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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지·문어 머리 섭취 주의, “중금속 다량 함유”

    낙지, 문어 등 연체류 머리에서 중금속이 다량 검출돼 섭취 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지난 8월 시중에 유통 중인 낙지, 문어 등 연체류 14건과 생선류 14건 등 총 28건을 수거해 머리, 내장 등 특정부위를 대상으로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 결과, 낙지ㆍ문어 등 연체류 머리에서 카드뮴이 기준치 보다 높게 검출됐다고 밝혔다. 연체류 중금속 잔류허용기준은 카드뮴 2.0㎎/㎏ 이하이다. 낙지머리 9건(수입산 6, 국내산 3)에 대한 검사에서는 9건 모두 기준을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됐으며, 최고 29.3㎎/㎏의 카드뮴이 검출됐다. 문어머리 4건(국내산 4)에 대한 검사에서도 4건 모두 기준을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됐으며, 최고 31.2㎎/㎏의 카드뮴이 검출됐다. 주꾸미 머리 1건(수입)에서는 기준치 이내인 1.3㎎/㎏의 카드뮴이 검출됐다. 생선내장ㆍ알(명태, 생태, 대구 등) 14건에 대한 검사에서는 카드뮴이 모두 기준치 이내로 검출됐다. 서울시는 이번 검사는 낙지머리, 생선내장 등이 기존 비가식부위(먹지 않는 부위)로 취급돼 그동안 안전검사에서 제외됐으나, 연포탕, 내장탕 조리를 통해 일부 시민들이 특정부위를 즐겨먹는 점을 감안해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드뮴은 이타이이타이병, 단백뇨, 골연화증, 전립선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낙지, 문어, 주꾸미 등 연체류를 구입해 요리할 때에는 머릿 속 먹물, 내장 등은 반드시 제거할 것과 음식점에서 먹을 때에도 가급적 내장 제거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0/09/13 16:50
  • [건강단신] 세브란스병원, ‘두뇌-인성 검진프로그램’ 시작

    [건강단신] 세브란스병원, ‘두뇌-인성 검진프로그램’ 시작

    세브란스병원에서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타고난 두뇌특성과 성품, 인성 등을 알아보는 ‘두뇌-인성(人性)’검진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천근아 세브란스어린이병원 교수(소아정신과)는 “2008년도 한국청소년상담원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상담주제 중 대인관계 문제가 학업 및 진로문제보다 앞서며 가장 많았다”며, 이는 아이들이 외형상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내면의 정서, 사회성에 대한 고민이 많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특히 “이러한 대인관계의 문제는 아이들의 우울증이나 심각하면 자살 사고 및 시도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초기의 변화와 신호를 잘 감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신촌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한 부모(182명)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이번 검진 프로그램 개발에 바탕이 됐다. 조사 결과, 부모들은 공부(1.6%)보다 건강(53.3%)과 인성(44.4%)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높은 성적보다는 오히려 또래 친구들과 잘 지내는 사회성과 원만한 성격에 대한 바람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학습능력보다는 자녀가 건강검진을 받을 때 기본적인 신체적 건강상태 외에 성격이나 적응, 사회성 등의 전반적인 정신건강에 대한 평가가 더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새롭게 선보인 세브란스어린이병원의 ‘두뇌-인성 검진프로그램’은 일반적인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달리 학교생활과 대인관계, 부모자녀 관계 등의 평가에 중점을 두었고, 아이들의 연령별 뇌 발달에 따른 두뇌의 기능 평가와 함께 아이들의 적성과 진로평가를 포함하고 있다. 검사결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아청소년과, 소아정신과, 소아신경외과 등 전문 의료진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연계 시스템도 갖췄다. 세브란스어린이병원의 ‘두뇌-인성 검진 프로그램’은, 만 5세와 6세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학령 전 검진’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령기 검진’으로 구분된다. 기본 A형은 지능, 정서, 사회성, 성격, 집중력, 성장을 검사하고 부모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 아동 기질, 성격성향 등을 검사한다. 기본 B형은 뇌 MRI를 추가 시행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심화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문의(02)2228-6000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9/13 16:40
  • [건강단신]헬스조선 개원세미나 9월 26일 개최

    헬스조선이 매월 개원세미나를 개최한다. 9월 세미나는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1시 서울 씨티은행 본점 20층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한국씨티은행의 개원대출 담당자, 병의원 전문 세무사, 다수의 개원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전문 컨설턴트 등이 자금조달, 세무, 입지 선정, 인테리어, 개원 마케팅 등 병의원 개원의 출발점부터 오픈 이후까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알려준다. 전문가들과 1대 1 개인 상담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없으나 사전 신청해야 한다. 문의 및 신청 (02)724-7663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9/13 13:46
  • 왜 계획임신을 해야 하나요?

    왜 계획임신을 해야 하나요?

