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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어떤 물을 마시고 있나요? part2

    당신은 어떤 물을 마시고 있나요? part2

    구수한 냄새를 풍기며 보리차를 끓이던 일상이 까마득한 과거의 일같다. 환경부가 2008년 10월 발표한 ‘환경보전에 관한 국민의식 조사’결과에 의하면 아직까지 국민의 43.5%가 수돗물을 끓여 마신다고 한다.
    특집기사서영란 헬스조선 기자2010/03/30 09:04
  • 치주병 예방을 위해 4단계 구강관리로 입속 건강을 지키세요!

    치주병 예방을 위해 4단계 구강관리로 입속 건강을 지키세요!

    보건복지가족부의 구강보건실태 조사 결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19세 이상 성인의 70%가 치주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몸병이라고도 하는 치주병은 심장질환, 당뇨병, 뇌졸중, 만성폐쇄성폐질환, 폐렴에 관여할 뿐 아니라 조산을 유발하고 저체중아 출산율을 높이는 무서운 질환이다. 치주병 예방을 위해 환자들에게 올바른 구강관리법을 설명해 주고, 환자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제품을 나눠주는 치과병원이 늘고 있다. CJLION 덴터시스템은 이러한 치과병원 및 보건소의 치주병 예방활동을 후원한다. 서울 광진구 중곡동 향치과 남상원 원장. 치주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치료후 올바른 구강관리법을 교육한다. 병원에는 아무 증상이 없다가 치주병으로 아파서 찾아오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원인은 잘못된 구강관리. 우리가 알고있는 하루 3번, 3분이내, 3분 이상 이를 닦는 333 법칙도 잘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 333 양치질은 양치질의 최소 기준이다. 보다 완벽한 구강관리를 위해서는 추가 관리가 필요하다. 치약과 칫솔로 양치질을 한 뒤에 이와 잇몸 사이사이를 깨끗이 닦아 주는 치간칫솔, 입 속을 항균 코팅해 주는 구강청정제까지 사용하는 4단계 구강관리를 실천해 보자.
    치과백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3/29 18:33
  • 자살도 전염? 최진영씨 죽음 분석해 보니‥

    자살도 전염? 최진영씨 죽음 분석해 보니‥

    오늘 29일 낮 故최진실씨의 동생 최진영씨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최씨는 1년 전 누나 최진실씨가 죽은 뒤 상속 문제와 유골함 도난 등의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힘들어 하다가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씨는 정신과를 통한 상담과 약물 복용도 꾸준히 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교수는 “정신적 충격 중에서 가족의 사망이 가장 큰 충격이다. 특히 사인(死因)이 다른 질병이 아닌 자살일 경우 그 충격이 가장 큰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지현 건국대병원 정신과 교수는 “가족이 1명 죽을 경우 평균 6명이 큰 정신적 충격의 과정을 겪는다. 이들이 겪는 과정을 ‘애도(哀悼) 과정’ 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을 겪으면서 여러 정신적, 신체적 반응들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가족 중 누군가가 죽을 경우 첫째로 ‘사실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죽음 자체를 실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로는 죽음의 이유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한다. 세 번째로는 죄책감을 느낀다. 하지현 교수는 “‘내가 어떠 어떠하게 했더라면 죽지 않았을 텐데...’라는 죄책감을 느끼는 가족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때 이 죄책감을 잘 이겨내지 못하면 분노로 이어지고 심각한 우울증, 불면증, 거식증 등의 정신·신체적 증상으로 이어진다.  최진영씨의 경우 세 번째 단계에서 잘 이겨내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영철 교수는 “최진영 씨의 경우 여러 환경적 요인 때문에 누나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고 해석하기가 더욱 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버지 없이 어렸을 때부터 서로 의지해 온데다가 최진실 씨가 이혼한 후 둘은 더욱 가깝게 지냈기 때문이라는 것. 더구나 최진영씨는 누나의 죽음 후 자신이 가장으로서 큰 짐을 짊어지게 된 데다 사회적으로 파장도 엄청났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더욱 심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하지현 교수는 “엄청난 사회적 파장 때문에 어느 자리에서나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드러내기도 힘들었을 뿐더러 대본에 따라 웃고 울어야 하는 연기 생활도 다시 재개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이런 요인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최씨를 자살로 몰고 간 것처럼 보인다“ 고 말했다.  최진영씨처럼, 가족이 숨진 경우 남은 가족이 따라 세상을 등지는 일이 적지 않다. 자살도 ‘전염’이 되는 것이다. 신영철 교수는 “죽은 가족에 대한 죄책감이 가장 큰 원인이다. 또 최근에는 자살에도 가족력이 있다는 연구 보고들도 계속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유명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 이의 영향으로 일반인들이 따라 세상을 버리는 베르테르 효과와는 조금 다르다. 신영철 교수는 “베르테르 효과는 자신이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사람이 죽을 경우 그 사람의 감정과 자신의 감정을 동일화 시켜 따라 죽는 측면이 크다면, 가족들을 따라 죽는 경우는 그와는 전혀 관계 없이 죄책감이 가장 큰 이유가 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가족 중 누군가가 자살을 했다면 남은 가족들에게는 어떤 위로나 조치를 해 주어야 할까? 전문가들은 가족들이 ‘애도과정’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한다. 가족의 죽음 후 1~3주간은 충분히 울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고인을 추억하고 기억하는 의식을 함께 치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감정을 억제하게 하거나 힘든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독(毒)이 될 수 있다.  두 번째는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가족 각각의 자신의 일에 복귀하도록 도와주라는 것이다. 직업이 있을 경우 빨리 일을 시작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단, 짧지만 충분한 애도과정을 거쳤다는 가정하에서이다. 또 직업이 없을 경우 몰두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세 번째는 장례식을 치르고 2년 정도는 남은 가족이 서로 가까이 지내며 같이 있는 것이 좋다. 가족이 숨진 경우 슬퍼하고 노여워하는 애도 기간은 약 2년인데, 이 기간 동안에는 서로 자주 만나고 같이 지내면서 이야기를 듣고 감정을 공유해 주는 것이 좋다. 술은 마시지 못하게 해야 한다. 하지현 교수는 “보통 사람은 죽고 싶어도 용기가 없어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데, 술을 마셔서 자제력을 잃는 경우 실제로 행동으로 옮길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고 말했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3/29 18:07
  • 치매가 걱정? "뱃살부터 빼세요"

