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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 돌아가는 ‘안면마비’ 어른만 걸린다고?

    성인에서만 나타나는 구안와사(안면마비)로 병원을 찾은 소아청소년 환자의 비율이 4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안면마비센터 백용현 교수(한방침구과)가 2006년부터 센터를 찾은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06년에 전체 안면환자 대비 3.6%에 불과하던 소아청소년 환자의 비율이 2007년 4.5%, 2008년 5.8%, 2010년에는 7.4%로 나타나, 불과 4년 사이에 2배가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안면마비 환자수도 2006년 223명에서 2009년 468명까지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소아환자수는 2006년 8명에 2009년에는 35명으로 늘어났다. ◆ 학업 스트레스로 면역력 약해지고 소화기관 나빠진 탓 안면마비는 한의학적 병명으로는 구안와사로 불리며 서양 의학에서는 ‘Bell's palsy’라고도 한다. 안면마비의 증상으로는 귀나 그 주변에 국한되는 통증이 먼저 나타나다가 서서히 이마, 볼, 입주변의 안면근육이 마비되면서 눈을 감을 수 없거나 입이 돌아가게 되고, 눈물이 저절로 흐르거나 미각의 감퇴, 청력 저하, 이명 또는 저작 및 발음 장애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소아 안면마비는 원인불명인 경우가 가장 많으며, 그 외에는 감염이나 외상, 출생 시 손상, 선천적 발생 이상, 종양 등이 원인이 된다. 특히 소아 안면마비는 성인과 비교하여 감염과 외상에 의한 발생이 더 많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왜냐하면 소아는 미숙하여 면역력이 약해 여러 바이러스나 염증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다. 또 소아는 육체적 성숙이 미숙한 상태로 성인과 같은 물리적 충격을 받더라도 더 심한 손상을 입고 이것이 안면신경의 손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최근 들어 소아 안면마비 환자가 늘어나는 또 다른 원인으로는 면역력의 저하와 비위기능의 약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요즘 소아청소년들은 과거에 비해 몸은 커졌지만 면역력은 약하다. 부모의 과도한 교육열과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 막중한 공부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것은 결국 피로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피로와 스트레스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저하시켜 안면마비와 같은 질환에 취약하게 만든다. 우리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감기에 걸리듯이, 안면신경이 감기에 걸리면 이것이 곧 안면마비인 것이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진 몸은 침투한 각종 바이러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염증상태로 이어지는데, 이것이 안면신경에 퍼지면 안면마비가 되는 것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안면마비의 원인이 비위 기능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얼굴의 기혈순환 및 혈액순환을 조절하는 경락이 비위기능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즉, 소화기의 상태가 얼굴에 반영되며, 소화기에 병이 들면 얼굴에도 병이 드는 것이다. 인스턴트 음식을 즐겨 먹고 학업에 치여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요즘 아이들의 식습관은 결국 소화기 병을 유발하며 더 나아가 안면마비의 한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침뜸 등의 적극적 치료도 어렵고, 사회성 발달에도 악영향 끼쳐 소아 안면마비가 심각한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첫째, 언어소통과 표현이 어려운 영, 유아의 경우 부모의 자세한 관찰이 아니면 안면마비의 발견이 늦어져 조기 진단과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 둘째, 소아는 표정이나 주름 변화를 통한 안면마비의 호전도를 관찰하기 힘들며, 성장하면서 얼굴의 뼈와 근육이 자라면서 감춰져 있던 안면마비의 후유증이 드러날 수도 있다. 셋째, 아주 어린 영․유아의 경우 치료에 순응도가 낮아 침, 뜸에 대한 적극적 치료가 어렵고 약물의 복용도 성인보다 더 어렵다. 넷째, 소아안면마비로 인한 언어장애 및 표정의 제한은 사회적인 대인 관계에 악영향을 끼쳐 성장 발달과 사회화 과정에 문제를 일으킨다. 다섯째, 외모에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소아청소년기에 발생한 안면마비는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작용하며 낮은 자존감을 갖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섯째,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해 자칫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 심각한 후유증 남을 수 있고, 재발률도 어른보다 높아 소아 안면마비의 진단과 치료는 성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발병 초기부터 신경검사를 통해 정확한 예후를 판단하고, 침, 한약, 부항, 뜸, 안면재활치료 등의 한방치료와 스테로이드 요법, 항바이러스제, 혈액순환 개선제 투여를 통한 양방치료가 함께 이루어졌을 때 그 효과가 가장 높다. 안면마비의 치료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초기 1개월 동안의 치료효과가 이후 수개월 동안의 치료효과보다 월등이 높기 때문이다. 회복은 1~9주 사이에 이루어진다. 마비가 부분적이거나, 근전도상 안면신경의 불완전한 탈신경을 보일 경우, 80%는 완전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완전한 탈신경이 이루어진 경우, 회복이 시작되는 것은 약 6주 정도로 미뤄지며 그 회복기간은 최대한 6개월 이후까지도 지연될 수 있다. 그런 경우에, 근육의 기능이 돌아오는 것은 대개 불완전하여 후유증을 남기기도 한다. 발병 초기에 정확한 예후 판정을 위한 신경 검사가 필수적이다. 발병 초기 집중 치료가 미흡하거나 또는 신경 손상도가 심한 경우(근전도 검사상 90~95%이상의 손상) 소아 안면마비 환자에게 후유증을 남기기도 한다. 후유증도 생길 수 있다. 후유증으로는 단순한 안면의 비대칭뿐만 아니라 안면경련, 입과 눈이 같이 움직이는 연합운동, 저작 시 눈물을 흘리는 악어의 눈물, 안면구축, 미각저하, 청각이상, 이명(이하 안면마비 7대 후유증) 등이 있다. 이러한 환자에게는 후유증 집중 치료가 이루어지는데 안면비대칭 교정, 7대 후유증 회복, 재발방지를 목표로 한다. 발병한 지 6개월 이상 되었다 하더라도 치료를 통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소아 안면마비의 후유증이 남았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후유증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백용현 교수는 “어린 나이에 안면마비가 오면 신체적 고통과 함께 대인기피증과 우울증 등의 정신적 고통도 함께 안겨주게 된다”며 “평소 아이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피로가 축적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Tip. 소아 안면마비 예방하는 생활 요령 ㆍ지나친 스트레스와 정신적 긴장을 피한다. ㆍ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토록 한다. (적당한 운동, 충분한 영양과 수면) ㆍ찬바람을 피한다. 특히 여름철 지나친 냉방에 주의한다. ㆍ감기 후에 올 수 있으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 ㆍ일종의 바이러스 감염이므로 외출 후 손.발을 잘 씻도록 한다. ㆍ과일 등 비타민류를 충분히 섭취한다. ㆍ과식, 맵고 짠 음식, 찬 음식, 인스턴트 음식, 딱딱한 음식 등을 피한다. ㆍ안면부의 온열마사지, 지압 등을 통해 혈액순환과 신경회복을 촉진시킨다.
    소아청소년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6/29 08:35
  • 건강전도사 현영이 요즘 푹 빠진 운동

