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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건물 발암물질 ‘라돈’ 심각, 세계기준치 18배↑

     학교 건물에서 발암물질 ‘라돈’이 심각하게 방출되고 있다. 초등학교 건물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돼 있는 라돈이 한국 기준치보다 12배, 세계보건기구 허용치보다 18배나 높게 검출되고 있지만 교육과학기술부는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메디컬투데이가 3일 보도했다. <다음은 메디컬투데이 보도내용>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일반 건물보다 학교에서 12배 높은 검출율을 보이지만 학교를 관리하는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어 문제다.   지난해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준선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전국 라돈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660개 초등학교 중 13.5%인 89개 학교에서 측정된 라돈은 기준치 148베크렐(㏃/㎥)보다 12배 높은 1788베크렐(㏃/㎥)이 검출돼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라돈 허용기준치를 100베크렐(㏃/㎥)로 규정한 것에 비해 약18배를 넘는 수치이며 또한 폐암발생 원인물질 2위에 라돈이 포함돼있다는 사실에 근거하면 심각한 수준으로 여겨진다.   특히 학생이 머무르는 학교에 라돈이 검출될 경우 학생들에게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산업보건학과 최상준 교수는 "일반 방사능보다 라돈이 더 위험한 이유는 기체상태로 공기 중에 떠돌아다니기 때문에 인체에 흡수될 확률이 매우 높다"며 "라돈이 방사능을 분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일로 매우 짧고 인체에 흡수될 경우 4일 동안에 걸쳐 라돈 방사능을 지속적으로 분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교수는 "학교에서 라돈 검출율이 높은 이유는 오래된 건물의 틈새 사이로 라돈이 스며들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되므로 이같은 결과가 도출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환경공학부 조승연 교수는 "어른의 성장한 폐와 학생이 작은(성숙하지 못한) 폐에 똑같은 라돈 방사능 물질에 노출 되는 상황을 가정해보라"며 "폐의 면적만으로 따졌을 때 학생에게 더 큰 피해가 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학교가 라돈 검출율이 높은 것을 두고 시민단체들은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학교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학생들이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야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참교육학부모회 전은자 교육자치위원장은 "라돈 검출로 인해 학생들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학교의 이해관계자들이 문제인식과 정보 공유를 통해 해결해야한다"며 "단일 학교의 대안이 나온다면 교과부가 이에 대해 적극적인 예산을 지원해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아수나로 권보연 활동가는 "학생에 건강권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학생들이 문제제기 할 수 있는 통로가 없지 않느냐"며 "학생에게도 발언권을 줄 수 있는 제도적인 개선도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라돈 문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할 교과부는 라돈 오염 물질은 지역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학교 차원으로만 대응할 수 없고 현재로서는 예산확보도 불확실하다는 입장이다.   교과부 학생건강안전과 관계자는 "지난해 환경부가 측정한 라돈 검출율은 일정부분 오해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며 "검출율은 인체에 유해한 양은 아니었으며 라돈 문제는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고 화강암 지역의 학교문제로 한정시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까지 환경부에서 개선방안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에 교과부 차원의 예산확보에도 어려움이 존재한다"며 "라돈 검출율을 저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이 나온다면 그 다음 예산을 편성하게 되며 현재 라돈 실태조사는 언제 이뤄질 지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암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0/05/04 08:13
  • 킨제이연구소 “성생활 많이 한 여성이 더 건강”

    킨제이연구소 “성생활 많이 한 여성이 더 건강”

    최근 데미무어가 미국 ABC방송의 유명 토크쇼 ‘라이브! 레지스, 켈리와 함께(LIVE! with Regis and Kelly)’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이 “16살 연하의 남편 애쉬튼 커쳐와의 잦은 성생활 덕분”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부부관계가 몸에 좋다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은 많지만, 그것이 정말인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정말 부부관계가 여성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주는 것일까? 성 관련 연구로 유명한 미국 킨제이연구소에서 내 놓은 연구자료는 이렇게 설명한다. 첫째, 성관계 중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은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킨제이 연구소 연구진은 “여성의 경우 오르가즘에 다다르는 절정의 순간 동안, 자궁수축 호르몬의 수치와 엔도르핀 성분의 수치가 급격히 높아지는데 이때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아울러 나타난다”고 밝혔다. 또 미국 럿거스 대학의 베벌리 교수도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에는, 통증에 대한 인내력이 약 75% 정도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도 했다. 둘째, 성관계를 통해 육체적인 상처를 조금 더 빨리 치유할 수 있다는 증거도 제기되고 있다. 몇몇 실험 결과들이 이러한 가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 혹은 그 직전에 분비되는 자궁수축 호르몬이 몸 속의 세포를 재생시켜 당뇨병 등으로 생긴 고질적인 상처 치유에 도움을 주었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셋째, 남성의 정액은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최근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럴섹스(구강성교)를 한 여성들은 임신중독증의 일종인 자간전증(임신 중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증세)에 대한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킨제이 연구소의 제니퍼 바스 박사는 “성행위를 통해 우울증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성관계를 통해 오르가슴을 느끼고 나면 마음이 안정되고 그에 따라 숙면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뉴욕주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정액이 우울증 완화에 기여한다는 사실도 추론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관계를 맺었던 여성들이 피임도구를 사용하거나, 혹은 성행위를 하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우울증 증세가 덜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는 정액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성분들이 여성의 질을 통해 흡수되어 유익한 작용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킨제이 연구소팀은 밝혔다. 실제 남성의 정액에는 칼슘과 단백질, 그리고 칼륨 등이 함유되어 있다.
    SEX헬스조선 편집팀2010/05/04 08:09
  • 아이를 마음껏 뛰놀게 해야 하는 이유