    치매가 걱정? "뱃살부터 빼세요"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0대 이상 성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치매’로 꼽혔다. 하지만 치매를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면 뇌 건강 못지않게 ‘복부 비만’도 주의해야 한다. 2008년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소 라첼 위트머 박사팀이 40~45세 장년층 6583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70대가 될 때까지 평균 36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복부 비만도가 높은 사람이 정상 체중이면서 복부 지방이 적은 사람들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았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정상 체중이면서 복부 지방이 많은 집단’, ‘과체중이면서 복부 지방이 적은 집단’, ‘비만이면서 복부 지방이 적은 집단’이 정상 집단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각각 89%, 82%, 81% 높았다. 과연 치매와 복부비만의 관계는 어떻게 밝혀지게 되었을까. 유병욱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연구팀이 70년대 후반 캘리포니아 병원에 비만으로 등록된 6583명의 환자들이 과연 어떤 질병으로 병원을 찾았는가에 대해 살피던 중 ‘치매 환자’의 비율이 비교적 높다는 것에 착안, 비만일수록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 같다”고 말했다.이상열 원광대 신경정신과 익산알콜치료센타 교수는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의 경우 지방분해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독성물질들이 뇌세포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쳐 혈관성 치매를 일으킬 수 있다”며 “복부에 쌓여 있던 지방들이 녹아 뇌에 미세혈관을 막는 것도 치매의 간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본대 관동대 명지병원 신경과 교수는 “비만이나 과체중을 갖고 있는 사람이 치매를 비롯한 뇌혈관 질환에 관계성이 높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도 이 같은 연구 결과가 주목받는 이유는 30년 간의 데이타를 통해 밝혀진 첫번째 연구 결과이기 때문”이라며 “생존을 위해서는 혈류공급이 필수적인데, 복부비만으로 인해 혈류공급이 피하 복부 쪽으로 집중되면서 미세혈관 순환장애에 의한 치매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병욱 교수는 "복부비만인 사람들은 땀을 흘리는 유산소 운동으로 내장 지방을 태우고, 과자나 라면 등 튀긴 음식의 섭취를 줄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3/29 09:11
  • 수퍼모델이 말하는 식탐 퇴치법은?

    수퍼모델이 말하는 식탐 퇴치법은?

