '수부(手部)외과 외길인생'을 결심했다. 기계에 손가락이 싹둑 잘려 실려오는 노동자가 많았지만 당시만 해도 잘린 손가락을 제대로 붙여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곳이 많지 않았다. "거창한 사명감 때문이라기보다 남들 안 하는 것을 하면 나중에 빛을 볼 것이란 계산도 있었다"고 했다.그는 1994년 영남대의료원 성형외과 교수에 임용됐으며, 2003년 사표를 내고 400병상 규모의 대구현대병원으로 옮겼다. "산재환자들에게 대학병원은 문턱이 너무 높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현대병원에 대구경북지역 최초의 '수부외과 센터'를 개설한 그는 하루 24시간, 원 없이 '손가락 붙이고 만들기'를 했다. 손가락 수술을 한 달에 300~400건 할 정도로 환자가 많았다. 그런데도 경영난 때문에 현대병원은 2007년 문을 닫았고, 그는 또 다른 병원에서 1년 6개월 '월급의사'로 있다, 2008년 9월 '드디어' 자기 병원을 개원했다.
    성형외과대구=임호준 헬스조선 기자2009/05/26 16:10
  • 근육 굳는 현상 잦아지면 '다발성 경화증' 의심하라

    근육 굳는 현상 잦아지면 '다발성 경화증' 의심하라

    '우아한 영국 장미'라는 애칭으로 유명했던 천재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사진〉. 1961년 데뷔한 그녀는 첼로의 대가인 파블로 카잘스나 로스트로포비치로부터 격찬을 받았다. 23세에 유태계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과 결혼한 그녀의 행복은 그러나 오래가지 못했다.
    신경과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5/26 16:09
  • 1분 헬스 Q&A ③ 얼굴뼈에 구멍이 숭숭 뚫린 이유는?

    1분 헬스 Q&A ③ 얼굴뼈에 구멍이 숭숭 뚫린 이유는?

    사람 얼굴뼈의 해부도를 보면 눈과 코, 입 외에 곳곳에 크고 작은 동굴이 뚫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잘 이해되지 않으면 축농증을 떠올리면 된다. 축농증을 의학용어로는 '부비동염'이라고 하는데, 이 때 부비동(副鼻洞)이란 용어를 우리 말로 풀면 '코곁굴'이다.부비동은 여러 개다. 코 바로 옆뿐 아니라 광대뼈 속의 '상악동', 콧등과 눈 사이에 벌집 모양으로 뚫려 있는 '사골동'이 있다. 또 양미간 사이에는 '전두동'이 있고, 코 뒷쪽 뇌 바로 아래에는 '접형동'이 있다.얼굴뼈에는 왜 4개의 동굴이 있을까? 현대의학에서도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른다. 다만 몇 가지로 추정한다.첫째, 뇌와 눈, 코, 두개골 등 얼굴의 중요한 기관들을 보호하는 완충장치(에어백) 역할이다. 얼굴뼈가 '통뼈'로 돼 있다고 하면 야구공과 같은 물체에 맞으면 그 충격이 그대로 전해져 눈이나 뇌 등이 손상을 입기 쉽다. 그런데 안구 주변에는 상악동과 사골동이라는 에어백이 있어 웬만한 충격이 와도 '안와뼈' 골절로 이어지지 않는다.뇌는 전두동이 보호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정훈 교수는 "박치기를 잘 하는 산양(山羊)의 두개골을 보면 뇌에 비해 전두동이 상당히 크다"며 "이 공간들은 얼굴과 머리 쪽 중요 기관들을 보호한다"고 말했다.둘째, 온도·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라디에이터 기능이다. 호흡할 때 건조한 곳에서는 습도를 높여 폐를 보호하며, 추운 곳에서는 온도를 높이는 데 동굴들이 일정한 역할을 한다는 것. 하나이비인후과 이상덕 원장은 "들이마신 공기의 온도가 약 35℃, 습도는 75~95%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은 모두 부비동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셋째, 얼굴뼈의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 뼈 속 일부를 비워 동굴로 진화했다는 설명도 있다.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뇌가 무척 큰 편인데, 얼굴뼈까지 통뼈로 돼 있으면 목이 받는 부담이 상당히 컸을 것이다.다섯째, 소리의 공명(共鳴) 역할이다. 성대의 진동으로 만들어진 목소리는 구강과 부비동 등에서 공명 현상을 거쳐 밖으로 나온다. 축농증 환자가 코맹맹이 소리를 내는 것은 부비동에 고름이 가득 차 공명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다.
    종합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5/26 16:08
  • 적당히 마시면 '藥' 과하게 마시면 '毒'

    적당히 마시면 '藥' 과하게 마시면 '毒'