    아이를 마음껏 뛰놀게 해야 하는 이유

    Key-word 5 마음껏 뛰놀게 하라! 평생 건강의 기본이 되는 유아기 건강습관. 주관이 생기기 시작한 7~13세 아동기 아이의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더 큰 어려움을 느낀다. 아동기 건강관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스트레스, 비만, 놀이, 컴퓨터게임, 성(性)에 관한 엄마가 알아야 할 육아법을 정리했다. 아동기 아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몸을 많이 움직이는 놀이와 운동이다. 대부분의 부모가 강조하는 인지적 학습은 최소한 사춘기 정도가 돼야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 전전두엽(구체적 사고와 기억의 통합 및 명령전달 등을 담당하는 전두협의 핵심 부위)이 성숙해야 인지적 학습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전전두엽은 서서히 발달해 25세까지 꾸준히 성숙한다.사춘기 이전 아이의 뇌는 공부하는 뇌가 아니라 느끼고 경험하는 뇌다. 특히 초등학교 시절은 사회성 뇌가 성숙하는 시기다. 사회성 뇌는 사회적 자극에 의해 발달한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가 또래를 비롯한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는 방법을 가르쳐 줘야 한다. 남자아이는 축구나 태권도, 여자아이는 걸스카우트 같은 활동이 적당하다. 이런 활동을 통해 질서를 지킨다는 것이 무엇인지, 남들과 협력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배운다.만일 아이가‘틱’장애를 앓고 있다면 놀이와 운동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아이가 눈을 깜빡이거나 얼굴을 찡그리고 입을 내미는 등의 행동을 하면 주의가 산만하거나 나쁜 버릇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기는 부모가 많다. 그러나 이는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근육이 반복해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일종의 운동장애인‘틱’이다. 틱은 주로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인 7세를 전후해 나타난다.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4배쯤 많다고 알려져 있다. 틱 중에서 증상이 가볍고 일시적인 경우는 자연스레 없어지지만, 증상이 다양해지면서 기간까지 길어지면 문제다. 틱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수면장애, 행동장애, 강박증, 학습장애, 우울증 같은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틱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유전요인과 아이의 심리상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틱을 가진 아이는 뇌 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자율신경계가 제 기능을 못해 쉽게 피로를 느낀다. 따라서 아이에게 부담되는 방과 후 과외활동이나 학원수업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남는 시간은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하루 10회 이상 틱 증상을 나타내거나 1년 이상 증상이 계속 되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Plus Key-word “아이를 한결같이 사랑하라”육아서적 베스트셀러《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의 저자 노경선 박사는 “부모는 아이에게 민감하게, 행동으로, 한결같이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부모는 자녀가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 끊임없이 물어 봐야 한다는 것이다. 연애할 때 사랑하는 사람의 감정과 행동에 민감해지는 것처럼 아이에게도 민감해져야 한다는 말이다. 제대로 먹고는 있는지, 입고 다니는 것에는 만족하는지, 공부하라는 잔소리가 지겹지는 않은지 아이에게 질문해야 한다. 물어보지 않고 자꾸 돌만 던지면,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돌에 맞은 상처가 아이 마음에 고스란히 남아 언젠가는 폭발하고 만다.아이에 대한 사랑도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부모의 사랑 표현법은 민감성, 반응성, 일관성으로 나눌 수 있다. 민감성은 아이에게 관심이 많고, 아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예민하게 알아차릴 만큼 날카로운 촉수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민감성이 바로 애착의 질을 결정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민감할수록 부모에 대한 아이의 애착 정도가 높아지고 깊어진다. 반응성은 민감하게 알아차리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행동으로 반응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마음을 민감하게 읽은 부모는 아이가 편해지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준다. 일관성은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행동으로 반응하되 변함없이 꾸준히 해야 한다는 뜻이다. 언제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적어도 60% 이상은 일관성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떤 때에는 불편하냐고 물어보았다가 또 어떤 때에는 본 체 만 체하면 아이는 부모를 믿을 수 없게 된다.
    특집기사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5/04 08:08
  • "스타킹의 다이어트 기적, 이렇게 이뤄졌다"

    "스타킹의 다이어트 기적, 이렇게 이뤄졌다"

    지난 1일 방영된 SBS ‘스타킹’의 한 코너인 ‘다이어트 킹’의 마지막 회에서 12명의 도전자 모두가 100일간의 대장정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12명의 참가자 모두 한 명의 낙오도 없이 이뤄낸 성과였기에 더욱 뭉클한 감동이 전해졌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 도전자 김정원(33)씨는 무려 50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해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믿기지 않는 감동의 다이어트 신화를 만들어낸 ‘지옥의 트레이너’ 숀리(32)와, 우승 주인공 김정원씨, 그리고 ‘다이어트 킹’의 제작진 배성우 PD를 헬스조선이 단독으로 취재했다.
    피트니스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5/03 17:03
  • 웰에이징 생활습관 10가지

    웰에이징 생활습관 10가지

    젊고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은 모든 이의 꿈이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가 오고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면서 더욱 ‘잘 늙는 것’에 대한 관심도 늘었다. 나이 들어도 젊고 건강하게 사는 웰에이징(Well-aging)을 실천하기 위해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 웰빙(Well-being)을 넘어선 전 세계적 바람, 웰에이징에 동참해 보자. 웰에이징 생활습관 10가지를 소개한다웰에이징 생활습관 10가지Well-aging 1 >> 하루에 10분 이상 큰 소리로 웃는다우리 몸은 웃으면 전체 근육의 3분의 1이 움직인다. 1분 동안 실컷 웃으면 10분 동안 에어로빅이나 조깅,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웃을 때마다 폐의 구석구석까지 혈액과 산소가 공급돼 폐 기능이 좋아진다.Well-aging 2 >> 하루 2L 물을 마신다물은 인체의 70%를 차지하며, 신진대사의 순환과 배설, 체온조절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은 하루에 약 2.5L의 수분을 배설하고, 음식을 통해 0.5~1L의 물을 흡수해 최소 2L 이상 물을 마셔야 수분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Well-aging 3 >> 채소 위주 식사를 한다채소는 당분이 적고 섬유소와 비타민 등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채소 위주식사를 하면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다. 백미, 고기 위주식단이 생활습관병의 원인임을 알고, 현미와 채식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 보자.Well-aging 4 >> 규칙적으로 식사하며 소식한다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으면 폭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위와 장의 기능원활로 변비와 몸속 독소해소를 돕는다. ‘소식을 하면 혈액 속에 활성산소가 줄어들고 면역력이 증가되어 세포의 노화 속도를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소식은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아니다. 필수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단으로 기름지지 않게 먹는 것임을 명심한다.Well-aging 5 >> 숙면을 취한다수면 부족이나 질 나쁜 수면은 몸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려 위궤양, 심장병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또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어 삶을 무기력케 한다. 매일 7시간씩 숙면을 취하면 뇌와 심장이 3년이나 젊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Well-aging 6 >> 매일 30분 이상 운동한다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혈액과 신진대사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 생활습관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가장 효과적이면서 쉬운 운동은 걷기다. 가벼운 산책도 운동 효과를 줄 수 있으니 실천해 보자.Well-aging 7 >>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담배연기 속에는 4000여 종이나 되는 많은 독성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이 화학물질은 소화기계 궤양을 일으키고 내분비계 및 호흡기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Well-aging 8 >> 하루 세 번 식후에 흑초를 마신다일본의 유명 장수마을 가고시마현의 장수비결은 흑초에 있었다. ‘식초의 왕’이라 부르는 흑초는 피로해소와 혈액순환, 피부미용 등에 효과 있다. 현미를 자연발효해 만든 투명한 검은빛의 흑초는 초산, 유기산, 미네랄뿐 아니라 과일 식초에 없는 아미노산까지 풍부하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운동 효율과 뇌의 기능을 높여 주고, 피부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를 발휘한다. 흑초의 영양 성분은 주정, 주요를 사용해 짧은 시간에 발효하는 일반 식초에 비해 미네랄은 3배 이상, 필수아미노산은 10배 이상이다. 산 성분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공복에 마시는 것은 피하고 하루 3번 이상, 식후에 꾸준히 섭취한다. 원액을 기호에 따라 물, 우유, 요구르트 등에 섞어 마시면 좋다.Well-aging 9 >> 긍정적으로 생각한다스트레스를 제때 풀고 관리해 주는 것은 웰에이징의 기본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엔도르핀을 비롯해 건강에 유익한 호르몬이 다량 분비되면서, 면역 기능이 좋아지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아진다.Well-aging 10 >> 사회활동을 꾸준히 하며 친구들을 자주 만난다정신건강은 신체건강과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미친다. 최근 노년기 우울증, 빈둥지증후군 등 심각한 중장년층의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결과가 다수 발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노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취미생활 등 꾸준한 사회활동을 하며 친구들을 자주 만나 즐겁게 살라고 조언한다.‘헬스조선’과 ‘샘표’가 함께하는 ‘백년동안 웰에이징 프로젝트’건강 발효 흑초 ‘백년동안’ 건강 체험단 50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대상 : 웰에이징 건강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 산악회, 동호회, 부녀회 등의 모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분신청방법  : 헬스조선 홈페이지(www.healthchosun.com)에 접속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거나, 이벤트 카테고리 - 백년동안 체험단 이벤트를 클릭해 응모합니다.모집기간 :  5월 1~30일(1개월간)체험단 발표 :  6월 2일 헬스조선 홈페이지 제품 배송일 6월 첫째 주체험단 활동 내용 :  체험단으로 선정된 분은 샘표 건강 발효 흑초 ‘백년동안’을 12일간 음용하며 ‘백년동안 건강 다이어리’를 작성합니다.체험단 혜택 :  체험단으로 선정된 모든 분께 ‘백년동안 흑초’ 12일 체험 패키지를, 백년동안 흑초 건강다이어리를 작성해 보내주신 모든 분께 백년동안 선물세트를 보내드립니다. 건강다이어리 작성자 중 우수자를 선별해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선물 1)일본 가고시마 흑초 그룹투어(1명) 선물 2)샘표 인터넷 쇼핑몰 10만원 상품권(3명)선물 3)백년동안 900mL 1박스(10명)
    건강정보헬스조선 백민정 기자2010/05/03 13:14
  • 심장병 남성전유물 아냐, “여성심장이 더 위험”