    보다 건강하고 의미 있는 출산을 위하여 하나하나 준비하며 계획임신하세요!2010년은 백호의 해. 백호랑이 띠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 ‘베이비붐’을 기대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를 가졌다가 유산을 하거나 아이가 쉽게 생기지 않아 고민인 사람도 많다. 자연유산을 막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부가 함께 ‘계획임신’을 해야 한다. 계획임신이 왜 중요한지, 임신을 위해 부부가 ‘계획’할 것은 무엇인지 알아 보자. Lesson 1 계획임신은 왜 해야 하나요?현재 국내에는 계획하지 않은 임신이 50%를 넘는다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의 의견이다. 최근 미국질병통제센터는 “모든 임신의 절반 정도가 계획하지 않은 임신”이며 “산모가 알고 있는 유산(15~20%)과 산모도 모르는 사이 진행된 잠재임신 유산(50%)을 합하면, 실제 자연유산율은 65~70%이고 이는 많은 부부가 임신을 계획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계획임신의 장점을 알아보자.Lesson 2 계획 후 준비할 일은 무엇인가?태아가 위험물질에 노출될 가능성 크게 줄어 태아의 신체기관은 수정 17일 전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본인이 임신상태인지 가장 많이 알게 되는 생리예정일 1~2주 후(임신 5~6주)에는 이미 태아의 척수가 완성돼 있으며 심장이 뛰고 있다. 서울 한 대형병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임신부가 알코올ㆍ약품ㆍ흡연 등을 접하게 될 확률은 임신을 미리 계획했을 때는 38%에 불과하지만 임신을 계획하지 않고 임신 사실을 몰랐을 때는 77%나 됐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위험물질에 노출되면 태아기형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건강한 태아를 출산하기 위해서는 태아에게 위해가 될 요소를 제거하고 예방하는 ‘임신 준비 과정’이 필수적이다. Lesson 3 가임여성 상당수, 유해물질에 노출가임여성 중 상당수는 자신의 의학적인 문제, 복용하고 있는 약의 태아에 대한 영향, 직업상 노출되는 유해물질의 종류와 태아에 대한 영향, 그 외의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습관들에 대해서 모른다. 따라서 임신 여부를 확인한 후 산부인과를 처음 방문했을 때는 이미 임신으로 산모 본인이나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학적 문제나 태아기형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가임여성은 미리 임신을 계획한 뒤 산부인과를 방문해 자신의 건강상태와 정신적, 행동적, 의학적 위험요소에 대해 점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아빠 >> 100일 전부터 정자를 관리하라성관계 때 사정되는 남성의 정자는 이미 100일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가 성숙되기까지는 적어도 74일, 즉 3개월이 걸린다. 또 성숙한 정자가 수정력을 갖추려면 다시 1~2주가 필요하다. 정자가 만들어져 정액으로 방출되기까지 도합 100일이 걸린다. 다시 말해 ‘오늘’ 정자는 최소 100일 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임신을 위한 성관계를 하는 날로부터 3개월 전에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등 정자의 품질에 악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하면 그날 아무리 애를 써도 무용지물이다. 임신을 바라는 남편이라면 최소 100일 전부터는 임신을 위해 특별히 ‘정자 관리’를 한다. 전문가들은 “정자의 활동성을 높이고 수정 후 태아 형성 과정에서 태아기형 등을 예방하려면 임신을 계획한 날로부터 적어도 3개월을 항산화 비타민C, E와 아연, 셀레늄 등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최근 임신 전 기형아 예방을 위해 여성이 복용하는 엽산이 남성에게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되었다. 임신을 계획한 뒤 남성이 엽산을 많이 먹으면 정자가 더 튼튼해진다. 그 밖에 술, 담배를 하지 않고 패스트푸드, 스트레스 등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아빠 >> 비뇨기과를 방문하라남성도 여성처럼 전문 병원에서 산전검사를 받으면 임신계획에 많은 도움이 된다. 남성의 산전검사는 정액검사만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다. 여성에 비해 비교적 시간과 비용이 덜 들고 원인이 분명히 드러난다. 전립선질환이나 성병, 성기능 장애는 불임의 중요한 원인이므로 이에 대한 검사를 추가적으로 시행해 치료를 완벽히 마치고 임신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요즘도 불임을 여성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불임의 원인은 남성이 35%.>> 신혼부부가 정상적으로 1년 내 임신할 확률은?건강한 부부가 임신을 계획하고 노력했을 때 정상 임신율은 통상 20~25%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3개월 내에는 약 52% 정도가 임신에 성공하며, 6개월 정도면 약 72%, 1년 내에 임신이 되는 확률은 85% 정도다. 물론 배란 시기를 즈음해 주당 2~3회 이상의 정상적인 성관계를 했을 때의 결과다. 이런 방법으로 1년 이상 노력을 했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생활습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여성은 산부인과, 남성은 비뇨기과를 방문해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여성이 35%로 똑같다. 따라서 남성도 여성처럼 미리 철저한 건강관리와 산전검사 등을 통해 건강한 임신이 이뤄질 수 있게 노력한다.엄마 >> 결혼 3개월 전 산부인과를 찾아라결혼을 결정했다면 늦어도 3개월 전에는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여성은 자궁이나 난소에 기형이 있는지, 종양이 있는지 검사한다. 생식기 기형이나 종양은 태아의 유산, 사산, 조산과 관련이 깊고, 임신기간 중에는 치료가 어렵다. 특히 골반염은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결혼 전에 치료한다. 골반염이 생기면 임질균이나 클라미디아균 등이 자궁 위로 올라가 난관이 좁아지므로 난관임신, 즉 자궁외임신이 되는 일이 많다. 엄마 >> 전반적인 상태 체크하기 엄마는 산부인과 외에 찾아가야 할 진료과가 많다. 빈혈은 철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으로 임신부의 철분 부족은 태아발달을 지연시킬 수 있다. 또한 간이나 신장기능 장애는 조산, 태아 사망과 관련이 있다. 당뇨병은 태아의 여러 가지 선천성 기형, 거대아, 임신중독증, 태반 조기박리, 조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방광염이나 요도염 등은 조기진통과 관련이 있다. 아이, 임신부, 출산 과정 등에 영향을 미치는 기저질환이 있는지 반드시 내과 등을 찾아 확인한다. 이 외에 성공적인 임신을 위해서는 가임여성의 식습관, 직업상 유해물질 노출여부, 흡연이나 과음 등의 좋지 않은 습관 유무, 약물 투여 기록, 가족력 등을 반드시 살핀다. 엄마 >> 반드시 엽산 복용 임신을 준비하는 시기에 엽산을 복용하면 태아의 신경관 결손 등 중추신경계 기형의 가능성을 줄인다. 임신을 계획하는 사람은 하루 평균 600㎍을 섭취해야 한다. 보통 여성보다 200㎍ 더 많은 양이다. 식품 중에는 시금치, 깻잎, 키위, 토마토, 오렌지, 콩류 등에 많다. 데친 시금치 200g에는 약 200㎍의 엽산이 들어 있다. 식품으로 섭취하기 어렵다면 임신하기 3개월 전부터 엽산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엄마 >> 스트레스, 저칼로리 식단 피하기심한 스트레스 등 감정 변화는 대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해 성호르몬 분비에 관여해 배란기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 외에 편식이나 비타민B12 결핍도 불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B12는 생선이나 생선 간에 풍부하며 특히 참치와 참치 간, 굴, 오징어에 풍부하므로 임신을 계획한 사람이라면 잘 챙겨 먹는다. 흔히 채식위주 식단은 건강에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채식 위주의 저칼로리 식단을 오랜 기간 유지하면 성호르몬 분비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임신 전에는 피한다. 반대로 임신을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너무 많이 챙겨 먹어 단기간에 살이 찌는 것도 좋지 않다.
    건강정보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9/13 09:11
  • ‘꼽등이’ 알고보면 그렇게 끔찍한 곤충 아냐

    ‘꼽등이’ 알고보면 그렇게 끔찍한 곤충 아냐

    얼마 전 곤충 ‘꼽등이’ 수천마리가 강원도의 한 아파트 부근에 출몰했다는 뉴스가 나오자, ‘꼽등이송’ 노래와 게임, 팬카페까지 등장하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8일 밤에는 가수 SG워너비의 김용준이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적 꼽등이를 마주쳤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꼽등이 퇴치법에 관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김씨는 “샤워 중 화장실에 침투한 꼽등이를 만났을 땐 일단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샤워기의 가장 뜨거운 물을 틀어놓고 익혀 버렸답니다. 밟거나 약을 뿌려서 보기 흉한 모습을 피하기 딱 좋았던 방법! 여러분도 꼽등이를 만난다면 이 방법으로 퇴치해 보세요”라고 말했다. 꼽등이가 이토록 관심을 끄는 이유는, 꼽등이의 특이한 생김새와 꼽등이를 죽였을 때 나오는 얇고 길이가 긴 ‘연가시’라는 기생충 때문이다. 연가시는 메뚜기ㆍ사마귀 등에 기생하는 가느다란 철사 모양의 기생동물로, 번식력이 좋으며 곤충을 민물로 유도해 자살하게 만들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례가 없지만 해외에서 꼽등이를 맨발로 밟아 죽였다가 피부로 연가시가 침투한 사진이 돌면서, 연가시와 꼽등이에 대한 공포감이 인터넷으로 확산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한 연구원은 “조사결과, 인체에서도 연가시가 나온 경우가 있지만 사람에게는 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만진다거나 몸속으로 들어온다고 해도 끔찍한 질병에 걸리는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꼽등이는 메뚜기목의 꼽등이과의 곤충으로 외형은 여치나 베짱이와 비슷하나 색깔은 녹색이 아니다. 밝은 갈색에서 짙은 갈색까지 다양하며 종종 갈색이나 검은 반점을 가지고 있다. 날개가 없는 종이 상대적으로 많으며, 다리가 발달되어 높이 뛰어오르고 메뚜기나 귀뚜라미에 비해서 덩치가 크다. 해충방제 전문업체 세스코측에 따르면 “최근 꼽등이 문의가 500여건에 달했지만 실제로 문제가 있어 해결을 원하는 것이 아닌 단순한 궁금증 차원의 문의였다”며 “꼽등이에 관한 팬카페가 생기기도 하는 등 누리꾼들의 호기심 차원에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질, 장티푸스, 각종 전염병 등 질병을 직접적으로 전파하는 벌레를 해충이라고 한다. 꼽등이의 경우 하수구 등 습기가 많은 지역에 서식하기 때문에 세균의 2차 감염은 우려되지만 ‘해충’은 아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 없는 정보, 일본 꼽등이가 가구에 알을 옮겨 우리나라에 유입된다는 것 또한 사실무근이다. 최근 우리나라에 꼽등이가 출몰하는 이유는 기후가 습하고 일조량이 적어지면서 꼽등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됐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꼽등이는 어떻게 퇴치하는 것이 좋을까? 누르거나 밟을 경우 연가시가 나오는 흉측한 모습을 보게 되므로 소형 해충에 맞춰진 일반 살충제보다 살충력이 강한 약제를 사용해서 마비시켜 퇴치하는 것이 좋다. 굳이 인체에 위험한 해충이 아니므로 밖으로 유인해 내보내는 것도 방법. 꼽등이는 출입문 하단 틈새나 벽면, 배관 등의 틈새를 통해 침입하기 때문에 이러한 틈새를 잘 막는 것도 꼽들이의 유입을 차단하는 방법이다.
    기타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9/13 08:03
  • 덧니 된 송곳니, 무턱대고 뽑으면 위험천만!