    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는 6~8도로 맥주와 비슷하다. 막걸리도 너무 많이 마시면 알코올성 지방간이나 간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 반대로 적당하게만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루 1~2잔의 술은 특히 혈관에 '보약'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더욱이 막걸리는 발효식품으로 효모, 단백질, 당질, 비타민B2, 콜린 등 기능성 성분들까지 풍부하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막걸리도 분명히 술이기 때문에 과음은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 중독 등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다만 막걸리를 한 두잔 정도 마신다면 효모와 비타민 등이 풍부하므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직 막걸리의 건강 효과에 대한 연구는 와인에 비하면 턱없이 적다. 동물실험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일부 실험결과가 있을 뿐이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5/26 16:08
  • 비타민과 미네랄, 함께 먹으면 흡수율 떨어진다

    비타민과 미네랄, 함께 먹으면 흡수율 떨어진다

    사업가 손모(41)씨 집 식탁에는 영양제 3종이 놓여 있다. 종합영양제와 술 마신 뒤 피로 회복에 좋다는 비타민B 복합제, 그리고 부인과 함께 먹는 칼슘 제제이다. 피부 노화 예방에 좋다는 비타민C 분말 제품은 따로 주머니에 넣어 다니면서 수시로 먹는다.손씨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꼬박꼬박 챙겨 먹고는 있으나 효과가 있는지 없는 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다만 건강을 위해 뭔가를 한다는 점에서 위로는 된다"고 했다.하지만 손씨의 '영양제 효율성'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낙제 수준이다. 그가 하루 2~3잔씩 마시는 커피는 비타민B의 흡수를 방해하며, 거래처 등에서 수시로 마시는 녹차 속 탄닌 성분은 칼슘 흡수를 막는다. 담배와 술은 비타민C의 흡수율을 뚝 떨어뜨린다. 자칫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꼴이 되기 쉽다.◆영양제 흡수율 떨어뜨리는 5대 원인1. 서로 충돌하는 성분 동시 섭취영양제의 흡수율을 떨어뜨리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비타민(A, B, C, D, E, K)과 미네랄(칼슘, 아연, 마그네슘, 철분 등)은 필수 영양소. 이 중 미네랄은 적정 섭취량을 넘어서면 다른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대표적으로 인은 적정량을 넘어서면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또 철은 아연이나 칼슘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낮아진다. 거꾸로 아연도 철과 구리의 섭취량이 너무 많으면 흡수가 잘 안 된다. 구리와 몰리브덴도 철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낮다.적정량을 넘어선 미네랄은 비타민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한다. 비타민E는 철분과 함께 먹으면 몸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2. 잘못된 복용법비타민은 대부분 식후에 복용해야 흡수가 잘 된다. 이를 모르고 식전에 복용하면 흡수율이 낮아 별다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영양제의 모양도 관건이 될 수 있다. 서울내과 장석원 원장은 "정제 형태로 복용할 때 몸에 흡수되는 비율은 20~30%에 그치며, 분말이 좀더 흡수율이 높고 액상이 85~9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돼 있다"고 말했다.3. 생활습관과 음식술(알코올)은 엽산과 비타민B12, 비타민D의 흡수를 방해한다. 커피나 탄산음료 등에 든 카페인은 비타민B군의 흡수를 막는다. 또 녹차·홍차에 많은 탄닌 성분은 철분 섭취를 제한한다. 담배도 미네랄 흡수를 막는다. 흡연자의 비타민C 농도는 비흡연자보다 20~40%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임약 속의 에스트로겐은 비타민B6의 흡수율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4. 질병당뇨병이나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대사장애가 있는 경우가 많아 영양성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다. 수술 뒤 회복기에 있는 사람이나 오랫동안 주사를 통해 영양을 공급받는 환자, 위산 분비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도 영양소 흡수력이 낮다. 이들은 일반 종합영양제보다는 의사와 상의해 질병 회복에 도움이 되고 흡수율도 높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5. 나이폐경 여성은 똑같은 양의 칼슘을 섭취해도 젊을 때보다 흡수율이 20%쯤 적다. 서울성모병원 완화의학과 염창환 교수는 "나이가 들면 위산분비가 줄어드는데, 이것이 음식뿐 아니라 영양제 속에 든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흡수율을 떨어뜨린다"고 말했다.◆비타민·미네랄 흡수율 높이려면비타민·미네랄을 제대로 복용하려면 위에서 말한 5가지 원인을 피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울러 몇 가지 요령도 필요하다.첫째, 비타민C는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적은 양을 여러 차례 나눠 먹는 것이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C 250㎎을 섭취하면 약 80%가 흡수되지만, 2000㎎을 섭취하면 약 50%밖에 흡수되지 않는다.둘째 비타민B, C는 음식물이 위에 있을 때, 즉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공복에 먹으면 흡수되기도 전에 소변으로 빠져나가기 쉽다.셋째 종합비타민과 개별 비타민 제제를 함께 먹는 경우, 종합비타민은 아침에 먹고 개별 비타민 제제는 저녁에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종합비타민 속에는 비타민 외에 미네랄을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어 이 둘을 함께 복용하면 서로 충돌이 일어나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에스더클리닉 여에스더 원장은 "미네랄 섭취가 필요해 개별 제제로 복용해야 할 때는 한 가지만 골라 집중적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종합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5/26 16:06
  • 옷에 묻은 담배연기 간접흡연 피해 유발