    심장병 남성전유물 아냐, “여성심장이 더 위험”

    흔히 ‘심장병’은 남성의 병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주부들도 자기 심장이 병든 줄 모르고 남편 심장만 걱정한다. 그러나 큰 착각이다. 어떻게 보면 남성의 심장보다 여성의 심장이 더 큰 위협에 처해 있다.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여성 사망원인 중 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지난 10년 새 4.1배나 늘었다. 남성이 3.4배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더 가파른 증가세다. 그런데도 소홀히 여겨지는 이유는 남성보다 더 늦게 발병하기 때문. 남성은 30~50대 한창 일할 나이에 쓰러져 주목을 받지만, 여성은 50대 이후에 주로 발병해 세상의 이목(耳目)에서 멀어지고 있다. 여성의 심장병은 폐경이 되면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에스트로겐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을 많이 분비하게 하고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분비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LDL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많이 쌓이게 하므로 혈관벽을 두껍게 만들어 혈류의 흐름을 방해한다.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 이 LDL이 혈관벽에 두껍게 쌓여 동맥경화가 일어나고, 심근경색의 위험도가 커진다. 또한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 심장주변 혈관과 심장벽도 점점 경화(硬化)돼 심근경색의 위험이 더욱 커진다. 더욱 심각한 것은 여성의 심근경색은 남성의 그것보다 사망률이 높다는 사실이다. 대한순환기학회 자료에 따르면 여성 심근경색 사망률은 남성의 1.48배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여성이 남성보다 신체 구조상 심장도 작고 혈관도 가늘어 심근경색이 일어날 경우 악화되는 속도가 더욱 빠르다는 것이다. 둘째, 남성은 가슴통증이라는 전형적인 심근경색 전조(前兆)증상이 나타나는 데 반해 여성은 다양한 전조증상이 나타나 다른 병으로 오인하기 쉽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여성 심근경색 환자는 남성보다 늦게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아 자연스레 사망률도 높아지게 된다. 여성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은 다양하다. 남성들이 대부분 가슴이 쥐어짜는 듯하고 찌릿찌릿한 전형적인 전조증상을 나타내는 반면 여성들은 소화불량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려 소화제만 복용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통증은 없지만 전신의 힘이 없고 피로하며 숨이 심하게 차는 듯한 전조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또 가슴이나 배 쪽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등이나 팔 쪽에만 아픈 경우도 있다. 여성이 남성과 다른 심근경색의 증상을 나타내는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학자들은 여성의 호르몬체계와 자율신경체계가 남성의 그것과 다른 것에 주목한다. 김현중 건국대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여성은 심근경색이 일어났을 때 심장 주변의 자율신경계가 소화기관이나 타 기관에 미치는 영향이 더 강해 전조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일 수 있다”며 “폐경기 이후 소화불량이나 극심한 피로감 등과 함께 가슴이 답답하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 진단을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여성 심근경색 증상> 1. 아무런 이유 없이 명치나 가슴 쪽이 메스껍고 체한 느낌이 든다. 2. 가슴 통증은 없는데 등이나 팔, 다리가 아프다. 3. 전신이 이유 없이 피로하다. 4.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찬다. 5. 우울하고 불안감이 느껴진다.
    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5/03 08:54
  • 다이어트 “식사조절>휴식>운동” 뉴스추적팀 결과

    다이어트 “식사조절>휴식>운동” 뉴스추적팀 결과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인터넷을 보면 단기간에 수십 킬로그램을 감량하고 몸짱이 되었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왜 내가 하는 다이어트는 번번이 실패로 끝나는 걸까?’ 의아해한다. 지난 4월 28일 SBS ‘뉴스추적’에서는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관해 집중 보도했다. ◆ 실험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취재진은 MC를 포함한 11명의 체험단을 모집해 3그룹으로 나누어, 4주 동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각각 다른 체중 감량법을 시도하게 했다. 그리고 매 주 한 번씩 모여 체중 변화를 측정한 뒤, 성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전문가의 추가 처방을 받게 했다. 1그룹 - 식사 조절 ×, 운동 ○ 식사량을 평소와 그대로 하되 운동을 하루 평균 2시간 정도(웨이트 트레이닝 60분, 유산소 운동 30분, 스트레칭 10분) 주 5회 이상 하도록 했다. 특히 1그룹에는 일주일 단위로 새로운 운동 프로그램이 부여됐다. 1시간 정도의 웨이트 트레이닝에 30분 유산소 운동하는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매주 웨이트 트레이닝의 종목과 방식을 바꿨다. 2그룹 - 식사 조절 ○, 운동 × 체중 1kg당 탄수화물 1g, 단백질 2.5~3g을 섭취하는 식이 조절을 했다. 또 일반식 대신 닭가슴 살과 생야채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정해진 양만큼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했다. 3그룹 - 식사 조절 ○, 운동 ○ 식이조절은 2그룹과 마찬가지로 하면서 하루 평균 2시간의 운동을 1그룹과 마찬가지로 실시하도록 했다.
    다이어트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5/03 08:24
  • 우리 아이 공갈 젖꼭지, 언제까지 물려야 할까?