    건강전도사 현영이 요즘 푹 빠진 운동

    호신술과 운동을 결합한 ‘런투비(Run2Be) 피트니스’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제니퍼 로페즈가 호신술 운동 프로그램으로 심신을 단련한다는 뉴스가 있었다. 한국의 건강미인 현영도 마찬가지다. 건강하고 매력적인 현영이 군살 없는 몸매유지법으로 요즘 푹 빠진 것이 호신술에서 기인한 ‘런투비’ 피트니스다. 호신술을 변형한 피트니스는, 도대체 어떤 운동일까? 현영이 들려주는 ‘런투비’ 운동의 매력 “넘어져도 쓰러져도 괜찮아요. 그러니까 운동하는 거 아니겠어요?” 40대 여성 수강생이 균형을 잡다 넘어지자 현영이 건넨 말이다. 런투비(여성전용 자기 방어 운동) 국내 보급을 기념해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선 현영이 한 백화점 문화센터 강좌의 첫 수업을 맡았다. 그녀의 탄력 있는 몸매에 감탄하기보다 동작에 대한 세세한 가르침에 놀란 시간이었다. 동작마다 포인트와 효과를 정확히 말해 주면서 수강생 모두를 런투비의 매력에 빠지게 했다. 새로운 운동법을 찾고 있었다면 현영이 직접 들려주는 런투비 운동에 관심가져 보자.
    뷰티라이프취재 권미현 기자2010/06/29 08:35
  • [건강단신] 아토피 피부염 임상시험 지원자 모집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지현 교수팀은 아토피 피부염 임상연구 지원자를 모집한다. 연구내용은 아토피 피부염 환아를 대상으로 Lactobacillus plantarum CJLP133 함유제의 효과와 안정성 여부를 평가하는 것으로, Lactobacillus plantarum CJLP133 함유제는 유산균으로써 오랜 기간을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한국 전통 발효식품(김치)에서 분리한 균으로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전문(제2009-153호)에 식용으로 적합한 고시형 균종으로 그 안전성이 인정되었고 2차에 걸친 동물 실험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완화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제이다. 임상연구대상 자격요건은 12개월 이상 13세 이하의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받은 반건강인으로, 다른 전신 질환이 없고 최근 4주 이내에 1주 이상 정장제(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한 적이 없으며, 최근 3개월간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지 않은 남녀 아이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기간은 7월 30일까지로 연구 지원자에게는 연구 시행중에 발생하는 전문의의 진료 및 검사가 무료로 이뤄지며, 소정의 교통비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 및 지원은 중앙대용산병원 소아청소년과(02-748~9967)로 하면 된다.
    아토피헬스조선 편집팀2010/06/28 16:08
  • 여름만 되면 그곳이 근질근질… 대책은?

    몸에 꼭 끼는 비키니나 스키니 진을 입으면 외음부 환기가 잘 안 돼 습진이 잘 생긴다. 이 때문에 여름이나 휴가지에선 외음부부터 항문 주위까지 심한 가려움증이 잘 생기는데 이를 ‘외음부 소양증’이라 한다. 특히 무덥고 습한 휴가지에선 곰팡이 균에 의한 칸디다성 질염도 2배가량 증가한다. 외음부 소양증이 생기면 질 점막이 붓고 가려우며 화끈거리고 끈적끈적하고 색이 진한 분비물이 나온다. 외음부 소양증에는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연고, 분무제 등이 주로 쓰인다. 요즘은 약국은 물론 화장품 가게에서도 질 세정제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들 제품은 굳이 안 써도 괜찮다. 질 내에는 외부의 유해한 균들로부터 질과 자궁을 보호해주는 정상균이 있기 때문에 질염이나 기타 생식기 질환이 없는 한은 질 세정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질 세척을 자주 하게 되면 이것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이선주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비누나 물은 질 내의 산도를 산성에서 염기성으로 바꾸기 때문에 잦은 질 세척은 오히려 질 내의 이로운 역할을 하는 정상균의 숫자를 줄일 수 있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질 세척은 하루에 한 번만 하라고 권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렇다면 생리 때는 어떨까? 생리 때가 되면 왠지 찝찝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냄새도 걱정돼 평소보다 더 자주 씻게 된다. 하지만 생리 때 질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은 더욱 위험하다. 장기홍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생리 때에는 특히 질 안쪽으로 무언가 삽입하는 것은 좋지 않다. 생리 때에는 자궁 경부가 열리기 때문에, 이 때 질 안쪽을 건드리게 되면 질 내 상주했던 세균이 골반으로 올라가 골반염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Tip. 질염 예방법 - 외음부의 청결을 유지하고 가능한 한 건조하게 해야 한다. - 자극성이 있는 비누나 세척제, 여성용 위생 분무기, 향기 나는 화장지, 향기 나는 삽입물 등을 피한다. 비누 없이 찬물로 세척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생리기간에는 질 세정제를 쓰지 않는다. - 질 세정제는 하루 한번만 사용한다. - 여름에는 꽉 죄는 바지나 레깅스 면이 아닌 속옷은 입지 않는다.  - 대변 후 휴지를 사용할 때에는 앞에서 뒤쪽으로 닦아야 한다. - 가려움증이 심할 때에는 잠잘 때 속옷을 벗고 잔다.
    산부인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6/28 09:56
  • 요즘 시리얼, 빼면 뺄수록 건강해진다?

    요즘 시리얼, 빼면 뺄수록 건강해진다?