    덧니 된 송곳니, 무턱대고 뽑으면 위험천만!

    송곳니는 원래 포유류들이 음식물을 찢는 데 쓰는 이빨이다. 사람에게는 이 송곳니가 음식물을 찢는다기보다는 전체적인 치아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송곳니가 덧니로 나게 된다면? 보기에 따라서는 귀여운 이미지를 풍길 수도 있다. 하지만 덧니를 가진 사람들은 최대한 덧니를 보이지 않게 하려고 활짝 웃지 못하며, 콤플렉스로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특히 덧니로 난 송곳니는 그냥 뽑아 버리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는 매우 위험천만한 행동이다. 아무리 덧니라 해도 송곳니는 치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뿌리가 길고 튼튼해 충치에 대한 저항력 강한 송곳니 우리의 치아는 위 아래 각각 2개의 뒤어금니, 큰 어금니, 앞어금니, 작은 어금니, 송곳니, 두 번째 앞니, 앞니로 이루어져 사랑니를 제외한 총 28개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송곳니는 앞니와 어금니의 경계이면서 가장 뿌리가 길고 튼튼하며, 충치에 대한 저항력도 강한 치아다. 그런데 송곳니는 어금니를 제외하고 가장 늦게 나기 때문에 종종 날 자리가 부족한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송곳니는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 덧니로 나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밖으로 나지 못하고 잇몸 속에 묻혀 있기도 하며, 드물게는 입천장에서 나기도 한다. ◆ 어금니 보호 등 다양한 역할하는 송곳니, 무조건 빼는 것은 금물! 그렇다면 덧니로 난 송곳니는 그냥 뽑아버리는 것이 좋을까? 대답은 “NO”이다. 송곳니는 여러 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을 씹거나 밤에 이를 갈 때 어금니끼리의 과도한 마찰이나 교합을 줄여주어 어금니를 보호하며, 과도한 교합력을 턱뼈와 얼굴로 분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승준 보아치과 원장은 “송곳니는 다소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앞니 4개의 치열과 직선 형태의 배열을 지닌 어금니 치열을 이어주는 중간자의 역할을 한다”고 하며, “송곳니가 없는 치열은 그 고유의 곡선모양을 잃고 변형이 되기 쉽다”고 설명한다. 또한 송곳니는 입 주위의 근육에 영향을 주어 얼굴 표정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덧니라고 송곳니를 함부로 빼는 것은 기능적으로도 심미적으로도 적절치 않다.◆ 송곳니가 덧니로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따라서 송곳니가 덧니로 났을 때는 교정을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교정을 할 때 송곳니가 덧니라고 무조건 뽑기보다는 송곳니 바로 뒤의 작은 어금니를 뽑아 치열을 올바르게 잡는 것이 좋다. 하지만 송곳니의 크기가 다른 치아에 비해 작은 왜소치일 경우에는 치아가 벌어지면서 전체 치열을 흩트리는 요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교정적인 처치만으로는 개선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라미네이트 등의 치아성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9/13 08:02
  • 스마트폰이 두려운 김부장의 '테크노 스트레스’

    스마트폰이 두려운 김부장의 '테크노 스트레스’

    애플의 ‘아이폰4’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새로운 기기에 적응하는 것쯤은 거뜬히 해낼 수 있는 약 27만 명의 예약가입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왔던 날이다. 바야흐로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했지만 한편에서 이 같은 현상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다. 전자기기가 조금만 발전하기라도 하면 그것에 대한 적응에 걱정부터 앞서는 사람들, 바로 ‘테크노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다. ‘테크노 스트레스’란 컴퓨터, 휴대폰 등 전자기기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테크노 스트레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전자기기의 발달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전자기기에 지나칠 정도로 의존하는 사람들에게서도 나타난다.◆ 전자기기 발전이 무서워요 ‘테크노 불안증’ A부장(52)은 하루 종일 휴대폰만 만지고 있는 요즘 젊은 직원들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휴대폰이 없던 시대가 좋았노라고 주장하는 A부장에게 최근 큰 시련이 닥쳤다. 회사에서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해준 것. 스마트폰으로 통화를 하는 것도 어색한데 회사에서는 한술 더 떠 업무 처리까지 스마트폰으로 하라고 한다. 신입사원에게 여러 차례 사용법을 물어봤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려고만 하면 눈앞이 깜깜하다. ‘테크노 불안증’은 갑작스런 전자기기의 발전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에 생긴다. 심한 ‘컴맹’이나 ‘기계치’인 사람들이 기기 사용을 강요받는 상황에서 압박감을 받는 것이다. 사무 자동화가 되기 전에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PC 및 IT문화와 동화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중장년층이 여기에 해당한다. 테크노 불안증의 증상으로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뒤쳐질 것 같다는 두려움과 압박감, 기계에 서툴러 제대로 자신의 성과를 평가받지 못한다는 억울함과 소외감이 있다.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자신감이 떨어져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우울증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유제춘 을지대학병원 정신과 교수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을 갖고 마스터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다보면 테크노 불안증을 자연스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변에 도움을 줄 만한 사람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다. 혼자서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조언을 구하다보면 그 과정에서 막힌 문제가 간단하게 풀리기도 한다. ◆ 휴대폰 집에 두고 오면 불안해요 ‘테크노 의존증’ B대리(34)는 자칭 ‘어얼리 어답터’다. 새로운 기기가 나오면 발 빠르게 구입하여 새로운 기능을 익히곤 한다. 최근 발매된 스마트폰도 이미 예약을 마쳐놓은 상황. 그런 그는 얼마 전 조마조마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다. 실수로 집에 휴대폰을 두고 출근한 것이다. 휴대폰이 없으니 출퇴근길에 뭘 해야 좋을 지 초조하기까지 하다.되도록 전자기기를 피하고 싶은 중장년층과 달리 휴대폰에 푹 파묻혀 사는 젊은 층에게도 테크노 스트레스는 찾아온다. 전자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테크노 의존증’이다. 이런 사람들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없이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다. 간단한 계산도 휴대폰 계산기를 사용하고, 얼굴을 직접 맞대는 것 보다는 트위터를 통해 대화를 하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한다. 또한 주위 분위기에 휩쓸려 꼭 필요하지 않은 기기를 구입해야할 것 같은 의무감을 느끼고, 휴대폰 등의 전자기기를 몸에 지니지 않았을 때 초조함, 불안함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테크노 의존증은 디지털 기기에 대한 지나친 의존으로 인해 기억력이나 계산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디지털 치매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또한 사람들과의 대화를 번거롭게 여겨 대인관계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후유증으로 심장박동이상, 손발 떨림 등의 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다.   유제춘 교수는 “디지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테크노의존증의 경우 대인관계에서 여러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특히 전자기기에 대한 집착이 현실에서의 도피와 같은 정신적 필요에 의한 것일 경우 테크노스트레스가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한다.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모든 일을 전자기기로 처리하는 습관을 줄이고 간단한 계산 등은 암산으로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사람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하려 노력해야 한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9/13 08:01
  • 부모 61%, 아이 약 잘못 먹인다