    아무리 운동을 많이 해도 결국에는 식이요법에 실패해 다이어트를 망친다. 식이요법을 망치는 ‘식탐’은 더 나아가서 비만을 불러온다. 날씬해지고 싶다면 지금부터 식탐을 관리하자. 최근 출간된 다이어트 서적인 수퍼모델 에이미의 <파자마 스트레칭(비타북스)>에서 소개하는 식탐 퇴치법을 알아본다. 첫째, 자주 양치질을 한다. 무엇인가를 먹고 싶을 때 양치질을 많이 하면 입안이 개운해지면서 식탐이 어느 정도 사라진다. 뿐만 아니라 양치질을 한 뒤 음식을 먹으면 맛이 현저하게 떨어지므로 덜 먹게 된다. 둘째, 매니큐어 칠하기 등 손 쓰는 일을 한다. 식탐을 퇴치하는 데는 손을 써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때 늦은 저녁, 갑자기 야식이 생각난다면 정성스럽게 손톱을 손질하거나 매니큐어를 바르자. 특히 매니큐어는 바르고 마를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그 사이 식욕이 자연히 가라앉는다.
    다이어트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3/29 09:11
  •  잘록한 허리에 가는 종아리 갖고싶다면

    잘록한 허리에 가는 종아리 갖고싶다면

    따뜻한 봄이 오면 의상이 얇아지고 짧아지기 마련이다. 이때부터 두꺼운 스웨터와 긴 부츠 사이로 숨겨 놓았던 몸의 군살은 골칫거리로 떠오른다. 헬스클럽, 야외운동 계획을 잡아 보지만 살 빠지는 속도는 느리기만 하다. 이럴 때 ‘급처방’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아봤다.
    다이어트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3/29 09:10
  • 美 라이스 전 장관도 받았다는 시술은 무엇

    초경 연령이 빨라지고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자궁근종이 많아지고 있다.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20~30%, 35세 이상의 여성에서는 40~50%가 발견되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대부분의 자궁근종은 근층 내에 생겨 자궁 밖으로 자라 골반통증 및 압박, 월경통, 과다월경 증상 등을 일으킨다. 반면 점막하 자궁근종은 자궁강 내에 생겨 과다월경, 출혈, 반복유산 등을 유발한다. 또한 자궁근종으로 인해 난자, 정자, 배아의 이동 방해, 자궁혈류와 내막 조직의 변화, 자궁성장에 필요한 공간의 감소를 가져와 불임 또는 유산을 유발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자궁근종은 악성 종양으로 바뀌는 확률이 1% 미만으로 매우 드물다. 암과 달리 근종은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으므로 너무 심각하게 공포를 느낄 필요는 없다. 자궁근종의 치료법 중 자궁동맥색전술은 부시 행정부의 라이스 장관이 시술받고 그 다음날 집무를 했다고 해서 유명해진 치료법이다. 근종으로 가는 동맥을 차단하여 근종의 괴사를 유도하는 시술이다. 자궁근종절제술은 골반경이나 개복을 하는 수술법이 있다. 의사의 선호도, 술기 숙련도, 근종의 임상적 특징 등을 고려해 결정될 수 있다. 특히 자궁경을 이용한 자궁근종 절제술은 치료 효과가 높은 안전한 수술방법이다. 자궁경을 이용한 점막하 자궁근종절제술을 받은 117례를 평균 28개월 관찰한 결과 91.8%의 치료효과를 보였으며, 골반경을 이용한 자궁근종절제술을 받은 512례를 평균 20개월 관찰한 결과, 19%에서 재발이 진단됐으며 1.8%에서 자궁절제술을 포함한 재수술을 시행했다. 유은희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또 31%에서 임신이 일어났는데, 임신된 99명 중 임신 또는 분만 중 자궁파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골반경하 자궁근종절제술은 임신의 결과에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유산율에 영향이 없고 자궁파열의 위험도를 높이지 않으므로 임신을 원하는 여성에서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평소 자궁근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알려져 있지 않으나, 자궁근종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는 비만을 피하고, 10대 청소년기에 피임약 사용을 자제하며 동물성 고지방 식사를 가능한 적게 하고 빠른 초경이거나 근종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산부인과의 정기 검진을 권한다.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가 중요하므로 월경통, 골반통, 과다월경, 빈뇨, 변비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을 권하며, 증상이 없는 미혼여성도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3/29 09:09
  • "치아 안나온 유아 잇몸도 닦아줘야 건치"