    시리얼은 바쁜 아침, 빠르게 허기를 달래고 영양소를 공급해 주는 식사대용품이다. 기존 시리얼이 영양소 함량과 맛을 높이기 위해 무언가를 첨가하는 데 주력했다면, 요즘 시리얼은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은 빼고 있다. ‘빼기’의 철학을 담은 건강 시리얼을 만나 보자. 시리얼은 밀가루나 옥수수가루를 반죽해 얇게 편 뒤 튀기거나 오븐에 굽는다. 주로 식사 대용이기 때문에 시리얼 한 그릇 안에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하지만 과다한 설탕과 소금 사용으로 문제가 되기도 한다.최근 출시된 시리얼은 기존의 것과 차이를 보인다. 몸에 좋다는 현미나 각종 통곡물을 재료로 사용해, ‘곡물’이라는 뜻인 ‘Cereal’의 본래 의미에 가까워지고 있다. 재료뿐 아니라 만드는 방법에도 변화가 생겼다. 튀기는 것보다는 굽는다. 더 나아가 살짝 찐 재료를 눌러 시리얼을 만들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칼로리가 낮다. 시리얼의 한 종류인 ‘무슬리’는 귀리를 비롯한 각종 곡물을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 섞으므로 일반 시리얼에 비해 섬유질이 많고 설탕이나 소금을 넣지 않아 담백하다. 이미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건강식으로 손꼽힌다. 곡물을 물엿이나 꿀로 뭉쳐 만든 ‘그래놀라’도 있다. 그래놀라에는 베리류 등의 과일을 말려서 넣는데 일반적인 시리얼에 부족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그러나 ‘빼는’ 시리얼에 대한 반론도 있다. 식사대용품으로 인정받으려면 영양성분을 강화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일반 스낵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실제 식품의 기준과 규격을 수록한 공정서 <식품공전>에 따르면 1회 섭취량에 비타민 A1·B1·B2·B6·C, 나이아신, 엽산, 비타민E가 영양소 기준치의 25% 이상, 철 및 아연은 기준치의 10% 이상 되도록 원료식품을 조합해야 한다. 시리얼을 먹을 때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바나나·딸기 등의 베리류 과일,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 등과 함께 먹거나, 플레인 요구르트 등을 얹어 영양균형을 맞춘다. 트랜스지방·글루텐 Free! 유기농 블루베리 아몬드 무슬리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작물을 통째로 구웠다. 건강에 해로운 지방과 소금 함량이 적고 각종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유기농 오트밀, 유기농 밀기울, 유기농 건포도, 유기농 아몬드, 유기농 블루베리를 주원료로 사용한다. 350g 9500원. 식품첨가물 0% 아침햇살 우리 땅이 키운 현미칠곡국내산 현미, 찹쌀, 밀, 보리, 백태, 발아현미, 율무를 사용했다. 곡물의 원형을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담아 손실되기 쉬운 영양소를 살리고, 아몬드?호두?코코넛을 넣어 맛을 높였다. 420g 7500원.
    푸드뉴트리션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6/28 08:40
  • 몸에 좋은 착한 음식, 여차하면 나쁜 음식 될 수도

    몸에 좋은 착한 음식, 여차하면 나쁜 음식 될 수도

    건강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한 끼를 먹더라도 ‘몸 생각’부터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몸에 좋은 음식도 먹는 시간이나 방법이 잘못되거나 특정 사람에게는 나쁜 음식이 될 수 있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현대인들이 자주 먹는 몇 가지 식품들을 중심으로 어떤 효과가 있고 어떻게 먹는 것이 이런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지 알아봤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사과다. 사과에는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페놀산 등이 풍부해 세포와 조직의 손상을 막는데 특히 뇌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크다. 펙틴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좋다. 하지만 사과는 오전에 먹어야 한다. 저녁에 신체활동이 떨어지는 저녁에 먹으면 사과에 풍부한 섬유소 때문에 장에 가스가 차거나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 사과는 치아 건강에도 좋지 않다. 사과산이 치아를 부식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요즘 가장 뜨고 있는 콩도 그렇다. 콩은 레시틴, 이소플라본, 레시틴 등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중 지질수치를 낮춘다. 여기에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많아 유방암 예방효과도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젊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특히 노란색 메주콩은 칼슘 함량이 무척 높아 골밀도를 높이고 다이어트 시 생길 수 있는 골감소증을 예방해 준다. 하지만 생콩은 소화를 억제하고 설사를 유발한다. 따라서 다이어트로 콩을 먹을 때에는 반드시 익혀먹는 것이 좋다. 몸에 좋은 콩의 성분은 조리를 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으며 두유 두부 등으로 가공해 먹는 것이 흡수율을 더 높이므로 콩 외에 두유나 두부를 먹는 것도 좋다. 암 예방 등에 좋은 녹차는 공복에 마시면 속 쓰림을 유발한다. 따라서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식전에 녹차를 마시지 않는다. 또 녹차는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빈혈이 심한 사람은 녹차를 마시지 않는다. 하지만 녹차에는 알려지지 않은 좋은 효능도 많다. 대표적인 것이 숙취해소 효과인데, 술 마신 다음날 녹차를 1~2잔 마시면 녹차의 비타민C가 간 손상을 예방하고 카테킨이 중추신경의 흥분작용을 없애며 아스파라긴산과 알라닌 등 아미노산이 알코올 분해를 촉진한다.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마늘은 위에 자극을 주어 위벽을 상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살짝 익혀 먹는 것이 좋으며 위궤양이나 역류성식도염이 있는 사람은 하루 2~3쪽만 먹는다. 마늘을 먹을 때는 자르거나 빻은 후 10분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요리하면 마늘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극적인 맛은 줄일 수 있다. 특히 마늘은 여름에 좋다. 마늘에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 강력한 살균, 항균 작용을 해 여름에 많은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청국장은 혈전치료를 방해하므로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섬유소가 풍부해 배변활동을 돕는 현미밥은 거칠고 팍팍해 쉽게 적응하기 어려우므로 찹쌀과 섞거나 2시간 정도 물에 담가 충분히 불려 먹는 것이 좋다. 도움말= 우미혜 경희대병원 영양팀 파트장
    푸드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6/28 08:39
  • 월드컵 보며 ‘치킨+맥주’ 먹다 통풍 생길라

    월드컵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면서 맥주와 치킨의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유통업계 발표에 따르면 월드컵 개막 이후 치킨과 맥주 판매가 평소보다 2배 이상 증가했고, 특히 한국팀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3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맥주와 치킨과 같은 기름진 음식을 자주 즐기게 되면 통풍에 걸릴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통풍이란 혈액 중 생성되는 요산의 양이 증가해 결정을 형성, 발가락 관절에 쌓이는 병으로  요산결정이 관절에 쌓이게 되면 발열과 함께 심한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통풍 환자의 90%는 요산 배설의 장애가, 나머지 10%는 퓨린(통풍을 일으키는 요산의 전구물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한 것이 원인이 돼 통풍이 발생되는데,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요산의 생성이 촉진됨과 동시에 요산의 배설이 저해되는 작용이 동시에 나타나게 된다. 특히 맥주는 같은 양의 알코올을 함유한 술 중에서 퓨린의 함유량이 가장 많아 통풍 발생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또 치킨과 같이 기름진 육류를 섭취하는 것도 요산의 농도를 올리는 중요한 원인이다. 송정수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통풍 예방을 위해서는 과음을 삼가고 적절한 운동과 체중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6/28 08:39
  • “조루증, 숨기면 문제 더 커집니다”