    우리 아이 공갈 젖꼭지, 언제까지 물려야 할까?

    엄마 젖이나 우유병 대신 물려주는 '공갈젖꼭지'는 언제까지 물리는 게 좋을까?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선 유치원에서도 공갈젖꼭지를 물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 백화점이나 할인점에선 6세용 공갈젖꼭지까지 살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엄마들은 만 2~3세만 넘으면 공갈젖꼭지를 떼어내려 한다. 아이의 치아 형성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에서다. 그렇다면 미국이나 유럽 아이들은 공갈젖꼭지를 빨아도 이가 비뚤어지지 않을까? 문제는 공갈젖꼭지의 모양이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공갈젖꼭지는 몸체가 원형이며, 젖꼭지 모양도 동그랗다. 이에 반해 미국 등에서 판매되는 것은 몸체가 가로로 긴 타원형이며, 젖꼭지 모양도 훨씬 납작하고 말랑말랑하다. 김정욱 서울대 치과병원 소아치과 교수는 "동그란 공갈젖꼭지를 빨 때는 아이가 입을 자꾸 앞으로 내밀게 돼 치아가 돌출되고 뻐드렁니가 되기 쉽다. 동시에 젖꼭지가 잇몸이나 윗니를 자극해서 윗니가 벌어질 수도 있다"며 "되도록이면 공갈젖꼭지를 물지 않도록 치과에선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납작한 서양 공갈젖꼭지는 이런 문제가 없을까? 박영국 경희대 치과병원 교정과 교수는 "서양식 공갈젖꼭지는 빨 때 치아에 영향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빠는 힘에 의해 치아가 안쪽으로 기울게 되는 효과가 있다"며 “또 턱근육과 관절을 발달시켜 치아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루 종일 물고 있으면 아무래도 침이 많이 나와 귀 쪽으로 고여 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코막힘 증상이 있는 아이가 공갈젖꼭지를 물고 자면 기도가 막혀 돌연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무엇인가를 빨고 싶어할 때만 납작한 공갈젖꼭지를 물려 주는 것이 좋다"고 박 교수는 설명했다. 한편 국산이든, 수입산이든 아이가 공갈젖꼭지를 빨고 있을 때 억지로 못 빨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김정욱 교수는 "공갈젖꼭지를 억지로 떼려고 하면 빨고 싶은 욕구에 의해 손가락을 빨게 된다"며 "손가락은 공갈젖꼭지보다 딱딱해서 입 천장과 잇몸 모양까지 변형시키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육아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5/03 08:24
  • 국민 3명중 1명 '대사증후군', 바로 알고 계신가요?

    국민 3명중 1명 '대사증후군', 바로 알고 계신가요?

    5월 3일 오늘은 ‘대사증후군 바로 알기’의 날이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운동부족 영양과잉섭취 등으로 인한 현대인의 건강문제가 점차 심각해짐에 따라 5월 3일을 ‘대사증후군 바로 알기’의 날로 제정하고 관련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이란 오랫동안 우리 몸 속 대사에 장애가 일어나 내당능장애(당뇨병 직전 단계),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여러가지 만성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현대인들의 운동부족과 영양 과잉 섭취 경향이 높아짐에 따라 미국 일본 선진국에서는 삶의 질과 사회경제적 비용 감소를 위해 적극적인 예방 운동을 수년 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복부비만,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 높은 중성지방, 높은 혈당 및 혈압’ 5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대사증후군 질환자로 진단된다는 점에 착안, 5월 3일을 ‘대사증후군 바로 알기’의 날로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내과의사회가 전국민의 건강사전예방 및 관리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CJ제일제당과 사회공헌활동에 협약식을 맺고 진행된다. 본 협약 체결을 통해 대한개원내과의사회와 CJ뉴트라는 ‘메타볼릭신드롬 531 예방 관리 수칙’을 제정하고, 대사증후군 건강강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건강책자를 제작하여 내과의사회 소속병원에서 무료 배포한다. 김일중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회장은 “우리나라 전국민 3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인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 전체 질환자 중 본인의 증상을 알고 있는 사람은 12.2%에 불과한 상황이다”며, “이에 내과의사회는 대사증후군의 심각성과 예방, 관리 방법에 대해 널리 알리고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본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대사증후군 531 예방 관리 수칙 첫째. 5가지 측정 기준을 바로 알고,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3가지 수치를 항상 확인하자. 복합한 건강검진 결과표에 나와 있는 수치 중 꼭 기억해야 할 3가지 수치가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이다. 이 수치가 높으면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급격히 높아진다. 이는 3대 성인병(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으로 바로 이어지니 즉시 개선해야 한다. 둘째. 허리둘레가 남자는 36인치(90cm), 여자는 34인치(85cm)가 넘는 것을 경계하자.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자신의 허리둘레를 확인하는 것. 허리둘레가 남자는 36인치, 여자는 34인치를 넘는다면 이를 줄이는 게 올해 최대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셋째. 1년에 1번은 가족과 함께 정기적인대사증후군 건강검진을 받자! 대사증후군은 생활습관으로 생기는 질환인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 가족과 함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대사증후군 건강검진을 받도록 한다.
    내과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5/03 08:22
  • 여드름과 또 다른 ‘피지낭종’, 짜면 오히려 탈나