    2008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외래진료 질환 순위를 살펴보면 잇몸질환이 3위를 차지했다. 국내 40대 성인의 90%가 잇몸병을 앓는다는 통계도 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잇몸질환을 간과해 예방법이나 치료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잇몸질환이 악화된 뒤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최용석 네모치과병원 대표원장은 “잇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치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또한 방치하면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칫솔질을 할 때 피가 자주 나거나 잇몸주위가 근질거려 쑤시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경우, 잇몸이 다른 사람에 비해 붉거나 평소 잇몸이 붓는 경우가 잦은 경우, 양치질을 해도 입 냄새가 심하다면 잇몸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잇몸 관리는 유아 때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최용석 원장은 “유아나 영아는 아직 치아가 나오기 전으로 잇몸이 건강해야 건강한 치아가 곧게 나올 수 있다. 치아가 하나도 없는 잇몸은 깨끗이 소독한 거즈를 이용하여 가볍게 마사지를 하듯이 두드리거나 닦아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사춘기 여학생이나 임산부는 호르몬의 분비로 인해 잇몸으로 공급되는 혈액량이 많아진다. 이로 인해 혈관벽이 얇아져 작은 자극에도 잇몸이 민감해져 염증이 생기기 쉽다. 이 때문에 특히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잇몸에 염증이 있는 사람은 칫솔질을 한 뒤에 죽염이나 소금을 이용해 손가락에 묻힌 뒤에 골고루 마사지 하는 것도 좋다.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외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40대 이후 성인이나 노인환자, 흡연자,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이나 보철 및 교정장치를 착용한 사람,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사람은 특히 잇몸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최용석 원장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식사 후 3분 이내, 하루 3번 이상, 매회 5분 이상 하는 정확한 칫솔 방법으로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용석 원장은 “잇몸질환을 방치하면 치아를 뽑거나 임플트 시술을 받아야 하는 등 치료에 더 큰 비용과 많은 시간을 들이게 된다”며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치과이준덕 헬스조선기자2010/03/29 09:08
  • 지방흡입으로 줄일 수 있는 체중은 몇 kg까지?

    지방흡입으로 줄일 수 있는 체중은 몇 kg까지?

    날씨가 따뜻해지면 여성들에게는 고민이 한 가지 따라붙는다. 바로 다이어트. 식이조절, 운동 등 느리고 고통스러운 다이어트의 과정을 겪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단숨에 체중을 확 뺄 수 있다는 ‘지방흡입술’의 유혹에 귀가 솔깃하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다이어트에 있어 가장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다. 지방흡입은 '체중 감량'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바디라인'을 가다듬는 수술이다. 한 번의 지방흡입으로 제거 가능한 지방 양은 5L 정도. 따라서 지방흡입 후 줄어드는 몸무게는 많아야 2~3kg 정도다. 더구나 지방흡입술을 받는다고 비만으로 생긴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 위험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다. 지방흡입으로 더 많은 양의 체중을 감량하고 싶다면, 한 번에 지방을 5리터 이상 제거하는 ‘대용량 지방흡입술’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대용량 지방흡입술은 심부정맥혈전증, 폐색전증, 폐부종, 괴사성 근막염 등 심각한 부작용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받지 못했다. 이런 위험 때문에 대용량 지방흡입술을 받아도 감량할 수 있는 체중은 최대 4~5kg에 불과하다. 지방흡입수술의 가장 큰 부작용은 지방을 과도하게 흡입하거나 피부를 절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으로, 수술 부위에 흉터가 생기거나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것이다. 유럽의 경우 1년에 30만 명 이상이 지방흡입수술을 하는데, 그중 20% 정도는 이런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받는다고 한다. 독일에서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2275건 지방흡입 수술 중 72건에서 부작용이 발생했다. 또 지방흡입술을 받는다고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적어도 2~3kg의 체중감량 효과를 보려면 복부, 팔 다리 등 몸 전체에서 골고루 지방을 제거해야 하므로, 2~3회로 나눠서 부위별로 시술을 받아야 한다. 이때 보통 2~3주 정도의 간격을 두고 다음 시술이 이루어져야 무리가 없으므로, 지방흡입술로 원하는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1~3달은 걸린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비만체형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3/29 09:08
  •  약지가 검지보다 더 긴 남자는 ‘마초'라는데‥

    약지가 검지보다 더 긴 남자는 ‘마초'라는데‥

    만물이 소생하고, 호르몬이 아우성치는 계절이 돌아왔다. 사랑의 화살이 여기저기서 휙휙 날아다니지만 그 화살촉에는 어쩌면 호르몬이라는 마법의 약이 묻어 있는지도 모른다. 복근열풍과 마초맨들이 브라운관을 점령해 버린 요즘, 남자를 더욱 남자답게 만들어주는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정체를 파헤쳐본다.
    내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3/29 09:06
  • 질병은 먼저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건강이상신호 총정리