    간접흡연은 옆사람이 피우는 담배 연기를 바로 마시는 것만이 아니다. 다른 곳에서 담배를 피운 뒤 옷이나 머리카락 등에 묻은 담배의 독성물질을 타인이 코로 흡입하거나 미세먼지 형태로 음식으로 먹는 것도 간접흡연의 폐해를 일으킨다. 이를 '제3의 간접흡연'이라고도 한다.미국 소아과학회에 따르면 부모가 집 밖에서 담배를 피운 후 집으로 돌아가 어린이와 접촉하면 옷이나 몸에 묻은 담배의 독성 물질이 어린이에게 흡수돼 지적 능력 부진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극미량의 미립자라도 아기의 신경계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 영유아들은 집안에서 담배 연기 속 독성 미세먼지를 들이마실 뿐 아니라 기어다니면서 가구나 장난감 등에 묻은 것을 입으로 빨 수도 있어 제3의 간접흡연의 최대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미국 하버드의대 조나단 위니코프 박사는 미 소아과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지금까지 제3의 간접흡연의 위험은 간과돼 왔다. 담배를 피운 뒤 시간이 지나도 옷이나 머리카락에 독성물질이 남아 있으므로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5/26 16:06
  • '숙취·트림' 줄이고 '유통기한' 길게

    '숙취·트림' 줄이고 '유통기한' 길게

    숙취막걸리의 대표적인 약점은 숙취. 원인은 '카바이트'라는 인공첨가물이다. 국순당연구소 신우창 박사는 "과거 고두밥을 빨리 발효시키기 위해 쓴 카바이트가 숙취의 주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카바이트 사용을 금지, 쓰이지 않는다.발효가 충분치 않아도 숙취가 생긴다. 배상면주가연구소 정창민 소장은 "30℃ 이상에서 발효시키면 메탄올, 프로파놀, 이소부틸 알코올 등이 5~35% 가량 많이 나온다"며 "요즘은 대부분 25℃ 또는 그 이하의 온도에서 발효시키기 때문에 이런 물질이 적다"고 말했다.미생물도 숙취의 원인이다. 신우창 박사는 "발효 과정에서 누룩과 효모를 제외한 다른 미생물이 들어가면 이물질이 생겨 숙취를 일으킨다"고 말했다.트림트림도 줄였다. 서울탁주 성기욱 전무(연구원)는 "높은 온도에서 너무 빨리 발효시키면 탄산가스가 많이 생겨 트림을 일으키는데, 요즘은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발효시키기 때문에 탄산가스가 훨씬 줄었다"고 말했다.생막걸리는 유통 과정에서 효모가 계속 발효 작용을 해 탄산가스를 많이 발생시키지만 살균막걸리는 유통과정에서 탄산가스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짧은 유통기한막걸리는 유통기한이 짧은 것이 치명적인 약점.효모를 그대로 살린 생막걸리의 유통기한은 지금도 10일 안팎에 불과하다. 하지만 살균막걸리는 유통기한이 6개월~1년으로 훨씬 길다. 효모가 살아 있지만 특수 제작된 용기에 담으면 유통기한을 30일까지 늘릴 수 있다. 
    푸드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5/26 16:05
  • 담배도 안 피우는데 소변에서 '코티닌'이 나온다고?

    담배도 안 피우는데 소변에서 '코티닌'이 나온다고?

    오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다. 보건복지가족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간접흡연의 폐해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적극 펴고 있다.최근 서울시는 간접흡연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간접흡연 제로(Zero) 서울' 캠페인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앞으로 서울광장, 청계광장 등 시내 68개 거리를 금연거리로 지정하고 단계적으로 서울의 모든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추방할 예정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만화방, 목욕탕, 찜질방 등 소규모 건물을 포함해 총 16개의 공중이용 시설에 대해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남이 피우는 담배 때문에 피해를 입는 사람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는 취지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5/26 16:04
  • 막걸리 Q&A