    부모 61%, 아이 약 잘못 먹인다

    해열제, 종합감기약 등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을 안전하다고 보고 약 용량에 크게 개의치 않고 눈대중이나 어림짐작으로 잰 용량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약을 먹이는 부모가 많다. 그러나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들이라고 해서 약을 정확한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큰 해악이 뒤따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쓰이는 해열진통제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있어 간세포 기능과 위 점막세포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과량 복용할 경우 소화관내 출혈과 급성 간부전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5세 이하 아이들은 과량 복용 시 위험도가 더 큰데, 과반수가 넘는 부모들이 5세 이하 아이들에게 정확하지 않은 용량의 약을 먹인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영국 BBC 인터넷판에 보도됐다. 레베카 몰즈 호주 시드니대학 교수팀은 5세 이하의 아이를 돌보는 엄마, 아빠 등의 97명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시나리오로 조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97명의 보호자에게 아이가 열감이 있고 민감하지만 놀거나 음식을 먹는데 문제가 없다면 어떤 조치를 취하겠냐고 물었다. 대부분이 약국에서 사온 약을 쓴다고 응답했다. 대부분이 아이에게 약을 줄 때 집에서 사용하는 스푼과 약용량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들을 함께 사용했다. 하지만 연구팀이 보호자들이 정확한 용량의 약을 투여한지 확인한 결과, 61%가 정확하지 않은 용량의 약을 아이에게 투여했다. 17%는 더 많은 용량을 아이에게 투여했고, 44%는 충분하지 않은 용량의 약을 아이에게 줬다. 보호자 75%만이 그들이 의도한 대로 정확한 양의 약을 측정했다. 또 보호자 7%만이 아이들의 체온을 측정한 후 약을 줬고, 46%는 38도 이하에서도 해열제를 먹였다. 전체적으로 오직 14%의 보호자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약을 투여했다. 몰즈 교수는 “뉴사우스웨일 독성정보센터에 접수된 전화 절반 정도가 아이들이 과도한 용량의 약을 먹어 발생한 사고”라며 “이 가운데 15%는 병원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연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해열진통제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정량 보다 2배를 복용해도 어떤 해악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의약품에 대한 안정성에 대해 과신하고 있는 것. 몰즈 교수는 "부모들이 약국에서 구입한 일반의약품을 아이들에게 투여할 때 약에 대한 복약법을 확인하는 것이 긴급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Tip 아이들에게 정확한 용량의 약 먹이는 법 1. 응급의약품을 구입 시 소아용 약을 따로 구입한다. 2. 약을 먹일 때 사용상 주의사항을 확인하거나 약사의 지시대로 약을 먹인다. 3. 약 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컵이나 스푼이 있는 약품을 구입한다. 이 컵이나 스푼은 한 번 사용 후 버리지 말고 씻어서 약과 같이 보관한다. 
    소아청소년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0/09/13 08:01
  • 식욕억제호르몬 ‘렙틴’ 분비를 높여라!

    식욕억제호르몬 ‘렙틴’ 분비를 높여라!

    렙틴(Leptin)은 뇌가 더 이상 음식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느끼게 하는 식욕억제호르몬이다. 렙틴 분비량이 줄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없다.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이 될 렙틴 분비 높이는 법을 소개한다. How to 1 음식은 천천히, 꼭꼭 씹는다우리나라 사람은 음식을 빨리 먹는 편이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 박민수 ND케어클리닉 원장은 “렙틴이 활동할 시간적 여유를 줘야 한다. 렙틴은 식사를 시작한 지 20분 후부터 제대로 활동한다. 바쁘더라도 20분 이상 여유 있게 식사하는 습관을 들인다”고 말했다.How to 2 아침을 먹는다아침식사는 렙틴 분비를 높이는 데 중요하다. 김하진 365mc비만클리닉 수석원장은 “아침을 거르면 식탐호르몬인 ‘그렐린’이 증가해 점심을 앞당겨 먹거나, 점심에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고 말했다. 점심을 앞당겨 먹으면 오후에 간식 등을 많이 먹게 돼 비만해지기 쉽다.How to 3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먹는다섬유질은 뱃속에서 몇 배로 불어나 적은 양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섬유질이 많이 든 제철 채소와 과일은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박민수 원장은 “칼로리는 낮지만 섬유질이 많이 든 음식으로 포만중추를 충분히 만족시키면 렙틴 분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How to 4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다김하진 원장은 “단백질은 그렐린 분비를 억제해 공복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체중이 50kg인 여성이 하루 40~50g의 단백질을 섭취하려면 두부 1/3모, 우유 1잔, 달걀 1개, 생선 1토막을 먹으면 된다. 알레르기 등으로 특정음식을 섭취하지 못할 때는 다른 단백질 식품을 더 많이 먹는다.How to 5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다GI(혈당)지수가 높은 흰 빵, 시리얼, 오렌지주스 등으로 식사를 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고 인슐린 분비가 촉진돼 금방 허기를 느낀다. 김하진 원장은 “GI지수가 낮은 현미잡곡밥, 통밀빵, 콩류 등을 먹어 혈당을 서서히 높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How to 6 과당을 적게 먹는다김하진 원장은 “과당은 인슐린의 정상적인 분비를 방해하고 렙틴 분비를 낮춰 체중을 증가시키니 적게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과당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과일주스 같은 음료수 대신 생과일을 먹고, 차나 물을 자주 마신다. How to 7 걷고 또 걷는다적당한 육체활동은 렙틴의 힘을 높인다. 박민수 원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평지 걷기는 최고의 렙틴 촉진제다”라고 말했다.How to 8 숙면을 취한다숙면은 렙틴 분비를 높이는 중요한 방법이다. 김하진 원장은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렙틴 분비가 줄어들어 깨어 있을 때 식욕이 더 왕성해진다. 또한 낮에 피곤하면 활동량이 떨어져 비만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How to 9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킨다‘도파민’은 두뇌 바로 앞쪽 부위의 신경세포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의 하나로 행복과 만족 같은 쾌감을 전달한다. 박민수 원장은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키면 렙틴분비 능력이 강화된다”고 말했다. 크게 웃기, 흥겨운 음악듣기, 식사할 때 즐거운 분위기 만들기 등이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How to 10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는다박민수 원장은 “음식을 대할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천천히 음미할 수 있다. 또한 즐거운 마음이 들면 보조적 식욕억제호르몬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뷰티라이프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9/13 07:59
  • [건강단신] ‘오락무 인증샷’ 응모하면 상품이 와르르~