    질병은 먼저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건강이상신호 총정리

    질병은 먼저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Chapter 1.- 작은 변화도 살펴라! 경미한 건강 이상 신호 한밤 중에 가족이 갑자기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할까? 주치의가 있다면 바로 그에게 도움을 요청해 진단과 처방을 받으면 된다. 의사들이 환자를 접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 중 하나가 ‘문진(問診)’이다. 의사들 대부분은 이 과정을 통해 환자 증상을 파악하고 처방을 내린다. 우리 몸 곳곳에는 질병을 경고하는 ‘조기 경보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병이 악화되기 전에 생기는 이런 신호만 알아차려도 질병을 쉽게 고칠 수 있다. 신간 《건강신호등》에는 이 같은 의사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최고의 의사 210명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신체의 이상 증상과 대처법을 정리했다. 책에 실린 내용 중 주목할 만한 건강 신호 몇 가지를 살펴본다.
    건강정보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3/29 08:41
  • 대한온천학회 제2차 춘계 학술대회 개최

    (사)대한온천학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온천학회 2010년 춘계 학술대회가 '보양온천 및 온천의 의료적 효능'을 주제로 4월 2일(금) 충주시 능암관광호텔에서 개최된다. 대한온천학회(회장 김홍직, 피부과의사회 고문)는 행정안전부의 온천발전전략회의 위원을 중심으로 설립된 후 피부과,재활의학과,순환기내과 등 의료계와 지구환경과학과, 지질전문가 등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온천학회 회원뿐만 아니라 한국온천협회 등 온천경영인, 자치단체 온천담당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며, 우리나라 온천을 한단계 높이기 위해 현재 시행이 시작된  보양온천제도에 대한 개선점과 이번에 개정된 온천법과 그 시행령에 대한 설명에 이어 각각의 온천의 성분에 따른 온천욕의 의료적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기타배지영2010/03/28 17:42
  • 자폐아동 연구 세계적 권위자 크루거 박사 "자폐아동,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해"

    자폐아동 연구 세계적 권위자 크루거 박사 "자폐아동,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해"