    Q:페트병, 캔, 유리병, 종이팩에 든 막걸리는 다른가?A:페트병은 특성상 마개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산소가 들어갈 수 있어 유통과정 중에 쉽게 발효되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효묘가 살아있는 생막걸리의 경우 제품으로 출하된 뒤에도 계속 발효돼 쉽게 변한다.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것이 효모를 죽인 막걸리로 캔·유리병·종이팩 등에 담겨 판매되는 막걸리는 대부분 이 막걸리다. 살아있는 효모가 없다는 것만 제외하면 비타민, 식이섬유 등의 영양성분은 거의 차이가 없다.Q:쌀막걸리, 살균 막걸리, 생막걸리, 동동주, 막걸리 칵테일은 무엇?A:가장 흔히 알고 있는 막걸리가 '생막걸리'다. 쌀을 찌거나 생쌀을 간 뒤 누룩과 효모를 넣고 발효시킨 것이다. 효모가 살아있는 상태로 용기에 담는다. 반면 '살균막걸리(탁주)'는 효모를 죽인 뒤 용기에 담은 것이다.쌀 막걸리는 '쌀 100%'로 만들었다는 뜻이다. 쌀이 귀했던 예전에는 쌀 80%에 밀가루 20% 정도를 섞어 막걸리를 만들기도 했다. 요즘도 이동 막걸리 등 일부 업체는 막걸리를 만들 때 밀가루를 20~40% 섞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밀가루를 조금 섞는 막걸리가 더 맛있다는 의견도 있기 때문. 막걸리를 만들 때 위에 쌀알이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거르지 않고 같이 담은 것이 동동주이다.서울탁주 성기욱 전무는 "예전에 막걸리를 마시는 사람들이 '쌀로 만든 것이 맞느냐, 밀가루로 만든 것이 아니냐'라고 의심하자 일부 업체가 고심 끝에 막걸리 위에 뜨는 쌀을 넣은 것이 유래"라고 말했다. 동동주는 막걸리와 기본적으로 같은 술이다.Q:막걸리 제조업체별로 맛과 품질에 차이가 있나? A:현재 국내 막걸리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 서울탁주. 서울탁주는 1993년도 우루과이라운드 체결 시 수입쌀을 공급받기로 체결한 이래로 중국산과 미국산 쌀을 대부분 사용한다. 이동막걸리는 경기도 포천군 이동 지역에서 팔리던 막걸리가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적으로 퍼졌고, 유명세를 타면서 브랜드화된 것. 특히 이 지역만의 고유한 배합 기술에 따라 독특한 맛을 갖고 있다.국순당은 아직 막걸리 생산량은 적지만 국내 막걸리 제조업체 중 유일하게 자체 개발한 특수 누룩과 효모를 쓴다. 전국에 막걸리를 제조 판매하는 업체는 1000여 개에 이른다.
    푸드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5/26 16:04
  • 막걸리 1병 유산균, 요구르트 100병 맞먹는다

    막걸리 1병 유산균, 요구르트 100병 맞먹는다

    지난 20일 오후 6시 서울 신촌의 막걸리 전문점 '뚝탁'. 술을 마시기에 좀 이른 시간 같았지만 실내에는 대학생들로 보이는 연인들과 젊은 여성들로 빈 자리가 별로 없다. 친구와 함께 온 대학원생 성진아(31)씨는 "저녁 식사 때 막걸리를 자주 마신다. 맛이 좋아 술이란 느낌이 별로 없다"고 했다. 성씨는 "얼마 전까지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요즘은 막걸리가 대세(大勢)"라고 말했다.막걸리 '열풍'이 드세다. 일본 관광객들이 다이어트에 좋다며 마트 등에서 싹쓸이 쇼핑을 한다는 매스컴의 기사가 보도됐을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별 것도 아닌 막걸리가 외국 사람들에게는 신기해보이는 모양"이라는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막걸리 열풍은 맥주와 와인을 위협할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푸드임형균 헬스조선 기자2009/05/26 16:03
  • 오향장육 먹으면 신종플루 예방되나?

    오향장육 먹으면 신종플루 예방되나?