    서울시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서울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까지 ‘찰칵! 오락무 인증샷’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시범사업 ‘오락(5樂)프로젝트’ 홈페이지 (www.5check.or.kr)를 통해 회원 가입 후 오락무를 추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응모한다.  ‘오락무’는 대사증후군을 예방,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건강 체조로써, 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속 이벤트’로 신체 일부나 도구를 활용해 ‘오락(5樂)’을 표현한 인증샷을 응모하는 ‘오락 즐기기’, 간단한 대사증후군 관련 퀴즈를 통해 건강 상식을 높이는 ‘대사증후군 돌발 퀴즈’, 본 이벤트 진행을 개인 블로그나 카페에 업로드하는 ‘오락 소문내기’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당선작은 10월 8일 오락(5樂)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 작품상 당선작(1명)에는 서울시의 시상과 함께 부상으로 20만원권의 문화상품권이 전달될 예정이며, 이벤트 속 이벤트의 우수상 당선작에도 각각 소정의 문화상품권 및 대사증후군 관리 물품으로 구성된 ‘오락 패키지’ 등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0/09/10 13:15
  • ‘구더기 우글’ 단무지 제조과정 ‘충격’

    단무지의 비위생적인 절임과 제조현장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는 경상남도에 위치한 단무지 절임공장 현장을 직접 찾아가 오랜 시간 방치돼 구더기가 생긴 비위생적인 절임탱크의 실태를 고발했다. 문제의 절임공장에서는 지붕 덮개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비에 그대로 노출된 물탱크에 단무지를 절이고 있었으며 탱크 안에 고여있던 물을 새로운 단무지에 절이고 있었다. 단무지 제조공장도 상황은 다를 것이 없었다. 불만제로 팀이 추적을 거듭해 찾아간 부산의 단무지 제조공장에서는 녹슨 기계로 작업이 이뤄지는가 하면 땅바닥에 단무지를 놓고 자르거나 신발로 단무지를 밟기도 했다. 이곳에서 생산된 단무지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또한 불만제로팀이 단무지 10개 제품을 수거해 확인한 결과 식품위생법상 사용금지 색소로 지정된 타르색소인 황색 4호가 한 개의 제품에서 검출되기도 했다. 문제는 이런 시설의 경우, 관리 단속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는 것이라고 MBC는 지적했다. 현재 식품관리법상으로는 절임 시설의 경우 식품위생법상 농산물을 단순히 자르거나 말리거나 소금에 절이는 등 가공을 할 때는 따로 영업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아무리 여러 번 세척과 가공의 과정을 거치더라도 위생적인 공정으로 생산되지 않은 식품은 소비자에 공급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9/10 13:04
  • 미혼여성들이 꼭 받아야 할 산부인과 검사는?

    우리나라 미혼여성에게 산부인과는 낯선 공간이다. 성과 관련된 부위를 검진하는데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산부인과 문턱을 높여, 우리나라 여성들은 대부분은 결혼을 앞두거나 임신이 되었을 때만 찾곤 한다. 전문가들은 산부인과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병을 키우게 만드는 경우가 많으므로 1년에 한번은 정기검진을 받고 이상 증상이 있을 때는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미혼여성들에게 필요한 산부인과 검진항목 및 꼭 알아야 할 여성건강상식을 알아본다. ◆ 주의해야 할 여성 질환 - ‘여성감기’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질염 질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면서 가려우면 질염을 의심해야 한다. 성 접촉 없이 질염이 발생했다면 처녀막을 손상시키지 않고 질 내에서 분비물을 채취해 균 배양검사를 거쳐 치료해야 한다. 질염을 방치했다가는 골반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증상이 있을 때는 산부인과를 찾는 것이 좋다. 성접촉이 있는 여성이라면 성접촉에 의한 감염과 성병여부를 판단해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 가임기 여성 3명 중 1명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자궁 근육에 생기는 양성종양이다. 보통 20대여성의 20%, 30~40대 여성의 30%이상이 자궁근종을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보통 자궁근종의 증상으로는 월경과다, 생리통, 골반통을 들 수 있다. 근종의 크기가 커지면, 방광과 장에 압박을 주어 빈뇨현상이나 변비가 생길 수 있다. 증상이 없는 근종은 그 경과를 관찰하기만 하는데, 근종이 크거나 증상이 동반되면 자궁근종에 대해 약물치료와 수술치료로 실시한다. 환자의 연령, 폐경 여부, 증상 유무에 따라 치료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향후 임신을 위해서 자궁을 보존하는 경우는 호르몬 주사만 사용하고, 자궁 절제술및 근종적출술을 시행한다. 근종적출술을 시행하면 약 50%정도는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 - 여성암 발생률 7위, 자궁경부암 2007년 국립암센터 통계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발생률 7위를 차지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자궁경부암 발생률은 다소 낮아졌으나,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이형성증으로 진단된 환자는 10년 새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형성증은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기 전 단계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자궁경부의 세포와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것을 말한다. 자궁경부암의 호발 연령은 35~45세와 65~70세이지만 갈수록 발생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특히 35~45세 사이의 여성들은 사회적으로나 가정 내에서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개인적인 비극일 뿐 아니라 국가적인 손실도 크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 되어 정상세포에서 차츰 암세포로 변하게 되므로, 암이 되기 전 단계에서 발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조기 진단보다 더 근본적인 차원에서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의 접종이 권장된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암 발생의 90%를 예방한다. ◆ 산부인과 기본 검진 - 골반 초음파 검사 자궁이나 난소의 모양과 기능을 확인하는 빠르고 간단한 방법이다. 즉 골반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 근종, 기형과 난소의 종양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량이 많은 경우라면 자궁이나 난소에 혹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정기적으로 확인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생리가 불규칙한 여성의 경우에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검사이다. 따라서 성경험이 없더라도 검사를 피하지 말고 산부인과 의사에게 미리 알려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 자궁경부암 검사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라고 할 수 있는 자궁의 경부에 발생하는 암으로서 산부인과 진찰 시 간단하게 질을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궁경부 표면에서 떨어져 나오는 세포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세포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서 마취나 방사선 장비가 필요한 다른 암 검진에 비하여 간단하게 받을 수 있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9/10 09:04
  • 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습관 7가지