    “조루증, 숨기면 문제 더 커집니다”

    대한남성과학회는 ‘조루증 바로 알기’ 캠페인 선포식을 갖고 7월 15일까지 조루증 치료의 필요성과 잘못된 조루에 대한 정보를 바로잡는 활동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학회는 온라인 공개강좌를 통해 조루증에 대해 궁금해 하지만 병원을 찾는 것을 주저했던 많은 남성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대한남성과학회의 “조루와 건강” 홈페이지를 통해 같은 기간 동안 조루증 치료 수기 및 치료독려 표어도 공모한다. 박광성 대한남성과학회장(전남대병원 비뇨기과 교수)은 “근거없는 소문이 아닌 실제 치료경험과 치료 후의 변화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환자들을 올바른 치료로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환자들의 진실한 수기와 그들의 눈으로 본 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모으고자 한다”고 수기공모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 조루증, 스트레스 많고 정보 목말라하지만 치료상담은 주저해 2008년 대한남성과학회 조사결과, 조루증의 유병률이 27.5%임을 고려했을 때 한국의 조루증 환자는 500만 명에 이른다. 조루증의 유병률은 발기부전의 두 배로 여타의 비뇨기과 질환보다도 현저히 높다. 그러나 비뇨기과에 내원하는 환자 중 정작 조루증 환자의 비율은 높지 않은 실정이다. 의료계에서 추산하는 치료비율은 유병률 대비 1.7%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환자들의 관심은 높다. 작년 9월 학회가 조루증 관련 정보를 담은 홈페이지(조루와 건강 http://www.peguide.or.kr)를 오픈하자 9월 한 달에만 10만명에 이르는 누리꾼들이 홈페이지를 찾았다. 그러나 홈페이지를 통해 증상을 상담하거나 질문을 남긴 수는 현재까지 누적으로 300건이 채 되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은 조루증에 관한 스트레스와 치료 의지는 높지만 전문의와 조루증에 대해 상의하는 것을 꺼린다는 학회의 그간의 조사 결과들과도 일맥상통한다. ◆ 조루증 환자, 다른 질병의 위험도 더 높아 또 조루증 환자는 알레르기, 비만,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 우울증, 스트레스, 수면장애 등 정신질환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동반되어 발생한다. 이런 질병 중 어떤 것들은 병리적 인과관계가 밝혀지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조루증을 질병으로 인식하기보다 남성 성 능력의 일부로 이해하는 경향이 높은 점도 치료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석 경상대의대 비뇨기과 교수는 “일반적인 이해와 달리 조루는 남성성이나 체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질환이며 의학적으로도 남성호르몬 수치, 근육량, 비뇨기 기능과 어떤 관련도 없는 질환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 교수는 “오해에서 비롯된 선입견이 환자를 숨게 만들고 치료 의지를 꺾을 뿐만 아니라 고단백음식의 과다섭취, 이뇨작용이 있는 음식이나 약의 과다섭취 등 잘못된 치료에 관한 속설을 만들어내기도 한다”며 질병으로 보지 않는 선입견의 위험을 지적했다. 이런 잘못된 속설들은 다른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크다. ◆ 조루증 환자 이혼율 정상인의 두 배 뿐만 아니라 대한남성과학회가 비뇨기과에 방문한 환자 중 8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조루증을 앓고 있는 남성의 경우 조루증이 아닌 남성보다 이혼율이 두 배 가량(5.7% vs. 2.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대열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비뇨기과 교수(대한남성과학회 총무이사)는 “사회 문제인 이혼이 성기능장애와 연관이 있음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조루증, 전문가와 상담 통해 환자에게 맞는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 이렇듯 만연한 편견과 오해, 치료 기피는 환자의 건강상태를 악화시키고 이혼 등의 건강 외적 문제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문제이다. 대한남성과학회가 조루증을 바로 알리기 위해 발벗고 나선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진행되는 온라인 공개강좌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5회에 걸쳐 실시되며, 누구나 접속해서 듣고 질문할 수 있도록 웹세미나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웹세미나가 이뤄지는 공식 홈페이지는 '조루와 건강(http://www.peguide.or.kr)'이다. 웹 세미나 외에도 조루증 극복 표어 공모와 조루증 극복 수기 공모 등 다양한 행사도 있다. [표] 웹 세미나 일정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6/28 08:39
  • 바르기만 하면 ‘살 빠진다’는 화장품의 진실

    바르기만 하면 ‘살 빠진다’는 화장품의 진실

    빠르고 손쉽게 S라인 몸매를 만들어준다는 바디슬리밍 제품을 찾는 여성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꾸준히 바르기만 하면 지방이 녹아 불과 몇 주 뒤 납작 복근이 될 수 있다는 광고에 여성 소비자들은 선뜻 지갑을 연다. 바르기만 하면 살이 빠진다는 젤 타입 슬리밍 제품과 카페인을 침투시켜 지방연소를 촉진하는 패치 등 다양한 바디슬리밍 제품들이 올해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식사를 조절하고, 피나는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던 군살들이 화장품 하나 바르는 것만으로 정말 쏙 들어갈 수 있을까. 바디슬리밍 제품의 실제적인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비만체형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6/28 08:39
  • 여대 앞 약국 “하루평균 피임약 5개 이상 나가”

    여대 앞 약국 “하루평균 피임약 5개 이상 나가”