    전 세계를 떨게 만들고 있는 신종 플루 덕분에 '스타'로 떠오른 식물이 있다. '팔각회향(八角回香, star anise)' 또는 줄여서 '팔각'<사진>이라고도 하는 향신료 겸 약재. 팔각회향은 신종 플루의 치료약인 타미플루의 핵심 원료로 중국과 인도 등에 자생한다.타미플루는 인도의 헤테로랩스社가 팔각회향 씨앗 성분을 추출해 만든 원료 의약품을 스위스 로슈사가 공급받아 완제품으로 만들어 전 세계에 공급한다.신종 플루가 계속 확산되면서 각국이 타미플루 비축분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어 원료 약품의 공급이 달리는 실정. 여기에 중국에서는 팔각회향을 달여 먹으면 신종 플루에 걸리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면서 약재 시장 등에서 팔각 회향 품귀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으며, 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고 한다.팔각 회향은 중국에서 이미 3000여 년 전부터 사용돼온 향신료이자 약재. 꽃 모양이 8개의 뿔처럼 생겼다고 해서 '팔각'이란 이름이 붙었다. 서양에서는 별 모양 식물이라고 해서 영어로는 '스타 아니스(star anise)'라고 한다.중약(中藥)대사전은 '팔각이 양기를 소통하고(溫陽), 한기를 흩어버리며(散寒), 몸의 기운을 이롭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중국 음식에 넣는 '고수'와 비슷한 향이 나는 팔각회향은 사실 약재보다는 향신료로 더 유명하다. 중국에선 안 쓰이는 곳이 없을 정도로 중요한 식 재료라고 해 '대료(大料)'라고도 불린다.혜전대 호텔조리외식계열 여경옥 교수는 "중식당에서 흔히 먹는 오향장육, 동파육과 같은 요리에는 기본적으로 팔각이 거의 다 들어간다. 그밖에도 각종 육류 요리에도 많이 쓰이며, 밑반찬으로 나오는 땅콩 조림을 할 때도 팔각을 넣는다"고 말했다. 베트남 쌀국수에 고수와 같이 팔각을 넣는 경우가 있으며, 인도 요리인 커리에도 들어간다.우리 전통 한의학에서 팔각회향은 드물게 약재로 사용되긴 했으나, 이보다는 미나리과의 소회향(小回香)이 주로 쓰였다. 전통 요리에서 팔각을 향신료로 사용한 경우는 거의 없다.중국 요리를 할 때 향신료로 쓰이면서, 중국 등에서 수입돼 시중에 팔리고 있다. 서울 북창동 중국재료상이나 경동시장의 약재상, 또는 수입식재료를 파는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할 수 있다. 중국산 팔각은 50g에 1500원, 500g에 7000원 선에 팔리고 있으며, 벨기에산 팔각은 60g에 1만3000원 선에 판매된다.팔각을 좋아해 블로그까지 운영하고 있는 전직 요리사 이풍호(27)씨는 "돼지 수육은 물론 갈비찜이나 장조림, 생선 조림을 할 때 생강 대신 팔각을 한 두 개 넣으면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맛이 진하고 기름진 요리나 간장을 이용한 요리에 특히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그는 수정과나 밀크티를 만들 때도 팔각을 넣으면 독특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고 귀띔한다.팔각을 달여먹거나 팔각이 들어간 오향장육이나 동파육을 먹으면 신종 플루 예방효과가 있을까? 전문가들은 팔각을 달여먹으면 인플루엔자 예방효과가 있다는 근거는 없다고 말한다. 팔각회향 씨앗에서 추출한 성분이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가 되기까지는 고도로 복잡한 공정을 거쳐야 한다.
    푸드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5/26 16:02
  •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 '홍삼' 해부하기

    홍삼 애호가들은“홍삼을 먹으면 면역력이 강해져 잔병치레를 하지 않고, 각종 생활습관병과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극찬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비싸기만 할 뿐 아무런 효과가 없고 심지어 부작용만 생긴다”고 분통을 터트리기도 한다.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매김한 홍삼, 진실은 무엇일까?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홍삼의 성분 및효능, 섭취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애용하고 사랑하는 건강기능식품은 홍삼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작년 조사에 따르면 전체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의 무려 36%를 차지하며 베스트셀러 1위를 지켰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홍삼 건강기능식품은 홍삼을 물이나 주정 또는 물과 주정을 혼합한 용액으로 추출해 여과한 가용성 인삼성분으로 농축액, 농축액분말, 분말의 형태로 제조한 것이다. 홍삼은 가공하지 않은 상태의 인삼인 6년근 수삼(水蔘) 또는 생삼(生蔘)을 약 95도의 고온에서 2~3일에 걸쳐 여러 번 찌고 말린(구증구포, 九蒸九曝)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인삼의 주요 약리작용을 하는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의 화학구조가 변한다. 이때 항암성분, 항당뇨성분, 항염증성분, 항산화성분, 간 기능 해독성분, 중금속 해독성분 등 본래 수삼에서는 없거나 함유량이 극히 미미했던 성분 10여 가지가 새로 생겨나거나 함유량이 몇 배로 커진다. 홍삼은 인삼에 비해 장기보관이 용이하고 효능이 훨씬 좋다. 인삼이 잘 맞지 않는 사람에게 열을 지나치게 올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반면, 홍삼은 여러 번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열을 올리게 하는 성분이 줄어들어 부작용이 적다. 홍삼 가격이 인삼보다 비싼 이유 중 하나다. 한의학에서는 홍삼의 효능을 크게 4가지로 본다. 소화기엔 위염에 효과가 있고 식욕증진에 도움을 준다. 호흡기 분야는 폐질환 개선, 폐활량 증가에 좋고, 순환기는 혈압안정, 동맥경화 예방 및 완화, 신경계는 신경쇠약, 노이로제, 수면장애에 효과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현재 식약청이 인정한 홍삼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크게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 두 가지다. 홍삼이 면역세포의 활성을 증가시켜 건강한 면역기능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건강한 면역능력을 유지하려면 적절한 면역세포가 제 역할을 원활히 수행해야 하는데 홍삼은 필요한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해 면역능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홍삼은 육체적 피로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홍삼은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는 호르몬(Catecholamine, Cortisol, Corticotropin)을 조절해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육체적인 피로는 운동, 휴식, 영양불균형 등으로 초래되는데 보통 운동량이 많아지면 근육이나 간에 저장된 비상에너지(글리코겐)가 고갈돼 피로감을 느낀다. 홍삼은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피질에서 분비하는 에너지생성 촉진 호르몬을 조절해 운동 능력과 피로해소 능력이 증진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홍삼이 입 냄새를 없애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분당제생병원 소화기센터 함기백 박사팀이 헬리코박터균 양성반응을 보인 구강악취증 환자 68명을 대상으로 분말 형태의 홍삼캡슐을 매일 2.7g(9캡슐)씩 10주간 섭취토록 한 결과 38명(55.8%)에게서 질환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 참여자는 모두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돼 있었으며, 심한 입 냄새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느낄 정도였다. 하지만 암 치료나 만성질환 치료를 위해 약처럼 홍삼을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홍삼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 말그대로 건강을 지키는 기능식품이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그래서 제대로 된 기능을 내기 위한 섭취대상과 섭취량을 정해 두었다. 홍삼은 육체적 피로와 면역 기능이 염려되는 사람에게 적합한 기능성 원료로 하루에 분말로 2~4.5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섭취 시 주의사항도 있다. 홍삼제품을 먹고 난 후 사람에 따라 두통, 불면, 가슴 두근거림, 복부팽만감, 혈압상승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염증 등으로 인한 고열이나 수축기 혈압 180mmHg 이상의 고혈압 환자는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홍삼을 먹을 때는 카페인, 혈압약,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제), 정신병치료제 등을 같이 복용하지 않는다. 홍삼이 혈압과 신경에 항진(亢進)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들 약과 같이 먹으면 약효가 너무 강해져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반 홍삼이나 백삼의 경우 섭취율을 높이기 위해식후 4시간 내에 먹는 것은 삼간다. 식후에는 장내 미생물이 식사를 통해 들어온 당을 먼저 분해하기 때문에 식후에 홍삼을 먹으면 그만큼 분해가 덜되므로 흡수율이 떨어진다.
    푸드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9/05/26 14:55
  • "맥도널드ㆍ롯데리아ㆍ스타벅스 아이스커피 위생 불량"