    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습관 7가지

    동물들에게는 ‘털갈이’라는 것이 있다. 털갈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모든 모발이 자라고 빠지는 주기가 거의 같은 시기에 집중돼 나타나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들도 동물들과 비슷하게 털갈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가을철 탈모’다. 머리카락 빠지는 소리가 쑥쑥 들려오는 이 가을, 탈모를 촉진하는 나쁜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 보자. 1. 머리를 수건으로 털어서 말려요 젖은 머리를 말리기 위해 수건으로 심하게 털어내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젖은 머리가 마른 머리보다 더 잘 늘어나고 더 잘 끊어지기 때문. 머리를 말릴 때에 가장 좋은 방법은 머리를 자연 바람에 말리거나 타올로 감싼 후 가볍게 두드리는 방법이다. 2.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빗질해요 모발이 직모(直毛)인 사람들, 즉 파마를 하지 않은 생머리인 사람들은 빗질을 할 때에 반드시 모발이 마른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게 되면 모발이 끊어지게 된다. 단, 파마를 한 사람들이나 곱슬머리를 가진 사람들은 어느 정도 머리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빗질을 하는 것이 좀 더 부드럽게 할 수 있다. 3. 헤어 드라이기나 고데기를 사용해요 헤어 드라이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열은 모발 속에 함유되어 있는 수분을 끓어오르게 한다. 머리를 말리기 위해서는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으며, 스타일링을 위해서 하는 수 없이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 경우에도 어느 정도 머리를 말린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머리카락이 형태를 정상적으로 유지해서 머리가 빠질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만약 고데기를 사용한다면 같은 부위에 1~2초 이상 두지 않는다. 어떠한 머리 스타일이든 간에 과도한 열은 모발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4. 무스, 스프레이, 왁스를 사용해요 머리의 스타일을 정리하고 고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이런 제품들이 모발을 단단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단단한 것이 부드러운 것보다 더 잘 부러지듯이 모발을 부러지게 만드는 역할도 한다. 이러한 제품들로 인해서 머리가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적게 사용해야 하지만, 피치 못하게 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저녁에 감아내어 깨끗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5. 탈모 예방을 위해 브러쉬로 머리를 두드려요 의외로 탈모예방을 위해서 두피의 혈액공급을 위한 목적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사람들이 많다. 손가락으로 지압을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브러쉬 심지어는 구둣솔로 두드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두피에 상처를 만들게 되고 상처로 인한 염증반응이 일어나서 오히려 탈모를 유발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심한 상처로 인해서 다시는 머리가 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더욱 더 주의해야 한다. 6. 조랑말 스타일의 머리를 자주해요 탈모 우려가 있는 직업군으로 스튜어디스를 꼽을 수 있다. 탈모가 위험한 사람들은 스튜어디스 뿐 아니라 발레리나 등 조랑말 스타일(포니테일 헤어)의 머리 모양을 하는 경우다. 이런 경우에는 모발을 잡아당겨서 유발되는 견인성 탈모가 많이 발생하며 견인성 탈모는 치료도 잘 되지 않는다. 머리를 묶을 경우에는 느슨한 헝겊끈(일명 곱창밴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간혹 머리를 묶을 것이 없다고 노란 고무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절대로 피해야 할 생활습관이다. 7. 린스를 사용하지 않아요 샴푸가 모발을 씻어내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면, 린스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모발을 코팅해 주어서 정전기를 줄여주고, 머리카락을 빛나게 하며, 자외선을 차단해주고, 이미 손상된 모발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모발 뿐 아니라 두피도 막아주므로 린스를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두피에 린스가 남아있지 않게 깨끗이 헹구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9/10 09:04
  • 누진다초점렌즈, 왜 이렇게 어지러울까?

    누진다초점렌즈, 왜 이렇게 어지러울까?

    노안(老眼) 때문에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원래 근시가 있는 사람이 노안이 오면 돋보기와 근시용 안경이 모두 필요한데, 서류나 컴퓨터를 종일 봐야하는 사무직은 안경을 일일이 바꿔 쓰기가 불편하다. 원래 쓰던 안경의 아래쪽에 돋보기 렌즈를 작게 붙인 이중초점렌즈가 있지만, “나는 노안”이라고 남들한테 알리는 꼴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은 꺼린다. 이를 보안하기 위해 나온 것이 누진다초점렌즈다. 누진다초점렌즈는 렌즈 중심부는 먼 거리가 잘 보이는 도수며, 중심에서 시작해 아래쪽은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는 도수로 점차 바뀐다. 이 안경은 먼 곳은 렌즈 가운데나 약간 위쪽으로 보고, 가까운 곳은 렌즈 아래쪽으로 보면 가까운 곳과 먼 곳 모두 잘 보인다. 문제는 누진다초점렌즈가 적응이 어렵다는 것이다. 이동호 빛사랑안과 원장은 “누진다초점렌즈는 보통 안경 착용 후 3~4주 정도 지나면 적응된다. 그러나 이 안경 착용자의 일부는 적응을 잘 못해 두통과 어지럼증을 느껴 계단 등을 오르내릴 때 낙상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누진다초점렌즈는 처음 제작을 할 때 안과에서 정확한 시력 검사를 해야 한다. 또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할 때는 점차 착용시간을 늘려가며 꾸준한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방법은 누진다초점렌즈의 특성에 따라 신문이나 책 등을 볼 때는 시선을 아래로 내리며 보고, 풍경을 볼 때는 중심부로 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적응 정도에 따라 착용 시간과 활동 반경도 점차 늘리는 것이 좋다. 이동호 원장은 “나이 들수록 누진다초점렌즈의 적응기간도 길어진다”며 “젊은 나이에 미리 적응해두면 나이가 들어서도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9/10 09:04
  • 잠 못 자는 우리 아이, 비만 된다고?

    영유아기에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나중에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공중보건대학 재니스 벨 교수팀이 전국적으로 14세 이하 어린이 19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세 이하 시절에 최소 10시간 미만으로 잠을 잤던 아이들은 그 이상으로 잤던 아이들에 비해 체중이 거의 두 배 이상 차이가 났으며 어린이가 되었을 때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았다고 밝혔다. 벨 교수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0~5세 아이들의 충분한 수면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이유진 가천의대 길병원 정신과 교수는 “아이들이 잠을 덜 자는 이유는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수면 무호흡증․코골이 등에 시달리거나 부모의 생활습관을 따르는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며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수면 무호흡증이나 코골이에 시달리는 아이의 경우에는 가까운 수면클리닉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영유아기에 수면이 부족할 경우 비만에도 영향을 끼치지만 정신적인 집중력과 충동성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권동호 동작함소아한의원 원장은 “한의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속에 열이 많은 아이가 자기 전에 TV를 본다든가 지나치게 놀았을 경우 자는 동안에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 잠을 오랫동안 못자는 경우가 있다”며 “손으로 아이들의 배를 문질러주거나 대추차를 마시게 함으로써 잠을 오랫동안 자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벨 교수팀의 이번 조사 내용은 미국 의학잡지 ‘소아과학 청소년의학 기록(Archives of Pediatrics &Adolescent Medicine)’ 9월호에 게재됐으며, 뉴욕타임즈가 6일 보도했다.
    소아청소년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9/10 09:03
  • 환절기 호흡기 건강을 지켜주는 7가지 솔루션