    직장인 김정은(38)씨는 목 뒤에 볼록한 혹이 하나 있다. 몇 년 전 생긴 여드름이 방치되어 점점 커졌던 것. 몇 개월 전 그녀의 남편이 한번 짜보자며 손을 댔지만 피지는 눈꼽만큼 나왔을 뿐, 시간이 지날수록 혹은 점점 커졌다. 노출의 계절 여름을 대비하여 이 혹덩어리를 없애야겠다는 생각에 피부과를 방문한 김씨는 단순한 여드름이 아니라 ‘피지낭종’이며 레이저나 외과적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피지낭종이란 진피층의 피지선이 막혀서 피지가 고여 돌출된 염증의 일종이다. 뱀 또아리처럼 엉켜 있는 피지 덩어리를 얇은 막이 주머니처럼 감싸고 있다. 만지면 말랑말랑하고 짜면 하얀 고름 같은 것이 나오면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피지낭종은 양성종양으로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세균 감염이 되면 아프고 고름이 생기기도 한다. 손으로 짜는 정도로는 없어지지 않으며, 섣불리 건드렸다가 이차감염이 되면 점점 커진다. 그러나 피지낭종이라는 질환명이 생소한데다 성인 여드름으로 가볍게 여기고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피지낭종과 여드름은 어떻게 구분할까? 우선 피지낭종성 성인 여드름은 손으로 짜도 피지가 나오지 않고 만지면 딱딱한 느낌을 주는 반면, 피지낭종은 만져보면 말랑말랑하고 하얀 피지들이 나오면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 낭종성 성인 여드름은 국소 내 주사를 맞으면서 심할 경우 붉은색에 반응하는 레이저치료를 받으면 어느 정도 좋아진다. 반면, 피지낭종은 레이저 빛으로 안에 있는 피지를 제거하고 낭종벽도 파괴시키는 레이저로 치료도 가능하다. 하지만 피지 덩어리가 클 경우는 수술칼을 이용하여 피부 절제 후 피지낭종을 제거하고 실로 꿰매주는 외과적 시술도 고려할 수 있다.  신학철 피부과 전문의는 “레이저 시술은 재발 가능성이 약간 높으나 흉터는 거의 남지 않는 장점이 있고, 외과적 수술은 재발 가능성이 낮으나 실로 꿰맨 흉터가 남는 단점이 있다”며 각각의 치료법의 장, 단점을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피지낭종 낭종성 성인 여드름 공통점 주로 얼굴에 생기고 가슴, 등 외 몸 여러 곳에서 발생한다. 차이점 ․만져보면 말랑말랑한 느낌 ․실처럼 하얀 비지가 나오고 고약한 냄새를 동반한다. ․외과적 수술과 레이저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손으로 짜 내도 같은 자리에 다시 피지가 차 오른다. ․손으로 만져보면 딱딱하다. ․피지가 거의 안 나온다. ․붉은색에 반응하는 레이저나 국소 내 주사로 치료한다. ․손으로 만지거나 짜면 증상이 더 심해지고 딱딱해진다.
    피부과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5/03 08:21
  • 문형철 前여자양궁 국가대표 감독의 갑상선암 투병기

    문형철 前여자양궁 국가대표 감독의 갑상선암 투병기

    1. 갑상선암 관련 궁금증을 모두 풀어내며 화제가 되고 있는 신간 《헬스조선M, 갑상선암》에서 특별한 투병기를 발견했다. 더 이상 여자만의 질병이 아닌 갑상선암을 이겨낸 문형철 전(前) 여자양궁 국가대표 감독. 그의 갑상선암 극복기를 만나보자. 갑상선암은 여성이 잘 걸리는 암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갑상선암 검진을 소홀히 여길 때가 많다. 베이징올림픽의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 획득이라는 불패신화를 피와 땀으로 일궈낸 문형철 감독은 2007년 12월, 우연히 동료 감독을 따라가 갑상선 초음파검사를 받았는데, 갑상선 우엽에 1.3cm, 반대쪽에 0.3cm 혹이 발견됐다. 세포검사 및 CT검사 결과, 갑상선을 싸고 있는 피막과 주변 근육에 암이 침범해 있었고 림프절까지 전이되어 있었다. 의사로부터 ‘갑상선암 3기’라는 날벼락 같은 진단을 받았을 때 그는 하늘이 노래지는 기분이었다.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7개월가량 앞둔 상황이었다.“증상은 거의 없었어요. 운동하는 사람이라 건강에 자신 있었거든요. 오전 6시 이후에 일어난 적이 없을 정도로 체력이 좋고 특별하게 피곤함도 느끼지 못했는데, 내가 암에 걸리다니, 믿을 수 없었죠.”당시 집도의였던 강남차병원 외과 박해린 교수는 “갑상선암은 3기에도 거의 증상이 없습니다. 암이 커져 갑상선 주변에 있는 성대 신경을 침범해 목소리가 변하지 않는 한 환자 자신이 잘 모르죠. 문 감독은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암을 발견했으니 운이 좋은 케이스였습니다”라고 말했다. 갑상선암이 여성에게 잘 생기다 보니, 남성이 갑상선암 초음파를 하는 일은 흔치 않다. 문 감독에게 왜 갑상선 초음파검사를 받을 생각을 했는지 물었다.“제 아내는 2005년 갑상선 양성 종양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친한 동료 감독의 부인은 얼마 전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어요. 주변에서 갑상선암 얘기를 많이 들어서인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기본건강검진을 받은 후 추가로 갑상선과 전립선 초음파검사를 받은 것이 행운이죠.”갑상선암이 폭증하는 요즘에는 남성의 갑상선암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 학계에서는 남성의 갑상선암 발병률이 여성의 5분의 1 정도로 추정한다. 박해린 교수는 “남성에게 발견되는 갑상선 종양은 여성에 비해 암일 확률이 높다. 암일 경우 공격성이 강하고, 림프절 전이율이 높아 ‘착한 암’인 갑상선암이라도 수술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건강정보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5/03 08:20
  • 꾸벅꾸벅 조는 김대리, 춘곤증 아니라 코골이 때문?

    점심시간 이후에 이유 없이 몸이 나른하고 꾸벅꾸벅 졸린다면, 춘곤증 외에도 다른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바로 코골이다. 낮에 졸음이 쏟아지면 많은 사람들이 체력이 떨어졌거나, 잠이 충분하지 못했거나, 봄의 춘곤증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코골이도 이런 증상을 유발한다. 코골이는 흔히 밤에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코골이가 생기면 낮에 졸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공부나 일의 효율도 떨어진다. 또 밤에 충분히 잤는데도 다음날 낮에 활동하는데 피곤하고 자꾸 졸린다. 뿐만 아니라 코골이가 장기간 지속되면 산소부족을 일으켜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비만,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이 생길 수 있다. 그 외에 숙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 불면증, 소화장애, 근육뭉침, 관절염 등도 생긴다. 특히 과거에는 40세 이상에서만 코골이가 생겼지만 최근에는 젊은 코골이도 많아졌다. 비만인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최근 성빈센트병원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골이(수면호흡장애)환자는 2001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따라서 나이와 상관없이 이유 없이 꾸벅꾸벅 심하게 졸린다면 코골이 검사를 한번 받아보는 것이 좋다. 코골이를 진단하는 데 가장 많이 쓰이는 검사는 수면다원검사다. 병원에서 하룻밤 자는 동안 뇌파, 코와 입으로 호흡하는 양상,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하는 센서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착하고 비디오 촬영을 통해 수면 동안의 신체상태 변화를 기록한다. 코골이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증상이 경미할 때에는 일상생활에서 몇 가지만 주의하면 충분히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코골이 환자의 숙면을 위한 네 가지 비결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잠을 잘 때 옆으로 누워 잔다. 잠을 잘 때 목 뒤는 6cm, 어깨는 2cm 이상 올려주고 30도 정도 옆으로 자면 기도가 열려 코골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둘째, 베개를 목까지 깊숙이 넣는다. 수면 중 턱이 들리도록 베개를 목까지 깊숙이 넣어주면 기도가 열려 코골이를 예방할 수 있다. 셋째, 비만은 코골이의 가장 큰 적이다. 체중감량은 수면 중 폐활량을 늘려 숨을 잘 쉴 수 있게 도와준다. 따라서 비만인 사람은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소시키면 코골이 증상을 없앨 수 있다. 넷째, 잠들기 전 음주는 삼간다. 음주는 기도 주변 근육의 긴장도를 떨어뜨려 기도를 좁게 하므로 코골이를 악화시킨다. 또 음주는 숙면에도 좋지 않다.
    이비인후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5/03 08:19
  • “생명공학 작물이 농업인들에게 큰 경제적 효과 창출“