    식품저널은 26일 "맥도날드, 롯데리아, 스타벅스 등 유명 업체에서 판매하는 아이스커피의 위생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 내용(취재 : 식품저널 나명옥) <<<<<<맥도날드, 롯데리아, 스타벅스 등 유명 업체에서 판매하는 아이스커피의 위생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녹색소비자연대와 공동으로 지난 14일부터 전국 153개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스커피, 팥빙수, 얼음 등 300건의 제품을 조사한 결과, 18개 매장 21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되거나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군 등이 검출돼 행정처분 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사 결과 롯데리아 주안점 아이스커피에서는 기준치(100이하/㎖)의 34배에 달하는 ㎖당 3,400의 세균이 검출됐다. 할리스 광복동지점이 사용하는 제빙기 얼음에서는 기준치의 15배에 해당하는 ㎖당 1,500의 세균이 검출됐다. 이외에도 던킨도너츠 부산현대백화점지점과 여서점, 버거킹 타임월드점, 스위트번즈 월평점, 스타벅스 하이페리온점, 탐앤탐스 효원문화회관지점과 월계점 등의 아이스커피와 제빙기 얼음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됐다. 던킨도너츠 부산역점, 롯데리아 주안점, 맥도날드 우동점, 스위트번즈 태영데시앙점, 스타벅스 센텀노블레스점, 엔제리너스 인하점, 커피빈 로담코프라자점, 탐앤탐스 광안동지점과 효원문화회관지점, 할리스 광복동지점과 반월당점이 판매한 아이스커피와 제빙기 얼음에서는 대장균군이 검출됐다. 로즈버드 부천역사점의 아이스커피와 스타벅스 하이페리온점의 제빙기 얼음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식약청은 해당업체에 종업원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것과 매장에서 사용되는 제빙기, 분쇄기, 용기, 조리기구 등은 반드시 사용 전후에 소독을 하거나 깨끗이 세척해 사용토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앞으로 각 시ㆍ도 및 소비자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지도ㆍ점검하고, 특히 관련 협회를 통해 자율지도 강화와 교육ㆍ홍보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기타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5/26 14:53
  • 마늘과 식초로 여름 건강을 챙긴다

    마늘과 식초로 여름 건강을 챙긴다

    마늘과 식초는 식생활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마늘에는 탄수화물, 인, 나트륨, 티아민, 비타민C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어 심장병과 암예방, 해독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초는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의 생성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세 번의 노벨상 수상으로 입증되었다. 한국인이 즐겨 먹는 건강식품, 마늘과 식초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본다.
    푸드글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5/26 14:17
  • "중국산 오리가공육제품서 항생물질 검출"