    환절기 호흡기 건강을 지켜주는 7가지 솔루션

    가을의 시작이지만 올해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예보가 있어 특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늦더위에서 환절기로 이어지는 건조한 날씨와 여름부터 이어진 장기간의 에어컨 노출로 감기, 냉방병 등 호흡기 질환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면역력은 떨어지고 콧물, 가래기침,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때늦은 냉방병이나 만성 기관지염 등을 의심할 수 있다. 특히 여름감기의 후유증으로 가래기침이 9월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를 대비한 우리 가족의 9월 건강 솔루션을 알아본다.Solution 1 계절에 상관없이 손 청결히 하기 신체의 면역력을 키우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한다. 감기는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각종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된다. 몸을 잘 보호하면 저절로 낫지만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피로를 느낀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 면역력 유지에 신경 쓴다. Solution 2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컨디션 유지하기 건조한 공기로 코와 기관지 점막이 마르면 바이러스나 먼지 등에 대한 방어능력이 떨어진다. 면역력을 키우는 기본적인 방법은 운동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건강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건강에도 좋다. Solution 3 기관지에 좋은 음식 챙겨 먹기기관지에 좋은 깻잎, 꿀, 도라지, 귤껍질, 은행, 생강 등을 자주 섭취한다. 깻잎은 《본초강목》에 ‘나쁜 냄새를 없애며, 기가 치미는 것과 기침·가래를 삭히는 작용을 한다’고 기록돼 있다. 꿀은 열을 내리며 몸의 독성을 해독하고 촉촉하게 한다. 따뜻한 물에 꿀을 타서 마시거나 자주 마시는 차에 섞어 마신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목 안과 위의 점막을 자극해 반사적으로 기관지 분비선의 기능을 항진시킨다. Solution 4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수분이 충분하면 기관지 점막은 부드럽다.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호흡이 가빠져 몸 밖으로 나가는 수분의 양이 평소보다 증가한다. 물을 자주 마셔 수분섭취에 신경 쓴다.Solution 5 숙면을 위해 노력하기 몸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숙면은 필수다. 아로마 오일, 향초 등 숙면을 돕는 아이템을 이용해 매일 충분히 자도록 노력한다. 가습기의 깨끗한 물에 오일을 4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가동하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Solution 6 온·습도 조절로 피부, 콧속 건조함 해결하기40~50%의 적절한 실내 습도, 21~23℃의 실내온도를 유지한다. 적절한 온·습도는 호흡기 점막이 마르는 것을 막고 섬모가 활발한 운동을 하도록 돕는다.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바구니에 젖은 숯 담아놓기, 식물키우기 등이 좋다. 직접적인 방법으로물 떠놓기, 미니분수 들이기, 어항 놓기 등이 있다. Solution 7 가래기침 계속되면 약 먹기 가래기침 증상이 2개월 이상 계속되면 만성기관지염을 의심한다. 건조한 가을, 늦더위로 틀어놓은 에어컨이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목이나 기관지 부위가 마르고 가래를 동반한 기침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가래기침 증상은 대부분 방치해 병을 키운다. 가래기침이 계속되면 기침의 원인이 되는 가래를 없애 주는 뮤코펙트 등의 치료제를 복용하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뮤코펙트는 가래기침 치료제인데, 기관지에 끈끈하게 붙어 있는 가래를 묽게 만들고, 폐 표면에 붙은 가래의 점착력을 떨어뜨려 가래를 자연스럽게 없애 기침증상을 완화시킨다.
    건강정보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9/10 09:03
  •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의 ‘사만다’ 따라잡기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의 ‘사만다’ 따라잡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조금은 두려워하는 것이 노화와 폐경이다. ‘그들’이 찾아오는 것을 영원히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어느새 폐경기를 걱정하는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의 사만다에게서 방법을 찾아보았다. 여성들의 솔직한 연애와 일을 다룬 스토리로 큰 성공을 거둔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첫 시즌 방영 당시 극중 25세이던 4명의 주인공은 어느새 세월이 흘러 40대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나이가 가장 많은 사만다는 올해 53세로 폐경기와 싸우는 나이가 되었다. 나이가 들었음에도 특유의 당당함과 솔직함을 잃지 않은 사만다지만 그녀에게도 두려운 것이 있다. 바로 노화다.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 속에서 그녀는 하루 40가지가 넘는 약을 복용하고, 호르몬 크림을 전신에 바른다. 조금이라도 노화를 늦춰 보려는 심산이다. 사만다처럼 약을 복용하거나 크림을 바르면 노화와 폐경기를 늦출 수 있을까? 일단 잘 챙겨 먹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여성 호르몬과 체내 활성산소 등에 영향을 미쳐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과 영양제를 모았다.한방에서는 몸의 노화를 앞당기는 원인으로 잘못된 음식물 섭취를 꼽는다. 외부환경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식생활이다. 에스트로겐도 먹는 것으로 보충할 수 있다.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식품을 평소 꾸준히 섭취하자.콩 -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다. 밥에도 콩을 넣어 먹거나 두유·두부 등 가공식품을 자주 먹어 에스트로겐을 보충한다.칡 - 칡에는 식용식물 중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 양이 대두의 30배, 석류의 625배다. 칡은 풍부한 여성호르몬 외에 골다공증, 숙취, 피로, 변비, 혈압, 당뇨, 탈모 등에 효과가 있다. 심장질환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차 -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노화방지 식품인 녹차는 많은 효능을 지녔다.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보다 항암·항균 효과가 최고 100배가량 더 많다. 토마토 - 토마토의 붉은색을 띠게 하는 리코펜 성분은 노화를 일으키고 유전자를 손상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 산수유 - 한방에서는 ‘신장의 기능이 튼튼해야 오래 살고 잘 늙지 않는다’고 본다. 산수유 열매로 만든 술이나 과즙을 저녁에 한 잔 정도 먹으면 노폐물이 잘 배출된다. 녹두 - 녹두는 몸에 쌓인 노폐물을 직접 해독하며 열을 내리고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시금치 - 녹황색 채소 속에는 망막의 황반부에 있는 루테인이 많아 자외선의 과잉노출로 인해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준다. 눈부신 빛을 흡수하고 시력회복을 촉진한는 기능도 있다.브로콜리 -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욱 좋은 식품으로 영양소는 줄기에 더 풍부하게 들어 있으니 줄기까지 요리해 먹는다. 노화방지 기능이 탁월하며 당질, 단백질, 비타민 B·C 함유량이 풍부하다. 피부에 좋은 비타민E의 함유량은 채소 중 가장 많다.
    푸드뉴트리션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0/09/10 09:02
  • 쌍꺼풀수술 잘못된 것도 아닌데 눈 뜨고 잔다면?

    “너 눈 뜨고 자더라.” 여대생 한모(23)씨는 학교에서 MT라도 다녀온 날이면 친구들에게 항상 눈 뜨고 잔다는 핀잔을 듣는다. 어릴 때부터 잠을 자고 있는 것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자주 눈을 뜨고 자기 때문에 별명도 ‘토끼’다. 잘 때 눈이 제대로 감기지 않기 때문인지 한씨는 눈이 자주 피곤하고, 날씨가 건조할 때면 안구 건조 증상도 심한 편이다. 어떻게 해야 이런 토끼눈을 교정할 수 있을까? 이처럼 눈이 제대로 감기지 않는 현상을 ‘토안증세’, ‘토끼눈증’ 이라고도 한다. 토안증세는 쌍꺼풀 수술을 여러 차례 받거나 처진 눈꺼풀을 위로 올려주는 안검하수 수술을 받은 경우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다. 주로 쌍꺼풀 수술을 반복적으로 받아서 눈 주변의 근육이 약해졌을 때 나타나지만, 선천적으로 눈이 크거나 안구가 튀어나온 사람들의 경우 피곤할 때 자주 ‘토안’이 나타나기도 한다. 피곤할 경우 눈꺼풀의 근육이 눈 전체를 다 덮지 못하기 때문이고, 고도근시는 증세가 심해지면 안구가 앞뒤로 길어지기 때문이다. 이상열 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는 “일시적인 토안증세는 특별히 치료할 필요가 없지만, 토안증세가 지속되거나, 자는 동안 눈의 검은 자위가 보일 정도로 심할 경우에는 안과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토안증세가 심한 경우 눈물의 양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으며 안구가 공기 중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각막이 손상되고 결막염에까지 이를 수 있다. 이상열 교수는 또한 “지속적인 토안증세 때문에 안구건조에 시달리는 사람의 경우 농축된 형태의 인공눈물 연고를 충분히 바르고 취침하거나, 수면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안구건조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안증세는 특별한 예방 방법이 없으며, 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평상시에도 눈을 잘 감을 수 없는 경우에는 각막이 상하지 않도록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안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9/09 09:38
  • 신정환을 파멸시킨 ‘도박중독’ 왜 치료 힘든가?