    여자대학 앞 약국만의 특수성은 있을까? 서울 모 여대 앞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유흥가가 형성돼 있다.이곳 주변의 약국들은 일반적인 처방 이외 여대생이 많은 지역적 특성에 따라 독특한 제품들도 많이 갖춰 놓고 있다. 대학으로 연결되는 대로변의 이 약국은 유난히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 이 약국에는 피임약을 찾는 여성 고객들의 발걸음이 잦다. 플러스약국은 피임약을 찾는 여성고객들이 많다. 특히 하루에 피임약이 5개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임신진단시약도 거래처에 주문하기 바쁠 정도다.뿐만 아니라 렌즈를 사용하는 여성들이 많아 인공눈물도 다른 지역에 비해 인기품목이다. 다이어트나 발 미용과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도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 약국 Y약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젊은여성들이 많다보니 피임약이나 미용제품, 그리고 여성이 주로 이용하는 인공눈물 등의 판매 빈도가 잦다"면서 "환절기에는 차처럼 타 마시는 테라플루 등이, 여름철이 다가오면 드리클로 같은 다한증 치료 상품이 불티난다"고 말했다. Y 약사는 또 "여대생들이 피임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보이고 있다"면서 "과거 피임약이 생리불순 등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 때문에 되도록 피하려 했다면 최근에는 그리 나쁘지 않다는 인식이 늘어난 것 같다"며 변화된 성의식을 설명했다. 여대생들이 많다보니 인공눈물 판매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Y 약사는 "EYE2O 같은 제품은 전체 판매순위에서 상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매출에도 적지않은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주고객이 여성고객인 만큼 특징이 있는 약국이 됐다"고 말했다.주로 남성이 살 것 같은 콘돔의 경우도 실은 여성이 더 많이 찾는다. 이 같은 풍조는 성개방 여파 때문이라고 약국가는 분석했다. 모 여대 앞에는 현재 음식점, 쇼핑가 등 문화와 유흥이 동시에 갖춰진 곳으로 인근 대학의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몰리는 곳으로 알려졌다.통상 대학가의 경우 주요 고객이 '가격에 민감하지 않은 젊은 고객층'이라 저가보다 고가 고품질 제품들을 구비해 놓는 것이 약국가의 전략이라면 전략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약사공론)2010/06/28 08:38
  • 축구 경기 후 근육 회복엔 초콜릿 우유가 최고!

    축구 경기 후 근육 회복엔 초콜릿 우유가 최고!

    축구 경기 후 초콜릿 우유를 마시면 근육 회복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미국 제임스매디슨대학교 스포츠역학과 스테파니 길슨 교수팀은 축구 선수들의 근육 회복에 초콜릿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관한 실험을 했다. 연구팀은 대학 축구선수 13명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4일 동안 2시간씩 강도 높은 훈련을 시켰다. 그리고나서 한 그룹은 672mL의 초콜릿 우유를 마시게 하고, 다른 그룹은 동일한 양의 탄수화물 보충 음료를 마시게 했다. 그 다음 날 근육세포 손상 지표인 혈중 크레아틴 키나아제 농도를 측정한 결과, 초콜릿 우유를 마신 그룹 선수가 탄수화물 음료를 마신 그룹 선수에 비해 혈중 크레아틴 키나아제 농도가 낮았다. 연구팀은 “초콜릿 우유에는 탄수화물 보충음료에 없는 우유 단백질인 카제인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며 “탄수화물만 들어있는 음료를 마시면 에너지 보충은 되지만 손상된 근육 세포는 회복시키지 못한다. 카제인과 같은 단백질을 섭취해야 손상된 근육에 새롭게 세포를 만들어 손상 근육을 빠르게 회복시킨다”고 말했다. 축구는 점프, 방향전환, 태클 등 근육에 힘 부하가 심해 근육 손상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운동 중 하나다. 그렇다면 왜 우유가 아니라 초콜릿 우유일까. 초콜릿 우유에 단백질 뿐만 아니라 당분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축구를 90분간 하면 혈액의 당분 뿐만 아니라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 당분(글리코겐)까지 사용해 몸에 당분이 고갈된 상태가 된다. 임기원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교수는 “이런 상태에서는 단백질이 들어와도 탄수화물로 바뀌어 합성된다”며 “축구 경기 후 일반 우유를 먹는다면 단백질을 먹어도 단백질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므로 당분과 단백질이 같이 들어있는 초콜릿 우유가 좋다”고 말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6/28 08:38
  • “황정음처럼 해 주세요” 환상성형의 함정

    “황정음처럼 해 주세요” 환상성형의 함정

    요즘 성형은 ‘패션’과 비슷하다. 해마다 바뀌는 패션 트렌드처럼, 성형 트렌드도 해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성형외과 의사들은 환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해마다 다른 성형기술을 배우고 익히느라 바쁘다. 그런데 요즘 특히 더 주목할만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90년대에서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티 안 나는 성형이 유행했지만, 요즘 다시 ‘티 나는’ 성형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것. 최근 한 케이블채널에서는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 3인이 모여 연예인의 성형에 대해 얘기 했는데, 서우와 이시영의 성형 전후 모습을 비교하며 서우에 대해서는‘성형의 최고봉’이라는 극찬(?)과 함께 “최근에는 서우처럼 부자연스러우면서도 튀는 얼굴이 성형의 대세”라며 최근의 성형 트렌드를 지적했다. 실제로 서울의 한 성형외과에서 최근 1개월간 상담 환자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봤더니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은 황정음과 이시영이 압도적이었다. 다음으로 황우슬혜, 한예슬, 백승혜(가수 원투의 멤버 송호범씨의 아내) 순으로 꼽혔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6/28 08:38
  • 자전거 너무 즐기다간 성기능 장애 올 수도