    식품저널은 25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13일 수입신고된 중국산 열처리 오리가공육제품 3.8톤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항생물질인 클로람페니콜이 검출돼 22일 해당 물량을 불합격조치 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 저널 보도 내용(취재 : 식품저널 김정배)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13일 수입신고된 중국산 열처리 오리가공육제품 3.8톤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항생물질인 클로람페니콜이 검출돼 22일 해당 물량을 불합격조치 했다고 밝혔다. 클로람페니콜은 항생제로서 사람에게는 치료용으로 사용되나 재생불량성빈혈 유발 가능성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1991년부터 가축에서 사용이 금지돼 있다. 검역원에 따르면 문제의 오리가공육제품에서는 클로람페니콜이 1.0ppb 검출됐다. 현재 열처리되지 않은 중국산 닭·오리고기는 중 국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수입이 금지된 상태이며, 올해 열처리된 오리가공육제품은 363톤이 수입된 바 있다. 검역원은 문제의 제품을 생산한 수출작업장인 중국 하남성 소재 ‘Henan Huangchuan Huaying Poultry Corporation-Meat Products Company’에서 생산된 오리가공육제품에 대해서는 재발방지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수출선적을 중단토록 하고 국내로 수송 중에 있거나 검역대기 중인 물량은 오염 원인이 밝혀질 때 까지 검역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수입검역이 완료돼 검역창고에 보관 중인 해당 수출작업장의 오리가공육 제품 190톤은 안전성 확보차원에서 출고를 보류했으며 정밀검사 실시 결과에 따라 조치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기타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5/25 15:30
  • 오바마의 대선 승리는 목소리 때문일까?

    오바마의 대선 승리는 목소리 때문일까? 히틀러, 박정희와 같은 지도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는 어떤 것일까?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게 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다름 아닌 목소리. 한 연구에 따르면 정보전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음성 38%, 표정 35%, 태도 20%, 내용 7% 라고 한다. 최근 음성 치료 분야의 전문의 프라나이빈인후과 안철민 원장이 <목소리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음성센터 원장 등으로 있으면서 목소리가 가지는 힘, 좋은 목소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호감 가는 목소리를 가진 인물의 성공담과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조언, 음성학적 지식 등을 제공한다. 안철민 원장은 “목소리는 정보 전달이나 감정 표현뿐만 아니라 건강 상태의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며 “목소리 질환을 알고 음성훈련 등 효과적인 치료를 통해 건강한 목소리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목차프롤로그_미소 띤 목소리를 듣고 싶다 1장 21세기, 감성 넘치는 목소리가 승리한다1 미국 대권을 거머쥔 오바마, 풍부한 감성의 강인한 목소리로 승부2 히틀러와 박정희의 지도력,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가 한몫3 목소리 선호도 높은 배우, 대중 인기와 곧바로 직결된다4 중복 목소리질환, 교사 · 강사가 일반인보다 5배 더 많아5 은쟁반의 옥구슬 소리,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반비례6 ‘목소리 떨림’, 면접 응시자를 두 번 울린다7 예비 아나운서 망치는 이름만 보컬 전문 학원들8 신이 내린 목소리, 성대 근육의 꾸준한 훈련으로 가능하다9 변성기 시절 목 관리, 평생 목소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10 남자 말더듬이 환자 5명 중 1명, 음성질환 증상 함께 나타나11 감동을 전하는 성우 목소리, 과학적 육체의 움직임으로 가능12 개그맨 부럽지 않은 성대모사, 정확한 발성과 발음이 포인트13 웃음소리 닮은 목소리, 편안한 성격의 또 다른 모습14 점점 늙어가는 목소리, 탄력 넘치는 젊은 목소리로 재탄생 2장 매력적인 목소리, 즐거운 삶의 무대로 이끈다1 좋은 목소리, 호감을 느끼게 하는 울림 있어2 매력적인 목소리의 주인공이 공부도 잘 한다면3 나쁜 목소리, 올바르게 말해야 좋아진다4 목소리에 좋은 음식, 충격을 완화시키는 물이 최고 5 성악가와 가수의 성대결절, 단지 무리한 공연 때문인가6 전문 목소리 사용자, 성대에 투자하는 것 주저하지 말아야7 목소리 좋고 노래 잘 하는 사람, 따로 태어나지 않는다8 후천적으로 얻어진 목소리, 삶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의미 있어9 성대결절이 있어도 노래는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다10 성악가는 성대와 목소리의 전문가인가11 나무에서 떨어지는 달인,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12 같은 듯 다른 목소리 직업군, 발성 관리법도 달라야 한다13 두성과 흉성의 정체, 느낌이 아니라 과학으로 풀어야 한다14 복식호흡의 진실, 어디까지 믿어야 노래할 수 있을까 3장 타고난 목소리 달인은 없다1 폭포수와 가수의 목소리, 불가분의 관계 아니다2 조수미의 노래, 정열과 노력이 빚은 최고의 걸작3 베토벤 바이러스 김명민, 목소리 바이러스로 매력을 전파하다4 성우에게 좋은 목소리 운동은 무엇이 있을까5 가수의 발성과 노래, 전문 트레이닝으로 완성해야6 울림이 강한 록커의 목소리, 성대훈련이 관건7 프로 가수의 목소리, 엄격한 통제와 관리로 다스려야8 과도한 소리 꺽기, 경추디스크와 목소리 변성 불러9 위험한 성대 수술, 전문 가수라면 더 지혜롭게 이겨 내야10 콧소리 내는 여가수, 장시간의 라이브 공연은 치명타11 성악가와 대중음악 가수, 호흡과 발성을 위한 노력이 다르다12 삼 박자 갖춘 뮤지컬 배우, 대중 가수보다 성대 손상 조심해야13 판소리와 오페라, 한국말과 서양말에 알맞은 노래 형태14 가수가 되고 싶은 어린이, 발성훈련 없이는 어림도 없다15 노래를 잘 부르는 방법, 소리 내는 원리에 충실한 게 최고 4장 좋은 목소리가 이끄는 밝고 건강한 미래1 목소리 떨림은 질환, 발성 및 음성 훈련으로 극복 가능2 호감도 높은 목소리, 후천적 발성습관에 따라 형성3 밝고 좋은 목소리, 건강하고 균형 잡힌 육체에서 탄생4 지나친 애교 목소리, 성대를 손상시키는 나쁜 목소리5 울 때와 웃을 때, 목소리근육의 쓰임새가 다르다6 성내고 짜증난 얼굴, 거칠고 굵은 목소리를 만든다7 올바른 음성 및 발음 훈련, 얼굴 윤곽을 예쁘게 만든다8 어린 아이의 미완성 성대, 아름다운 목소리를 만들 수 있을까9 운동과 같은 목소리, 세 살 때부터 잘 배워야 한다10 설소대 수술, 영어 발음에 집착한 엄마들의 욕심 탓11 혀 짧은 발음의 교정, 정확한 조음점을 찾아 훈련하면 가능12 치아 교정에 따른 발음장애, 발음 교정으로 벗어날 수 있어14 쉰 목소리, 암의 초기 증상 가능성 높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15 어린 아이 목소리를 내는 어른들을 위한 변명16 겸손한 목소리, 건전한 사회를 유지시키는 소통의 수단 에필로그_‘예’를 아는 원숭이의 목소리는 어디에 있을까 부록1. 후두의 구조2. 음성 생성의 원리3. 기능성 음성질환의 치료 - 음성훈련
    책/문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5/25 13:43
  • "야식증후군 비만위험 2배 더 높다"