    지난 3월 12일, 자폐아동치료와 연구에 세계적 권위를 가지고 있는 필라델피아 아동발달병원의 크루거 발달소아과 박사가 자폐아동의 조기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좌를 위해 내한했다. 한국언어장애전문가협회와 아이들세상의원이 함께 주관한 이 강좌에는 총 350여명의 언어치료사, 특수교육사, 심리평가사,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소아정신과전문의, 소아재활전문의들이 모였다.이 자리에는 크루거박사와 같은 병원에 있는 뇌성마비치료의 세계적 권위자 김혜경 박사도 함께 했다. 다음은 크루거박사와의 1문 1답이다.  - 이번에 한국에 오게 된 계기가 뭔가? 필라델피아 아동병원은 150년 된 세계 최대규모의 아동 전문 병원으로, 미국의 명문이라 할 수 있는 펜실바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의 부속 병원이다. 이 아동병원 내에 자폐전문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나는 이 센터에서 자폐센터 담당의사이자 발달소아과 의사로 치료와 함께 자페아동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우리 자폐센터에서는 자폐증의 조기진단과 치료라는 중요한 과제를 놓고 많은 연구를 진행 중인데, 이런 정보들을 세계 여러나라 국가들과 공유하는 것도 우리의 임무다. 한국에도 최근 자폐아동에 대한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이슈가 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던 중 이번에 기회가 되어 한국에 최대 치료시설을 갖춘 곳 중 하나인 아이들세상의원과 함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자폐 조기진단과 치료’라는 강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 당신의 업적은? 개인적인 업적보다는 필라델피아 아동병원의 업적을 말하는 것이 좋겠다.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자폐센터는 자폐의 원인이나 적합한 치료방법, 약물치료법 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새로운 자폐진단 도구나 치료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자폐아동을 치료하고 있다. 이 업적은 학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아이들세상의원(부설: 서초아동발달연구소)을 비롯한 한국자폐아동연구에도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알고 있다. - 자폐아동의 최신 치료 경향은? 최근 들어 자폐 치료는 점점 세분화되고 다양해져가고 있다. 보편적으로 ‘언어치료’, ‘작업치료’, ‘행동치료’ 등이 많이 적용되는데, 이제는 약처방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유전적 결함이나 변형으로 인한 자폐증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자폐센터에서는 집중적인 행동치료 ‘ABA(Applied Behavior Analysis)’를 다각도로 자폐아에 적용해 자폐아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개선시키려 하고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자폐증의 조기진단’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으며, 18개월 미만에서도 쉽게 조기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자폐증의 원인에 대해 새롭게 밝혀진 것이 있나? 광범위한 영역의 자폐증 중에서 ‘레츠장애’나 ‘아스퍼거장애’와 같은 것은 원인이 밝혀져 있지만 많은 부분의 자폐증 영역은 아직 확실한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기능MRI가 발달함에 따라 다양한 유전적 연구를 통해 자폐아의 뇌를 연구하려는 노력이 활발해 지고 있으며 조만간 많은 연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연구계획은? 자폐증의 조기진단과 치료는 너무도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연구가 더욱 각광 받을 것이다. 자폐범주의 발달장애 증세는 2세가 넘어 부모들이 알아채기 때문에 좀 더 일찍 진단할 수 있는 기준들이 개발되고 있다.  가장 간단한 진단방법은 18-24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한 M-CHAT (Modified Check List for Autism in Toddlers)이며, 이 진단은 6개의 중요항목에 23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좀더 진보한 진단 방법으로는 DSM-IV-TR, CARS (Childhood Autism Rating Scale), ADOS (Autism Diagnostic Observation Schedule) 등이 있는데, 이런 검사들은 좀더 구체적인 항목과 아동을 오랫동안 관찰한 후 진행되는 전문가용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최근 보고에 의하면 소아과의사 44%가 광범위한 자폐범주 장애아동을 10명이상 경험했다는 통계가 있다.  즉, 미국에서는 현재 아동 150명당 1명 꼴로 자폐를 추정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자폐아동에 대한 연구 기금이 더욱더 조성되고 있고, 연구는 더 활발해 질 것이다. - 한국의 자폐증 치료수준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나? 이번에 한국을 방문해 보고 깜짝 놀랐다.  물론 미국은 각 병원 소아과 별로 자폐센터를 운영하거나 다양한 중재치료법이 개발되고 유전 의학적 연구가 병행되며 치료센터도 그만큼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또 공립학교 내에 통합교육을 운영하도록 특수반 설치는 모두 무료로 운영다.  한국도 이런 면에서는 많이 발전해 있는 것 같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아이들세상의원(부설: 서초아동발달연구소)의 경우에는 미국의 최신시설과 맞먹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었다.  특수학교도 방문해 보았는데, 각 치료별로 마련해 놓은 시설 역시 미국 못지 않았다. - 자폐 치료에 고생하고 있는 전문의나 치료교사, 부모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내가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자폐의 조기진단과 조기교육의 시작이다.  조기치료는 정말 중요하다.  실제 실험에서도 조기 치료를 받은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나중의 결과에 많은 차이를 보인다.  이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더 강조가 필요하며 조기 진단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치료교사, 부모가 모두 협동해야 한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2010/03/28 16:22
  • 탈모 막으려면 나이대별로 모발 관리해야

    탈모 막으려면 나이대별로 모발 관리해야

    아무리 나이 들어도 삼단같은 머릿결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은 변함 없다. 이미 모발이 많이 상한 상태에서 돈을 들여봤자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 내 나이, 내 건강에 맞춰 시작할 수 있는 50대 이상의 머릿결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뷰티라이프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3/28 09:21
  • 피부색 달라지면 암?내몸이 보내는 건강신호들

    피부색 달라지면 암?내몸이 보내는 건강신호들

    한밤 중에 가족이 갑자기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할까? 주치의가 있다면 바로 그에게 도움을 요청해 진단과 처방을 받으면 된다. 의사들이 환자를 접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 중 하나가 ‘문진(問診)’이다. 의사들 대부분은 이 과정을 통해 환자 증상을 파악하고 처방을 내린다. 우리 몸 곳곳에는 질병을 경고하는 ‘조기 경보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병이 악화되기 전에 생기는 이런 신호만 알아차려도 질병을 쉽게 고칠 수 있다. 신간 《건강신호등》에는 이 같은 의사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최고의 의사 210명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신체의 이상 증상과 대처법을 정리했다. 책에 실린 내용 중 주목할 만한 건강 신호 몇 가지를 살펴본다.
    건강정보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3/28 09:19
  • 남자만 쓰는 '청결제' 과연 뭐길래?

    남자만 쓰는 '청결제' 과연 뭐길래?