    생명공학작물을 재배하는 농가가 일반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보다 높은 수확량과 경제적 이득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 세계적 권위를 지닌 생명공학지 네이처 최신호(4월 13일)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생명공학 권위자인 자넷 E.카펜터 박사가 이제까지 생명공학작물들의 수확량과 경제성을 분석한 논문 총 49편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 카펜터 박사의 이번 연구결과는 전 세계적으로 전문가 심사(peer-review) 체계를 갖춘 전문학술지에 게제된 학술지만 엄선해 분석한 결과이다. 카펜터 박사가 분석한 사례들 중 74%는 생명공학(GM)작물의 수확량이 non-GM작물보다 많았으며 나머지 26%에서는 같거나 못하였다. GM 작물 재배로 얻은 다(多)수확은 개도국에서 더 확실하게 나타났는데, 예를 들면 해충 저항성 GM옥수수의 평균 수확량은 일반옥수수 보다 16% 더 많았고, 해충 저항성 면화는 30% 더 높았다. 또한 카펜터 박사는 총 98건의 실제 농가 비교 사례에서 71건은 생명공학재배로 더 높은 경제적 이득을 얻었고, 11건은 비슷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16건의 경우 GM 작물 재배로 다소 손해를 보았다고 보고했다.해당 논문에 대해 세계적 생명공학 기술개발 연구업체인 데니스 드와 크롭라이프 인터내셔널(CropLife International) 식물생명공학 담당 이사는 “카펜터 박사의 논문은 10년 이상 11개국에서 GM 작물 재배 농업인들로부터 수집된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이며 생명공학작물의 수확량과 경제적 혜택이 지속적이었음을 분명하게 확인시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전세계적으로 인구증가에 따른 식량 위기의 가능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명공학작물 재배는 농업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기후 변화와 해충 피해를 경감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되며 나아가 세계적 식량위기 극복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드와 이사는 설명했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5/02 13:40
  • [건강단신] 공짜로 백년동안 마시고 일본 여행 가자

    헬스조선은 샘표식품과 함께 '백년동안 웰에이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샘표의 건강발효 흑초 ‘백년동안’ 건강체험단을 모집하는 이벤트로 헬스조선 홈페이지(www.healthchosun.com) 이벤트란에 연락처와 간단한 활동하고 있는 모임이나 동호회 소개를 게재하면 500명의 체험단을 선정해 모든 분께 백년동안 흑초 체험 패키지를 무료로 증정한다. 신청기간은 5월 30일까지며 결과는 헬스조선 사이트에 6월 2일 발표된다. 체험단 중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일본의 장수마을인 가고시마 흑초 그룹 투어(1명), 샘표 인터넷 쇼핑몰 10만원 상품권(3명), 백년동안 900ml 1박스(10명) 을 제공한다. 샘표 ‘백년동안’은 마시는 주정식초음료들과 달리 100% 통알곡 생현미를 정통 항아리 제조방식으로 유명한 일본 가고시마현의 3단계 자연발효공법으로 만들어 영양분 함량이 더욱 풍부하다. 또한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농림수산성의 흑초 TN규격에 부합한 흑초 원액만을 사용해 미네랄, 필수아미노산, 유기산 등 건강성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 ‘백년동안’흑초는 ‘백년동안 산머루ㆍ복분자 흑초’,‘백년동안 푸룬 흑초’‘백년동안 산수유· 석류 흑초’,‘백년동안 벌꿀 흑초’, 백년동안 홍삼 흑초’등이 있다. <건강체험단 상세 내용> - 모집기간 : 5월 1일 ~ 5월 30일- 모집인원 : 500명- 발     표 : 6월 2일(수) 헬스조선 홈페이지- 활동내용 : 백년동안 건강발효 흑초를 꾸준히 드시면서 백년동안 흑초 건강다이어리를 작성합니다.- 혜     택 : 건강체험단으로 선정된 500명에게 백년동안 흑초 체험 패키지 증정               우수활동자를 선정해 일본 장수마을 가고시마 그룹투어(1명), 샘표 인터넷 쇼핑몰 10만원 상품권(3명), 백년동안 900ml 1박스(10명)를 드림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4/30 18:26
  • 세계에서 남성들이 가장 오래 사는 국가는?

    전세계 37개국에서 지난 20년간 사망률이 더 높아진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아일랜드 남성들의 사망 위험이 가장 낮으며 키프로스 여성들의 수명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메디컬투데이가 30일 보도했다. 30일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란셋의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일랜드 남성들이 조기 사망 위험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키프로스 여성들의 수명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남성들이 여성들 보다 상대적으로 두 배가량 사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니났다. 연구팀은 1990년대 전 세계적인 성인 사망율 패턴의 역전 현상은 아마도 AIDS 대유행과 구 소비에트연방공화국 국가에서의 성인 사망율의 급증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장 눈에 띄는 패턴중 하나는 남부 아시아 지역의 성인 여성 사망율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밝히며 1970년대 여성 사망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었던 이 같은 지역의 여성 성인 사망율은 2010년 경에는 56% 가량 낮아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연구팀은 1970년대 이후 40년 동안 전반적인 여성과 남성의 성인 사망율은 각각 34%, 19% 낮아졌으나 구 소비에트연방공화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반대 양상을 보였으며 반면 러시아는 1970년대 여성 사망율이 43번째에서 121번째로 낮아졌다라고 밝혔다. 반면 미국은 1990년대에는 남성사망율과 여성사망율이 각각 41위, 34위 였으나 2010년에는 각각 45위, 49위에 랭크된 바 이에는 과체중 혹은 비만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반면 한국의 성인 사망율은 같은 기간 동안 50% 가량 낮아졌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0/04/30 17:43
  • [건강단신] 양산부산대병원 장기이식센터 개소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백승완)은 29일 장기이식센터(외래진료동 4층)를 열었다고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기이식등록 및 장기이식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아, 신장, 간장, 췌장, 췌도, 심장, 폐, 소장, 각막, 골수 등 장기를 등록할 뿐만 아니라 희망환자에 대해 장기이식을 실시할 수 있게 돼, 본격적으로 장기이식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장기이식센터는 장기에 따라 간이식팀, 신장이식팀, 췌장이식팀, 폐이식팀, 심장이식팀, 각막이식팀, 골수이식팀, 뇌사관리팀으로 나뉘어 운영하며, 장기이식위원회, 장기이식윤리위원회, 뇌사판정위원회 등을 운영하여 장기이식업무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서울아산병원의 간이식팀, 신장이식팀, 혈관외과에서 간이식, 신장이식, 혈관 수술의 노하우를 가진 외과의 주종우 교수, 유제호 교수, 문기명 교수를 영입했다. 또한 간 분야의 명의로 알려진 소화기 내과 조몽 교수, 소아심장의 이형두 교수 등을 비롯한 각 분야의 저명한 교수들이 장기이식센터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장기이식센터의 개소로 현재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도권에서 진료를 받았던 부산, 경남, 울산권역 환자들의 장기 대기 기간을 단축시키고, 영남권역의 장기이식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4/30 15:44
  • 임신부의 참을 수 없는 허리통증, 대책은?