    "야식증후군 비만위험 2배 더 높다"

    야식증후군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체질량 지수, 체지방률, 비만발생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야식증후군에 해당할 경우 비만 비율은 50%로 야식증후군이 아닌 사람의 비만 비율은 18.75%보다 2.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65mc 비만클리닉은 체중 감량을 위해 병원을 찾은 사람 중 임의로 선정한 112명을 대상으로 ‘야식증후군진단설문(NEQ)을 시행했다. 그 결과 야식증후군인 경우의 체질량 지수는 25.1, 체지방률은 36.2%, 체중은 64.5kg, 비만비율은 50%로 야식증후군이 아닌 사람의 체질량지수 23.1, 체지방률 31.5%, 체중 61.6kg, 비만비율 18.75%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365mc비만클리닉 김정은 원장은 “야식 증후군은 수면장애와 식이장애, 정서장애가 같이 나타나는 복합 질환으로 단순히 야식을 많이 먹는 습관의 문제로 치부하고 무조건 절제를 강요하는 것은 본질적인 해결방법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에서와 같이 야식증후군은 비만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는 현상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절한 평가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이어트이현주 헬스조선기자2009/05/25 12:26
  • 한약재 60℃ 이하 건조, 벤조피렌 저감화

    식품저널은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9일 한약재를 60℃ 이하에서 건조할 경우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거나 저감화 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한약재의 안전한 제조기준을 만드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식품저널 나명옥) <<<<<<<식약청이 한약재 안전관리 방안 수립을 추진하게 된 것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실시한 ‘한약재 중 벤조피렌 함유량 모니터링’ 용역연구사업 결과, 국내 유통 한약재 14개 품목 26개 시료에서 현재 벤조피렌 기준이 있는 숙지황과 지황의 벤조피렌 기준치인 5ppb 이하보다 높은 벤조피렌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약재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온도별 벤조피렌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60℃ 이하에서는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거나 >>>>>> 내용 더보기 http://health.chosun.com/meditour/meditournews/meditournews_view.jsp?menu=1&submenu=1&row=1&actMode=&hn_idx=130&search=title&search_txt=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5/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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