    자전거 너무 즐기다간 성기능 장애 올 수도

    자전거를 처음 타거나 잘 타지 않다가 모처럼 마음먹고 오랫동안 달리고 난 뒤, 한번쯤은 말 못할 ‘부위’의 뼈저린 아픔을 경험했을 것이다. 정확한 의학명칭으로는 ‘음부신경압박 증후군’. 회음부에 반복적으로 충격과 타박이 가해지면서 통증이나 저림, 뻐근함 등의 증세가 느껴지는 것을 말한다. 회음부란 남성의 경우는 음낭과 항문사이, 여성의 경우는 음열과 항문 사이를 말한다. 평소 앉은 자세를 취할 땐 우리 몸의 하중 대부분은 좌우 엉덩이 바닥의 뼈(좌골)에 집중된다. 중간의 회음부는 하중을 받지 않아 중요한 신경과 혈관이 보호되는 것. 그런데 자전거를 타면 좌골 대신 뾰족한 안장에 걸터앉은 회음부에 신체 무게가 집중된다. 이렇게 되면 성기와 골반 장기에 분포한 회음부 신경이 안장코와 접하게 되는 부위의 마찰과 압박으로 인해 억눌려서 회음부의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 것이다. 2006년 ‘성의학(Journal of sex medicine)’지에는 장기간 자주 자전거를 타는 여성들은 달리기를 즐기는 여성들에 비해 성감각이 저해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적도 있다. 예일대학의 게스(Marsha K. Guess) 박사팀이 자전거를 자주 오랜 시간 타는 여성 48명과 달리기를 자주 하는 2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비교했는데, 그 결과 자전거를 즐기는 여성들에게서 성감각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의 연구에선 자전거 타기와 남성들의 성감소실 혹은 발기부전과 관련되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적도 있다. 도성훈 연세우노 비뇨기과 원장은 “전립선에 문제가 있는 일부 남성들이 사이클 선수처럼 무리하게 자전거를 탈 경우 전립선염이 악화되어 성기능 장애가 오거나 성감이 떨어질 수는 있다. 하지만 건강한 성인 남성이라면 자전거 타기가 골반 근육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성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면이 있다”고 말했다.  자전거타기와 성기능 저하에 관한 몇몇 보고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자전거가 심폐기능 강화와 혈류개선을 도와 성기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한다. 단, 전립선질환이 있는 남성이라면 자전거를 탈 때 회음부를 보호하도록 고안된 넓은 안장이나 둘로 나뉜 안장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 너무 오래 타지 말고 자주 쉬어야 한다. 타다가 가끔씩 엉덩이를 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산악자전거 등을 탈 땐 자전거가 전복되지 않도록 하거나, 뾰족한 안장 끝이나 앞쪽 쇠기둥에 회음부가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 음부신경압박증후군 최소화하는 요령 1. 안장의 각도는 수평보다 앞쪽으로 5도 정도 기울어진 것이 좋다. 2. 안장이 너무 낮으면 몸무게가 밑으로 더 많이 실려 엉덩이는 물론 무릎까지 아프고, 너무 높으면 페달을 밟기가 어렵고 위험하니 높이 조절에 신경쓴다. 3. 안장에 안장 커버를 장착하거나 쿠션 기능 패드가 엉덩이에 부착된 전용 팬츠를 사서 입는다. 4. 쉬지 않고 계속 같은 자세로 자전거를 타면 안장통증이 더 심하니 30분마다 한 번씩 자전거를 세운 뒤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다.
    비뇨기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6/27 10:25
  • 가족력의 저주,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나

    유전은 아니지만 특정 가족에게만 잘 나타나는 취약한 질환이 있다. 질병에도 일종의 가계도가 있는 셈이다.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으로 알려진 성인병 대부분이 가족력 질환에 속한다. 송혜령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의 도움말로 가족력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 직계 3대 중에서 2명 이상 걸리면 가족력 질환 가족 내에서 어떤 질병이 집중적으로 발생되는 경우를 ‘가족력 질환’이 있다고 한다. 3대에 걸친 직계 가족 중에서 2명 이상이 같은 질병에 걸리면 이에 해당된다. 집안에 같은 질환을 가진 환자가 많이 생긴다는 점에서 유전성 질환과 혼동될 수 있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르다. 유전성 질환은 특정한 유전 정보가 자식에게 전달돼 질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상 유전자의 전달 여부가 질병의 발생을 결정하는 것으로, 다운증후군, 혈우병, 적록색맹 등 대표적인 유전병은 사전 검사를 통해 유전될 확률을 예측할 수 있으나 대체로 예방할 방법은 없는 난치성 질환이다. 반면 가족력은 혈연 간 유전자를 일부 공유한 것 외에도 비슷한 직업, 사고방식, 생활습관과 동일한 식사, 주거환경 등 특정 질병을 유발하는 환경을 공유하기 때문에 나타난다. 일종의 ‘후천적 유전자’이다. 가족력 질환은 생활습관을 교정하거나 조기 진단을 통해 치료하면 예방이 가능하거나 적어도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다. ◆ 부모 고혈압이면 자녀 고혈압 확률 50% 대표적인 가족력 질환인 고혈압, 성인 당뇨병, 심장병, 고지혈증, 뇌졸중, 비만 등은 생활습관과 관련이 깊다. 유방암, 대장암, 폐암, 위암 등 일부 암도 가족력 질환으로 꼽힌다. 부모나 가족 중 심장병 환자가 있으면 심장병 위험이 다른 사람에 비해 2배 이상 높다. 심장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흡연,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운동 부족 등이다. 이런 요인과 가족력이 합쳐지면 발병 위험은 더욱 커진다. 당뇨병도 부모 모두 증상이 없을 때보다 한쪽이라도 당뇨가 있으면 자녀의 발병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 부모 중 한쪽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으면 자식에게 당뇨병이 발병할 확률은 15∼20%에 이른다. 부모가 모두 당뇨병인 경우 자녀는 30∼40%까지 당뇨병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고혈압도 부모 모두 정상일 때는 자녀가 고혈압일 확률은 4%에 불과하지만 부모 중 한쪽이 고혈압이면 30%, 양쪽 모두이면 50%까지 올라간다. 어머니가 골다공증인 경우 딸에게 발병할 가능성은 일반인보다 2∼4배 높다. 부모 중 어느 한쪽만 비만인 경우 자식이 비만이 될 확률은 30~35%이고 부모 모두 비만인 경우는 60~70%나 된다. 유전적으로 기초 대사량이 낮거나 체지방의 저장 정도를 인식하는 뇌의 기능이 둔감한 경우도 있고,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유전되기 때문인 경우도 있다. ◆ 암 환자 가족은 주기적 검진 필요 외국 보고에 의하면 대장암 환자의 15~20% 정도가 1대의 친척(형제, 부모, 자식)에게서 물려받은 것이고, 전체 대장암의 10~30%는 가족성으로 발생하는 가족성 대장암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모나 형제 중에 1명의 대장암 환자가 있으면 발병 확률은 2~3배가 되고, 2명의 대장암 환자가 있으면 그 확률은 4~6배로 높아진다. 최근에는 암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이므로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40대가 되면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어머니, 자매, 딸 등 직계 가족에 유방암 환자가 있다면 유방암 발생 위험성이 2~3배 높다. 특히 직계 가족 중 1명 이상이 폐경기 이전에 유방암에 걸렸다면 유전성 유방암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암 발생 확률은 최고 9배까지 높아진다. 가족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40세 이전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한다. 비만도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체중과 지방 섭취를 줄일 필요가 있다. 또 전체 위암 발생 건수 중 10%는 가족력과 관련 있다. 가족력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매년 위 내시경이나 위장 조영술 검사를 받아야 하고 고위험군에서는 30세 이하라도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 식생활 등 생활습관 고치면 가능성 줄어 특정 질병의 가족력이 있다면 남보다 부지런히 식생활 개선과 운동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고혈압 가족력이 있으면 과식, 과음, 짜게 먹는 습관이 가족 전체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식습관을 고쳐 혈압을 낮춰야 한다. 당뇨병은 유전적 소인이 강하지만 엄격한 식사요법과 꾸준한 운동, 체중 감량으로 발병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골다공증 가족력이 있다면 신체 활동을 늘리고 인스턴트식품을 줄이고 칼슘 섭취를 늘리는 식으로 식생활을 개선하도록 한다. 만약 직계가족 중 암 환자가 있으면 40대 이후부터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유방촬영술, 위내시경 등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가족 중에서 40세 이전에 성인병이나 암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이른 나이부터 정기 검진을 시작한다. 질환이 부모 대에는 나타나지 않고 숨어 있는 경우도 있다. 조부모 대까지의 가족력을 미리 확인하면 막연한 불안감을 없앨 수 있다. 송혜령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가족력이 있다고 그 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발병 가능성이 큰 것은 사실”이라며 “부모가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 절제하는 식생활 등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가지면 자녀가 가족력 질환에 걸릴 가능성은 줄어든다”고 말했다.
    종합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6/27 10:23
  • 피톤치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산림욕 방법