    임신을 하면 배가 나오면서 허리가 뒤로 젖혀지고 태아의 무게로 인해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간다. 이런 이유로 산모의 절반 이상이 요통을 호소하며, 출산 후에는 아이를 키우느라 어깨와 허리를 과도하게 사용하게 돼 요통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2008년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신경외과 교수팀이 ‘척추(spine)’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임신 중기부터 후기까지 허리주변에 통증이 지속되는 이유는 태아가 커지면서 체중이 증가하고 배가 앞으로 나오는 자세로 인해 임산부의 척추 주위 근육에 하중이 많이 가게 되기 때문이다. 임신 중에는 체내에서 릴랙신(Relaxin, 분만 시 도움이 되도록 인대가 늘어나게 하는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척추 인대가 늘어나 ‘척추전만곡’이 생길 수 있고, 체중의 중심이 골반으로 이동되면서 척추 및 골반주위 근육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임신부 요통이 발생한다. 임신부 요통이 지속돼 척추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지난 1992년부터 2005년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심한 통증으로 임신 중 부득이 척추 수술을 한 임신부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10명 중 6명의 환자는 추간판탈출증(디스크) 환자였으며 그 중 한명의 산모는 증상이 심해 척추고정술과 함께 유산 시술을 병행하기도 했다 구성욱 교수는 "임산부의 경우 척추질환이 악화되더라도 방사선 진단과 약물, 수술적 치료가 매우 제한된다. 따라서 평상시 요통이 있는 여성이 임신 계획이 있으면 임신 전에 반드시 척추에 대한 정밀 검사를 통해 선천성 척추분리증, 추간반 탈출증, 척추종양 등에 대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신기에 요통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허리 근력강화 운동을 하고 임신 중 지나치게 체중이 늘어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구 교수는 "만약 척추 수술을 받았다면 수술 후 6개월 이후부터 임신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4/30 15:36
  •  화장 안하는 게 지구환경 살리는 일?

    화장 안하는 게 지구환경 살리는 일?

    지구를 생각하는 에코 뷰티지구를 생각한다면 화장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화장을 하지 않으면 화장품의 제조과정에 소요되는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폐수와 폐기물 발생을 줄일 수 있으며, 제품개발에 이용되는 동물실험을 막을 수 있다. 화장을 안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스킨이나 로션만이라도 천연화장품을 쓴다. 유기농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유기농 화장품은 물과 소금을 제외한 나머지 원료가 최소 70% 이상 유기농 성분이어야 한다. 제품 라벨에‘Organics’라고 표기된 것이 여기에 속한다. 물과 소금을 제외한 나머지 원료가 최소 95% 이상 유기농 성분일 경우 유기농 인증마크를 받을 수 있다. 유기농 인증마크는 국제유기농운동연맹(IFOAM)에 가입돼 있는 인증기관이 가장 신뢰할 만한데, 그중 미국농무부(USDA), 영국토양협회(SOIL ASSOCIATION), 유럽연합에코서트(ECOCERT), 프랑스 코스메비오(COSMEBIO) 등이 유명하다. 유기농 화장품은 용기에 모든 원료를 100% 표기해야 한다. 만약 한두 가지 주요 성분만 표시하고 나머지를 공개하지 않았다면 유기농 제품이라고 보기 어렵다. 제품에 사용한 화장수도 중요한데, 성분표시에‘미네랄 워터’나‘해수’라고 표기돼 있으면 유기농 화장품이 아닐 수 있다. 파라핀과 파라벤 등 인공 방부제가 들어 있는 것은 유기농 화장품이 아니므로 주의한다. 책임 있는 여행자의 자세, 에코트래블여행도 친환경으로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유럽에서 시작된 일종의‘문화운동’인‘책임여행(Responsible Tourism)’은 여행지의 훼손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현지문화를 존중하는 여행이다. 호텔의 수건과 샴푸를 아껴 쓰고,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로 만든 기념품을 사지 않는 등 책임있는 여행자가 되자는 취지다. 2001년 영국에서는‘리스판서블트래블닷컴(www.responsibletravel.com)’이라는 책임여행 전문여행사가 생겨났다. 우리나라도 책임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자전거여행, 도보여행, 생태관광 등 자연친화적 여행과 함께 자원봉사여행, 공정여행 등이 그 예다. 평화운동단체‘이매진피스(www.imaginepeace.or.kr)’는 2007년부터‘공정여행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공정여행카페(cafe.naver.com/fairtravel)’에는 에코 트래블에 대한 정보가 많다. 평생 한 번, 뜻 깊은 그린웨딩‘에코’열풍은 결혼식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영국에서 확산되고 있는‘그린웨딩(Green Wedding)’은 결혼식에 필요한 모든 요소에서 환경을 고려하자는 운동이다. 청첩장은 재활용 종이로 만들고, 부케는 들꽃으로 준비하며, 음식은 유기농 재료로 조리한다. 하객은 자전거를 타고 결혼식장을 찾는다. 그린웨딩은 2007년, 인도인 억만장자와 결혼한 영국 태생 여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의 호사스러운 결혼식 이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녀의 결혼식이 200t의 이산화탄소를 만들었다는 뉴스가 전해졌기 때문이다. 예식을 조촐하게 치르는 결혼문화를 가진 일본은 젊은 커플들이 그린웨딩을 선호한다. 우리나라는 2006년 처음으로 그린웨딩 커플이 탄생했다고 알려졌으나 아직 대중적이지 않다. ‘윤리적 결혼(www.ethicalweddings.com)’에서 그린웨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린돌잔치, 그린생일파티 등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특집기사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4/30 13:51
  • "지구의 건강을 위해 오늘은 '에코 쇼핑'하세요! "

    "지구의 건강을 위해 오늘은 '에코 쇼핑'하세요! "