    남성기 전용 클렌징 제품도 있다!남성청결제 시장이 최근 급격하게 커지고 있다. 여성청결제는 많이 들어봤어도 남성청결제는 금시초문이라는 사람도 많지만,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다. 남성청결제는 한마디로 ‘남성 샅 전용 클렌징 제품’을 말한다. 세안할 때 비누 대신 폼클렌징을 사용하는 것처럼 남성의 성기도 비누나 보디워시 대신 전용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면 생식기 청결에 더욱 효과적이다. 비뇨기과 전문의 권남성 원장은 “비누는 단순 세정 작용만 하는 데 비해 남성청결제는 항균력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남성청결제가 없으면 안 되는 필수제품은 아니지만, 비누나 보디워시보다 생식기 청결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남성청결제, 생식기 질병을 예방한다!남성 생식기인 고환은 정자 생성을 위해 정상 체온보다 낮게 유지돼야 하므로 음낭 표피에 분포되어 있는 땀샘을 통해 열을 발산한다. 권남성 원장은 “남성의 음경 주변은 털도 많고 습하기 쉬워서 습진이나 낭습, 곰팡이균으로 인한 완선 등이 잘 생긴다. 또한 포경이 안 돼서 포피가 귀두를 덮고 있는 경우, 지방성 분비물인 스메그마가 포피염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생식기 건강을 위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남성은 샅 주위에 땀이 차기 쉬우므로 습진이나 완선 등의 질환에 더욱 유의한다. 남성청결제, 성기 청결에 대한 좋은 습관 샤워를 한 후 남성청결제로 다시 음경 주변을 닦아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만큼 사타구니와 음경을 신경 써서 닦게 되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성기 청결에 대한 의식을 심어 주므로 남성청결제 사용으로 긍정적인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남성청결제, 섹스 전 여자를 위한 배려 남성 성기의 청결 상태에 대한 염려는 여자의 성감을 저하시키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특히 오럴섹스를 즐기는 커플이 늘고 있는 요즘은 더더욱 성기의 청결 여부가 중요하므로, 섹스 전 그녀에 대한 배려로 꼼꼼히 닦아 주는 것은 기본이다.
    성의학김아름 헬스조선 객원 칼럼니스트2010/03/28 09:17
  • 쑥 베개에서 쑥차(茶)까지…쑥 활용법 총정리

    쑥 베개에서 쑥차(茶)까지…쑥 활용법 총정리

    예로부터 쑥은 다양하게 사용돼왔다. 이른 봄 돋아난 쑥은 요리재료로, 꽃 피기 전의 쑥은 염색에 이용했다. 겨울에도 잎이 죽지 않는 쑥은‘사철쑥’이라고 해 약용으로 쓴다. 요리에 활용하는 것을 제외한 일상 속 쑥 활용법을 알아보자.
    푸드뉴트리션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3/28 09:16
  • 한국인 얼굴 평균크기 서양인 보다 작아

    한국인 얼굴 평균크기 서양인 보다 작아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얼굴이 크다는 통념이 깨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조사 결과, 우리 국민의 얼굴 크기는 서양인에 비해 오히려 작거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이 2007부터 3년간 우리나라 국민 691명(성인 387명, 소아 및 청소년 304명)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별, 신체 부위별로 피부면적을 실측한 결과, 한국 성인 여성의 얼굴 크기는 371㎠로 서양인 여성(380㎠)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남성은 419㎠로 서양인 남성(453㎠)보다 약간 작았다.또한 한국인 성인 남성의 전체 피부면적의 크기는 16,810.3㎠로 A4용지 27장의 넓이였으며, 성인 여성은 14,993.2㎠로 A4용지 24장의 넓이인 것으로 조사됐다(CD 1장 크기 = 113.04㎠,  A4용지 1장 크기 = 623.70㎠) 신체 주요부위의 피부면적을 서양인과 비교해보면,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하여 얼굴, 손, 종아리, 발 등 대부분의 부위가 모두 작았다. 특히 남성의 팔(하완)에 경우 서양인에 비하여 77%정도로 매우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과 서양인의 신체 부위별 피부면적 비교표 (단위: ㎠)> 구분 남성 여성 한국인 서양인 비율 한국인 서양인 비율 얼굴팔(하완)손다리(종아리)발 419112192421871224 4531460107027101380 92%77%86%81%89% 37194777919431038 380106787023001210 98%89%90%84%86%식약청은 또한 우리나라 남성과 여성의 머리, 얼굴, 목, 입술, 눈썹 등 37개 세부항목에 대한 피부면적 값을 분석했으며, 분석 결과, 신체 부위별 세부항목에 대한 남성과 여성의 피부체표면적은 머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위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더 넓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주요 신체부위별 체표면적 비교표(단위: ㎠)> 구분 머리 입술 눈썹 손등 손톱 남성여성 746748 1211 2116 251210 1412한편, 연령별 얼굴면적의 크기는 18세까지는 남성과 여성의 크기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18세 이후부터는 남성의 얼굴크기가 여성보다 커졌다. 단, 우리나라 식약청의 경우 한국인의 얼굴면적을 실제 측정한 반면 미국자료(미 환경보호청 자료)는 머리 전체 면적을 산출하고 얼굴 크기를 그 3분의 1 수준으로 간주하는 방식으로 산출해, 양쪽의 얼굴크기 측정방법이 달리 오차가 생길 수 있는 한계점이 있다. 식약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앞으로 화장품이 피부를 통하여 흡수되는 양이나, 독성화합물을 다루는 근로자가 작업장에서 피부를 통해 간접 노출되는 정도를 평가하는데 대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3/26 17:01
  •  가볍게 여기단 큰일! 중병(重病)일 수 있는 증상