    피톤치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산림욕 방법

    숲이 내보내는 피톤치드 양은 봄부터 증가해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최대치에 달한다. 예를 들어 편백나무의 100g당 피톤치드 함량은 여름에는 4.0mL지만 겨울에는 2.5ml밖에 안 된다. 아침 저녁의 상쾌한 기분에 속지 말라침엽수, 활엽수 모두기온이 상승하는 정오 무렵에 방출량이 최대치에 달한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공기 유동이 빨라져 피톤치드 발산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소나무의 시각별 피톤치드 방출량은 아침 6시 2.71ppb, 저녁 6시 6.9ppb이지만 낮 12시엔 9.74ppb나 된다. 활엽수보다는 침엽수가 많은 곳으로 가라 피톤치드는 활엽수보다 침엽수에서 많이나온다. 피톤치드 함량이 가장 많은 나무는 편백나무다. 100g당 피톤치드 함량이 4.0mL다. 우리나라에 흔한 침엽수 중에는 소나무와 잣나무가 피톤치드를 많이 생산한다. 건강에 좋은 음이온 역시 침엽수잎을 통과할 때 많이 발생한다. 출발 전엔 계곡, 호수가 있는 산림욕장인지 확인하라 음이온은빛에의해물분자가 산화할 때, 물 분자가 활발하게 움직일 때, 물 분자가 공기와 마찰할 때 주로 생성되기 때문에 물 근처에 가장 많다. 계곡이 있으면 계곡에 흐르는 물 때문에 습도가 높아져 피톤치드도 계곡으로 몰린다. 산 꼭대기보다는 산 중턱이 좋다. 지형적으로 산 밑이나 산 꼭대기보다 산 중턱이 바람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으므로 산림욕을 즐기기에 좋다. 바람이 강한 산 밑이나 산 꼭대기에는 공기의 이동이 빨라 발생된 피톤치드가 날아가 버린다. 아토피 걱정은 이제 그만!피톤치드가 많은 숲에 가서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이 완화됐다는 사람이 많다. 유리화 박사는“피톤치드가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는 밝혀졌지만 실제로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어떻게 완화시키는지에대한 연구결과는 아직 없다. 때문에 우리 원에서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피톤치드의 효과에 대해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대체의학과 이성재 박사는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간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편백휴양림에 아토피센터를 개설한다. 국내 침엽수 수종별 피톤치드 함량(단위ml/100g)* 앞에서부터 수종, 겨울, 여름 여름전나무 2.9  3.3     삼나무 3.6  4.0구상나무 3.9  4.8       편백나무 5.2  5.5소나무 1.7 1.3          화백나무 3.1 3.3잣나무 1.6 2.1          향나무 1.8 1.4리기다소나무 0.7 0.8    측백나무 1.0 1.3 /참고서적《내몸이좋아하는삼림욕》(넥서스), 《숲으로떠나는건강여행》(지성사), 《피톤치드의비밀》(역사넷), 《실내식물이사람을살린다》(중앙생활사)  
    특집기사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6/27 09:58
  • 숲속에서 걷기, 이렇게 즐겨라!

    숲속에서 걷기, 이렇게 즐겨라!

    숲에서는 아무리 오래 걷고 많이 운동해도 피곤하지 않다. 도시보다 산소가 더 많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면 혈액 속 글리코겐이 젖산으로 변하는데 이 젖산이 몸에 축적되면 몸이 피곤해진다. 이때 혈액 속에 산소가 풍부하면 산소가 젖산을 산화·분해해 몸이 훨씬 덜 피곤하다. 숲을 걷다 보면 낙엽이 쌓인 길이나 부드러운 흙길이 있다. 이런 길을 제대로 즐기려면 신발과 양말을 벗고 맨발로 걸어 보자. 숲길은 촉감이좋고 발 다칠 위험이 적어 맨발걷기를 하면 좋다. 맨발로 걷는 것은 숙면, 소화기계통 강화, 변비해소 등에 효과가 좋다. 또 마사지 효과로 몸과 마음이 이완되고, 혈액순환이 잘 된다. 장에 자극을 줘 소화와 배변활동이 좋아지니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은 숲에서 꼭 맨발걷기를 해본다. 단, 당뇨가 있는 사람은 피부가 연약하고 발에 상처를 입으면 잘 회복되지 않으므로 맨발걷기를 삼간다. 맨발걷기는 30분 이내가 적당하다.
    특집기사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6/27 09:58
  • “진정한 안티에이징이란 마음가짐에서 시작됩니다”

    “진정한 안티에이징이란 마음가짐에서 시작됩니다”