    유기농과 친환경은 다르다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기 전, 유기농과 친환경의 차이를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농산물은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여부에 따라 4단계로 나뉜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유기농산물’,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전환기 유기농산물’, 농약은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는 권장량의 3분의 1 이하로 사용한‘무농약농산물’, 농약은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는 2분의 1 이하로 사용한‘저농약농산물’이다. 이 모든 것을 통틀어서 친환경농산물이라고 부른다.친환경농산물은 농약, 화학비료, 사료첨가제 같은 화학 자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량을 사용해 생산한 농산물이다. 정부는 1997년 12월 제정된 친환경농업육성법을 근거로‘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인증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전국의 50개 전문 인증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농가가 인증 신청을 하면 상담하고, 인증받을 확률이 높다고 판단되면 심사를 거쳐 인증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인증 받으면 농산물 출하 때 인증마크를 붙일 수 있다. 로컬 푸드의 중요성을 깨닫자자기가 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을 먹는 것이 에너지를 절약하고 건강을 지키는 길이다. 이것이‘로컬 푸드(Local Food)’운동이다. 100만 명의사람이 1년 동안 자기가 사는 지역에서 나는 음식을 먹는다면 약 62만5000t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 다. 일반식품은 지역생산 식품에 비해 온실가스를 4~17배 많이 배출한다. 직거래나‘생협’을 통해 구매하면 음식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를 돕는다. 흙과 물을 오염시키는 화석연료 기반의 대규모 화학농업의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고, 식품의 영양가가 손실되기 전에 먹을 수 있다. 미국 뉴욕에는‘100마일(약161km) 다이어트’운동이 있다. 100마일 거리 이내에서 생성된 것만 사용하는 운동이다. 우리밀을 먹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 20세기 초 원시림은 지구 전체의 60%에 해당했지만 지금은 15%에 불과하다. 숲이 사라지면 자연생태계가 파괴된다. 그 결과 광합성 작용에 의해 생산되던 산소는 줄어들고 이산화탄소는 늘어나 지구 온난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밀은 탄산가스를 빨아들이고 산소를 배출하는 정화작용이 나무보다 뛰어나다. 임업연구소 자료에 따르면‘우리밀 100m2을 밭에 심으면 산소를 260kg가량 생산하고, 300kg 정도의 탄산가스를 흡수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우리밀은 토양유실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보리보다 뿌리가 깊어 땅 속의 미생물 활동을 활발하게 해 땅을 좋게 한다. 산성비가 와도 비를 걸러서 땅 속에 스며들게 하므로 좋은 물을 보존하는 데 큰역할을 한다. 우리밀을 적극적으로 먹을 때 지구를 살릴 수 있다. 제철 우리 농산물이 최고수입 농산물이 아닌 제철에 나는 우리 농산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입 농산물은 운송거리와 기간이 길기 때문에 농약과 방부제를 많이 뿌려야 하고, 운송되는 동안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 반면 우리 땅에서 나는 제철식품은 성분량이 최고이며 최대의 영양소를 보유하고 있다. 제철식품이 아닌 것은 비닐하우스에서 키워야 하는데, 햇빛이 들지 않고 습해 해충이 많아 과다한 농약과 화학비료를 쓴다. 어떤 경우는 비쌀 때 팔기 위해, 약으로 성장을 빠르게 하기도 늦추기도 한다. 이런 농산물을 먹으면 몸에 독성이 쌓인다. 또한 난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원을 낭비하고 환경오염을 일으킨다. 제철에 나는 우리 농산물이 좋은 이유다. 한살림의‘가까운 먹을거리 운동’친환경농산물 업체인‘한살림’의‘가까운 먹을거리 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먹을거리의 발자국 즉, 이동거리가 가까운 먹을거리를 선택하자는 것이다.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기후변화를 막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 이 운동은 먹을거리의 안전을 보장하는 일이다. 우리 사회를 뒤흔든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파동과 중국산 멜라민 파동은 근원적으로 농업생산지와 밥상의 물리적 거리가 멀어져 생긴 일이다. 전 세계적 식량 위기 속에서 우리 농업을 지켜 안전한 식량 생산과 소비를 보장하는 일이기도 하다.
    특집기사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4/30 13:40
  •  건강한 심장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할 수칙들

    건강한 심장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할 수칙들

    통계청에서 발표한 국내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이 암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최근 20년 사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자가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평생 건강한 심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생활습관을 바꿔 심장의 노화를 막아라!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신진호 한양대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습관은 노화를 억제하는 생활습관과 밀접하다. 평소 짠 음식이나 기름기 많은 육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을 많이 함유한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는 것이 심장에 좋다”고 말했다. 비타민은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해 심장을 ‘젊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비만한 사람은 살을 빼 심장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체중이 증가할수록 신체 각 부위가 요구하는 산소와 영양분이 증가하고, 그만큼 심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또한 비만을 방치하면 당뇨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당뇨는 혈관 기능을 급속히 떨어뜨리며, 혈압이 높으면 혈관 내피세포가 받는 압력이 커져 물리적 손상을 일으킨다.흡연자라면 금연을 해야 한다. 흡연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발생 빈도가 3배 이상 높다.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담배는 동맥경화증의 원인인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을 증가시키고 동맥경화증을 억제하는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을 감소시킨다”고 말했다. 하루 30분씩, 1주일간 4회 이상 유산소운동꾸준히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다. 몸에 살짝 땀이 날 정도의 유산소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1주일에 4회 이상 하면 혈압과 혈당이 낮아지며 핏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일 수 있다. 박원하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 교수는 “운동은 혈관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운동을 하면 혈관벽의 탄력성이 개선돼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액 속에 혈전(피떡)을 만드는 인자가 낮아져 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다. 운동은 심장의 기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부교감신경의 작용을 증가시켜, 평상시에도 맥박을 정상 범위보다 낮게 유지해 심장의 부담을 줄인다. 평소에 신체활동이 부족한 사람이나 노약자라면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량만 늘려도 심장에 좋다. 가까운 거리는 걷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거나, 1주일에 2~3회 산책을 하는 등 간단한 운동으로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짧은 시간 동안 무리한 운동은 피한다. 신진호 교수는 “짧은 시간의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심장에 해롭다. 특히 평소 고혈압이나 심장병, 당뇨병 같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운동 전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운동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심장이 보내는 경고, 흉통심장에 이상이 생기면 전조 증상이 나타난다. 운동하는 도중이나 직후에 가슴이 답답하거나 찌르는 듯한 흉통이 생기고, 어지럼증이 심하거나 숨이 심하게 차는 것이 그 예다. 박승정 교수는 “통증이 대개 5분 이내로 지속되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 이런 증상이 잠깐이라도 나타난다면 심장 초음파 검사, 심전도 검사, 운동부하 검사, 핵의학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55세 이상 남성, 60세 이상 여성 중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있거나 흡연자, 심장질환 가족력이 있으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다. Tip 건강한 심장 유지하는 습관 8가지1 즐겨 먹는 음식을 육류 대신 채소나 과일로 바꾼다.2 짠 음식, 국물 섭취를 줄인다.3 비만을 피하고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한다.4 지나친 칼로리 섭취는 심장에 좋지 않으므로 간식을 줄인다.5 마라톤처럼 고강도 운동보다 평소에 많이 걷는 등 자신에 맞는 운동 습관을 기른다.6 정기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한다.7 금연하고 술을 줄인다.8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취미를 개발한다.* 자료제공 신진호 한양대병원 심장내과 교수
    건강정보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4/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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