    가볍게 여기단 큰일! 중병(重病)일 수 있는 증상

    한밤 중에 가족이 갑자기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할까? 주치의가 있다면 바로 그에게 도움을 요청해 진단과 처방을 받으면 된다. 의사들이 환자를 접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 중 하나가 ‘문진(問診)’이다. 의사들 대부분은 이 과정을 통해 환자 증상을 파악하고 처방을 내린다. 우리 몸 곳곳에는 질병을 경고하는 ‘조기 경보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병이 악화되기 전에 생기는 이런 신호만 알아차려도 질병을 쉽게 고칠 수 있다. 신간 《건강신호등》에는 이 같은 의사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최고의 의사 210명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신체의 이상 증상과 대처법을 정리했다. 책에 실린 내용 중 주목할 만한 건강 신호 몇 가지를 살펴본다.
    건강정보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3/26 12:48
  • "난소암 환자라고 다 불임되는 건 아닙니다"

    경남 창원에 사는 전업주부 김씨는 지난 2008년 난소암 판정을 받고 태아와 함께 오른쪽 난소를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한쪽 난소가 없는 상황에서도 김씨는 꾸준히 항암치료에 임했고 그 후 생식세포가 되살아나는 극적인 경험을 하게 됐다. 결국 그녀는 임신이 가능해져, 올 초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데 성공했다. 흔히 난소암이라고 하면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절망감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항암치료에 의한 임신능력 저하 때문으로, 항암치료가 끝나 월경이 정상화되면 얼마든지 임신이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난소암 환자 대부분이 복부로 암세포가 전이되는 ‘3기’를 넘긴 뒤에 병원을 찾는 것도 임신이 어려운 이유다. 이는 난소암은 암말기가 되도록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가 아프거나 불러오는 증세, 골반통, 배에 가스가 차거나 소화불량 등의 증세가 있을 때는 난소암 증세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아직까지 난소암의 원인은 뚜렷이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임신을 하지 않은 여성이거나 과다한 방사에 노출됐을 경우, 지방섭취가 많고 섬유소 섭취는 적은 경우, 유방암․자궁암․장암에 걸렸던 경우 등에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난소암은 가족력과도 무관치 않다. 난소암 환자의 5∼10%가 가족력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가족 중 누군가가 난소암을 앓았다면 유전자검사 등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폐경 이후라면 지속적인 초음파검사나 MRI, 골반경하에서 조직검사까지도 실행할 수 있다. 최근에는 자궁암 내시경(복강경) 수술법이 환자와 보호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복강경 수술법은 환자의 복부에 직경 5~10mm의 작은 구멍을 3~4개 만들고 카메라가 달린 가는 관을 삽입, 암 조직을 절제하는 방식이다. 복부에 큰 수술자국이 남는 개복술에 비해 흉터가 거의 없고, 수술 후 통증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수술로 인한 감염과 합병증 위험도가 낮다는 장점도 있다. 은대숙 광주은병원 원장은 “난소암을 비롯한 여성암 예방을 위해서는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고 다량의 섬유소를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녹차․과일 등에 많은 천연 항산화제인 퀘르세틴과 강력한 항산화 미네랄 셀레늄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산부인과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3/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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