    퓨어피부과 정혜신(43세) 원장은 미스터리하다. 처음 방송을 통해 그녀를 본 지 십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다. 아니 점점 더 어려져가는 듯하다. 정혜신 원장의 안티에이징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Q1 평소 안티에이징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궁금하다.누구도 2차 노화를 막을 수 없겠지만 마음가짐 하나로 젊어 보일 수 있다. 10년 전 출산 후 몸무게가 90kg에 육박했을 당시 도보로 30~40분 걸리는 출근길을 매일 걸어 다니며 살을 뺐다. 지금 생각해도 끈기와 노력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지금도 매달 패션 잡지를 읽으면서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려 한다. 또 스스로 나태해지지 않도록 배움에 열정을 두고 있다. 골프, 인라인, 복싱, 밸리댄스 등 신나게 몸을 움직여 스스로를 자극한다. Q2 평소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려 달라.생각보다 간단하다. 매일 스킨, 수분크림,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게 전부다. 오늘은 촬영 때문에 화장을 했지만 평소에는 색조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다. 한국 여성은 보통 4~6가지 제품을 바르는데, 트러블이 생겨 병원을 찾는 이유는 대부분 너무 많이 바르고 지나치게 씻기 때문이다. 스킨은 클렌징의 마지막 단계로 생각하고 솜에 적셔 잔여물을 닦아 낸다. 마지막으로 바르는 자외선차단제는 피부노화를 늦춰주는 예방제라고 생각한다. Q3 자외선차단제와 수분크림이 그렇게 중요한가?자외선차단제는 사계절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덧발라야 한다. 20대에는 자외선차단제를 잘 바르지 못했지만 피부과 전공의가 된 후부터는 꾸준히 바른다. 지금 피부가 좋은 건 그때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게 아닌가 싶다. 수분크림은 계절이나 얼굴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바르는데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여름에는 이마나 코 주변을 피해 세심하게 발라 준다.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만큼 실내환경도 중요하다. 너무 건조하지 않게 환기를 자주 시켜준다. Q4 안티에이징을 위해 특별히 챙기는 먹을거리가 있으면 소개해 달라.영양제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하다. 1주일 정도 무엇을 먹었는지 적어 보고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한다. 만약 비타민이 부족하다 싶으면 과일을 먹고, 너무 많이 먹었다 싶으면 다음 식단에서 조절한다. Q5 동안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단 한 번으로 해결되는 마술적인 화장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내 피부 타입이 무엇인지 자꾸 알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 다음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자신에게 투자하자. 피부과를 갈 수 없다면 집에서 할 수 있는 마사지 등을 찾아 하면 된다. 무조건‘안돼’라고 말하면서 젊어지기를 바라는 건 지나친 욕심이다. 술과 담배처럼 피부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피부에 좋은 것을 먹고 발라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뷰티라이프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6/25 16:54
  • 식중독, 음식 선택에 주의하자

    식중독, 음식 선택에 주의하자

    하절기(5월 2일~9월 30일)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식중독이다. 우리나라 식중독 발생 건수는 2003년 135건에서 2007년 510건으로 크게 늘어나 해마다 문제가 되고 있다. 식중독 예방의 핵심은 변질된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음식물 보관에 신경 쓰는 것. 일반 복통과 헷갈리기 쉬운 식중독 증상과 주의해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푸드뉴트리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6/25 16:54
  • 왜 오메가3에 주목하는가?

    왜 오메가3에 주목하는가?

    오메가3 지방산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오메가3지방은 고등어·꽁치와 같은 등푸른생선, 들기름, 호두·땅콩 등 견과류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식물성 지방이다. 오메가3, 이디에 좋은지 알아봤다.  그린란드의 에스키모인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많이 먹는 민족으로, 그렇지 않은 민족에 비해 관절염·천식·기관지염 같은 자가면역성 질환이 적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반적으로 식물성 기름은 불포화지방으로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중성지방의 합성을 억제하며, 혈액순환을 돕는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대표적인 몸 속 지방인데, 높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심각한 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심혈관계질환 등 다양한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을 오메가3 지방산이 예방해 준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을 인증을 받으면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오메가3 지방산의 또다른 효능은 두뇌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다. 최근 미국 옥스퍼드 대학에서는 아이들의 두뇌영양 공급‘브레인 푸드’로 어유 보충제를 꼽았다. 어유보충제의 꾸준한 복용이 아이들의 학습능력과 언어구사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입증되었기 때문이다.오메가3 지방산은 하루 2~4g 섭취를 권장한다. 하지만 등푸른생선, 들기름, 견과류를 통해 모두 섭취하기는 무리다. 건강보조제로 부족한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메가3 건강기능식품, 이럴 때 복용하세요! 1 심장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낮은 경우2 등푸른생선에 알레르기가 있어 식품으로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3 혈관질환자. 흡연자 중에서 아스피린 복용이 어려운 경우4 생선 속 수은을 피해야 하는 임산부와 어린이5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6 혈당 수치가 높은 경우
    푸드뉴트리션권미현 기자2010/06/25 16:54
  • 숲에 가면 살이 빠진다? 산림욕 다이어트

    숲에 가면 살이 빠진다? 산림욕 다이어트

    산림욕 다이어트는‘숲길을 걷는 것’이다. ‘숲을 걷는 것으로 살이 얼마나 빠질까’하는 의문이 들지만, 숲을 찾아가는 것 자체만으로 충분히 훌륭한 다이어트가 된다. 왜 산림욕 다이어트인가?단순히 살을 빼는 것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산림욕 다이어트는 비추천이다. 하지만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이라면 산림욕 다이어트에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산림욕 다이어트는 요요현상 없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으며, 자신의 체력에 맞게 숲길을 걷는 것이므로 고통스럽지않다. 오히려 숲길에 늘어선 나무와 풀꽃, 새들덕분에 눈과귀가즐겁다. 숲에서 맘껏 신선한 공기와 산소를 들이마시면 뇌세포를 포함한신체의 각 세포에 필요한 산소가 충분히 공급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므로 도시에서 운동을 할 때보다 살이 훨씬 잘 빠진다. 숲속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우리 몸이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것을 막아 살을 빼는 데도 움을 준다. 얼마나 빠지나, 자주 해야 하는가?산림욕 다이어트는 걷기가 기본이므로 유산소운동을 자연스럽게 할 수있다. ‘숲길을 걷는 것이 얼마나 운동이 되겠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도있을지 모르지만, 산림욕(자연스럽게 걷기)을 하면 상당한 에너지가 소모된다. 산림욕(4.08kcal/kg)은 속보(5.28kcal/kg)나 수영(7.70kcal/kg),등산(7.26kcal/kg) 등 다른 유산소운동에 비해 에너지 소모량이 적지만체지방을 효율적으로 태울 수 있다. 운동 강도가 높으면 에너지 소모는많지만몸이곧지치므로오랜시간지속하기힘들다. 다른 운동처럼 산림욕 다이어트는 1주일에 최소 3번 이상 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산 속 숲길을 이만큼 자주 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평일에는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는것으로대신한다. /참고서적《내몸이좋아하는삼림욕》(넥서스), 《숲으로떠나는건강여행》(지성사), 《피톤치드의비밀》(역사넷), 《실내식물이사람을살린다》(중앙생활사)
    특집기사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6/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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