    신정환을 파멸시킨 ‘도박중독’ 왜 치료 힘든가?

    방송인 신정환이 또 다시 도박에 손을 댔다. 연이은 방송 녹화불참으로 논란이 제기된 그의 잠적은 도박 빚 때문에 필리핀 세부에서 체류 중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신정환이 도박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은 한 두번이 아니다. 지난 2005년 11월 도박혐의로 기소돼 방송출연 정지를 당했던 신씨는 탁재훈 등 동료 연예인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방송에 복귀했다. 그러나 올해 7월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1억8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기소되었고, 또 다시 도박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도박중독’은 얼마나 무섭길래 ‘예능의 신(神)’으로 불리던 잘 나가던 방송인을 하루 아침에 나락의 구렁텅이로 빠뜨린 걸까? ◆ 병적도박이란? 의학적으로 도박중독은 정신질환 중에서 ‘습관 및 충동장애’에 해당한다. 병적 도박이란 ‘사회적, 직업적, 물질적 및 가정의 가치와 책무의 손상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삶을 지배하는 빈번하고 반복적인 도박 탐닉’을 말한다. 한마디로 자신에게 손해가 계속되는 데도 불구하고 도박을 끊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서울대학교 정신건강연구소에 따르면, 미국의 통계로는 성인의 약 80%가 도박을 하지만 병적도박에 해당되는 경우는 성인 인구의 1~3%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저 20만명에서 최대 100만명 정도의 성인이 병적 도박으로 사회생활에서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왜 도박중독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나 도박에 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짜릿한 쾌감’ 때문이다. 그 밖에도 현실로부터의 도피, 모험심, 물질적인 욕망, 변화의 갈망, 지루함 탈피 등과 같은 이유들도 있다. 조근호 을지병원 정신과 교수는 “도박중독자들은 도박 이외의 것들에서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도박만이 자신의 돌파구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단순한 노름꾼이 도박중독자가 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다양한 해석을 내놓는다. 정신분석에서는 무의식적으로 죄의식을 씻으려는 강박적 행위로 보며, 학습 이론가들은 학습된 비적응적인 행동의 한 양태로 본다. 또 인지이론가들은 ‘조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결과 반항적 행위의 하나로 병적 도박을 설명하기도 한다. 공통적으로는 ‘성장과정에서의 잘못’을 주요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최근 뇌조직과 관련된 연구 이론들이 나오고 있으나 아직은 초보단계이다. ◆ 도박중독자 임을 인식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 병적 도박은 하나의 질환이 아닌 각기 다른 정신 병리가 마음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도박을 끊게 하는 것보다는 바닥에 있는 기본적인 정신 병리를 찾아내어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박중독자들은 우울증, 불안증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에 대한 치료가 먼저 필요하다. 그들을 변화시키는 데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는 ‘생활패턴’을 확인해 적절한 ‘대응패턴’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도박하는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게 하거나 도박을 하는 시간에 대체활동을 할 수 있음을 인식시키는 것이다. 금전적인 문제와 연루돼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거짓말하는 태도 또한 변화시켜야한다. 도박을 하지 않고 어떻게 미래를 설계해 나갈 것인가, 가족이나 본인이 빚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등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고민하도록 해야 하며, 일의 소중함에 대한 올바른 개념도 심어주어야 한다. 최근에는 뇌에서 갈망을 못 참는 부분을 조절하기 위해 약물 치료도 함께 병행되고 있다. 도박에 빠진 사람들 대부분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도박을 그만 둘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이 도박중독자라는 사실을 부인한다. 문제는 그들 스스로가 도박중독임을 인정할 때에야 비로소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조근호 교수는 “어렵지만 환자 스스로가 도박중독임을 인정해 중독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정신과 상담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병적도박 자가진단법 ① 도박에 집착한다. ② 쾌감을 위해 노름판 키운다. ③ 노름판 빠져나오는데 반복적으로 실패한다. ④ 노름판 파장 때 또는 노름판을 못 찾으면 안절부절 못한다. ⑤ 도피의 방법으로 노름을 선택한다. ⑥ 잃은 돈 찾기 위해 노름판을 찾는다. ⑦ 노름에 빠진 사실을 감추려는 거짓말을 반복한다. ⑧ 노름 자금을 구하기 위한 다른 범죄 행위를 시도한 적 있다. ⑨ 노름 때문에 직장, 친구, 신용 등을 잃었다. ⑩ 노름빚 해결을 위해 타인에게 의존한 적 있다. ※ 이중 5개 이상이면 병적 도박에 해당된다.
    정신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9/09 09:13
  •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있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가족과의 관계, 자기 자존감의 정도, 사회에서의 명성 등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돈이 아닌 그 이외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 단, 연간 7만5000달러(우리 돈 8800만원으로 이 정도의 수입은 우리나라로 치면 연봉 1억 원 정도를 받는 수준)의 수입을 벌어들일 때까지만이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앵거스 데튼 교수팀이 2008년부터 2009년까지 45만 명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연간 가계 수입과 그들이 일시적으로 느끼는 만족감, 자신의 삶에 대한 전체적인 행복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연간 수입이 7만5000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 수입이 늘어날수록 행복감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7만5000달러를 넘게 버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소득과 행복이 정비례하는 법칙이 해당되지 않았다. 소득이 높아질수록 성취감이나 일시적인 만족감은 느낄 수 있지만 전체적인 행복감은 더 커지지 않는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번 연구에 대해 한동철 서울여대 부자학 교수는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돈에 대한 욕심이 조금 더 강해서 그 정도 수준에서 행복이 멈추지는 않겠지만, 만약 같은 조사를 했을 경우 결과는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앵거스 데튼 교수는 “연간 7만5000달러 이하의 수입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은 수입이 늘어날수록 행복해진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은 연봉이 10만 달러인 곳에서 20만 달러인 곳으로 옮긴다고 해서 무조건 행복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심리학자 제임스 매덕스는 “돈을 벌면 벌수록 행복 또한 늘어난다는 주장에는 한계가 있다”며 “어느 정도까지의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다고 하지만 돈이 최상의 행복을 결정짓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인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전 세계 9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내용은 미국 국립과학회보에 9월 6일 개재됐으며, 미국 건강정보사이트 헬스데이가 7일 보도했다.
    기타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9/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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